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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역’ 첨단분야 인재양성 협업…교육부, 18개 연합체 2천억원 지원

교육부가 올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 2000여억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아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에 새로 참여할 연합체 5개를 새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 공유·활용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며 기업과 협업해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2021년부터 진행 중이다. 대학생은 누구나 소속 학과나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연합체 유형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들이 공동 참여하는 '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구분되며 각각 지난해 8개와 5개 연합체가 운영됐다. 교육부는 올해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를 추가로 선정해 총 18개 연합체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총 지원비는 2010억원이다. 신규 연합체에는 개당 102억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새로 선정된 연합체엔 2년차 이후 단계평가를 통과하면 4년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5개 신규 분야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등 5개 분야로, 새 연합체 1개씩을 각각 선정한다. 신규 연합체는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와 최대 5개 대학이 연합체 1곳을 구성할 수 있다. 참여 대학은 소재지별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각각 40% 이상씩 포함시켜야 하며 ▲지자체-대학 협력체계 구축 ▲첨단 산업분야 융·복합 교육과정 ▲기업 협업 및 학사·교원제도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4년간의 운영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다음 달 24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고, 오는 5월 중 선정평가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대학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대학, 지역, 기업이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라며 "첨단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접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8 14:24: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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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부산항 배경 ‘선상투표 참여’ 이색 퍼포먼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상투표 신고 기간(3월 19일~23일)을 하루 앞둔 18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인 한반도호(5255톤급)에서 미래 유권자인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상투표 참여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실습선 갑판 위에서 대형 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상투표 참여 안내 홍보 피케팅을 진행해 선상투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산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국 136개 선박 회사 가운데 109개사(80.2%), 전국 3267명의 선상투표 신고인 수 중 926명(28.3%)을 차지하는 등 전체 선상투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 이에 부산시선관위는 선상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선상투표가 치러지는 선거마다 설명회, 홍보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선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사전 투표 기간이나 선거일에 승선으로 투표하지 못하는 선상투표 대상 선원들은 선상투표 신고 기간에 반드시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이나 팩시밀리 또는 구·시·군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3-18 14:2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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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특산물 전문 마을식당 개소

한국수산자원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 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기장군 신평어촌계에 지역 특산물 전문 마을식당 2호점 '신평수산'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21년 3월 기장군 이동어촌계에 '기장특산물 직판장'을 설치하고, 2022년 9월 이동어촌계의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을식당 1호점 '도란도란'을 개소를 지원했다. 뒤이은 마을식당 2호점 신평수산도 부산시 기장군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지역 어업인들이 직접 운영한다. 주 메뉴는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어패류를 비롯해 어민들이 직접 어획한 자연산 수산물을 활용한 횟밥, 물회를 중심으로 계절별로 수확한 지역특화수산물을 직접 개발·조리·판매할 예정이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마을식당 2호점 신평수산 개소에 발맞춰 역량 강화 컨설팅 교육 지속 추진을 통해 식당 메뉴의 밀키트화, 특화품 소포장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를 총괄하는 한국수산자원공단 권오승 본부장은 "어촌특화지원사업을 통해 개소된 마을식당이 성공해 어촌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특화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부산 내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특화상품 직거래 판매 지원, 부산 특화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별 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3-18 14:2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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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국립부경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이사가 창학 100주년을 맞은 모교 국립부경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서 대표는 18일 오전 국립부경대 3층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 발전을 응원했다. 서 대표는 "동문 대표이자 지역 기업인으로서 창학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은 국립부경대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2015년 부경대 첫 여성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돼 제1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지난해 제14대 총동창회장으로 재임하는 등 모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을 비롯해 지금까지 2억 9000만 원을 모교에 기부하며 대학 발전을 지원해 왔다. 서 대표는 "지역 대표 특성화 종합국립대로 발전해 온 국립부경대가 앞으로 더욱 빛나는 100년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국립부경대 발전을 위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사회의 동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올해 창학 100년을 맞아 '창학 100년 발전기금(New-Turn 100)' 모금, 소액 기부 캠페인 등 대학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강남주 전 총장 1억 원, 장선덕 전 총장의 1억 2000만 원 기부에 이어 지난 4일 장영수 총장의 1억 원 쾌척을 비롯해 소액 기부 3800만 원 등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24-03-18 14:2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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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중소기업 규제해소·쇼플루언서 육성·IP 강화"...경제 활성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민·스타트업·기업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 기업 매출·수출 증대 지원,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경제진흥원은 기업 애로사항과 규제 해소 등의 문제를 전문 지원하는 서울기업지원센터와 글로벌커머스 사업을 운영하고, 중소기업 지식재산권(IP) 확보·보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SBA는 기업애로 전문상담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규제를 발굴·개선하고, 규제특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서포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들의 조기 사업화를 돕고 창조산업 현장간담회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울형 규제혁신 추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SBA는 설명했다. SBA는 이달 중 규제혁신 샌드박스지원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내달 규제특례기업 실증 사업화 지원 공고를 낼 예정이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연중 상시 가동한다. 이와 함께 SBA는 29억6800만원을 투입해 글로벌커머스 사업을 운영한다. SBA는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우수 성과 창출을 위해 글로벌 리딩 커머스 협력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아마존, 알리바바, 이베이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플랫폼 특성에 최적화된 프로모션을 기획,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중국 왕홍 우수사례를 쇼플루언서(쇼호스트+인플루언서) 육성에 응용해 인플루언서들이 파워셀러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라이브커머스 타깃 시장을 기존 중국에서 동남아와 일본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파트너(라자다, 큐텐 등) 커머스와 협력해 브랜드를 해외에 홍보할 것이라고 SBA는 덧붙였다. SBA는 올 3월 커머스 플랫폼 프로모션 참가사를 모집하고, 다음달에는 쇼플루언서 후속 지원과 서울어워드 제품 선정에 들어간다.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지원에도 힘쓴다. 서울 중소기업·시민·소상공인의 핵심기술을 권리화하고 IP 애로 해결을 도와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SBA는 IP 신규 창출을 위해 지식재산권 조사·분석과 해외 출원, 기술가치평가 등 지식재산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 지식재산 분쟁 예방과 침해 대응 등 기술보호를 강화하고 지식재산 인식 제고 교육·상담·조사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IP 관련 애로 사항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 미래 먹거리인 게임산업도 적극 지원한다. 글로벌 메가 게임 IP를 활용해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국내 인기 e스포츠리그와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게임산업을 붐업, 저변을 확대한다. 또 우수 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제작·마케팅을 돕고 글로벌 진출을 서포트한다. 올 8월 글로벌 게임마케팅을 지원하고 9월에는 서울 게임·e스포츠 위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SBA는 e스포츠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게임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으로 우수 게임 성공 사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024-03-18 14:22: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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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부터 식품사 줄줄이 '알리行'… 품질 불안·낮은 신뢰도 문제없나

최근 CJ제일제당이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입점한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가 줄줄이 알리 입점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7일부터 알리 내 'K-베뉴(K-venue)'에서 즉석밥 햇반부터 비비고 민두와 김치, 스팸, 탕류 제품 등을 판매하고있다. 입점일인 7일부터 10일까지는 주요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했으며 할인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일부 제품은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의 알리 입점은 또 다른 식품기업의 입점으로 이어지는 등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동원F&B가 이달 내에 입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삼양식품도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을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참치캔, 어묵, 식용유 등을 판매하는 사조대림도 이달 내에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고, 대상과 풀무원, 농심 등 다른 업체들도 입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지난해 10월 한국 브랜드관인 K-베뉴를 론칭한 이후에도 입점·판매 수수료 무료 정책을 이어오며 상품 구성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근 사용자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인 데다, 수수료 부담도 없어 입점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알리가 가공식품 및 신선식품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는 이유로는 식품이 구매 주기가 짧아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에 좋고, 잦은 방문을 유도한다는 점이 꼽힌다. 식품제조기업 입장에서 알리 입점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알리는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하나의 거래처라는 것이다. 다만,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신뢰도가 낮은 중국 플랫폼 특성상 개인정보 유출과 가품 논란 등의 문제가 해소돼야할 사항으로 거론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소비자 불만은 2022년 93건에서 2023년 465건으로 급증했다. 전년의 5배 수준이다. 올해는 1월에만 150여건이 접수돼 피해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위해 논의할 것이고, 직접 유통을 하기 때문에 품질 문제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K-베뉴는 알리 플랫폼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중국 제품이 아닌 한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카테고리"라며 "국내 가격보다 저렴하게 혹은 비슷한 가격으로 동일한 제품을 국내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입점 업체가 직접 상품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식품 품질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한편, 알리는 국내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할 것이라는 계획도 알렸다. 업계에 따르면 알리는 올해 약 2억달러(2632억원)를 투자해 국내에 18만여㎡(5만4450평) 규모의 통합 물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축구장 25개를 합친 크기로, 쿠팡의 최대 규모 물류센터인 대구 풀필먼트센터(33만㎡)보다 작지만 컬리의 경기 평택 물류센터(20만㎡)와 비슷한 수준이다. 알리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물류센터 규모로는 상위 5% 안에 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18 14:21: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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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SI "국내 의약품 심사 동물대체시험법 허용 환영"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한국HSI)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동물대체시험법을 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시 개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12월, 올해 1월에 걸쳐 '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과 '의약품 임상시험 계획 승인에 관한 규정' 고시를 개정했다. 개정된 고시는 독성자료 제출 시 "비동물 또는 인체 생물학 기반 시험(세포기반시험, 미세생리시스템, 바이오프린팅, 컴퓨터모델링 등) 자료로 대체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인체 생물학 기반 시험이란 동물 모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생물학적인 반응을 모사할 수 있는 기술을 이용한 시험 방법을 말한다. 동물실험 결과를 사람에 적용했을 때, 종 차이에서 오는 낮은 예측률에 대한 문제로 신약개발, 화학물질 독성평가 등 사람의 반응을 보다 정확히 재현할 수 있는 동물실험의 대안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에 대해 국내외 관심이 높다. 미국은 지난 2022년 12월 식품의약국 현대화법2.0(FDA Modernization Act)를 통과시키며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에 있어,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자료 제출을 할 수 있도록 명시화 했다. 올해 초 국립보건원(NIH)은 미국 범부처 전략 사업인 '보완-연구에서의 동물실험(ARIE)'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매년 원화 5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10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동물을 이용한 방법을 보완하여 사람에 대한 예측력이 높은 기술 또는 방법의 개발, 표준화, 검증 및 활용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도 각 부처별로 동물대체시험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부처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과제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임상 단계의 동물실험 대체를 위한 장-간 생체모사칩 개발,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프린팅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식약처의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 농촌진흥청의 농약의 동물대체시험법 적용확대, 환경부의 비시험방법을 활용한 화학물질 유해성 평가 연구 등을 포함한다. 오는 4월 25일에는 글로벌 오가노이드 컨퍼런스 'ODC24 과학의 새로운 시대: 오가노이드'를 통해 기술의 상용화, 실제 활용 사례, 동물 대체(Animal-free) 솔루션 등 대체시험 기술과 관련된 다각적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다만, 실제 이 활성화를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한 법률안'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현지 이 법률안은 중앙부처간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국 HSI 서보라미 정책국장은 "의약품에 대한 심사 시 동물대체시험 결과를 자료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동물실험을 대신한 첨단 기술을 부처에서 인정하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실제로 이 고시가 현장에서 적용되어 사례가 만들어지려면 대체기술 개발에 꾸준한 예산 지원이 되고 연구기관, 제약업계에서 활용하도록 부처의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3-18 14:18: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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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공략 나서...2025년 1조원 매출 기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셀트리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를 미국 전역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지난 2023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약으로 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중등도 내지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환자에게 사용한다. 권장 용량은 2주 간격으로 회당 120㎎이다. 짐펜트라 도매 가격은 2회 투여분, 4주 기준 6181달러다. 셀트리온은 출시 2년 차인 오는 2025년 짐펜트라 처방률을 10% 이상 달성해 짐펜트라를 연 매출 1조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판매하며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셀트리온은 복수의 중소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가 짐펜트라를 자사 처방집에 등재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처방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와도 올해 2분기 내 선호의약품 등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 셀트리온은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학회들에 참여해 현지 의료진들에게 짐펜트라의 제품 경쟁력을 직접 알릴 예정이다. 환자들 대상으로도 보험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이들에게 제품 할인 및 공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인플릭시맙은 미국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제로 알려졌다.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돼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검증된 치료제로 평가된다. 짐펜트라는 집에서 자가투여가 가능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염증성 장 질환 등은 일상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 투약 편의성이 높은 치료제를 선호한다는 분석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3-18 14:18: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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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고객은 지난해 9월 1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이달 11일 기준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수수료 할인은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적용 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을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국내선물옵션 모바일(영웅문SF+)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 자동감시주문이란 사용자가 특정종목의 감시조건과 주문 설정을 저장하고 감시를 시작하면 감시조건이 충족하는 순간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고객들은 해당 기능을 통해 시세 모니터링 시간을 절약하고, 직접 설정한 조건에 따른 자동 주문을 할 수 있다.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국내선물옵션 자동감시주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금융센터,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3-18 14:16: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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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024년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 단체 선정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취약계층 복지지원과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 등을 나눌 봉사단체 23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 사업'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식·경험·기술 등 재능을 나누는 직능·사회봉사단체, 기관,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대학교·대학교 봉사 동아리 등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2011년부터 작년까지 1068개 봉사활동 단체에서 16만여 명의 봉사자가 1만여 농촌지역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전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일반단체와 지역별 수요를 반영하여 단체가 소속된 농촌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단체, 대학교 봉사센터(단) 및 대학생 봉사동아리 3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되며, 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일반단체, 지역단체 총 23곳으로 선정된 단체들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157개 시·군 중에서 봉사활동 대상마을을 선정해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학교 봉사센터(단) 및 대학생 봉사동아리 분야는 3월에 모집하여 심사를 거쳐 4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농촌재능나눔(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스마일재능뱅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배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올해 선정된 봉사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의 봉사단체가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5: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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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SK증권-블록체인글로벌, 프로젝트 펄스 출범...토큰증권 본격화

신한투자증권,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 3사는 금융 인프라와 Web 3.0 서비스 간 시너지 모색을 위한 '프로젝트 펄스'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펄스는 금융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협업 이니셔티브로, 토큰증권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프로젝트 펄스는 첫 번째 활동으로 조각투자 및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대상으로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시범 사업을 운영해 손쉬운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블록체인 전문 테크기업인 블록체인글로벌의 시큐체인(SecuChain) 기반 토큰증권 인프라와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의 비즈니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3사는 비용 효율화뿐만 아니라, 조각투자사업자 및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가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한다. 블록체인글로벌은 조각투자 사업자의 혁신금융서비스 인프라 및 플랫폼 전체 구축 경험과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젝트 펄스의 참여 기업은 별도 구축 비용 없이 월 구독료 형태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토큰증권 관련 법이 개정되더라도 기존 인프라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은 혁신금융서비스를 위한 토큰증권 계좌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발행부터 청산까지 토큰증권 업무 전반을 경험한 증권사다. 내재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자산 상품 구조화부터 계좌 관리, 미러링(분산원장 및 증권사 등 계좌에 증권 소유 내역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포함한 규제 대응 지원 등 사업자 맞춤형 원스톱(One-stop)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펄스는 "프로젝트 펄스는 조각투자 사업자가 토큰증권 관련 법 개정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시장 선점을 시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싱가포르의 '프로젝트 가디언'과 같이 프로젝트 펄스가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가디언은 싱가포르투자청과 JP모건 등 다수의 금융 기업, 핀테크 기업들이 협력한 자산 토큰화, DeFi(탈중앙화 금융) 검증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펄스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블록체인글로벌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4:4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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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지자체 최초 4년 연속 수상

서울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총 3개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공공문화예술공간인 '홍제유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4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시설은 서비스디자인 부문 '예스! 키즈존!'과 퍼블릭아트 부문 '도킹 서울'이다. 이에 앞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도 도시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시티브랜드 본상을 받아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강남구 한티근린공원에 마련된 예스! 키즈존!은 5개 나라를 탐험하는 미션 수행 콘셉트로, 깃발 올리기·정글 외줄타기·황금 열쇠 찾기 등 콘텐츠와 연계한 신체 활동 유도 디자인이 적용됐다. 도킹 서울은 20년간 폐쇄된 서울역 주차 램프를 예술 전시공간으로 바꾼 시설이다. 회오리 형상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로 만나지 않았던 2개의 주차 램프를 연결해 우주와 서울, 가상과 현실, 과학과 예술을 잇는 7개 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현시대의 사회적 문제와 버려진 자원들을 디자인과 예술로 해결한 서울의 공공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을 시민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활기찬 공간의 디자인으로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4:14: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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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법정 신고기간에 맞춰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무료 세무신고 대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이용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에서 250만원을초과하는 양도차익이 발생한 내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해외주식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홈 트레이딩 시스템(M·HTS)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총 수익금이 연간 기본 공제금액인 250만원을초과하는 경우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된다. 양도소득세법정신고 및 납부기한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 까지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 사업총괄 전무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상황속에서도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낸 고객들로부터 양도소득세 신고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무료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말했다. 자세한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리츠 SMART' 앱에서는 고객들의 매매 편의 향상을위해 배당, 분할, 기업공개(IPO) 일정, 상장폐지 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외주식 권리 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3: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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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취약계층 아동 위한 '무료 축구교실' 지원

KB증권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축구교실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은 KB증권과 GS스포츠, 월드비전이 협력해 서울시 4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선발해 무료로 축구레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기간동안 KB증권은 축구교실 운영에 필요한 레슨비, 유니폼, 운동용품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KB증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16일 FC서울의 홈경기 시작전 진행된 발대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여은주 GS스포츠 대표이사, 기성용 FC서울의 대표 축구선수 선수가 참석했다. 기성용 선수는 이번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의 명예 감독으로 아동들에게 뜻깊은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KB증권과 FC서울은 선발된 아동 가족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무료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FC서울 축구선수들을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 대표이사는 아동들을 만나 소정의 선물과 함께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단순히 축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3: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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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서학개미 1픽 '엔비디아', 편입 비중 최대는 ACE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외주식 최선호주 '엔비디아' 투자수단으로 자사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를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지난 2022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첫 단일종목형 ETF이다. 인공지능(AI) 분야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와 국채 및 통화안정증권 등 국내 채권에 3대 7 비율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15일 기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가 편입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비중은 30%로, 국내 상장된 ETF 중 가장 높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세이브로)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은 엔비디아(순매수결제액 7억 2498만 USD달러)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 순매수결제액 상위 50개 종목의 평균치 9865만 USD달러에 불과하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장점은 변동성 방어를 들 수 있다. 개별종목과 채권을 3대 7로 편입해 개별종목의 주가 하락 시점에 하단을 방어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엔비디아가 239.12% 급등한 지난 2023년 기준 엔비디아 개별종목의 연간 변동성은 47.05에 달했지만, 같은 기간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연간 변동성은 18.34에 그쳤다. 연금계좌에서 투자 가능하다는 점 또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장점이다. 현행 법상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 계좌에서는 개별 종목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채권을 70% 편입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100%까지 담을 수 있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를 장기투자 목적인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엔비디아의 변동성은 낮추면서도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연금계좌는 전체 자산의 30%를 안전자산 혹은 비위험자산으로 채워야 하는데, 주식 비중이 40% 이하인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연금계좌 내 100% 투자가 가능하다"며 "AI 반도체 산업의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를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비중으로 편입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를 통해 연금 계좌 내 주식 비중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3: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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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사랑, 신탁이 되다...신영증권, 'APEX결혼·출산 신탁'

신영증권은 자녀와 손자녀의 결혼과 출산 등을 축하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APEX결혼·출산 신탁'을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신설된 결혼·출산 증여재산공제를 활용하면 결혼 전후 2년 혹은 출산 이후 2년 이내 증여 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세금 부담 없이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양가 부모 합산 최대 3억원까지 신혼 자금을 마련해 줄 수 있다. 오영표 신영증권 헤리티지솔루션본부 본부장은 "APEX결혼·출산 신탁'은 자녀의 결혼과 출산 소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APEX결혼·출산 자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래의 손주를 위한 지원 계획까지 설계할 수 있는 상품으로 그냥 주면 용돈이지만 신탁해 주면 손주의 미래 자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가족 구성 및 계획에 맞추어 자산관리와 자산승계를 결합할 수 있는 가족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로 'APEX결혼·출산 신탁'과 함께 ▲APEX태아 신탁 ▲APEX증여안심 신탁 ▲APEX패밀리서비스 신탁도 선보였다. 'APEX태아 신탁'은 임신을 축하하고 태어날 손자녀를 위한 지원 자금을 사전적으로 준비해 주고자 하는 미래 조부모의 기쁨을 담은 상품이다. 'APEX증여안심 신탁'은 미리 증여하여 재산가치상승에 대한 세 부담 감소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자녀와 손자녀의 학자금, 주거마련자금 등 미래 필요 자금을 계획해 지원해 줄 수 있는 상품이다. 'APEX패밀리서비스 신탁'은 자녀의 결혼, 임신, 출산 등 생애주기별 맞춤지원은 물론 손자녀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부터 독립까지 미래를 계획하는 신탁으로 지원 계획 설계 및 실행과 그에 맞춘 포트폴리오 및 자금 운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문의 및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3-18 14:13: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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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사회복지관 네트워크 공동 복지 사업 발대식 개최

사하구 5개 종합복지관(다대, 구평, 두송, 몰운대, 사하구) 네트워크인 '사하구 사회복지관 네트워크'(이하 사.하.사.네)는 지난 13일 지역 문제 및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한 사업인 아동·청소년 맞춤형 복지 서비스 공동 사업 'Saha Dream Forward' 발대식을 개최했다. Saha Dream Forward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하구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사.하.사.네.가 사업을 주관하고, 사구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올해 2년 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비앤비침대, 사하구약사회, 루루축산, 일심한의원,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하구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가 후원자로 참여해 총 3000여만 원의 후원 금품을 지원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사.하.사.네. 대표기관인 이상권 다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후원자의 작은 씨앗이 오늘처럼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훌륭한 사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 있는 종합복지관이 주민들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사하구도 인구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Saha Dream Forward와 같은 민·관 협력사업은 아동과 청소년 등 자라나는 꿈나무를 위한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하구도 지역 내 최일선에서 힘쓰는 복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ha Dream Forward 사업은 발대식 이후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침대·매트리스, 영양제, 육류, 한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3-18 14:10: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