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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Cube 입주 기업, 남일대리조트와 업무 협약 체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B.Cube 입주 기업인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페텔'이 경남 사천 남일대리조트와 업무 협약을 하고 지역 반려인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페텔은 호텔, 리조트, 독채, 풀빌라 등에 반려동물과 동반해 숙박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때 코로나로 영업이 중단됐던 경남 사천의 명소 남일대리조트와 함께 반려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일대리조트 6층의 전 객실을 반려견 동반 객실로 운영하며 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침대, 계단, 식기뿐만 아니라 애견샴푸와 애견미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리조트 내 브런치 카페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브런치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페텔은 수년간 쌓아온 반려동물 동반 숙소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남일대리조트에서 반려인 투숙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 양 사는 리조트 내 애견 운동장과 같은 애견 동반 시설을 추가로 개발해 사천 지역의 반려인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B.Cube 입주 기업 페텔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반려인 맞춤 여행 스케줄링 및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2-07 15:0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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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W아너클럽' 설 맞이 미니 차례상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6일 수영구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W아너클럽의 미니 차례상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부산아너클럽 정성우 회장, 부산W아너클럽 이정화 회장 및 회원들과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하한태 관장,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조휴정 관장, 반여종합사회복지관 여동훈 관장,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이승희 관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부산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여성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W아너클럽은 2018년 발족한 뒤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명절마다 별도의 기부금을 모아 미니 차례상 준비물품을 구매해 포장 작업 봉사활동까지 직접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운대구, 서구, 연제구, 수영구를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 400명에게 1인당 5만 원 상당의 차례상 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부산W아너클럽 이정화 회장은 "2018년부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여성 아너들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해왔다"며 "오늘 전달해 드린 미니 차례상 물품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W아너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 하한태 관장은 "여성 아너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쓸쓸한 명절이 포근한 명절로 바뀌게 됐다"며 "우리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풍성하고 따뜻해야할 명절에 외로움과 추위로 고된 시간을 보낼 이웃들을 위로하고자 부산W아너클럽과 부산사랑의열매가 기획한 봉사활동이 매년 꾸준히 이어져 여성 아너 회원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우리 이웃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07 15:03: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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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최선"…규제이행 로드맵

-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 개최 -가상자산사업자 지원을 위한 규제이행 로드맵 발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이용자 보호를 강조하며 가상자산법상 규제를 철저히 준비토록 요청했다. 이 원장은 이날 20개 가상자산사업자 CEO와 간담회를 갖고 "가상자산 업계는 규제공백 상태에서 뒷돈상장, 시세조종 뿐만 아니라 발행재단 등의 해킹을 가장한 유통량 조작 등 여러 논란을 겪어 왔다"며 "불공정·불건전 행위로 인한 이용자 피해는 시장 신뢰를 훼손시키고 발전을 저해하는 만큼 이용자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처음으로 열린 사업자 CEO 간담회다. 이 원장은 "이번 법 시행을 계기로 이용자보호에 대한 업계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한다"며 "혹시 사업을 전환하거나 영업을 종료하는 경우에도 이용자 자산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가상자산사업자 지원을 위한 규제이행 로드맵'도 발표했다. 이 원장은 "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 자산 보호, 이상거래 감시 등 법상 의무를 즉시 이행해야 한다"며 "로드맵에 따라 법 시행 전까지 조직, 시스템, 내부통제체계 등 제반사항을 완벽히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만약 법 시행 이후 위법사례가 발견되는 경우 감독당국은 중점검사 등을 통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드맵에 따르면 사업자는 우선 이달 중으로 사업자별 영위업무나 법상의무 등에 맞춰 관련 내규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법상 이상거래 감시의무와 관련된 거래소별 자체적인 이상거래 적출기준, 불공정거래 혐의 심리기준 등은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 3월 중으로는 법상 의무를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적합한 조직을 구성하고, 해당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담인력을 확충해야 한다. 4월까지는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거래 규제, 감독당국과의 원활한 보고·소통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해야 한다. 이 원장은 "법 시행에 따른 제도권 진입은 그에 상응해 규제비용 부담과 법상의무 수행이라는 도전을 수반한다"며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시급한 최소한의 내용만을 담고 있다. 이 원장은 "향후 2단계 입법까지 일부 규제공백이 불가피하지만 시장에는 코인리딩방, 불법투자자문, 유사수신 등 각종 가상자산 위법·부당행위가 만연하다"며 "이러한 위법·부당행위 근절 없이는 시장신뢰 회복과 가상자산 산업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과 감독의 테두리 밖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금감원 신고센터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적극적인 감시체계 가동 등 시장질서 회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법규 및 자율규제의 세부내용을 시범적용해 사업자의 준비상태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은 법 시행 이전까지 보완 완료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07 15:02: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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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부연습림 관사 개방

광양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105년 만에 상시 개방하고, 개방 기념 특별전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을 이달 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내에 지은 직원 관사로 당시 일본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다. 관사는 2동의 건물이 나란히 배치돼 있으며 외벽은 키 높이까지 벽돌로 마감했고 나머지 부분은 회벽과 목재 널판을 사용했다. 내부는 중복도를 중심으로 방이 배치돼 있고, 방과 방 사이 문지방 윗부분에는 환기창이 설치돼 있으며 벽에서 창틀이 돌출돼있다. 앞으로 관사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전시 공간이나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냉·난방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방 기념 특별전으로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이 이달 7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며, 이경모 선생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진가 이경모(李坰模, 1926~2001)는 광양에서 출생해 1946년 광주일보의 전신인 호남신문사 사진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역사적인 사건, 한국 근현대사 격동기 현장 등을 사진으로 남겼다. 특히,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였던 1948년 10월 여순사건과 6·25 전쟁 당시 역사의 현장을 포착하고 중요한 순간들을 촬영해 기록으로 남겼다. 아울러, 문화 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광양읍 소재 역사문화관, 장도·궁시전수교육관, 광양향교 등을 연계한 문화유산 역사투어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근대건축 전문가의 관사 건물의 구조와 건축학적,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강의를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2024-02-07 15:01:3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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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착수

부산시가 7일 오후 2시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과기부, 서울대병원, 기장군 등과 함께 '회전 갠트리 등 치료 장비 구축을 위한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중앙 및 의료 관계자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다수의 지역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착공식은 기념사를 시작으로 축사, 버튼 세레모니, 현장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중입자치료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소인 탄소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나온 에너지를 암세포에 정확히 충돌시켜 파괴하는 최첨단 치료 방법이다. 기존 화학 및 방사선요법과 비교해 부작용은 줄고,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4기 암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을 23% 이상 증가시키고, 재발암 환자는 약 42% 이상 완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현재 전립선암 치료를 위해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임상을 통해 두경부암, 폐암, 간암, 골육종암 등으로 치료 범위를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증축 및 구조변경 공사는 중입자치료에 필요한 중입자가속기를 센터에 도입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이다. 센터에 회전 갠트리 치료실을 증축하고 중입자가속기 관련 설비 등을 보강한다. 갠트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빔을 쏘아 환자가 직접 움직일 필요 없이 편안하게 치료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만든 구조물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2년간 총 250억 원을 투자해 증축 및 리모델링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중입자가속기 조립·설치 ▲인수·검사 ▲시운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027년부터 환자 치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사로 중입자가속기를 센터에 도입하면 세계 18번째(대한민국(부산 기장), 미국, 중국, 프랑스 구축 중)이자 세계 최초로 최대 선량의 중입자 치료시설이 부산 기장에 위치하게 되는 것"이라며 "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찾아 수도권을 왕래하는, 부산을 비롯한 남부권 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의료관광 등 관련 산업이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해 국가 전체 의료 산업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15:01: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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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강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종합대책'을 수립, 자원순환과 '클린기동팀'을 주축으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폐기물 민원을 전담 처리를 위해 클린기동팀을 신설, 총 2,559건의 민원 처리, 과태료 1,309건 15억여 원을 부과했으며, 2년차를 맞는 올해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여수시 자원순환과와 27개 읍면동의 기동단속반을 편성, 운영해 불법투기, 소각 등 민원발생 시 즉시 단속에 나서며, 2월부터 80명의 불법투기 감시원을 여수시 전역에 배치해 불법투기 지도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야간에 기승을 부리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특성상 공무원과 감시원 합동으로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강화하며, 취약지에 감시카메라와 경고판, 현수막 등을 설치해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불법투기를 목격하고 신고한 주민에게 과태료 부과액의 30%인 신고 포상금을 지급 한다. 올해는 지난해 포상금을 노린 무차별 신고로 일부 특정인이 포상금을 독점한 사례를 개선코자 관련 조례를 개정, 1인 연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 지급 한도를 뒀다.

2024-02-07 15:00:2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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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년 8만명에 공공기관 인턴 등 일경험 제공

올해 청년 8만명 이상에게 공공기관 인턴 등 일경험이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일경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일경험 정책협의회는 정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제도를 총괄 조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고용부 등 관계부처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협의회에서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외에도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청년인턴, 해외일경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도 논의했다. 우선 작년 2000명 규모로 신규 도입한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은 올해 참여 인원을 5000명으로 늘리고, 단기형(2~3개월)을 신설해 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공공기관 인턴은 올해 총 2만2000명 채용을 추진하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청년인턴의 정규직 연계 노력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일경험 기회도 5300명으로 확대한다. 고용부는 아울러 지난해 청년과 기업 만족도가 컸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청년 4만8000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과 대전, 대구 등 권역별 일경험 지원센터 6개소를 신규 개설해 지역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연고지가 아닌 다른 지역 소재 기업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체류비 일부(1주당 5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정부는 진로 탐색과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현장의 생생한 일경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양질의 일경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일경험 정책협의회를 통해 부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07 15:00: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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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제45회 학위수여식서 첫 전문기술석사 배출

부산보건대는 지난 6일 졸업생, 학부모를 비롯한 내외 귀빈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이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전문기술석사 6명, 전공심화과정 학사학위 123명, 학사학위 114명, 전문학사 544명 등 790여 명의 학위가 수여됐다. 미용계열 졸업하는 지효원 학생이 성적우수상을 받았으며 성인학습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21명을 대표해서는 사회복지과 여태옥, 정길영 석파학원 이사장상에는 미용계열 이현정, 부산시장상에는 치위생학과 김민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학위를 수여한 정학영 총장은 "석사학위는 물론이고 전공 심화를 통한 학사학위까지 배출하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대로 자리잡은 부산보건대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 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처럼 오늘 학위를 받는 졸업생 모두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6만여 동문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교육부 공시 74.7%의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LINC 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 선정을 비롯해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사하구청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HiVE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2024-02-07 15:00: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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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진 털어낸 하나투어..실적 정상화, 배당 기대 커져

하나투어가 코로나19로 인한 부진을 완전히 털어내며 4년만에 주당 5000원의 통 큰 배당을 결정했다. 올해는 완전한 실적 정상화가 될 것이란 기대도 높아졌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지난 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34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나투어의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16억원으로 전년대비 258%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607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4년만에 결산배당도 재개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결산 현금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0원을 결정했다. 하나투어가 마지막으로 결산배당을 실시했던 2019년 400원과 비교하면 12.5배 오른 금액이다. 앞으로의 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말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연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30~40%를 배당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자본준비금 14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코로나로 인한 업황 악화로 지난 3년간(2020~2022) 주주환원이 부재했음을 감안, 배당 규모를 확대한다"며 "2023년 결산 배당은 예외적으로 상기 배당정책을 초과하는 수준의 특별 배당금으로만 지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증권가는 하나투어는 올해 완전한 실적 정상화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 기대까지 더해지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차증권은 하나투어가 올해 역대 최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크게 높였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63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이 유력하다"며 "배당정책(연결당기순이익의 30~40%)에 따르면 경상적인 주당배당금은 1200~1600원으로 배당수익률 2.0~2.5%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하나증권 역시 하나투어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인 7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2-07 14:56: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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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소수정당, 野 통합비례정당에서 뭉치나

더불어민주당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소수정당들이 더불어민주당의 통합비례정당 안에서 연합하고 지역구에서까지 협력을 도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결단한 이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22대 총선 목표 의석수가 151석이라고 밝혔다. 의석수 과반에서 한 석이라도 더 얻는 것이 목표라는 뜻이다. 151석을 차지하면, 국회 본회의에서 일반 법안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해임건의안과 국무총리 등의 탄핵소추안을 의결할 수 있다. 총선 이후 임기 반환점을 향해가는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선 의석수 과반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고심 끝에 이 대표가 들고 나온 것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소수정당을 끌어 안는 통합형비례정당 창당이다. 국민의힘이 비례대표용 정당을 창당해 국민의힘의 인재풀로만 비례명부를 작성하는 것과 달리, 이 대표는 당선권 절반을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채우고 나머지 절반을 소수정당 연합플랫폼에서 나온 후보로 채운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견제'라는 텐트 기둥을 세우고 이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의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 이 세력 안에는 정의당과 녹색당을 합친 녹색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이나 용혜인 의원이 이끄는 새진보연합 같은 연합 정당을 포함한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당시 윤석열 대선 후보에 약 24만표, 0.73%포인트 뒤져 고배를 마신 기억도 진보·소수 정당을 끌어안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 당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얻은 득표율이 2.37%였기 때문에, 이 대표를 중심으로 야권단일화만 됐으면 민주당이 주도하는 정권을 창출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22대 총선에서 상황은 녹록치 않다. 민주당이 수도권을 거의 싹쓸이하다 시피했던 지난 21대 총선 직전 거대양당(현 국민의힘)의 격차와 지금 22대 총선을 앞둔 두 정당의 격차는 좁혀졌다. 민주당은 콘크리트 지지층에 더해 시민사회와 진보세력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른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지점이다. 여러 세력들과 통합비례정당을 논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역구 후보 단일화 같은 이슈도 함께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단체 각계 인사들이 모인 '정치개혁과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시민회의'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위해 ▲정책연합, 지역구 연합, 비례대표 추천 연합 통합 추진 ▲민주·개혁·진보정당과 시민사회가 모여 선거연합 공식화 절차 추진 ▲특정 정당 비례후보 추천 50% 제한 및 정당 추천 비례후보에 대한 정당·시민사회의 공정한 검증 절차 마련 ▲녹색정의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진보·개혁 정당의 선거연합 적극 동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회견 후 취재진에게 지역구 연합에 대해서도 "형식적으로는 통합비례정당이기 때문에 지역구 연합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지만, 연합하려면 정책과 선거로 연합해야 한다"며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지역구 연합도 만들어서 병행적이고 통합적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진보연합의 용혜인 의원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소수정당 비례 순번 번갈아 배치 ▲소수정당 추천은 지지율 등 국민참여 공천 방식을 제안했다. 다만, 통합의 범위가 조국·송영길 신당까지 넓혀질 경우 당은 또다른 도덕성 논란에 휩싸여 파열음이 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광주 서구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정당 참여 범위에 대해 "상식선에서 판단해야 할 것 같다.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특정하기 어렵다"며 "아직 정당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경우도 있고 정당의 형식을 갖췄더라도 국민의 최소한 선택 기준에 부합할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박홍근 전 원내대표을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장으로 하고 통합비례정당 창당의 전반 업무를 맡긴다.

2024-02-07 14:53:0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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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공략 잰걸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흥 제약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2040년까지 국제적인 바이오 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국가생명공학전략'을 최근 발표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개시한 이 전략은 사우디가 오는 2030년까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ENA)의 바이오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2040년까지 국제적인 바이오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사우디는 해당 전략을 통해 오는 2040년까지 1300억 리얄(346억6000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2030년까지 1만1000명, 2040년까지 5만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백신의 중요성을 인식한 사우디는 혁신적인 백신기술 개발 및 현지 제조 역량을 갖추겠다는 목표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차세대 의학을 위한 국가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분석 플랫폼 등을 주요 분야로 꼽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아제약은 올해도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4'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조아 세피지 앰플 등을 선보이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조아 세피지 앰플'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조아제약의 설명이다. 조아제약은 세계 3대 할랄 인증 기관인 인도네시아 '무이'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한 수출용 '잘크톤 스텝1', '잘크톤 스텝2'등에 대한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할랄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조아제약은 동남아시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할랄 시장 공략에도 나선 것이다. 조아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아랍헬스, 두바이 식품박람회 등 해외 현지 전시회에 매년 참가해 신규 시장 개척의 성과를 이뤄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현지에서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사 중 다수로부터 세부 정보 전달 및 협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및 아프리카 제약 산업은 매년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인구 증가, 서구식 식습관 보편화에 따른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인한 의약품에 대한 수요와 중동 시장 특성에 맞는 자양강장제, 성기능 강화 제품, 비만치료제 등에 대한 관심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아제약은 연구개발부터 제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특장점도 갖춰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은 전 세계 거점 지역에서 각 지역의 요구사항에 맞는 백신을 연구개발하고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3년 7월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인 GPO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의 닻을 올렸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 국가들과도 구체적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일 공시한 '2023년 4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에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임을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3년 매출액은 3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 영업손실액은 120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 엔데믹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 시장을 진출을 강화해 자체 개발 백신의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상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도 중동 시장을 정조준한다. GC지놈은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 동안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메디컬 분야 전시회 '메드랩2024'에 참석했다. GC지놈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다중암 조기 발견 및 선별이 가능한 '아이캔서치'를 비롯해 GC지놈의 유전체 분석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와 품목을 선보였다. GC지놈 관계자는 "올해 3번째 메드랩 참가를 통해 암 관련 품목 수요 증가, 유전자 검사 대중화 등 중동 바이오 시장의 흐름을 체감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14:39: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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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쌀 수급안정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쌀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전국 벼 재배면적을 2만6000ha(1헥타르=1만㎡)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지난달 초부터 지자체, 농촌진흥청, 농협, 쌀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보완 과정을 거쳐 대책을 확정했다. 이 대책을 통해 2024년산 쌀 수급 안정과 쌀값 안정을 위한 벼 재배면적 조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적정 벼 재배면적을 69만9000ha로 보고 벼 회귀면적(1만1000ha)과 작황변수(7000ha)를 감안해 2만6000ha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해 15만1000ha, 지자체 자체예산과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으로 1000ha,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에 타작물 재배로 2만5000ha를 줄인다. 또 농지전용 등 기타 7만4000ha를 합해 목표면적 2만6000ha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략작물직불 지원대상 품목을 논콩에서 완두, 녹두, 잠두, 팥 등을 포함한 두류 전체로 확대하고 옥수수를 신규로 추가했다. 두류와 가루쌀의 지원단가를 100만 원/ha에서 200만 원으로 100만 원씩 인상하고 지원대상 면적도 확대(전체 2만7000ha(신규 1만6000)→전체 4만5000ha(신규 15만1000)해 사전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일 계획이다. 또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해 쌀값 안정과 시장격리 비용 절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겠다는 계획이다.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현재 쌀 시장의 구조적인 과잉 해소 및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벼 재배면적 조정과 벼 재배 회귀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농업인, 지자체, 농협, 농진청 등과 함께 총력을 다해 선제적 수급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14:37: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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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창립 20주년'..."글로벌 건기식 ODM기업 도약할 것"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20년의 성장을 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의 발전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6일 서울 서초 석오빌딩에서 '콜마비앤에이치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비롯해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하지 못한 400여 명의 직원들도 세종, 음성사업장 등 각자의 위치에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단독 체제 원년이다. 윤 대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넘어 '글로벌 건기식 ODM 넘버 원공급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그는 "콜마비앤에이치는 창립 20년 만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끄는 '헬스 앤 뷰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됐다"며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 ▲영업 경쟁력 확보 ▲ESG 경영 등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ODM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방침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004년 한국콜마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합작으로 설립한 연구소1호 기업이다. 면역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을 포함해 피로, 관절, 혈행개선 등 1000여 종의 건기식을 고객사 300여 곳에 ODM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에는 세종3공장을 준공해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인 연간 7000억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세종3공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건기식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07 14:34:5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