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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삼총사' 여름 메이크업 완성

헤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와 '센슈얼 립앤치크' /아모레퍼시픽.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뜨거운 날씨에도 지속력을 갖춰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헤라는 최근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와 '센슈얼 립앤치크'를 출시해 '글로우'를 주제로 한 여름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센슈얼 피팅 글로우 틴트'는 헤라의 인기 제품 중 하나다. 헤라는 여름 신규 색상으로 핑크 베이지 톤인 '클루리스'와 자두 빛깔 '플럼 프렙'을 추가했다. 해당 제품은 빈틈 없이 밀착돼 여러 번 덧바를수록 선명한 색이 나타나고 여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광택감까지 갖췄다는 것이 헤라 측의 설명이다.

 

'센슈얼 립앤치크'는 입술과 볼에 함께 사용하는 다용도 제품이다. 헤라는 입술과 볼에 스며 녹아드는 제형을 구현해 피부 본연의 톤 위에 얇게 배어 나오는 투명한 생기를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한다. 색상은 동백, 란제리, 얼리 라벤더 등 총 3가지다.

 

에스쁘아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세레나데 에디션 세트'를 내놨다. 이번 기획은 에스쁘아 대표 색상인 '세레나데'를 립 제품과 볼 터치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에스쁘아의 '세레나데'는 뷰티 업계 인플루언서, 셀럽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층에서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색상이다. 이에 대해 에스쁘아는 미지근한 핑크 색이 피부 혈색에 오묘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고급스런 메이크업 색상으로 주목받아 소비자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이번 '꾸뛰르 립틴트 블러 벨벳'은 완전 무광 제형의 립 제품이다. 기존 벨벳 립 제품의 건조함과 조임 현상을 개선해 얇고 편안한 감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에스쁘아 측의 설명이다. 또 고밀착 성분을 함유해 묻어남과 번짐 없이 오랜 시간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레나데 색의 볼 터치 제품인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는 세럼 성분과 고굴절 오일이 피부 속광까지 관리해 준다. 에스쁘아에 따르면, 방금 메이크업을 마친 듯 맑게 지속된다는 것이다.

 

에뛰드 '젤리팡 컬렉션' /아모레퍼시픽.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는 여름 메이크업 시장에서 '단종템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에뛰드 '젤리팡 컬렉션'은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룩 앳 마이 아이즈,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 등으로 구성됐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는 아이섀도우 팔레트다. 단종된 색상이 재구성됐을 뿐 아니라 기본 색상, 음영 메이크업용 색상, 포인트 색상 등을 4가지를 한 데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룩 앳 마이 아이즈'는 90년대생이라면 학창시절 한 번쯤은 사용해 봤을 눈 화장용 제품이다. 이번 '젤리팡 컬렉션'을 통해 빙산의 일각, 내마음을 돌려줘, 미니피치 등이 재출시된다. 에뛰드는 에뛰드만의 작명 또한 소비자들에게 추억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는 촉촉함과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립 제품이다. '젤리팡 컬렉션'으로는 청량감을 더한 신규 색상 2종이 나온다.

 

뷰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색상이나 제품은 소비자 인기를 입증해 온 만큼, 브랜드들은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계절성 요인까지 더해져 색조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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