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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 및 하남구간 연장 요구

경기도 하남시는 서울시의 'GS건설 컨소시엄' 협상 종결에 대해 강력한 유감과 실망의 뜻을 밝혔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받아 놓고 이제와서 자재가격 급등, 금리인상 등 사업추진 여건이 악화되었다는 이유로 사업참여를 포기한 것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은 위례신사선이 2021년에 개통된다는 정부발표를 믿고 총 3,100억원을 위례신사선 건설 명목으로 분양가에 포함되어 납부하였음에도, 입주 10년이 지났지만 노선변경과 코로나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사비 급등 등으로 일정이 지연된데 이어, 이번 GS건설 컨소시엄 협상종결에 따라 또다시 사업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한 상황이다. 특히 하남 위례 입주민은 위례신도시 내 송파구, 성남시와 같은 생활권역으로 광역교통대책부담금도 동일하게 부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혜택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왔다. 이에 하남시는 2016년부터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 및 하남구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정부(국토부, 대광위, 서울시 등)에 요청해온 바 있다. 하지만 이번 'GS건설 컨소시엄' 협상종결로 인해 이미 십 여년 간 이어진 위례신사선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은 또다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하남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하루빨리 재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토부에 강력히 요청함과 동시에, 하남시민들도 철도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남연장도 반영되어 추진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4-06-13 15:37: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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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조절 나선 국회의장, '7개 상임위 선출' 다음 기회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13일 아직 구성되지 않은 7개 상임위원회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지 않으면서 속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11개 상임위원회 선출을 단독으로 마친 민주당은 본회의 개회 권한을 가진 우 의장에게 나머지 원 구성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아직 완료하지 못한 7개 상임위원회도 조속히 구성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계속 거부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원 구성을 마무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일 것"이라고 본회의 개회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께서 결단해 주시길 요청한다"며 "기회를 줬는데도 거부하는 것을 마냥 기다려줄 수 는 없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현재 미구성된 상임위는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진 정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정보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다. 국민의힘이 야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에 강하게 반발하고 여야 협상의 진척이 없자, 원 구성이 완성되는 시기는 뒤로 밀리게 됐다. 우 의장 측 관계자는 "여야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본회의를 개회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 개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며 "국민의힘이 협의도 거부하는 전면적인 보이콧 상황인 데다, 국회 입법 활동을 방해하는 상황에서 협상 의지가 전혀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의장의 결단에 달려있는 문제인데, 의장은 오늘 본회의를 개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며 "언제 열릴지 모르는 것이고 민주당은 여전히 여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단독 상임위 구성 및 개최에 대응하기 위해 15개 특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회 상임위 일정에는 참석하거나 협조하지 않고 당에서 꾸린 특위 활동만 하겠다는 전략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해 사실상 무소불위의 힘을 갖추고서는 온갖 악법을 통해 의회 독재 체제를 철옹성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게다가 초강경파 친명 의원들이 위원장이 된 과방위와 법사위는 충성 경쟁이라도 하듯 벌써 첫 회의까지 일방적으로 강행해 입법 폭주의 포문을 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에 발맞추어 이러한 입법 폭주의 날개를 달아줄 악법을 연일 발의하고 있으니 그 폭주의 끝이 어디일지 참으로 우려스럽다"며 "민주당은 지금의 의회 독재가 영원하리라 생각하겠지만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만한 권력은 하루살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6-13 15:35: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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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밸프스+ 화학안전 캠페인’ 발대식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산단을 대상으로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 캠페인' 발대식을 13일 오전 10시 웨스틴 부산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기존 홍보·계도 중심의 밸프스 안전 캠페인을 고위험 취약 설비별 담당자를 사업장에서 지정·관리하는 설비 안전 담당제로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개월간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참여 사업장의 중점관리 대상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우수 개선·조치사항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게 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민·관이 함께 화학사고 주요 원인인 밸브, 플랜지, 스위치 등 부속 설비의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우수·수범 사례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환경부장관 및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포상과 과태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 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 노하우 등의 우수 사례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에는 3000여개 사업장이 화학물질관리법 영업 허가를 득했고, 이 가운데 354개 사업장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회 354개사 중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힌 50개사가 우선 선정된 만큼 양질의 화학사고 예방 활동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2022년부터 특정 지역별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을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해 화학사고 예방에 지역적 공백을 최소화하고, 화학사고에서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3 15:3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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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93.4% 달성

거창군은 지난 11일 서울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개최된 '거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판정 심의회'에서 거창군 현대화사업 유수율 93.4%를 판정받았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19년부터 5년간 국고를 포함한 2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거창읍 강남 지역과 가조면의 지방상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노후상도 관로 37㎞를 교체하고 누수탐사와 복구를 통해 사업 시작 전 65.6%였던 유수율을 93.4%로 끌어올려 연간 92만 톤의 누수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수돗물 생산비용으로 환산하면 매년 20억원 비용을 절감한 것이 된다. 유수율이란 연간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된 총급수량 중 최종 수요자의 계량기 검침을 통한 요금 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이다. 유수율을 잘 관리하면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소요되는 에너지와 경제적 손실을 저감할 수 있고, 나아가 소중한 물 자원 보존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김현태 수도사업소장은 "현대화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거창군 전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절감된 예산을 수도시설 개선사업에 재투자해 깨끗한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4-06-13 15:34: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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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시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의정활동 이어간다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 지금의 우리가 그분들의 헌신 위에 비로소 굳건해질 수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정례회이자 9대 의회가 개원하고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러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회기"라며,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돌이켜보면 때로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지방의회에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 내에서 기본적인 역할 수행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상생을 위한 소통을 기반으로 협치라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의회에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용인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주도해가는 용인특례시의회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심의, 18일 제2차 본회의,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2024-06-13 15:34: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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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 특성화 융복합 실무형 인력 양성사업 출범식

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참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수출 특성화 인력 양성사업' 출범식이 지난 7일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원전 수출에 필수적인 실무형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를 주관기관으로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중앙대, 경희대, 가천대가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 대학들은 원전 수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핵심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남도가 유일하게 참여한다. 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등 원전 수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26개 관계기관도 참여한다. 경상국립대는 이 사업에서 원전 기자재 트랙을 담당한다. 실제 원전 수출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고루 갖춘 융복합 인력을 양성하고 우수 학생의 해외 파견을 지원하는 등 원자력 수출 산업을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모 경상국립대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그간 원자력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교육 기반이 미흡했던 경남 지역에서 산업 실무형 인력 양성 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참여한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원전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3 15:32: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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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익인식·가상자산 회계처리 적정성 집중 점검 나서

금융감독원이 상장회사의 2024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 시 중점 점검할 회계이슈 및 대상 업종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했다. 금감원은 '가상자산 회계처리'를 비롯해 주요 점검 이슈 4가지를 정하고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감원은 2024년 재무제표 심사와 관련해 ▲수익인식 회계처리 ▲비시장성 자산평가 ▲특수관계자거래 회계처리 ▲가상자산 회계처리 등을 회계이슈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익인식 회계처리 대상업종은 제조업과 도·소매업 및 정보서비스업으로 동종업종 대비 수익 변동성 등을 감안해 대상 회사를 선정했다. 플랫폼 산업의 발전의 영향으로 거래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수익기준(K-IFRS 제1115호)에 근거해 계약을 식별하고 대가를 산정하는 과정 등에서 회계처리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 관계자는 "수익인식모형(5단계)에 따라 수익을 적정하게 인식(총액·순액 판단 등)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감원은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처리도 확인한다. 특수관계자 거래를 통해 순익을 왜곡시킨 후 이를 은폐·축소하기 위해 관련 거래 내역을 주석으로 상세히 안 적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서다. 실례로 A사의 최대주주는 해외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A사에서 직접 개발한 코인 시스템을 개인 회사에 공급하는 등 거래를 매출로 인식했다. 하지만 비영리법인과의 특수관계 여부 및 거래 내역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사례가 밝혀졌다. 회계 위반 예시들을 보면 기업들은 이상 거래를 은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시를 불충분 또는 허위 기재했다. 금감원은 비시장성 자산평가와 관련해 경영환경 악화로 비상장주식 등 비시장성 자산의 평가 및 손상여부를 부실하게 수행하는 등 회계위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봤다. 경기 회복 지연 등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로 비상장 주식, 영업권 등 비시장성 자산의 평가 및 손상 여부 검토를 부실하게 수행하는 등 회계 위반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해서다. 금감원은 회사들이 평가에 사용된 비시장정 자산 평가 기법, 투입 변수 관련 가정 등의 적정성 등에 유의했는지, 주석 요구사항을 충실히 기재했는지 볼 예정이다. 끝으로 기업이 개발·발행·보유하는 가상자산에 대해 올바른 회계처리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가상자산 회계처리'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의 발전으로 가상자산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기업회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자 중점심사 이슈로 선정됐다. 기준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발행 기업은 가상자산의 판매와 관련해 의무를 이행한 시점에 관련 대가를 수익으로 인식해야 한다. 가상자산 사업자는 고객이 위탁한 가상자산에 대한 통제권이 거래소에 있는 경우 거래소의 자산·부채로 인식해야 한다. 금감원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회계현안설명회 등을 통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2024년 재무제표가 공시되면 회계이슈별로 대상회사를 선정해 심사를 실시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5:28: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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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수청, 원양어선사 정기 근로감독 진행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원양 어선원의 권익 보호와 체불임금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원양어선사와 외항수산물운반선사 등 총 36개사를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정기 근로감독을 진행한다. 부산해수청은 전국 37개 원양어선사 가운데 91.9%인 34개 원양어선사와 원양어선 수산물 운반선사 2개사를 관할하고 있으며, 선원법령 및 선원취업규칙에서 정한 근로 조건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정기 근로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원양어선은 육지와 고립된 바다에서 1년 이상 장기간 근로하는 조업 특성상 재해 발생 가능성이 많고, 외국인 선원 승선 비율이 높아 재해 보상 이행 여부 확인 및 선원 권익 보호를 위한 근로감독이 특히 중요한 업종이다. 이번 정기근로감독의 주요 점검사항은 임금·퇴직금 적정 지급 실태, 외국인 선원 고용 기준 준수 및 재해 보상·임금 채권·송환보험의 가입 여부이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원양 외국인 어선원 근로조건 개선방안'에 따라 실질임금 기준 재해보상보험 적정 가입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며 근로감독 결과 위반 사실이 발견될 경우 시정조치하고, 상습·고액 체불 사업자에 대해서는 입건해 사법 처리를 병행할 예정이다. 안희영 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꾸준히 근로감독을 진행해 내·외국인 선원 모두가 고충을 겪는 일이 없도록 선원 권익 보호 및 근로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15:2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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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물 불법행위 57곳 적발

원산지를 속이거나, 무표시 축산물을 냉동창고 바닥에 보관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축산물 가공·판매업소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5월 7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480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법, 식품표시광고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57곳(62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3건 ▲표시기준 위반 11건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22건 ▲보존 기준 위반 10건 ▲미신고 영업행위 3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6건 ▲그 외 거래 내역, 생산 작업기록, 원료수불관계서류 미작성 7건 등 총 62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이천시 소재 A음식점은 미국산 돼지 앞다릿살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적발됐고, 여주시 소재 B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는 표시 사항이 전혀 없는 삼겹살 등 축산물 6종 98.1kg을 냉동창고 바닥 등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광주시 소재 C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는 소비기한이 11개월 지난 한우사골 등 3종의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판매용 냉동쇼케이스에 보관했다. 양평군 소재 D식육판매업소는 1개월간 냉동창고가 고장 난 상태로 업소를 운영하며 –18℃ 이하로 냉동보관해야 하는 한우차돌박이를 냉장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포천시 소재 E식육가공업소는 허가받은 면적 이외에 16.8㎡의 냉동시설을 변경 신고없이 2년 4개월간 완제품 및 원료 보관 용도로 사용했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르면 무표시 또는 표시 방법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경과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거나 축산물의 보존 기준을 위반해 보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관할 기관에 영업장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축산물 관련불법 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 15:25: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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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시니어 고객 대상 스마트폰 주식 거래 교육 진행

대신증권은 지난 12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한 금융거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니어 고객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섰으며, 대신증권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대신증권은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기본 기능,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설치 및 사용 방법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대신증권 MTS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기본 화면부터 차트, 종목검색 등의 화면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실제 주식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스팸 차단 어플 설치를 통해 고객들이 악성 메시지나 피싱 공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과 실습이 이뤄졌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식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6-13 15:25: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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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적자' 4월까지 역대 최대...작년보다 19조원 더 늘어

나라 살림을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올해 1~4월까지 누적으로 65조 원에 근접했다. 이는 월별 재정수지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14년 이후 4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법인세수 부족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관리재정수지는 64조6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적자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조2000억 원 늘어났다.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것으로, 실질적인 나라 살림을 보여준다. 이 같은 4월 기준 역대 최대치 기록은 세금이 잘 걷히지 않은 가운데 예산 집행은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탓이다. 1~4월 누적 국세수입은 125조6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조4000억 원 감소했다. 부가가치세 수입이 1년 전보다 4조4000억 원 늘어났지만 대기업들의 사업실적이 저조해 법인세가 14조9000억 원 덜 걷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예산상으로 계획했던 관리재정수지 규모를 고려하면 수지 자체의 적자 규모는 클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91조6000억 원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예산 지출은 속도가 매우 빠르다. 1~4월 기준 총지출이 1년 전에 비해 19조6000억 원 증가한 260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39.7%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연간 계획한 신속 집행 예산 252조9000억 원 가운데 48.5%(122조7000억 원)를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신속집행 예산 진도율이 역대 가장 빠른 수준이다. 4월 기준 누계 총수입은 국세수입 감소에도 불구, 세외수입·기금 수입 등이 늘면서 1조5000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11조1000억 원으로 7000억 원 늘었고, 같은 기간 기금 수입도 76조6000억 원으로 9조2000억 원 늘어났다. 국가채무는 지난 4월 말 기준 1128조9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 전월에 비해 13조4000억 원 늘었고, 작년 말 기준 1092조 5000억 원과 비교하면 36조4000억 원 증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월별 계획된 수준으로 국고채를 발행하는데, 상환은 분기 말에 집중된다"며 "3월은 상환이 많았던 달이라 증가 폭이 줄었었다. 4월은 발행이 상환보다 많은 달이라 증가 폭이 늘었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6-13 15:25: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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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제39회 학술제 및 병원경영인의 밤 성료

부산가톨릭대락교 병원경영학과는 지난 7일 '병원경영 현장 맞춤형 전공 능력 향상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현장형 전공 능력 향상 학과 자율혁신 사업의 하나로 시행됐으며, 제39회 학술제 및 병원경영인의 밤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제39회를 맞이하는 병원경영학과 학술제는 학생들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병원경영 트렌드와 사례를 학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병원 실습 미리보기 ▲대한민국 국민의 의료이용경험 및 만족도 ▲청소년기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요구도와 이에 따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 ▲의과대학 정원증원의 찬성과 반대에 대한 고찰 ▲GPT-4를 이용한 의료 비서 애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실제 보건의료 현장을 선도할 도전적인 연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창의적·실질적 연구 결과물이 돋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병원경영인 초청 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용철 전 병원경영학과 교수는 오랜기간 병원경영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병원경영인을 배출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비 병원경영인이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와 직업적 윤리의식에 대해 깊이 있는 강연을 펼쳤다. 병원경영학과 1기 졸업생인 한주희 전 의료정보과장은 의료기관 실무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현장형 병원경영인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따뜻하면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저녁에 열린 '병원경영인의 밤'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의 시간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실무 분야와 전문성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는 현장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했다. 또 오랜 기간 학과를 위해 헌신한 퇴임 교수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 깊게 했다. 이번 행사 기획·사회를 맡은 2024학년도 병원경영학과 학생회 다온 회장 최상혁 학생은 "병원경영 현장 맞춤형 전공 능력 향상 성과 공유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현장형 병원경영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이었으며 보건의료 분야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동기 부여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예은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학문적 성장을, 동문들에게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학과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병원경영학과는 1981년 동남권 최초 병원경영학과 개설 이후 우수한 보건의료경영 전문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학교수, 대학병원,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국립암센터, 보험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2024-06-13 15:24: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