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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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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전동킥보드' 잇단 화재…'과충전' 주의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잇단 화재가 발생된 전동킥보드와 관련해 배터리가 과충전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전동킥보드가 개인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도심이나 유원지, 공원, 대학 캠퍼스 등을 누비는 이용자이 크게 늘고 있어 기기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전동킥보드 충전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총 6건의 화재 중 5건이 과충전으로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광양 고층아파트 화재도 전동킥보드 충전 중 발생했으며, 지난 3일 일가족 3명이 대피했던 다가구 주택 화재의 원인도 전기자전거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17건의 화재로 사망자 2명과 3천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전동킥보드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베터리를 쓰는 기기들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충전 시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살펴야 하며, 과충전을 막기 위해 80%까지만 충전하거나 단락보호장치, 퓨즈 등 보호 장치를 보완하는 것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개인 이동수단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된 화재도 잇따르고 있다"며 "전남소방은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사용자들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08 13:4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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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포시 굿즈 인기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김포대 시각디자인과(학부장 김선주 교수) 학생들이 김포시 브랜드를 활용해 만든 기념품과 굿즈가 인기다. 김포대는 시각디자인과 개설 20주년 행사와 연계해 지난 학기동안 김포시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디자인해 약 100여 점의 시제품을 제작했다. 김포골드라인 노선도를 활용한 안경수건, 조강을 새긴 비누, 캐릭터를 활용한 오자미(콩주머니)와 달력 등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홍보용품으로 만든 조강비누와 캐릭터 달력은 수 백여 개가 이미 소진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시는 지난 7일 학생들의 작품 중 창의성이 뛰어난 4점을 선정해 박주영 학생(시각디자인과 2학년)외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주영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김포의 지역적 특징과 역사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기회가 되면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디자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향후 수행할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김포대와 연계해 김포시 브랜드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만든 기념품과 디자인 등은 당초 지난 4일부터 3일간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로 운영 중이다.

2020-12-08 13:43: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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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쌍방향 수업 플랫폼 개통…1000명 동시 접속

서울시교육청, 쌍방향 수업 플랫폼 개통…1000명 동시 접속 '뉴쌤'에 강의당 225명 접속 가능…출석·영상편집·VR 수업 가능 내년 2월까지 15개교 시범 운영 후 3월부터 10만명 규모로 확대 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 '뉴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8일 쌍방향 원격수업 플랫폼 '뉴쌤(new SSEM)'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 강의에 최대 225명의 학생이 동시에 접속해도 끊김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뉴쌤'은 2월말까지 서울 15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현재는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지만, KT 등과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3월 최대 140개교, 10만명까지 접속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충할 계획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개발사 유비온은 지난 9월부터 서울 학교 현장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14억7500만원을 들여 뉴쌤을 개발했다. 2022년 2월까지 12억6900만원을 투입해 최대 접속 가능 인원을 늘리고 기능을 보강한다. '뉴쌤'은 최대 225명까지 한 수업에 동시에 접속해 끊김이나 오류가 없도록 설계됐다. 컴퓨터(PC)만이 아니라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접속할 수 있다. 수업 환경도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교사가 한 번에 전체 학생들의 마이크나 영상을 끄고 진행할 수 있다. 반대로 수업 자료를 화면에 송출하고, 발표를 허락한 학생이 직접 실시간으로 필기를 할 수도 있다. '뉴쌤'에서 교사들은 직접 영상이나 수업자료 PPT도 추가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영상을 인코딩하거나 간단히 편집할 수도 있다. 출석부 기능도 마련돼 수강생들이 언제 들어오고 나갔는지를 자동으로 기록된다. 못 들어온 학생에게는 한꺼번에 문자(SMS)를 보낼 수도 있다. 가상 공간(VR) 기능도 갖춰 교사가 직접 칠판을 등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같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시범 사업 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 초에 '뉴쌤'에 대한 상세한 활용을 안내하고 일선 학교의 사용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2020-12-08 13:39: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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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겨울철 군민안전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군민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추진대책으로는 8개 분야로 겨울철 코로나19 대책,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 및 대응 대책, 한파 및 제설 대책,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대응 대책,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 대책, 산불 방지 종합 대책,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중에서도 코로나19와 AI의 발병 및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춰 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영암군 코로나19 및 AI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하여 방역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인플루엔자와의 동시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독감 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한파에 대비하여 완벽한 제설 대응체계 및 장비, 자재, 인력 등을 확보하여 적설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또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관리하고, 겨울철 탄련적 생활지원으로 노인·청소년·아동·장애인 등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화재, 산불, 미세먼지 등에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어 군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신데 AI까지 발생하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에 수립한 8개 분야 종합대책을 통해 군민들께서 겨울철에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8 13:37:46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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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재에 KAIST 'AI 대학원' 유치

AI 대학원 이전공간 위치도./ 서울시 서울시는 AI 산업 허브로 육성 중인 양재 R&D(연구개발) 혁신지구에 '카이스트 AI 대학원'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카이스트 AI 대학원은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관리소 별관 부지에 들어선다. 카이스트는 2023년 양재 이전 후 'AI 대학원'을 단과대 수준의 인공지능대학(College of AI)으로 키울 계획이다. 시는 양재 일대 AI 산업 육성을 위해 카이스트와 협력하기로 했다. 카이스트는 AI 분야 학위·비학위 교육과정을 운영해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한다. 또 AI 기업에 대한 원천기술과 산·학 공동 프로젝트, 카이스트 졸업생과 AI 기업 간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양재는 시가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해 AI 산업을 집약적으로 육성하고자 지정한 허브로, 6대 신산업거점 중 하나다. 삼성, LG 같은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소 280여개가 밀집해 있다. 또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시가 조성한 'AI 양재허브'가 자리해 있어 산·학·관 협력체계를 완성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카이스트 AI 대학원' 캠퍼스는 서울시가 옛 품질시험소 별관 부지에 만든 'AI 양재허브'의 교육·연구시설인 교육전문동(지난 6월 개관)과 2023년 준공 예정인 'AI 지원센터'를 활용해 조성된다. 2개 건물 모두 'AI 양재허브' 본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서울시와 카이스트는 이날 오후 3시 AI 양재허브에서 '카이스트 AI 대학원' 양재 이전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 AI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카이스트는 AI 양재 허브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AI 인재와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 국가 AI 산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카이스트 AI 대학원이 양재에서 AI 분야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주변 기업, 연구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이끌어간다면 양재는 확실한 도약의 날개를 달 것"이라며 "시는 포괄적 협력의 파트너인 카이스트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08 13:34: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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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평동 자생단체, cop28 유치지지 홍보 캠페인 실시

더불어 행복한 여수시 미평동(동장 최재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온난화 문제에 대응해 지난 4일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국제회의인 제28차 UN기후보호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지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평동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35여명은 농협로컬푸드직매장 앞에서 홍보부스에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 마스크패치, 볼펜 등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코로나 때문에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되고 우리 지역에 이같은 국제회의가 유치되어 서민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재영 미평동장은 "지역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꼭 남해안남중권에 유치되어야 한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미평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198개 회원국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COP28는 대륙별 순회개최 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개최된다.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될 COP26에서 우리나라는 유치 의사를 표명할 계획으로, 한국 개최 확정 시 COP28 유치 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2020-12-08 13:33: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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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

광양시는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 그동안 지속적으로 산업부에 건의해 온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센터 구축예산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33억 원(국비100, 지방비113, 민자20)의 규모로 명당3산단에 추진되며, 사업내용은 EV·ESS 폐배터리 팩·모듈 자동화 해체분리 장비구축, 친환경재활용 공정 표준·인증 및 재활용 소재 성능평가 기반 등을 구축하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은 2025년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122억 달러(약 15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리튬이차전지 재활용은 표준화된 평가나 재활용 기준이 없어 재활용하려는 기업이나 연구소들은 현재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활용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포스코케미칼이 광양 양극재 공장 생산용량을 연간 3만 톤에서 3·4단계 준공 후에는 6만 톤까지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친환경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를 통해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관련 글로벌 학회 및 세미나 유치를 통해 광양시를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기술개발, 실증, 친환경 재활용 기술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주의 EV, ESS 재사용센터와 연계 국내 최초 재사용-재활용을 일원화할 수 있는 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리튬이차전지의 시장성장성과 국내기업의 시장점유율을 고려할 경우 지역의 연관 산업의 성장을 통해 2030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와 지역 내 약 1천 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은 기초단계로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을 통해 광양의 미래를 여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08 13:33: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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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VR 문화예술 해외교류전 개최

광양시가 우즈베키스탄과 광양시의 전통 활과 화살을 공유하는 문화예술 해외교류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Ⅱ' 전시회를 가상현실(VR)로 선보인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 우즈베키스탄 국립예술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교류전은 지난 11월 한 달간 광양 사라실 예술촌 창고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비대면(온라인)으로 교류전이 전환됐고, 이제 VR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교류전에서는 고대 양국의 교류 역사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인 김기 궁시장과 우즈베키스탄 전통궁시 기능장 '딜노자 아크메자노바(Dilnoza Akhmedjanova)'의 손길이 담긴 양국의 전통 활과 화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살에 화약통을 달아 쏘는 '신기전'을 비롯해 통아에 넣어 쏘는 애기살 '편전', 대포로 쏘는 화살 '총통전' 등 200여 점의 우리나라 전통 궁시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Ⅱ' VR 관람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s://arrow2015.modoo.at/) 또는 밴드(https://band.us/band/76174372)에서 가능하다. 궁시장 김 기 장인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활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활을 잘 만들고 사용해 왔다"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과학이 집약된 전통 활과 화살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우리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대사(Vitaliy Fen)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던 작년 교류전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올해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Ⅱ' 전시가 한국에서 생활하는 현지 교민과 학생, 근로자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달래고 양국 간 문화예술교류 모범사례로 발돋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12-08 13:33:32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