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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수상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포항,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27일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해 왔다. 특히 '경북도 지역개발기금설치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지난 1월 '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지역 경제 공동화 방지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이외에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발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지난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선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도내 어르신 식사지원 사업의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 방안', '경북도내 장기 미사용 학교용지 활용 방안', '경상북도 학생자살 방지'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진엽 의원은 "중소기업 경영인 및 소상공인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 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7 14:51:2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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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 가공식품 주춤, 신선식품은 고공행진?

식품업계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가공식품 물가 오름세는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신선식품은 여전히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는 지난해 외식 물가 부담에 가공식품 소비가 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라면 3사인 농심과 삼양식품, 오뚜기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20억6474만원으로 전년 대비 89.1% 늘었다. 매출액은 3조4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은 1468억2347만원으로 전년 대비 62.46% 늘었고, 매출액은 1조19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3% 증가했다. 오뚜기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오뚜기 지난해 영업이익은 2548억9384만원으로 전년 대비 37.3% 증가했고 매출액은 3조4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늘었다. 제과·빙과 업계도 선방했다. 롯데웰푸드는 전년 대비 30.8% 증가한 17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빙그레는 전년 대비 185.2% 성장한 11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업계는 당분간 가공식품 가격을 쉽게 올리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해 짬짬이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다 정부의 물가 안정화 기조에 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4월 10일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 하지만,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데다 설탕의 주재료인 원당과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장기간 가격 동결은 어려워 보인다.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해 추석 이후로 꾸준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일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가격이 치솟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웠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체 소비자물가는 2.8%만 올랐지만 농산물은 15.4% 올랐다. 지난해 12월(15.7%)에 이어 두 달 연속 1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일이 26.9% 올라 2011년 1월(31.2%)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대표 품목인 사과와 배는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해도 각각 89.5%, 51.2%가 급등했다. 이에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추가 대책을 내놓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한우, 한돈, 수산식품 등 농수산물의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전국 단위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 '소(牛)프라이즈'를 실시한다. 한우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가 평시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과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깜짝 반값 특별전' 등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은 다음 달 3일까지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 지원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정부와 유통업체가 협력해 자체 할인율을 상향하는 등 체감물가 완화를 위해 대응할 계획이다.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에서 참여한다. 아울러 다음 달 말까지 과일수입업체에 관세 인하 물량 2만t을 추가 배정하고, 300억원을 들여 사과, 배, 토마토 등 과일류와 오징어 대상 할인 지원에 나선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7 14:50: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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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4년 경남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접수

의령군은 2024년도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을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경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 경영주다. 공동 경영주는 농어업경영체에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된 경영주의 배우자로서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 경영주로 등록하면 된다. 다만 2022년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대상자, 농어업인수당 지급 대상자와 같은 곳에 주민 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수급권자 이행 서약서 등을 작성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직접 신청이 곤란한 경우 이장을 통해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4~5월 중 지원 요건 등을 검토하고 의령군 농어업인수당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7월 중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금액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어가에 연 30만원, 공동 경영주로 등록된 농어가는 연 60만원이며,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받게 된다. 의령군은 지난해 7600여 명에게 22억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7900농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3억 원을 편성하고 그중 14억 2000만 원을 군비로(60%)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 활동 보상을 위해 지급하는 수당인 만큼 자격 요건을 갖춘 농어업인이 한 명도 신청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27 14:50: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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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참여 기관 모집

부산문화재단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2024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 및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과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적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직무 영역 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술인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문화재단은 '굿모닝 예술로(협력형)' 사업과 '굿모닝 예술인(개인형)' 사업을 각각 운영한다. 굿모닝 예술로(협력형)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며 부산문화재단은 국비를 지원받아 6곳의 기업·기관과 30명의 예술인(리더 예술인 6명, 참여 예술인 24명)을 지원한다. 굿모닝 예술인(개인형)은 2017년부터 부산문화재단에서 자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30개 내외의 기업·기관과 40명 내외의 예술인을 지원한다. 현재 굿모닝 예술로(협력형)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 및 리더예술인과 굿모닝 예술인(개인형)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예술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을 통해 이슈를 해결하려는 기업·기관과 예술 협업 활동을 기획·영할 수 있는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부산 거주 예술인이면 참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신규 참여 예술인을 대상으로 가점제를 확대(2점 → 3점)하고 휴식년제를 도입해 최근 3년간 이번 사업에 연속 참여한 예술인은 참여를 제한한다. 두 사업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참여예술인은 3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기관 및 예술인은 5월부터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기업·기관은 예술인들과 협업해 조직문화 개선, 제품 기획, 홍보 마케팅, 사회공헌 활동 등의 조직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문화재단은 예술인들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부산문화재단 김두진 예술진흥본부장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과의 협업 활동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4일까지이며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및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27 14:4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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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 가공식품 주춤, 신선식품은 고공행진?

식품업계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가공식품 물가 오름세는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신선식품은 여전히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업계는 지난해 외식 물가 부담에 가공식품 소비가 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라면 3사인 농심과 삼양식품, 오뚜기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20억6474만원으로 전년 대비 89.1% 늘었다. 매출액은 3조4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삼양식품의 경우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은 1468억2347만원으로 전년 대비 62.46% 늘었고, 매출액은 1조19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3% 증가했다. 오뚜기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오뚜기 지난해 영업이익은 2548억9384만원으로 전년 대비 37.3% 증가했고 매출액은 3조4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늘었다. 제과·빙과 업계도 선방했다. 롯데웰푸드는 전년 대비 30.8% 증가한 17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빙그레는 전년 대비 185.2% 성장한 11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업계는 당분간 가공식품 가격을 쉽게 올리지 못할 전망이다. 지난해 짬짬이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다 정부의 물가 안정화 기조에 반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4월 10일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 하지만,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데다 설탕의 주재료인 원당과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장기간 가격 동결은 어려워 보인다.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해 추석 이후로 꾸준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일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가격이 치솟아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웠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체 소비자물가는 2.8%만 올랐지만 농산물은 15.4% 올랐다. 지난해 12월(15.7%)에 이어 두 달 연속 1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일이 26.9% 올라 2011년 1월(31.2%)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대표 품목인 사과와 배는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해도 각각 89.5%, 51.2%가 급등했다. 이에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추가 대책을 내놓는 등 물가 안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한우, 한돈, 수산식품 등 농수산물의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전국 단위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 '소(牛)프라이즈'를 실시한다. 한우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가 평시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과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깜짝 반값 특별전' 등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은 다음 달 3일까지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할인 지원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정부와 유통업체가 협력해 자체 할인율을 상향하는 등 체감물가 완화를 위해 대응할 계획이다.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에서 참여한다. 아울러 다음 달 말까지 과일수입업체에 관세 인하 물량 2만t을 추가 배정하고, 300억원을 들여 사과, 배, 토마토 등 과일류와 오징어 대상 할인 지원에 나선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7 14:4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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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공공데이터 운영 2년 연속 ‘최고 등급’

부산항만공사(BPA)가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누구나 자유롭게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총 69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5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공공기관 391개, 교육행정기관 17개)이 평가를 받았다. BPA는 그간 흩어져 있던 항만물류 데이터를 통합하고 사용자 수요를 파악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또 항만물류 통합 플랫폼 '체인포털'을 확장 개편했고, 전자 인수도증 발급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사, 트럭기사 간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항만물류 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데이터 기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항만물류 데이터의 연결성 확대와 개방을 통해 많은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개방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14:4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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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구미시는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해 시청과 읍면동 민원실 등에 배포하고, 시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시민들이 언제든 쉽게 발간물을 조회하고 열람할 수 있다. 구미시의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따로 정리해 앞부분에 수록했으며, 37개 정부기관의 올해 달라지는 345건의 법·제도를 수록해 시민들이 구미시와 정부의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미시의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보면, 보건 분야 중 출산 축하금 지원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본인부담금 지원,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운영,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등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출산·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청년 구직활동에 필수적인 정장 대여 및 사진 촬영, 이·미용비 지원으로 취업 준비 부담감을 경감하고,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제도('24년 3월 이후 시행),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바우처택시 운행,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 상수도요금 지원 등 청년, 교통약자, 다자녀 가정 등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를 마련해 지원한다. 김장호 시장은 "올해 달라지는 제도 발간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도와 정책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2024-02-27 14:48:4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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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진흥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영양군농업산학협동 심의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27일(화) 13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농업산학협동 심의회는 안동대학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고추연구소,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등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및 기술보급의 효율적인 추진 등 지도사업의 시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금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농가 및 단체를 선정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 및 신속한 기술 확산을 위하여 2024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 4개 분야(인력육성분야, 생활자원분야, 작물환경분야, 채소원예분야) 20개 사업 안건을 상정하여 분야별 토론과 현지조사 자료를 토대로 심의위원들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영양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범사업의 발굴과 농업현장에서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2-27 14:48:3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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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공동주택관리 감사추진 계획 수립

창원특례시는 27일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와 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해 안심하고 거주하는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감사팀 신설 및 '2024년 공동주택관리 감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 공동주택은 전체 가구의 65%를 차지하며 신규 주택 대부분도 공동주택으로 건설되고 있어 매년 공동주택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는 공동주택의 입주자와 관리사무소간 분쟁, 관리비 부적정 지출, 층간소음 등 다양한 형태의 갈등·분쟁 해소를 통한 입주민의 주거생활 향상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024년 1월 공동주택관리 감사 전담팀을 신설했다. 공동주택감사팀은 ▲최근 5년간 감사현황 및 지적사항 유형 분석 ▲감사추진 내용 및 절차, 모범사례 분석 ▲공동주택 관리실태 점검 체크리스트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내실있는 감사를 추진한다. 특히 체크리스트는 예산·회계, 공사·용역, 장기수선·안전관리, 입주자대표회의·선거관리위원회 등 분야별로 세분화해 알기 쉽도록 정비하고 아파트 운영 기초자료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창원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했다. 2024년 계획된 감사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개 단지로 관리·운영, 회계, 장기수선, 시설물 유지보수, 안전관리계획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 보수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2024년 기준 10억원 규모, 단지별 최대 2~4천만원 지원)의 현황 및 실태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수립해 예산 낭비없이 건전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올해부터는 처분 위주의 감사가 아니라 공동주택 관리개선 방안을 지도하고 관련법령 등 위반행위 계도를 통해 공동주택 내의 갈등과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투명한 관리문화를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또한 기존 행정조치 이행실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사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감사추진에 따른 사후관리에도 집중한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전문성 등을 강화해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감사제도를 운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내실있는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14:47: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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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학생설계전공 확대… 39개 전공 개설 운영

국립부경대학교는 학생이 직접 설계하면 복수 전공으로 개설해 주는 '학생설계전공'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은 2022년 학생설계전공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1학기에는 모두 39개 전공을 개설해 운영한다. 학생설계전공은 기존 전공을 선택해 이수하는 일반적 복수 전공과 달리, 학생이 직접 2개 이상의 전공 교육과정을 융합해 설계하는 방식이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전공이 만들어진다. 신소재시스템공학전공을 주전공으로 이수하는 학생이 의공학전공, 생물공학과, 미생물학과의 교육과정을 융합해 '의생명공학 학생설계전공'을 직접 설계해 복수 전공으로 이수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학내 다른 전공의 교육과정을 융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대학 강의는 물론 온라인 공개 강의(무크)까지 넣어 새로운 전공을 설계, 개설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일본어문학전공의 한 학생은 학내 일본학전공, 영어영문학전공은 물론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강의까지 넣어 '글로벌애니메이션융합 학생설계전공'을 설계했다. 글로벌자율전공학부(경영학전공) 학생은 학내 법학과, 국제학전공, 국제개발협력학전공, 정치외교학과에 더해 부산대 독어독문학과의 강의를 넣어 '외무행정학 학생설계전공'을 설계하기도 했다. 방학 중 계절 학기를 이용해 다른 대학 강의를 듣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전공에까지 편성해 이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국립부경대는 각 대학의 특성화 강점을 융합해 전공을 개설하는 이번 사례로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에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어국문학과 학생은 학내 휴먼ICT융합전공, 언론정보전공과 함께 온라인 공개 강의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코세라'의 강의를 교육 과정에 편성해 '실감콘텐츠기획 학생설계전공'을 설계하기도 했다. 온라인 공개 강의를 이수해도 전공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사례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 학생설계전공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학생설계전공을 주전공으로까지 개설해 이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과 전공 선택권 보장, 교육 과정 운영 참여 확대 등을 위해 학생설계전공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4-02-27 14:47: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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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업인 대상 ‘공장 설립 행정통합서비스’ 지원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장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공장 설립 행정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장 설립 초기 상담부터 공장 승인까지 중소기업 신규 투자자에 대한 기업 유치 및 공장 설립 전반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존에 울주군은 공장 설립에 관련된 기업 지원, 세금 감면 등 행정 지원을 부서별로 담당하고 있어 허가 후 지원을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울주군은 지역 내 공장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에게 초기 상담시 인·허가 등 행정 절차, 기업 지원 제도, 세금 감면 혜택 등 공장 설립 관련 일괄 서비스 지원 안내를 제공한다. 공장 설립 지원은 ▲1단계 공장 설립 상담 ▲2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인 신청 ▲3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인 완료 등 단계별로 이뤄진다. 먼저 1단계 공장 설립 상담시에는 관내 산업단지 분양 및 입주 정보, 기업 신규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신청 안내, 청년·중장년(예비)창업자 대상 공장 설립 교육을 지원한다. 2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인 신청에서는 건축복합민원 협의 시 건축행정 시스템(세움터) 입력 및 단순 보완사항 즉시 해결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3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인 완료 시에는 세금 감면, 중소기업 경영자금, 수출 판로지원 등을 통합 안내한다. 특히 매주 월요일 운영되는 '공장 설립 무료상담창구'와 연계해 청년·중장년(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장 설립에 대한 교육·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장 설립 및 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 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업인의 공장 설립에 도움을 주고, 지역 기업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공장 설립 행정통합서비스를 통해 기업인에게 공장 설립 초기부터 지원 정보를 일괄 제공하고 도움을 줌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울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14:46: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