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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4 장애인의 날 토크 콘서트' 개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은 오는 18일, '2024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의료원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장애인 건강관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종사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친화검진센터 방예원 센터장,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고진영 진료과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조희문 진료과장의 ▲장애인 건강검진의 필요성 ▲장애인 삶의 동반자 건강 이음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삼킴장애의 재활치료에 대한 내용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QR코드로 가능하며, 기타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024년 3월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함께 경기도 남부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과 재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활발하게 노력하고 있다.

2024-04-12 12:1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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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 지원…학기당 최대 100만원

성남시는 다자녀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액은 학기당 최대 100만원(연 200만원)이다. 이를 위해 올해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사업 공고일(4월 4일)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학업을 위해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직전 주민등록이 성남시에 1년 이상 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만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학교장학금, 부모의 직장 장학금(지원금) 등 다른 기관에서 받은 금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대학 등록금을 1학기당 최대 지원금(100만원) 내에서 지급한다. 지원 횟수는 최대 8회(4년제 기준)다. 지원받으려는 대상자는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를 접속해 신청서 등을 내면 된다. 시는 자격 조건 심사 뒤 오는 6월 말 신청 계좌로 지원액을 입금한다. 성남시는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2년 이 사업을 도입해 최근 2년간 1185명 대학생에게 11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2024-04-12 12:16: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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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4 학부모 아카데미' 연수생 모집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5월부터 진행되는 '2024 안양시 학부모 아카데미' 연수생을 오는 15일부터 70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학부모 아카데미는 고교학점제부터 2028년 대입 개편안 및 지원 전략, 자녀를 위한 성교육과 학부모 스트레스 관리까지 다양한 주제를 김상욱(경희대 물리학 교수), 최재붕(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양재진(정신건강전문의) 등의 명사들과 함께 10차례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첫 강의는 5월 3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김상욱 교수가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 준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6월 4일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특별 강사로 나서 '안양시 명품교육 사업을 통한 우리 아이 길라잡이'를 주제로 안양시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부모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양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세부 사항은 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안양시 학부모분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자녀를 위한 교육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12 12:1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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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 식용 업체 신고 접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전면 금지하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 이 공포된 이후 이에 대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개 식용 종식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식용 개 농장주와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신고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개사육농장) 및 도살·유통하거나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운영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는 향후 전업·폐업 등에 대한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운영신고서가 제출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여 운영 신고확인증 발급 후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아울러 신고한 업소에는 전·폐업에 관한 구체적인 정부 지원 방안이 나오는 대로 별도 안내하고, 관련법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운영신고서와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기한 내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개식용 관련 농장은 시청 지역경제과, 도축 및 유통(가공 전)은 시청 지역경제과, 유통(가공 후) 및 식품접객업자는 각 구청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4-04-12 12:1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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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첫 개방형 감사담당관에 고병훈 임용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처음으로 외부 감사담당관을 11일 임용했다. 감사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감사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이에 오산시 인사위원회는 지난 5일 고병훈(60) 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해 11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고병훈 씨는 검찰수사서기관 출신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수사과장을 거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4월 11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이며 지방행정사무관(지방일반임기제 5급) 직급으로 ▲자체 감사 계획 수립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 ▲공직기강 확립 ▲공직자 청렴도 제고 및 공익신고 조사 ▲공무원 부조리 및 비위조사 ▲공직자 재산등록 관련 사항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관련 사항 ▲고충민원 사항 조사 등 감사담당관 업무를 총괄한다. 시는 이번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공직기강을 쇄신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갑질 근절 및 부당지시 개선, 내부 공직자 청렴도 향상에 주력하고자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외부 인사를 감사담당관으로 임용하여 공정한 감사를 수행함으로써 공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하는 등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12 12:14: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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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22명 명단공개 예고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방세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22명에게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나도록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87명과 법인 35곳이다. 이들 체납액은 개인 45억원, 법인 17억원 등 총 62억원에 달한다. 시는 사전안내문 발송을 통해 9월 30일까지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 체납법인 중 ▲체납액의 50% 이상 납부 ▲지방세·국세 불복 청구 절차의 미완료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징수유예 ▲회생 계획의 납부 일정에 따른 성실 분납 등의 경우에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오는 10월 중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 후 오는 11월 20일 경기도·성남시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 시민들이 악의적 체납자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는 물론 출국금지, 신용정보제공 등 행정제재와 재산 압류, 가택 수색,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4-12 12:13: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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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파크골프장 시설 정비 완료… 20일 재개장

하동군 진교, 고전, 횡천면에 있는 스포츠파크가 약 1개월의 휴장 기간을 끝내고 오는 20일 방문객을 맞이한다. 파크골프는 골프의 재미와 공원에서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편안한 복장과 간편한 장비만으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동군이 2017년부터 차례대로 조성한 3개의 파크골프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역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부로 자리 잡았다. 평균 1만 8000㎡의 넓은 면적에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와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설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핫 플레이스다. 군은 잔디 보호와 시설 재정비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휴장했고, 오는 20일 재개장해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과 추석·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봄철 많은 분이 파크골프장을 찾아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파크골프장의 추가 조성 및 확장 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커뮤니티 구축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4-12 12:1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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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5주년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 온에어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12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카레에 담긴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누구나 공감가는 콘텐츠로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분말카레로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레토르트 형태의 '3분 카레'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카레 시장 리딩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규 TV CF는 그 간 오뚜기가 레시피 및 추억의 음식 등 소비자 입맛과 생활에 맞춰 선보인 광고와 달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스토리로 따뜻한 가족애를 담았다. 보다 친근감을 있게 다가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일반인 모델을 활용했으며, '엄마의 카레', '아빠의 카레' 2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엄마의 카레'편은 늘 바쁜 딸의 끼니를 걱정하는 엄마가 딸 자취집에 방문해 손맛을 담은 카레를 요리해두며 딸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담았고, '아빠의 카레'편은 아빠가 휴일 배달 음식에 익숙한 딸에게 정성을 담아 맛있으면서도 영양 가득한 카레를 직접 요리하며 평소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딸을 응원하는 모습을 정감있게 그려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는 오랜 기간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가족 간 사랑을 담은 콘텐츠로 TV CF를 제작했다"며, "온 가족이 오뚜기 카레를 매개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카레가 한국인의 식탁에 자리잡고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4-12 12:12: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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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4학년도 전기 교환 유학생 문화 체험 실시

국립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2024학년도 전기 교환 유학생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해외 대학교에서 국립창원대에 파견 온 교환 유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교환 유학생들은 경주에서 한식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 체험을 하고,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여행지 및 유적지 견학 활동을 통해 한국 역사를 이해하고 경주 지역을 공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세계 5개국 교환 유학생 20여 명이 참여하고, 국립창원대 내국인 재학생 20여 명도 함께해 글로벌 교류 소통의 장을 마련한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립창원대 교환 유학생들은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더 잘 이해하게 됐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창원대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 교환 유학생들을 위해 문화 체험을 포함한 현장 교육을 강화해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4-12 12:12: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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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지역 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 개최

부산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혁신도시와 함께하는 2024 지역 인재 공공기관 합동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뿐 아니라 시 산하 공공기관, 금융 및 유관 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총 26개 기관이 채용계획을 안내하는 대규모 설명회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 지역 공공기관 채용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행사와 본 행사인 채용 설명회로 진행된다. 사전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 산하 기관인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인기 유튜버 '면접왕 이형'의 2024년 취업 전략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술보증기금 인사 담당자들의 채용 요강 안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입 직원 취업 성공기를 소개하는 지역 인재 취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설명회와 별도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 상담 공간, 모의면접장, 대학공동지원관 등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기관별 채용 상담 공간에서는 실제 채용을 담당하는 직원이 취업 준비생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인사 담당자들의 현실적 조언 등을 들을 수 있다. 올해는 고졸 채용 상담도 별도로 진행한다. 오전 10시 모의면접장에서는 사전 신청받은 참여자 가운데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면접기법을 적용한 심층 모의 면접과 함께 회신을 진행한다. 참여 지역 대학생들에게 취업 지도 등 편의 제공을 위한 대학공동지원관과 AI 면접, 인생네컷 등 행사 공간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청년인턴제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지원 제도 등 정책 홍보 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 시는 이전공공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인재가 부산에서 취업해 정착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부산 지역 인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산 발전을 함께 이끌 지역 인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혁신도시는 해양·금융·영화 영상 분야에서 지역 산업 성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전공공기관들은 지역대학과의 연구·협력, 지역 인재 채용, 기관-대학 협력 교육 등 지역 인재 양성에도 다양하게 기여하고 있다.

2024-04-12 12:1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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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65일 무인 도서 대출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 개관

용인특례시는 지난 11일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부스에서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이 상갈동에 개관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서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상호대차 서비스가 확대돼 공공도서관의 도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도서관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상갈동 이후로도 스마트도서관을 매년 2곳씩 더 늘려갈 계획으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스마트도서관에서 도서 대출과 반납 시연을 하기도 했다. 상갈동 주민들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언제든지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아동도서 등 2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용인특례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3권씩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고 연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회원증이 없는 시민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정회원 신청을 하고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기흥역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죽전역, 용인중앙시장역, 성복역,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용인시청 민원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기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상갈동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인증사진을 남긴 이용자 60명에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2024-04-12 12:11: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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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기업예수금 1년새 '반토막'…한투저축銀 99%↓

저축은행이 기업으로부터 맡아놓은 예수금이 1년새 절반 가까이 줄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규 취급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신탁사 운영 계좌가 대거 이탈했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기업 예수금은 잔액은 11조8600억원이다. 전년 동기(21조3950억원) 대비 44.5%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5조1680억원 줄어든 이후 2분기 소폭 증가했으나 연말 4조3660억원이 추가로 빠졌다. 저축은행 상위 10곳(SBI·OK·웰컴·한국투자·애큐온·페퍼·상상인·모아·다올·신한저축은행)으로 살펴보면 감소폭은 더욱 가파르다. 지난 2022년말 10조6200억원에서 1년 사이 2조40억원으로 81.2% 쪼그라들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기업 예수금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2022년말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기업 예수금 잔액은 4조7150억원이다. 해당 시기 전체 기업 예수금의 22%를 차지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잔액을 보유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기업 예수금 잔액은 256억원이다. 연간 99.4% 감소했다. 기업 예수금 잔액 감소를 두고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상환 가능한 PF와 브릿지론을 처분한 영향이라고 해명했다. 이 중 신탁사의 운영 계좌도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건전성 악화로 발생한 자금 이탈이 아니라는 것.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투자저축은행 유동성 비율은 245.11%다. 전기(167.32%) 대비 77.79%포인트(p) 증가했다. 일각에서는 저축은행의 건전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기업이 선제적으로 자금을 회수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통상 기업은 ▲퇴직연금 ▲에스크로 업무 ▲여유자금 운용 등을 위해 저축은행에 자금을 예치한다. 개인 차주 대비 예탁금이 큰 편에 속한다. 그럼에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는 자금 한도는 5000만원으로 동일하다. 개인 대비 위험 부담이 높은 만큼 보수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것이다. 저축은행권에서는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대손충당금 비중을 높여 연체 위험에 대비했으며 일부 건전성 지표는 오히려 개선됐다는 의견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연간 3.64%p 증가했지만 과거 저축은행 사태 때와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라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기업 예수금의 중요성도 개인 예금 대비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저축은행은 예수금은 크게 ▲개인 ▲기업 ▲개인사업자 등 3가지로 분류하는데 상당수가 개인 예수금이다. 기업 자금이 이탈해도 유동성이 악화는 오지 않는다는 것. 지난해 말 전국 저축은행이 보유한 예수금 잔액은 75조6125억원이다. 이중 기업 자금은 15.6%에 그친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기업 예수금 비중이 전체의 30%만 넘기더라도 유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개인 단위 예·적금 비중이 높은 만큼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예수금은 향후 돌려줘야 하는 자금인 만큼 대출 한파 시기 수급 조절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4-12 12:00:17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