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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코레일톡과 KB페이를 연동하고 기념행사를 단행한다. ◆ 추첨통해 100만KB머니 지급 KB국민카드는 KB페이로 열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결제수단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KB페이로 예매를 이용하려면 코레일톡 내 승차권 항목을 선택하면된다. ▲결제하기 ▲간편결제 ▲KB페이 순이다. 개인 및 기업카드 선택 후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 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코레일톡에서 KB페이로 승차권을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KB페이 머니를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승차권을 예매할 때 카드정보를 직접 입력하여 결제하던 방식에서 KB페이로 카드정보 노출 위험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디지털전환 및 상생금융 행보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소비자보호 활동 등 높은 평가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7년 연속 신용카드 산업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2004년 KMAC가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기준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플랫폼 기반 혁신과 디지털 가속화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금융약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일류 기업'을 향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28 09:37:4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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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화재난 서천특화시장 복구 지원나서

모듈러 무상임대 협약…40억 상당 임대료 무상 제공 플랜엠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복구 돕기에 나섰다. 플랜엠은 지난 27일 충남 서천군수실에서 이민규 대표와 김기웅 서천군수가 서천 특화시장 모듈러 무상임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천시장 복구를 위한 모듈러 건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문을 연 서천특화 시장은 지난달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곳이 소실됐다. 시장이 완전 원상복구가 될 때까지 임시 시장을 개설하는데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사업 진행에 난항이 예상됐었다. 이에 플랜엠은 최소 설치비용을 제외한 1년 반에서 최대 2년간의 임대기간 중 발생하는 임대료 40억 상당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결정해다. 서천군은 40억 상당의 절감된 예산을 복지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규 플랜엠 대표는 "이번 사업에 총 44개 모듈러를 설치할 계획으로, 79개 점포가 입점해 장사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우리의 전문 분야에서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최고의 품질로 시공해 시장 상인들이 빠른 시간내에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플랜엠은 친환경 학교 모듈러 분야 1위 기업으로 경기대 100억원 기부약정, 서울 대방초 50억원 무상임대 협약을 맺는 등 사회적 공익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4-02-28 09:37:17 김승호 기자
LH, 올 17.1조 공사·용역 신규 발주...역대 최대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1조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LH는 28일 연간 발주물량은 평균 10조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5만호 착공목표 달성을 위해 주택사업공사(건축 및 발주물량)은 13조원으로 전년 실적 대비 4.3배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LH는 정부의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 집행 기조에 따라 연간 발주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통상 9월 이후 집중됐던 주택건설공사 발주를 2개월 이상 앞당겨 조기 착공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발주계획 유형별로 공사 부문은 16조원, 용역은 1.1조원 규모다. 주요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10조원(76건) ▲간이형종합심사제 2조원(96건) ▲적격심사제 2.7조원(760건)이며, 용역 부문은 ▲종합심사 4000억원(76건) ▲적격심사 4000억원(458건)이다.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 및 용역 발주물량은 지난해 대비 약 7조원이 증가했다. 공사 공종별로 살펴보면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73%를 차지한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 11조원(273건) ▲토목공사 1.5조원(56건) ▲전기·통신·소방공사 2조원(442건) ▲조경공사 5000억원(56건) ▲기타공사 1조원(118건)이다. 용역 부문은 설계·감리, 사업타당성조사 등 기술용역이 7000억원(468건), 그 외 일반용역이 3000억원(248건)이다. LH는 이번 발표한 발주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건설업계 관심이 높은 주요 아파트 대형공사 발주일정은 월별·분기별로 면밀히 관리하고, 하반기 이전에 주요 공사일정을 업데이트해 재공지하는 등 많은 건설업체들의 입찰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택공급 감소와 건설 경기 침체로 2~3년 이후 전·월세 및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건설경기 회복뿐만 아니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발주물량을 편성한 만큼 속도감 있게 계획을 집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주계획 세부내역은 28일부터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28 09:35:4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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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석운동 수목장림 법인설립 관련 경기도 불허가 처리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분당구 석운동 수목장림 설치를 위한 재단법인 설립 신청에 대한 경기도의 불허가 처리를 이끌어냈다. 시는 분당구의 한 장사업체가 석운동 일원에 5만1000㎡ 규모의 수목장림 설치를 위해 경기도에 제출한 재단법인 설립허가 신청을 경기도 노인복지과에서 성남시와 성남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불허가 처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법인 설립허가 불허가 처리 배경에는 해당 수목장림 사업이 성남시 장사정책에 부합하지 않고 건축법, 국토계획법 등 관련법에 저촉되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 그리고 관계기관(분당소방서,대한송유관공사,성남전력지사 등) 협의결과 수목장림 조성시 화재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된 점 등의 사유가 영향을 미쳤다. 성남시는 수목장림 설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간담회와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수렴한 결과, 총 1만1859명의 응답자 중 절대 다수인 1만1856명 (99.8%)이 반대 서명을 한 바 있다. 수목장림 예정지의 입주민들은 대형화재나 사고 발생 위험, 교통체증 유발, 쾌적한 생활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향후 신청인이 불허가 결정에 불복하여 이의 신청이나, 불이익 처분에 따른 민원을 제기할 것에 대비해 근거자료 확보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28 09:3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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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살림살이 규모 4조5959억원 공시

성남시는 2월 28일 지방재정법에 따라 '2024년 회계연도 예산 기준 지방재정 운용 상황'을 공시했다. 공시 내용을 보면 올해 성남시의 살림살이 규모는 4조5959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4조8067억원보다 2108억(4.39%) 감소한 규모로, 기금운용 등에서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서다. 올해 성남시 예산을 인구 50만명 이상의 17곳 유사 지방자치단체 예산 평균 3조507억원과 비교하면 1조5452억원 많다. 성남시 전체 예산 중에서 일반회계의 세입예산 규모는 2조8920억원이다. 이 중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자체 수입은 1조6545억원(57.21%),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의 이전 재원은 1조554억원(36.5%), 기타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821억원(6.29%)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립도는 57.21%다. 이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 재정자립도 36.14%와 비교하면 21.07% 높은 수준이다. 재원 활용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주도는 64.28%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 재정자주도 54.33%보다 9.95% 높았다. 전반적으로 성남시는 유사 지방자치단체보다 재정 규모가 크고,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높아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성남시는 2024년 예산 기준 4개 분야, 23개 세부 항목의 재정 운용 상황을 시 홈페이지에 그래프 등과 함께 알기 쉽게 정리해 올려놨다.

2024-02-28 09:33: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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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안내·배송로봇으로 사업 확장…20조원 시장 노리나

LG유플러스가 안내·배송로봇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단순 서빙 로봇을 넘어 전시 안내와 배송 업무 등까지 맡는다는 계획이다. 이들 로봇은 LG유플러스 자체 개발 원격 관제 플랫폼이 탑재돼 로봇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의 DX(디지털 전환) 경험 혁신을 위해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까지 민관협력 자금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봇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할 만큼 로봇산업은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서비스용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업 영역 다각화를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U+안내로봇과 U+실내배송로봇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원격 관제 플랫폼이 탑재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봇 본체는 'LG클로이 안내로봇', 'LG클로이 실내배송로봇', '케이로보 Alice-K 실내배송로봇'을 사용했다. 원격 관제 플랫폼은 제품 출시 이후 올 상반기 이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원격 관제 플랫폼이 적용되면 관리자가 직접 로봇에 가서 조작을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상태를 확인하거나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U+안내로봇의 경우 사이니지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호텔 등 숙박업소에 도입된 U+실내배송로봇에는 고객이 프론트로 전화하지 않아도 QR을 스캔해 주문하면 로봇이 배달해주는 'QR 주문 기능'도 추가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 고객 업종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 도착한 택배를 각 사원들에게 배송해주는 용도로 로봇이 도입되는 경우 오피스 물류 관리 솔루션이 적용돼 택배의 출발과 도착 알림을 제공하고, 로봇 배송 및 픽업 신청도 가능하게 만든다. 이번에 출시되는 U+안내로봇은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전면에 대형 사이니지가 장착돼 방문객을 특정 장소까지 안내하거나 정보를 제공하기에 용이하다. U+실내배송로봇의 경우 승강기와 연동이 가능해 로봇이 직접 다른 층으로 물건을 배송할 수 있다. 실제로 U+안내로봇을 도입한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우 상시 로봇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해 지정된 시간과 구역에서만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의 영역을 확장했다. U+실내배송로봇을 도입한 경찰병원 등 대형 병원은 하루에 수십 번 사람이 직접 운반했던 검체와 약품을 로봇에게 맡겨 임직원의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U+로봇이 활용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솔루션 보유 업체들과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각 제휴 업체의 솔루션에 문제가 생긴 경우 원격 관제 플랫폼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날로 커지는 로봇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 사업 영역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며 "서빙로봇과 함께 이번에 출시된 안내로봇, 실내배송로봇의 기능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2-28 09:33: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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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종합대책 상반기 마련

인천시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월미바다열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운영 적자(연간 60억 원)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10월'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시작으로, 2월 27일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그 동안 자문위원회에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관람객 수요 창출을 위한 킬러콘텐츠 발굴, 월미관광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 현실에 맞는 요금체계 개편 등 다양한 경영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특히, 이번 제4차 자문위원회에서는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둔 회의가 개최됐으며, 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월미바다열차 활성화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시와 자문위원회는 월미권역 관광환경과 연계해 보다 현실적인 월미바다열차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세부실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자문위원회를 통해 월미바다열차 전반에 걸친 경영진단 결과, 시설 감가상각, 열차 수송능력 등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인 한계도 있다"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월미바다열차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월미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8 09:31: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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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실적·배당 모두 매력적...목표가 상향 -SK증권

SK증권은 28일 동양생명에 대해 실적 추정치 조정, 개선된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 및 높은 배당 매력 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기존 5400원에서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 783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평가된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약관대출 관련 가정 조정 등 영향으로 손실계약비용이 약 200억원 인식 전반적인 보험손익됐음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금리 하락에 따른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자산(FVPL) 평가손익 개선에 힘입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충당금 영향에도 투자손익이 355억원으로 개선된 데 기인한다"며 "2024 년에도 건강보험 중심 판매 전략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배당 매력 관점에서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동양생명의 2023년 결산 주당배당금(DPS)은 배당 성향 약 21% 기준 400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7.5% 수준에 달한다. 설 연구원은 "2023년 결산 배당 기준일이 4월 3일이고 은행 등의 배당 기산일이 경과한 점을 감안했을 때, 업계 내 가장 높은 배당 매력에 기반한 우호적 수급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중소형 보험사 특성상 투자손익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평가처분손익 영향을 제외해도 약 7~8%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예상되는 반면, 2024E PBR은 여전히 0.31배 수준에 불과한 만큼 밸류에이션 측면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투자리스크로는 투자손익 관련 변동성, 가정 관련 불확실성 우려 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2-28 09:30: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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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목표주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8일 영원무역에 대해 수주 회복이 하반기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부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으나 올해 상반기 상황은 다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지난해 상반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수주 회복은 하반기에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영원무역의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 매출 추정치는 기존 3조7790억원에서 3조5460억원으로 6.2% 내렸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7180억원에서 16.7% 하향한 5970억원을 제시했다. 유 연구원은 "본업인 의류 제조 부문 매출 감소로 올해 상반기 마진 하락이 전망되며 올해 방글라데시 최저 임금 상승 영향도 비용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자회사인 스캇(Scott)도 과거 5%대 영업이익률로 회귀하며 전사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정치 하향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률(P/E) 4~5배 수준을 형성했다"며 "저평가 매력은 있으나 이익 증가가 가시화하는 하반기부터 주가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8 09:30: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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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만에 새 아파트 분당...분양 가뭄지역 관심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에서 20여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분당은 공급이 끊겼던 만큼 대기수요가 풍부해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분당 처럼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울진, 밀양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지역은 노후된 주택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게 보통이다. 신축 아파트란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을 형성하기도 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한동안 아파트 분양이 없던 지역은 새 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분양 시 수요자의 관심을 받는다"라며 "특히 최근 아파트 착공도 크게 줄어들면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희소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성남도시개발공사·금호건설은 다음달 민간건설시공 공공분양 아파트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74·84㎡, 242가구를 분양한다. 분당구 야탑동에서 지난 2005년 142가구 공급된 '진흥더블파크' 이후 2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 여기에 민간 건설사인 금호건설의 시공으로 특화 설계 등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3월 경북 울진군에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 84㎡, 123가구을 분양한다. 울진 후포면은 2017년 소형 아파트 입주를 제외하면 약 6년간 입주한 아파트 단지가 없었다. 또한 공동주택 중 100가구 이상 단지는 입주 30년차인 공영하이츠가 유일해 아파트 공급 가뭄이 계속되는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이어 대한토지신탁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 일원에 '삼문 시그니처 웰가' 84㎡, 232가구를 분양한다. 2015년 'e편한세상 밀양 삼문'을 끝으로 신규 분양이 끊겼던 삼문동에서 9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다. 협성건설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원에서 '테넌바움294' 84㎡ 294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난 2019년 광안리슈빌DS를 끝으로 신규 분양이 전무했던 민락동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분양 단지다. 준공 후 분양단지로 3월부터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8월 16일부터는 전매도 가능하다.

2024-02-28 09:20:4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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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 운용

- 변화된 부동산 시장여건,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른 새로운 사업모델 진출 -다양한 자산군을 투자 대상으로 폭넓은 검토와 투자 진행 추진 -토탈 솔루션 중장기형 사업 모델 표방 NH투자증권은 딜 소싱에서부터 기획, 금융조달, 운용, 매각(가치제고)까지 전 사업과정을 운용하는 형태의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PEF)를 업계 최초로 설립하고 운용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펀드 규모는 2000억원 수준으로 5~6개 투자자산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 집행을 시작했다. 기관전용사모펀드는 2021년 4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PE들도 부동산자산운용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출시된 상품이다. 개인이 아닌 금융회사와 같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투자하는 형태다. 펀드는 전체 출자금액의 60% 이상을 농협금융그룹 등의 공동투자로 하고 부동산 개발사, 공제회 등이 자금을 보탰다. 일반 사모펀드를 다루는 운용사와 달리 범농협 계열사의 풍부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자금을 모집해 운용자율성을 높이고 그룹 연계 시너지를 강화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리모델링, 증축 등 임대료 상승과 같은 수익 향상을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방식인 밸류애드(Value-Add)와 토지 매입 후 개발 또는 부실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하여 준공을 통해 기회비용을 극대화하는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을 주요 투자전략으로 하고 있다. 향후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업무시설, 상업시설, 분양형 사업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할 계획이다. 부동산 PEF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 전반을 책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난이도가 높아 운용역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에서 부동산금융 전문 역량을 보유한 인력 중심으로 부동산PE부를 신설했다. 부동산PE부는 기존의 브로커리지, 금융주선, 셀다운 등의 단기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토탈 솔루션 중장기형 사업 모델을 표방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안현진 부동산PE부장은 "글로벌 IB들은 풍부한 자금력과 전문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부동산 펀드를 직접 설정·운용함으로써 시장지배력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국내 1호 부동산 PEF를 통해 국내에서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IB부문의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시티센터타워(구 쌍용양회빌딩) 리모델링 사업으로 시작으로 약 2조원 규모의 대형딜인 파크원을 비롯해 브라이튼 여의도, 앙사나레지던스(구 NH투자증권 사옥) 등 초대형 거래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며 부동산 투자 영역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8 09:20: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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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평가데이터와 기술 거래 추가 활성화나서

3월부터 '기술거래 서포터즈' 시행…기술이전 수요발굴 등 협력키로 기술보증기금이 한국평가데이터와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나선다. 기보는 지난 27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평가데이터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3월부터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중소기업과 업무 접점을 보유한 민·관·유관기관 등의 소속 인력을 기술거래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중소기업의 RFT 신청 수요를 발굴해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이전에 기여한 서포터즈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이전 수요발굴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 홍보 및 참여 독려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기보는 기술거래 시장에서 핵심 수요자인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로 참여할 협약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발굴에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기보는 유관기관의 시장 참여를 촉진해 민간중심의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8 09:19: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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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취업사기 극성' 태국 북부 국경검문소 2곳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정부가 최근 급증하는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태국 북부 지역 국경검문소 2곳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외교부와 경찰청은 28일 동남아 지역 한국인 취업사기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여행경보 단계 조정을 발표했다.특별여행주의보는 외교부가 운영하는 여행경보와는 별도로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최대 90일간 발령된다. 긴급용무가 아닌 한 여행을 취소·연기하고 체류자들은 신변 안전을 특별히 유의할 것이 요구된다. 발령 지점은 태국·미얀마·라오스 접경 지대인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에 속해 있는 치앙센 국경검문소(라오스 접경)와 매싸이 국경검문소(미얀마 접경)다. 발령 시점은 다음달 1일 0시부터다.이들 국경검문소는 태국을 경유해 라오스와 미얀마로 입국하는 관문이다.지난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 대부분은 태국을 경유해 입국하는 점을 고려했다. 골든트라이앵글 미얀마·라오스 국경 지역은 여행금지(4단계) 지역으로 이미 지정돼 있다. 현재 한국어 통·번역과 암호화폐 판매 등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취업 광고를 보고 현지업체에 취업한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코인투자 사기, 온라인 도박, 로맨스 스캠, 성매매 등의 범죄에 가담할 것을 강요하고 거부 시 취업비자 신청 구실로 가져간 여권을 되돌려주지 않고 감금·폭행을 자행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이 곳에서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 피해 신고는 총 55건 140명(남성 124명, 여성 16명)에 달한다.연도별로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4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무려 94명이 피해를 당했다. 올 1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40%를 웃도는 38명이 피해를 봤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대사관 영사의 방문 뿐만 아니라 현지 주재국 경찰 등 치안 당국의 진입도 어려워 우리 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이 제한돼 구출이 어려운 실정이다.외교부 관계자는 "취업사기 피해 규모는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현지에서 피해를 인지했다면 대사관 비상전화나 영사콜센터 등을 통해 정확한 의사만 밝힌다면 경찰 및 주재 당국과 협조해 영사조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사기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동남아 취업 광고에 유의하고 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여행금지 지역을 정부의 허가없이 방문하는 경우 여권법 위반 혐의로 처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02-28 09:17: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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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올스타 투수 상대로 안타…시범경기 데뷔전 1안타·1득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안타를 때려냈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25~27일 경기에 결장한 이정후는 이날 첫선을 보였다.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는 지난해 올스타에 선정된 선발 투수 조지 커비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1루수가 몸을 날려 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외야로 빠져나갔다.후속타자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땅볼을 쳤으나 상대 유격수의 실책으로 이정후가 2루에서 살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중전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이후 두 차례 더 타석에 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다. 이정후는 2회 1사에서 커비와 다시 맞대결을 벌였으나 1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 2사 1루에서는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의 3구째 낮은 공에 방망이가 헛돌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이정후는 5회 수비를 앞두고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돼 첫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2024-02-28 09:17: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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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축구…'임시 선장' 황선홍 긴급 처방 효과 낼까

황선홍(56)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어수선한 상황을 황 감독이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 경질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후임으로 황 감독을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11일 만이다. 황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 2연전에서만 지휘봉을 잡는다. 3월21일 서울에서, 26일 태국 방콕에서 대결한다.대한축구협회는 황 감독이 두 경기를 치른 이후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 협회는 오는 5월까지 새 감독을 선임하고 6월 월드컵 예선부터는 새 감독이 지휘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복수의 외국인 감독들이 이메일 등 경로를 통해 한국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두 경기만 맡게 됐지만, 최대 관건은 황 감독이 어수선한 A대표팀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지다.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패배 이후 손흥민-이강인 충돌 등으로 A대표팀 분위기는 급격히 악화돼 있다. 이강인이 직접 손흥민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하극상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미운털이 박힌 만큼 다시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지난해 아시안컵에서 감독과 선수로 만나 금메달을 수확한 황 감독으로서는 충돌 사태만 없었다면 이강인을 태국과의 2연전에 선발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충돌을 빚어 팀 분위기를 악화시킨 이강인을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센 상황이라 쉽지 않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이 요르단전을 앞두고 이강인을 경기에 내보내지 말라고 클린스만 전 감독에게 요구한 정황까지 확인된 상황이다. 황 감독이 이강인을 용서하고 태국전에 소집할지 아니면 징계 차원에서 배제할지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아시안컵 4강전 패배 이후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내비친 손흥민이 마음을 바꿔먹게 하는 것 역시 황 감독의 중요한 임무가 될 전망이다.여기에 더해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은 다음날인 요르단전 당일 경기장에서 이강인과 함께 태연히 물병 놀이를 해 국민적 분노를 산 정우영, 설영우 선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관심사다. 그나마 황 감독이 선수단 운영 경험이 많은 점은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뒤늦게 합류한 이강인과 기존 선수들을 조화시키며 금메달을 딴 바 있다.임시 감독인 탓에 자신만의 색깔을 내기는 어렵지만 지도 중인 올림픽대표팀 선수 등 신예들을 과감하게 A대표팀에 불러들일지 여부 역시 주목할 대목이다.황 감독 이전에도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23세 이하 대표팀을 겸한 사례가 있어 중복해 선발도 가능한 상황이다. 감독 겸직 사례 역시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허정무 감독이 1999년 1월부터 2000년 9월까지 국가대표팀과 시드니올림픽 대표팀을, 핌 베어벡 감독이 2006년 7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국가대표팀과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베이징 올림픽 예선 대표팀을 동시에 이끈 바 있다.

2024-02-28 09:16:29 최규춘 기자
소산 박대성 화백은?

1945년 경북 청도 운문면 공암리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박대성 화백은 5살이 되던 1949년 여름, 운문산에 은거하던 빨치산에 의해 한쪽 팔을 잃었다. 이후 독학으로 전통 수묵화를 익힌 그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내리 8번 입선하고, 중앙미술대전에서 첫해에 입선, 2회에 대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1974년 대만 공작화랑을 시작으로 일본,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전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1987년 독일 쾰른 파리나갤러리, 1988년 호암갤러리, 1997 파리 가나보부르갤러리, 2006년 가나아트센터, 2011년 중국 베이징 중국미술관, 2013년 터키 이스탄불 마르마리대학교 갤러리, 2015년 미국 뉴욕 아시아소사이어티 미술관 개인전 등에 초대됐다. 현재 그의 작품 대부분은 솔거미술관에 전시 돼 있다. 1999년 경주에 정착한 그는 유적, 문화재를 보며 새롭게 역사를 탐구했고 2015년 회화 435점, 글씨 182점, 벼루 먹 213점 등 모두 830점을 솔거미술관에 기증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에도 선정돼 화업이 정리되고 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다음달 24일까지 열리는 개인전 '소산비경'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베를린 전시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하버드대 한국학센터,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메리워싱턴대 등 총 8곳의 해외기관에서 전시한 그는 이번 기념전에서 삼릉비경과 금강설경, 신라몽유도 등을 전시한다.

2024-02-28 09:14: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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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DV 혁신 이끌 인재 확보 나서…신입·인턴 사원 모집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채용에선 신입 사원뿐 아니라 채용 전환형 인턴십(NextGen 인턴)에 참가할 인재를 동시에 선발한다. 특히 이번에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채용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총 6개 분야 24개 직무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뽑는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하고, 직무 별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입채용 합격자는 상반기 중으로 입사하고, 인턴 합격자는 여름 방학기간 실습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채용할 계획이다. 예비 구직자와의 소통을 위해 현대차는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채용 설명회(잡페어)를 연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6~7일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틀째인 7일에는 해외에 유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잡페어'를 별도로 개최한다. 현대차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SDV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중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8 09:12: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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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산업 전문인력 양성

인천광역시는 올해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2020~2024)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북아 최고의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천시가 해양수산부·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인천항만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5년 차를 맞고 있다. 시는 지난 4년간 2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 ▲2024 해양·항공 물류 콘퍼런스 ▲현장 견학 및 실무강의 ▲학술대회 및 전문학술지 논문게재 지원 등 핵심 역량 중심으로 구성돼 해운항만물류 산업의 혁신적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다. 물류산업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신 기술과 시스템 등 스마트·첨단화를 지향함에 따라 해운산업에서는 항만 자동화·지능화 등 스마트 항만 구축에 대응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국가 해운항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8 09:03:5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