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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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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포진 무료접종

안동시보건소는 오는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만 70세 이상(1950.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오는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시행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방문하면 된다. 다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이미 받은 경우엔 대상자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보건소로 문의하여 접종 이력을 확인해 한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영유아기에 발병되는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몸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화될 시 다시 활성화되어 발병된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은 발진 발생 전 피부 통증과 편측성 띠 모양의 피부 발진, 수포 발생 및 감각 이상 등이며 전국적으로 대상포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겨울철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대상포진을 선제적으로 방어하여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보건소 예방접종실 840-5943, 5965)

2020-10-30 13:43:0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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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만나는 디자인과 실내악의 하모니··· 'D-숲' 개관 기념 클래식 공연

시민을 위한 휴식처이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숲이 오픈했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30일 오후 7시 DDP 살림터 내 'D-숲'에서 '우먼 인 D-숲 클래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식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기획했다.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D-숲이 있는 DDP 살림터 1층 시민라운지는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작품으로, 노출 콘크리트로 구성돼 실내 건축 조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면서 "여기에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음악이 더해져 관람객들은 시·청각이 어우러진 공연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향의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팀이 '타이페르', '플로렌스 프라이스' 등 여성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베토벤 '전원', 드뷔시 '달빛' 등 자연을 소재로 공간과 어우러지는 클래식 작품을 연주해 활력과 힐링의 순간을 제공한다고 재단은 덧붙였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D-숲은 살림터 1층에 총 2280㎡ 규모로 조성됐다. D-숲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 반려 식물을 제안하는 생활정원 ▲국내 소설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라이브러리 ▲우리나라의 디자인 상품을 만나는 DDP디자인스토어 ▲DDP의 주요 행사 정보가 노출되는 '미디어트리'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자인과 음악이 만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DDP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되는 새로운 문화 향연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D-숲이 창조의 영감을 얻는 사색의 공간으로 사랑받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0-10-30 12:33: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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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한국외대, 11개 언어 초급강좌 온라인 개설 운영

사이버한국외대-한국외대, 11개 언어 초급강좌 온라인 개설 운영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중렬)는 한국외대와 협력해 10월부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오픈 강좌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이버한국외대 평생교육원과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협력해 국제화 시대 특수외국어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 대학은 특수외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이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을 개발했다. 현재 운영 중인 특수외국어교육과정은 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마인어), 몽골어, 스와힐리어, 이란어, 우즈베크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등 11개 언어에 대한 초급 수준(A1 단계)의 강좌이다. 한 언어당 교육과정은 12강 내외, 1개 강좌는 15분 정도의 짧은 클립 콘텐츠로 구성돼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학습자 편의에 맞춰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이 11개 특수외국어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 및 강좌 수강은 사이버외대 평생교육원(http://edu.cufs.ac.kr)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번에 개설된 특수외국어교육과정은 교육부가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을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추진 및 지원하고, 한국외국어대가 참여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한국외대와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특수외국어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와 한국외대는 "차별화된 외국어교육 노하우와 우수한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특수외국어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더욱 내실화해 특수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향후 보다 다양화된 수준별 특수외국어교육과정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0-30 12:21: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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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대통령 구두' 아지오트렌드와 MOU 체결

덕성여대, '대통령 구두' 아지오트렌드와 MOU 체결 '장애 넘어 세상을 섬기다' 차미리사와 아지오의 아름다운 만남 덕성여대가 '대통령구두'로 알려진 아지오트렌드와 지난 29일 대학본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총장직무대리 김진우)가 지역사회와 사회적기업을 연결하는 릴레이 운동의 첫 시작으로 '대통령구두'로 알려진 아지오트렌드(대표 유석영)와 지난 29일 대학본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0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MOU는 김진우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가 오랜 시간 구상해온 장애인 편견을 깨는 범사회적 운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아지오트렌드는 1급 시각장애인인 유석영 대표와 10명의 청각장애인이 맞춤형 수제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2017년 1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인증을 받았다. 김 총장직무대리는 과거 보건복지부와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할 때부터 유 대표와 인연을 맺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공유해왔다. 이번 MOU는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자는 데 뜻을 함께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MOU 행사에는 아지오트렌드의 조합원인 유시민 작가가 참석해 덕성여대 학생들을 위한 사인회를 가졌다. 유 작가는 저서 '유럽 도시 기행' 30권, '표현의 기술' 30권 등 총 60권의 도서에 사인하며 덕성여대와 아지오트렌드가 구상하는 릴레이 운동을 알리고 관심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학교법인 덕성학원 안병우 이사장, 김 총장직무대리, 총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 강민서 위원장의 발 사이즈를 재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덕성여대 교직원들은 아지오트렌드 제품을 구입해 릴레이 운동을 응원할 계획이다. 김 총장직무대리는 "덕성여대와 아지오트렌드와의 MOU를 통해 대학과 사회적기업이 서로 협업하고 장애인 편견을 깨는 범 국민운동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아지오트렌드를 비롯한 장애인 기업들이 사회적 관심과 지지 속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2013년 사회의 편견을 깨지 못하고 부채 누적으로 폐업한지 4년 만에 '대통령 구두'로 알려지면서 재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유시민 작가가 사회적협동조합에 가입하면서 전해준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어 용기를 내게 되었고, 김 총장직무대리의 사회복지에 대한 큰 그림에 동참하게 돼 감사와 함께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30 12:16: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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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국민대 교수, '혁신적 금융 서비스 확산' 국무총리상 수상

허정윤 국민대 교수, '혁신적 금융 서비스 확산' 국무총리상 수상 허정윤 국민대 교수/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허정윤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27일 금융의 날을 맞이해 혁신 금융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한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총 194명에게 금융발전유공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을 함께 도입해 개최됐다. 허정윤 교수는 "금융 혁신 서비스분야"에서 금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핀테크 혁신과 더불어 금융 사용자 경험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수 있게 한 업적과 혁신금융심사위원회 활동 등으로 핀테크 산업 육성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원장 김개천)에서 산업 분야의 혁신과 더불어 미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디자인 리더 발굴을 위한 증강휴먼랩의 책임교수로 있는 허정윤 교수는 산업계와 연계해 연구를 진행 중이며, '스타트업 점프', 'Design for Social Good'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차세대 디자인 리더의 재목으로 발굴된 학생들과 함께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한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하고 있다.

2020-10-30 12:12: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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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핼러윈데이에 클럽 50%, 감성주점 72% 휴업 동참

서울시는 핼러윈 데이 특별방역 기간 동안 관내 클럽의 50%, 감성주점의 72%가 휴업 의사를 밝혔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 소재 클럽 중 22개소, 감성주점 46개소, 콜라텍 17개소를 포함 총 85개소가 핼러윈 데이를 전후해 자발적으로 문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자율 휴업 결단으로 방역에 동참해 주신 업주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더 많은 업소에서 휴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내달 3일까지 서울시내 클럽 44곳, 감성주점 64곳, 콜라텍 45곳 등 춤추는 유흥시설 총 153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벌인다. 특히 30~31일에는 법무부, 경찰청, 식약처 공무원 140명과 24개 합동점검반을 꾸려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 방역 수칙 위반이 적발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돼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다. 시는 용산, 마포, 강남, 서초, 광진, 관악, 강북구 등 7개 지역의 유흥시설에 전담책임관리 공무원을 두고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밀착 점검한다. 클럽이 밀집한 해밀턴호텔 인근 골목에는 방역 게이트를 설치해 QR코드로 방문객을 기록하는 한편 체온을 측정, 코로나19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 시는 강남과 이태원 등 주요 유흥시설 밀집 구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클럽, 헌팅포차로 이용객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점검 대상을 서울 전체 (유사)유흥시설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이번 핼러윈 데이가 제2의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가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방역의 주체가 돼 주시기 바란다"며 "경제와 일상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방역 체계가 안착되도록 핼러윈 데이 기간 시민과 영업주들의 협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3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전일보다 48명 늘어난 596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407명이 격리 중이며 547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21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중 14명, 해외유입 1명이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는 ▲강남구 럭키사우나 10명 ▲강남구 헬스장 4명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2명 ▲은평구 방문교사 2명 ▲잠언의료기(강남구 CJ텔레닉스) 1명 ▲강남서초 지인모임 1명 ▲강서구 가족 관련 1명이다.

2020-10-30 12:11: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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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2021년까지 '노트북용 연료전지' 등 국제표준 4종 제안키로

국표원, 2021년까지 '노트북용 연료전지' 등 국제표준 4종 제안키로 '2020 수소경제 기술과 표준 국제포럼' 온·오프라인 개최 "그린뉴딜 수소경제, 글로벌 표준 협력으로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 /산업부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물 분해 그린수소 생산장치, 안전하고 신속한 수소충전 프로토콜 등 그린뉴딜 분야 수소기술의 표준화 전략과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국 전문가(온라인)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수소경제 기술과 표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수소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4월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수립했고, 올해 7월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반영해 국제표준 제안 목표를 '30년까지 15건에서 18건 이상으로 상향하는 표준화 2차 로드맵을 발표해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해 '수소경제표준 국제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수소기술의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의 전문가들을 온라인 연사로 초청해 기술 교류와 표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국제표준 전문가들은 그린수소 생산장치, 수소충전 프로토콜,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과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고,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표준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토론(좌장 이홍기 우석대 교수)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수소모빌리터 분야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수소경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그린수소 생산장치,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분야 표준화에 대한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표원은 이번 포럼에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수립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수소경제 국제표준을 등록했고 신규 국제표준 1건을 추가 제안하는 등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포럼 참석 국가들과 협력해 '2021년까지 그린수소 생산장치, 노트북용 연료전지, 수소충전 프로토콜, 이동식 수소충전소 분야에서 국제표준안 4종을 개발해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30 11:48:4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