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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동국대 노승석 학술위원장 초청 ‘이순신 토크 콘서트’ 개최

남해군이 오는 12월 16일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이순신의 생애와 노량해전'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남해군은 '이순신 연구'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동국대 여해(汝諧)연구소 노승석 학술위원장을 초청해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순신 장군의 애민정신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노승석 위원장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다양한 문헌을 발굴해 온 고전학자로 '난중일기'를 완역했으며, 이순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난중일기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노승석 위원장은 난중일기를 기반으로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종착점인 노량해전이 발발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며 남긴 '戰方急 愼勿言我死(전방급 신물언아사)'에 내포된 의미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영화 '명량'과 '한산'에 이어 '이순신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이 오는 12월 20일 개봉되는 것과 때를 같이해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생애를 기리며 '이순신 대중화'를 다시 한 번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노승석 학술위원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7년 전쟁의 시대적 이야기와 전쟁 동안 남기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물론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인간 이순신으로서 여러 일화를 나누며 많은 분이 영화 관람 전 도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순신의 생애와 노량해전' 토크콘서트는 12월 16일 오후 2시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개최되며, 관내 군민은 물론이고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 역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남해군청 관광진흥과로 연락하면 된다.

2023-11-29 14:2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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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태도시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7일 군청에서 '생태도시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생태힐링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영암군은, 생태자원 보존,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민 삶의 질과 소득을 높이는 목표를 내걸었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영암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해 치유와 힐링의 도시로 나아간다는 복안이다. 영암군이 지향하는 생태힐링도시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생할 수 있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공간. 이를 위해서 ▲친환경 도시개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자연생태계의 복원·보전 ▲환경 부하 저감 및 순환체계 구축 ▲지역공동체 회복 및 환경공동체 형성 등이 요구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런 지향과 내용이 영암군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추진 전략과 로드맵이 제시됐다. 아울러 ▲산림·하천 생태축 현황조사 및 분석 ▲생태도시 개념 ▲국내외 생태도시 ▲생태도시 추진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논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영암천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시스템이 양호하게 보존·관리되고 있는 영암읍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사업을 추진해 생태와 지역경제가 상승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14:23: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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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8일 담양군 노인복지관에서 평범한 어르신들의 특별한 인생 여정을 담은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는 67세부터 87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생을 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로 엮어 평범한 인생을 산 누구라도 자신만의 특별한 자서전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 해를 맞이한 어르신 인물 자서전의 출판기념회에는 스물다섯 분의 자서전 주인공과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과 소감 발표, 걸어온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노종남 어르신은 "한 사람의 인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저를 비롯해 여기 계신 분들이 인생을 걸어오면서 배운 경험과 생각이 녹아있는 이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 인물 자서전은 개인의 삶이 아닌 군의 역사이고, 숭고하게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료"라며 "스물다섯 분의 인생이 담긴 자서전이 일회성이 아닌 기록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9 14:22: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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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협의체, 청년다운 다양한 활동 눈길

무안군 청년협의체가 지역 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함과 더불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어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1월 15일에는 2024년 수능을 앞둔 남악고와 무안고 그리고 백제고 수험생을 위해 직접 만든 쿠키로 응원의 맘을 담은 '수고했다능' 수능 이벤트로, 무안 예비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11월 17일~19일 진행된 제3회 무안 YD페스티벌에서는 무안군 청년다운 활력 넘치는 부스 운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2024년 소망을 담은 병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청년 정책을 알리기 위한 퀴즈와 설문조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안 청년 정책을 쉽게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다. 무안군 청년협의체 손천수 대표는 "매년 무안군 청년협의체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무안군에서 청년들에 대한 응원 및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무안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다운 활동들을 많이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2024년에도 무안군 청년협의체는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11-29 14:22: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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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추진 잰걸음

전라남도는 2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국토부가 주관한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6개소가 위치한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는 산업별로 우주발사체 고흥, 철도 충북 청주, 수소 전북 완주·경북 울진, 원자력 경북 경주·경남 창원이다. 전남도와 협약한 기업은 지난 3월 엔진 성능검증용 시험발사체인 '한빛-TLV' 발사에 성공한 발사체 분야 스타트업인 이노스페이스, 유인 발사체를 개발해 준궤도 우주여행 서비스를 목표로 기술개발중인 우나스텔라, 차량용 파워트레인에서부터 방산·항공우주 부품 가공 등 정밀부품 분야의 세일정밀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신규 국가산단 사업 가속화를 위한 '신속 예타' 추진 방안과 신규 국가산단 입주 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전남도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계획과 전남도만의 투자 강점, 공격적 인센티브 등 기업 입주를 위한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2028년까지 고흥 봉래면 예내리 일원 173만㎡ 부지에 3천800억 원이 투입돼 액체·고체 기반의 발사체 기업이 입주하는 우주산업 전용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3월 신규 국가산단 신규 후보지 선정 이후 5월 국토부, 고흥군, LH, 전남개발공사와 국가산업단지 상생협약을 하고, 현재 예타 통과를 위한 입주기업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전남도는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2031년까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민간발사장 및 기반시설, 우주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을 차질없이 구축해 고흥을 국가 우주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고흥은 국내 유일의 나로우주센터가 입지해 우주발사체 산업을 특화·발전시킬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며 "고흥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11-29 14:22: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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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로부지내 사유지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첫 승소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도시계획도로 내 사유지 소유자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항소심까지 이어가는 2년여의 긴 법적공방 끝에 이번 11월 말 3건 모두 승소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사건도로는 일제강점기에 개설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도로에 편입된 토지 상당수가 사유지로 남아있어 후손들의 보상요구 및 소송제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도로에 편입된 토지들에 대한 자료가 6·25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거나 없어져 증거자료 수집의 어려움으로 지금까지 소송 승소사례가 전무했다. 영광군은 이번 소송을 계기로 사건토지와 유사한 사유지 현황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영광읍 일방로 구간에 유사 필지가 다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전체 토지를 보상할 경우 약 35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어 군의 재정적 부담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담당 부서는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유사소송 판례분석과 타시군 사례조사를 위한 현장 방문 및 고문변호사 법률자문 과정을 통해 군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영광군은 일제강점기 도로 취득에 관한 근거, 당시 신문기사 자료, 영광군이 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정황 등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하고 취득시효 완성 및 사유지를 무단점유하지 않았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결과 최근 3건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 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소송에 적극 대응한 결과 법원으로부터 영광군의 자주점유를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유사소송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불필요한 보상으로 인한 막대한 예산 손실을 예방했다"라고 말했다.

2023-11-29 14:21: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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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전남교육’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를 두 차례 갖는다. '현장과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전남교육 설명회는 12월 4일(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과 12월 5일(화)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중·서부권)에서 학교급별 교(원)장 9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대중 교육감이 '2024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역점 과제'를 설명하고, 이어서 ▲ 2024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안내한다. 2부에서는 좌장을 중심으로 교육감과 학교급별 대표 교(원)장 5명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큰 틀에서 제시된 전남교육 정책 방향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본청 각 실·과에서 주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전남교육 정책이 전남의 모든 지역과 학교에서 구체화되고, 교실에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1-29 14:21: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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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국보연, 하이브리드 위협 대비 위한 ‘사이버안보정책포럼’ 개최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이 오는 12월 6일 서울 '교원 스페이스'에서 '제3회 사이버안보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예정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비한 국가적 대응역량 강화'다.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에서 보듯이 ▲물리적 공격 ▲사이버 공격 ▲가짜뉴스 배포·사회 혼란 야기 심리전 등 여러 유형이 복합된 '하이브리드 위협'이 국가안보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번 포럼에는 관(官)·산(産)·학(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두 개의 섹션에서 발제 및 토론에 나선다. 특히, 국내는 물론 이스라엘 국가사이버부와 허위정보 모니터링 기업인 사이아브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이버방위센터 등 해외 유수 정부·민간 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다. 제 1섹션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 차정미 센터장이 '하이브리드 위협의 개념과 동향'을 발제하며 제 2섹션에서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 제이콥 전략팀장과 이스라엘 국가사이버부 아트 자바 국제협력국장이 '하이브리드위협에 대한 국가적 대응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정원과 국보연은 사이버안보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 목적으로 해당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과 7월에도 '북 가상자산 탈취공격'과 '새로운 국가사이버안보전략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2023-11-29 14:21:1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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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 12월 부울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전월 대비 2.8p 하락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울산 지역 중소기업 331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77.4로 지난달 대비 2.8p 하락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고, 전년 같은 달 대비로도 4.0p 하락했다. 먼저 제조업은 전월 대비 6.2p 하락하고, 비제조업은 0.9p 상승했다. 경기 변동 항목별 전망은 전월과 대비해 수출(82.9→88.7, +5.8p)은 호전됐으나 생산(82.2→76.9, -5.3p), 영업 이익(76.7→72.9, -3.8p), 내수 판매(79.9→76.5, -3.4p) 등은 하락했다. 2023년 10월 평균 가동률은 전월 대비 0.6%p 하락한 70.5%로 나타났다. 2023년 11월 중소기업 경영 실적은 77.8로, 전월 대비해 0.5p 상승했다. 경영 애로는 인건비 상승(53.9%)이 23개월 연속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2개월 연속으로 경기 전망이 하락했다"며 "은행권의 상생 금융 지원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부는 금융 기관과 함께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금융권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11-29 14:21: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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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감염병 동시에 걸렸을 때 면역 반응 작용 원리 밝혔다

두 가지 이상의 세균에 감염됐을 때 감염된 세포가 어떤 방식으로 염증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원리가 밝혀졌다.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이나 복합적으로 유행하는 멀티데믹(multidemic)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이상준 교수팀은 병원체 연관 분자(PAMPs) 네 가지를 조합해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macrophage)에 염증 반응을 유발시켰다. 염증 소체(inflammasome)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염증성 세포 사멸 경로(inflammatory cell death)를 분석하고 그 연관성을 밝혔다. 이상준 교수는 "'병원체 연관 분자'는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에서 유래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분자"라며 "병원체 연관 분자를 분석하기 위해 '네 가지 병원체 연관 분자를 동시에 처리한 실험군'과 '한 가지 분자만 처리한 대조군'으로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한 가지 분자만 처리한 대조군은 대식세포 안에서 병원체 연관 분자를 특이적으로 인식하는 단일 선천 면역 센서에 의해 염증성 세포 사멸인 파이롭토시스(pyroptosis)만 유발됐다. 반면 실험군의 경우 각 병원체 연관 분자를 인식하는 네 가지 선천 면역 센서가 모두 활성화돼 위험 신호를 인식하는 단백질 복합체인 염증 소체(PANoptosome)가 형성됐다. 이를 통해 세포 스스로 죽는 아포토시스(apotosis), 세포가 괴사하는 네크롭토시스(necroptosis) 그리고 파이롭토시스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즉, 염증성 세포 사멸 세 가지가 하나의 염증 소체에서 매개돼 동시에 발생하는 파놉토시스(PANoptosis)를 관찰했다. 여러 병원체가 동시에 감염됐을 때 각 병원체를 인식하는 선천 면역 센서가 상호 작용하며 하나의 염증 소체 파놉토솜(PANoptosome)을 이루고, 동시다발적 염증성 세포 사멸 경로인 파놉토시스를 유발한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네 가지 병원체 연관 분자에 의해 형성된 염증 소체가 작은 입자의 형태로 세포 밖으로 방출되는 것도 확인했다. 방출된 세포는 다른 대식세포에 흡수돼 정상 세포까지도 공격할 수 있는 사이토카인 분비를 유발했다. 제 1저자 오수현 학생은 "방출된 염증 소체는 천식, 알츠하이머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발견한 세포 작용 원리는 위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런 작용 과정을 동물 쥐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방출된 염증 소체를 쥐에 주입했을 때, 쥐의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세포 사멸과 연관성이 있는 유전자를 억제하거나 제거한 쥐는 몸무게가 감소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생명과학과 이상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독감 동시 유행인 트윈데믹과 더불어 감염병 복합 유행이 멀티데믹 연구에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성균관대 기초의학대학원 김대식 교수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면역학 학술지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에 11월 27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 IBS 한국 바이러스 기초 연구소, 유한양행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국립보건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소 지원으로 이뤄졌다.

2023-11-29 14:1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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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COP28서 33차총회 유치 강력 표명

김영록 전라남도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참가해 33차 회의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강력 표명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대표단은 30일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에서 열리는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막식을 참관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총회에서 해외 주요 지방도시 단체장, 전문가 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연안지역의 탄소중립 전략'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정부 대표단 등 고위급 면담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오는 2028년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천명하게 된다. 30일 개막식에는 199개 당사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차 총회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참가국 기조연설, 의제 채택 논의가 진행된다. 김영록 지사 일행은 이날 오후 정부대표단을 만나 33차 총회 남해안 남중권 개최를 위한 대정부 건의에 나선다. 또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프랭크 코우니 이클레이(ICLEI·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만나 전남도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국제협력과 이클레이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12월 1일에는 28차 총회 블루존 이클레이관에서 전남도 주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김영록 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프랭크 코우니 이클레이 회장, 해외지방정부 단체장,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확인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모멘텀이 될 33차 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1995년 베를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가 28번째다. 당사국총회는 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협약 내용의 구체적 이행을 논의하는 자리다. 세계 199개 국가가 당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류의 노력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여겨진다. 올해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8차 총회에서는 파리협정 이후 협정 목표를 확인하는 전지구적 이행 점검(GST)의 결론을 짓고 '손실과 피해 기금' 운용을 위한 세부 사항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2023-11-29 14:19: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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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소자장비 설계기술 용역 계약 체결..."잠수함 기술력 선도"

한화오션이 함정 관련 핵심 연구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해 국가 안보를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오션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잠수함용 신형 소자장비 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자장비란 잠수함에서 발생하는 자기를 줄여 적에게 탐지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장비다. 이번 용역계약을 통해 한화오션이 개발할 설계기술은 소자코일·제어기, 전원공급기, 자기센서 설계기술 등이다. 한화오션은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첨단 스텔스 기능을 강화하고 세계에서 가장 은밀한 잠수함을 건조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2028년 5월까지 진행하고 시제를 제작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한화오션 측은 "초격차 방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방산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라며 "글로벌 해양 안보를 강화하고 국가의 전략적인 이익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한화오션은 독자적으로 3000t급 이상의 중형 잠수함을 개발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작품 사업인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1-29 14:18:4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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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네 번째' 티웨이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티웨이항공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12월 7일 오후 2시까지 공식 채용사이트를 통해 올해 마지막인 네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하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1월, 5월, 8월 채용 이후 실시하는 올해 네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모집으로, 티웨이항공은 내년에도 사업 확장에 따른 다양한 직무의 우수 인력 확보에 주력해 나간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위 소지자다. TOEIC 600점 이상이거나 토익 스피킹 IM 또는 OPIc IM 이상의 어학성적(2021년 11월 28일 이후 성적에 한함)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신입 객실승무원 인턴은 내년 2월 중 입사 및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신체검사 순서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 이후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항공업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티웨이항공과 함께 업계를 선두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끝) 한편 현재 중대형기 A330-300 3대 포함해 총 30대 기재를 운영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내년에는 대형기 포함 7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말 기준 2000여명의 인원이 근무한 티웨이항공은 2023년도 11월 기준 근무자가 2500여명으로 근무 인원이 25% 증가해 사업 확장에 따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4년도에도 객실, 운항, 정비, 운송, 일반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추가로 이어나 갈 예정이다.

2023-11-29 14:18: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