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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찾는 한동훈, 이재명·김부겸은 수도권 '쌍끌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과 경기를 찾으며 수도권 유권자들에게 정권안정론을 설득한다.이재명·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같은날 각각 서울과 경기에 출마한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하며 유권자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시를 시작으로 지원 유세 일정을 시작한다. 한 위원장은 오전엔 경기 부천시를 방문해 김복덕·박성중·하종대 후보를 지원한다. 이후 인천 부평구로 이동하는 한 위원장은 유제홍·이현웅 후보를 돕는다. 이후 한 위원장은 인천 동·미추홀구에서 심재돈·윤상현 후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배준영 후보, 인천 서구에서 박상수·박종진·이행숙 후보를 지원한다. 이후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구로 향한 한 위원장은 최원식·원희룡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여하고 서울로 옮겨 강서구에서 구상찬·박민식·김일호 후보를 돕는다. 오후 6시 이후 한 위원장은 양천구로 이동해 구자룡·오경훈 후보, 구로구로 이동해선 호준석·태영호 후보를 지원한다. 한편, 이재명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출마지인 인천 계양을 소재 계양산 등산객 인사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서울로 달려간다. 이 위원장은 송파을 송기호 후보, 송파갑 조재희 후보, 송파병 남인순 후보를 차례대로 지원하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송파구를 지원한다.오후 첫 일정으론 강동갑의 진선미 후보를 만나고 곧바로 한강 북쪽으로 올라간다. 광진을의 고민정 후보, 중구성동구을의 박성준 후보, 용산구의 강태웅 후보, 영등포을의 김민석 후보를 지원한 후 영등포구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마포갑 이지은 후보,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의 지지 유세를 마친 후 공식 일정은 종료된다. 같은날, 김부겸 위원장도 경기 남부 지역구를 순회하며 출마 후보를 돕는다. 김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화성갑의 송옥주 후보를 지원하고 이후 수원갑 김승원 후보, 수원정 김준혁 후보, 화성병 권칠승 후보, 화성정 전용기 후보, 화성을 공영운 후보를 지지 방문한다. 이후 용인시로 행선지는 옮기는 김 위원장은 용인갑 이상식 후보, 용인을 손명수 후보, 이천시 엄태준 후보, 광주갑 소병훈 후보, 광주을 안태준까지 지원한 후 일정을 마친다.

2024-03-30 09:35:2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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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제주도에 고사리 채취 열풍이 부는 이유는?

나물의 계절이 왔다. 농업 기술이 워낙 발달한지라 사실은 '봄나물'의 주된 재료들도 얼마든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구할 수 있지만 그래도 봄이 되면 특히나 나물 반찬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본격적으로 봄이 되면 나물 반찬의 대표 재료 중 하나인 고사리 채취가 시작된다. 특히 근래 들어 제주도는 4월만 되면 고사리를 따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로 몸살을 앓을 정도다. 나물은 물론 육개장과 녹두전의 대표적인 재료로 인기가 높은 고사리는 그 특별한 맛과 식감에 더하여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9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된 고사리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변비나 체중 관리 그리고 피부 미용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고사리는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고사리에는 필수 미네랄 역시 골고루 들어있다.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들에게 나트륨 배출을 위해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륨을 비롯하여 철, 인,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며 특히 구리와 망간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중에서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그리고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 함량이 눈에 띈다. 한방에서 찬 성질을 가진 고사리는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학업,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데 이럴 경우 심장, 간 등에 뜨거운 기운이 쌓이게 된다.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명치가 꽉 막힌 느낌이 들면서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쉬운데 고사리와 같이 찬 성질을 가진 식재료가 도움이 된다. 고사리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지만 조리법만큼은 신경을 써야 한다. 독성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독성을 빼기 위해서는 생것이든 말린 것이든 푹 삶은 후 일정 시간 이상 찬물에 담가 두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만 거치면 얼마든지 몸에 좋은 고사리 요리를 즐길 수 있다.

2024-03-30 05:56: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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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GTX A노선 수서~동탄 개통에 앞서 동탄역 현장 점검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더(The) 경기패스가 GTX에 적용되는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5년 전에 경기도가 제안한 게 이렇게 큰 결실을 맺게 돼경기도민과 함께 지사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한다"면서 "안전하게 도민들에게 좋은 교통 시설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월부터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라는 새로운 교통 할인 카드를 적용하는데 GTX까지 할인해 주는 유일한 카드"라며 "일반 시민은 20%, 청년은 30% 그리고 저소득층분들은 53%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할인 카드이기 때문에 경기도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GTX는 2009년 4월 경기도와 대한교통학회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바 있다. 이후 같은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2012년 동탄정거장 착공에 이어 2017년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30일 오전 5시 30분 첫 운행을 앞두고 있다. GTX A노선은 동탄~수서~삼성~파주까지 85.5㎞로 총사업비는 5조 7천421억 원이다. 이 중 30일 개통하는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 성남, 용인(6월부터 정차), 동탄역으로 이뤄졌다. GTX A노선 중 파주~서울역은 올해 말 개통하며, 나머지 전 구간 개통은 2028년이 목표다. GTX A노선 개통에 따라 버스로 79분, 승용차로 45분 소요되던 수서~동탄이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도는 GTX A노선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더(The) 경기패스의 GTX A 환급 할인을 최대 30% 적용한다. 환급 적용 시점은 더(The) 경기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다. GTX A노선의 요금은 기본요금 3천200원에 5㎞마다 250원씩 추가된다. 이에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요금은 4천450원이지만 더(The) 경기패스를 이용하면 청년의 경우 3천110원으로 1천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일반시민은 20%, 저소득층은 53%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The) 경기패스는 GTX는 물론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등의 이용 요금을 환급하는 경기도의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2024-03-30 04:37: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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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지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9일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근대 역사문화자원과 상징적 공간을 보존·활용해 구도심 재생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진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다. 특히 진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대천동~창선동 일원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구도심의 도시 경관과 진해 구 태백여인숙, 보태가, 화천동 근대상가주택, 흑백다방 등 10개소의 개별 등록문화재가 보존돼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 사업에는 2026년까지 총 330억여원이 투입되며 지역 경제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진해 육각집을 비롯해 흑백다방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보태가에서 사업 추진 상황 보고 및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지사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중요한 문화유산 자원"이라며 "경남의 오랜 역사를 정리·기록해서 관광 상품화를 통해 널리 알릴 것"을 주문했다. 이어 근대역사문화 공간 사업 현장 점검 후 군항제에 참석한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2024-03-30 04:37: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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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평원,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첫 정기회의 개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는 지난 25일 부산시 및 16개 구군을 구성원으로 하는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디. 제1회 성주류화 상설협의체에서는 부산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의 2024년 전체 사업을 소개하고 ▲지방자치단체 성주류화 실행계획 수립 ▲지자체 및 유관 기관 성인지교육 협력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운영 절차 등 부산시-구군-양평센터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2024년 양평센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협의체는 기초단체 간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협업 활성화와 공식 소통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체에는 양평센터를 포함해 부산시 및 16개 구군 성주류화 제도 담당부서가 참여하며 정기회의는 연4회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사회 양성평등 환경 조성 및 의식 제고를 위해 2021년 여성가족부 지정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를 전국 최초로 유치했다. 사업 4년 차를 맞은 올해 양평센터는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운영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성주류화 제도가 확고히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구·군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협의체를 통해 지역 정책의 성주류화를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정제된 제도 운영만이 아닌 부산시민이 체감할 성평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30 04:3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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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성인페스티벌 행사를 강행하면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성인페스티벌 행사를 강행하면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성인페스티벌 개최 반대 대책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오늘(3월 29일) 성인페스티벌 개최 예정 장소인 수원메쎄에 행사 취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것"이라며 "주최 측이 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강행한다면 행정대집행으로 행사 개최를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또 "법망을 피해 피해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행사를 개최할 수 없도록 조례 제정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에 관련 법의 개정을 촉구할 것"이라며 "현재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성인페스티벌 행사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는데, 5만 명 이상 동의해야 국회 소관위원회, 관련위원회에 회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법이 신속하게 개정돼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분이 청원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성인콘텐츠 제작업체는 4월 20~21일 민간 전시장인 수원메쎄에서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는 서평초등학교와 직선거리로 50m도 떨어져 있지 않아 학부모들과 시민 단체들은 '행사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에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수원시민'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유사 성매매와 다름없는 행사가 열리는 수원메쎄에서 불과 반경 5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성을 돈 주고 사거나 팔 수 있는 걸로 취급하는 행사가 열리지 않게 국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29일 15시 현재 2만 1200여 명이 청원에 동의했고, 4월 20일까지 5만 명이 동의하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된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 서평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수원서부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연합단장, 시민단체, 이종충 수원남부소방서장, 수원시의회 이대선·김소진 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성인 페스티벌을 개최를 저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2024-03-30 04:35: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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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종합기술, UNIST에 창의 인재 양성 발전기금 기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삼두종합기술과 지난 27일 오전 11시 30분 UNIST 해동라운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이자 UNIST 발전재단 이사는 UNIST 과학기술×예술×사회 연구센터의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STARTS 센터와 UNIST의 대표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UIRP의 연구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1월 STARTS 센터에서 예술 특강을 수강했던 학생들의 팀 프로젝트 전시회가 진행됐다. 전시회를 찾은 최영수 대표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아 학생들의 꾸준한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기금을 기탁했다.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부생들의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며 이공계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융합 연구가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수 대표는 매년 기업 매출액의 1% 이상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개인 연봉의 20~30%를 기부하고 있다. 울산 지역 최초로 고액 기부클럽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정웅규 UNIST 발전기금운영단장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기금을 UNIST에 기부해주신 최영수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학부생들의 융합 연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백경미 STARTS 센터장은 "이번 연구기금은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UIRP)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성원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열심히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TARTS 센터는 예술·인문 사회·공학 분야로 구성된 7명의 교내외 연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학술 세미나 시리즈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공동체'를 위한 과학 기술, 예술, 교육 학제 간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물을 주제로 한 융복합연구 활동과 이와 연계한 교육 플랫폼을 위한 연구 동아리, 프로젝트 기반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탐구형 융합 교육 활동을 추진 중이다.

2024-03-30 04:35: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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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위한 통합서비스 실시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시는 아동전담 통합사례관리사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초기 상담 및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사례관리 대상아동(310여명)을 선정하고, 가족 내 문제해결 및 가족기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목포시의료원과 연계해 학령기 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비만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4월 중에 262명의 6세이상 아동과 212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심리상담기관과 협약해 우울, ADHD, 분노조절장애 등 고위험군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양육자에게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가족성장 아카데미와 심리정서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아동과 양육자에게 올바른 교육과 심리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가족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5개 분야에서 40여종에 이르는 가족캠프와 진로캠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2,074명에게 제공했다.

2024-03-30 04:34: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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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해군본부와 ‘협약형 특성화고’ 설립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29일 오전 충청남도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의 필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특성화고, 기관, 대학 등이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10개교 지정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35교를 선정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5년간 35~45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교육청과 해군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설립·운영에 필요한 예산·교사 확충 지원 등에, 해군본부는 해군 부사관 학생 선발 과정과 특별전형 통한 임관 후 장기 복무 시 학업 기회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 국립한국해양대 등도 학교설립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025년 해운대공고를 전환해 문을 열 부산해군과학기술고는 해군 거점 지역인 부산을 중심으로 국가 필수 인력인 '해군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추진체계과 3학급, 전투체계과 3학급으로 학년별 6학급을 운영하고, 학반당 16명 총 96명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학생 전원은 해군본부의 인증 기준을 통과하면 졸업과 동시에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된다. 특히 장기 복무 시 능력 개발 교육의 하나로 전문학사·학사 등 학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기존 해운대공고의 본관동, 교실 동, 기숙사를 개축해 실습실·실습 기자재 등을 갖춰 해군 부사관 인력 양성을 위한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군본부는 해군작전사령부, 해군 교육사령부의 자원 등을 활용한 연계 실습, 부대 체험, 산학 겸임교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부산항공고 개교, 부산항만물류고 설립 추진, 국립한국해양대와 협약 등 직업계고 체제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역과 국가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직업계고 체제 개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3-30 04:30: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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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해운 산업 ESG 경영 대응 간담회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해운 산업 ESG 경영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적선사 ESG 경영 담당자 및 해양수산부, 해운협회, 한국선급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운 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공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해진공 ESG 경영실 정영두 실장은 '해운 산업 ESG 경영 현황 및 대응'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적선사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ESG 경영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76%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관련 지표의 불명확성과 이해 부족은 ESG 경영 추진에 제약사항이고 응답됐다"며 "국적선사의 효율적인 ESG 경영 지원을 위해 ESG 채권 매입, ESG 등급 획득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제도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국적선사의 ESG 경영 관련 현안 ▲ESG 경영 대응을 위한 우선 해결 과제 ▲기타 해운 산업 ESG 경영 관련 이슈에 대한 정책적 제언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ESG 가운데 E 부문에 대해서는 국제 해양환경규제 기준 충족을 위한 대응을 중심으로 다소나마 진행되고 있으나 S 부문과 G 부문에 대해서는 대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선사들의 경우 S, G 부문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졌다. 해진공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국적선사의 대응 방안을 고민해 보고, 앞으로 민·관·공이 협력할 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 등 유관 기관들과 함께 해운 산업의 ESG 경영 대응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2024-03-30 04:30: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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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울산시가 수도권에 버금가는 암 치료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 학계 및 의료계와 맞손을 잡았다.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응급의료기관 7개소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완결형 암 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용훈 UNIST 총장,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김강성 동강병원장, 이주송 울산병원장, 이운기 중앙병원장, 박영수 울산시티병원장, 서성우 좋은삼정병원장, 조성원 서울산보람병원장 등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완결형 암 치료 기반 구축 ▲ 암 치료 의료 기술 인재 양성 ▲정보 교류 ▲수준 높은 암 치료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르면 울산시와 학계, 의료계가 함께 울산시에 양성자 치료센터가 건립되도록 노력하고 암 치료 분야의 지역별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와 영남권 암환자들의 생명·건강권, 진료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성자치료는 인체 내 정상 조직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고 암 조직 부위 도달 순간 최고의 방사선 에너지를 쏟아 암 세포만을 파괴하는 치료 기법이다. 국내에는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이 도입해 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일본에서 1979년 첫 도입해 14곳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고, 미국이 1980년 도입해 3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그간 국내·외에서 축적된 치료 경험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양성자 치료센터가 울산에 건립되면 지방의료 격차 해소는 물론 관외 의료비 유출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지역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울산시 표준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률은 311명으로 전국 평균 암 발생률인 301.6명보다 9.4명이 높았다. 이는 7대 특·시 중 부산, 대구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2022년 울산 시민이 사용한 총진료비는 2조 3597억원이며 이 가운데 암 치료비는 931억원으로 나타났다.

2024-03-30 04:29:5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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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기업체 중대재해예방 권역별 교육 실시

김해시는 지난 28일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기업 대표 및 안전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기업체 중대재해예방 권역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관내 산업단지 위주로 기업체에서 이행해야 할 의무 사항에 대해 권역별 교육과 캠페인 진행 등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날 교육은 고용노동부 안전관리기관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중처법 및 관련 법령 이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대응 방안 등을 다뤘으며 산업안전대진단, 컨설팅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시는 분기별로 교육 장소를 바꿔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관내 많은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받고 있으나 아직 대처 방법을 모르는 사업장이 많다"며 "앞으로 관련기관과 연계해 기업 위험성 평가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1~22일 이틀간 관내 주요 산단인 주촌 골든루트와 진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4-03-30 04:29:3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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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 개최

진주시는 지난 28일 기업인의 방에서 '2024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민방위 기본, 화생방, 화재안전, 응급처치 등 전문 분야별 2명씩 총 8명을 민방위 교육 강사로 위촉했다. 이번 강사진은 서류 심사와 면접, 사전 강의 평가를 거쳐 선발했으며 민방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강의 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강사들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에서 민방위대원 1, 2년 차 및 지역 민방위대장 등 약 48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의 민방위 교육은 생활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육 과목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즉각적 대처와 시민들의 안전과 대비에 대한 중요성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방위 교육 강사분들께서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 사회 각종 재난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민방위대 교육에 성실히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교육은 거주지 이 밖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으며 사이버 교육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시·군·구별 교육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

2024-03-30 04:29:0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