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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민관리청 최적지 유치활동 추진

고양시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이민관리청 신설에 대해 지난 1월 유치의사를 밝히고 시민공감대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시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의 핵심가치로 통합, 인권, 협력을 강조하고 포용적인 다문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족의 자립역량강화, 지역사회 참여확대, 인권증진, 문화다양성 등 총 31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사통팔달 교통망, 편리한 생활환경,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등의 장점이 있으며 이민관리청이 신설되면 최적의 입지로 손색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어 교육·문화이해 지원…외국인·다문화가족 정착 뒷받침 2022년 11월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고양특례시 외국인주민은 약 2만 4천명으로 전체 거주인구의 2.3%를 차지한다. 다문화가족은 6,340가구에 달한다. 시는 법무부 외국인정책 및 여성가족부 다문화 정책을 바탕으로 고양시 특성을 반영하고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활 초기 외국인주민과 결혼이민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한국어 의사소통과 문화적인 차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어,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다문화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통합지원 프로그램도 시작하고 차별없는 보육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0세~5세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 일부를 지원한다. 결혼 이민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사업을 신설한다. 한국어가 가능한 결혼이민자에게는 취업과 창업으로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강사, 스마트 스토어 셀러, 취업·창업 기초 소양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주노동자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숙소개선 지원사업도 펼친다. 이 밖에 통번역 서비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내·외국인 교류 커뮤니티 공간 조성, 고양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시민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과 교육을 실시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갈등해소와 사회통합의 기반을 마련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민자통합센터·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고양이민자통합지원센터,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 및 사회통합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법무부 위탁운영기관이다.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중도입국청소년, 난민가정을 위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의 이해와 사회적응을 지원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다문화교육 운영학교, 다문화대안학교, 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중도입국, 외국인가정 유형, 출신 국적 등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지원한다. ◆셔틀콕으로 만드는 행복…11년째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후원 고양시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로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를 꼽을 수 있다.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다문화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4년부터 11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12월 16일 고양체육관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일반부 복식, 부부복식, 중고등부 복식, 초등부 복식 등으로 나뉘어 열렸고, 전국 다문화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배드민턴 경기 외에도 전통놀이, 인생네컷 스티커 부스 등 행사가 마련되어 다문화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동환 고양시장 "국제 교류 증가로 인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으며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인 배경이 다르더라도 친근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성숙한 사회로 성장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7 20:43: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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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신청사 시민참여 조례안 부결…“골든타임 놓친다”우려 증가

고양시는 제284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안건 심사에서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가 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는 신현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송포·덕이·가좌동)이 대표 발의했다. 고양시 청사 추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고 토론하여 판단하는 시민 숙의 과정을 거쳐, 청사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는 지난 1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이어진 고양시 청사와 관련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5일 청사 원안 건립을 주장하는 일부 시의원들의 반대로 결국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고양시는 지난 민선7기에 노후하고 협소한 시청사를 새로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침체, 세수 감소,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립비용 대폭 증가 등으로 시의 재정여건이 악화됐다. 이에 민선8기 들어 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청사조성을 목표로 삼고 기부채납 받은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시청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계획변경 필요성에 대한 주민설득 등 숙의 과정 필요', '의회와 사전협의를 통해 사전절차 이행'등의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고 시청사 이전 추진과정에 시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신현철 시의원은 끝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신청사 관련 갈등을 시민의 참여로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신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가 평행선을 달리면 결국 신청사 건립도, 백석 업무빌딩으로의 이전도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될 수 있다"라며, "시민의 의견을 모아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라고 조례안 통과를 호소했다. 그러나 조례안은 결국 상임위에서 반대의견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번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및 소통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고양시 신청사를 둘러싼 갈등은 앞으로 해결책을 찾기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을 계기로 시민의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이 해결되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기대가 매우 컸다. 시 집행부는 조례안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시민 공론화를 통해 도출된 사회적 합의안을 수용할 방침이었다. 시청사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라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또한 "고양시의 진정한 주인인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숙의민주주의를 거치겠다는 조례의 취지를 외면하고 무조건적인 반대에 매몰되어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 10월까지 기존 주교동 신청사 건립안의 설계용역을 재개하지 않으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투자심사 기간 만료, 신청사 건립부지 GB 환원으로 이어지고 주교동 신청사 건립도 이행불능 상태가 된다"라며 "이러한 시급성을 감안해 의원발의를 통해 시민참여와 소통을 거쳐 10월 이전까지 합의점을 찾기를 기대했으나, 유일한 해결방안이었던 이번 조례안이 부결되면서 시청사 문제해결이 어려워지고 사회적·경제적 비용과 시민들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시는 현재 의회의 반대로 인해 공실 상태인 백석 업무빌딩을 활용하고 재정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외부 청사 일부 부서를 백석 업무빌딩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현재 시 외부 청사는 매년 12억원 이상의 임대료 등를 지급하고 있으며 백석업무빌딩 재배치시 해당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백석 업무빌딩은 요진개발(주)과 협약을 통해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로 한정하여 기부채납을 받았으며, 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도 공공목적 활용계획으로 명시되어 일각의 주장과 같이 공공목적이 아닌 용도로 활용하거나 협약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소송 등의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2024-06-07 20:43: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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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용·대출 금리 인하 시즌2'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지속되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다가올 뜨거운 써머랠리를 기원하며 2024년 '신용·대출 금리 인하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당사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2024년 3월 1일부터 2024년 5월 17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 혜택은 이벤트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용·대출 금리 1~10일까지 연 0%, 11~60일까지 연 4.1%로 총 60일간 제공된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별도 통보없이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의 신용·대출 금리가 적용되며 종목별 최초 신용·대출 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두 번째 혜택은 조건충족시 최저 20만원~최고 300만원까지 이자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국내외주식을 당사의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외주식 신용·대출 사용시 조건충족 구간별 추첨을 통해 총 113명에게 이자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10억원 이상 순입고 & 5억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잔고 충족시 이자 지원금 300만원(3명) ▲3억원 이상 순입고 & 3억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잔고 충족시 이자 지원금 100만원(10명) ▲5000만원 이상 순입고 & 5000만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잔고 충족시 이자 지원금 20만원(100명)을 현금으로 제공한다. 단, 구간별 중복혜택은 불가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혜택은 조건충족시 신용·대출 금리 연 3.5%를 60일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국내외주식을 당사의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외주식 신용·대출 사용시 조건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50억원 이상 순입고 & 30억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잔고 충족시 2024년 9월 3일 이후 신용·대출 금리 연 3.5%를 60일간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1인 1계좌에 한하여 주식거래 가능한 비대면, 은행연계 위탁계좌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2024년 신용·대출 금리 인하 시즌1 이벤트(2024.2.2~4.30) 신청 고객과 'Prestige' 우대금리, 협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고객, 영업점 계좌는 이벤트 신청에서 제외되며 이자 지원금 제공시 제세공과금 22%는 고객에게 부담된다. 김영일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으나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금리 할인 외에도 추가적인 이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부담을 줄여드리고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KB증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7 20:13: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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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운용업계 가족친화경영 앞장

KB자산운용이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를 신설·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KB자산운용은 출산, 육아로 인한 임직원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휴직기간 확대를 포함한 각종 지원제도를 신설했다. 대표적으로 기존 1년이던 육아휴직을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로 저출산 문제 해소 차원에서 휴직기간을 확대한 사례다. 또한 출산을 독려할 목적으로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이 자녀를 출산한 경우, 익월부터 2년간 자녀 1인당 월 4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자녀 입학 시기인 3월에는 자녀 돌봄 공백 최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출근할 수 있는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돌봄 출근시간 조정제도'를 운영 중이다. 퇴근 시간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임금도 전액 정상 지급한다. KB자산운용은 이외에도 평소 분기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와 매주 수요일마다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는 '자율출퇴근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의 업무효율성 향상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6-07 20:13: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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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반기 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지도·점검 실시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병·의원, 약국 등 의약업소 215개소 대상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불법·부정 의료행위를 근절하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의료기관 및 약국의 경우, ▲ 무면허·무자격자의 의료행위 ▲ 의료기관 및 약국 개설자 준수사항 ▲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보관 및 취급 보고 이행 여부 ▲ 관련 기록의 작성 및 보존 여부 등이며, 의료·약업소는 ▲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 또는 판매행위 ▲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 ▲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시정조치 등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또는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지도·점검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특히,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의약품의 유통실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건전한 의약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7 19:28: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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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밀양시의회는 7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10일 조례안 등 심사, 11일 현장 방문, 12~20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4~26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2022년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해 ▲손제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박원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학생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무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로 사업의 종합적 평가와 부당한 사항을 시정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과정"이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앞서 10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창구를 개설해 5건의 시민 제보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 시 예산 집행 상황 점검 및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과 그 적합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시민 제보 사항도 함께 고민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사에 앞서 ▲김종화 의원의 '안전 취약계층에 가스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제안하며' ▲정무권 의원의 '밀양시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제안하며' ▲정희정 의원의 '영남권 메가시티 중심 도시 밀양 만들기'에 대한 5분 자유 발언이 있었다. 이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의 건, 2024년도 밀양시의회 공무 국외 출장 결과 보고의 건, 이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조영도 의원 밀양시 교육지원 정책과 밀양시민장학재단 기금 운용과 관련해 시정 질문을 하고, 밀양시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2024-06-07 19:27: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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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미니태양광 설치로 가정 내 RE100 실현 지원

파주시는 시민들의 전기 요금 절감을 지원하고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파주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해 가정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가정 내에서 알이100(RE100)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8백만 원을 투입해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단가의 80%(경기도 40%, 파주시 40%)를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자부담 금액은 선택한 용량과 제품에 따라 16만 3천 원부터 36만 원까지다. 미니태양광 용량은 390와트(W)형과 435와트(W)형이 있으며, 시설을 설치할 베란다 또는 옥상 면적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다. 390와트(W)형 미니태양광 2개, 총 780와트(W)를 설치할 경우 1달 기준 약 75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량만큼 가정에서 소비한 전력량을 차감시켜준다. 이를 통해 매달 최소 9천 원에서 최대 2만 3천 원의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미니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시에서 선정한 2개 시공사(두리에너지, 솔라테라스)에 신청하면 된다. 시공사는 경기도 미니태양광 설비 시공 기준에 따라 설치 후 5년간 무상 하자 보수를 이행하게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2024-06-07 19:26: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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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확대 시행

부산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 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 핵종 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 장비 교육 ▲장비 성능 점검 및 유지 보수 ▲측정 분석 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방사선 장해 피폭에 민감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초 관내 38개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사업 공모를 시행한 결과 ▲일광초등학교 ▲좌천초등학교 ▲대청중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부산해마루학교 5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이후 장비 구매를 위한 입찰 등 절차를 거쳐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관내 5개 학교에 '식품 중 방사능 핵종 분석 장비' 설치 완료했다. 이로써 해당 학교는 방사능 검출이 의심되는 식자재에 대해서 음식 조리·급식 전에 그 종류와 횟수에 상관없이 언제든 방사능 안전 검사를 사전에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군은 국가 환경 방사능 감시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부경대 방사선과학기술연구소와 연구 용역을 맺고, 학교 측에서 1차 검사한 동일 식자재 시료를 대상으로 매월 2~3회 교차 분석(Cross Check)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방사능 자체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 ▲기술 지원 및 자문 ▲측정값 이상치 발견 시 전문가 대응 등을 수행한다. 나아가 군은 방사능에게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기장군, 지역 학교, 대학 연구소 간 역할을 정립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학교 식자재에 대한 상시·능동적 방사능 안전검사 체계를 마련해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사업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위해서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부산시 기장군 학교 등의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서 안전한 식자재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이번 사업의 당위성과 제도적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관내 38개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2024-06-07 19:26: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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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郡 최초 행정·문화 기능 갖춘 복합센터 준공

산청군 최초로 행정 기능과 문화 기능을 갖춘 행정문화복합센터가 들어섰다. 7일 산청군은 산청읍에서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엔청 건강누리센터는 산청군 최초로 행정 기능과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낸 행정문화복합센터다.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총 78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착공, 이달 완공했다. 모두 3층 규모로 1층(619.31㎡)은 산청읍사무소 신청사로 민원 해결 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714.83㎡)은 주민들을 위한 동아리실 및 프로그램실이 조성돼 평생학습과 동아리 활동을 시행한다. 3층(589.28㎡)은 카페와 대강당 등 주민들이 음료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구성됐다. 산청군은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건립과 함께 남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시천면과 단성면에 주민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신등면에서는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더 질 높은 행정 서비스와 쾌적한 공간에서의 문화 혜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9:2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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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불합리한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정비 완료

경남도는 7일 도민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내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 노선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개 노선, 63개소 23.21㎞를 정비한 데 이어 6월 현재, 11개 노선, 14개소 28.42㎞를 정비하는 등 총 35개 노선, 77개소 51.63㎞를 정비했다. 접도구역 지정은 도로법 따라 도로가 완공되면 도로구역을 확정하고, 도로 파손 방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경계선에게 5m를 지정하고 있으나, 일부 경우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와 접도구역이 다수 있어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로 및 접도구역 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표적 사례를 보면 ▲도시 지역에 '도로법' 등 관련법이나 규정과 다르게 접도구역이 지정된 경우 ▲도로 노선의 변경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 등이다. 경남도는 효율적인 도로관리와 도로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로·접도구역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과 함께 정비가 필요한 도로·접도구역을 전수 조사해 도로·접도구역 정비 방안을 수립하고 우선 시급한 정비 대상지를 정했다. 올해 4월에는 1차 도로구역 및 접도구역을 정비 완료했으며 6월에는 도로·접도구역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2차로 도로구역 및 접도구역 정비를 완료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의 정비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도민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7 19:25: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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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설기계 엔진 교체 2차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가 미세 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기계의 노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에 2억 4750만원을 투입해 약 15대의 노후 건설기계에 대해 엔진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 출력 75kw 이상 130kw 미만 건설기계 ▲2006년에 제작된 75kw 미만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진주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엔진 교체 사실이 없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인증 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여야 하며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엔진의 의무 사용 기간은 2년이며 의무 기간 내 말소 시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 지원금은 톤급에 따라 약 978만원에서 198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은 없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및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 오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후경유차,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07 19:25: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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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상반기 역사·문화 현장 답사 진행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5일 시민 40여명과 함께 상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나원리 오층석탑, 정혜사지 13층석탑, 흥덕왕릉 등 경주 북부지역의 고대 역사문화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과 독락당 등 유교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먼저 석탑과 왕릉 등 고대 역사유적에서는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석탑의 해체·복원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직접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선사했다. 또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옥산서원, 별장인 독락당, 그리고 세심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며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답사에 참가한 이학도씨는 "고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수준 높은 해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을 드러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개인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유적지나 문화유산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7 19:24: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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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 주요 사업지 4곳 현장 방문 점검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5일 김해종합운동장, 김해 기적의도서관, 장유도서관 등 지역 현안을 살피고자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의원, 최정헌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 허윤옥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최근 옹벽 일부가 무너진 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며, 전국체전 일정에는 차질 없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해 신속하게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김해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2024년 주요 추진 업무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위원회는 탄소 중립모델 발굴 사업 및 공간 개선사업 등으로 1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재개관한 장유도서관도 방문해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김창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수렴하고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 며 "현장에서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김해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산업위원회는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현장도 방문해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2024-06-07 19:24:11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