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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ETF 3종 동시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3일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동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3종의 ETF는 ACE 2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ACE 5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ACE 8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이다. 신규 상장하는 3종의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상장한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ETF인 'ACE 11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동일한 유형의 상품이다. 각각 매년 2월과 5월, 8월 만기인 채권 위주로 편입한 뒤 편입자산의 만기도래 시점에 자동으로 익년도 만기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 변경은 각 만기시점(2월·5월·8월)을 기준으로 5영업일 전후로 이뤄진다. ACE 2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와 ACE 8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기초지수는 한국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AP 2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 총수익지수(이하 KAP 2월)'와 'KAP 8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 총수익지수(이하 KAP 8월)'이며, ACE 5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기초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IS 5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 총수익지수(이하 KIS 5월)'이다. 세 가지 비교지수는 각각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KAP 2월), 매년 4월부터 6월 사이(KIS 5월), 매년 7월부터 9월 사이(KAP 8월) 사이를 만기로 하는 ▲신용등급 AA- 이상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의 특수채·은행채·기타금융채·회사채 종목으로 투자 대상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에 따라 3종의 신규 상장 ETF 또한 신용등급 AA- 이상의 특수채·은행채·기타금융채·회사채 등을 편입한다. NICE 신용평가에 따르면 1998년부터 최근까지 AA 등급 채권의 평균누적부도율은 0%로, 부도가 난 적이 없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상장한 ACE 11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에 이어 2월물, 5월물, 8월물을 각각 편입한 3종의 ETF가 신규 상장하게 됐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 분기별로 원하는 시점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편입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셈"이라고 설명했다./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22 13:25: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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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4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고객가치 강화할 것"

KB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한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고객을 위해 Be The CORE!'라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 가치의 제고, 성장 전략의 가속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아젠다 아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대표이사의 경영 방침과 인사이트(Insight) 발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의 성장 플랜을 담은 중장기 전략 방향과 2024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비즈(Biz) 전략을 임직원들이 함께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을 위한 다짐, 임직원의 내부통제 다짐, 사회를 향한 상생의 실천 다짐 등 '우리의 다짐' 세션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성현 사장은 경영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기 위해 고객, 영업, 성과, 협업 문화 전반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변화를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홍구 사장은 "비전을 제시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리더의 자세를 견지해 나가자"며 "고객중심의 WM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상생의 가치' 세션에서는 ESG를 실천하고 있는 비콥 기업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장애인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차해리 대표의 특강과 소속 장애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함께 하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세션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도 참석해 KB증권 리더들과 함께했으며, 격려사를 통해 KB증권이 자본시장에서 No.1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상생의 가치 실현도 균형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KB증권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객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22 13:22: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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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총점 90.19점을 획득하여 기초 지방자치단체 시 평균 점수 83.55점보다 6.64점 높은 점수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평가 지표 중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공표 충실성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적극 행정, 투명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알 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신뢰받는 파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2 13:22: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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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소년 연수단, 자매도시 미국 가든그로브시 방문

안양시는 관내 고교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민박연수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로시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교생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가든그로브시에 머물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미국 가정에 머물면서 가든그로브 고등학교 수업 참여, 역사․문화 유적지 및 UCLA 탐방 등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미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미국 가든그로브시 청소년들이 안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기간 동안 안양시청, 안양시의회, 관내 고등학교 등 안양의 주요 기관과 경복궁 등을 방문해 안양과 한국의 문화, 역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적, 인적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자매결연을 체결한 1989년부터 총 55회 진행한 청소년 민박연수는 양 도시를 이어주는 우호의 끈이 되고 있다. 국제자매도시 민박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재개하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성숙되고 발전적인 관계로 양 시 간의 우정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2 13:22: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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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2월 14일~3월 22일 전면 통제… 신축이음 교체

남해군은 남해대교 신축이음 교체와 전망대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남해대교 양방향 구간인 남해군 설천면 노량삼거리에서 하동군 금남면 남해대교 회전교차로까지 약 1.5㎞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및 도보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해당 기간 남해대교의 신축이음 교체와 전망대 조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시 추락, 낙하물 발생 등의 안전사고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신축이음의 경우 남해대교 안전 확보와 내구성 증대를 위해 교체가 절실한 시점으로, 차량 뿐 아니라 도보 통행까지 전면통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또 남해군은 통행 금지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축이음과 전망대 공사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설천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통행량 등을 고려, 설 연휴 이후에 통제를 시작해 봄철 관광객 방문 기간 이전 통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버스 노선 변경이 불가피함에 따라,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차례 주민 협의를 통해 임시 셔틀차량과 임시 승강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최대한 통제 기간을 단축하도록 할 것"이라며 "우리 군의 상징이자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통제가 불가피한 실정임에 따라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적인 불편이 예상됨에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신 설천면 이장단 등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통행 금지와 관련된 문의는 남해군청 건설교통과 또는 관광진흥과로 하면 된다.

2024-01-22 13:21: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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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 중소형 조선 산업 구조 고도화 지원

부산시는 영도구와 함께 2025년까지 '영도구 중소형 조선 산업 구조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형 조선 산업은 중소형선 수리 및 건조, 숙련기술 기자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자재 제작 등으로 구성되며, 영도구 조선 산업 기업은 HJ중공업을 제외하면 모든 기업이 중소(영세)기업이다. 이 사업은 영세한 기업으로 이뤄진 영도구의 중소형 조선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추진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중기부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내 지역 연고 산업 분야 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응모한 사업이 평가위원회의 A등급을 받아 최종 선정되면, 2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와 영도구는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중소조선연구원, 티랩 참여로 지난해 12월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고, 평가위원회에서 A등급을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와 영도구는 2025년까지 2년간 사업비 12억 원(국비 8억 4000만원, 시비 2억 4000만원, 영도구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수리조선 산업 등 영도구 중소형 조선 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영도구, 참여 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조선 혁신 협의체 운영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혁신화 및 성장 촉진 ▲수리 조선 산업 인식 개선 ▲제품 고급화 및 시제품 개발, 연계 기술 지도 및 공정 개선 등 사업화 지원 ▲전 과정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한다. 1월 중 관련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한 다음,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리 조선 산업 등 영도구의 중소형 조선 산업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관련 산업에서의 앵커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특히 전통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돼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력 있는 성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도구를 중심으로 수리 조선 등 중소형 조선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내고, 관련 앵커 기업을 발굴·육성해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효과 등의 연계 효과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시 스마트 수리조선지원센터 운영 사업과 이번 사업 간 연계로 시너지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2 13:2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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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국 최대 규모 지역화폐 (파주페이) 발행…총 420억 원 지원

지난해 난방비 폭탄에 맞서 전국 최초로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난방비)을 전 세대에 지급했던 파주시가 이번에는 민생 안정을 위해 총 420억 원을 들여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파주페이를 지속적으로 발행한다. 이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4년 1호로 결재한 '오직 민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민생을 챙기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을 안정화시키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방안이다. 파주시는 오는 2월부터 파주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올리고, 12월까지 중단 없이 10%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시에는 월 최대 70만 원을 충전하면 7만 원을 인센티브로, 설·가정의 달·추석 등 가계 씀씀이가 늘어나는 2·5·9월에는 월 최대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만 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8개월은 최대 70만 원을 충전하면 77만 원을, 3개월은 100만 원을 충전하면 110만 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당장 오는 2월에는 10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중단했거나 인센티브율을 낮추거나, 또는 확보된 예산을 소진할 경우 사업을 중단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파주시는 오히려 인센티브 10%를 유지하며 지역화폐 충전 한도액을 대폭 상향, 예산을 확보해 중단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파주시 내에서만 쓸 수 있는 파주페이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긴급에너지생활안정지원금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등을 파주페이로 지급해 사용자가 늘어났고 음식점, 카페, 학원 등 1만 5천여 개의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등 파주페이 사용이 일상화되어 충전 한도액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 1월 11일 '골목상권․소상공인 이동시장실'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파주페이 인센티브 확대 발행을 요구한 바 있으며, 파주시가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파주페이 상시 10% 인센티브 지급은 2023년 파주시민이 뽑은 파주시 10대 뉴스 2위에 선정되는 등 실효성 높은 민생경제 안정 우수정책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왔다. 이에 시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파주페이의 인센티브 충전 한도액을 늘렸다. 이를 위해 2024년 파주페이 발행과 관련하여 경기도 내 상위 사업비를 편성한 바 있는 파주시는, 확대 발행을 위해 이후 추가로 예산을 편성, 전국 최대의 사업비를 세워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페이 충전 한도액 대폭 상향은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도 무섭다는 시민들의 고충과 매출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소상공인·골목상권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심도 있게 고민해 내놓은,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특단의 정책"이라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바퀴를 더욱 키우는 파주페이 확대 발행과 더불어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페이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파주시 내 전통시장·학원·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대형마트 및 연 매출 10억 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구매 방법 및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4-01-22 13:20: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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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 사업 접수

경주시가 IBK기업은행과 협업해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1월 2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두 기관이 신용보증서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융자 추천하고 대출이자의 일부와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북 도내 최초 시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직접 대출이 아닌 은행권 협조 융자이므로 은행권의 별도 대출심사와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심사를 거쳐야 한다. 융자추천 금액은 기업 당 최대 3억 원 이내며, 융자규모는 매년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 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소기업에 이자 차액 2.5%를 보전하고,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를 연 1.2% 이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나 주 사업장이 경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이 해당된다. 접수처는 경주시청 기업투자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단 대출상담은 IBK기업은행 경주지점과 외동공단지점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동행 운전자금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시자금 1200억원, 도자금 450억원, 한수원 1000억원(예정) 등 총 265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주로 자리매김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2 13:19:3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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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 1인당 최대 2개까지

산청군은 '2024년 만 60~64세 이하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60~64세 이하 저소득층 지역 주민의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 저작 기능 개선과 구강 건강권 회복 등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기준(직장 12만 5000원이하, 지역 6만 750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64세 이하 주민이다. 1인당 최대 2개까지의 비급여 임플란트를 지원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자(희귀난치성, 중증질환자 및 만성질환자), 저소득위기가구 가구원은 1개당 100만원 이내,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대상자는 1개당 70만원 이내 등 지원 대상별로 차등 지원한다. 시술 비용이 지원 금액보다 낮은 경우 시술 기관 청구금액을 적용하며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 식립은 지원이 불과하다.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오는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희망자가 다수일 경우 저작이 곤란한자가 우선이며 동일 조건 시 건강보험료가 적고 연장자가 우선으로 선정된다. 산청군은 1~2월 2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시술 치과는 지역 내 치과를 원칙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군민들이 치아 결손에 따른 음식물 섭취 곤란으로 발생하는 2차적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강 기능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13:18: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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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장 공략…', 전기이륜차 '전성시대'

대동모빌리티, 제품 출시 후 B2B 이어 B2C 공략 로지올, 닷스테이션 통해 대만 '고고로' 독점공급 내연기관보다 유지비 ↓…안정적 수익 보전 효과 배달시장을 겨냥한 전기이륜차 시장에 제조사, 플랫폼사가 속속 뛰어들면서 라이더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전기이륜차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기존 내연기관이륜차에 비해 유지비가 적게 들어 라이더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보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동그룹 계열인 대동모빌리티, 배달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이 관계사 닷스테이션을 통해 전기이륜차를 각각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지난해 하반기 첫 전기스쿠터 GS100(사진)을 출시하고 B2B 시장 공략을 시작한 이후 올해부터는 B2C 판매도 본격화한다. 대동모빌리티는 ㈜대동 및 특수관계자가 51.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4.52%의 지분을 갖고 있다. GS100은 충전스테이션에서 충전한 배터리를 교체해 쓰는 BSS방식이다. 일반 가정에서도 크래들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수도 있다. 60㎞ 정속 주행 기준으로 한번 충전시 최대 7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속력은 90㎞/h다. 대동 관계자는 "라이더용 앱을 통한 소모품 관리, 주행 리포트 확인, 핸드폰 거치대, 높이 조절 윈드스크린, 풀 사이즈 헬멧 수납공간, 전후방 블랙박스 기본 장착, 스마트키 등의 사양과 기능으로 라이더를 위한 편의 및 안전성을 극대화했다"면서 "이와 함께 모터, 파워트레인,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 외 일반 부품도 국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100 가격은 배터리 및 충전 크래들을 제공하는 일반형의 경우 500만원 초반대다. 정부 보조금은 2월 말께 결정된다. 대동모빌리티는 출력을 낮추고 블랙박스 등 일부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보급형 모델(GS100)을 2·4분기에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아울러 B2C 공략을 위해 사전 예약 및 시승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로지올 관계사 닷스테이션은 대만의 글로벌 전기이륜차회사 '고고로'와 손잡고 역시 BSS방식인 고고로2Plus, 고고로2Utility 등을 지난해 출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고로2Utility(사진) 모델의 경우 최대 45㎏의 짐을 포함해 운전자까지 총160㎏을 버틸 수 있다. 1회 충전시 57.5㎞(상온 기준)를 운행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100㎞/h다. 고고로2Utility 일시불 가격은 549만원으로, 지난해 기준으로 103만원의 보조금을 받으면 44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로지올과 닷스테이션은 특히 2022년까지만해도 43곳에 그쳤던 교환형 배터리 스테이션(충전소)을 지난해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 세종, 대구, 광주, 울산, 창원 등 전국에서 165곳으로 늘렸다. 충전 스테이션은 1기당 28개의 배터리를 80% 수준까지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로지올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선별 거점에 충전 스테이션을 우선 설치하는 등 인프라 세밀화 전략을 통해 배달 종사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고고로의 생태계를 넓혀나갈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실용성, 편의성에 더해 스마트함까지 담은 신규 라인업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이륜차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당시 1만9000여대가 판매된 이후 꾸준히 줄어 지난해엔 약 1만대까지 시장이 위축됐을 것으로 추산된다. 배달 이륜차는 하루에 약 100~150㎞를 운행하며 평균 2년(약 10만㎞) 마다 교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22 13:16: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