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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만825세대 분양 예정...전년 동월比 2배 이상↑

4월 중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4만825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1만5192세대) 대비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1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총가구수 3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임대아파트 단지·사전청약 등 제외)은 45개 단지, 총 4만825세대로 조사됐다. 일반분양 규모는 3만4091세대다. 전월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1487세대)와 비교하면 27.5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의 공급실적률은 9%로 집계됐다. 3월 청약홈 개편 소식에 따라 계획 물량 자체도 적었고, 마지막 주 계획한 물량도 일정이 미뤄지며 공급실적률이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 1만4196세대가 공급된다. 경기 8821세대, 인천 4309세대, 서울 1066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서 분양되는 단지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Ⅱ'가 총가구수 2512세대로 가장 규모가 컸다. 김포시 북변동에선 '김포북면우미린파크리브(1200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은 계양구 효성동에만 물량이 집중됐다.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2,3BL)'에서 3053세대의 대단지가 공급된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성내5구역을 재개발한 '그란츠리버파크(407세대)', 영등포구 1-13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659세대)'가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지방은 2만6629세대가 공급된다. ▲광주 6400세대 ▲부산 4778세대 ▲경남 4135세대 ▲대전 2308대 ▲전북 2251세대 ▲강원 1855세대 ▲충남 1518세대 ▲전남 1272세대 ▲대구 1098세대 ▲울산 1014세대 순으로 분양이 예정됐다. 지방 권역 내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는 총 8곳이다.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3214세대)'가 가장 규모가 크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e편한세상퍼스트원(2107세대)',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자이SKVIEW(1746세대)', 강원 원주시 원동 '원주푸르지오더센트럴(1502세대)', 경남 거제시 상동동 '거제상동2지구센트레빌(1314세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1294세대)', 충북 아산시 탕정면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차(1214세대)', 대구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1098세대)'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개시될 계획이다. 김은선 빅데이터랩실 리드는 "그동안 미뤄왔던 분양이 재개되며 4월 계획물량이 많다. 다만, 총선을 앞두고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분양 일정이 다시 미뤄질 가능성 있어 실제 공급량은 미지수다"라면서 "여전한 고금리 기조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이 인상되며 분양가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승 피로감 등이 맞물리면서 입지나 가격 경쟁력이 있는 단지를 고르는 옥석 가리기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01 11:46: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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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자산 교육 혁신…'재원 조력 넘어 교육 설계 및 운영'

김포시가 1일 지역교육과 관련 단순히 재원 지원 조력자를 넘어 지역특화교육 설계 및 운영자로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올해 김포만의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해 관내 학교와 연계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시에 따르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 ▲아라마리나 수상체험 ▲김포FC 축구교실 ▲미래산업 드론교육 등 김포시만의 특징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지난 2월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사업 23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500여 학급이 신청해 이 중 1000여 학급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최근 야간개장, 달빛 라이트쇼 등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학교 사회 교과 연계 수업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뜬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풍군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체험은 학생들에게 김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의 묘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라마리나 수상체험은 수상안전교육, 해양레저와 한강 갑문 체험을 접목한 융합 체험이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수상에서의 응급처치 방법과 해양안전수칙 익히는 것을 비롯해 카약, 수상자전거 등 해양레저기구를 직접 즐길 수 있다. 또 홍수 시 한강물의 유입을 막고, 배의 진출·입 시 수위를 조절하는 갑문 체험을 통해 지형적, 과학적 원리도 함께 배울 예정이다. 지난해 전국을 흔들었던 프로축구구단 김포FC가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한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프로구단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의 체육 문화도 한 단계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김포라는 지역이 가진 지리적 특수성 이해 및 미래교통 산업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미래산업 드론교육도 신설했다. 접경지역이자 공항과 인접한 김포시에서 드론 조종자가 준수할 사항, 조종 방법, UAM 등 미래 교통산업 등 이론수업은 물론 코딩을 활용한 조종기 비행 등 체계적인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위와 같은 직접사업 외에도 ▲학교 특성에 맞는 수업 운영과 생존수영, 방과후학교 등 프로그램 운영비용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중학교 수학여행비 등 교육복지를 위한 비용, 학교 기숙사, 교육환경 개선 및 통학차량 지원 등 학교 교육환경을 위한 비용을 포함한 100억원의 예산을 학교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04-01 11:37:4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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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 광명시와 '층간소음 주거환경 개선 파트너십' 체결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광명시와 '공동주택 층간소음 등 주거환경 개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 영상 콘텐츠 제공 및 층간소음 방지물품 지원으로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입주민 주목도가 높은 디지털 옥외광고(DOOH, Digital Out Of Home)인 엘리베이터TV로 광명시민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 영상을 오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송출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시민 생활에 도움되는 정책과 안전·재난 정보를 포커스미디어코리아에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광명시가 운영하는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개발한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 300켤레를 구입해 이웃 간 배려하는 공동체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고, 입주민의 더 나은 생활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과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00켤레를 광명시 층간소음갈등해소지원센터에 기부한다. 김두만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커머스사업팀 팀장은 "전국 지자체 중 층간소음 해결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광명시와 입주민을 이롭게 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4-01 11:35: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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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진선 군수, '매력양평' 청사진 제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차별화된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인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수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준비해온 계획을 양평군 정책자문단 및 군청 전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3월 완료했다. 특히 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과 발전에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모든게 관광인 양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을 통한 발전을 견인하고 동부권 지역에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위한 능동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 성과물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민선8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5대 방향을 중심으로 군민의 행복을 채우는 정책을 담았다. '23-30 매력양평 만들기' 계획을 통해 군은 고유한 자원과 생활 양식을 기반으로 지역에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 넣어 2030년까지 양평군을 "살기에도 매력적이고, 방문하고 이주하기에도 매력적인 양평"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1700여 공직자들에게 "2030년까지 인구 16만 명의 양평군을 위한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2만 8천여 군민들의 생활에 행복이 채워지고 지역에 활기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드는 일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2024-04-01 11:21: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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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명품화성, 명품반찬' 인기요리 강좌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요리연구가 김선영과 함께하는 '명품화성, 명품반찬 인기요리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19일, 26일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화성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화성시 지역 농특산물 가공품을 활용해 만드는 맛있고 건강한 반찬 만들기이다. 강사로 나서는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요리전문가로, MBN 알토란, TV조선 만물상, EBS 최고의요리비결, KBS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외 다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교육인원은 회차별 26명씩 총 78명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5일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식재료 활용한 가정 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지역농산물 가공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농산물 가공품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농업인구수 1위와 농지면적 1위를 자랑하는 만큼 우수한 농산품도 많다"며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해 이를 활용한 명품반찬 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농산물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1 11:20: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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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가세법 개정·손실보상금 환수 유예·육휴 도입...소상공인 어려움 해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10일 선거 후 소상공인의 생계 고충이 사라지길 바란다며 부가세법 개정, 손실보상 지원금 환수 유예,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1일 오전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월10일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끝나는 날이 되면 좋겠다"며 "정치를 시작하고 전국의 시장과 골목에서 많은 소상공인을 만났는데 고물가, 고금리, 어려운 경제상황을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정치가 더 과감하고 파격적으로 동료시민인 소상공인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먼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1억400만원까지 올리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지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2억원까지 파격적으로 올려야 한다"며 "이걸 위해서는 부가세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 개정 없이 정부가 시행령을 바꿔서 조정할 수 있는 범위 상한이 1억400만원"이라며 "저희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이를 2억원으로 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여당의 손실보상 지원금 환수 유예 및 장기 분납 추진 공약도 소개했다. 한 위원장은 "손실보상금을 받은 분 중에서 계산 오류로 지원금 환수 통보를 받은 분들이 있다"며 "저희가 이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아이가 한창 돌봄이 필요한 나이임에도 가계와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부모님을 위해 자영업자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게 제안한다. 21대 국회에서 이것들을 처리하자"고 했다. 여당은 산업은행 이전, 가덕도 신공항 조기 준공,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통과, 사직구장 재건축 등 부산 발전을 위한 공약도 내놨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반드시 해내고 가덕도 신공항을 조기에 완공할 것"이라며 "부산을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통과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기에 더해 약간 저의 사심이 더해진 공약이기도 하지만 사직구장을 조속히 재건축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며 "부산에 1992년과 같은 찬란한 영광의 시대를 다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4-04-01 11:16: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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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작은영화관 '씨네브런치' 운영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오는 3일부터 커피와 함께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하는 '씨네브런치' 를 운영한다. 씨네브런치는 작은영화관에서 평일 1회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는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씨네브런치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와 한국작은영화관협회가 기획한 기획 상영으로, 시민들이 더 많은 곳에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독립영화 1편씩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화성시 작은영화관도 씨네브런치에 참여해 화성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독립예술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4월 상영작은 배두리 감독, 권유리 주연의 '돌핀'이다. 오는 3일 오후 1시 20분에 첫 상영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상영된다. 매월 선정된 독립예술영화 및 상영시간표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영화와 동일하게 일반 7,000원, 65세 이상 어르신·청소년·군인 6,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5,000원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12월 '2023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선보인 데 이어 씨네브런치를 통해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화성시 작은영화관을 방문하셔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화성시 서부지역의 영화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화성시가 2022년 12월 마도문화센터에 개관한 총 150석 규모의 영화관으로, 상영관 2개관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관련사항은 화성시 작은영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1 11:14: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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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전국 최고품질의 수돗물 안정적 공급"

안양시가 시민들에게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 2,829억원 규모의 정수장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는 2028년에는 안양권 시민들이 더욱 높은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받게 된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현재 시가 진행 중인 정수장 고도화 사업은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등 2건이다. 비산·포일 통합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노후하고 가동률이 저하된 비산 및 포일 정수장을 통합 재건설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2,387억원(국비 972억원, 도비 310억원, 시비 1,105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오는 2028년 준공되면 하루에 정수 15만㎥를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작년 비산초교 주변 재개발 조합의 도로 지장물(하수, 전기 등) 매설로 공사 차량용 진입도로가 없어 지난해 4월 공사 중지됐으나, 현재 공공도로가 임시포장까지 완료돼 지난 2월 재착공해 수목 벌목 및 관로 매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공사는 기존 청계통합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국비 162억원, 도비 147억원, 시비 133억원 등 사업비 총 442억원이 투입된다. 표준정수처리 공정에 오존 접촉지와 활성탄 흡착지를 설치하면, 완전히 처리되지 않는 맛과 냄새유발 물질이 제거돼 시민들이 전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2021년 7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되면 청계통합정수장에서 하루에 정수 18만2,000㎥을 생산해 안양시뿐만 아니라 군포, 의왕으로도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영향이 있는 만큼 이번 정수장 고도 정수 처리시설 사업을 통해 전국 최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1 11:14: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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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외교 역량 '빛'…재외공관에 '中企 지원 협의체' 구축

외교부와 업무협약 체결…중기벤처 '글로벌 진출' 추가 확대 모색등 조태열 장관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 실현…국민 체감성과 만들 것" 吳 장관 "국내외 기관 역량 유기적 결합…문제 해결 체계 마련 협력" 창진원-KOICA간 협약도…소셜벤처 해외 진출, ODA 활동 참여 확대 외교관 출신인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외교 역량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외교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세계에 있는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를 구축,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중소·벤처기업 추가 지원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오영주 장관은 1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 장관은 "취임 후 연이어 경제 협·단체를 방문하면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외교부의 수요자 맞춤형 기업 지원정책 수립과 재외공관의 현장 중심형 지원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긴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다가가는 민생·경제외교'를 실현하기 위해 외교부와 중기부가 손을 모아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우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교부는 유·무형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중기부는 수출·스타트업 정책을 결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재외공관에 지원 협의체 구성 ▲공공기관·민간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역량 결집 ▲외교부·중기부, 유관기관·협·단체, 민간기업, 전국 15개 수출지원센터 참여 국내 지원 협의체 구성 ▲현지 기업·기관에게 정책 정보 적시 제공 ▲해외벤처캐피탈 및 스타트업에 한국 창업생태계 홍보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 등 공동사업 확대 ▲중소기업 등에 해외시장 진출 기회 제공하는 공적개발원조사업 추진 협력 등이 대표적이다. 오 장관은 "해외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디에 가서 문제를 논의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고, 현지와 국내의 여러 기관이 가진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하는데 협력의 중점을 뒀다"며 "외교부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중기부 산하인 창업진흥원과 외교부 산하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간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했다. 여기에는 중소기업과 소셜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성장, 공적개발원조(ODA) 활동 참여를 통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사항 등이 포함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등 유관 프로그램 간의 연계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간다. 공동사업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또 기업 해외진출·ODA 활동 지원, 기업협력 유관 행사 연계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도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04-01 11:0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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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DX 성공이 미래 한국 바꾼다…정부 지원 봇물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기업의 디지털전환(DX)를 촉진시키는 가운데, 정부도 기업 DX 전환에 팔소매를 걷고 지원에 나섰다. 특히 DX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비용문제로 고민 중인 중소기업들을 위한 사업이 크게 늘었다. 정부가 직접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DX를 돕는 데에는 전환했을 때 비용절감 및 효율성 향상, 고용 직원의 업무 과다 해소 등 다양한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외부적으로는 최근 3년 여 사이 생성형 AI가 폭발적으로 발전하자 이를 접목한 기술 개발이 활발해졌고, 그 결과 DX 전환 비용이 줄고,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산업군도 넓어진 배경도 있다. 또 갈수록 줄어들 생산인구에 대한 대응도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기업 핵심 업무에 대한 DX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신규 구축 150개사, 고도화 15개사 총 165개사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 핵심 서비스 업무에 대한 ▲서비스(BM) 창출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2개 유형에 대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 김우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그간 국내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디지털전환(DX)은 비대면·온라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 구축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이제는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로 확대되어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KT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및 확산에 나섰다. KT는 선정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그룹웨어인 '커스터마이징EZ'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요기업은 서비스 도입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기업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서비스에 대한 설명 및 사업 참여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제훈 KT Enterprise통신사업본부장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비용 문제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EZ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는 기업 내에서 단순히 업무 의사소통 체계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직·간접적인 업무 보조 및 처리까지 이르고 있다. 가장 빠른 DX를 이어가는 전통적인 물류 산업 등 뿐만 아니라 콘텐츠 산업 등에서도 빠르게 DX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상황이나 일러스트나 음악 등 창의성이 필요한 영역까지 소화하면서 기업 구성원의 노동강도를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SKT는 최근 구독형 AI 컨텍센터 'SKT AI CCaaS'와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출시했다. AI CCaaS는 콜 인프라부터 상담앱, AI 솔루션, 인력 운영, 시스템 운영 대행 등 AICC 운영시 필요한 기능과 솔루션을 한 번에 지원한다. AI 카피라이터는 월 수 만건 이상의 광고문구를 생성해 고객사 플랫폼에 즉시 연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KT 측은 "수많은 상품에 대한 광고나 판촉 문구를 직접 제작해야 하는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 커머스 업계 마케터들의 업무 부담을 낮추고, 마케팅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또한 업무 일부를 솔루션에 맡기고 있다. 올해 자체 언어모델(LLM)인 '바르코(VARCO)'를 기반한 창작 도구 '바르코 스튜디오(VARCO Studio)'를 개발 과정에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바르코 스튜디오는 이미지 생성툴 '바르코 아트(VARCO Art)', 텍스트 생성 및 관리툴 '바르코 텍스트(VARCO Text)', 게임 내 인공지능 NPC(논플레이어블캐릭터) 및 챗봇 제작을 위한 '바르코 아바타(VARCO Avatar)' 등 기능이 포함돼있다. 정부가 내놓은 DX 지원책의 대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한정되는 데에는 대기업과 달리 이들의 비용부담이 특히 크고 DX에 관한 정보나 트렌드 파악도 다소 떨어지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지원책이 상담과 계획, 구축 지원인 이유 또한 DX 도입에 따른 심도 있는 검토를 돕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성공적인 DX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입에 따른 효과와 기업 내 구성원들이 경험할 변화하는 노동 방식, 실제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등을 통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DX 도입 및 정보격차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국내 수출기업 515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8%가 디지털 전환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실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은 초·중기에 머무르고 있다는 답변이 88.7%를 차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라며 "디지털 기술이 확산될 경우 소규모 기업일수록 기술을 수용하기 위한 역량이 부족해 기업 간 생산성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01 11:06: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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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거복지 1번지… 주거취약계층 든든 보금자리 마련에 최선

고양시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7월 전국 유일의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 이후 주거취약계층의 이사와 정착을 돕고,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가구별 주거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등 주거취약가구 이주·정착 지원 2022년 국토교통부 '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443,126가구, 고양시 기준 6,983여 가구가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숙박업소 객실 등 주택 이외의 불안정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주거사다리 사업)'을 통해 비정상적인 거처에 3개월 이상 거주한 288가구, 위기 상황으로 주거지원이 필요한 86가구 등 총 374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했다. 또한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이사를 못 가는 일이 없도록 생필품 구입 비용을 가구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4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등 생필품 구입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으로 주택이 아닌 거처에서 공공·민간임대주택으로 이사하는 153가구에게 가구당 이사비 40만 원을 지급했다. 주거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 절차가 힘들어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취약계층에게는 주택 물색 과정에 동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시는 거주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해 주거상향사업 지원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친 요리 교실을 진행했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거취약가구 25개소에 단열 에어캡 부착을 지원했다. 올해는 임대주택으로 이주했으나 경제적 부담이 많은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과 차광에 도움이 되는 '커튼 설치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관 협력으로 176가구 집수리… 맞춤형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고양시는 저소득가구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택 개조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소득 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장애인 가구에 ▲개방형 싱크대 설치 ▲출입문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공사비용 중 가구당 380만 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창호·문·보일러 교체와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돕는 '햇살하우징 사업',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저소득 아동가구의 환경·위생을 개선하는 '아동주거 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 기초연금 수급 노인 가구의 주거나 안전시설 보강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 등도 함께 실시한다. 이밖에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에어컨, 세탁기를 청소하는 '주거취약계층 홈 케어 지원사업'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민관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지난해 총 176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간편 집수리 교육',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 주거복지 서비스 적극 추진 고양시는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간편 집수리 교육'은 실리콘, 전기·수전 수리, 공구 사용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뤄진다. 호응도가 높은 집수리 교육은 지난해 6회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10회가 예정돼 있다. 또한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LH·한국부동산원 등과 함께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자연재해, 강제 퇴거, 파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는 3~6개월의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희망더하기주택' 5호가 마련돼 있다. 지난 2월에는 시민 주거복지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최한 제10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고양형 주거복지 사업 운영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거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증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24-04-01 10:58:4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