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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우리나라 정주하도록”…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 창립발기인대회

저출산 인구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문제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우리나라에 정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구기관 대표와 대학 총장이 힘을 모은다. 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는 15일 용산 기와에서 창립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는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컨퍼런스 ▲글로벌 교육훈련 ▲지산학연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국가간 인적교류 및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글로벌 직업인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사장으로 추대된 오승균 미래융합연구원 대표이사는 "협회는 지방 인구소멸 및 생산인력 부족에 따른 지역 산업 현장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인적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해외 유학생 및 생산인력에 대한 직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어, 한국문화, 직업 교육 및 훈련 등의 교육훈련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협회장으로는 김수태 전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연구관이, 고문으로는 이계철 군장대 총장이 위촉됐다. 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는 이날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향후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 기관 발굴 및 연계 활동 ▲해외 유학생 매칭 ▲해외유학생 교류사업 연계 컨설팅 ▲해외유학생 대상 한국어, 한국문화,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메타버트를 통한 제공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태 협회장은 "인구 급감과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 학교 존재의 위기에 따른 학교의 통폐합 문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협회의 활동을 통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인구 유지 및 이민자 유입 등 국가적적인 어젠다도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문 이계철 군장대 총장도 "지방 대학은 학생 충원이 급격히 감소해 대학 운영에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고, 또한 지역 소멸과 취업 인력의 공급 부족으로 뿌리산업을 비롯한 중소 제조산업 분야가 전반적 위기를 맞고 있다"라며 "이러한 시점에 한국직업능력교류협회의 발족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8 11:27: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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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상반기 공개채용...192명 충원

새마을금고가 상반기 새가족 모시기에 나섰다. 전국 133개 금고에서 192명 채용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내달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금고에서 이뤄진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이 1명 이상 참여한다.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록된다. 2024년 하반기 공채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받을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3-18 11:19: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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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교보생명·KB라이프생명

삼성화재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다. ◆ 프로모션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오픈 삼성화재는 2024년 출시한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해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해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한다. 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누어진 자격증을 부여 받는다. 메인 콘텐츠인 '운전 훈수 자격시험'은 총 8문제로 구성했다. 안전운전 상식과 넌센스, 그리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장점을 담은 문제 등을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해 고객의 가까이에서 일상을 지킨다는 삼성화재의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모바일 메신저 기반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 '카톡'으로 원스톱 보험서비스 제공, '교보톡톡' 교보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고객지원시스템인 '교보톡톡'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톡톡은 기존 고객지원시스템과 카카오톡을 연결해 고객과 컨설턴트가 손쉽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고객들에게 보험상품 관련 문의부터 상담, 고객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비대면 소통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함과 동시에 컨설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관련 보험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교보톡톡은 고객이 카카오톡 내 '교보생명 컨설턴트' 채널을 추가하고 연결에 동의하면 카카오톡으로 담당 컨설턴트와 자동으로 연결한다. 컨설턴트는 고객지원시스템에서 고객의 카카오톡으로 보험약관, 상품 제안서 및 청약서, 상품안내자료 등을 바로 보낼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톡톡 서비스 출시는 고객관점에서 보험 서비스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험 업무 개선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 온라인 전용 첫 건강보험 출시 KB라이프생명은 온라인 보험 상품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상품 가입 이벤트와 보장분석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KB라이프생명의 온라인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보험이다. '고객 맞춤형 디지털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보장분석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 질병으로 인한 재무적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건강보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온라인 채널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3-18 11:18: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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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비씨카드

KB국민카드가 봄맞이 나들이객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 서울랜드 최대 60% 할인 KB국민카드는 어린이 뮤지컬 및 놀이공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 및 예스24에서 'KB국민행복카드'로 '벚꽃팝콘'을 예매하면 50% 즉시 할인한다. 상영 시간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결제카드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단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은 할 수 없다. 오는 5월 6일까지 KB페이로 결제하면 서울랜드 종일권을 2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실물카드로 결제하면 2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야간권은 KB페이와 실물카드 각각 1만9000원, 2만1000원에 제공한다.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페이 앱 및 홈페이지에서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씨카드가 지난 2월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육비 감소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 교육비, 4년전 수준으로 복귀 비씨카드는 소비업종 7개의 매출 행태를 분석한 'ABC 리포트 14'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비가 지난해 동기 대비 24% 감소하면서 4년전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설명이다. 교육비 급감의 원인으로는 ▲예체능학원(31.5%↓) ▲보습학원(26.7%↓) ▲외국어학원(26.5%↓)에서의 매출 하락 영향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에 이어 ▲스포츠(17.0%↓) ▲펫(15.4%↓) ▲식당(11.2%↓) ▲주점(10.7%↓) 등 주요 업종에서의 매출도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고물가 영향으로 한동안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될 전망이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ABC리포트는 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 활용은 물론 정부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 데이터 시장에서의 이슈 제기, 분석, 대안 제시까지 가능토록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3-18 11:17:5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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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도로 위 지뢰 '포트홀' 피해 5년간 2만여건 발생…'도로 관리 주체에 보상 받을 수 있어'

최근 도로가 파여 생기는 '포트홀(도로파임)' 원인 사고가 크게 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지난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총 1만9425건으로 집계됐다. 포트홀은 눈과 제설제가 섞여 얼고 녹기를 반복했던 겨울부터 초봄 사이 해빙기와 폭우가 지나간 장마철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단순히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포트홀 대처 요령을 공개했다. 운전 중 포트홀을 식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 가까운 거리에서만 확인이 가능해 사전 대응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 마주할 지 모르는 포트홀에 대비하려면 과속은 삼가야 한다. 특히 노후 도로, 해빙기, 물이 고인 곳을 통과 할 때는 평소 보다 감속해 운행하는 것은 필수다. 또 앞차와의 차간거리가 짧다면 포트홀에 대비할 시간이 짧아져 사고 위험이 더욱 높다. 포트홀 발생 우려가 높은 도로를 통과하는 경우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포트홀에 대비할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트홀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도로 관리 주체에게 보상 받을 수 있다. 도로 관리 주체는 고속도로의 경우 한국도로공사, 기타 도로의 경우 국토교통부나 지자체로 각 기관의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당 도로 관리담당 부서에 영조물배상 사고접수 신청서를 제출하면 보상 받을 수 있다. 다만 보상을 위해서는 블랙박스 영상 등 포트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사고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수리 견적서나 영수증, 차량 파손 사진, 차량 등록증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 청구가 가능하다. 포트홀 통과시 충격은 타이어 펑크, 파스, 코드절상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다른 문제 역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운행 중 포트홀을 밟고 지나간 경우에는 운행이 끝난 후 반드시 타이어 점검을 진행해야한다. 타이어뱅 크 관계자는 "타이어 관련 문제 발생 시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에도 24시간 점검 및 교체가 가능하도록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전국 34곳에서 운영 중"이라며 "안전운행을 위해 각 지역별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위급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3-18 11:1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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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주주의정상회의, 미래세대 위한 굳건한 연대·협력의 장 되길"

윤석열 대통령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첫날인 18일 "국가와 정부에 주어진 궁극적인 역할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굳건한 연대와 협력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민주주의는 어느 한 나라나, 또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수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 민주주의의 수호자인 여러분이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논의하기 위해 이곳 서울에 모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서울은 불과 70여 년 전,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침략으로 폐허가 되었던 곳"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은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다"며 "민주주의를 통해 일군 자유와 평화는 창의와 혁신을 꽃피웠고, 오늘날의 번영과 풍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미래의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해 연대하고 협력해 나아갈 길을 함께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민주주의 정상회의 주제인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에 대해 "모든 정치와 행정은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준비와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들은 편견 없이 정의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는 청년들을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이들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혁신을 추구하는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줘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북돋우는 활기찬 민주주의는 청년들의 역량과 기회를 확장하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는 민주주의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디지털 신기술과 민주주의의 상관관계에 대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인류가 꿈꿔 온 상상을 현실 세계에 구현하고 있다"며 "한편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는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 시스템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 간 디지털 기술의 격차가 경제 격차를 확대하고, 이는 다시 민주주의 격차를 크게 만들기도 한다고 진단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뉴욕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디지털 공동번영 사회의 가치와 원칙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언급하면서 "이를 통해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은 언제까지나 인간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야 하고, 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누구나 골고루 향유해야 하며 디지털 기술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해 디지털 혁신을 꾸준히 추구해야 하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연대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엄중한 사명감을 갖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신기술이 민주주의를 증진하면서도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03-18 11:09: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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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맞춤형 농지지원 등 청년농업인 지원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가 18일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대응해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농업의 미래 성장 핵심 키워드를 '청년'으로 두고 기존의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임대-후매도사업(82억 원→171억 원)을 비롯해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사업(54억 원→300억 원),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45억원→60억 원) 등이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이 농지를 장기 임차한 후 농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구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은 활용도 낮은 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청년 농업인이 시설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용수로와 배수로 등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이란 농지은행이 매입·비축한 농지에 환경제어시설, 양액재배시설, 관수시설 등을 갖춘 연동형 비닐온실을 설치한 스마트팜이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농업인 단체 등이 함께하는 '청년농 협의체'을 구성해 지역별 간담회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아울러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그간 청년세대의 농업유입 확대와 육성에 중점을 두고 농지은행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지원을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농지매매·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 발굴했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청년 농업인 6678명의 혜택을 지원받았다. 또 청년 농업인 대상 농지매입 지원단가 대폭 상향(2022년 1만5420원/㎡→2023년 2만5400원/㎡)해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했다. 공사는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청년 농업인이 장기 임대하고 농지 대금 상환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선임대-후매도사업'를 신규 도입했다"며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도 원하는 농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4-03-18 11:08:2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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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보라이즌과 로봇·코딩 교육사업 확대

KT가 인공지능(AI) 코딩과 교육로봇을 결합한 미래 융합형 교육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KT는 로봇교육 전문 기업 로보라이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양사간 제휴는 ▲AI·코딩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개발 및 교구제작 협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과정 신설 ▲KT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능력시험인 AICE를 연계한 교육 전문가 양성과 교육 커리큘럼 개발 협력이 골자다. KT와 로보라이즌 양사는 앞으로 KT의 코딩 교육 플랫폼인 AI 코디니와 로보라이즌의 핑퐁로봇을 활용한 '차세대 융합형 미래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KT가 제공하는 AI 코디니는 AI 기능, 데이터 분석 기능과 하드웨어 제어에 특화된 교육용 블록코딩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KT는 AI 코디니와 핑퐁로봇을 결합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융합 교육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학생부터 성인까지 코딩과 로봇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 교육의 장을 연다는 목표다. KT는 AI 코디니와 핑퐁로봇을 초등 정보 교과목 실습과정 교구재로 함께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대학교, 코딩학원 등 성인 IT 전문 교육기관의 실습 도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정호 KT 전략·신사업부문 에듀DX사업단장(상무)는 "이번 협력으로 KT와 로보라이즌은 코딩 교육과 로봇 교육을 결합한 차세대 융합 미래교육 사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교육사업 분야 디지털 전환 최고 파트너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빈 로보라이즌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AICT 컴퍼니 KT의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와 로보라이즌의 로봇 교구재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까지 미래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8 11:08: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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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간담회' 개최

울릉군은 지난 3월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국내 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뒤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했고, 지난 6년간('18~'23) 무려 173386명의 탐방객이 해설사의 안내를 받았다. 현재는 23명의 해설사가 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8월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실시한 인지도 부분 투표에서 51.6%의 득표로 이 부분 2위를 기록하는 성과까지 낳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울릉군은'2023년 지질공원해설사 운용 주요 성과'및'2024년 주요 사업 계획'설명을 통해 해설사의 이미지가 곧 울릉도·독도의 이미지가 된다며, 해설사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5일부터 11월30일까지 나리, 사동, 봉래폭포, 관음도, 태하 인근 5개의 국가지질공원탐방객센터를 중심으로 울릉도·독도의 23개 지질명소(Geological Site)에 대해 무료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질공원 해설사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리스 산토리니보다도 뛰어난 우리의 자연유산인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을 잘 가꾸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2024-03-18 11:06:3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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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 일원서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거창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16일 가조면 힐링랜드 일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 산불 방지대책에 따른 도내 동시 캠페인으로 추진됐다. 군은 주말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현수막, 산불드론감시단 시연, 산불지휘본부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은 거창군 외에도 거창소방서, 거창군 산림조합, 가조면사무소, 가조의용소방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유관 기관을 비롯해 민간도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평소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버스 래핑 광고, 재난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또 소각에 따른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읍·면 마을경로당 순회 교육, 재난 문자 발송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신종호 산림과장은 "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 탓에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 태세가 필요하다"며 "입산객 실화 및 소각 행위 근절 홍보 활동 등 캠페인을 비롯해 다각도로 거창군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1:06: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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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는 19일까지 한국-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 개최

금융위원회가 아세안(ASEAN)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라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디지털 자산(CBDC, 가상자산) 관련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펴본다. 디지털 금융관련 전문가들은 ▲디지털 자산, CBDC, 토큰증권 기반 금융: 아시아의 관점 ▲금융포용의 관점에서 디파이(Defi)의 한계 ▲아세안과 전 세계의 디파이 및 가상자산시장 ▲금융 부문의 사이버 보안에 대해 발표·토론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금융 부문 내 인공지능(AI)의 활용에 대해 논의한다. ▲금융 부문의 인공지능 활용: 아시아의 관점 ▲아시아 지역 금융 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해 발표·토론 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금융산업에서 국가 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주요국들과 금융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3-18 11:06: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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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굿럭굿잡 캠페인'으로 여성자립준비 청년들 새출발 응원한다

이랜드재단이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와 함께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이랜드재단과 미쏘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응원하고, 취업준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용 정장 및 면접에 필요한 용품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굿럭굿잡 캠페인은 올해로 시즌 9을 맞은 이랜드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8일 이든아이빌 보육원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랜드재단 이재욱 본부장, 미쏘 공효정 팀장, 이랜드 주얼리 김중하 과장, 티읕 윤태준 대표, 비타민엔젤스 홍석현 과장, 스킨스터디 선윤희 대표 등 관련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날 미쏘는 2000만원 상당의 면접 정장, 이랜드 주얼리는 시계·목걸이·귀걸이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티읕에서는 세럼, 비타민엔젤스에서는 비타민, 스킨스터디는 썬크림, 닥터포헤어는 샴푸 및 린스,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은 다이어트 식품, 땡큐파머는 여성 화장품, 지파운데이션은 생리대와 화장품, 굿윌스토어는 샴푸를 지원해 총1억원 상당 규모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랜드재단은 물품지원과 더불어 자립준비청년들을 직접 초대하여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15일 이랜드재단은 여성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이랜드 가산사옥으로 초대해 이랜드 현직 인사 직무 관계자를 통한 면접 특강, 질의 응답 등의 시간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굿럭굿잡 캠페인에도 많은 후원사들이 함께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육원 퇴소 후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8 11:03: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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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아트페어 전시관 변신...‘화랑미술제’ 온라인 단독 프리뷰 진행

패션 플랫폼이 아트페어 전시관으로 변신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의 온라인 단독 프리뷰(사전 관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주요 출품작 47점을 엄선해 단독으로 공개하고 사전 판매도 진행한다. 에스아이빌리지가 공식 아트페어와 손잡고 온라인 특별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의 온라인 단독 프리뷰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1979년 출범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화랑미술제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다. 매해 가장 첫 번째로 열리며 당해 미술 시장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이번 온라인 프리뷰에서는 유명 기성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소개되는 만큼, 기존 미술품 컬렉터는 물론 초보 컬렉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이번 프리뷰를 위해 특별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작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 감상 가이드, 유명 도슨트의 큐레이션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아트페어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이나 아트페어 관람 전 작품에 대한 배경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다. 온라인 프리뷰를 통해 선공개되는 작품에는 ▲한국 모노크롬을 대표하는 윤형근의 무제(Untitled, 1992) ▲실험미술의 선구자 김구림의 무제(Untitled, 1978) ▲국내 사실주의 회화의 대표 작가 윤병락의 가을향기(2023) 등이 있다. 또한 화랑미술제에서 5회째 진행중인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인 '줌인(ZOOM-IN)' 선발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줌인은 만 39세 이하의 신진 작가를 선발해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 현장 투표와 공신력 있는 전문가의 심사를 합산해 선정된 최종 3인에게 상금과 함께 후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곽아람, 김한나, 최명원 등 약 570명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작가의 작품들을 아트페어 개장 전 미리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아트 카테고리 관계자는 "2020년 오리지날 미술품 판매를 시작으로 아트 관련 영역을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올해는 디지털 아트페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면서 "앞으로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며 프리미엄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1:01: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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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 무소속 이재원 예비후보,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포항을 사랑하는 '찐 포항인 이재원'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무소속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알릴 '이재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애칭 '행복캠프'에서 지난 3월 1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현직 정치원로, 주부, 청년단체, 소상공인, 문인 등 각계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재원 예비후보의 행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기로 결의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바쁜 시간을 쪼개 저를 돕기 위해 이곳에 모인 시민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들의 이 같은 자발적 참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시정과 국정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협치는 커녕 온갖 의혹으로 지탄받고 무능한 현실정치에 실망한 시민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은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 대한의 상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진정한 포항시대를 열려면 새로운 정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 모두 손잡고 함께 잘 사는 정치를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이루어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에 모인 포항시민들이 이재원 예비후보에게 "포항 시민의 힘을 중앙에 제대로 보여줍시다"고 연호하자, 이재원 예비후보는 "우리가 어떠한 지역이나 국가를 부러워할 때 그들이 복이 많다고들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포항의 지역 정치를 위해 저 이재원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는 복을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큰절을 올리겠다"고 외친 후 서포터즈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발대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4-03-18 11:01: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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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봄 맞이' 제철 수산물 56% 할인

오아시스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봄 제철 수산물을 최대 56%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 맞이전' 기획전을 열고, 행사 기간 동안 주차별로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할인에 20% 할인 쿠폰을 더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다른 쿠폰 및 포인트와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철을 맞아 더 맛있는 봄 제철 수산물을 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부드럽고 담백한 통영 자연산 바지락(800g)을 1만2000원에서 43% 할인한 6800원에, 3월에 가장 통통한 부안 새꼬막(800g)을 1만2000원에서 47% 할인한 6320원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가격이 급등한 오징어와 참조기도 할인 행사 품목으로 추가했다. 손질 통오징어 2미를 기존 8000원에서 45% 할인한 4400원에. 제주바당 굴비 10미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7% 할인한 1만9920원에 선보인다. 오아시스마켓은 유통 단계를 줄인 생산자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당일 입고 상품을 당일 판매하는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제철 수산물 엄선해 선보였다"며 "모든 물가가 급등한 요즘,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철 수산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8 10:58: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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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을 '박용진-조수진' 2인 경선 이틀간 실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 결과 공천을 받았던 정봉주 후보가 낙마한 이후 치러지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 간 2인 경선이 18~19일 일정으로 치러진다. 경선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적용한다. 민주당 국회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박 의원은 30% 감산 페널티를 유지하고 여성인 조 변호사는 여성 정치 신인 자격으로 25%의 가산점을 받는다. 박 의원은 '비이재명계'의 대표 주자로서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최종 경선에는 진출했지만 감산 페널티를 극복하지 못해 패배했다. 박 의원이 이른바 '비명 찍어내기'의 희생양이 될지, 역경을 극복하는 '전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반면, 조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와 함께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진행자로 활동했던 경력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다만, 조 변호사는 지역에서 활동을 하지 않아왔고 지역 현안에 대한 준비도 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에 본선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본인이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전국 권리당원 70%의 투표가 경선에 반영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면 승패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다"며 "왜 강북을 선거의 후보자를 정하는데 전국의 당원들이, 제주에 계시거나 또 거제도에 계시거나 이런 분들도 후보 결정에 참여를 해야 하는지 그분들도 지금 납득을 못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온갖 막말, 공천갈등 이런 일들이 쏟아져나온 22대 총선 공천과정"이라며 "판도라의 상자인 강북을 경선이 희망 하나가 지금 남아 있고 여기가 마지막 승부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하면 돼) 경선, 그러고 99%의 패배 가능성 뭐 이런 것들로 있고, 다 기울어진 운동장에 이상한 룰로 점철돼 있지만 제가 이 악 물고 버티는 이유는 그 희망이라고 하는 단어 하나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반면, 홍익표 원내대표는 같은 방송에 출연해 서울 강북을의 전략경선은 당의 규칙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갑자기 후보자로 결정됐던 정봉주 의원이 낙마를 하게 됐지 않나. 그런 상황에서 다시 경선을 치러야 되는 어려움 속에서 기존의 전략공천지역이었던 서대문을구에서 청년지역에 대한 공천이 있었다"며 "그러한 방식을 준용하다 보니까 아마 그런 방식이 채택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갑자기 들어가는 후보는 전혀 강북지역에서 선거운동이나 어떤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 대상으로 선거활동을 전혀 하지 못한 사람이지 않나"라며 "그래서 강북을만 갖고 하는 경우에는 도리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냐 이런 비판, 문제제기를 갖고 방식을 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4-03-18 10:56:0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