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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앞두고 '마을노무사와 함께하는 임금체불 집중상담' 실시

경기도는 설명절을 앞두고 노동자의 임금체불 해소 등을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경기도 마을노무사와 함께하는 임금체불 집중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마을노무사와 함께 도내 전 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임금이 체불된 노동자들은 가까운 지역의 마을노무사 사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경기도 내 마을노무사 사무소 주소는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서 시군별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되면 도는 해당 사업주에게 체불 해소를 독려할 방침이다. 이후에도 지급이 안 되면 마을노무사를 통해 권리구제 절차를 지원하고 해당 노동자에게는 근로복지공단의 생계비 융자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만약 업체의 경영악화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할 때는 해당 사업주에게 근로복지공단의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안내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는 일시적인 경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했으나, 체불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융자를 지원해 임금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 것이 골자다. 도는 이번 경기도 마을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임금체불 상담방식 외에도 ▲의정부역(1월 23일, 25일, 30일, 2월 1일, 6일, 7일 상담시간 12시-14시) ▲행신역(1월 24일, 31일, 2월 7일, 상담시간 14시-18시) ▲운정역(2월 6일, 상담시간 17시-19시) ▲금촌역(2월 7일 상담시간 17시-19시) ▲춘의역(1월 23일, 30일, 2월 6일, 상담시간 17-19시) ▲평택역(1월, 22일, 23일, 24일, 29일, 30일, 31일, 2월 5일, 6일, 7일, 상담시간 14시-20시) 지역 노동자지원센터와 협력해 전철역사에서 상담소를 운영한다. 도 노동권익센터는 전화 또는 '경기도 스마트 마을노무사 플랫폼'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민생 회복'을 민선 8기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동연 지사의 정책 의지에 발맞춰 임금체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상담을 통해 임금체불 노동자에 대한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도내 임금체불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21 19:1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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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뿌리산업 디지털전환 집중 지원…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금형·용접 기술을 가진 유망 뿌리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경기도 뿌리산업의 디지털제조혁신을 통한 첨단화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혁신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색 있고 비교우위에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뿌리산업 분야(금형·용접 기술)의 디지털 전환 집중 지원을 위한 첨단화 지원 프로젝트를 기획해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 120개 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이지비즈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2022년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이고, 금형·용접 업종을 영위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 공장 지원 ▲수출바우처 등 총 4개의 중소벤처기업부 전용 지원사업에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신청할 자격이 부여된다. 도는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중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3월에는 전문가 토론회, 발대식 등을 진행해 정책 홍보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진기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도내 뿌리산업은 자동차·반도체 등 국가주력산업의 핵심 기반 산업이지만 열악한 생산환경과 부족한 인력 등으로 성장할 기회가 적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토대로 도내 뿌리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이나 경기도 이지비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기업육성과 또는 경과원 디지털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1 19:1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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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제사절단, 베트남 방문 '교류 협력' 강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협력 구축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 투저우못시를 방문한다. 시는 이번 방문을 위해 시흥시의회, 시흥산업진흥원 대표자 및 시흥시에 소재한 10개 기업 관계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된 '시흥시 경제사절단'을 꾸렸다. 임병택 시장이 이끄는 시흥시 경제사절단은 빈증성 투저우못시와 우호 교류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 분야를 논의하는 등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협력 인프라를 단단히 구축할 전망이다. 아울러, 시흥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와 해외 판로 개척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양해각서 체결 추진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4월, 베트남 빈증성장은 시흥시를 방문해 협력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베트남 투저우못시 당서기장이 시흥시를 찾아 시흥시와 투저우못시 간 우호 교류 체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일정으로 시흥시와 베트남은 양 도시 발전을 이끄는 양해각서 체결을 기반으로, 양국의 산업ㆍ경제 분야 교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의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경제사절단은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해 이튿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22일에는 빈증성 투저우못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코비 그룹과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진행한다. 또 이날 코비홈, 코비로비스 물류센터를 살펴볼 예정이다. 23일에는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찾아 격려하고,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베트남 빈증성 투저우못시는 호치민에서 30km 떨어진 위성도시로서, 지난 1997년 이후 주요 산업도시로 급부상하면서 경제 발전을 거듭해 2012년 7월 빈증성 성도로 승격했다.

2024-01-21 19:16: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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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누리집 개편… 어린이통학로 종합안전대책 한눈에

부산시는 시민들이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과 어린이 보호구역 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시 누리집을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편 작업은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어린이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의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 청동초 통학로 사고 후 스쿨존 안전 문제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했고, 학부모, 시민단체 등 시민들의 정보 공개 요구에 대응해 시가 시민의 알 권리와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쌍방 소통을 준비한 결과다.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은 시가 추진하는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의 주요 정책 안내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지정현황 ▲관련 법규 ▲정책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의 교통· 물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인 방호 울타리, 보도,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CCTV) 등 시설개선계획이 위치 기반 정책지도로 제공돼 클릭 한 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시민 관심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 공유가 가능해져 시민 공감대와 행정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 소통 플랫폼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1 19:1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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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제24기 기장군 해외어학연수단 운영

부산 기장군은 '기장군 해외어학연수단'이 지난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출발하면서 '제24기 해외어학연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해외어학연수는 관내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학생 30명과 책임 인솔자 5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전체 교과성적과 영어 교과 성적 평가, 원어민 교사 인터뷰 등 각 학교에서 진행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해 선발된 우수한 재원들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1월 19일부터 2월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드우드 크리스천 스쿨(Redwood Christian School)'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번 어학연수 기간 ▲영어 집중 수업 ▲홈스테이 생활 ▲문화 체험 활동 ▲미국 대학교 탐방 등 타국 문화에 대한 실제적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어학 능력 향상은 물론, 자립심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해 견문을 넓히고 폭넓은 미래 설계를 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는다. 기장군 관계자는 "해외어학연수단이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기까지 안전은 물론 행사 전반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21 19:1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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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주유소 검색 기능 개선 등 ‘오피넷’ 앱 개편

한국석유공사는 국민들의 에너지 비용 경감을 위해 주유소별 석유 제품 판매 가격을 알려주는 대표적 공공앱인 '오피넷'의 디자인 및 기능을 19일 개편했다고 밝혔다. '오피넷'은 석유공사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웹·모바일 앱 기반의 유가 정보 서비스로, 전국 주유소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약 1억 9000만명(일평균 52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정부 공모전, 오피넷 챗봇 서비스 소통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시된 사용자 의견을 분석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사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오피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독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었다. 먼저 메인 화면 디자인을 최근 앱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 더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주유소 찾기 실행 화면에서는 주유소 목록과 지도를 동시에 표시하고 주유소 부가 정보(세차장, 24시간 영업 여부 등) 필터 기능을 추가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주유소의 요소수 자동 주입기 보유 여부 등이 추가됐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족도 높은 공공앱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24-01-21 19:15: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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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울산시, 교육발전특구 추진 위한 간담회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광역시 행정국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춘해보건대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춘해보건대 최병철 부총장 외 대학의 보직자들과 울산시 행정국장을 비롯한 인재교육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상생 협력 기반 구축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의견 및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지역 기반형 유아 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과 교육발전특구 추진의 연계 방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추진의 연계 방안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교육개혁 단위 과제 제안 등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양 기관은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서로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춘해보건대 최병철 부총장은 "지방 시대 구현을 위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지역과 대학이 서로 협력, 상생하는 동반 성장의 허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2024-01-21 19:15: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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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의류학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진행

국립창원대학교 의류학과는 2023학년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연수형)에 선발된 민성현, 권오승, 홍재원(의류학과 복수전공) 등 학부생들이 '인도네시아-한국 문화 융합의 지속가능한 의상 시제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에서 연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연수는 의류학과 이현영 강의교수의 인솔로 진행됐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의류학과 학부생들은 지난 8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성공적인 실무를 수행했다. 연수는 '인도네시아 ·한국 문화 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의상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자카트타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리더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 세탈리 인도네시아(Setali Indonesia)'의 CEO 인탄 안지타(Intan Anggita)의 기업체를 방문, 리사이클링 및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재활용 소재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과 동시에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선행기업의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아트스쿨인 'Institut Kesenian Jakarta'의 공식초청을 받아 국립창원대를 소개하고 패션전공 학교 학생들에게 '현재 한국의 패션산업 이슈(K-Pop, K-Fashion, 디지털 활용 패션산업, 한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에 대해 민성현, 권오승 학생이 세미나를 직접 진행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를 수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01-21 19:14: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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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인지저하자 대상 ‘치매안심 동행서비스’ 제공

합천군은 19일부터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인지저하자에게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안심 동행서비스는 1차 선별 검사 후 치매 진단 미검자들에게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이동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중증 상태로의 이환을 감소하기 위함이다. 해당 서비스는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 중 교통 이용 및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왕복)하는 송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지저하자의 병원 내 접수, 진료, 검사, 수납, 약국 동행 등 보호자 역할의 동행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단, 서비스 이용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합천군이어야 하며 관내 협약 병원(삼성합천병원)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합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정밀검사를 받고 싶지만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병원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치매안심 동행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1 19: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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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은 2017년도 평가 결과 5등급이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획득했으며, 공공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상위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평가로 ▲청렴 체감도(진료환자, 계약업체, 병원직원 설문조사) ▲청렴 노력도(반부패 노력 평가) ▲부패 실태(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 평가 점수를 합산해 1~5등급으로 나뉜다. 경상국립대병원의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점수는 81.0점으로 공공의료기관 전체 평균(74.8점)보다 6.2점이 높았으며, 특히 평가 항목 중 청렴 노력도 부분에서 88.7점으로 평균(69.1점)보다 19.6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기존 청렴 TFT를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정례적 위원회로 변경, 청렴 모니터링 진행 ▲기관장의 청렴 의지 전파를 위한 언론 기고문 게재, 청렴 캠페인 영상 제작 및 배포 ▲청렴 캠페인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 청렴 활동에 대한 물적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청렴 노력을 기울였다. 이처럼 안성기 병원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시책 추진 노력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안성기 병원장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한 건 병원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청탁은 거절하는 행동으로, 청렴은 지키는 신념으로'라는 병원 청렴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청렴한 병원으로서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1 19:14: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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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생, 소외계층 위한 AI 활용 공모전 ‘우수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방민성(전기공학전공 4학년), 진창민(국제통상학부 1학년), 국경민(생태공학전공 1학년), 도수연(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1학년), 이재성(컴퓨터공학전공 1학년) 학생팀이 제3회 소외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원격대학협의회 AI융합교육원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내비게이션 지팡이-손길로'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소외계층을 위한 AI 활용 사례 및 적용 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이들의 작품은 교통약자인 시각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아이디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시각 장애인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과 음성 안내 기능을 갖추고, 실시간으로 길을 안내하는 지팡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용자가 음성으로 목적지를 말하면 기기가 지도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길 안내를 시작하고, GPS 등 신호를 인식해 기기에 탑재된 진동 센서를 통해 이용자에게 교통 정보와 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이용해 장애물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바이오 센서를 이용해 이용자의 심박수 등을 측정해 위급 상황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지난 학기 학부 교양강의인 '발표와 토의(담당교수 채영희)'를 함께 수강하며 진행한 팀 과제를 이번 공모전에 제출해 수상 성과를 거뒀다.

2024-01-21 19:13: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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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교수학습센터, ‘러닝플러스 성과 발표회’ 개최

경성대학교는 지난 8일 교무처 교수학습센터에서 학생들의 학습 역량 증진을 위한 '러닝플러스 성과 발표회'를 경성대 건학기념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러닝플러스는 재학생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팀 협동 학습을 통한 학습 방법 공유 및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우수 학습 사례를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학기 러닝플러스는 15팀이 한 학기 동안 전문 학습 컨설턴트의 팀별 학습 코칭을 통해 팀별 맞춤형 학습 전략 컨설팅과 자기주도학습 특강을 참여하고 전공 기초·심화 학습, 취업, 토익,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팀 협동 학습 활동 7회기 이상 활발하게 수행했다. 이번 결과 발표회는 러닝플러스 총 15팀 가운데 중간 심사를 통해 선발된 4팀이 결과 발표회에 참석했다. 각 팀 멘토가 대표로 그동안 진행한 학생들의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교수학습센터 운영위원회 심사위원 4명은 심사를 통해 러닝플러스 최우수팀에 '우당탕탕IT', 우수팀에 '에이플', '세얼간이', 장려팀에 '라온'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김민경(사회복지학과) 학생은 "멘토라는 역할이 돼서 매주 분량을 점검하면서 스스로 더 잘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가장 큰 성과는 러닝플러스를 진행하면서 팀원의 단권화 노트를 제작할 수 있어 스터디를 떠나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교무처 교수학습센터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학업 만족도와 성취도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01-21 19:1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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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공천'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공관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오는 제22대 총선에선 명실상부한 국민참여가 가능하도록 공천에서부터 국민이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설명을 맡은 송경재 공관위원은 "공천 기준에서부터 후보자 선출까지 당원이 결정하는 통합과 공천의 시스템 공천 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세부기준을 정량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50만명 국민 지혜를 모아서 공천 기준을 만들겠다"며 "50만명의 국민의견 수렴 플랫폼이 내일 열린다.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공천 기준에 반영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가지 절차가 더 있다. 언론의 여론 분석,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의견 수렴, 국민참여공천 기준을 종합해 새롭고 투명한 합리적 기준으로 좋은 후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세우는 데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했다. 임 위원장은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서 공천심사가 늦어진다. 위원장으로서 선관위가 정개특위에 대해서 요청드리는 것은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두 사안에 대해서 선거구 획정, 비례대표 제도를 결정해주시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린다"고 부연했다.

2024-01-21 16:48: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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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연임...세번째 연임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2020년 의료원장 취임 이후 세 번째 연임을 이어가게 됐다.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제20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세번째 의료원장 임명이다.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다. 유경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7년까지 3년이며, 양 병원장 임기는 2026년까지 2년이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두경부암 분야 전문의로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비인후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이대목동병원 안전관리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웅 이대서울병원장은 부인종양 분야 전문의로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는 공중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장,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스마트의료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을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4-01-21 16:47: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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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업계,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 커져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 특히 지난 2023년은 최근 150여 년 동안 지구 표면이 가장 뜨거웠던 한 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학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연구소(GISS)는 최근 '지구 온도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23년 지구 온도가 1951~1980년 평균 온도에 비해 약 1.2℃ 높아졌다고 밝혔다. 인류가 현대적인 기상 기록을 시작한 1880년과 비교하면 약 1.4℃ 올랐다. 1880년부터 1980년까지 100년 동안 약 0.2℃ 올랐던 지구 온도가 40여 년 사이 1.2℃ 급상승했다는 것이 나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나사는 "인류는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 현상은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등 인류 활동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실가스 감축은 제약 산업에서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가 지난 2023년 발표한 '제약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의약품 제조와 보관, 수송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다량 방출된다. 의약품 제조과정은 대규모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약 산업에서 온실가스 방출의 주요 단계로 지목되고 있다. 제약 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에너지 사용에서 전체의 약 44%, 원료생산과 포장에서 약 34%가 생성된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 기업이 가장 많이 제시하고 있는 목표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내 제약 기업들은 ESG 보고서 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해 직접 배출량(Scope 1), 간접 배출량(Scope 2), 외부 배출량(Scope 3) 등의 환경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대표 12개 제약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증감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23년 기준, 한미약품을 제외하고는 202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대부분 제약 기업의 매출액 대비 배출량인 '온실가스 배출집약도'가 감소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 중에서 외부 배출량(Scope 3)을 측정하고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은 점도 확인했다. 아울러 외부 배출량(Scope 3)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인 만큼 공급업체와 협력해 측정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약 산업에서는 의약품 제조과정에서 처리하는 폐수, 폐용매, 폐의약품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국내 제약기업들의 폐수의 수질 관리는 환경규제에 따라 이뤄져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한양행은 폐수 발생량 감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유한양행의 오창 공장은 지난 2022년 용수 사용량의 약 9%에 해당하는 약 1만5000톤을 절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의약품 제조용 정제수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재사용해 연간 약 1만2000톤의 용수를 절감한 것이다. 또 국내 제약 업계에서 폐기물 매립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소각은 20~50% 규모로 소각을 통해 에너지를 회수하는 방식이 많았다. 무엇보다 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제약 산업만이 가지고 있는 요소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고농축 화학물질"이라며 "하수나 매립 쓰레기로 배출 시 수질 및 토양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나아가 건강을 위한 의약품이 잘못된 폐기로 인해 독이 될 수 있어 올바른 복용만큼 폐의약품 처리도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동아제약의 경우 '폐의약품 수거 지원' 활동을 적극 이어오고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지난 2018년 기준 4690톤으로 추정된다. 동아제약은 오는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6700톤에 이르는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아제약과 물류 전문 기업인 용마로지스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한약사회와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폐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해 배부하고 모아진 폐의약품의 수거 및 운반의 전반적인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이밖에 국내 제약 업계는 항생제 내성 방지, 미사용 의약품 처리, 녹색 화학 및 공정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2024-01-21 16:19:5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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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대별·성별 3분기 고용률 OECD 순위 '큰 편차'

국제사회의 일자리 비교에서 우리나라는 세대별로 순위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기준 55세 이상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0위권에 근접한 반면 25~54세 연령대에서는 30위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또 여성고용률이 사상 최고에 달했으나, 국제 순위가 한참 뒤처지는 등 남녀 성별 일자리 격차가 여전히 컸다. 21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은 55~64세 고용률이 작년 3분기 70.0%로, 비교대상인 33개 회원국 가운데 13위에 올랐다. 미국·캐나다(64.5%·공동 19위)를 비롯해 프랑스(58.7%·23위), 이탈리아(58.0%·26위) 등에 앞선다. 이 부문 OECD 평균은 지난해 2분기 기준으로 63.9%였다. 한국은 이 나이대 고용률이 2013년 3분기 64.8%, 2018년 3분기 66.6% 등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작년 3분기에 역대 처음으로 70% 선을 찍었다. 이에 반해 25~54세 순위는 37개 회원국 중 30위에 그쳤다. 작년 3분기 78.0%로, 일본(86.9%·6위), 포르투갈(86.6%·9위), 캐나다(84.6%·17위) 등에 크게 뒤졌다. 55세 이상에서 다소 밀렸던 미국(80.8%) 또한 이 같은 핵심노동인구에서는 우리나라에 앞섰다. 37개국 중 28개국이 이 연령대 고용률에서 80%를 넘겼다. 고용의 상대적 부진은 15~24세에서도 나타났다. 같은 시점, 한국은 이 나이대 고용률 27.8%를 기록했다. 35개국 가운데 27위로, 역시 캐나다(57.8%·6위), 미국(51.3%·9위), 일본(48.3%·11위) 등보다 매우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네덜란드(76.4%)가 선두였고 호주(64.9%)가 2위, 덴마크(55.5%)가 7위, 독일(50.6%)이 10위, 아일랜드(47.6%)가 12위였다. 또 이스라엘(43.3%·15위)과 멕시코(42.2%·16위), 콜롬비아(36.7%·19위) 등이 20위권에 위치했다. 한편 여성 고용률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에 달했다. 3분기 61.5%로, 10년 전인 2013년 3분기(54.2%), 5년 전인 2018년 3분기(57.1%)에 비해 크게 올랐다. 그러나 순위는 여전히 하위권에 속했다. 여성 일자리 순위가 37개국 중 29위에 머물렀다. 이 부문 아이슬란드(81.3%)가 1위에 올랐고 스웨덴(75.4%)이 6위, 에스토니아(75.2%)가 7위, 독일(73.7%)이 11위, 일본(73.4%)이 12위였다. 캐나다(72.9%)와 미국(67.7%)도 한국에 앞섰다. 다만 한국의 여성 고용률은 OECD 평균(작년 2분기 63.2%)에 근접했다. OECD가 이와 관련한 한국 통계를 취합하기 시작한 1999년 3분기에 여성 고용률은 48.5%에 불과했다. 지난 2000년에 50% 선을 처음 넘어섰고 2014년에 55%를 웃돌기 시작했다. 이어 2022년에 60% 선을 돌파했다. 반면 남성 고용률은 3분기 77.1%로, 37개국 가운데 18위를 차지했다. 세대별 비교와 마찬가지로 성별 격차가 큰 나라로 분류된다. OECD를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는 한국 정부에 고용격차 해소를 권고해 왔다.

2024-01-21 16:16: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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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3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개인누적순매수 300억원을 돌파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302억원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상장 이후 약 두 달 만에 3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11종목의 개인 순매수 규모 중 가장 큰 금액이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국내 AI 반도체 핵심인 HBM(패키징)과 4나노 이하 공정에서의 경쟁력 있는 미세화 기술을 가진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 지수'로, AI반도체의 핵심인 더 큰 대역폭, 더 높은 전력 효율, 더 빠른 전송속도를 구축할 수 있는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로만 구성됐다. AI 반도체가 향후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글로벌 HBM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의 키워드 역시 AI로 고성능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고대역폭 HBM시장은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3나노에서 GAA 공정을 통한 양산에 돌입하면서 미세화 공정 기업들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또한 정부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 지원을 강화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기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포트폴리오 내 반도체 소부장 핵심 공정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1-21 16:15:2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