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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재난피해 이웃 희망하우스 기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행정안전부 및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 제작'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월 25일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종합 재해대응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한 희망하우스 10동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비축했다. 향후 산불·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하우스는 수납공간이 포함된 방과 주방, 화장실을 완비했다.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단열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올해 안으로 희망하우스 16동을 추가 제작·기부한다. 재난 발생시 더 많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지원준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희망하우스 기부로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손해보험업계는 향후에도 재난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3-13 15:45: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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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해상풍력, 국내 시장 침체 속에서 해외 진출 '가속화'

국내 해상풍력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해외에 비해 국내 해상풍력은 아직 태동기 단계인 만큼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원자력 발전에 방점을 찍은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 추진에 완급 조절을 하는 분위기다. 이에 국내 해상풍력 업계는 해외 수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4GW(기가와트)였던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 53GW, 2035년 70GW, 2040년 110GW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해상풍력의 경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으로 인해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착수 및 신규 프로젝트 개발 등으로 2030년까지 30GW의 해상풍력 발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또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발전 역량을 2030년까지 65GW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국내 해상풍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는 실정이다. 복잡한 인허가 절차, 건설 인프라 부족, 정부의 정책 부족 등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해상풍력 산업이 철수할 위기에 처했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팽배한 가운데 기업들은 해외 수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외국계 개발 업체들이 진출한 단지개발 이후 이뤄지는 풍력발전단지 구조물 제작에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해상풍력 단지 규모가 커지면 풍력터빈, 하부구조물, 해저케이블, 해상변전소 등이 필요해 제조업 규모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아제강은 지난 2023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파이프를 프랑스에 공급하는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871억3311만원으로 지난 2022년 별도기준 매출의 4.8%다. 또한 세아윈드는 영국에서 1조 5000억원 규모의 모노파일 하부구조물 공급 계약을 따냈다. 세아윈드가 제작하는 모노파일 하부구조물 제품은 유속이 강한 영국 해안 특성과 심해에 하부구조물이 설치되는 점을 고려해 부식에 강한 강재를 적용한 특징이 있다. LS전선은 북미와 유럽 등에서 대규모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에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의 독일 자회사 테네트 오프쇼어와 1조5000억원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급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2년에는 북미에서 35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공급계약을 따내 글로벌 전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SK오션플랜트는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를 주력 시장으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수출한다. 지난 2023년에는 베트남 BaSon·SREC 컨소시엄과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또한 베트남을 중심으로 풍력 발전용 터빈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등을 수출해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상풍력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관련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수가 적어 수익성을 확보하기 좋다"라며 "특히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기에 이동 및 설치 시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경쟁력의 관건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24-03-13 15:44:1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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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가격 역대 최고치에 제과업계 한숨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제과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코코아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 초콜릿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초콜릿은 제과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음료 등 대부분의 가공식품에 활용되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코코아 가격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4.7% 오른 톤(t)당 7049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코아 선물 가격은 올해 현재까지 약 68% 올랐다. 지난해 코코아 최대 생산국인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 서아프리카에 닥친 가뭄에 이어 올해 초 폭우로 작황이 나빠져 생산량 감소로 이어진 탓이다. 게다가 가나와 코트디부아르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어 농가 생산자들이 기상기후에 따른 감염병 예방 설비와 종자에 투자하지 못해 향후 생산량도 줄어들 전망이다. 국제코코아기구(ICCO)는 최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현지 생산비 급등, 금 채굴업자들의 경작지 훼손, 코코아 가격을 결정하고 유통하는 정부의 부패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서아프리카 지역의 코코아 생산량이 단시간에 회복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슬레, 허쉬 등 글로벌 기업들은 제품에서 초콜릿 함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제과업계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수개월치 원재료를 미리 수매해 두지만 재고가 바닥을 보이면서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초콜릿 시장 점유율 1위인 롯데웰푸드는 가나에서 생산한 코코아 원료를 수입해 제품을 만든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등 서아프리카 산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다른 생산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기업에서도 수요가 몰리다 보니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코코아를 가공한 코코아매스를 수입해 초코파이 등 제품을 만든다. 코코아매스는 중간 가공업체를 거치기 때문에 코코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충격이 비교적 작지만, 연일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있어 수입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유업계와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도 코코아 가격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리 구매해둔 코코아 재고가 남아있어 당분간 제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지만, 코코아 가격 상승 폭이 심상치 않다"며 "코코아 생산량이 안정화되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함량을 줄이거나 가격 인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4-03-13 15:3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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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반기 신속 집행 5510억 원...역대 최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12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과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금을 포함한 2024년도 김천시 전체 예산액은 1조 6099억 원으로 이중 신속 집행 대상액은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8916억 원이다.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목표액은 대상액의 54.3%인 4855억 원이나, 김천시는 집행 수요를 적극 발굴해 애초 목표를 훨씬 웃도는 5,510억 원(목표율 61.8%)의 집행 전망을 내놓았다. 소비·투자 부문도 자체적으로 21.4%의 목표율을 설정,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는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1분기 내 1458억 원을 당겨 집행할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한 재정 운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인 만큼 지역 경기 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집행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구체적으로 10억 원 이상 대형사업비 집행을 직접 점검하고 ▲선금 지급 ▲계약 절차 간소화 ▲관급자재 선고지 등 행정안전부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함과 더불어, 속도감 있는 집행을 위해 보통교부세의 조기 교부와 국도비사업의 신속한 자금교부 및 사업추진 개선사항 등을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4-03-13 15:35:29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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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농안법 알면 유통 보인다' 10년 만에 개정판 펴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13일 '농안법을 알면 유통이 보인다' 제2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은 농수산물의 유통을 원활히 하고 적정 가격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국민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 운영의 기초가 되고 있다. '농안법을 알면 유통이 보인다'는 농안법을 비롯해 공영도매시장 운영에 관한 유통관계자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체계와 법률 판례ㆍ유권해석 등을 엮어 2013년에 최초 발간된 바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개정 제2판에서는 주로 ▲농안법의 역사 ▲법률 개정사항 ▲판례·유권해석 등 제도 전반의 내용들을 현행화했다. 특히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방안 등 도매시장 혁신의 흐름과 맞물려 10년 만에 새로 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발간사에서 "이 책이 도매시장과 농안법의 역사와 현재, 운영 원칙에 대한 이해를 도와 더 나은 대안을 도출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작년 말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과의 상호보완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다양한 유통관계자들이 도매시장과 농안법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다방면으로 도움 되길 바란다"며 "공사가 도매시장의 공공성 강화는 물론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3-13 15:34: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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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임팩트, 노사상생 기반 임금교섭 위임식 개최

한화임팩트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화임팩트는 지난 12일 울산사업장에서 올해 임금교섭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에 위임한다는 내용의 '2024년 임금교섭 위임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임금교섭 위임은 노사 간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구성원 전체가 공감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석유화학 업계 불황을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뜻을 합쳤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화임팩트는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사업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임팩트 노사는 회사와 노동조합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 강화 목표 달성을 위해 합심할 계획이다. 한화임팩트는 기술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겠다는 비전 아래, 폴리에스터 섬유의 기초 원료인 고순도테레프탈산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과 더불어 에너지 전환, 생명과학, 디지털·데이터테크 등 미래 혁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03-13 15:33: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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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최우수정책에 소방청 '재난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 선정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13일 정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발굴한 국민통합 정책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정책에는 소방청의 '재난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가 선정됐다. 국민통합위는 국민통합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부터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한 결과, ▲상생협약 체결(고용노동부) ▲노란우산공제 솔루션 UP!(중소벤처기업부) ▲결식아동 지원체계 구축(국민권익위원회) ▲수어 통역 제공 문화 전파(문화체육관광부) ▲미혼부 아동양육비 지원 절차 개선(여성가족부) 등도 선정됐다. 국민통합위는 "13개 정부 중앙부처에서 총 22건의 사례가 제출됐다"며 "창의성·난이도·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심사는 정치·경제·사회 분야 각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통합위 분과위원회에서 했다. 국민통합위는 최우수상, 우수상에 각각 선정된 소방청,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시상식을 14일 열리는 국민통합위 전체회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는 최우수상을 받은 소방청의 '재난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대해 "장애인·노인·이주민·외국인 등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안전교육 교재(장애인용, 외국어 등)를 개발하고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재난에 취약한 사람들이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재난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상을 받은 고용노동부의 '하청근로자 상생협약 체결' 사업은 "조선업 원·하청이 자율적으로 상생·연대해 상호 설득과 조율의 과정을 거쳐 해법을 마련하고 정부는 이행과 실천을 적극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 모델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노란우산공제 솔루션 UP'은 "소상공인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지급 사유를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까지 확대하고, 중간정산제도를 신설하는 등 소상공인의 안전망 역할 강화로 국민통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장려상을 차지한 권익위의 '결식아동 지원체계 구축'은 "권익위가 직접 지방자치단체의 결식아동지원실태를 조사해 가맹점 정보 오류 등을 개선함으로써 결식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수어 통역 문화 전파' 사업도 "청각장애인이 수어통역 서비스를 문자보다 알아보기 쉽도록 수어통역 엠블럼을 제작해 각종 홍보물에 활용되도록 전파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이 수어 통역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민간기업과 협업해 청소기 사용법을 수어로 제공하는 등 장애인 감수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절차 개선' 정책은 "미혼부에게 아동양육비를 선지급하고 사후에 증빙하도록 절차를 개선해 미혼부에 대한 차별 완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발굴된 우수사례가 행정기관과 사회 각계로 전파돼 국민통합 문화가 확산되고, 더 나아가 다양성과 포용성 존중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동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13 15:31:2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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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SSG.LIVE’서 봄캉스 특가 패키지 판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봄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SSG닷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SSG.LIVE(쓱라이브)'에서 특가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최대 76% 할인 혜택을 비롯해 '쓱라이브' 전용 특전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성인 3명과 어린이 1인까지 추가 비용 없이 투숙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도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유롭게 선택 가능해 가정의 달 여행을 계획하기도 좋다. 3~4월 투숙객에게는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신관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주어진다. 상품은 디럭스 객실 1박을 기본으로 취향에 맞춰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으로 구성했다. '올데이 풀 패키지'는 '라운지 파라다이스', 실내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모두 담아 하루종일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조식 프리 패키지'는 봄맞이 재충전을 위한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2인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2종 모두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지는 야외 온천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가족형 콘텐츠가 가득한 플레이 랩, BMW 키즈 드라이빙 등 부대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클럽디오아시스', '데일리스 요트' 등 해운대 관광지 할인권을 제공해 패캉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숙박권, '온 더 플레이트' 2인 식사권, 스위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고물가 장기화로 여행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아 현명하게 지출하려는 '소비 디톡스' 트렌드가 떠올라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며 "부산 대표 스팟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실속 있는 가족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3 15:30: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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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젤러쉬 7기 모집

러쉬코리아가 브랜드 앰버서더 '젤러쉬' 7기를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젤러쉬는 러쉬코리아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이다. 젤러쉬 7기는 '블랙 팟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이번 기수는 블랙 팟 공병 5개를 모으면 러쉬 프레쉬 마스크로 교환해주는 '블랙 팟의 환생'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 네이키드(Go Naked)', '플라스틱 줍깅' 등 환경을 생각하는 러쉬의 캠페인에 참여한다. 젤러쉬 7기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러쉬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젤러쉬 전용 굿즈, 러쉬 팝업 및 이벤트 초대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러쉬 공식 앱 내 젤러쉬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미션을 모두 수행한 이들 중 우수 활동자를 선별해 특별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 나이와 성별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러쉬 공식 앱 이벤트 페이지 내 구글폼과 사전 미션을 제출하면 된다. 젤러쉬 7기 선정자는 내달 15일 러쉬 앱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러쉬 관계자는 "이번 젤러쉬 7기가 이전 기수와 달리 5개월간 진행되는 만큼, 단기간에 러쉬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러쉬 브랜드 이념과 가치를 나누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3 15:29: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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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언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사과 진정성 있어" vs "궁색한 변명"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과거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예비후보(대구 중·남구)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이 4·10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12일) 격론 끝에 도 후보에 대한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도 후보는 지난 2일 재선 도전에 나섰던 임병헌 의원을 경선 결선에서 누르고 승리했다. 하지만 과거 5·18민주화운동 북한개입설 등을 주장한 것이 드러나 야당과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1일 "공관위에 도태우 후보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며 도 변호사 공천 취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평 변호사 등 보수 성향 인사들이 공천 재검토 방침을 비판했고, 대구지역 보수단체들도 도 후보의 공천 재검토 방침에 강력 반발했다. 결국 공관위는 도 후보가 밝힌 대국민 사과의 진정성을 인정해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면 공직후보자 자격 박탈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도태우 후보는 공관위의 공천 유지 결정에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여러분과 당의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린다"며 "지난 며칠간 혹독한 시련을 거치며 과거의 미숙한 생각과 표현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한 5·18민주화운동 전신을 존중하고 이어받겠다"면서 "앞으로 5·18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존중하고 충실히 이어받겠다"고 약속했다. 공관위는 도 후보가 경선 끝에 선출된 데다가, 반성의 뜻을 밝힌 점을 고려해 공천 결정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후 발언에 주의하겠다는 다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도태우 후보가 현역 의원을 경선에서 결선까지 가면서 힘들게 물리치고 왔다. 그러고 그 이후에 두 번의 사과를 하고, 지금 변화된 본인의 입장까지도 밝혔다"며 "그런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그 과거 한 시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도태우 후보의 현재의 변화된 모습까지 살펴봐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야당은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제2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재검토를 지시하던 한동훈 위원장은 꽤 멋있었다. 그러나 유지로 결정한 오늘의 한 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과거 대구에서 여러 차례 출마를 하는 등,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온 바 있다 김부겸 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로 우리 공동체가 어렵게 합의한 내용"이라며 "합의를 존중하고 갈등과 분열 조장하거나 민주주의를 짓밟는 그런 일 있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야당의 한 관계자는 "경선을 거쳐 선출된 후보기 때문에 공천을 유지한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이라며 "비대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재심사를 요청했으면, 후보 자격 박탈 권한은 공관위원장에게 있는 것이다. 공관위원장은 그런 배려 없이 결정을 내렸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는 도 후보 공천 유지가 총선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TK 등 핵심 지지층을 의식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해도, 중도층은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중도층이 가장 많은 수도권 후보들에게는 악재라는 지적이다. 박상병 시사평론가는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 총선은 여야가 팽팽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도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대구에서는 도 후보가 당선될 수 있어도 중도층 같은 경우에는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광주에 가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국민의힘은 도 후보를 공천했다. 이것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냐는 비판이 나올 것"이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결정이다. 기존 '김기현 체제'에서 하던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이종섭 주 호주대사 출국이나 국민의힘에서 발생하는 다른 발언들과 함께 하나 하나 쌓여서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3-13 15:29:1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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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체감경기 회복 더뎌...3월 돼서 봄인 게 아니라 따뜻해야 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수출과 내수의 균형 잡힌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과 경제역동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체감경기 회복이 더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그간 부진했던 건설부문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두 바퀴의 크기가 맞아야 수레가 앞으로 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우리 경제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9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서는 고용률이 61.6%로 2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건설업 모두 고용이 늘면서 취업자 수 증가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에 달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수출 증가와 고용 호조세에도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등 체감 경기가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3월이라서 봄인 것이 아니라 따뜻해져야 봄인 것"이라며 "지표상 회복 흐름과 달리 체감경기는 여전히 온기 확산이 더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설투자의 경우 그동안의 수주부진 영향이 지난해 말부터 가시화되고 있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의 영향으로 취업준비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역투자 활성화와 공공부문 선도 등을 통해 건설투자를 보강하기 위한 방안을 곧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몇 주 내 선정이 예고된 '지역활성화투자 펀드1호'를 비롯해 공공부문 집행 확대 등 건설부문 투자를 확대겠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사회이동성 제고를 위한 대책도 다음 달까지 마련해 신속히 체감 가능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다. 최 부총리는 또 이날 회의에 오른 안건에 대한 정책방향도 설명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상생의 디지털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방안 △해외 온라인플랫폼 관련 소비자보호 대책 등이다.

2024-03-13 15:28: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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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최대 관심사는 '아트'...유통옵계 일러스트 콜라보 MZ확보 주력

유통업계가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SNS 등을 통해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하거나 AI(인공지능) 아티스트와 손을 잡고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별한 만남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감성에 작가의 개성을 더한 콜라보 제품부터 협업 매장, 비주얼 이미지 등으로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생리대 브랜드 '라엘'이 적극적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라엘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여성을 응원하는 '우먼 웰니스 패키지 시즌3'를 선보였다. 매년 개성 있는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하고 있는 라엘은 시즌3를 맞아 유니크한 드로잉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여성의 모습을 패키지에 담았다. 여성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리대 중형, 대형 각 2팩과 여성 청결제와 함께 김다예 작가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새겨진 콜라보 양말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우먼 웰니스 패키지'는 패키지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생리대 2팩이 기부되는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로 손쉽게 가치소비에 동참할 수 있어 취지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식음료 업계도 봄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적용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따뜻한 색감으로 사랑과 관계에 대한 작품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규하나와 협업했다.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이뤄지는 과정을 표현한 패키지를 통해 색다른 느낌과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탄산수 트레비를 시즌 한정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소한 일상 속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체를 전달하는 이규영 작가의 작품을 기존 가공우유 카톤 패키지에 담았다. 커피, 초콜릿, 딸기, 바나나 각 맛별로 다른 이미지의 일러스트를 통해 친근하면서 색다른 느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 협업해 미각적 만족뿐 아니라 예술적 요소들을 공간에 적용한 아트 협업 매장 '투썸플레이스 홍대 서교점'을 열었다. 대표적인 예술가 지역인 홍대 서교동에 문을 연 협업 매장은 거리의 분위기에 맞춰 감각적으로 인테리어했다. 또한, 내부에는 '투썸에서 즐기는 아티스트 파리지앤느의 달콤한 하루'를 콘셉트로 강한 작가가 제작한 아트웍을 매장 벽면에 설치했다. 매장 1층에 들어서면 작은 요정들이 케이크에 토핑을 올리거나 커피를 따르는 등 달콤한 디저트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을 표현한 거대한 아트웍을 만날 수 있다. AI(인공지능) 아티스트와 협업한 기업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AI가 만든 '원더 드림스(WONDER DREAMS),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한 봄'이란 테마의 비주얼을 선보인다. 협업한 AI 아티스트 '노엘 반다이크'는 추상 회화와 AI를 활용한 작품을 전문으로 하는 네덜란드 아티스트로,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즌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텍스트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활용하는 AI 아티스트와 협업해 일상생활 속 도시와 버스처럼 현실적 소재에 상상의 요소를 더해 현실과 비현실 경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2024-03-13 15:24:4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