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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강릉 급발진 사고 반박…"재연시험 사실과 달라"

2022년 12월 이도현 군이 숨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차량인 티볼리 제조사 KG 모빌리티(KGM)가 유가족(원고) 측의 재연시험 결과에 대해 반박했다. KGM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을 원고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해 입장 표명을 자제하며 법원에서 상세히 소명해왔지만 원고 측의 재연시험 결과 발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KGM은 유가족 측의 감정 신청에 의해 지난 4월 19일 실시된 재연시험이 사고 당시 조건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재연시험은 유가족 측이 제시한 조건으로 실시된 것으로 ▲가속 상황(모든 주행구간에서 100% 가속페달) ▲사건 차량과 시험 차량의 상이점 ▲도로 상황의 차이점(오르막과 평지) 등 제반 조건이 국과수의 분석 결과 및 확인된 객관적인 데이터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2년 12월 6일 강릉에서 A 씨가 손자를 태우고 SUV를 주행하던 중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손자가 숨진 사건이다. 원고인 A 씨 측은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두고 차량 제조사인 KGM과 법적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원고 측은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결함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재연시험을 진행했다. AEB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면 1차로 모닝 차량을 추돌할 사고 당시 차량이 정지해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원고 측 주장이다. 이에 KGM은 "원고들은 사고차량이 다른 차량 추돌 전 전방 추돌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AEB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 차량 결함이라는 주장하고 있으나 주장이 타당하지 않다는 점은 이미 이 사건 소송에서 입증된 부분"이라며 "AEB는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추돌할 당시 가속 페달을 60% 이상 밟았기 때문에 미리 설계된 AEB 작동 해제 조건에 따라 작동하지 않은 채 경고음만 울렸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AEB는 전방의 사람, 차량과의 추돌 위험이 있을 때 일정 속도(시속 8~60㎞)에서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추돌을 완화하거나 회피하지만 차량이 60km/h를 초과하거나 액셀 페달을 60% 이상 밟는 경우 등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KGM은 국과수에서도 다른 차량을 추돌하기 전 변속 레버가 'N(중립)'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깊게 밟고 이후 'D(드라이브)' 상태로 전환한 것이라는 취지로 조사되었는데, 이처럼 가속 페달을 깊게 밟았다는 것은 AEB 작동 해제 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AEB는 운전자가 다른 차량을 추돌할 당시 가속 페달을 60% 이상 밟았기 때문에 미리 설계된 AEB 작동 해제 조건에 따라 작동하지 않은 채 경고음만 울렸던 것이었습니다. 또 KGM은 원고가 앞서 4월 19일 진행한 주행 시험에 대해서도 가속 상황(모든 주행구간에서 100% 가속페달), 사건 차량과 시험 차량의 상이점, 도로 상황의 차이점(오르막과 평지) 등 제반 조건이 국과수의 분석 결과 및 확인된 객관적인 데이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KGM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도 "실체적 진실은 결국 법원의 재판을 통해 밝혀질 수밖에 없고, KGM 역시 진행되고 있는 재판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6-10 15:0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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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8회 전국파크골프대회 성료

밀양시는 지난 8, 9일 이틀간 밀양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밀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전 36홀 저타 경쟁 경기로 치러졌다. 8일에는 남자부, 9일에는 여자부 경기가 오전 18홀, 오후 18홀씩 각각 진행돼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태환 회장은"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제18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밀양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파크골프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건강과 친목을 함께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며 교통 좋고 볼거리 많은 밀양에 자주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최근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2시간 내외의 걷기와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이 요구되는 파크골프는 체력 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

2024-06-10 15:07: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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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월아산 제3회 수국축제 개최

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3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국축제'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다.현재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곳곳을 수놓은 다양한 수국과 제1주차장 주변으로 식재한 라벤더·송엽국 화단이 초록빛 녹음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수국은 목수국류 3400그루, 아나벨류 3800그루, 원예수국 3200그루, 산수국 1200그루 등 1만여 그루이며 5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6월 중순 절정을 거쳐 7월까지 수국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국축제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여름밤을 뜨겁게 달궈줄 다이내믹 매직쇼와 LED퍼포먼스 공연, 그리고 미니 에코백, 우드비즈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 문화공연과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야간 경관조명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또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특히 대나무숲 내 반딧불 조명은 은하수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공연 중 디제잉 창작뮤지컬인 '종이여왕과 이상한 토끼'는 하루 2회, 회당 100명씩 사전예약을 받는다. 관람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일 개최하는 제2회 월아산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수국축제를 개최한다"며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이번 수국축제뿐만 아니라 정원박람회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6-10 15:07: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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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합동평가 산림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산림분야 주요 시책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5개 지표 주요 산림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산림분야 합동평가를 진행한다. 울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가 됐다. 특히 매년 낮게 평가됐던 산불방지 분야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산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 전국 최초 광고풍선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체계 도입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면서 소각 산불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달성률이 140%를 기록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역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정성지표에서 정량지표로 변경된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평가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국산 목재 사용을 독려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시상식은 7월 2일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다.

2024-06-10 15:07:0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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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해조류의 전국 생산량 대비 50%를 차지하는 해조류의 본고장 전남 완도군에서 '제13회 김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사)한국김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완도지회·(사)한국마른김생산자연합회 완도지회가 주관한다. '김의 날'은 2010년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 김과 함께 복을 싸 먹는다는 '김 복쌈'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음력 1월 15일로 지정했다. 이후 김 산업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 채취 등 어민들의 바쁜 시기를 고려하여 6월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사)한국김산업연합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김 산업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김 산업과 관련된 영상 상영, 김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지난해 김 수출액의 역대 최고 실적인 1조 원(약 8억 불) 돌파를 넘어 '2027년 김 수출 10억 불 목표 달성 기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김 수출 1조 원 기념 김 나눔 행사, 김 사진 전시와 마른 김 및 수출 김 제품 전시회, 김 가래떡 시식회 등도 열린다. 한편 완도군은 김,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곰피 등 해조류를 전국 대비 50% 이상 생산하는 해조류의 주산지이다. 특히 김은 23%를 생산하고 있으며, 1942년 김 양식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지주식 김 양식'이 국가 중요 어업 유산으로 등재됐다. 군 관계자는 "김 생산 어가의 자긍심 고취 및 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4-06-10 15:06:4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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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국가유공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지역 현충시설 답사

신안군은 지난 6일 국가유공자와 신안군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70여 명이 함께하는 우리지역 현충시설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아이들이 우리지역의 역사와 전쟁에 대해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순국선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충일 추념식 참여, 국가유공자와의 만남, 우리지역 현충시설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 영웅의 희생을 기리는 날인 제69회 신안군 현충일 추념식에 헌화와 분향, 헌시 낭독, 노래 합창 등의 참여로 추모의 의미를 더했으며, 국가유공자와 아동이 함께 우리지역 현충시설을 둘러보고 전쟁 경험담과 그들이 겪은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전쟁의 잔혹함과 그로 인한 상실감을 이해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삶과 헌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걸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미래세대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0 15:06:1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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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 실시

창원특례시는 저소득층에게 이사비용을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독거세대이며 취약계층의 주거 이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대 5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행한다.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은 기부자들의 성금으로 모인 희망드림 창원뱅크의 자금으로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신청 기간에 상관없이 사업은 종료되며 신청자는 전입 신고일에서 60일 이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창원시 관내 이사일 때에만 연 1회 지원되며 창원시 외 다른 도시로 이사하는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 자녀와 동거하는 사용대차 별도 가구 특례대상자,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 내 세대를 분리한 독거노인, 국토교통부 사업의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대상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지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이사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사회복지과 희망 복지팀 또는 관할동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4-06-10 15:05: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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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양산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오후 2시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양산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에 따른 의견 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 청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보고의 건 등 2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안건별 주요 수정 사항으로는 2024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 끝에 수정 가결됐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676억원이 증가된 약 1조 7443억원의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예산 과다 및 지원 부적정의 사유로 5500만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사업 목적이 타당해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은 총 28건으로 이 가운데 15건은 원안 가결, 13건은 수정 가결됐다. '양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 고충 처리의 효율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취지가 바람직하나 혼동을 줄 수 있는 문장이 있어 일부 조문을 수정한 후 수정 가결했고,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법령 정비 기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문을 정비하기 위해 일부 내용을 수정해 수정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이후 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 오는 25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4-06-10 15:05: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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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 및 특산물 수출 협약 체결

완도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 「제2회 장보고한상 수상자 세계 대회」에 참가해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과 '특산품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는 장한상수상자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김점배 장한상 수상자협의회장,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장보고한상 역대 수상자, 완도군 수출 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치유의 섬, 완도'라는 주제로 청정바다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특산품 우수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완도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적극 피력했다. 특히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해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와 1,000만 불의 투자 유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완도읍 일원에 조성될 '국제휴양·치유단지'에는 골프 테마파크, 리조트·호텔, 치유정원, 뷰티 센터, 특산품 판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특산품 수출 상담회'를 열어 5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 불가리아에 190만 불 상당의 전복과 해조류, 해초면 등 특산품을 수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특산품 수출 상담회는 완도군이 주최,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였으며, 완도군 소재 완도맘영어조합법인, ㈜해청정, 바다명가 등 7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전복과 해조류, 유자, 비파 등 22개 특산품을 전시하고, 순살 전복과 전복 빵, 전복죽, 전복 절편, 매생이 가공 제품, 김, 해초면, 유자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 완도가 국제적인 해양치유 중심지, 휴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완도 특산품에 대한 유럽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유럽 수출길을 넓혀 나가는데 힘쓰겠다"락라고 말했다. 한편 '장보고한상'은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해외에서 경제·문화 영토 확장, 한인사회 발전 등에 이바지한 한상(韓商)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17개국의 4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세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06-10 15:04: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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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이벤트 실시

현대차증권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올해 말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계좌 개설(타사 ISA 계좌 이전 포함) 및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사 ISA를 이전해오는 경우 이벤트 대상이 된다. 신규 중개형 ISA 개설 고객에게는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 1만원, 타사 ISA 계좌 이전 고객에게는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 2만원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중개형 ISA 거래 이벤트는 현대차증권 중개형 ISA 보유 고객 중 요건을 충족한 경우 이벤트 대상이다. 거래 요건을 충족하려면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 내에서 국내주식, 금융상품 등 월별 매수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된다. 이벤트 대상 전원에게 GS칼텍스 주유권 5천원과 세차권 3000원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번 중개형 ISA 이벤트 대상 중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 3등을 선정해 각각 플러스 금융상품권 100만원권(1명), 플러스 금융상품권 50만원권(2명), 금융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지급하며 4등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관리하면서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계좌이다. 국내 상장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담아 투자 전략에 맞게 운용하면서 계좌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 소득 등의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후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 금액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10 15:04: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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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프로그램’ 인기

진도군이 관내 영유아 부모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은 진도군가족센터와 연계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지역의 엄마들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심리적 유대관계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산모 우울증 등 고위험 가정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리·사회적 도움을 지원한다. 엄마모임에서는 비슷한 연령대의 영유아를 둔 엄마들이 모여 ▲베이비마사지 ▲오감톡톡 촉감놀이 ▲꽃꽂이 수업 ▲배냇 저고리 만들기 ▲임산부 산전·산후 관리 교육 ▲야외모임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엄마모임 프로그램은 2기 참여자들로 구성됐고, 지난 3월 실시한 1기 프로그램이 엄마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3개월에서 10개월의 영유아를 둔 부모 10쌍 또는 임신부가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아직 확정되지 않은 3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문의와 신청 열기가 뜨겁다. 진도군 관계자는 "행복한 보배섬 엄마모임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육아 정보와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0 15:03: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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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영양군의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영양군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6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영양군의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 건과 영양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안설명과 군정에 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6월 11일은 군정에 관한 보고가 있으며, 12일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건 제안설명과 예산결산위원회 구성 결의안, 군정에 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13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검토하고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6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영양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함으로써 제292회 영양군의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김석현 의장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군정 도모하고, 이를 통해 영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4-06-10 15:02:5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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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 선도 신기술 개발 지원...첨단산업 육성 박차

서울시가 미래 선도 신기술 개발 지원과 첨단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양재·홍릉·마곡·G밸리 지역을 첨단 기술 핵심 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한 인프라 구축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시는 서초구 양재·우면동 일대를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135억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 기관인 '서울 AI 허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AI·R&D 앵커시설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서울을 글로벌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AI 기술 적용 융·복합 교육으로 타 산업 기술 전환 촉진 ▲육·해·공군과 오픈 이노베이션·테스트베드 프로그램 시행 ▲차별화된 재직자 역량 교육 실시 및 AI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기관과 협력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으로 AI 기업 스케일업에 나선다. AI 기반 타 산업 진출을 위한 인공지능·바이오 전문가와 AI·핀테크 전문가를 각 50명씩 양성하고, 방산 분야 기술 수요와 AI 기업을 매칭, 민간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다. 또 시는 머신러닝 전문가 등 최고급 인재 120명과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70명도 육성한다. 캐나다 밀라 AI 연구소와 공동 연구에 착수하고 시 소재 AI 기업 15개사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동대문구 홍릉 일대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거듭난다. 시는 연구소·대학·병원이 집적된 홍릉을 중심으로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서울의 바이오·의료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올해 시가 바이오·의료 기업 인프라 마련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투자하는 예산은 135억600만원이다. 시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 홍릉 일대에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 지원 공간인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내달 중 디자인 설계 공모를 마치고 내년 8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펀드도 조성해 우수기술 사업화 자금으로 활용한다. 펀드는 시 출자 100억원, 정부 모태펀드 등 1000억원, 민간 출자 800억원을 포함 총 1900억원 규모로 마련한다. 강서구 마곡산업단지는 미래성장동력 창출, R&D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는 연구개발 산업단지로 재탄생시킨다. 시는 산업시설용지 미매각 부지 공급을 추진하고, 입주기업의 계약 체결 사항을 관리한다.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지식산업센터(마곡 R&D센터)도 건립한다. 현재 공공형 1곳(9000㎡)과 민간형 4개소(4만3000㎡)를 짓는 중이다. 공공형 1곳은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민간형의 경우 올 8월 2개소, 내년 1개소, 2026년 1개소가 각각 완공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수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곡 의료 및 R&D 아카데미 등 M-융합캠퍼스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 파트너 발굴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 테크커넥트 수행사 선정을 추진한다. 서울시 최대 산업집적·고용 중심지인 G밸리(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기업·청년·문화가 어우러지는 산업단지로 성장시킨다. 시는 G밸리 종사자의 체육·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한다. 또 국가산업단지 6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올 9월 G밸리 위크를 열기 위해 구로·금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행사 개최 시기, 사업 내용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2024-06-10 15:02:5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