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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디지털 금융 교육' 참가자 모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OECD지정 2024국제금융교육주간(GMW)을 맞아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 오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디지털 금융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월 넷째 주를 국제금융교육주간(Global Money Week)으로 지정하고 국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 주제로는 'Safe한 자금관리, Smart한 디지털 금융 교육으로'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 JB플랫폼은 올해 금융교육 테마인 '안전한 자금 관리'에 맞춰 특별 커리큘럼인 '역할극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편성해 실시한다. 또한 참여형 디지털 금융체험, 은행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JB본점 투어, 금융 보드게임 등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JB캐릭터 보틀과 JB캐릭터 스티커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VIP키트, JB캐릭터 노트, JB프렌즈 카드지갑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B플랫폼 홈페이지 및 전북은행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플랫폼의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건전한 재정 관리 습관을 형성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들의 현명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1 08:01: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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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이벤트

BNK부산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오는 4월 30일까지 부산은행에 가계대출 및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캐시백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다이슨 헤어드라이어(2명) ▲에어팟(5명) 등을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26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 2만원 이상 등록한 미성년자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도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닌텐도(5명) ▲레고 프렌즈(10명) ▲배스킨라빈스 3만원 기프티콘(1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지급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BNK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옥영수 부산은행 주택도시기금팀장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응원하고, 부산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과 동행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11 08:00:4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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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따라잡는다"...생보사, '제3보험 시장' 공략

생보업계가 보험사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제3보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요 생보사는 신상품으로 건강보험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손보업계와 경쟁 태세에 돌입한 모양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는 올해 첫 신상품으로 건강보험을 출시면서 제3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3보험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보험으로 상해·질병·간병보험 등이 있다. 삼성생명은 보장을 강화한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1'을 이달부터 판매 중이다.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서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끌고있는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고객의 수요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첫 신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했다.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개인의 보장 수요에 따라 100여개의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가족력과 생활습관, 나이 등을 고려해 특화한 건강 보장플랜을 만들 수 있다"며 "건강보험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집약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올해 첫 적용된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보업계 최초로 반영한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고객은 동일한 보장에도 보험료 약 50~60%를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형 생보사 중에서 新 위험률을 반영한 상품은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최초다. 본래 건강보험의 대표 담보인 뇌·심장질환은 생보사의 자체 위험률이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률인 국민통계 기반으로 보험료를 산출했다. 따라서 자체 위험률을 가진 손보사 대비 보험료가 비싸게 산출될 수밖에 없었다. 올해부터는 생보사도 자체 위험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 생·손보사의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졌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신규 위험률을 적용해 약 50~60% 저렴해진 보험료로 손보사 건강보험과 대등한 경쟁을 시작하게 된 첫 상품"이라며 "회사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일반 보장성 보험을 꾸준히 강화해온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제3보험 시장은 올해 생보업계의 본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알려졌다. 앞서 김철주 생보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질병·상해보험 등 제3보험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고 상품의 경쟁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단위로 주력 상품이나 판매 전략, 사업성 검토 등이 이뤄진다"며 "다른 상품군들과 여러 장단점을 비교했을때 당장은 신상품 출시에 주력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제3보험 시장은 손해보험업계가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생보업계는 제3보험 시장에서 손보업계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건강보험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IFRS17 하에서 CSM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제3보험은 손보에서 주로 팔던 보험"이라며 "제3보험 시장에서 손보업계와 격차를 좁히기 위한 움직임을 가져갔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선 생보업계 관계자는 "연금이나 종신보험을 제외하면 제3보험 시장이 생보업계가 승부를 볼 수 있는 상품군"이라며 "IFRS17에서는 보험계약마진(CSM)을 감안해야 하므로 건강보험이나 제3보험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11 08:00: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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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직후 분양 큰 장 선다...전국 2만여 가구 공급

설 연휴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분양시장이 다시 재개된다. 11일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설 연휴 직후인 오는 13일부터 말일까지 전국서 26개 단지, 총 2만1554가구(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만8805가구로, 전체의 87.2%에 달한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18개 단지 1만1945가구(일반분양 1만122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515(5467가구)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 5194가구, 서울 1236가구(567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8개 단지 9609가구(757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주 2523가구 ▲충북 2330가구(1675가구) ▲전북 1914가구(1225가구) ▲충남 997가구 ▲부산 994가구(306가구) ▲제주 728가구 ▲경북 123가구 순이다. 대구, 대전, 울산 등 지방 광역시와 강원, 경남, 전남, 세종 등은 예정된 분양물량이 없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총 5곳이다. '북수원자이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1,2단지' 2512가구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2330가구(1675가구), '서신 더샵 비발디' 1914가구(1225가구) 등이 주목된다. 분양 전문가는 "설 연휴와 3월 청약홈 개편 이슈가 맞물려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분양이 쏟아지면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 또한 중시될 것"이라면서 "분양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입지나 대단지, 브랜드 등이 검증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11 06:00:2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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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외환통장 출시 21만에 60만좌 돌파

토스뱅크의 외환통장 계좌수가 출시 21일만에 60만좌를 돌파한것으로 집계됐다. 외화통장에 체크카드를 연결한 고객은 50만명을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11일 외환통장의 계좌수가 60만좌를 돌파하고, 일평균 신규 계좌 개설수는 2만8500계좌에 달한다고 밝혔다. 외환통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연결할 경우 해외여행이나 해외 직구 시 외화로 결제가 가능하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3주만에 103개국에서 사용됐다. 가장 결제가 많이 일어난 국가는 일본으로 전체 결제 건수의 44%를 차지했다. ▲미국 7% ▲베트남 6% ▲오스트리아 5% ▲영국 4%가 뒤를 이었다. 현지 ATM 기기에서 현금 출금을 가장 많이 이용한 국가도 전체 42% 비중을 차지한 일본이 꼽혔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도 각 18%, 6%, 4%로 현금 출금이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환전 과정의 불편함과 복잡함을 완전히 해소하면서 고객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출시 3주 만에 여행지에서 결제, ATM 출금 등을 이용한 여행객과 국내에서 온라인 외화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체크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2-11 06:0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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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대비 집값...서울 최고, 울산 최저 기록

소득 대비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선 울산, 광주, 대전 등의 집값이 소득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었다. 1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소득 대비 아파트값이 전국 평균(10.7배)을 웃도는 곳은 서울(22.5배), 세종(12.2배), 경기(12.1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울산(5.9배), 광주(7.3배), 대전(8.2배) 등은 전국 평균(10.7배)의 절반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울산은 현대차를 중심으로 1인 총급여액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소득 대비 내집 마련 부담이 덜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과 세종의 경우 총 급여가 울산에 이어 2, 3위를 기록했지만 집값이 비싸 내집 마련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인포는 이번 소득대비 집값 관련 수치의 경우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을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시세(12월 말)'로 나눠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수십년 동안 급여를 모아도 서울에서 내 집 마련하기 힘들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닌 셈"이라면서 "시장 분위기가 회복되면 집값이 저평가된 곳을 중심으로 반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2-11 06:00:1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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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11일 일요일 [쥐띠] 36년 헛소문과 조작이 난무하니 무관심이 낫다. 48년 일의 부담으로 피로가 쌓이는 날이다. 60년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반응이 없어 우울하다. 72년 역마살로 출행 수이며 동분서주하여 소득이 는다. 84년 이발을 해보자. [소띠] 37년 힘든 일을 열심히 하고도 보람이 적으니 답답. 49년 재물의 기운인 재성에 흉살이 동하여 큰 지출 있다. 61년 어려워 보여도 끈기 있게 하면 이뤄진다. 73년 목표를 세우고 정진. 85년 생계를 가능케 한 직장에 감사. [호랑이띠] 38년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척하자. 50년 작은 실패를 두려워하면 도전이 없다. 62년 포기하지 말고 뜻을 가지고 노력하면 길이 생긴다. 74년 기다리면 남쪽에서 기쁜 소식이 올 것이다. 86년 누군가에게 베푼다는 것. [토끼띠] 39년 겉치레의 사치를 주의하고 절제력을 갖자. 51년 외손뼉은 울리지 못한다. 63년 자괴감을 느끼지 않도록 낭비 요소를 살며 대응하라. 75년 한순간의 즐거움보다는 장래를 생각하라. 87년 작은 친절도 누군가에게는 희망. [용띠] 40년 정도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 52년 장래를 위해 절제력 있게 생활할 때이다. 64년 폐단의 근원이 되는 습관을 본인에게서 찾아라. 76년 부화뇌동하니 주관 없이 타인의 언쟁에 끼어든다. 88년 이것저것 생각이 많다. [뱀띠] 41년 마음을 곱게 쓰면 없던 정도 생긴다. 필요 이상의 침묵인 자를 조심하라. 53년 재물 또한 따르는 날. 65년 사랑의 손길로 감싸 안아야. 77년 가시 없는 장미가 없듯이 겉만 보지 마라. 89년 먹을 것을 베풀면 힘을 얻고. [말띠] 42년 네 발 달린 말도 넘어질 때가 있으니 신중해라. 54년 남의 허물을 전하지 않는 날 한 씨가 귀인이다. 66년 범이나 늑대보다 무서운 게 입이다. 78년 역마살로 출행할 일이 생긴다. 90년 옷을 보시하면 아름다움을 얻는다. [양띠] 43년 재물의 욕심을 자제하자. 55년 적은 돈은 들어오고 큰돈 나가니 적자의 날. 67년 보화도 마구 쓰면 없어지니 절약하자. 79년 출근하는 오전 시간 도로에서 차 문제로 다투지 마라. 91년 탈것을 보시하면 편안함을 얻는다. [원숭이띠] 44년 주변이 산란하니 계획 짜기가 힘들다. 56년 일에 대한 강한 표현은 불만을 초래. 68년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듯이 시기하는 세력이 있다. 80년 일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지녀야 할 듯. 92년 소비의 절제가 요구되는 날. [닭띠] 45년 금전 관계에 어려움으로 허무함을 느끼는 날. 57년 이성 문제로 부부관계에 적신호이니 만남 조심하라. 69년 돈 가방 소지품을 신경 써야 할 때다. 81년 작심삼일을 뛰어넘자. 93년 남녀삼각관계로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자. [개띠] 46년 결정을 자꾸 미루다가는 손해 보기 쉬운 날. 58년 이성에 앞서 감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할 때. 70년 친한 사람과 모임 자리가 즐거운 한때. 82년 올빼미형이 되지 않도록. 94년 투자는 적기가 있지만, 우선 공부로 기초를 다져서. [돼지띠] 47년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움직이자. 59년 온유한 성품과 포용력으로 아군을 만들어라. 71년 주변 환경과 인맥을 이용하면 일이 수월해진다. 83년 중요한 일에 실수 없도록 점검을 철저히 할 때. 95년 집중력을 위해 명상을 시작.

2024-02-11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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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83% "생성형 AI, 개발 업무 일부 대체할 것"

원티드랩이 지난 8일 국내 개발자들의 이직에 대한 인식 및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원티드 개발자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원티드를 이용하는 개발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개발자들이 체감한 ▲생성 AI가 업무에 끼친 영향 ▲기술 변화 ▲이직시장 변화 등을 망라했다 생성형 AI의 개발 업무 대체에 관해 응답자의 83.6%는 일부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는 응답도 8.2%에 달했다. 대체가 불가능 할 것으로 보는 응답자는 8.2%였다. 생성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수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시기를 언제로 예측할까. 응답자의 27.6%는 5년 이상~10년 미만을 예상했다. 다음으로는 ▲3년 이상~5년 미만(25.3%) ▲1년 이상~3년 미만(21.2%) ▲1년 미만(2.9%) 순이었다. 대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나, 구체적으로 그 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 등의 사유로 '기타'를 택한 응답자도 23%에 달했다. 생성형 AI의 기술 변화 체감에 관해 응답자의 83.4%가 지난해 기술 변화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응답은 40.2%, 약간의 변화가 있다는 응답은 43.2%였다. 직무별로 기술 변화에 대한 체감도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특히 생성 AI 활용도가 높은 AI 엔지니어 직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답한 응답자가 70%에 달했다. 더불어 업무에 영향을 끼쳤다고 응답한 비율은 69.4%였는데 기술 변화 체감도가 가장 높은 AI 엔지니어 직무에서는 90%가 기술 변화가 업무에 영향을 끼쳤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데이터 엔지니어(81.8%) ▲풀스택 개발자(71.1%) ▲프론트엔드 개발자(70%) ▲백엔드 개발자(68.5%) 순이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10 23:48: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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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정주행 OTT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부터 '살인자ㅇ난감'까지 골라보는 재미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또는 혼자 정주행하기 좋은 OTT 작품들을 살펴봤다. 넷플릭스는 설 연휴 첫날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돌풍을 일으킨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함께 몰입감을 선사하는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개봉한 6부작 스릴러 '선산'도 몰아보기를 추천한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을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현주와 박희순 등이 출연했다. 디즈니플러스의 '킬러들의 쇼핑몰'도 빼놓을 수 없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다. 작품은 지난달 17일부터 순차 공개돼 지난 7일 8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완결이 나기만을 기다린 시청자들이 많은 만큼 '킬러들의 쇼핑몰'을 정주행하는 시청자들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티빙은 레전드 예능으로 꼽히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최근작 '크라임씬 리턴즈' 1화부터 4화를 공개했다. '크라임씬'은 2014년부터 JTBC에서 방송된 시즌제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이를 각색한 범죄 현장 세트와 상황을 설정하고, 출연자들이 각각 캐릭터를 연기해 용의자를 색출하는 방식이다. 2017년 시즌3를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매니아팬층이 두터웠고, 그 결과 7년 만에 티빙으로 무대를 옮겨 돌아왔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 키, 주현영, 안유진이 출연한다.

2024-02-10 22:1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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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 가입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구독형 투자정보서비스 '쏙쏙멤버십'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쏙쏙멤버십'은 주요 섹터와 종목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투자정보서비스다. 당일 주도 테마를 빠르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위 12개 섹터와 관련 종목을 제공하는 '쏙쏙섹터 전광판', 급등락 종목과 그 이유를 알려주는 '쏙쏙 특징주', 개별 종목의 급등락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쏙쏙 차트스캐너', 키워드만 입력하면 국내, 해외 연관 종목과 섹터, 뉴스를 한 번에 찾아주는 '쏙쏙 연관검색'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월 3000원의 구독료가 부과되는 '쏙쏙멤버십'을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년 무료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9일까지 '쏙쏙멤버십' 구독을 신청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무료 혜택 기간 종료 후 고객의 서비스 해지 요청이 없으면 정기 결제일에 자동 결제된다. 또한 '쏙쏙멤버십'을 최초 가입한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혜택 지급일은 3월 15일 예정이며, 혜택 지급일까지 '쏙쏙멤버십' 가입이 유지돼 있어야 혜택이 제공된다. '쏙쏙멤버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10 21:45: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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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베스트먼트, 대규모 신기술 투자펀드 결성…로보틱스·반도체·AI 등 본격 투자

두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가 1호 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10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5개사로부터 각 200억원의 출자를 받아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펀드 명칭은 '두산신기술투자조합 1호'다. 지난해 ㈜두산의 100% 자회사로 출범한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그룹이 보유한 사업과 중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업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신기술 도입 기회 확보, 잠재적 인수 기회 발굴 등으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두산인베스트먼트는 올해부터 그룹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로보틱스 ▲반도체 ▲인공지능(AI) ▲자동화 ▲그린 에너지 등 5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신기술 및 신사업 발굴, 투자수익이 기대되는 영역 등에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식 두산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그룹 연관 산업 및 미래혁신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그룹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회사의 미션"이라면서 "산업 전반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10 18:4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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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품질·서비스' 국내 LCC 업계, 미래 경쟁력 확보 속도전…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등 인재 채용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19 엔데믹의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재 도입과 노선 증편에 맞춰 승무원과 정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5년 만에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예정 인원은 두 자릿수다. 서류 접수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 또는 TOEIC Speaking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티웨이항공도 올해 첫 경력직 객실 승무원 채용에 나섰다. 모집 부문은 객실 승무원 5년 이상 경력자다. 13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 분야 외에도 ▲고객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항공기 도입 ▲RM ▲운항 지원·행정 ▲IT ▲수입관리 ▲산업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 ▲자재구매 ▲여객 운송 ▲정비사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수시 채용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7대의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며 기재를 현재 30대에서 37대로 늘릴 예정이다. 기재 도입에 따라 지난해에도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했다. 지난해 기준 임직원 수는 2500여 명으로 2019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꾸준히 정비사를 채용해 지난달 말 기준 총 394명의 정비사가 근무 중이다. 항공기 대당 평균 13.1명의 정비사 운영을 통해 항공기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항공도 올해 첫 번째 객실 승무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입사지원서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에도 세 차례의 채용을 통해 180여 명의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 바 있다. 항공기 도입에 따라 필요 인력이 늘어나서다. 이 외에도 LCC 업계는 중단거리 노선 운항에 맞춰 소비자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 품질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기 내에서 웹서핑과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는 항공사들도 늘고 있다. 진에어는 최근 보잉 737-8 항공기가 투입되는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기내 와이파이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내 와이파이는 비행 중 와이파이를 연결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기기를 이용해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채팅 애플리케이션, 웹 서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상·음악 실시간 재생 등을 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도 신규 기재 도입에 맞춰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장거리 노선이 없는 LCC 업체는 기내 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보였다 .

2024-02-10 18:4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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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연속 적자 마침표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 나설 것"

넷마블이 7분기 연속 적자를 탈출해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 10일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은 2023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649억원과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다만 2023년 4분기 기준 당기순손실액은 1950억원, 지배주주순손실액은 1828억원이다. 보유자산 매각으로 인한 법인세 증가 등으로 손실 폭을 키웠다.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가 주효했다는 것이 넷마블의 설명이다. 넷마블은 2023년 4분기 기준으로 캐주얼 게임 43%, RPG 38%, MMORPG 9%, 기타 10% 등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주요 10개 게임이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12%, 잭팟월드 9%, 랏차슬롯 8%, 세븐나이츠키우기 8% 등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신작 4종과 중국 출시작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등 총 5종의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은 기대작들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 2023년 출시를 목표했던 게임들의 개발 일정이 지연되면서 7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2023년 4분기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재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2-10 17:01: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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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장관 "北, 도발 중단하고 이산가족 외면 말아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0일 "북한 당국은 하루빨리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도발을 즉시 중단하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설날을 맞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진행된 제40회 망향경모제에 참석해 실향민·이산가족과 합동 차례를 지낸 뒤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언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산가족,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며 "북한은 그 어떤 정치적 고려 없이 진지하게 호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남북 간 인도적 사안 해결의 첫 단추는 연락 채널의 복원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북한이 작년 4월 일방적으로 차단한 연락 채널을 복구하고 정상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초부터 북한이 민족·통일 개념을 부정하고 도발을 이어간다면서 "특별히 한반도의 해방과 전쟁, 분단을 겪어온 당사자이며 역사의 산증인인 이산가족들에게 있어서 지금 북한의 행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 정권은 이러한 퇴행적 방향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전 세계가 알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은 이러한 퇴행적 방향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전 세계가 알고 있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길 바란다"고 했다. 망향경모제는 (사)통일경모회가 명절임에도 고향이 갈 수 없는 실향민과 이산가족들의 아픔과 한을 달래기 위해 합동 차례상을 올리는 행사다. 올해는 임진각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망배단 인근 '평화의 종' 광장서 행사가 진행됐다.

2024-02-10 16:50:1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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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국비지원 끝나도 도시재생사업 이어져야"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이 끝나도 지역 주도로 운영 관리를 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10일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지자체 행정지원체계 개편방안'을 통해 도시재생 행정지원체계의 구성 및 운영 현황, 거버넌스 구조를 분석하고 행정지원체계 개편방안을 제시했다.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정책은 기존과 달리 지자체 현장 거버넌스 체계 구성 및 운영의 의무화 등을 대폭 축소해 지자체의 재량을 확대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또 사업의 관리 및 모니터링 권한에 대한 지방 이양 요구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광역·기초지자체의 사업 추진 역량과 책임성 제고, 실행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하지만 기조 지자체의 전담조직은 인원 부족·역량 한계 등으로 인해 국비지원 종료 후 해산하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전체의 절반 이상이라 후속 대책 모색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진의 지적이다. 사업을 통해 설립되는 대부분의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운영관리계획 및 수익 모델 마련, 지속 가능한 운영이 어렵다고도 짚었다. 이에 연구진은 지자체 전담조직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의무적인 조직 구성·운영 방식을 탈피해, '광역-기초-현장' 단위의 필수·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유동적 인력 운용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사후관리 통합 로드맵을 마련하고 전담조직과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거점시설 운영관리 및 사후관리 담당 필수인원을 배치해 국비 지원 종료 후 거점시설의 지역 주도 운영관리 기반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임상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도시재생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상 지자체 행정지원체계 구성 의무화 조항의 유연화, 국비 지원 종료 후 지역 주도 운영관리를 위한 지자체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4-02-10 16:38:06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