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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등 수산 분야 FTA 피해 보전 직불금 접수

완도군이 9월 6일까지 수산 분야 FTA 피해 보전 직불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FTA 피해 보전 직불금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으로 수입량 증가, 가격 하락 등 피해를 입은 품목을 선정한 뒤 생산자에게 일정 부분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4년 8월 1일 전복과 가리비를 지원 대상 품목으로 고시하였으며, 전복의 협정 발효일은 '23년 1월 1일, 가리비는 '22년 2월 1일이다. 지급 대상자는 대상 품목(전복, 가리비)을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생산한 어업인(어업법인)으로 포획·채취·양식 등을 직접 수행하고 '23년에 판매하였으며, '23년 수산 관계 법령에 의한 어업 정지, 영업정지 또는 그에 준하는 행정처분 이상의 처분을 받지 아니한 자이다. 지원금은 어업인 최대 3,500만 원, 어업법인 5,000만 원이나, 해당 품목의 행사 계약(면허) 또는 육상 양식허가 면적을 기준으로 지급되므로 개인마다 직불금 수령 금액이 다르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어업인 등을 증명하는 서류, '23년도 판매 증빙 자료, 협정 발효일 이전 생산(양식)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24년 12월 3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 기한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19 14:47: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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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머핀 3종 출시

맥도날드에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재출시와 함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을 새롭게 출시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지난해 7월 맥도날드가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메뉴이다. 해당 메뉴는 첫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진도 대파를 남녀노소 전 국민이 아는 진도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게 하였다. 함께 출시되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는 쌀가루 크럼블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진 닭가슴살 패티에 진도 대파의 풍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은 아침에도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모닝 메뉴로 부드러운 대파 크림 크로켓에 담백한 맥머핀,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졌다. 맥도날드는 해당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색다른 진도 대파의 맛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도군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진도대파의 브랜드 구축으로 농수산물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진도 농수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해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들을 개발하고, 대형 유통업체와 로코노미 연계·협력으로 농수특산품 판로를 확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46: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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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개인사업자대출 증가…건전성 우려

인터넷전문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이 1년 새 1조원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어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잔액은 3조8966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2조3373억원)과 비교해 66.7% 늘어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케이뱅크의 대출 잔액은 1조49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3436억원)와 비교해 3배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같은 기간 2478억원에서 1조 1381억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토스뱅크는 1분기 1조6994억원으로 다른 인터넷은행과 비교해 잔액이 가장 많았지만 1년 전(1조7359억원)과 비교하면 2.1% 감소했다. 인터넷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증가한 이유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압박이 거세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가계대출 잔액은 1120조8000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5조5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3월 1조7000억원 감소한 이후 4월 5조원, 5월 6조원 6월 5조9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1월부터 7월까지 증가한 금액은 총 25조9000억원으로 1년 전(10조원) 증가폭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터넷은행의 경우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출 갈아타기 영향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했다. 지난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은 66조484억원으로 대출 갈아타기가 시행된 지난해 5월 이후 3분기부터 12조3070억원 늘었다. 대출 갈아타기가 시행되지 않은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 8조9043억원이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4조원가량 증가했다. 대출갈아타기로 늘어나는 가계대출에 부담을 느낀 인터넷은행들이 개인사업자 대출로 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개인사업자 대출의 경우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을 살펴보면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은 0.69%로 1년전(0.24%)와 비교해 0.45%포인트(p) 상승했다. 대기업 0.05%와 비교하면 0.64%p 높은 수준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경우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분기 기준 266조8323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가량 증가한 반면 인터넷은행은 같은 기간 66.7%(2.3조→3.9조) 늘었다. 금액으로 보면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 잔액이 월등히 많지만, 비중으로 치면 인터넷은행의 개인사업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경우 가계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안정적인 대기업 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기업대출을 늘리고 있지만 인터넷은행은 대기업 대출 취급이 금지돼 중소기업대출 개인사업자대출을 늘리고 있다"며 "경기침체에 대기업보다 중소상공인들이 어려워지면서 연체율이 오르고 있어 무작정 늘리기보다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19 14:46: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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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학생들, 목포대 의대 유치에 큰 염원 담아 퍼포먼스 펼쳐

목포 덕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60여 명과 목포 제일여고 1학년 학생 200여 명이 지난 16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나라와 지역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인 학생들이 34년간 이어온 지역민들의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열망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목포시는 이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궁금해 하는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시는 목포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유치가 의료 인프라 개선과 지역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그 공감대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더 크게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정부 추천대학 선정 공모」에 건의하는 등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퍼포먼스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8-19 14:44:3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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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 실시

목포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배달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배달앱 이용자가 배달 서비스 이용시 건당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했다. 배달 이용자는 먹깨비, 땡겨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 표출되는 착한가격업소 목록을 확인하고 배달료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시 쿠폰을 적용하면 배달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중 배달플랫폼에 가입한 외식업소는 7개소로, 지난 7월에는 총652건이 배달되어, 134만4천원의 배달료를 지원했다. 배달료를 지원받기 원하는 착한가격업소는 먹깨비, 땡겨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플랫폼에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시스템에 등록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운영물품 구입비 등을 지급했고, 하반기에는 수저집, 앞치마 등 각 업소별로 필요물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어려운 상황이지만 착한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시민들도 고물가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가게들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생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업소가 해당된다. 외식업종, 운동강습, 이미용업, 세탁소, 당구장 등도 연중 신청 가능하다. 단, 가맹사업자인 프랜차이즈 업소, 법인은 신청할 수 없다.

2024-08-19 14:44:1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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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다리즈로 선발된 17명의 청년 참여자가 지난 6월 21일부터~7월 19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에서 연수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청년들의 연수 생활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미리 설정했던 개인별 진로 및 직무 과제 수행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참여자들이 뽑은 분야별 베스트 팀원에 대한 시상식과 뉴질랜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가자 중 맏형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찬우(27) 씨는 "이번 연수는 단순한 영어 실력 향상 그 이상의 의미였으며,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인생의 새로운 동기부여와 자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환경정책에 관심이 많아 미래의 국회 입법사무관을 꿈꾸는 조현지(21) 씨는 오클랜드 에너지경제학 학과장님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방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함께 참여한 이영월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단기간의 성과에 새삼 감탄했다"며 "이번 연수가 성장의 사다리로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은 2023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도내 지자체에서는 평택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

2024-08-19 14:43: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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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사업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이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대회에서 시교육청이 제출한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은 국민참여 심사와 교육부 평가위원단의 1·2차 예선을 통과한데 이어 교육부 적극행정위원회 본선 심사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입상으로 시교육청은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2년 상반기부터 5회 연속 입상(최우수상 2건, 장려상 5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교문 앞 안전지킴이 삐뽀미 설치' 사업은 학교 교문 구조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장에서 사용하던 출차경보장치에서 착안해 교내 출입구에 차량 통행 센서를 설치, 차량이 진입하면 '차량 안전 운행 알리미(삐뽀미)'가 불빛과 알람으로 차량 접근을 알려준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은 안전한 등하교를, 교직원은 편안한 출퇴근을,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보행 중 차량 이동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면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 1일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사업의 기획과 추진, 설계·계약·집행을 맡도록 해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원들이 학생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19 14:43: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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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티즌FC U12, '2024 쿠마모토 쿠지라컵 토너먼트' 국제대회 3위 입상

평택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평택시티즌FC 산하 유소년팀인 U12 유소년팀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인 '2024 쿠마모토 쿠지라컵 토너먼트'에서 최종 3위에 등극했다. 쿠마모토현 나가스시가 주최하고 바렐리아SC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9일부터~12일까지 긴교토고이노사토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됐다. 일본 22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티즌FC U12 유소년팀은 초청팀 자격으로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출전했다. 예선 A조에 속했던 6학년으로 구성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카와카미FC(4-1승), 바렐리아SC(5-0승), 나가자키세레자(9-0승)팀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조 1위로 2차 리그에 진출했다. 2차 리그에서도 한 수 높은 경기력으로 카베자쿠마모토(4-1승), 우에키FC(8-0승), 나카이SS(4-1승)에서 승리하며 1·2차전 6경기 34득점 3실점의 엄청난 공격력으로 당당히 8강에 진출했다.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평택시티즌FC U12 A팀은 에스페란사FC를 만나 6대0 대승을 기록했지만, 4강에서 대회 우승팀이자 예선에서 격파했던 카베자쿠마모토를 만나 아쉽게 승부차기로 패하고 말았다. 이어 진행된 3·4위전에서는 후쿠오카웨스트를 3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 시를 빛내주신 평택시티즌FC 유소년팀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정진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길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4-08-19 14:4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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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감염병 고위험 취약시설 방역물품 지원

울산시는 고위험군이 많은 노인복지시설과 감염 취약시설에 마스크(KF94),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35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감염 취약시설에 방역마스크 등을 배부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라"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긴급지시에 따른 조치이다. 배부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2326곳, 요양병원 224곳, 정신건강증진시설 9곳, 장애인 복지시설 81곳 등 총 2640곳이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방역용품 배부와 함께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지역 방역 전담 조직인 '지역방역대책반'을 4개팀 16명으로 구성해 자정간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치료제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울산시의사회, 울산시약사회에 코로나19 고위험군 우선 치료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8월 3~4주가 코로나19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신속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19 14:42: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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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접종 요령 일제 배포

안성시는 럼피스킨 백신 자가 접종 농가를 위하여 농가 실정에 맞게 자체 제작한 정확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요령을 일제 배포했다. 시는 관내 소 1,205농가, 90,069두에 대하여 18일까지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의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오는 25일까지 50두 미만 농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가 접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을 수령 즉시 2~8℃로 냉장보 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꺼내 실온에서 유지하고 잘 흔들어 사용하여야 한다.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한번 개봉한 백신은 가급적 당일 사용한다. 아울러, 럼피스킨 백신은 피하접종으로 소를 잘 보정하여 한손으로 목 부위를 들춰 잡고 가죽 밑에 주사액이 들어가도록 각도를 조절하여 주사하거나 피하주사용 0.5~0.75인치 짧은 바늘을 사용하여 주사한다.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을 같은 주사기에 혼합해서는 안되며, 별도의 주사기와 바늘을 사용하여 구제역 백신을 접종한 목의 반대편에 접종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소 1두당, 1ml, 1회 피하접종 한다. 백신접종 후 발열, 유량감소, 접종부위 결절 등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몇일 후 사라진다. 고열, 식욕부진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필요시 스트레스 완화제를 투여하되 럼피스킨 백신과 섞어서 사용하지 않고 단독 사용한다. 접종을 마친 소는 양질의 사료와 충분한 물을 급여하는 등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럼피스킨 백신은 근육 접종을 하는 구제역 백신과 다르게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효과가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정확한 백신접종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2024-08-19 14:41: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