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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병대원 특검법안, 국민의힘 양심적 재의결 표결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해병대원 특검법안 재의결 표결이 있을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양심적인 표결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 병사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밝혀달라는 국민의 명령을 끝내 거부했다"며 "민심을 받들겠다는 말은 국민을 속이는 잠깐의 허언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말은 날카로운 화살촉이 돼서 대통령 자신을 향하고 있다"며 "국민을 거역하고 진상을 은폐하는 시도는 순직사건 외압의 실체가 대통령이라는 의심을 키울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양심있는 국민의힘 의원의 결단을 촉구한다. 여당은 이제라도 국민 죽음을 외면하는 나쁜 정치와 결별해야한다"며 "28일 본회의에서 무너진 국가의 책무를 반드시 다시 세워야 한다"고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안 재의결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해병대원 사망의 진실과 외압 실체를 반드시 밝혀내겠다"며 "국민의힘 의원에게도 요구한다. 권력의 눈치가 아니라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해병대원 특검법 찬성 표결로 동참하라"고 했다. 이어 "국민을 배신하면 정권과 함께 몰락할 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말씀을 덧붙인다. 불의를 보고도 막지 못하면 그 결과는 혹독하고, 불의를 보고 침묵하는 것은 불의보다 더 나쁜 것"이라며 재의결 표결에 자신감을 비췄다.

2024-05-22 11:12: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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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의 부동산수첩] 아파트와 완전 경쟁시장

경제학은 그 역사가 비교적 짧은 학문이다. 경제학의 근본이 되는 행위는 선사시대부터 있어 왔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한 애덤 스미스가 등장한 지 불과 300년이 되지 않았다. 경제학은 인간의 이기심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비단 인간만이 아니라 어떤 생명체도, 심지어 식물조차도 각자의 종자를 퍼뜨리기 위해 진화해왔다. 시장 참여자들의 이기적 행동들이 모여 합리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시장의 수요 공급이 이미 균형을 이룬 상황에서 수요가 더욱 증가한다면 수요자들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다시 공급이 증가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원리이다. 완전경쟁시장은 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단순화한 시장 모델이다. 참여자들이 조건없이 경쟁하여 즉시 가격조정이 일어나는 완전경쟁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우선 시장에서 동일한 상품을 생산하는 공급자가 충분히 많아야 하며, 시장에 진입하고 퇴출하는 데 있어 어떠한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 또한 상품과 수요에 대한 정보가 수요자, 공급자 모두에게 완벽히 제공되어야 한다. 하나같이 부동산 시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부동산은 항상 걸림돌이 있고 상품은 동일하지 않으며 정보는 불균형하고, 때로는 각자의 신념이 정보를 앞서기도 한다. 그럼에도 부동산 시장 역시 가격의 결정은 수요 공급곡선의 접점일 수밖에 없다. 완전 경쟁시장이 아니어서 생기는 문제는 가격의 일시적 왜곡과 얼마간 지체되는 시간일 뿐이다. 최근 분양이 침체된 지방 아파트 시장에 저렴하게 나온 미분양 물량을 두고 시행사 및 할인 매수자, 제값을 낸 수분양자 간의 충돌이 잦아지고 있다. 대구 동구의 300세대 신규 분양 단지가 미분양 물량을 털기 위해 약 1억원 가량 할인 혜택을 제공하자, 기존 분양자들이 서울의 건설사 사옥까지 상경해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 수분양자들은 할인 분양자들에게 관리비를 20% 더 낼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에 앞서 수성구에는 분양률이 20%에 미치지 못하자 공매로 넘어가서 분양가보다 3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는 단지도 있었다. 이에 기존 입주자들은 가압류 등으로 대응하며 신규 입주자를 막기 위해 철조망을 치고 순번을 정해 보초를 서기도 했다. 광주 북구에서는 메이저 브랜드의 1600여세대의 대단지임에도 미분양 물량에 15%까지 할인혜택을 부여했다. 이 단지는 극심한 반발을 미리 예상했기에 기존 수분양들에게도 동일한 금액만큼을 환불해주었다. 서울 반포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의 조합원 취소분 1세대를 갖기 위해 3만5000여 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당초 조합원이 계약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단 하나의 물량이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된 것이다. 해당 아파트의 공급가는 19억5000만원. 그러나 같은 아파트를 40억원에 입주한 다른 소유자들은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3만 5000명이 참여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아파트의 인기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즐겼다. 물론 위의 미분양 사례와는 사유도 절차도 다르다. 둘 다 가격표와는 확연히 다른 특수한 거래임에도 하나는 그 자체로서 변동된 시장가격의 발로이고, 다른 하나는 시장가격에 조금도 변동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는 점도 다르다. 부동산은 그 특유의 고정성, 이질성, 부증성으로 여타 재화의 시장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아파트와 같은 생산형 물건은 정보화 시대를 만나서 점차 완전 경쟁 시장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격을 결정하는 시장참여자의 수가 많을수록 가격의 왜곡은 줄어든다. 어느 지점에서건 수요와 공급이 만나면 개별 공급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채 결정된 가격을 그대로 수용한다. 시장만큼 솔직한 것이 없다. 시간이 흐르면 결국 다수에게 합리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수준 로이에아시아컨설턴트 대표

2024-05-22 11:11:12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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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초강세…'중동 불안'·'금리 인하 기대감' 때문?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기 사고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확산하면서 금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률 둔화에 따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재확산하면서 금 가격은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선물시장 금 가격은 전일보다 12.60달러(0.52%) 내린 온스당 2425.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국제 금 가격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온스당 2438.50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4월19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를 5주 만에 경신했다. 금 가격은 이날도 장중 온스당 2452.2달러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의 금 가격 강세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확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예드 리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사고로 사망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금값을 끌어 올렸다. 앞서 지난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주에서 열린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헬기에는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및 정부 대표단이 동승했으며 탑승자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내 강경파는 자국에 경제 제재를 가한 미국에 헬기 추락 사고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 국영 방송사인 IRNA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20일 "미국은 항공업계가 이란과 거래하지 못하도록 제재해 대통령과 그 일행의 순교를 초래했다"며 "애통한 이번 사고의 원인 중 하나는 미국이며, 미국의 범죄는 이란 국민의 마음과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도 금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0.1%포인트(p) 떨어진 수준으로 CPI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어 연준(Fed)도 금리 인상에 선을 그으면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다.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중앙은행에서는 '절대'라고 말하지 않지만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가속되지 않는다고 시사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불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전문가들은 가파른 가격 상승에도 금 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TF(상장지수펀드) 전문 업체인 테마ETF(Themes ETFs)의 테일러 크리스트코위악 부사장은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완고하고 금리 인하 전망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들이 귀금속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전망 악화 및 중앙은행의 실수에 따른 약세를 전망하는 투자자들은 잠재적인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헤지(자산 가격 변동 회피) 수단으로 금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귀금속 거래소 불리언볼트(BullionVault)의 애드리언 애쉬 연구소장도 "중앙은행의 금 수요와 중국 민간의 금 수요는 가격 상승에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며 "서구 금융 시장이 20년 만에 가장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물 시장은 여전히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2 11:01:0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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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추진

파주시는 21일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민통선 출입을 위한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당일 현장 매표로만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일일 출입인원은 최대 3천 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매표소 개방 전 새벽에 미리 도착해 줄을 서고도 매진이 될 경우, 시간만 허비하고 관광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올해 본예산에 총 사업비 2억 3천만 원을 수립했고, 5월 들어서는 관련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 관광과와 정보통신과가 협업 체계를 구축, 기존 전산실에 설치된 전산장비를 활용키로 했다. 두 부서간 협업을 통해 사업비를 2억 원 가량 감축해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기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행과는 다르게 관광객은 사전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한 다음, 현장 방문 당일 신분 확인을 통해 발권을 진행하게 된다. 다만 노인, 외국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고려해 현장 매표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6월 말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구축 용역을 통해 현행 매표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매표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5-22 10:5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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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체제 전환

울주군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 855건의 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등 의정 활동 방향을 행정사무감사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 군 의회는 지난 21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자료 제출 사항과 감사 대상, 일정, 방법 등을 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 집행부에 전달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2024년 행감 일정은 제231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오는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이며 감사 대상은 의회사무국과 본청 전 부서, 보건소, 12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울주문화재단 등 48개 부서 및 기관이다. 감사 범위는 2023년 한 해 동안 이뤄진 군정 업무 전반이며 정확한 업무 실태 파악을 위해 집행부에 855건의 감사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 민간 이전 예산 집행 현황 정산 자료 일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관련 서류, 보조금 연도별 전체 금액 및 건수, 읍·면 예산 편성 요구 및 반영 사항 등 24건의 자료를 별도 제출토록 했다. 아울러 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위원실 및 담당 정책지원관과 연찬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한 군민 제보도 받기로 했다. 김영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는 등 군민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감 계획서와 함께 울주군이 보유한 25인승 이상 공용차량의 공익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울주군 공용차량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8개 안건이 처리됐다.

2024-05-22 10:5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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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동양생명·신한라이프

동양생명이 우수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 동양생명은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한 고객과의 스킨십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우수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본점, 부산본점, 김포공항점, 광주점, 대전점, 대구점 등 전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한다. 대상 고객은 동양생명의 우수고객인 블랙·레드·블루 등급의 고객이다. 선착순으로 선정되는 각 클래스 별 신청 가능인원은 최대 8~16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추후 문자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별도로 진행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전문회사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당사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가 미술전시회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 '에드바르드 뭉크:비욘드 더 스크림' 프리뷰 행사 신한라이프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에드바르드 뭉크:비욘드 더 스크림' 미술전시회 단독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우수고객 40여명과 FC(Financial Consultant) 35명에게는 뭉크의 유명 작품들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 공연과 전시 내용을 담은 책자, 미술전 기념 굿즈 등도 선물로 제공했다. 신한라이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뭉크의 걸작인 '절규'를 비롯해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작품 140여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개인 소장품까지 전시되면서 뭉크의 예술적 비전의 폭과 깊이를 다채롭게 느끼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은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고객님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신한라이프는 고객님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2 10:54:3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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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형 늘봄&돌봄 교육강사 육성사업 수강생 모집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늘봄&돌봄 교육 정책을 위해 추진하는 '부산형 늘봄&돌봄 교육 강사 육성사업'수강생을 오는 6월 20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여평원은 지난 9일 부산시, 한국과학창의재단, 루트아이앤씨와 함께 부산형 통합 늘봄 '당신처럼 애지중지' 특화형 여성 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여평원은 2024 늘봄&돌봄 부스터 강사 육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정된 수강생은 전국 초중고 교사가 받는 연수와 동일한 한국과학창의재단 종합·원격 연수원 온라인 교육과 창의과학 기술 교육 및 강사 역량 강화 스킬을 교육받게 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지역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매칭돼 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경은 여평원 원장은 "늘봄&돌봄 교육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강사 투입을 목표로 교육학·강사 스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의 경력보유여성이 경력이음여성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및 교육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여평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5-22 10:54: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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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환경보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KB국민은행은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 박지수 선수의'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영상을 등재하며 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 보호 챌린지에 적극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진이나 영상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돼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에도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의 광고모델인 이영애 배우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박지수 선수의 참여도 이영애 배우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KB금융그룹에서도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캠페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일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참여한 데 이어 KB금융이 후원하는 골퍼 이예원 선수도 챌린지에 함께했다. 이날 박지수 선수의 지목을 받은 KB손해보험 남자프로배구단의 미겔 리베라 신임 감독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있으며,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 기기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본인 이름이 새겨진 텀블러를 제공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2 10:52: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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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英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동의대와 MOU 체결

부산테크노파크 지역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은 지난 20일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 Creative AR & VR Hub,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와 다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지역 내 혁신거점 산업단지,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규제특구 등을 전략 산업·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계·육성시켜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별도 지정해 해당 지구 내 해양 ICT 융합 산업 R&D와 비R&D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의 Creative AR & VR Hub는 증강 및 가상 현실 기술을 관광, 의료 산업 등에 접목해 국제적인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동남권 지역 산업의 수요에 기반한 인공지능 지능화 혁신 및 융합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제몰입형기술혁신협회(IAITI)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가 주관한 '제9회 XR 메타버스 국제 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해당 학회는 약 30개국의 350명 이상이 참가하는 메타버스 분야 VR, XR, AR 기술 최신 연구정보 발표 및 학술 교류의 장이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고자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양 ICT분야 XR-메타버스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관 간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각국 기관의 융합 기술 역량을 결합해 해양 ICT 융합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기술 교류회, 강연 및 세미나,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해양 ICT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지역혁신융복합단지추진단 서형필 단장은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해양 ICT 혁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XR-메타버스 기술역량을 강화해 부산 지역혁신클러스터가 해양 ICT 글로벌 중심 거점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5-22 10:50: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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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광주시의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현주)의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현장 총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감특별위원회는 20일 먼저 우산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여름철 대비 안전 점검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어 ▲초월물류단지 인근 도로 ▲삼리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삼리-빙그레 도로 공사 현장 ▲유정호숫길 조성 사업지를 찾아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상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또, 21일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 ▲목현스포츠타운 건립지 ▲성남~광주간(지방도338호선) 2공구 공사 현장 ▲모개미천 수해개선복구사업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웠던 현장 상황을 직접 눈으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하여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면밀히 다루어 향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4-05-22 10:49: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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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경찰청과 협업해 ‘도시철도 안전’ 강화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부산경찰청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도시철도 치안을 담당하는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 지하철전담팀과 부산교통공사 소속 도시철도보안관과 직원이 4인 1조를 이뤄 합동 순찰을 시행, 범죄 예방과 질서 저해자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매주 화요일(오후 1시 30분~2시 30분) 환승역, 혼잡역, 질서 저해자 빈발 활동 구간을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면서 순찰 장소를 열차에서 역사까지 확대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경찰청은 지난해부터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해 도시철도 역사 내 화장실 등 취약장소에 범죄 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치안 인프라를 강화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부산역 등 28개 역사에 안심 거울, 비상벨존 등 총 422개의 시설물을 설치했으며 예산을 확보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시설물들을 통해 범죄 사전 차단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이용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연산역 직원들이 올해도 절도 사건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했으며 지난달 26일 포상으로 받은 사례금 전액을 지역 아동보육시설 '우리집원'에 기부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도시철도 내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찰청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긴밀한 공조에 나서겠다"며 "안전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임직원 모두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0:4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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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홈에서 천안 상대 승리로 ‘축포’ 쏜다

부산아이파크가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산은 지난 19일 성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라마스의 환상 프리킥 골과 구상민의 페널티킥 선방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부산은 원정 불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승리에 의미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이날 경기가 박진섭 감독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경기였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2018년 광주FC 감독 부임을 시작으로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K리그에서 감독으로 200경기를 지휘해 78승 55무 67패를 거뒀으며, 부산에서는 73경기 34승 16무 23패를 기록했다. 부산은 지난달 10일 천안 원정 경기에서 4대2 승리를 거둔 것을 포함해 천안 상대 통산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은 상대적 우위를 앞세워 천안을 상대로 연승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천안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원정에서 2승 1무 1패를 거두고 있어 천안도 부산과 마찬가지로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에리키와 모따에게 실점을 허용했기 때문에 이 두 선수도 경계 대상이다. 이번 경기는 동명대학교와 함께하는 'Do-ing 동명데이'로 진행된다. 동명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낼 예정이며 전호환 총장의 시축 행사와 함께 동명대 댄스 동아리 '재퍼' 의 하프타임 공연도 진행된다. 동명대 축구부는 지난 2월 창단 2개월 만에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명대는 '황희찬 스승' 이창원 감독의 지도 아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산 지역 대학축구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열리는 부산 홈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 예매도 할 수 있다.

2024-05-22 10:49: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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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엔비디아채권혼합 ETF 멀티에셋 중 '순자산 증가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가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21일 종가 기준 순자산(AUM) 1091억원으로 2023년 말 대비 720억원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멀티에셋(혼합자산) ETF 상품 중 가장 큰 순자산 증가 폭이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1위를 차지했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45%로 멀티에셋 ETF 상품 중 가장 높다. 해당 ETF의 6개월 수익률은 27.74%, 1년 수익률은 47.78%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2022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상장된 단일종목 ETF로 엔비디아와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해당 ETF가 편입하고 있는 엔비디아 비중은 31.47%로 국내 상장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이다. 또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연금 계좌에서 상승 수혜를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 계좌에서는 개별 종목 투자가 불가능하나, 해당 ETF는 채권을 70% 비중으로 편입하기 때문에 연금 계좌 내에서 주식 비중을 최대로 높여 100% 투자할 수 있다는 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설명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앞으로 반도체 산업은 상위 독점 기업이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글로벌 AI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엔비디아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해 개별 종목 성장 수혜를 받는 한편, 채권으로 수익률을 방어해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최근 1년 변동성은 48.21%,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 변동성은 17.99%였다"며 "연금 투자는 길게 30년 이상 유지하는 초장기 투자인 만큼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종목 투자로 단기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향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과 핵심 기업에 대한 ETF 투자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4-05-22 10:47: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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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저·중·고위험 포트폴리오 수익률 은행권 1위

-'고위험포트폴리오1' 연간 수익률 22.85%…은행권 전체 최고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다.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41개의 퇴직연금 사업자가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아 309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도 1분기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고위험포트폴리오1'은 연간 수익률 22.85%로 은행권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중위험 포트폴리오1'과 '저위험포트폴리오2'의 연간 수익률도 각각 14.26%와 9.78%로 중위험 상품과 저위험 상품 가운데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은 6개월 수익률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수익률 17.06%를 기록한 '고위험포트폴리오2'를 비롯해 '중위험포트폴리오1'과 '저위험포트폴리오2'가 차례로 11.75%, 7.78%의 수익률을 보이며 각 상품군에서 은행권 중 가장 높았다.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증시가 하락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는 환노출 펀드를 위주로, 안전자산 비중이 높은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환헤지 펀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공시 결과로 오랜 기간 쌓아온 KB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2 10:41: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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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앵커리지캐피탈과 대출채권 사업 확대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앵커리지캐피탈(Anchorage Capital)과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첫 단계로 한국투자증권 뉴욕법인 'KIS US'는 앵커리지캐피탈의 크레딧 펀드에 투자하기로 확약했다. 해당 펀드는 CLO와 레버리지론 등 금융 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구조화 상품에 투자한다. 더불어, 앵커리지캐피탈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투자 규모를 늘리며 CLO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LO는 신용도가 다양한 기업의 레버리지론을 한 데 모아 여기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구조화 상품이다. 200~300여개의 레버리지론을 함께 담는 방식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해 다른 기업부채 및 구조화상품에 비해 낮은 부도율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하나인 칼라일 그룹과 손잡고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CLO 상품을 3차례에 걸쳐 출시해 왔다. 이번에 제휴를 체결한 앵커리지캐피탈 역시 CLO를 비롯한 구조화 크레딧 관련 관리자산 규모가 230억 달러(약 31조)에 달하는 만큼, 향후 보다 다양한 구조의 글로벌 상품을 국내 리테일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앵커리지캐피탈과의 협업은 국내 금융사의 참여가 제한적인 CLO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력적인 금리와 안정성을 보유한 인수금융 딜을 상품화해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예일 바론(Yale Baron) 앵커리지캐피탈 공동최고운용책임자(Co-Chief Investment Officer)는 "한국투자증권이 미국 레버리지 크레딧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구조화 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0:40:4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