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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계전지훈련 24만명…스포츠 성지로 뜬다

전라남도는 겨울철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지훈련과 각종 스포츠대회로 952개 팀, 연인원 24만 명의 선수가 전남을 찾은 것으로 중간 집계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2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지훈련 선수단과 가족이 전남에 체류하는 동안 음식점과 숙박업소, 마트, 관광지 등을 방문하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생활인구 유치 효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동계 기간인 12월부터 2월까지 2020~2021 시즌 6만 명에 불과했던 것이 2021~2022시즌 18만 명, 2022~2023시즌 34만 명으로 매년 수직 상승한 셈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시즌 코로나19 이전인 2019~2020 시즌(25만 명)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이는 전남이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 등을 갖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목포 종합경기장, 순천 팔마종합운동장, 광양 전남드래곤즈구장, 강진 축구전용경기장, 해남 우슬경기장, 영광 스포티움 등 우수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지난해 전국체전을 개최하면서 지역 체육시설에 총 2천149억 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신축 및 개보수를 했다. 전남도는 올해도 최적의 스포츠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유치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조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시군에서도 겨울철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장흥군은 유소년 축구 30개 팀, 연인원 7천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15명 이상 팀에게 200만 원의 훈련비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팀별 전담 도우미를 지정에 지역에 머무르는 동안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데 따른 것이다. 광양시는 제13회 동계전지훈련팀 탁구 스토브리그 등 탁구팀을 시작으로 축구, 육상, 야구, 수영, 태권도 등 6개 종목 174개 팀, 연인원 3만 6천여 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축구, 육상, 야구 등 6개 종목에 46개 팀, 연인원 1만 3천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일본 주니어 대표팀 전문지도자 고마츠 타카시를 초빙해 육상 후보선수단의 기술지도를 지원하고, 전문 트레이너 5명이 상주하는 동계전지훈련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완도군은 배드민턴, 축구 등 5개 종목 32개 팀, 연인원 1만 2천여 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장한 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해 수중운동, 수압마사지 등 치유테라피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군별로 체육시설 사용료 할인이나 면제, 훈련비 지원,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통해 전남도가 글로벌 관광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전지훈련팀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관광 홍보에도 효과가 큰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1-21 20:4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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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전문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토론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기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로 운영되는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은 업무 현장에서 배움을 나누고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무아카데미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13,588명이 참여했다. 교육행정연구회도 전년 대비 48% 확대된 62개 연구회가 운영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고, 업무사례를 중심으로 활동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양적 운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파주·포천·평택 교육행정연구회는 눈높이 교육행정 용어사전 제작(파주), 사립유치원 예·결산 상담용 챗봇 제작(포천), 교육행정 안정화 방안 연구(평택)를 실행했다. 그 결과 낮은 연차 공무원들의 경험을 반영한 용어사전을 제작하고, 사립유치원 담당의 업무를 줄이는 동시에 민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신규 발령과 결원으로 인한 업무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교육행정실장협의회는 상향식 정책 제안을 통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제도개선 등 18개 정책을 제안했으며, 공문서 불편 신고제 도입, 수요일 공문 없는 날 폐지 등 정책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뤄냈다. 도교육청은 2024년도에도 ▲지역별 연구·학습조직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 ▲본청 각 부서와 적극적 소통으로 연구·학습 결과에 대한 정책 반영 ▲지역별 운영 편차 해소를 위한 연수와 컨설팅 강화 등을 추진해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이 현장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과 학습이 중요하다"며 "연구·학습조직의 활동 우수자 표창, 국외연수 같은 특전을 확대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1 20:47: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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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앙·지방정책협의회서 '민원 해결사 베테랑공무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전국 최초! 시민을 위한 특별한 민원 해결사 베테랑공무원'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19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의 핵심 안건은 '문제해결형 협업 및 정책홍보 적극 추진'이었다. 수원시는 경기도 자치행정과의 요청으로 이날 회의에서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 제도를 칸막이 행정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수원시 혁신민원과 임수정 베테랑팀장은 "20년 이상 경력의 행정·건축·토목·사회복지·환경 직렬 베테랑공무원 8명이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이른바 '핑퐁행정'으로 지연되던 복합민원을 과감하고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베테랑공무원들이 시민의 민원 해결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민원 해결 사례로 ▲장애인 부부가 운영하는 버스매표소 이전 ▲수원공업고 앞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신규 아파트에서 운영되지 않던 경로당 문제 해결 ▲한전의 변압기 설치 부지 공유재산 무상사용 요구 관행 개선 ▲행정요구 서류 제출 한계에 있는 민원 해결 등을 소개했다. 수원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베테랑공무원들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 사항, 민원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지원한다.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주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민원 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공무원이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시민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2024-01-21 20:47: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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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교원 또는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등의 유경력자로 위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730여명을 구성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 배치하며 교육지원청별 접수 건수에 따라 5명에서 70명 내외로 구성한다. 충분한 사전 연수 운영 후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 ▲학교폭력 사례회의 참석, 결과 보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정보공유, 사안 조사, 자문 요청 ▲필요시 심의위원회 참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중립적·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전담기구, 사례회의·심의위원회 등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를 보고한다. 전담조사관 희망자는 1월 22일부터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교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의 관계 회복에 전념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지난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 역할 역량 강화'방안에 따라 운영한다.

2024-01-21 20:46: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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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화훼농가 위해 상토 5만포 반값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50여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업인들이 상토 5만포를 절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화훼상품 단가 하락과 경매 유찰 등으로 침체된 화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는 지난해 3억 7500만원보다 지원 규모를 2500만원 늘린 4억원을 투입한다. 상토는 일반 흙보다 무게가 가볍고 비료나 물과 혼합하기 쉬워 노동력 절감은 물론 작업능률 향상과 운송비 절감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각 구청 산업(환경)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 농업인을 모집한 뒤 신청자 수에 비례해 균등하게 수량을 나눠 구입비를 지원한다. 100명이 신청했을 경우 한 사람당 500포를, 300명이 신청했을 경우 166포를 구매할 만큼의 비용을 주는 방식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지원받은 금액에 자부담비를 더해 다양한 상토 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원예 자재 판매점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경기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화훼농가단지로 평가 받았지만 최근 경기 침체와 영농 자재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큰 실정"이라며 "시에서 조금이나마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토 구입비를 지원하니 많은 농가가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21 20:45: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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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무주택 청년 200명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의 이자 1%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비 2억원이 투입된다. 대상은 전용면적 85㎡,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18세 이상 39세 이하(1984년~2006년생) 시민이다. 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동산과 부동산 등을 포함한 순자산 3억 60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심사를 거쳐 2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월세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도 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1120명의 청년들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했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이라는 국가사업에 따른 것으로 국·도비와 시비 20억원이 투입됐다. 올해도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할 계획인데 시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대상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국가사업과 별개로 시에서도 올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주거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1 20:44: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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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4 인천 가구박람회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가구 축제인 '2024 인천 가구박람회'가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는 사단법인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2024 인천가구박람회'가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 가구박람회는 디자인과 제조·유통·판매 등 대한민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온 인천지역의 우수한 전문기업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품질 높은 소재의 다양한 가구들을 직접 보고 만져보며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구 소비 경향과 산업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가구시장과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해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확장된 규모와 다양해진 품목으로 소비자를 맞이한다. 침대, 소파, 테이블, 의자, 옷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가구 품목들부터 커튼, 침구류, 매트리스, 주방가전 등 여러 인테리어 관련 제품들과 테이블웨어, 테이블데코, 그릇·도자기, 액자, 매트,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홈리빙 생활용품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주나 이사 등을 앞두고 집 꾸미기나 인테리어 변화 등 주거환경 개선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매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시 기간 제품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추첨 행사를 통해 에어드레서·TV모니터·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설계 가구 상담, 실용 가구부터 최근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가구와 아이템들, 친환경 소재 가구들까지 다양한 가구 소비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 가구 전시를 넘어 관련 산업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산업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 할 수 있고,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1 20:4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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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옛 전방부지·터미널 개발 전략 수립

광주광역시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와 광주신세계 확장 및 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 등 도심 복합개발의 'LPW(Living·Playing·Working)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단순 쇼핑몰을 넘어서 시민들이 일하고 즐기며 삶을 함께 하는 '직주락(職住樂)=LPW(Living·Playing·Working)' 기능을 15분 거리에 집약하는 '도심 속 도시(콤팩트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의 핵심은 '연결'이다. 일과 주거, 교통과 이동, 공간과 건물을 연결해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시 ▲지역 내 에너지와 환경 최적화(집적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5분 도시'를 설계하는 등 '미래광주'의 청사진을 제시, 미래형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도시정책 현장시찰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등을 방문해 첨단복합건물(단지), 도시재생 및 재개발 현장 등을 살펴봤다. 특히 이번 시찰에는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와 박세진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등 기업인들이 동행해 도심 복합개발 구상과 접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시찰단은 18~19일 이틀 간 도쿄개벽의 시작점으로 불리는 첨단복합건물인 '롯폰기힐스'를 시작으로, 마이스산업 육성과 국제관광 거점지구 조성을 위해 건립된 '아리아케가든', 도쿄역과 터미널 연계로 교통편의를 최대로 끌어올린 '미드타운 야에스', 도심 복합쇼핑문화시설인 '아자부다이힐스'와 '토라노몬힐스', 도심 재개발지역인 '다카시마다이라' 등을 둘러봤다. 이들 지역은 개발 전 유동인구가 적고 경제활동이 정체된 도심 쇠락지역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복합쇼핑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쇼핑, 휴식, 문화생활, 업무, 주거까지 한 곳에서 모든 것이 가능한 '도심 속 도시(콤팩트도시)'로 변모했다. 강 시장 등 현장시찰단은 하루 평균 1만5000보 이상 걷는 강행군을 하며 종합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건설된 도쿄역과 버스터미널의 연계, 공간설계 및 도시경관, 전철·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 녹지 공간 등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고, 일본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면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했다. 또 일본의 대표적 부동산 종합개발회사로 최근 20여년간 도쿄의 도심재개발을 주도한 '㈜모리빌딩'의 관계자를 면담, 민간의 주도적 참여가 가능한 민관협력형 개발모델에 대해 논의하고 아자부다이힐스의 레지던스와 상업시설 등을 함께 둘러봤다. 특히 지난해 문을 연 일본 최고층 빌딩인 아자부다이힐스를 비롯해 롯폰기힐스, 토라노몬힐스 등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모리빌딩의 3종 복합단지를 전부 살펴보고, 이 곳의 강점인 '연결성'에 주목했다. 모리빌딩은 도심 속 도시인 콤팩트시티를 표방하며 교통 편의를 핵심으로 한 도시 기능을 한데 모아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일하고, 배우고, 쉬고, 먹고, 즐기는 것이 가능한 도심 속 작은 도시를 그려낸 것이다. 이 곳은 토지소유자 90%의 동의를 받기 위해 개발 착수에서부터 문을 열기까지 35년이 걸렸지만, 공공에서 민간의 주도적 참여로 바꾸고,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지자체의 지원,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협의를 이끌어낸 점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30년 전 부동산 버블로 무너진 일본이 복합개발로 다시 일어서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다"며 "그 시작은 롯폰기힐스이고 현재 최고 정점은 아자부다이힐스다"라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 도심 복합개발 또한 일과 주거, 교통과 이동, 공간과 건물이 연결돼 결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복합개발은 교통과 생활, 문화를 중심으로 콤팩트시티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만큼 일하고 즐기며 삶이 함께하는 'LPW'의 공간중심의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1 20:42: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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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백종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들어선다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옛 노인복지회관 건물에 ㈜더본코리아 산하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선다. 방송인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 대표가 창업한 ㈜더본코리아는 예산군 예산상설시장을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켜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번 장성센터 개원은 앞선 9월 장성군과 ㈜더본코리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옛 노인복지회관(장성읍 문화로 110)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더본코리아 관계자와 건물 상태를 확인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센터 유치를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12월에는 백종원 대표가 장성을 방문해 센터 예정지와 황룡시장 등을 답사하기도 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가 들어서면 장성군 음식문화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구심점을 갖게 된다. 장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 개발부터 인력 양성, 창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성과가 기대된다. 군은 현재 도시계획 변경, 설계, 공사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원 시기는 오는 9월 무렵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장성센터 개원이 황룡전통시장 활성화,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 추진과 상승효과를 발휘해 지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은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를 포함해 권역별 5개 거리를 지정하고 장성만의 특화된 음식을 선보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2024-01-21 20:40: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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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화호 세계화' 기념사업 논의 활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9일 거북섬동 일원에서 '2024년 시화호 30주년 기념' 연계사업 현장 자유토의를 진행했다.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은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를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하고자 시화호권 3개 지자체(시흥, 안산, 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4개 기관은 지난해 7월 25일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공동 기념사업 외에도 시흥시의 자체적인 연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자 현장 자유토의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 및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사업 연계 방안에 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시화호의 가치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태관광ㆍ환경교육ㆍ해양레저 등 지역 기반의 신산업으로서의 시화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우리나라 대표 환경자원으로서의 다양한 가치를 국내 뿐 아니라 세계로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자"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시화호의 환경적ㆍ사회경제적 가치 확산을 통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브랜딩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21 20:38: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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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다보스포럼 참석 통해 경기도 투자유치 활동 마치고 귀국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지난 13일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포럼에는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천 명 이상의 세계적 인사가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포럼에서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장관, 요하임 나겔 독일연방은행 총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주지사, 척 로빈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50여 명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짧게는 몇 분에서 길게는 수십 분에 걸쳐 환담했다. 김 지사의 표현대로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한 공간에 모인 '물 반, 고기 반' 같은 황금어장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미래에 도움을 줄 인사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며 관계를 맺었다. 일일이 찾아가며 만나기에는 불가능한 인사들이고, 숫자다. 김 지사는 현지 시각 19일 누리소통망 생방송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떤 도전과제가 필요할지를 알 유익한 기회였고 네트워킹의 가장 큰 장이었다"면서 "세계는 국제정치, 지정학적 위험 요인, 교역 감소, 협력을 고민하고 반도체 칩 전쟁, 생산형 AI와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가 무엇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우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출장이었다"고 세계경제포럼 참가 의미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 역주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정주행으로 바꾸면서 속도를 내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해 본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세계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는 기회 가져 세계경제포럼 참가에서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세계경제지도자모임(IGWEL)에 참석해 세계경제지도자들과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며 교류하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다. 김 지사는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국제기구 대표 등 초청된 정상급 인사만 참석할 수 있는 세계경제지도자모임(IGWEL) 경제세션에 참가했는데 이번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 전 세계 지방정부 인사 가운데 유일한 초청을 받은 자치단체장이자 한국 인사였다. 김동연 지사는 회의 참가 직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매우 인상적이었다. 현재 한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 너무 동떨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갖게 됐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전 세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대표자 90여 명이 모인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간담회에 참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참가자 가운데 유일한 정부 인사로 유니콘 기업 CEO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도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유니콘 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챗GPT 개발자로 유명한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 CEO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경기도를 팝니다! 세계적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세일즈 나서 세계경제포럼측은 포럼 기간 김 지사에게 많은 배려를 했는데 그중 가장 특이할 만한 사항은 김동연 지사가 중재자(모더레이터)로 참여한 '경기도와 혁신가들(Gyeonggi and the Innovator)'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세션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첨단산업의 중심"이라며 세계적인 스타트업에 경기도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판교+20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창업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유망한 벤처스타트업이나 좋은 협력 파트너를 찾는다면 경기도가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세션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기도 스타트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첨단모빌리티산업과 관련해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여 향후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보그워너사의 폴 파렐(Paul Farrell) 부사장과 만나 경기도에 대한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세계적 과학기술기업 독일 머크 그룹의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일렉트로닉스 회장(CEO)과도 만나 전자재료 부문의 경기도 투자를 요청해 "경기도 추가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 아시아 정상급 인사, 국제기구 수장들과도 교류관계 확대 김동연 지사는 포럼 동안 아시아 지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표자들을 만나며 국제교류 강화에 힘썼다. 먼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조세핀 테오 통신정보부 장관을 만나 "싱가포르 대학에 경기도 청년을 보내고 싶다"며 교류강화를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중국 랴오닝성 리러청 성장과는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경제·관광·문화·인적교류 분야의 전면적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리러청 성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주제가 신뢰회복인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서 좋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에크나스 신데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총리와도 만나 양 지역 우호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데 총리는 김 지사에게 세계적 반도체 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도의 도움을 요청했으며 김 지사는 양 지역의 적극 협력과 함께 에크나스 신데 총리의 경기도 방문도 제안했다. 김 지사는 또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도 만나 국제에너지기구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비롤 총장은 "세계경제포럼 에너지자문위원장으로서 내년 포럼에 김 지사를 강연자로 초청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프랑스 일드프랑스주를 찾아 발레리 페크레스 주지사를 만나 조찬을 함께하며 스타트업, 기후변화, 첨단산업, 청년교류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양 지역 스타트업 행사에 스타트업을 상호초청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청년 교환 프로그램, 환경 분야 사업 등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국장급 실무그룹을 구성하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세계경제포럼과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도는 오는 5월 '인간과 지구를 위한 한국혁신센터'라는 이름으로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로 전 세계 18개가 있다. 경기도는 민간 부문뿐 아니라 대학 등 학계와 협력해 기후변화, 스마트 제조업, 스타트업 분야에 대해 집중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21 20:3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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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월 'The 경기패스' 시행 예정· ·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 할인

경기도가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를 오는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당초 7월 시행 예정이었던 국토교통부 K-패스의 시행 시기가 2개월 앞당겨진 5월로 확정됨에 따라 'The 경기패스' 역시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와 연계해 K-패스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더해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드리는 정책이다.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한다. 광역버스ㆍ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The 경기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하는 GTX(광역급행철도)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되기에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이 주어진다. 환급 방식이어서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고속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예를 들어 The 경기패스를 이용해 수원에서 서울까지 통근하는 38세 직장인의 경우, 월 40회 광역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월 112,000원 교통비 중 30%인 33,6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18세 이하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도 교통비 지원 혜택을 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경기도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내용을 개편해 6세 이상 어린이까지 확대하는 한편, 연 24만 원 한도에서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K-패스를 추진하는 국토부 대광위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여 올해 5월 K-패스와 같이 The 경기패스도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BI(Brand Identity)와 슬로건을 확정했다. BI는 The 경기패스의 The와 플러스(+)를 형상화하면서 직장인, 학생, 어린이 등 모든 도민의 일상에 더 많은 플러스(+)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슬로건은 '대한민국 모든 길에 통한다. The 경기패스'로, 전국 모든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는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경우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도민 혜택 측면에서 훨씬 더 좋은 교통비 정책"이라며 "시군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세부 설계에 만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21 20:3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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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현곤 부지사, 정부 R&D사업 참여 업체 만나 예산 삭감 피해 최소화 논의

경기도가 정부의 중소기업 R&D(연구개발)사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도지사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던 중, 중소기업 R&D 사업 예산이 삭감된다는 정부 발표를 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특별지시했다. 이에 따라,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정부의 R&D 사업에 직접 참여한 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피해 상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이날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좀 더 여러분들의 실제 상황과 어려움을 경청해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감액 결정 통보에 반발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화성시에 소재한 A사 대표는 "기업들은 예산이 삭감되면 연구과제 진행이 어려운데 정부에서는 기업들에게 협약 변경을 수용할 건지, 중단할 건지, 불응할 건지 의향서를 내라고 한다.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정부의 방침을 따르지 않을 수가 없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연구비 지원은 어렵겠지만 기업들이 채용한 연구원들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시험 비용과 특허 비용을 쿠폰이나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해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안성시 소재 B기업 본부장은 "예산이 감액된 만큼 연구과제 목표를 낮춰 주고, 시험평가 결과 제출 기간을 연장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 소재 C사 대표는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 유출"이라며 "이번 발표를 접한 연구원들은 고용 불안을 느끼고 이직을 고려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안성시 소재 D사 연구소장은 "연구과제는 유형과 성격이 기업마다 다 다른데 정부의 일괄 삭감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으며, 안양시 소재 E사 대표는 "대기업보다 더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정부가 R&D 비효율을 개선하겠다며 단행한 R&D예산 삭감은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업인 여러분께 더 많은 성공과 실패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단편적 처방보다는 피해기업의 유형, 상황에 따라 세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는 전문가 간담회와 피해기업 대책 회의 등을 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01-21 20:3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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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에코리움 전망대 미세먼지 신호등 경관조명 설치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최근 에코리움에 미세먼지 신호등 역할을 하는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초기부터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그중 하나가 전망대, 교량, 공동주택에 경관조명을 조성하는 일이다. 경관조명은 외적으로는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어둡고 삭막한 곳을 밝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효과가 있다. 이권재 시장은 경관조명 조성과 관련, "경관조명은 단순히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만 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도시 안전 환경을 증진하는 역할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을 담당 공무원들에게 강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코리움 전망대 경관조명의 경우 지난 11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전망대 원형 구조물에 설치된 조명이 미세먼지 정보에 따라 파란색(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빨간색(매우나쁨)으로 변화하는 게 특징이다. 해당 경관조명은 일몰시간 이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오산천 산책로와 맑음터 공원을 비롯해 경부선 철도·도로 등 오산 남부권역 대다수의 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취약지역 집중관리사업을 통해 경관조명으로 새 단장한 전망대는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알리미'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등 오산천 상부 5개 교량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이는 교량에 설치되는 경관조명들이 간접적으로 오산천 산책로를 밝혀 시민들이 체육활동과 여가활동을 하는 데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한 도심지 주요 교량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특색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도 있다. 앞서 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을 통해 관내 5곳 아파트에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한 바 있다. 올해도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 심의를 통해 선정된 관내 3~5곳의 아파트에 추가로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도심지의 분위기 개선과 함께 조명이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내고 경부선 철도·도로 등을 이용해 오산을 방문한 타 시민들에게는 조화롭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1-21 20:33: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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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겨울나기 야외 프로그램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2곳(아이누리지역아동센터,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은 지난 19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눈썰매장과 해양레포츠 특화시설인 파라다이브에서 이용 아동 6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겨울나기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용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2곳이 연합해서 진행해 더욱 의미가 크다. 참가 아동들은 이날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고, 실내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후, 바다 속 해양생물을 주제로 꾸며진 파라다이브 트릭아트관을 방문해 창의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공립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철 대표 레포츠인 눈썰매를 지역 내 시설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트릭아트관에서 서로 배려하며 관람하는 모습이 꽤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구선미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공립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봄기관 연합 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이 미소를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1-21 20:3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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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관 합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8일 시청 늠내홀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과 인적안전망(통장, 주민자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9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대한 업무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1, 2차로 나눠서 진행됐다. 1차 교육에서는 시흥시 보건정책과 성남숙 주무관이 '치매 바로 알기'를 주제로 ▲치매 현황 ▲치매에 대한 이해 ▲시흥시 치매 관리사업 ▲치매 파트너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치매 이해도를 높였다. 2차 교육에서는 김미경 웰펌(Welfirm) 대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개발의 구체화'를 주제로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자원개발 및 연계 ▲우리가 꿈꾸는 마을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으로 치매와 이웃의 어려움은 본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민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위기 이웃이 없는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1-21 20:3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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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티투어'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올해 인천시티투어 탑승객 제고를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월에는 봄맞이(입춘) 할인 이벤트, 설날연휴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패키지(티켓 1장으로 온가족 탑승), 발렌타인데이 1+1 이벤트, 인천시티투어 입소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3월에는 시티투어 버스 새단장 이벤트(신규 랩핑 및 신규 노선)가 준비되어 있으며, 4월은 '인천시티투어 타고 봄꽃명소 구경' 이벤트,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주요 공휴일과 연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 축제 및 행사 참가자, 인천 소재 호텔 등의 숙박객 대상으로 연중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년 인천시티투어 탑승객 수치는 전년도 대비 7.4% 증가하였으며, 시티투어 운영을 통한 지역소비효과는 약 18억 원으로 분석되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학생, 환승객, 크루즈 승무원 및 승객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고령층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면된다.

2024-01-21 20:3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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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은 진안동 병점중앙로 227에 연면적 998㎡,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농구 등의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과 탈의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9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1월 17일부터는 정식 개관해 이용요금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시설 개방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22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장한다. 농구·배구 및 네트가 필요한 종목 대관료는 평일 주간(오후 1시~5시)은 시간당 1만5천원, 야간(6시~10시)은 시간당 2만원이다. 공휴일에는 주간은 시간당 2만원, 야간은 시간당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네트가 필요 없는 자유종목 대관료는 시간당 1천500원이다. 이날 개관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진안동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람산공원의 다양한 편의시설은 지역 주민에게 풍성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목적체육관은 다람산공원의 화룡점정이 되는 공간"이라며 "시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100만 도시 화성시에 걸맞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1 20:30: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