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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수 교수의 라이프롱 디자인] 인생은 길고 수익모델은 무한하다

문득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아이디어들이 우리를 그냥 스쳐지나갈까? 그 많은 아이디어 가운데 '이거면 돈 좀 되겠는데'라고 생각이 드는 아이디어들도 꽤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기고, 의지를 단단히 세우지 않는다면 그런 아이디어들은 모두 사장되고 만다. 이렇게 소멸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만들어졌다면 우리 사회는 지금 훨씬 윤택해졌을 것이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업은 이렇게 개인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요즘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모바일 앱스토어를 보자. 그 또한 누군가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을 것이다. 우리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앱스토어 창의자라고 생각하지만 그 것의 최초 발의자는 스티브 잡스가 아닌 애플의 직원일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러한 아이디어를 수익모델로 전환하고, 사업화하는 능력인데 스티브 잡스는 그러한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창업 아이디어는 밤하늘의 별처럼 수없이 많지만 그 것을 돈되는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핵심과정이 수익모델화 작업이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라도 현실적인 수익모델로 구현되지 않는다면 부를 일굴 수 없다. 따라서 창업은 수익모델의 각축장이 될 것이다. 누가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하느냐에 따라 부의 파동이 달라질 것이다. 수익모델(또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부름)은 어떠한 상품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이다. 수익모델이 없는 사업은 그야말로 앙꼬 없는 찐빵이다. 한마디로 수익모델이 곧 돈이다. 아직 사업화되지 않은 수익모델도 기업사냥꾼의 먹이가 될 정도다. 창업은 수익모델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1995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호세(San Jose)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인 피에르 오미디야르( Pierre Omidyar)가 옥션웹(AuctionWeb)을 창업했다. 그는 결함이 많은 레이저 포인터를 첫 품목으로 내놓았는데 14.83달러에 팔려나갔다고 한다. 그 비결은 인터넷 경매에 있었다. 판매자가 판매가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니즈를 가지고 있는 구매자가 구매가를 책정하도록 하는 방식이었다. 구매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구매가가 올라가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이후로 공동구매, 가격비교 구매, 역경매 등 신종 수익모델이 불티나게 팔렸다. 10년이 훨씬 지난 2007년엔 백수 생활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또 시장의 판을 바꾸었다. 월세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들이 머물던 월셋집을 빌려주고, 아침식사까지 제공하는 일이었다. 동갑내기 친구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가 저지른 일은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라는 수익모델로 관광시장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고, 우버의 공유택시, 쏘카의 차량공유, 패스트파이브의 공유오피스 등 온갖 공유모델로 확장되어 발전했다. 대동강물을 판 봉이 김선달은 강물을 소유하지도 않았고, 강물을 퍼다가 상품을 만들지도 않았다. 그래도 돈을 벌었다. 목표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교묘한 지략을 펼친 것이 그의 수익모델이었다. 그 옛날부터 오늘날까지도 인생은 길고 수익모델은 무한하다. 문제는 스쳐지나갈지도 모르는 아이디어를 수익모델로 만들어낼 수 있는 학습역량에 있다. /임경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성인학습지원센터장

2023-11-20 10:15:5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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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IN-GPS사업단, 실전문제 연구팀 최종성과발표회 성료

인하대학교는 IN-GPS사업단이 최근 '2023 실전문제 연구팀 최종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선 ICT·바이오·환경 분야 14개 팀, 기계·항공·조선 분야 14개 팀, 소재·부품·공정 분야 21개 팀 등 49개 실전문제 연구팀 이 올 한 해 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연계·활용성 ▲연구 수행과정 창의성·적절성 ▲기술 차별성·완성도 ▲연구결과 우수성 ▲발표 태도 ▲성과물 업적을 평가해 24개 연구팀을 선정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그 결과, IN-PLANT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IN-PLANT팀은 한국중부발전의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발전소 설비 관리 방법론 개발'을 주제로 연구했다.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품질경영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한국공학교육학회의 2023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하대 IN-GPS사업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공계 대학생의 산업계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현순 인하대 IN-GPS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각자의 해결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이공계 현장연계 실전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0 10:1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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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안전한 도시 조성 '로열 가드 시스템' 구축

DK아시아는 경호·보안 전문기업인 이지스택과 '로열파크씨티즌'의 경호와 보안 서비스 강화를 위한 '로열 가드 시스템(Royal Guard System)'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로열 가드 시스템은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씨티즌들은 경호·보안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로열파크씨티즌의 경호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스택은 대통령, 국무총리, UN 총재 등의 국내외 행사 간 민간 경호 업체로써 VIP 경호업무에 참여했다. 지난 2022년 대통령 취임식과 같은 해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 올림픽 위원회 총연합회(ANOC) 총회의 VIP 경호 등을 담당했던 경호·보안 전문기업이다. DK아시아가 이번에 구축하는 로열 가드 시스템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통해 로열파크씨티의 안전을 위한 경호·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변 보호 요청, 스토킹 예방 도움 요청,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세대 간 발생할 수 있는 성인들의 폭력사고 발생 시 신속 조치, 층간 소음 및 음주 고성방가 등 민원 및 안전·보안 시스템을 제공한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 부사장은 "DK아시아가 조성해 가고 있는 리조트특별시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내 최고의 경호 업체와 협력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경호·보안 서비스를 도시 전체에 적용한다"면서 "리조트 이상의 품격과 안전이 최우선인 도시를 조성해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를 완성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1-20 10:05:1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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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신한카드·비씨카드

하나카드가 해외 여행객을 위한 연말 행사를 마련했다. ◆ 미국, 일본에서 포인트 적립 강화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연말 맞이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미국에서 1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만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행사 대상 카드상품은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총 9개다. 일본 여행 행사는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에서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준비했다. 미국 여행 행사와 동일한 카드 9종을 해당 편의점에서 사용하면 최대 4만5000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0%를 적립한다. '하나카드 공항 서비스'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어 하나카드 소지자라면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30% 할인한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지난 추석 시즌에 맞춰 진행한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손님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카드의 물품 대여 서비스 누적 계약이 3만건을 돌파했다. ◆ 중소기업 진입장벽 낮춰 경쟁력 제고 신한카드는 '올댓 마이렌탈'이 서비스 출시 4년만에 취급액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렌탈샵은 중소 제조사가 대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렌탈 심사, 전자계약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마이렌탈샵에 입점한 기업은 올댓 마이렌탈을 통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입점 기업이 증가하면서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마이렌탈샵을 통한 계약건수는 누적 2만1000건을 넘어섰다. 취급액은 누적 56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발맞춰 새로운 판로를 고민하는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의 조사결과 유류할증료 인상을 앞두고 항공권 발권을 서두르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선 유류할증료 3달 사이 2배 증가 비씨카드는 ABC리포트를 통해 교통 업종 내 포함된 주유 매출이 전년 대비 12.1% 감소했지만 운송 매출은 12.2%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운송업 매출이 최근 3개월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운송 매출 상승 요인으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배 인상된 유류할증료가 11월에도 전월 대비 8.3% 인상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분석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권 구매 후 탑승시점 인상 또는 하락분 차액에 대해 추가 납입하거나 환급받을 수 없다. 특히 국내선은 모든 항공사가 동일한 유류할증료를 적용하지만, 국제선은 항공사별 상이한 기준으로 책정된 유류할증료를 적용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여행객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출국 예정 고객들의 항공권 결제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11-20 10:03: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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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로 최초 민·군 공항 통합 이전사업 본격 시행

대구광역시는 11월 20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투자설명회에 앞서 국방부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기부대양여 방식:사업주관기관에 대체시설(TK 신공항)을 기부한 자에게 용도폐지 된 재산(現 K2)을 양여하여 국가시설을 이전하는 방식)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한다. 이는 대구·경북 백년대계인 TK 신공항 건설사업의 시행을 공식화하는 것이다. 합의각서에는 대구광역시와 국방부가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신뢰·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각 기관의 책임, 역할, 권한 등에 대한 합의사항, 기부재산, 양여재산의 내역과 평가시기, 재정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합의각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미 지난 8월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 'TK 신공항특별법'에 의해 사업시행자의 지위를 갖는 대구광역시는 합의각서 체결로 11조 5천억 원 이상의 군 공항, 공군 부대, 군사시설 등을 이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책임지고 시행하고, 이전사업을 대행할 사업대행자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 개항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대구 군 공항이 떠난 210만 평 부지는 미래 첨단산업·관광·상업·금융 중심의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상공에서 운용되는 3차원 교통수단으로 교통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도심 항공 교통수단)·로봇배송·자율주행 등 첨단모빌리티를 선도적으로 도입할 것이다. 또한, 과감한 규제 혁신과 제도개선으로 글로벌 기업·창의인재도 유치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합의각서 체결식에 앞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시행자로서 대규모 국책사업의 모범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추진할 것"이며, "TK 신공항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고, 앞으로 남은 최대 과제는 사업대행자 선정으로 정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1-20 09:55:2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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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권기창 시장, 시정연설서 2024년 안동시 비전 제시

권기창 안동시장은 20일 '제245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올 한해는 위대한 시민과 새로운 안동 건설을 견인하고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시간이었다"며 "1500여 공직자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자세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 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안동시는 도전과 혁신으로 도시발전의 주춧돌 사업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특히, 인간 존엄과 생명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도시 안동의 정신문화는 이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지역 문화유산을 품은 사계절 축제와 선유줄불놀이의 흥행으로 전국적인 관광 붐을 일으키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기대감을 조성했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국내외 수많은 연사와 시장단이 참여하며 국제인문도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가 팬데믹 방역의 최일선에서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장해온 결과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낙동강 수계를 아우르는 지자체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대구시를 시작으로 수자원 산업화 육성 전략도 펼쳐가고 있다. 시민들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온 다양한 시책사업도 눈에 띈다.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골목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로 변모하고, 대상포진 등 생애주기별 무료 예방접종과 행복택시 173개 마을 확대로 시민 복리를 증대했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시한 재난 예방사업으로, 지난 '극한 호우'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 농기계임대 배달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유치, 특화작물 생산 확대를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했다. 안동대의 글로컬 대학 최종 선정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 기반이 마련됐으며,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토론회, 범시민 궐기대회를 통해, 함께 꿈꾸던 지역의대 설립은 현실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내년도 안동은 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맞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친환경 복지도시,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스포츠 도시, 활력 넘치는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건강도시를 비전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먼저, 도청 소재지 안동시를 교통 중심 사통팔달 도시를 만들어 간다. 신도시 커뮤니티 지원센터 건립, 경북도청신도시 상생협의회를 통해 신도시 주민 불편 해소와, 안동시-예천군 행정통합을 위한 공론화도 이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기회로 광역 전철망 구축을 모색하고, 문경-안동 간 철도 연결을 추진해 바이오,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도시를 만든다.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체계 구축과 함께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으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기후 변화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친환경 정원 도시 안동의 미래도 열어간다. 물 산업화를 통해 대구와 통합신공항에 물을 공급하며 18억 톤의 수자원을 활용할 연구기관과 청정 수자원 기업을 유치하는 등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착수한다. 셋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를 만든다. 관광거점도시 안동으로 거듭나도록 4계절 축제를 활성화하고,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구축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및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간다. 안동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시설도 지속 보강해, 시민의 여가활용과 스포츠 관광을 확대한다. 넷째, 활력 넘치는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를 만든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발판으로 전방위적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해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또한,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전략 유치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이라는 투트랙 지원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한다. 1시장, 1특성화 사업으로 전통 시장별 특성화도 이루어낸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를 만들어 간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도 확대해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한편, 매년 증가하는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영농대행 센터를 구축한다. 농업 보조사업은 공명정대한 기준으로 평가해 수혜자 편중을 근절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농민을 우대하도록 개선하고, 출하장려금도 증액해 운영을 합리화한다. 끝으로,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든다. 공공의대 설립 추진으로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공산후조리원도 건립해 경북 북부 권역의 열악한 출산환경을 개선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공모를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건강거점도시' 안동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 폭등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도심공동화, 고물가와 각종 농업재해로 자영업자와 시민,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다"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우리가 맞닥뜨린 초유의 재정 위기를 위대한 안동시민,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화합으로 헤쳐 나가자는 포부와 희망을 담았다"고 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으며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해 함께 가기를 원한다"고 밝히며 끝을 맺었다.. 이어, 방영진 기획예산실장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발표했다. 이날 안동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 4600억원으로 편성, 시의회로 제출했다. 일반회계가 1조 3250억원, 특별회계는 1350억원이다.

2023-11-20 09:54:3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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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위해 국립암센터와 ‘맞손’

고양시는 지난 17일 암(癌) 관리 국가정책기관인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고양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와 국립암센터는 고양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협력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융복합 암연구 사업에 함께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암은 현대인들의 가장 큰 건강문제 중 하나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오 기술과 암 치료 분야에 적절한 지원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고양시를 바이오·의료 분야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반기 공모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국립암센터와의 업무협약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양시가 암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루어내는 핵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국내외 암 치료와 연구를 주도하며 암 조기 진단과 치료기술, 신약개발 등 바이오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고양시에 조성되는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단지(클러스터)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돼 암 관련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속한 인허가 처리, 연구개발(R&D), 세액 공제, 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참여를 위해 육성계획 수립과 바이오 기업 투자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023-11-20 09:54: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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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3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수업 및 수료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11월 18일(토)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융합영재반 학부모 공개수업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도전! Green 에너지 마을」 설계·제작 후 소감 나누기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 학부모 공개수업은 태양광을 이용해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생산하면서도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총 136시간의 영재 교육과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서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여 동안 영재교육원 활동에 대한 운영 보고와 교육 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및 시상품 전수, 학생 및 지도교사 소감 발표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영재 수업을 들으면서 융합과학과 AI, 발명, 친환경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내년에도 지원하여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에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1년간 성실하게 배우고 노력한 결과로 맞이하게 된 영광스러운 수료식을 축하한다. 학생들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 여러분이 미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3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융합영재 1개반, 총 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2024학년도에는 초등창의융합과 초등인문 2개 과정으로 각각 20명의 정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과 문제해결 학습을 통한 미래형 융합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회과학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3-11-20 09:53: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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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원 5명, ‘2023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선정…김종승 교수 ‘10년 연속’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전 톰슨 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 이하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명단에 고려대 교원 5명이 선정됐다. 고려대학교는 20일 고려대 교원 김종승(화학과), 우한영(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와 제2소속이 고려대인 클라우스 로버트 뮬러(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5명이 HCR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김종승 교수는 2014년 이래 화학 분야에서 10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준홍 교수는 크로스필드(Cross-field) 분야에서 6년 연속 선정됐고, 안춘기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클라우스 로버트 뮬러 교수는 크로스필드 분야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우한영 교수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로스필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고려대가 꾸준히 HCR에 다수의 교원의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탁월한 연구자들을 인정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고려대만의 우수한 연구환경과 지원체제라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석탑연구상, 석탑기술상, 인성스타연구상, 인성스타연구기금과 같은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연구환경 위에 창의와 혁신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HCR 선정을 통해 독보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CR(Highly Cited Researchers)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클래리베이트社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HCR 명단에 포함된 연구자들은 지난 13년 동안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아온 연구자들로 전 세계 총 연구자의 0.1% 수준에 해당한다. 클래리베이트社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67개국 및 지역에서 총 6849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다.

2023-11-20 09:5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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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구글플레이 게임즈 통해 글로벌 유저테스트 실시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첫 글로벌 유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유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 기반의 게임을 윈도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차숲과 동굴 테마 등 총 2개의 챕터를 혼자 또는 둘이서 모험하는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동하여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레이드 모드를 제공한다. 먼저 스토리 모드는 팬케이크 타워의 비밀을 풀기 위해 스테이지를 돌파해나가는 어드벤처 콘텐츠다. 각 챕터마다 달라지는 몬스터와 다양한 기믹을 체험하고, 숨겨진 곰젤리나 보물상자 등을 찾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레이드 모드는 4명이 한 팀이 되어 실시간으로 협동해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고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모드로, 유저 간 협력이 중요하다. 이모티콘 시스템을 활용하면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치를 알리는 등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 체력이 소진되어 유령으로 변했을 경우, 부활 시스템으로 팀원의 도움을 받아 부활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쿠키는 총 6종으로, '쿠키런: 모험의 탑'에서 처음 선보이는 꽈배기맛 쿠키와 크러쉬드페퍼맛 쿠키도 포함된다. 쿠키들은 각자의 속성과 스킬을 지녀 각 몬스터나 기믹에 맞게 새로운 조합의 전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쿠키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아티팩트 12종과 공격력, 방어력 등 쿠키의 스탯을 높여주는 장비 시스템도 이번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테스트 기간 동안 플레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 플레이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매일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번 유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하고 2024년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023-11-20 09:48: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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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25일·내달 2일 '부동산 공법 경매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2024학년도 상반기 입시를 맞이해 이주왕 교수의 '부동산 공법 경매' 특강을 오는 11월 25일, 12월 02일 13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 및 타 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는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관한 강좌 외에도 지금까지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해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부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부동산 과정에 관심은 많지만, 수강료에 대한 적지 않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공장경매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공장경매, 부동산입지와 공장입지의 차이점, 새로운 환가 가치에 대해 강의가 이뤄지며, 12월 02일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정비사업 구역 안의 경매물건'을 주제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이중적 가치의 해석법, 정비구역이 지정될 경매 물건 찾기, 피해야 할 정비구역의 특성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올해 AI융합대학을 신설하고 AI서비스마케팅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실용영어학과를 신설하였으며 인공지능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11월 30일까지 2024 상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과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0 09:36: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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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2023 도로교통박람회’ 11월 22일 개최

도로교통분야 국내 유일 전문 박람회인 '2023 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23)'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도로교통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2023 도로교통박람회 한국도로협회(회장 함진규)와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나노텍글로벌(대표이사 이재성)이 공식 협찬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5년을 시작으로 9회째 개최되는 권위 있는 박람회로 도로건설, 유지관리, 도로시설, 스마트 도로교통 시스템, C-ITS 등 관련분야의 기업·기관 100여 개 사가 참여하며 미래형 도로교통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국민 중심의 실감하는 미래고속도로"를 테마로 고속도로의 지난 발자취로부터 미래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호 대화형(Interactive) 전시‧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통합기술마켓 추진단에서는 도로교통분야 특허 및 신기술·신공법 등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도공기술마켓 공동관"을 구성하여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동개최하는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와 함께 전시장 내 가상 도로를 구현한 교통안전 SHOWCASE를 조성하여 참관객들에게 미래형 스마트 교통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첨단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도로 및 교통시설 기술 보유기업이 참여하여 도로교통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판로개척 지원 및 국내 도로교통 관련 기술 교류의 장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고 있다. 먼저, 국내 홍보지원을 위한 신기술 품평회로 한국도로공사는 실무 부서와 참가기업 간 상담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 관계자 홍보를 위한 신기술 품평회도 준비되고 있다. 또한,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유력 해외바이어 초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도로교통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22일(수) 한국도로협회가 운영하는 도로설계전문위원회 정기회의와 세미나를 시작으로 23일(목)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합동성과발표회, 한국도로공사자 주최하는 지하모빌리티세미나 등이 전시장과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11-20 09:34: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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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 24일 개막

파주장단콩 및 파주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제27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시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알콩(볼거리)' '달콩(먹거리)' '놀콩(놀거리)' '살콩(살거리)' 4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알콩'은 파주장단콩전시관, 장단콩요리경연대회, 파주시민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말한다. '달콩'은 파주장단콩을 활용한 가공음식 먹거리마당과 파주시새마을회, 한우협회 등 주민참여형 전문음식점을 통해 제공되는 먹거리를 말하며, '놀콩'은 꼬마메주만들기 체험, 콩 타작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놀거리를 의미한다. 마지막 '살콩'은 파주장단콩을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장과 가공품 판매장, 시골 장터 분위기를 재현한 재래장터 등이 진행되는 살거리를 말한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문산역과 임진각 행사장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영한다. 향토음식점은 읍면동 부녀회가 직접 운영하고, 음식 가격을 누리집 및 현수막에 사전공지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동참할 계획이며,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1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농특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과 다양한 체험관, 전시 및 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이 밖에 요리경연대회, 파주장단콩 전국 주부가요대전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방문객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엮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11-20 09:33:2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