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해남군, 국도비 확보 추진 통해 지역장기성장동력 확보

해남군이 올해도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속도전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일 2025년 국도비 확보 현안사업 보고회를 갖고, 67개 신규사업을 발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규사업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등 732억원 규모로 해남의 장기성장동력이 될 대규모 사업들을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해남군은 3년 연속 1,500억원을 초과한 공모사업의 성과를 이어 정부 및 외부기관 공모사업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은 올 들어 벌써 공모사업 12건 선정, 650억원을 확보한 상황으로, 탄소중립(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450억원을 비롯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2024년 문화산업육성 지원사업 7억5,000만원,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 지원사업 1억1,000만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등 국도비 사업 공모를 추진할 방침으로, 장기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누수가 없도록 면민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KTX 고속철도 해남노선 반영 등 3대 핵심사업을 추진중으로,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반드시 선정되어 국비확보를 통한 사업 조기 추진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15일에는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연달아 방문하고, 완도군, 영암군과 공동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KTX 고속철도의 해남-완도 노선 반영을 건의했다. 한편 해남군은 올해 국도비 예산으로 역대 최대 4,174억원을 확보하였고, 3년연속 공모사업 1,5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우며, 어려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도비확보에총력을 다해온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올해도 선제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0 09:51:06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 29개로 확대

완도군은 올해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군민 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해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급을 지급하여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18년 5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보험료는 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완도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강도 상해 ▲스쿨존 교통사고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 사고 ▲뺑소니, 무 보험 차 사고 등 기존 27개 항목에서 ▲휠체어 사고 사망 ▲사고 상해 후유 장애 등 2개 항목이 추가 됐다. 보장 금액도 군비 1억 2천 9백만 원을 투입해 확대 가입했다. 보장 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다른 보험에 가입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NH농협손해보험에 청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완도군 안전총괄과 안전재난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농기계, 익사, 화재, 개 물림 등의 사고로 총 12명의 군민 또는 유가족에게 1억 5천만 원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해 오고 있다"면서 "군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2024-02-20 09:50:09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작은연구 참여자 모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경기도민 또는 사회적경제 현장 및 학계 전문가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작은연구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도민의 지역사회 문제 인식과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현장 및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2인 이상 팀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연구 주제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인 임팩트 유니콘 100개 육성, 임팩트 프랜차이즈 100개 가맹점 설치, 우선구매시장 1조 원 달성, 사회적경제조직 1만 2천 개 육성을 위한 연구 등도 다룰 수 있다. 연구를 수행할 5개 팀은 연구계획서에 대한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심사 결과는 3월 22일에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팀들은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세부 연구계획과 연구방법, 연구내용 등 연구진행 일체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연구 종료 후 연구보고서 발간이 지원된다. 선정된 5개 연구팀은 11월까지 진행되는 연구 종료 후 최종 연구보고서를 제출하고 12월 성과공유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도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작은연구 지원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정책연구센터로 하면 된다.

2024-02-20 09:49:4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신규발굴·지정 추진

목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지역 물가안정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 신규발굴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목포시 소재 개인서비스업체에 해당되며, 신청 방법은 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의 동장 또는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실사와 행정안전부의 평가기준에 의거해 심사과정을 거친다. 주변 평균가격에 비교해 저렴한 가격(30점), 식약처의 위생등급 부여 여부 등 위생·청결도(20점), 지역사회 공헌도 등 공공성(5점)을 평가해 총55점 중 40점 이상을 획득한 업체를 선정한다. 제외 대상은 지역 상권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거나 1년 이내 휴업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법인 사업자 등이 해당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시 누리집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인증표찰 교부, 업소운영 필요용품, 종량제봉투, 공공요금, 시설개선 비용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정해, 서민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민생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0 09:49:37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안동시,세계유산 하회마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사)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오는 24일(토)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은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 명절이다. 예로부터 한 해의 풍작·풍어를 기원하면서 동제(洞祭)를 행하고, 성공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운수를 점쳤다. 또한 오곡밥과 약밥을 먹고 부럼을 깨며 귀밝이술을 마시면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한다. 이때 행하는 대표적 민속놀이로 달맞이와 쥐불놀이, 더위팔기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전 6시 30분 화산(花山) 서낭당에서 동제를 행하며 시작된다. 뒤이어 국신당과 삼신당에서도 차례로 동제를 행한다. 이후 삼신당에서 양진당을 거쳐 충효당까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지신밟기 탈춤 한마당을 벌인다. 한편 낙동강변 하회마을 나루터에서는 삼신당의 소원지를 거두어 달집과 함께 태우며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다 풍요로운 삶을 성취하고 마을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고자 하는 하회마을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동제를 올리고, 화산 위로 솟아오르는 보름달만큼 넉넉했던 선조들의 나눔의 참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민족의 세시풍속 보존과 계승의 장이 되길 바란다. 올 한 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2-20 09:49:15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 추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왕립위원회(RCU, The Royal Commission for AlUla)와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RCU가 사우디 북서부에 위치한 알울라 지역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참조할 수 있는 성남시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우디아바리아 RCU의 요청으로 이뤄진 영상회의에서 시는 그동안 구축 및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대해 교통, 안전 및 복지, 환경, 경제 및 문화, 행정, 기반 시설 등 분야별로 우수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도심 드론 배송 실증사업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과 지하 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 사업 ▲지능형 교통체계구축(ITS)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에 기반한 초대규모 네트워크 구축과 핵심기술 실증서비스 ▲안전관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등을 비롯해 10여 개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에 RCU는 성남시 사례를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하고 싶다면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성남시를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RCU와 올 상반기 내 성남시 방문 관련해서 담당 부서에서 구체적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지난해 11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했다. 당시 홍보부스인 성남관을 방문한 RCU 관계자가 성남시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을 높게 평가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회의가 성사됐다. 신 시장은 "스마트시티 기술은 4차산업 특별도시를 향한 성남시의 핵심 전략사업 중 하나인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리 시의 기술과 경험을 인정한 결과"라면서 "성남형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이 해외 도시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RCU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우수한 자연 및 문화적 전통을 지닌 알울라 지역을 보존 및 개발하기 위해 2017년 7월에 왕실 법령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2024-02-20 09:49: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AA’ 획득

카카오뱅크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등급이 오른 A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3년 연속 등급 상향이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탄소배출 ▲인재 확보 및 육성 ▲이사회 구성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다양한 평가 요소를 검토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1년 BB등급에서 2022년 BBB 등급을 받은뒤 2023년 AA 등급을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그동안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비대면 계좌 개설, 대출 서류 전자서식 도입 등 종이 없는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E) 포용금융, 이자 비용 절감 등의 노력으 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S) 또한 2022년 3월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여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활동을 관리, 감독해 나가고 있다.(G)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소비자 금융 보호 ▲인적자원 개발 ▲금융 접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소비자 금융 보호, 금융 접근성 강화 등 다양한 성과로 3년 연속 ESG 등급이 상향되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ESG 경영체계 확립 및 내재화를 통해 2024년에도 ESG 전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20 09:48:4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2024년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개최 준비 박차

목포시가 2024년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상진 부시장을 주재로 3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과 교통·주차 및 숙박·음식점 관리대책, 환경·도시미관 정비,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방안 등에 대한 각 집행부 준비상황을 논의하고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주 개최도시로 경기장 시설, 홍보, 도심 환경정비를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와 관람객 등 손님맞이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장애학생체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8개 종목이, 이어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은 육상, 수영 등 9개 종목이 주개최지인 목포에서 펼쳐지게 된다. 목포시는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비전에 걸맞게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한단계 도약할 예정이다. 이상진 목포부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체전에 주인공은 학생들인 만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해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0 09:48:19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작년 벤처투자시장, AI반도체등 딥테크로 이동…투자액은 '주춤'

중기부,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 자료 10조9133억원으로 13.4% 감소…2021년 정점후 하락 ICT제조, 전기·기계·장비 분야 투자 ↑ 비대면, 바이오 ↓ 吳 장관 "좋은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수단 총동원"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 시장이 코로나19 수혜업종인 비대면·바이오에서 AI반도체·로봇 등 딥테크 분야로 눈에 띄게 이동했다. 이런 가운데 벤처투자 규모는 2년째 줄었다. 다만 미국, 유럽 등에 비해선 선방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발표한 '2023년 국내 벤처투자 및 펀드결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10조9133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벤처투자회사 외에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의 실적도 모두 포함한다. 벤처투자액은 코로나19의 유동성 확대로 2021년 당시 15조9371억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22년엔 12조4706억원으로 주춤했다. 지난해 투자 건수는 7116건으로 2021년 8063건, 2022년 7470건에 비해 역시 감소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각국의 벤처투자는 이례적으로 급증했던 2021~2022년 대비로는 줄었지만 한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지난해 1분기 1조8000억원이었던 투자액은 2분기 2조7000억원, 3분기 3조2000억원, 4분기 3조3000억원으로 점점 늘었다. 2023년 하반기의 경우, 2022년 하반기 대비 33% 늘어난 흐름을 보이는 등 점차 회복세"라고 설명했다. 실제 달러 기준 2022년 대비 2023년 벤처투자 증감률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13.4% 줄어든 반면 유럽은 44.8%, 미국은 29.6% 각각 감소했다. 투자 대상은 'ICT제조', '전기·기계·장비' 등 2개 업종 투자액이 전년 대비 각각 63%, 40% 증가하며 투자가 몰렸다. 하지만 비대면 분야인 'ICT서비스', '유통·서비스' 투자액은 각각 36%, 43% 감소했다. 코로나19에 크게 투자가 몰렸던 바이오·의료도 12.3% 줄었다. 이런 가운데 연간 펀드 결성액은 1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의 17조7000억원에 비해선 28% 줄은 액수지만 2008년 이후 연평균 18% 늘면서 중장기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정부는 벤처투자 시장의 중장기 성장을 견조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벤처펀드에 대한 정책금융 마중물 신속투입, 민·관 공동펀드 조성, 신규 출자재원 발굴 등 다각도로 투자재원을 확충할 예정이다. 2024년 중기부 모태펀드 출자예산 9100억원 전액을 1·4분기 내에 출자하고, 민·관이 함께 조성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도 민간 출자자 의견 수렴 및 구체적 출자협의를 조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2023년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해외 주요국 대비 우수한 회복 역량을 보여줬다"면서 "업계에서도 2024년 투자계획을 전년 대비 늘리는 등 향후 시장상황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는 현장의견이 상당한 만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절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20 09:39: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제2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개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오뚜기 제품을 주제로 한 '제2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첫 회 참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응모 부문과 상금 규모 등을 더욱 강화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최근 일러스트레이션이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재생산되는 점을 고려해, 참가자에게 오뚜기를 '푸드'와 '아트'를 결합한 콘텐츠로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소비자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오뚜기 제품'으로,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해 응모받을 예정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오뚜기 제품이 식품이라는 테마를 넘어 사람, 공간, 시간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상상력과 감성을 살린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 응모 부문은 '일반 부문(19세 이상)', '청소년 부문(13세~18세)', '어린이 부문(7세~12세)'으로 나뉘며, 1인 작업만 출품 가능(팀, 공동 작업은 불가)하며 1인당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지만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페이지에서 정해진 규격과 형식에 맞춘 작품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통과 시 2차 심사에서는 작품 실물을 제출해야 하며, 방문, 우편이나 택배 접수도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5월 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중 열린다. 총 상금은 2700만원 규모로 모든 부문을 통틀어 선정한 ▲대상(1명) 500만원이 수여된다. 일반 부문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어린이 부문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 수상자 200명에게는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각 5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카레가 한국인의 식탁에 자리잡고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0 09:38: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보건소, 취약계층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맞춤형 프로그램 진도군보건소가 관내 취약계층 6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의 취약계층을 위해 검사, 검진,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장흥통합의료병원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검진, 통합의학 치료, 우드랜드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상자는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관내 청소년,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대상자에 따라 ▲마음의 온기(기초생활수급자) ▲마음은 청춘(65세 이상 어르신) ▲비상구(청소년) 등으로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검진 등 공통 프로그램과 대상자에 따른 별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흥통합의료병원까지는 픽업 버스를 운영하고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보건소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전문적인 심리지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의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09:34:0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

양산시는 노후된 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오는 21일부터 접수한다. 시는 슬레이트 지원사업을 위해 4억 3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75동, 비주택(축사, 창고) 31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동의 지붕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별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고, 축사·창고는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또 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628만원 이내 지원한다.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은 관내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상한 금액을 초과하면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3월 8일까지 슬레이트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이후에도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29억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30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했으며 꾸준히 슬레이트 조기 철거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시민 주거 환경 개선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09:33:51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정월대보름을 맞이「제17회 달배달맞이축제」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7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배달맞이축제가 오는 24일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배달맞이 축제는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민속축제를 재연해 구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서구 정월대보름 대표 축제다. 지난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한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투호 놀이, 연날리기, 떡메치기 체험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도시 달서의 명성에 걸맞게 디지털 체험 부스와 홀로그램 포토존 조성 등 새로운 볼거리와 퓨전국악,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구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달집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의 유기적인 협조 지원과 자체 근무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시작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54만 달서구민 모두가 달서의 화합과 발전에 새로운 기적을 만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20 09:32:14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총력'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월 6일부터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와 9개 구·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의료계 상황모니터링과 더불어 공공·응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될 경우 ▲8개 구ㆍ군 보건소는 평일 진료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여 비상진료를 실시하고(군위군 24시간 운영중) ▲지역 5개 공공의료기관(대구의료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대구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구병원)은 평일 진료시간 연장, 전공의 공백시 전문의 당직체계 운영 등 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한다. 또한 ▲21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인력 확충으로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함은 물론 전공의 공백이 우려되는 6개 응급의료센터(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의 응급ㆍ중증환자 진료 집중을 위해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2차병원과 증상별 전문병원으로 분산하여 중증·응급환자가 위협받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19일 응급의료기관별 대책회의, 응급의료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응급의료센터 비상운영대책을 논의했으며, 진료공백 협력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지역의료협의체를 재가동하여 비상진료대책 협의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은 의료계 집단행동 시 문 여는 병의원 현황 및 운영시간, 진료과목별 병원 현황을 ▲대구시, 구·군 및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달구벌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철저하게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도 철저히 수립하는 동시에, 대구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대구시의사회와 잘 협의하여 지역 의료단체들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는 등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2024-02-20 09:32:04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중소기업 외상거래 안전망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목포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자금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또 가입된 매출처의 부실 가능성을 사전에 알려주는 신용관리기능을 겸하고 있는 공적 보험 제도다. 지원 대상은 목포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도매업, 서비스업 등 매출채권보험 보험계약 대상 업종 기업이며,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목포시는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기업당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자금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목포시 소재 중소기업은 목포시와 신보의 협약에 따른 50% 지원과 신한은행의 20%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보험료의 최대 70%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보 홈페이지나 광주신용보험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02-20 09:31:52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