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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가격 반등'…K-양극재 수익성 '청신호'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리튬 가격이 3개월 만에 kg당 100위안대로 상승해 국내 양극재 업계의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기차 수요 회복 여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성도 존재하기에 업계는 여전히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는 분위기다. 18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 15일 기준 kg당 105.5위안(한화 1만9540원)으로 집계됐다. 리튬이 100위안대에 들어선 것은 올해들어 이달이 처음이다. 리튬 가격은 지난 2023년 12월 100.5위안(한화 1만8614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며 약 3개월간 kg당 80~90위안대(한화 1만4817원~1만6669원)에 머물렀다. 배터리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인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좌우하는데, 양극재의 핵심 소재가 리튬이다. 양극재에서 리튬의 비중이 높을수록 배터리의 용량은 늘어난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탄산리튬 시장은 지난 2023에 88억 달러 규모에서 2030년에는 22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니켈 가격도 소폭 올랐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가 집계한 니켈 가격은 지난 1월 톤당 1만5700달러(한화 2095만원)선을 기록했으나 지난 15일 기준 1만8000달러(한화 2402만원)선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니켈 또한 양극재의 핵심소재로 배터리 셀의 에너지 밀도를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리튬은 지난 2020년~2022년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배터리 소비 증가로 가격이 폭등했지만 지난 2023년부터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번 리튬 가격이 안정세에 들어선 데는 글로벌 광산업체들의 공급 과잉이 일정 부분 해소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세계 최대 리튬 기업 앨버말은 직원 구조조정을 진행했으며 호주의 코어리튬 기업도 피니스 광산의 채굴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카디움 리튬 역시 리튬 원광 생산량을 줄였다. 양극재 업체들은 원료 매입 시점과 제품 판매 시점의 가격 차이로 인해 수익 변동성이 높다. 통상 3~6개월 전 리튬을 비롯한 원자재를 매입하고 약 2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해 운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리튬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안정화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업계는 안도의 숨을 내쉬는 모양새다. 실제로 양극제 업체들은 지난해 4분기 광물 가격 급락과 전기차 수요 둔화 본격화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4분기 각각 737억원, 1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엘앤에프 또한 2804억원의 적자를 냈다. 양극재의 주요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업계에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재료 투입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리튬 가격이 상승할 때 미리 저렴하게 구매한 광물로 높은 판가에 제품을 판매하는 래깅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어서다. 다만 광물 가격이 지난해 평균 수준에는 못미쳐 여전히 불안한 기색도 감돌고 있다. 전기차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어 리튬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팽배하다. 업계 관계자는 "리튬 가격이 지난 2021년 정점을 찍은 이후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라며 "1분기 실적 회복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2분기부터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3-18 16:39:1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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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40% 휴학 신청…교육부 “집단유급 시간적 여유 있다”

전국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 휴학 신청을 이어가는 가운데, 교육부가 이들의 집단 유급 발생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해석했다. 지난 17일까지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8000명에 근접했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777명이다. 기존에 낸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은 2개교에서 6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유효 휴학 총 신청 건수는 누적 7594건이 됐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40% 수준이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와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휴학계다. 수업 거부 의대는 6곳으로 확인됐다. 수업 거부가 이어질 경우 학생들은 집단으로 유급할 수 있다. 대부분 의대 학칙상 수업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하면 F 학점을 준다. 이때 한 과목이라도 F 학점을 받으면 유급 처리된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는 대학의 수업일수를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이처럼 의대들은 개강을 연기하거나 개강 직후부터 휴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학생들이 진단 유급을 받기까지는 아직 좀 여유 있다고 판단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대 유급은 의대 혹은 학년마다 사정이 다르지만, 법령상 기준을 봤을 때 아직 여유는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대학를 방문해 학생들이 유급되지 않도록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2월 개강 이후 수업 거부가 이어지면서 본과 1학년 학생 80여명이 사실상 유급 상태에 놓인 한림대의 경우 대학 측이 대비책을 세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림대 전체적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하고 보강(수업) 계획을 세우고 있어 쉽게 유급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일 의대 정원 배분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증원 2000명을 어느 대학에 얼만큼씩 배정할지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 2000명 가운데 80%는 비수도권에 배분하고 수도권에는 20%로 배분하되 지역 거점 국립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데 투입할 전망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8 16:39: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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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일광유원지 실내게이트볼장' 상반기 준공 목표 순항

부산 기장군은 일광유원지'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공사'가 오는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일광유원지 실내게이트볼장은 일광읍 원리 107번 일원에 연면적 202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실내게이트볼장 2면과 배드민턴장 4면을 포함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2023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조성 공사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 후반기 공정을 거쳐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실내게이트볼장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이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게이트볼과 배드민턴을 즐기는 생활체육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실내게이트볼장 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군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시설 이용 시 주민 편의성 증진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공정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일광유원지 조성사업은 ▲군민체육공원(국민체육센터, 실내게이트볼장) ▲월드컵빌리지(종합운동장, 유스호스텔, 축구공원) ▲야구테마파크(정규구장, 리틀·소프트볼구장, 박물관, 체험관 및 연습장) 등 동부산권 다목적 시민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각종 대회 유치와 전국 스포츠인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군 브랜드 이미지 상승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8 16:35: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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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2685.84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0포인트(0.71%) 오른 2685.84에 장을 종료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68포인트(0.44%) 오른 2678.52로 출발한 뒤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반등했다. 코스피에서 기관은 홀로 22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88억원, 80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2.47%), 화학(1.50%), 기계(1.38%) 등이 올랐고, 전기가스(-2.03%), 금융업(-0.95%), 보험업(-0.82%) 등이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434개, 하락종목은 442개, 보합종목은 5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현대차(-0.41%)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4.00%), 기아(2.40%), LG에너지솔루션(2.26%) 등이 크게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14.02포인트(1.59%) 오른 894.48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이 홀로 2497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95억원, 1088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반적으로 상승우위를 보였다. 인터넷(3.89%), 디지털(3.74%), 전기·전자(3.43%) 등이 큰폭으로 뛰었다. 상승종목은 873개, 하락종목은 672개, 보합종목은 10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4.48%), 에코프로(2.33%), 레인보우로보틱스(2.27%) 등이 올랐고, HLB(-1.37%), JYP엔터테인먼트(-0.44%), 리노공업(-0.39%) 등이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융투자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세가 유입됐다"며 "다만 이번 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굵직한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리가 유입돼 상단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0원 오른 1333.7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18 16:33: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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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올해부터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 늘린다...교원연수도 실시

한국마사회가 2024년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승마가 초·중·고등학교 체육과 교과과정으로 편입되면서 승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사회도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학교체육 승마 참가 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승마 교원 연수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하는 등 보다 안전한 승마교육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말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학생승마 지원사업'과 연계한 마사회의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체육과목 시간에 승마수업을 시행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승마비용의 70%(국비30%, 지방비 40%)가 지원된다. 거기에 마사회가 20%를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약 10% 정도의 비용만으로 승마교육을 즐길 수 있다. 기존에는 말산업 특구 지역에 한정되어 시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승마교육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사회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승마교육을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연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승마체험 연수 10회를 포함해 온라인 이론 교육 및 지도 학습 자료 제공 등을 지원받으며 승마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교원은 최대 내륙 150명, 제주 20명 규모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과 교원연수 지원 프로그램은 승마를 통한 체육교육의 다양성 확장과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나아가 승마의 대중화를 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6:33: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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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 공모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적극적인 공모사업 대응으로 국·도비 확보 총력 태세에 나섰다. 시는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각 부처의 역점시책 방향을 살피고 시정에 맞는 전략 수립과 향후 국비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18일 시청 강당에서 신규 공무원 및 공모사업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19~20일에는 부서인터뷰를 통해 공모사업 추진 여부 및 추진 불가 사유를 취합한다. 시책과 기초계획을 바탕으로 환경분석을 실시해 추진 공모사업을 선정하고 26일,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대규모 공모사업과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전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모사업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정부 예산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으로 확대 편성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가 될 신규 공모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총 58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도비 137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전년 대비 국·도비 370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 이내 최대 실적이다.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성과를 달성해 열악한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재원을 충당해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2024-03-18 16:29:41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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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신제품 B100, GTC 2024서 공개 될까

'인공지능(AI) 핵' 엔비디아(NVIDIA)의 GTC 2024가 열리며 신제품 B100(Blackwell)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현지시간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세너웨이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를 연다. 인공지능(AI), 가속 컴퓨팅,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하며 900개 세션, 250개 이상의 전시와 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NVIDIA 창립자이자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로 현지시간 18일 오후 1시 시작한다.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제공하며 기조연설 라이브를 보기 위한 별도 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젠슨 황은 행사 참여를 촉구하며 "정부는 물론 산업 전반이 디지털 혁신을 꾀하면서 생성형 AI가 주목받고 있다"며 "GTC는 전세계가 지식을 공유하고 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AI 컨퍼런스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GTC2024는 최첨단 데모를 통한 생성형 AI의 미래를 제시하며, 여기에 더해 주요 AI 연구자들의 현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대표적으로 빌 달리(Bill Dally)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가 엔비디아 내 연구 성과를 나누며, 세바스티안 부베크 마이크로소프트 GenAI 부사장이 매개변수 10억 개 이하인 소형언어모델(sLLM) phi 시리즈 모델을 소개한다. 행사 중 신제품 공개는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내 전문지를 중심으로 엔비디아가 B100(BlackWell)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전 세대인 H100/H200 대비 생성형 AI 실행에 더 초점화 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엔비디아는 슈퍼컴퓨터2023 컨퍼런스에서 B100에 관한 짧은 세부사항을 이전 버전인 H100/H200과 비교하는 슬라이드를 공개한 바 있다. H200은 80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한 '호퍼' 아키텍처 기반 GPU지만 B100은 이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탑재할 수 있는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GPU다. 대만 TSMC의 최첨단 양산 공정인 3㎚ 기술로 생산돼, 칩에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탑재하면서도 소비전력은 대폭 개선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오전 중 투자자를 위한 재무 영역 Q&A 세션도 진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8 16:29: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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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오는 29일부터 ‘야간 경마’ 개장

봄바람이 볼을 간질이는 계절, 꽃놀이로 외출을 하고 싶은 마음은 커져간다. 하지만 비용은 부담스럽고 멀리 가기는 더 꺼려진다. 평일 낮에는 시간을 내기 쉽지 않고 주말에는 수많은 인파 걱정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이런 점 때문에 봄나들이를 망설인다면 오는 29일부터 야간에도 운영하는 부산경남 최대 가족공원 렛츠런파크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찾아서 놀이공원까지 갈 필요도 없고, 말을 타러 멀리 제주까지 갈 필요도 없다. 공기업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곳이라 비용 부담이 없고, 38만평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봄 행사가 상춘객을 기다린다. ◇ 승마체험부터 놀이시설과 투어까지, 도심에서 알찬 하루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왔다면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코스가 있다. 중문 입구 우측에 위치한 포니랜드 어린이승마장에서는 단돈 2000원이면 어린이 승마체험에 인생샷까지 가능하다. 길이 90m에 달하는 사계절 대형 썰매장 슬레드힐도 빠질 수 없다. 더비랜드 광장 좌측에 있으며 2000원에 3회까지 탈 수 있다. 제법 아찔한 높이와 스피드에 아드레날린이 절로 샘솟는 느낌이다. 이 여운을 이어 산 모양의 트램펄린 바운싱돔에서 몸을 통통 띄우며 뛰어놀면 눈 깜짝할 새 시간이 지나간다. 아이들에게 그야말로 인기만점이다. 이제 렛츠런투어 버스에 탑승해 경주마들이 머물고 있는 곳을 찾아가보자. 말들이 살고있는 마방에서 직접 말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00kg에 달하는 거구의 경주마들은 어떻게 진료를 받는지 동물병원까지 방문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말수영장에서 말들이 콧김을 내뿜으며 수영하는 모습까지 관람할 수 있다. ◇ 봄옷을 갈아입은 렛츠런파크, 에코올레길에서 느끼는 고즈넉한 봄 형형색색의 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 봄이 오면 렛츠런파크도 조금씩 봄옷을 입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벚꽃 철이 찾아오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정문에서 파크 매표소까지 1.5㎞의 쭉 뻗은 내부도로 양쪽으로 벚꽃이 화려하게 물든다. 뿐만 아니라 경마 관람 건물인 관람대에서 내려다보는 봄철 경주로 전경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어린이집과 가족단위 피크닉 장소로 각광받는 에코랜드 또한 봄·가을철 인기 산책코스다. 길게 쭉 뻗은 에코랜드 산책로 중간중간 보이는 조각상과 놀이시설도 재밌는 구경거리가 된다. 나무로 둘러싸인 에코랜드를 걷다 보면 도심 근처 이렇게 넓은 공원이 있었나 새삼 감탄하게 된다. ◇ 어둠이 내린 경주로를 밝히는 조명 속 낭만적인 봄밤 한여름에만 진행했던 야간 경마가 올해 처음으로 꽃놀이 시즌에 찾아왔다. 경마공원의 낭만적인 밤은 낮과는 사뭇 다른 매력이 있다. 따뜻한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넓고 탁 트인 경주로를 배경으로 관람대와 경주로에는 조명이 반짝이며 빛나 관람객의 마음을 몽글하게 만든다. 경주가 시작되자 경주마들의 거친 숨소리,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소리, 기수들의 격한 몸동작과 희뿌옇게 튀는 모래가 박진감과 전율을 선사한다. 1~2분 남짓의 경주에서 말들이 열심히 질주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말들의 강한 힘이 느껴지고 살아있음이 피부로 와닿는다. 베팅 여부를 떠나 내가 응원하는 말이 좋은 결과를 낸다면 그것도 굉장한 감동이 된다. ◇ 더 가까이, 다 함께 즐기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봄밤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도심에서 고즈넉한 봄밤의 정취를 즐기고 싶은 2030이라면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야간 경마 기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해보자. 매주 토요일마다 봄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져 사랑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더없이 좋다. 또 부산경남 경마 경주가 열리는 금, 일요일에 파크를 방문하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 야간 경마 기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는 넓은 부지를 활용해 워크 챌린지 행사, 피크닉 용품을 대여해주는 캠프닉존, 논알코올 펍, 서바이벌 퀴즈, 모바일 E-Sport대회, 틈새 버스킹 등 각종 공연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다양한 포토존과 구경거리가 다양한 플리마켓도 준비된다. 4월 20일에는 유명 가수 초대 공연으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4-03-18 16:2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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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온라인 마권발매 모바일 앱 명칭 공모전 개최

한국마사회가 이달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온라인 마권발매 모바일 앱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사회는 오는 6월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불법 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온라인 마권발매 정식운영을 앞두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사업장 밖에서도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대신 구매연령, 구매상한 등 건전 정책이 대폭 강화됐다. 구매연령은 19세에서 21세로 상향하고, 구매상한은 경주당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건전한 수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식운영 출범을 맞아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한국마사회의 모바일 앱은 2021년부터 '전자카드'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의 기준으로 평가되며 예선과 결선 심사를 거쳐 4월 말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최종 수상자가 공개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참여상을 수여한다. 모바일 앱 명칭 공모전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이뤄지며, 접수 페이지의 주소와 QR코드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6:28: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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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BC 등 싱가포르 '큰 손'들, K-스타트업 '주목'

[싱가포르=이세경기자] 싱가포르 내 자산 규모 2위 은행인 OCBC와 현지 벤처캐피탈(VC)들이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한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벤처투자(KVIC), 우리자산운용,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등이 현지 VC에 출자하고 이들은 그 자금을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전체 투자규모는 최소 15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싱가포르로 선(先)지원을 통해 국내로의 투자 물꼬를 트고, 그들의 넘쳐나는 자금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지희석 OCBC 산하 VC '라이온 엑스 벤처스' 한국사무소 대표는 "싱가포르는 세금과 규제가 낮고 안전한 시장으로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자금이 빠르게 모이고 있는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이 뒤쳐진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교류와 투자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캠프, 싱가포르 진출 교두보 지난 14일 저녁 19세기 수도원으로 쓰이던 싱가포르의 고풍스러운 건물 '콜드웰 하우스'는 국내외 금융사와 VC 관계자 등 100여명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디캠프가 싱가포르에서 올해 두 번째 개최한 '모크토크(MokTalk)' 자리였다. 이번 모크토크에는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와 일본, 스위스 등 다양한 금융기관,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한국성장금융, KVIC, 우리자산운용 등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글로벌 특화 펀드를 조성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투자금 유치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디캠프는 1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50억원을 싱가포르 VC로 출자하면 승수효과로 100억원의 투자가 국내 스타트업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VIC의 경우 이와 유사하게 아시아를 포함, 글로벌 VC에 총 1억1100만 달러(약1481억원) 을 선출자 후 최소 이 금액 이상을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받기 위해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진행중이다. 이들이 싱가포르에 주목한 이유는 이곳이 아시아의 금융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한 정치 상황에 중국과 홍콩을 떠난 자금이 싱가포르로 몰려든 원인이 가장 컸다. 싱가포르경제개발청(EDB)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싱가포르 내 고정자산투자는 225억 싱가포르달러(SGD)로 전년(118억 SGD)보다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이 투자액 대부분은 미국(51%), 유럽(21%), 중국(9%)에서 들어왔고, 자국 투자자는 9%에 그친다. 일본의 자금도 싱가포르로 몰리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일본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싱가포르로 2019년 3조3133억엔(약 29조6270억원)에서 2023년 10조8543억엔(약 97조원)으로 3.3배 늘었다. 안전하고 기업 친화적인 환경도 큰 몫을 했다. 싱가포르 법인세율은 17%로 한국보다 8%포인트 낮고, 고정자산에서 발생하는 자본소득은 법인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투자가를 비롯한 모든 개인에 대해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가 없다. 외국인 소유권 제한이나 외환 송금 등에 규제도 전혀 없어 외국인의 투자가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싱가포르, K-스타트업 '관심' 이날 모크토크 현장에선 한국 스타트업 17곳이 차례로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싱가포르에 현지 사무소를 이미 열었거나, 싱가포르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이다. 싱가포르 은행인 OCBC와 현지 벤처캐피탈(VC)들 역시 투자 가치가 있는 한국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참여했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싱가포르 VC들이 한국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거래소 윤성원 싱가포르지점 차장은 "싱가포르는 로컬 기업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업공개(IPO)도 적고 주식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았다"며 "반면 한국 주식시장은 IPO가 많고 엑시트도 원활한 편이기 때문에 현지 VC들은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고 투자 니즈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정부가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정책으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헬스케어 등 주요 기업들의 유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디캠프 김시완 싱가포르 센터장은 "싱가포르는 전자상거래 등에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AI와 반도체 등의 산업군은 약한 편"이라며 "이 때문에 이 분야에 유망한 한국 기업들을 싱가포르로 유치하려는 니즈가 높다"고 설명했다. 디캠프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자금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한국이 싱가포르 VC들에 먼저 출자하면 승수효과로 그 이상의 금액이 싱가포르로부터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한국 유망 기업들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에 넘쳐나는 글로벌 자금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4-03-18 16:28: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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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서초구와 자립준비청년 사회 안착 지원한다

'2024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 업무 협약 체결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학교 밖 청소년 교육등 지원 '홈씨씨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서울 서초구와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KCC글라스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ream홈씨씨 사업은 지난해부터 운영한 KCC글라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초구 내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과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자립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 진로 등을 주제로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케어(Care) 프로젝트', 온라인쇼핑몰 운영 등 창업을 주제로 경제적인 독립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참여 청년들 간의 유대감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도 병행해 이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KCC글라스는 올해 지원 대상을 45명으로 늘리고 서초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청년지원금을 신설해 금전적인 도움이 절실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Dream 홈씨씨' 사업 지원 대상자는 4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상세한 선정 기준 및 필요 서류 등은 협력기관 및 서초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Dream홈씨씨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KCC글라스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3-18 16:27: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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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맥주 코젤, FUN한 마케팅으로 소비심리 저격

체코맥주 코젤이 코젤만이 보유한 특유의 달콤하고 쌉사름한 맛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젤은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협업을 맺고 '아메리치노 코젤다크', '아메리치노 코젤제로'. '다크시나몬 케이크' 등 코젤 맥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페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CU,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와 협업한 이색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U와는 '코젤과 함께하면 더 잘 어울리는'이라는 컨셉트 아래 '코젤 체다치즈육포', '코젤 시나몬육포', '코젤 시나몬 트위스트', '코젤 흑당 시나몬콘', '코젤 흑당 시나몬쿠키바' 등 총 5종의 간식류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젤 특유의 진한 시나몬 향과 달콤한 흑당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코젤과 함께 즐기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젤 맥주 4개 번들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는 흑당 시나몬 트위스트는 SNS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코젤 맥주와 페어링하기에 제격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와 함께 '코젤다크 시나몬 슈가 팝콘', '코젤화이트 치즈 팝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체코맥주 코젤은 특별한 순간에도 함께하기 위한 '코젤'임을 알리기 위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스페셜 패키지를 제작하는 등 '데이 마케팅'에 집중했다. 앞서 2월에는 밸런타이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코젤 변온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Love, from Kozel 코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된 이번 패키지는 '다크', '화이트', '다크&화이트' 등 총 3종이다. 각 패키지는 코젤 다크, 코젤 화이트 등 코젤맥주 500ml 4캔과 하트 변온잔 1개로 구성됐으며, 1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코젤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한정 패키지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젤과 함께한 순간을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뒤, 코젤 맥주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QR코드를 통해 게시물 링크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젤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2024-03-18 16:2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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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수부 홍보할 유튜버 모집

해양수산부가 18일 올해 정책홍보 영상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4월7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고 구독자 10만 명 이상인 만 19세이상 내국인이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는 올해 11월 말까지 해수부의 정책을 자신만의 정체성을 담아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면 된다. 자신의 채널에 월 1회 이상 게재하는 조건이다. 해수부는 "특히 과학, 역사, 실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협력 제작자들은 해수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정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연간 최대 21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회당 제작비 기본 150만 원 지급에 1개월 내 콘텐츠 조회 수 1만 회 달성 시 추가 50만 원이 지급된다. 콘텐츠 조회 수 2만 회 이상 달성 시 추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youtube.com/@koreamof/community)를 통해 가능하다. 이시원 해수부 대변인은 "해양수산부는 항상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들이 보다 접하기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해수부 정책을 본인만의 색깔로 참신하게 만들어 줄 능력있는 유튜브 영상 제작자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18 16:25: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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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영양수액제' 시장 경쟁 확대

국내 수액제 시장이 커지자 관련 시장을 둘러싼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이 국내 수액제 시장에서 초격차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HK이노엔과 자회사를 앞세운 유한양행 등이 경쟁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국내 수액제 선발업체답게 최근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된 종합영양수액제(TPN)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출시했다.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기존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유지하고 아마노산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포도당·아미노산·지질 혼합액 1리터(ℓ) 기준 총 아미노산 함량이 기존 위너프 대비 25% 높다. 또 중증환자들의 고혈당증 발생률이 높은 것을 고려해 포도당 함량은 34% 낮춘 것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체중 감소가 있는 환자에게 별도 아미노산 제제 없이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위너프에이플러스주'가 처방 편의성과 경제성을 갖췄다고 설명한다. JW중외제약은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생산능력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했다. 기존 TPN-1 라인의 경우 시간당 최대 700개로 연간 220만 개, TPN-2 라인은 시간당 최대 2000개로 연간 800만 개를 생산한다. 이는 세계 최대 수준으로 글로벌 수액 생산 회사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이 JW중외제약 측의 설명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모든 용량의 종합영양수액제 생산이 가능한 자동화 생산라인 TPN-3 라인 증설을 완료하기도 했다. TPN-3 라인의 연간 생산량은 330만 개에 이른다. JW중외제약의 TPN 최대 생산량은 기존 1020만개 규모에서 1350만개로 32% 증가하게 됐다. JW중외제약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의 2023년 영업이익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 HK이노엔은 신제품 종합영양수액제 '오마프플러스원주' 및 '오마프플러스원페리주'를 출시하며 고부가가치의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고 있다. HK이노엔의 오마프플러스원주는 중심 정맥에, 오마프플러스원페리주는 말초 또는 중심 정맥에 투여하는 용도다.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는 오메가3 비율을 높이고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1대1로 맞춘 것이 특징이다. HK이노엔은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의 조성물 특허를 등재해 오는 2039년 1월까지 독점적 권리도 확보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수액제 시장의 성장성이 커짐에 따라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유한양행은 자회사 와이즈메디란 수액제 전문 기업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와이즈메디는 쓰리챔버 영양수액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 8일에는 오상헬스케어와 약 110억원 규모의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오상헬스케어는 앞서 지난 2023년 5월에도 유한양행과 맺은 협력의 일환으로 와이즈메디에 약 1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연이어 투자금을 조달하게 된 와이즈메디는 신공장 설비 보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와이즈메디는 2023년 12월 신공장을 완공했다. 2024년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 승인, 2025년 허가 이전 완료, 2025년 말 정상 가동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즈메디는 향후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약 6.5배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는 중증환자, 수술환자, 고령 환자부터 감기나 몸살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필수 치료제 역할을 한다"며 "국내 수액제 시장의 높은 성장세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현재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2021년 1580억원에서 2022년 1639억원으로 확대됐다.

2024-03-18 16:24: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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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경성대, ‘창업 밀착형’ 국제대학 설립 추진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경성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 2기 공모에 '연합대학' 형태로 글로벌 특화 캠퍼스 구축을 추진한다. 부산외대와 경성대는 부산외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견인하기 위해 국제대학(International College) 공동 설립 및 운영 등 다양한 국제화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대학 가운데 국제화 교육 및 글로벌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두 대학이 각 대학이 보유한 강점을 연합대학이라는 혁신적 교육 모델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부산시는 정부에서 교육국제화특구, 국제금융특구, 도심융합특구 등으로 지정됐으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국제 수준의 정주 환경과 문화자유구역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핵심 고급 인력의 유입과 양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의 남북을 양축으로 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경성대와 부산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기존 인적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학 공동 신설 ▲글로벌 스탠다드 국제화 교육 및 시민교육 ▲UN 특구 기반 글로벌 빌리지 구축 ▲글로벌 청년 창업 활성화 ▲지역 전략산업 특화 인재 및 글로컬 마케터,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고령화와 다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대 공존 캠퍼스 구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두 대학이 연합할 경우 외국인 유학생만 하더라도 현재 부산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25% 이상을 차지하게 되며 국가 수로는 71개국에 달하게 되어 앞으로 100개가 넘는 국가와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부산외대는 이미 100% 자율 전공제, 교육과정 모듈화 및 마이크로 전공 등 학사제도 및 학문 간 벽 허물기를 통해 선제적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교육과 미래전략 분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대학 모델로 발전하기 위해 두 대학이 연합대학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성대 이종근 총장은 "경성대는 이미 100% 영어로 강의가 이뤄지는 글로벌 칼리지를 올해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며 "이번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통해 두 대학이 부산형 사립대학 연합모델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 고령화와 같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정주하는 부산을 만들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산학 협력을 통한 부산시 미래전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교 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글로컬대학 뿐만 아니라 2025년부터 도입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부산형 사립대학 연합모델로 확장시켜 지역 대학 간 자원을 공유·특화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의 모멘텀으로 삼을 것을 결의했다.

2024-03-18 16:23: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