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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아르바이트 참가자와 소통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동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 시정에 대해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말 주민등록상 인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100명을 모집해,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인천시와 군·구, 공사·공단, 소방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했다. 참가자들은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근무하며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경청하며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꿈꾸고 머물고 싶은 희망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직청년 면접복장 대여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청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인천 청년 정책 홍보' 코너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남동구 보건소와 연계해 참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도 진행됐다. 참가 청년들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행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시장님과 직접 대화하며 다양한 청년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도 청년들의 꿈과 목표가 차근차근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인천을 더욱 역동적이고 희망찬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7 08:29: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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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덕적도 방문해 섬 지역 현안·발전 방향 논의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옹진군 덕적도를 방문해 'i-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활성화 모색'을 주제로 '제4차 인천연구원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현장동행 정책대화'는 인천연구원이 202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연구 소통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네 번째로, 섬 지역의 현실과 과제를 현장에서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정책대화에는 인천도시공사(사장 류윤기)와 인천환경교육연구회(대표 김동호)도 전 일정에 함께 참여했으며, 토론회와 현장 시찰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황희정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타 지역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인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민 토론에서는 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요와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i-바다패스 도입 이후의 변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덕적도의 시급한 지역 현안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회 이후에는 옹진군과 덕적면 주민자치회의 협조를 받아 진리, 서포리, 북리, 소야도 등 덕적도 전역을 대상으로 주요 생활·관광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은 "섬 지역 정책은 현장을 직접 보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덕적도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계기로 i-바다패스와 연계한 실질적인 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인천 섬 지역이 지속 가능한 삶의 공간이자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연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08:28: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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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년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은 경기 침체 장기화와 물가 상승, 청년 고용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천 중구가 2024년 선제적으로 도입한 중구 특화 청년 민생정책이다. 올해 사업은 청년들의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비,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단, 청소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인천 중구로 전입하거나 중구 내에서 이사한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 가구 세대주다. 특히 중구는 민생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지원 자격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이에 따라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상향했으며, 거주 요건도 일부 완화했다. 전·월세 임대차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일 경우, 실거주용 주택뿐만 아니라 고시원, 오피스텔 등 비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희망 청년은 오는 2월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심사를 거쳐 이사비가 지급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로의 청년층 유입이 늘어나면서 청년 맞춤형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년포털 또는 인천 중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경제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7 08:28: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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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 음식문화 특화거리 참여 상인회 모집

화성특례시는 '2026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을 위한 참여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응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상권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화성특례시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에서 추진하는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선 선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정 요건은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번영회 등 자치기구를 구성해 운영 중일 것 ▲음식점 30곳 이상 밀집 및 상인 3분의 2 이상 동의 ▲사업비 일부 자부담 등이다. 신청은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상인조직 대표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화성특례시 위생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상인회와 상권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지 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3월 예정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지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영희 위생정책과장은 "음식문화 특화거리 신규 지정을 통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화성특례시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상권의 강점을 살리고 싶은 상인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지난 2022년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의 '만세맛길'을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해 ▲2025년 11월 '만세맛길'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홍보영상 제작 ▲홍보물품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6-01-27 08:28:0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