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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中 엑스포서 87억 8000만원 전시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해 승강기 중소기업들과 한국관을 운영해 87억8000만원의 전시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WEE, World Elevator & Escalator Expo)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전문 박람회로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 각국의 승강기 관련 업체 11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KoELSA는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해 수출 상담액 64억 9000만원, 계약 예상 22억 9000만원 등 모두 87억 8000만원의 전시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의 국고 지원으로 운영한 한국관은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업체에 임차비 일부와 전시 부스 디자인 및 설치, 수요 맞춤형 해외 바이어 비즈 매칭, 기업별 전담 통역 등을 지원했다. 특히 한국관은 고유의 부스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어 전시회 주관사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oELSA는 이번 엑스포에서 2018년 업무 협약을 체결한 중국승강기협회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승강기 안전기술 표준 정립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상하이승강기산업협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신규로 구축했다. 이용표 KoELSA 이사장은 "중국국제승강기엑스포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올렸다"며 "공단은 하반기에 중소기업 수출 설명회 등을 개최해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15:51: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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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인재개발원, 노경 합동 밑반찬 나눔봉사 진행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은 지난 23일 울주푸드뱅크마켓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울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경 합동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육류, 채소류 등 1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품을 구입했고, 이를 인재개발원 근무 취사원들이 직접 반찬류 등으로 조리해 인근 지역 취약계층 가구 40세대에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에서는 기관에서 준비한 청렴문화 장바구니 100여개를 시장 이용객 등에 배부, 공공기관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지역에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한용 인재개발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연중 자발적 모금한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어 특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상생에 공헌할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은 한수원 및 협력사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지역아동센터 대상 교육용 도서 기부, 과학체험 프로그램 및 취약계층 반찬 봉사 등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2024-05-23 15:51: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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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

한국남부발전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이 23일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 등 국가 재난관리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매년 방재의 날에 수여한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대국민 안전체험교실 운영 ▲스스로 행동하는 감성안전 디자인 개발 ▲다중이용시설 안전진단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 재난예방활동 및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특히 재난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노약자, 어린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합동으로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심폐소생술 방법, ▲완강기 사용방법, ▲차량 전복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 속 안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현장의 재난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가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행동 변화를 유도할 '감성안전 디자인'을 개발·전파했으며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돌봄센터, 청소년수련원, 문화센터 등에 '특별안전진단'을 시행해 국민들이 더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환경을 조성했다.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15:5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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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협력 병의원 초청 심포지엄 성료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 MBC컨벤션진주에서 개최한 '2024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협력 병의원 초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상남도 지역의료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의료기관과의 진료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기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경남지역은 14개 시·군이 의료취약지로서, 지역의료네트워크 구축이 다른 지역보다 더욱 필요하다"며 "오늘 심포지엄에서 경상남도와 협력 병의원 간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의료전달체계를 모색하고 경상남도가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경남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힘이 결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기 병원장의 환영사 이후 박일동 경상남도 보건의료국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1부 행사에서는 ▲보건의료정책 및 개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및 퇴원환자 지역 사회 연계 사업 소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현황 및 비전이 발표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지역의료기관의 진료 협력 활성화 방안'이라는 부제로 ▲권역외상센터 현황 및 비전 ▲서부경남 권역응급의료센터 현황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뢰 연계 경험 ▲1, 2차 의료기관에서의 호흡기질환자 관리 ▲진료협력 사업 소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성재 대외협력실장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매년 의뢰 및 회송 실적을 향상하고 질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료기관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병의원과의 진료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5-23 15:4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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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 개최

한국디카시연구소는 한국디카시인협회와 함께 경상남도와 고성군의 지원을 받아 '2024년 제17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5일부터 한 달간 디카시의 발원지인 경남 고성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17회 경남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 제10회 디카시 작품상, 제7회 경남 고성 국제 한글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제7회 해외 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 시상이 있다. 또 한·중·미·인도네시아 4개국 작가 디카시 교류전과 한·중·인도·인도네시아 대학생 디카시 교류전도 예정돼 있다. 1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최 행사에서는 작품상과 공모전 시상식이 열리며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고성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4개국 작가 교류전과 대학생 교류전은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고성읍 송학천 주변에 전시돼 경남과 고성은 물론 해외의 아름다운 풍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카시 작품상은 2015년부터 한국디카시연구소가 제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시상일로부터 1년 안에 디카시 전문 계간지 '디카시'에 발표된 작품 중 한 편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10회 디카시 작품상은 복효근 시인이 선정됐다. 역대 수상자로 제1회 공광규, 제2회 김왕노, 제3회 송찬호, 제4회 리호, 제5회 이운진, 제6회 이정록, 제7회 김규성, 제8회 김남호, 9회 김유석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제7회 경남 고성 국제 한글 디카시 공모전'과 해외 대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7회 해외 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을 지난 4월 한 달간 개최했다. 경남 고성 국제 한글 디카시 공모전은 역대 최대 편수인 991편의 응모작 중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9편이 선정됐다. 해외 대학생 한글 디카시 공모전 역시 최대 응모 편수인 513편의 응모작 중 대상 수상작 '분방한 생명'를 포함해 모두 13편이 선정됐다. 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발견한 시적 영감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찍고 곧바로 5행 이내의 짧은 시적 언술과 함께 표현하는 것이다. 언어 예술이라는 시의 범주를 확장한 종합 언어 예술로 순간 포착, 순간 언술, 순간 소통으로 이뤄진다. 디카시는 2004년 경남 고성에서 지역 문예 운동으로 출발했으며 이제는 한국을 넘어 외국에서도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5-23 15:4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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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의대 등 ‘휴학 승인’ 검토…의대생들은 복귀도 대화도 ‘거부’

5월 말 의대생 '집단 유급' 마지노선을 목전에 두고, 휴학계를 낸 학생들이 유급 당할 시 대학을 상대로 소송전까지 예측되면서 대학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려대와 연세대 등 일부 대학 의대들은 학생들의 휴학계 처리를 검토 중이다. 정부는 '휴학 승인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서 휴학 승인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가 의대생 단체에 제안한 공개 대화마저 성사되지 않으면서 양측의 대치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와 연세대 의대가 지난 2월 시작된 의대생 수업 거부로 사실상 학사 운영이 어려운 점을 인정하고 의대생 휴학계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고려대 의대는 지난 21일 편성범 의대학장이 교수들에게 서신을 보내 휴학 처리 가능 기한을 오는 31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 역시 15차례에 걸쳐 학장단-학생대표단 간담회, 전체 학생 간담회를 통해 소통했으나 어느 시점에서는 휴학을 승인할 수밖에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은직 연세대 의대학장은 교수들에게 서신을 통해 "5월이 지나면 필수 이수 수업시간을 넘기게 된다"라며 "전체교수회의에서는 올바른 의학교육을 견지하기 위해 어느 시점에서는 휴학을 승인할 수밖에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학장은 "학생들에게는 순차적으로 학사 일정이 공지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다양한 학사업무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광대 의대도 학생들의 휴학 승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가운데 37개 대학이 이미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수업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들은 교육 파행을 막기 위해 출석유예, 온라인 수업, 계절학기 최대 이수 학점 상향, 시험 연기 등을 통해 학사일정을 미뤄왔다. 대학이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을 마냥 거부할 수 없는 데는 소송 우려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휴학계를 내고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집단 유급될 경우, 휴학이 승인되지 않아 발생한 피해를 둘러싸고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 의대를 보유한 한 사립대학 관계자는 "휴학 승인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면서도 "'학년제'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 5월이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교육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므로 학칙에서 규정한 다른 절차와 요건을 갖췄더라도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의대생들이 5월중에 극적으로 학교로 돌아올 가능성도 희박하다. 최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에게 공개 대화를 제안했지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측은 증원 백지화를 비롯한 대정부 요구안을 수용하라며 대화를 사실상 거절한 상황이다. 한편, 오는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이 포함된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심사가 끝나면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증원 절차는 사실상 종료된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총 4567명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23 15:41: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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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주증상 완화율 입증...차별화된 데이터 공개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P-CAB 계열 치료제인 펙수클루의 차별화된 데이터를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2024 소화기질환 주간'에서 '펙수클루'의 주요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주·야간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을 평가한 최초의 연구다. 대웅제약은 앞서 중국에서 진행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3상 연구를 바탕으로 하위 소그룹을 분석했다. 대웅제약은 시험대상자 일지를 통해 1일부터 8주까지 가슴쓰림, 산역류 등 주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날의 비율을 확인했다. 그 결과, 펙수클루는 주·야간에서 대조약인 PPI 제제(에소메프라졸)보다 뛰어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 1일 차부터 7일 차, 4주 차, 8주 차까지 모든 환자에서 펙수클루를 투약한 군에서의 증상이 없는 날 비율은 에소메프라졸을 투약한 군 대비 각 주차마다 8~10%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중등도 이상 환자에서도 주요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을 비교했을 때, 펙수클루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 이상 환자에서 치료 초기인 1~3일 차에 주 증상이 없는 날의 비율은 펙수클루를 투약한 경우 40.8%, 에소메프라졸 투약군은 29.8%다. 이와 관련 연구에 참여한 샤오 중국 중산대학교 제1부속병원 교수와 이혜정 대웅제약 임상연구팀장은 "펙수클루는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PPI 계열 치료제에 비해 주·야간 구분 없이 뛰어난 주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며 "특히 중등도 이상 환자 대상에서 펙수클루의 증상 개선 효과는 더 빠르고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펙수클루 제품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4-05-23 15:39:3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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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하는 송미령 농식품장관'...쌀농가 의견 수렴.쌀수급안정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23일 오전, 충북 충주시 주덕읍 모내기 현장을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올해 모내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묵묵하게 애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인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송 장관은 현지 성동마을 주민, 지역 농업인, 청년농들과 모내기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올해 예상 작황과 영농에 대한 어려움 등 농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자율주행이앙기에 벼 모판을 싣고, 이앙기에도 탑승하여 직접 모내기 작업도 했다. 아울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느티나무 아래 마련된 정자에서 새참을 함께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올해 기상 상황 및 적정생산대책 추진상황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통상 10월 중순에 추진하였던 수확기 수급 대책을 수급 예측을 통해 조기에 마련하고 완충물량을 추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작물직불 및 가루쌀산업육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쌀 수급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도의 지원 품목을 녹두, 팥, 옥수수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단가도 인상(가루쌀·콩 100만원/ha → 200만원, 이모작 250만원 → 350만원) 했다. 또 가루쌀 재배면적을 작년 2000ha에서 올해 1만ha로 확대하는 한편 쌀 적정생산대책으로 벼 재배면적은 2만6000ha를 감축할 계획이다.

2024-05-23 15:36:5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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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 상반기 'KB스타터스' 선정…AI 등 스타트업 20개사

KB금융그룹은 23일 비즈니스모델 차별성 및 기술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20개사를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에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7개사와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는 기업 중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3개사 등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창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선발된 17개사에는 창업진흥원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KB스타터스 20개 스타트업은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비롯하여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향후 KB금융은 이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금융 분야에서는 '메타로고스'(공모주 투자 서비스), 유스(Youth) 고객 분야에서는 '레몬트리' (자녀 용돈관리 서비스),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하이다이버시티'(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서비스) 등과 협업을, AI분야에서는 '커먼컴퓨터'(AI 개발 자원공유 네트워크), '베슬에이아이'(AI 개발 솔루션), '에이엘아이'(AI 기반 LLM 개발) 등 독자적인 AI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기대할 수 있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내·외부 전문가 경영컨설팅 ▲투자 유치 ▲채용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다양한 스케일 업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되며, 서울시 강남(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KB스타터스는 창업진흥원과 연계해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발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KB금융의 디지털 금융 강화를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3 15:30: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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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상점' 가맹본부, 가맹 희망자에 허위·과장 순수익률 제공… 공정위 시정명령

크로와상 전문점인 '크라상점' 가맹본부가 가맹점 창업 희망자들에게 객관적인 근거자료나 합리적인 기준에 의하지 않은 순수익률를 제시하고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크라상점 가맹본부 에이브로에 ▲허위·과장된 순수익률 정보를 제공한 행위 ▲가맹금을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수령한 행위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 제공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9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에이브로는 2020년 6월 30일 ~ 2021년 9월 7일까지 가맹점 희망자를 모집하면서 점포 순수익률이 최소 36% ~ 최대 47%라는 내용을 표기한 창업메뉴얼을 19명의 가맹점 희망자에게 제공했고, 15명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점사업자피해보상보험 등을 체결하지 않고 총 1억8050만원의 가맹금을 직접 수령했다. 가맹본부 에이브로 측은 특정 5개 점포의 운영 실적을 근거로 수익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해당 점포는 일부 지역에 한정돼 있어 대표성이 떨어지는 점,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상 영업환경(연중무휴, 9시~22시)을 고려할 때 점주 1인 운영을 가정한 경우 비현실적이라는 점 등 수익률을 산출한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에이브로는 또 2021년 3월 2일 ~ 9월 2일까지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를 제공한 날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13명의 가맹점 희망자와 가맹계약을 체결하거나 가맹금을 받았다. 가맹사업법은 정보공개서 제공 후 14일이 지나지 않고 가맹계약을 체결하거나 가맹금을 수령하는 걸 금지하고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23 15:21: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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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영국 사우스햄튼대학교’캠퍼스 설립 양해각서 체결

- 국내 최초 영국 명문 대학 인천글로벌캠퍼스(IGC)내 설립 가능성 높아져... - 사우스햄튼대, "인천과 한국의 미래 전망 매우 밝아...해양학, 항공우주공학 등 -사우스햄튼대 TOP분야 중심으로 학과 개설 검토중"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마크 스미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의 부총장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확장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GC내 영국대학 설립이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지난 4월 설립 의향서 제출 이후 발빠른 사업 진행으로 MOU 체결이 성사됐다. 사우스햄튼대학은 영국 명문대학 협의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1952년 설립되었으며 고(故)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최초로 인가한 대학이다. 메인캠퍼스인 하이필드 캠퍼스, 웬체스터 캠퍼스, 말레이시아 캠퍼스 등 총 8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1위로 연구중심 대학으로 유명하다. 동 대학 전체 연구의 92%가 영국 상위 10%에 들 만큼 연구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항공우주공학, 전기전자공학, 해양학, 조선공학 등은 세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사우스햄튼시는 런던시로부터 남쪽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1912년 4월 타이타닉호가 미국을 향하여 출항하였던 도시로 타이타닉 박물관이 있는 등 항구도시로 유명하다. 주요 동문으로는 조지 W. 버클리 (George W. Buckley) 전 3M 회장, 동 대학 항공우주학과를 수석졸업한 포뮬러원(F1) 천재 디자이너 애드리언 뉴이(Adrian Newey), 월드와이드웹 창시자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 등이 있다. 마크 스미스 부총장(Mark E Smith)은 "사우스햄튼대학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금번 양해각서를 통하여 캠퍼스 설립 논의를 본격화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설립이 잘 진행되어 우리 대학이 교육적, 산업적으로 한국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사우스햄튼 대학과 캠퍼스 설립 논의를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있어 하나의 큰 전화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활한 설립 추진을 위해 인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5-23 15:11:18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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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2023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인천 군·구 1위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공직윤리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실시한 2023년 인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는 지지체별로 공직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를 공직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연수구는 이번 평가에서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내부통제 활동 분야,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 등 내부통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백-e모니터링의 날 운영, 운영실태 월별 점검, 사용자 교육 등으로 청백-e 시스템 처리율이 크게 상승하고, 군‧구별 운영실적 편차가 개선된 점 등을 크게 인정받았다. 현재 구는 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자기진단(Self-Check), 공직자 자기관리 등 3개 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하는 등 지속적인 내부통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청백-e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사용자 교육과 연 2회 자기진단을 실시하는 등 비리 및 행정착오 발생 소지를 사전에 없애고, 청렴교육, 청렴콘서트 등을 통해 공직자 윤리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반부패 청렴시책 종합추진계획과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을 보다 강화해 41만 연수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5-23 15:09:4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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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238>샴페인의 새로운 기준, 폴 당장…"쉽게 즐겨라"

<238>佛 폴 당장 에 피스 CEO 장 밥티스트 인터뷰 "기본 원칙은 마시기 쉬운(easy to drink) 샴페인이다. 한 잔을 마시고 나면 또 한 잔을 마시고 싶은 샴페인, 경험하고 나면 생각을 하게끔 만들지 않고 미소지을 수 있는 샴페인을 만들고 싶었다." 사실 그간 샴페인이 입고 있던 옷은 화려했지만 다소 불편했다. 특별한 자리에나 내놔야 했고, 가격을 따지는 것은 말도 꺼내기 힘들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아닌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로 마시는 술이려니 했다.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 폴 당장 에 피스(Paul Dangin et Fils, 이하 폴 당장)는 그런 고정관념을 모두 깼다. 음식과 같이 즐기기 쉽게 했고,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으려고 했다. 장 밥티스트 폴 당장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을 직접 방문해 "한국 음식을 맛보니 미식에 대한 정교함과 함께 크게 튀는 부문이 없이 균형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폴 당장 샴페인이 추구하는 바와 같았다"며 "폴 당장은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소유하고 있는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로 직접 와인을 양조하기 때문에 품질 대비 가격대가 좋다"고 설명했다. 쉬운 접근성에 폴 당장만의 개성이 더해졌다. '폴당장 뀌베 47' 골드'는 신선한데 진하고, 섬세하면서 묵직했다. 은은한 오크향과 길게 이어지는 힘은 여느 레드와인 못지 않다. 피노누아 100%로 만들기도 했지만 샴페인으로서는 생소하게 솔레라 방식을 사용하면서다. 와인이 숙성되고 있는 배럴마다 10% 정도씩 추출하고, 그만큼을 새 와인으로 채운다. 깊은 맛과 신선함을 고루 갖출 수 있다. 샴페인계의 전설로 꼽히는 자크셀로스가 이 방식을 사용한다. 장 밥티스트 대표는 "폴 당장의 첫 샴페인은 1947년 피노누아 100%로 만들었는데 47 골드는 이를 기념기 위해 2008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며 "솔레라 방식으로 숙성 중인 60개의 배럴은 모든 통을 한 해에 3번씩 테이스팅을 해서 최상의 배럴을 골라 47 골드를 만든다"고 전했다. '폴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는 이름을 걸고 내놓는 와인이다. 이번엔 샤르도네 100%로 만들었지만 품종과 비율은 매년 달라질 수 있다. 그날의 음식을 주방장이 알아서 내놓는 '오마카세'처럼 장 밥티스트의 선택에 따라 만드는 와인이다. 기본적으로 마시기 쉬운 원칙은 지키지만 복합미를 더했다. 폴 당장 샴페인은 1980년부터 영국 왕실에 들어가고 있다. 영국 왕실에 와인을 납품되는 와이너리 가운데 샴페인은 딱 두 곳 밖에 없다. 하나가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로랑페리에, 다른 하나가 바로 폴 당장이다. 여왕의 시대가 지고 왕의 시대가 오면서 많은 와이너리들이 교체됐지만 폴 당장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장 밥티스트 대표는 "같은 아시아라고 해도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 시장은 와인 소비자 역시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찾는 성향"이라며 "샴페인에 대한 이해와 시장성숙도가 높아 앞으로 제품군도 더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5:06: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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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한은, 기준금리 동결…올 성장률 2.5%로 상향

한국은행이 연 3.5%인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물가가 여전히 높고, 향후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물가가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기존 2.1%에서 2.5%로 상향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인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11회 연속 동결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가 목표치(2%)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확신이 들때까지 현재의 긴축기조를 충분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2.8%를 기록한 뒤 2월과 3월 각각 3.1% 상승했다. 4월 들어 2.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총재는 "물가는 둔화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환율변동성이 확대되고, 중동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제유가 및 환율 움직임, 농산물 가격 추이 등의 파급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계부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월 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한달 전과 비교해 5조1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 대출이 한달 새 4조5000억원 늘었고, 신용카드를 포함한 기타 대출은 6000억원 증가했다. 금리를 인하할 경우 대출을 이용하는 비중이 더 증가할 수 있어 금리동결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늦춰진 점도 금리동결에 무게를 실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2%포인트)치다. 물가와 환율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격차를 벌리면서까지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내리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은은 이날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지난 2월 전망한 2.1%보다 0.4%포인트(p) 오른 수준이다. 이 총재는 "1분기 중 수출호조가 이어지고 소비와 건설투자도 부진이 완화되면서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IT경기 확장속도와 소비회복 흐름,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5-23 15:06: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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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제5회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흥국화재는 지난 22일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라는 슬로건 아래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장기보상실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두 개조로 나뉘어 한 조는 광화문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과 보험사기 사례를 담은 안내문을 배부했다. 캠페인 안내문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으로 ▲계좌지급정지 신청 ▲개인정보 노출 등록 ▲내 계좌 확인 및 지급정지 신청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공익광고 영상으로 연결돼 보험사기, 불법사채, 투자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한 조는 청계천 주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도 실시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집중 홍보기간' 운영시기에 맞춰 자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임직원이 기꺼이 참여해 준 덕분에 금융소비자 보호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3 15:05: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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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제21회 스마트 BOOK모닝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스마트시티 및 공항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학습모임인 '스마트 BOOK모닝'의 제21회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BOOK모닝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최되는 공사의 학습모임 명칭으로, 지난 2022년 7월 제1회 모임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해상도시, 공항복합도시 등을 주제로 현재 21회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직접투자 연계를 통한 가덕도신공항 공항복합도시 발전 방향'을 주제로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정무섭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정무섭 교수는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을 지내고, 현재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 교수와 대통령 직속 신남방 특위 위원,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코트라 투자유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국제물류 전문가이다. 정교수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남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덕도신공항의 건설 및 확장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글로벌 연결 인프라 구축이 투자 입지의 결정적인 요인이라 말했다. 이미 흑자로 운영되고 있는 김해공항의 여객 수요를 확보한 만큼, 공항과 항만 그리고 육상 운송을 복합한 물류 시스템인 '트라이포트'를 구축해 여객과 물류의 연결망을 완성하고 고부가 서비스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가덕도신공항 공항복합도시의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세부적인 조건들과 그에 따른 부가가치에 대해 토의하고, 공사가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 개항이 부산으로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산신항과 공항이 공존하는 가덕도가 세계 물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해외 기업과 투자를 부산에 유치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공항복합도시의 계획과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3 15:04: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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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3일 부산시 및 시교육청의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현장에서 추진현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 편성의 적정성 및 타당성, 앞으로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예결특위는 건립 후 50년이 경과 된 감전동 분뇨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 등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 중인 분뇨처리서설 현대화사업 추진현황을 현장을 점검하고, 동삼혁신지구 내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STEM 빌리지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한다. 또, 북부교육지원청과 구포도서관 사이 옹벽 위치에 스탠드를 설치해 기관 간 광장을 연결하는 북구교육지원청·구포도서관 통합광장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정채숙 예결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며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민생안정, 신속 추진이 필요한 현안사업 등에 중심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며 또 철저한 심사를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3 15:03: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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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으로 산 주식, 손실 내고 잠적"…금감원, 회계감리 지적사례 공개

# 한 회사의 A재무팀장은 회사 명의의 증권계좌를 무단으로 개설한 뒤 회사 은행계좌 자금을 증권계좌로 이체한 후 이체한 자금을 회사 증권계좌에서 A팀장 본인 명의의 증권계좌로 이체한 후 해당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등 유용했다. 하지만 주식투자로 인해 손실이 크게 누적되자 A팀장은 횡령 혐의가 발각되기 직전 자금을 현금 등으로 인출한 후 잠적했다. 회사는 A팀장의 무단결근 후 내부조사를 통해 횡령사실 인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회사의 내부통제 허점을 악용한 자금·회계 담당 직원의 횡령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장회사의 횡령·배임 공시건수는 지난 2019년 68건에서 ▲2020년 52건 ▲2021년 36건 ▲2022년 13건으로 줄어드는 추세였다가 2023년 들어 48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들어서도 코스피에서 6건, 코스닥·코넥스에서 5건의 횡령·배임 관련 공시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담당 직원의 자금 횡령과 현금·매출채권 또는 매입채무 잔액 등을 조작해 은폐하는 회계위반 사례도 ▲2021년 2건 ▲2022년 7건 ▲2023년 1건 발생했으며 올해 1~4월에는 3건의 위반 사례가 일어났다. 이에 금감원은 횡령을 예방하고 회사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횡령관련 감리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계좌개설·출금·이체 및 전표입력 시 승인절차를 마련하고 자금 담당자와 회계 담당자 분리할 것을 권고했다. 회사 계좌에서 일정액 이상의 현금을 출금(또는 계좌이체)하는 경우 대표이사 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휴대폰에 동 내용을 문자 발송토록 조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자금·회계담당 직원의 업무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정기적인 점검은 물론 예고 없이 수시로 현금실사 및 잔액조회를 실시하라고 안내했다. 금감원 측은 이러한 노력이 횡령·유용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담당자의 횡령 동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봤다. 이 밖에도 통장·법인카드·인감 등 분리보관 및 승인절차를 마련하고, 내부통제 관련규정 준수여부 점검, 자산실사 등 실질적인 내부통제 업무를 수행토록 내부감사 부서 및 체계를 구축하라고도 주문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중요한 취약사항이 있는 경우 회계처리기준 위반 조치수준을 1단계 가중하는 등 엄중조치할 예정이다. 자산규모 50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해 2023 회계연도부터 본격 감리 대상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부통제가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서도 횡령 관련 회계감리 지적사례를 배포·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5:03: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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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학회 2024 종합학술대회, 동서대서 개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콘텐츠학회 2024 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에 창립한 후, 2만여 회원이 학술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29회를 맞이한 2024년의 종합학술대회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8개 분과에 295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국제 디지털디자인 초대전에서는 299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5월 24일 오전 11시에는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스페큘러티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아미연의 연구교수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첫 번째 순서인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관점에서의 디자인교육 콘텐츠'를 발표하는 김지혜 연구교수는 미래의 가상 시나리오를 현재의 시점으로 가져와 다시 질문하는 스페큘러티브 디자인의 개념과 아미연에서 개발된 교육콘텐츠를 적용한 실제 사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살펴본다. 또 윤새론 연구교수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호기심으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대비하는 스페큘러티브 디자인의 접근방식과 잠재력에 관해 이야기한다. 기발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디자인의 창조력을 통해 실현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만들어 나아가는 희망과 의지의 메시지를 전한다. 2부에서는 아미연에서 지역문화와 지속가능성 맥락에서 연구하고 있는 음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김효정 연구교수는 지역 이야기로서 부산 음식을 주목하고 기존에 흩어져 있는 부산 음식 정보들을 플랫폼의 한 요소로 안착시키는 방법을 스페큘러티브 디자인의 관점으로 풀어나간다. 라연재 뉴욕시립대 전 방문연구원은 한국 음식의 재해석과 혼종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의 힘에 관한 견해를 나눈다. 음식이 혼종을 거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미식'으로 소통하는 영역을 만들어 내는 과정과 뉴욕 내 한국음식점과 부산 미식 지형을 비교하며 한국과 부산의 음식의 미래를 고찰해 본다. 스페큘러티브 디자인은 현실에 대응하는 차원을 넘어 미래를 상상하며 답을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이자 방법론으로, 이번 강연은 문화, 지구환경, 최신 기술로 빚어지는 미래 삶의 모습을 그려보고 이에 다가가기 위한 디자인 전략과 교육적 노력을 공유할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AI와 Gamification을 활용한 포스트휴먼시대의 콘텐츠 제작'이라는 주제로 동서대학교 특별 세션을 통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앞선 연구성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 동서대학교 대학원 디자인학과와 대학원 영상콘텐츠학과의 대학원생들은 총 60여 편의 논문을 투고했으며 20여 편의 작품도 전시될 계획이다. 또 개막식에는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동서대학교에서는 한국콘텐츠학회 2024 종합학술대회의 개최를 통해 동서대학교의 연구 연구역량과 콘텐츠 분야의 앞선 모습을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4-05-23 15:01: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