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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강선 연장사업 비용대비편익 0.92로 최종 확인

용인특례시는 21일 경기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사업은 비용대비편익(BC) 0.92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양 도시 관계자들, 용역사인 신명이엔씨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강선 연장은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ㆍ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등이 들어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km를 복선 철도로 잇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조 3154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사업은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나와 타당성이 확인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라인 6기를 건설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1만 6000세대 규모 이동 신도시 조성 등 초대형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폭증할 교통 수요를 예측하고 유기적인 철도망 연결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선 2월 양 도시는 중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경강선 연장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총 1억7596만원의 용역 비용은 용인특례시와 광주시가 6대 4의 비율로 비용을 분담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이 오래전부터 논의됐지만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이동 신도시 등의 요인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며 "국가산단에 일할 IT 인재들이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조성돼야 하는 만큼 경강선 연장사업이 정부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위해 2025년 4월까지 연구용역 후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2025년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확인됐다.

2024-05-21 15:43: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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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돌풍에 실적 기대감 지속…라면 승부처는 해외

'불닭볶음면' 돌풍에 힘입어 1분기 깜짝 실적을 낸 삼양식품이 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라면 3사가 글로벌 입맛 잡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1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5.8% 급증한 80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1% 증가한 3857억원이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평균 시장전망치)인 417억원을 92%나 상회한 수치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74.9%로 전년동기 대비 10.6%포인트 증가하면서 글로벌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주가도 급등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날 5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 상한가(46만6500원)를 기록한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거침없는 주가 급등에 삼양식품의 시총은 3조7816억원까지 불어났다. 다만 21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 빠진 49만7500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2분기에도 높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삼양식품의 4월 라면 수출액이 927억원으로 월 최고 실적을 경신한데다 전체 한국 라면 수출의 62%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인기를 탄 가장 큰 원인으로 글로벌 팬심 효과라고 입을 모은다. BTS 멤버 지민이 '불닭볶음면'을 최애 음식으로 꼽은데 이어 여러번 노출되자 해외 팬들이 관심을 갖게 됐다는 것. BTS의 미국 콘서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삼양 식품의 관계자도 미국에서의 '불닭볶음면' 인기 요인으로 지민을 언급한 바 있다. 3월 그래미상 수상자인 미국 여성 래퍼 카디 비(Cardi B)도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을 틱톡에 올려 3400만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K-라면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대표 라면 3사도 분주하다. 국내의 경우 이미 고착화된 라면 시장의 판도 변화가 쉽지 않지만, 해외는 시장 점유율을 늘릴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859만달러(약 147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7395만달러)보다 4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에서 K-라면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라면 수출 금액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매년 늘었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는 10억달러를 넘어 11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9억5240만달러를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내년 상반기 밀양 2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1643억원을 투자한 밀양2공장이 완공되면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18억개에서 24억개로 30% 이상 늘어난다. 그전까지는 증가하는 해외 물량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수용 여름 계절면 생산을 중단하고 불닭볶음면 생산에 집중한다. 농심도 해외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에 힘을 쏟는다. 내달부터는 프랑스 대형 유통채널 '르끌레르'와 '까르푸'에 기존 신라면 외에 너구리, 채식라면인 순라면 등 주요 라면 공급 물량을 대폭 늘린다. 현재 농심 매출에서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6.7%다. 농심은 이번 프랑스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계기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서남부 전역을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 역시 현지 유력 거래선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한다. 유럽 판매법인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급능력 확대를 위해 국내 수출전용공장과 미국 제2공장 라인 증설도 추진한다. 특히 미국 제2공장은 올해 10월 용기면 고속라인을 추가해 현지 용기면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공급확대를 위한 국내 수출전용공장 설립도 검토 중이다. 현재 라면 3사 중 수출 비중이 가장 적은 오뚜기는 미국 생산공장 설립 추진과 할랄 시장 공략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말 김경호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의 신규 영업 역시 그 일환이다. 김 부사장은 식품업계 경험이 전무하지만 LG전자에서 CIO 정보전략팀장(전무),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해외 사업 전문성을 키워왔다. 김 부사장 영입과 함께 기존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하기도 했다. 미국에 공장 부지 매입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착공에 앞서 현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5-21 15:41: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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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중국 수출기업 수 4년째 내리막...작년 무역규모 최대폭↓

중국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 수가 4년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또 이들이 전체 수출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역대 최저로 내려왔다.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이 예년에 비해 부진했던 영향을 받았다. 국내 기업의 전체 수출액과 수입액은 작년에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보인 탓에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3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한 기업 수는 2만8181개로 전년(2만8389개)과 비교해 0.7% 감소했다. 대중 수출기업 수 증가·감소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5.3%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감소로 돌아섰다. 이후 2021년 -4.6%, 2022년 -6.1%, 2023년 -0.7% 등 4년 연속으로 뒷걸음질했다. 전체 수출기업에서 대 중국 수출 기업 수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29.9%) 대비 0.9%포인트(p) 줄어든 29.0%로 떨어졌다. 이는 역대 가장 작은 수준이다. 대중 수출액은 1245억 달러로 전년보다 무려 19.9% 축소됐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대중 수출액은 지난 2021년 1627억 달러를 찍은 뒤 2022년 1554억 달러, 2023년 1245억 달러 등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출은 동남아(-13.6%)와 중남미(-7.3%), 일본(-5.2%) 등에서도 줄었다. 반면 대 미국(5.5%) 및 동구권(8.2%) 수출은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수출기업 수는 9만7231개로 2022년에 비해 2.3% 증가했다. 2년 연속 늘었다. 수출기업 수는 모든 기업규모에서 늘어 전년대비 2.3% 증가, 중소기업 2.3%, 대기업 1.6%, 중견기업 1.5%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수출액은 모든 기업규모에서 줄어 전년대비 7.5% 줄어든 6308억 달러로 집계됐다. 대기업(-9.4%), 중견기업(-4.9%), 중소기업(-3.1%) 순으로 감소했다. 수출액은 기타 산업(0.2%)에서 늘었으나 광제조업(-8.7%), 도소매업(-1.8%) 등에서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반도체가 2023년 하반기에 좋았지만 연간으로 보면 부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제품 가격이 낮아진 것도 수출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수입기업 수는 21만7615개로 전년대비 5.1% 늘었다. 수입기업 수는 중견기업이 전년대비 0.9% 감소했으나 중소기업 및 대기업은 각각 5.2%, 2.7% 늘어 도합으로는 증가했다. 수입액은 6358억 달러로 전년대비 12.2% 감소했다. 수입액은 모든 기업규모에서 줄어 전년대비 12.2% 감소, 대기업14.2%, 중견기업 10.9%, 중소기업 7.3% 순으로 감소했다. 수입액은 기타 산업 24.9%, 광제조업 11.7%, 도소매업 6.2% 순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 동구권(7.3%)발 수입이 늘었으나 호주(-27.0%), 중동(-14.3%), 일본(-13.0%) 등에서는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2022년에 배럴당 96.41달러였는데 2023년 평균은 82.1달러로 14.8% 하락한 것이 수입액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21 15:40: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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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미중 무역갈등 속 '급변 양상 대비태세 구축' 강조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지속되면서 우리 정부도 향후 급변할 수 있는 국제경제 양상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세계 경제·통상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최근 우리 경제가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80억 달러 상당의 전략품목에 대해 관세인상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세계 경제·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과거 무역분쟁 사례, 미·중 간 교역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우리 경제 영향 진단에 나설 때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전개 양상에 대한 대비태세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경제전문가 등 회의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인상 등 주요국 경제·통상 현안 관련 우리 경제 영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국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올해 4월 도입한 비상설 회의체다. 참석자들은 ▲중국 내 우리 기업을 비롯해 ▲중국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 ▲미국 등 여타 시장에서 중국 기업과 경쟁하는 우리 기업 등 유형별 상이한 파급경로를 감안해 대응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또 중국 측 동향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부총리는 "전문가들 의견을 토대로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21 15:37: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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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금융연구 학술 컨퍼런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매출채권보험' 20주년을 맞이해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컨퍼런스는 매출채권보험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과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한국경제학회장 김홍기 교수 등 정부 및 학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금융 전문 학술지인 '중소기업금융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매년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우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부의 매출채권보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기업 지원 사례를 통해 제도의 실질적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주환 대도철강 대표가 거래처 부도로 인해 떠안게 된 손실금에 대해 보험금을 보상받은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소기업금융연구' 편집위원장인 정지만 상명대 교수의 진행 아래 류상윤 울산대 교수와 이지웅 부경대 교수가 '매출채권보험 적정 인수 규모'를, 신용보증기금 김경숙 전문위원과 김흥수 팀장이 '매출채권보험의 부실 방지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각각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됐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학술 컨퍼런스가 매출채권보험 20년의 발전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술 컨퍼런스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매출채권보험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1 15:34: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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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하나금융그룹이 한국과 일본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을 사전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국과 일본 양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금을 전년 대비 30% 증액했다. 총 상금은 13억원이며, 우승상금은 2억6000만원이다. 선수들 라인업도 화려하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으로 지난해 대상 포인트 1위에 오른 함정우를 필두로 한승수, 박은신, 박배종과 장애인 US오픈 대회인 US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 이승민 및 안성현(아마추어), 박상현(서브후원)이 모두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티켓은 오는 6월 12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중권은 1만원, 주말권은 2만원이다. 하나금융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 단독 제작한 갤러리가방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남춘천역에서 대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마련해 대회장 방문시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5-21 15:33: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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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KOFR 기반 변동금리채권 최초 발행

IBK기업은행은 21일 국내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연동 변동금리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KOFR 연동 변동금리채권은 KOFR가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KOFR를 준거로 발행된 최초의 채권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KOFR 1일물에 20bp를 가산했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관한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와 민?관 워킹그룹에 참여해 국책은행으로서 금융시장에 KOFR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번 채권 발행을 추진해왔다. 기업은행은 수개월 간 내부적으로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아직 생소한 KOFR 연동 채권을 홍보하고 이자계산 및 회계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등 시장수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변동금리채권의 주요 투자자인 복수의 자산운용사들과 수차례 미팅을 가졌다. 이번 채권 발행을 계기로 금융시장에서 한국도 실거래 기반 금리 사용이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변동금리채권은 실거래 기반의 KOFR가 아닌 호가 기반인 CD금리를 준거로 발행되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이자계산방식에 대한 막연함과 생소함이 KOFR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 중 하나였다"며 "이번 KOFR 연동 변동금리채권의 성공적 발행이 KOFR 기반 금융상품 거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1 15:32: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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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어긴 알리·테무, 판매자 정보 無상품 여전히 판매...소비자 기만하나

중국 e커머스 기업 알리와 테무에서는 현재 신발, 슬라임, 스마트워치 등 안전제도 장치뿐만 아니라 판매자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업계는 일주일전 알리·테무가 공정위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법규위반 행태는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따르면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상품의 판매자 정보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등 위반 형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메트로경제>가 알리익스프레스 앱에서 최저가 코너 '천원마트'의 한 상품을 클릭해 본 결과, 브랜드 이름, 원산지, 세부 정보는 노출이 되지만 판매자 정보는 앱뿐만 아니라 웹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대부분 1000∼2000원대 가격으로, 누적 판매 수량은 10만개가 넘는 상품도 많다. 테무도 마찬가지다. 남성용 스마트워치를 2만9000원대 가격에 판매하는 다오르코(DAORKOW)라는 판매사는 웹사이트와 앱 어디에도 판매자 정보를 표기하지 않았다. 해당 상품은 현재까지 2만 개 넘게 팔린 것으로 돼 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제13조)은 통신판매업자에 대해 상호와 대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공개하도록 규정한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판매자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정보 공개다. 이를 어기면 공정위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e커머스 업계는 그간 논란이 된 중국산 유해물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려면 안전성 검사뿐 아니라 판매자의 구체적인 정보도 공개해야 한다고 입모은다. 출처 불명의 상품 판매 근절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알리와 테무는 공정위와 소비자보호를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알리는 자사플랫폼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주 알리가 공정위와 맺은 자율협약은 국내 e커머스 및 온라인 기업과 동일하게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됐었다. 그런데, 협약 체결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알리와 테무는 판매자 정보가 없는 상품을 버젓이 팔고 있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판매자 정보가 구체적으로 전부 공개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겠지만 출처와 판매자 이름 조차 찾아 볼 수 없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소한 대표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은 반드시 공개하도록 행정적 조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e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당장 판매자 정보를 구축한다고 해도 국내 전자상거래법 규정에 맞는 수준까지 도달하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알리와 테무가 어떤 스탠스를 취할 지 지켜봐야 한다. 분명한 건 그 사이 소비자 보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4-05-21 15:31: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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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태양광 패널에 관세 부과 나서…국내 태양광업계 훈풍 분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태양광 산업의 자국 시장 진입을 본격 제한하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 태양광업계가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태양 전지 관세 50% 인상에 이어 중국 태양광 견제를 위해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다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를 우회해 수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남아 국가의 태양광 패널 관세 유예 조치도 6월 6일 자로 종료키로 했다. 동남아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태양광 모듈의 대부분은 중국 기업이 미국 관세를 우회하기 위해 현지에서 조립한 제품이라는 이유에서다. 반면 현지 기업에 대한 IRA 상 인센티브는 보다 강화한다. 미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세부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이 이같은 대응에 나선 것은 중국 기업들의 태양광 시장 저가 공세가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의 '2023년 하반기 태양광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전지 및 모듈 가격은 지난해 6월부터 지속 하락해 올해 1월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제품 가격 하락 요인으로는 중국 생산 용량이 수요량을 크게 초과했고, 여기에 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점이 꼽힌다. 중국 기업들의 미국 태양광 시장 점유율은 70%로 알려졌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조치로 중국발 과도한 저가 경쟁을 시장에서 축출하고, 우회 수출에 기여한 동남아 국가에 대한 제재도 도입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국내 태양광 업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 미국 시장은 중국 다음으로 태양광 시장이 크고, 지속 성장함에 따라 올해 예상 설치량인 40GW(기가와트)가 오는 2030년에는 55GW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태양광기업 중에서는 한화큐셀이 가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미국 내 제조공장 건설을 위해 투자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한화큐셀은 올해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의 모듈 생산라인 건설을 완료하며, 미국 내에서만 연간 8.4GW의 모듈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미국 최대의 실리콘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으로 올라선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인 '솔라 허브' 구축도 순항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이번 양면모듈 세이프가드 적용 조치는 한화큐셀의 미국 태양광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다만 국내 태양광기업이 반사 이익을 누리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관세 부과 전 미국 현지에 쌓아둔 태양광 제품 재고 떨이를 하고 있어, 하반기까지는 국내 업계에 이익을 주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21 15:30:2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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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교육교류 활성화 간담회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학교(비금초등학교, 비금중학교, 도초고등학교)와 서울프랑스학교, 하비에르 국제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시야를 넓혀주고 다양한 교육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번째 간담회는 지난 5월 11일,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열리는 비금도 천일염다목적센터 2층에서 각 학교의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신안군의 바둑체험, 염전체험, 강강술래 프로그램과 함께 프랑스어 배우기, 프랑스 문화 체험 등 공동 교육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두 번째 간담회는 5월 17일 서울프랑스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달하고 서울프랑스학교 학생과 함께 학교 탐방,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은 다양한 나라의 교육 시스템과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각 학교 간의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협약이 최종 체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안군 학생들에게 국제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프랑스학교에서는 지난 4월 14일과 15일에 신안군 비금도 일원을 사전답사했고, 4월 27일 자은도 일원에서 열리는 '100+4 피아노섬 축제'와 5월 11일 '2024 신안 샴막 예술축제' 참석 등 3차례 신안군을 방문하여 문화예술 교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안군과 서울프랑스학교, 하비에르 국제학교 간의 교육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21 15:30:0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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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美 증시 상승에 주춤...그래도 ' 사랑' 유지

올해 들어 꾸준히 순매수세를 유지하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처음으로 순매도 전환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축소된 가운데, 테슬라를 비롯한 스타벅스, 인텔 등 일부 종목에 대한 선호는 유지됐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지만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는 1억5700만달러(2141억원)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2.32%, 나스닥지수는 2.54%씩 올랐다. 미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보이자 부담을 느낀 서학개미들이 주춤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부 종목에 대한 선호는 유지됐는데, 지난주(5월 14일~20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다시 '테슬라'로 4495만달러(612억원)을 사들였다. 서학개미들은 올해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매수를 노리며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190대달러까지 올라온 뒤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잠시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다만 테슬라의 주가가 다시 내려오면서 170달러선에 머물자 매수 태도가 유지됐다. 더불어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TSLL)도 1623만달러(221억원) 사들였다. 또한, 변동성이 높은 '밈(meme) 주식'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밈 주식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종목을 말한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게임스탑(2908만달러)' 역시 밈 주식의 효시로 꼽히는 종목이다. 게임스탑은 이달 들어 높은 주가 변동성을 보였는데, 현지 시간 기준으로 2일 16.96%, 3일 29.08%, 9일 13.13%, 13일 74.40%, 14일 60.10%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다만 15일부터 17일까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52.53% 감소했다. 밈 주식은 논리적인 주가 흐름보다는 유행적인 급등락을 보이기 때문에 투자에 보다 신중할 것이 당부된다. 서학개미들은 과거에도 미국 월가의 밈 주식 열풍으로 인한 손실을 입은 전례가 있는 만큼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아즈 와인스타인 사바 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밈 주식 열풍은 투자에 대한 조롱이나 다름없다"며 "밈 주식에 대한 관심이 투자가 아닌 투기로 밖에 보이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투자에 임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개별 종목으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인텔(1100만달러)과 스타벅스(1075만달러)를 사들이면서 2주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2024-05-21 15:29: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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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 타당성 최종 보고회 개최

광주시와 용인시가 함께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분석 결과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21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주재로 용인시와 공동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및 경기도 철도관계자, 양 도시 관계자,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경강선 연장은 총 2조3천154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며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해 용인 에버랜드를 거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이동읍) 등이 들어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37.97㎞를 복선 철도로 잇는 사업이다. 보고회에서 해당 사업의 비용대비편익(B/C)이 0.92로 분석돼 타당성이 확인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지난 2019년 광주시와 용인시가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건의해 추가 검토 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 신규사업에 경강선 연장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방 시장은 "광주·용인 150만 시민이 갈망하는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의 균형적 배분과 광주역세권 및 반도체 산업의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는 노선의 비용대비편익(B/C) 기준은 '0.7 이상'의 경우, 사업추진에 적격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

2024-05-21 15:29: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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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쉴랜드,‘웰니스관광지'에 이어 치유관광지 선정

순창 쉴랜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선정하는'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도내 26개소의 관광지가 신청하여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 3차 현장평가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순창 쉴랜드가 치유음식,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전통/생활문화 등 5개 테마 중 '치유음식분야'로 '도내 치유관광지 10선'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치유관광지는 여행이나 문화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관광지로써, 쉴랜드는 지역 내 특산물 또는 자연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체험 등 맛있는 쉼이 있는 체험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조성중인 쉴랜드는 49만㎡(15만평)규모로 치유체험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 및 요리실습실, 쉴카페, 1인1실 숙소동, 황토 방갈로, 찜질방, 명상관, 편백 숲 등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명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명실공히 치유체험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쉴랜드는 9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 고도화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박람회 홍보 참가, 언론 홍보 등 치유관광 홍보마케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해발 300여 미터 산속에 고즈넉이 자리한 쉴랜드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치유시설임을 자부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신체 건강부터 정신건강까지 책임지는 명품 치유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중장년, 노년 등 맞춤식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쉴랜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순창군청 건강장수과 치유연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1 15:29:0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