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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시대, '직주근접' 아파트 관심

최근 얼어 붙은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관공서, 대규모 산업단지 등 인근에 자리한 아파트가 '직주근접' 수요로 관심을 끌고 있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으로, 주거지에서 직장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퇴근 후 충분한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어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해서다. 실제로 통근시간을 줄여야 여가 시간을 늘릴 수 있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진다는 것은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의 '통근시간이 주관적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및 통근시간 가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가구 유형에서 통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만족도는 하락한다. 실제로 직주근접성이 높은 단지들이 올해 분양시장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전북 전주시 일원에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가 있다. 이 단지는 인근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차량을 이용해 15분대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를 내세워 55.6대 1의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5월 충남 아산시 일원에 분양한 '더샵 탕정 인피니티시티2차'는 30.4 대 1의 평균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은 입지를 청약 인기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요자들이 워라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주근접 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특히 직주 근접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른 것도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읍내동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이 곳으로 출퇴근하는 약 2만5000명 직장인을 위한 직주근접 요건을 갖췄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84㎡, 3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금호건설은 직주근접 복합도시로 개발중인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들이 입주를 마쳤고 인근에 LG 화학, LG전자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오송과학산업단지 등과도 가깝다. 단지는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A8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로 조성된다. 대방건설은 경기 과천시 문원동 지식정보타운 S2블록 일대에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식정보타운 일대에는 넷마블 및 광동제약 등 첨단IT와 제약 바이오 기업도 입주 예정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확보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과천정보타운역(예정) 사이에 위치해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가구로 조성된다.

2024-06-18 10:27:3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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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 선정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재)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영세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모한「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24년 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은 농식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소·여성농 등 취약 농업인에 체계적인 유통 서비스를 지원하고 판로 확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원 사업이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농식품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오프라인형 판로 확대 유형으로 선정되었으며, 5,000천원 이내의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상자, 포장지 등 농산물 판매용 포장재를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10종류의 친환경 소분 포장지에 4종류를 추가 제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소분 포장지의 종류를 다양하게 함으로써 출하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지원사업이라는 좋은 기회에 선정된 만큼 고령·소·여성농의 안정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6-18 10:27:2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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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독교 재부흥 기반 마련…佛서 말씀대성회 성료

"요한계시록을 알려주는 말씀이 정말 깊고 엄청났다. 성경을 더 배우고 싶은데, 한국에 초청해준다면 지금부터 티켓(항공권)을 준비하겠다." 지난 6월 15일(현지시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순복음 교단 목회자 델리 델핀 마톤도의 소감이다. 이 목회자 외에도 유럽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대다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말씀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기독교 부흥의 시발점이었던 유럽의 교세가 쇠퇴하며 각지의 교회들이 식당, 술집, 클럽 등으로 팔려가는 상황 속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에 열렸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 20일 필리핀에서 시작한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의 일환이며, 유럽에서의 재부흥을 열망하는 목회자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마련됐다. 1000여 명의 유럽 목회자를 포함 7000여 명의 교인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운데, 말씀대성회에 앞서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영적계몽을 위한 목회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됐다. 이후 지난 8일 국내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 영상을 시청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하나님 역사는 이 계시록 가감할 수 없는 계시록대로 이뤄진다. 나는(이 강연을 듣는 모든 분) 이 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며 "(목회자)여러분들이 다 이 말씀 깨달아서 성도들에게 가르쳤으면 좋겠다.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여러분들 교인들은 여러분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 이후 이승주 시몬지파장의 성경 예언의 의미와 성취 실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럽 목회자들을 향한 당부가 이어졌다. 이승주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계시 말씀에는 생명력이 있어 그 말씀으로 신앙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재창조되는 사람이 늘어나면 (유럽 교회도)부흥이 될 것"이라며 "최근 몇 년간 해마다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계시록 1장에서부터 22장까지 배워서 증거하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후 목회자 간 교류를 통해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다짐했던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 온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대로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일을 위해서 열심 있고 밝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데, 협력과 더불어 계시록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폴란드에서 온 한 목회자도 "유럽의 목회자 및 신앙인들이 하나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이 말씀을 알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세계기독교연구센터가 과거부터 미래 기독교 인구를 예측한 자료에 의하면, 유럽의 기독교 인구는 2000년대 5억6000만명까지 늘었다가 올해(2024년) 정체됐고 2050년에는 오히려 4억900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유럽 사회가 현대화되고 산업화되면서 세속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자유주의 신학의 대두로 교회 내 성경 말씀에 입각한 가르침은 씨가 말라갔다. 여기에 무신론 및 종교적 다원주의 급부상과 각종 성직자 스캔들의 발생으로 신뢰를 잃은 기독교가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말씀대성회를 기점으로 유럽 교회의 재부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 이후 유럽의 많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지 문의했다"며 "이들이 배울 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준비함과 더불어, 유럽 각국에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이들이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 세계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며 추가적인 말씀대성회를 요청해와 올 연말 전 세계 목회자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말씀대성회를 기획·준비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말씀 안에서 하나 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24-06-18 10:27: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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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보유 사업 물적 분할...'본·자회사 간 관리 체계 명학화'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보유 사업의 분할을 통해 본·자회사 간 관리 체계를 명확화하고 경영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18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스피드메이트사업부와 트레이딩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분사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오는8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스피드메이트는 9월, 트레이딩사업은 12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SK네트웍스가 미래 성장 전략에 따라 전사적인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자회사들의 장기 성장을 돕고, 자회사들은 독립적 의결 체계 가운데 업계 특성을 고려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내 보유 사업 중 검증된 자생력과 사업 경쟁력을 갖춘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 사업을 우선적으로 분사하고, 향후 나머지 사업들도 안정적 경영 능력 확보 및 이해관계자 합의 등의 과정을 거쳐 추가적으로 분사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중간지주사의 구조를 구축할 전망이다. 스피드메이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외 차량 정비 및 긴급출동 서비스, 타이어 유통, 부품 수출 등 업무 전문성을 높일 전망이다. 그동안 축적된 고객 서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 연계 사업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화학제품 중심 무역을 전개하고 있는 트레이딩 사업의 경우 안정적인 거래선과 관계를 굳건히 하고, AI를 활용해 변동성 높은 대외 경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SK네트웍스는 두 자회사가 독립된 법인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주요 사업과 자회사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도 힘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포트폴리오 관리 효과 제고 및 재무 안정성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며 본사 및 자회사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배당 등 주주친화적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 사업이 새 법인으로 독립해 더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고, 전사적으로 AI를 비롯한 미래 성장 영역과 연관된 사업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적응하며 지속 발전하도록 본·자회사의 포트폴리오 관리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정과 성장 속에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8 10:23:3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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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13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의성마늘 햄핑' 성료

롯데웰푸드는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의성군에서 열린 제13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의성마늘 햄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의성마늘 햄핑은 롯데웰푸드와 의성군이 2010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한 가족 캠핑으로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의성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는 대표 지역 상생 행사 중 하나다. 올해로 열 세번째를 맞은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의성마늘햄과 함께하는 즐거운 캠핑이라는 의미를 강조한 '의성마늘 햄핑'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40여 가족이 참여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특히, 참여가족 모집기간 동안 1,2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려 약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의성마늘 수확 체험도 진행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직접 의성마늘을 캐며 살아있는 자연 생태 체험과 더불어 농민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근 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 펜싱선수 김준호와 아들 김은우 부자도 의성마늘 햄핑에 참여해 마늘캐기 체험을 함께하며 참여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식사시간에는 의성마늘햄을 곁들인 식단이 제공됐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나트륨을 25% 이상 줄인 신제품 '의성마늘 순한' 시리즈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를 맛본 가족들은 건강한 느낌이 들면서도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다며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렸다. 이밖에도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음료수와 의성마늘햄과 컬래버레이션한 명랑핫도그 '의성 마늘0 크런치 핫도그'가 특별 간식으로 제공됐다. 지역 상생의 의미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의성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튿날에는 고운사, 조문국박물관 등 의성군 명소 투어를 진행해 전국에서 모인 참가 가족들에게 의성 지역의 관광지를 널리 알렸다. 한 캠프 참여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캠핑이었다"며 "의성마늘을 아이들과 함께 직접 수확한 경험은 특별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경쟁률이 30대 1에 달할 만큼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된 멋진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의성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지역 상생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18 10:14: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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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경인지방우정청과 손잡고 원스톱 해외 배송 프로그램 ‘eGS EMS’ 론칭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18일 경인지방우정청·린코스와 함께 'eGS EMS' 서비스를 론칭하고 한국 셀러 배송 지원 확대에 나선다. '이베이 eGS'는 이베이 통합 해외 배송 프로그램으로, 이베이 물류 파트너사 린코스와 협업해 온라인 접수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제 배송 시스템이다. 온라인 접수 후 인천 물류센터로 보내면 판매된 국가로 원스톱으로 발송해준다. 신규 판매자 또는 소량 판매자도 타배송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이번 'eGS EMS' 서비스 론칭으로 '이베이 eGS'는 선택 가능한 배송 유형을 다양화하고, 식품 역직구 시장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이베이 eGS'는 린코스가 배송하는 스탠다드형과, 페덱스와 협업한 익스프레스형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EMS가 추가된 것. EMS는 타 운송사 대비 미국, 일본 등 특정국가 대상 식품 통관에 용이하기 때문에 'K푸드'의 온라인 수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게 됐다. 해외 배송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eGS EMS'는 기존 EMS 대비 최대 3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추가 5%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최고 35%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 이용 방식은 기존 '이베이 eGS'와 동일하다. eGS에 주문 접수 후 린코스 인천 통합물류센터 집하지로 상품을 발송하면 된다. 이후 상품 검수부터 현지 배송까지 eGS를 통해 처리되며 배송현황도 조회 가능해 셀러들은 복잡한 배송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베이 관계자는 "eGS를 통한 경쟁력 있는 물류 인프라 구축, 저렴한 운임을 제공해 셀러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달러에 K콘텐츠 인기 등 역직구 시장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한국 셀러들의 안정적 사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6-18 10:13:2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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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별자리 케이크' 인기…출시 10일만에 품절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출시 10일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끈 별자리 케이크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를 선보인다.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가 우주에서 별의 기운을 담은 탄생석을 찾아 행운을 전한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케이크다. 매월 별자리와 탄생석에 맞춰 피규어의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생일을 맞은 소중한 사람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 안성맞춤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럭키 스타 케이크 게자리는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하트 로켓을 등에 메고 루비 탄생석을 소중히 든 핑크빛 베어리스타 피규어로 섬세하고 배려심 넘치는 게자리의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케이크 위에 올리는 베어리스타 피규어는 케이크 장식뿐만 아니라 키 체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쌍둥이자리로 시리즈의 첫 선을 보인 럭키 스타 케이크는 별자리 기간에 맞춰 판매하는 한정 상품이라는 점과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 풍미로 인기를 끌며 출시 10일 만에 준비한 모든 물량이 소진된 바 있다. 이에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기존 스테디셀러 케이크를 제치고 더블 초콜릿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와 함께 TOP3에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는 인기에 힘입어 내년 4월 황소자리까지 매월 별자리와 탄생석을 담은 베어리스타 피규어를 세트로 구성한 럭키 스타 케이크 1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춰 출시하는 럭키 스타 케이크는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6-18 10:0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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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여름 안전사고 방지 만전"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 대비 사고 예방을 위해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주관하는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 대응 지침에 따라 각 현장별로 혹서기 관리계획 및 예방가이드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 여름 폭염과 호우가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이 전 현장 빠짐없이 적용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9월 15일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부산 오시리아 메디타운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 경영진들도 17일까지 주요 건설현장들을 방문해 폭염 및 호우 대비 준비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우선 물 항목 점검을 통해 현장 곳곳에 깨끗한 물과 식염정이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빙기 관리담당자를 지정해 위생상태를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그늘 항목에서는 휴게시설, 그늘막, 냉방설비 등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근로자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시했다. 휴식 항목에서는 폭염 단계별로 부여하는 휴식 제도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고령자 등 취약근로자의 경우 외부 작업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파손, 붕괴,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굴착면 사면보강, 위험지역 출입통제, 전기 안전 점검 등의 사전점검 및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8 10:02:5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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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4 엣지'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4 엣지'를 18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퀄컴의 AI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탑재된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의 '코파일럿+ PC'다. AI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는 '코파일럿 전용키'도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도입됐다. 코파일럿+ P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가 탑재된 PC다. AI 기능으로는 ▲ 쉽고 간단하게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페인트 코크리에이터' ▲ AI가 실시간으로 44개 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주는 '라이브 캡션' ▲ 사용 기록을 바탕으로 작업 이력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리콜 기능' 등을 제공한다. 리콜 기능은 오는 9월 이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링크 투 윈도우(Link to Windows)' 기능으로 '갤럭시 북4 엣지'를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갤럭시 AI'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나 통번역 기능 등도 PC에서 매끄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AI로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창작, 커뮤니케이션, 자료 검색 등 더 많은 작업을 쉽고 빠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모델은 총 세 가지로 40.6cm(16형)은 프로세서,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235만원, 265만원 2개 모델로 출시된다. 35.6cm(14형)은 215만원 1종이다. 이 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북4 엣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네이키드니스 브랜드 파우치 ▲MS365 퍼스널 ▲삼성케어플러스 1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삼성에듀 ▲대성마이맥 ▲코멘토 ▲다락원 등 입시·어학·취업의 다양한 분야 교육 콘텐츠 수강권과 ▲굿노트 1년 이용권 ▲예스24 크레마 클럽 60일 이용권 ▲네이버 바이브 3개월 50% 할인권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4 엣지' 구매 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반납하면 PC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AI PC로 바꿔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삼성 강남을 포함해 삼성스토어 5개 매장에서 '갤럭시 북4 엣지'의 기능을 소개하고, 제품을 활용해 나만의 취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삼성 컬처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비롯해 누구나 삼성닷컴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18 09:57: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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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동반성장위원회와 상생협약 체결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와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3년간 서울과 인천 지역에 위치한 우수 중소협력사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화장품, 의류 등 50개 이상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울시내점, 인천공항점, 온라인면세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고려해 식음료 분야 중소협력사가 글로벌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 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면세점의 홍보 역량을 활용해 서울과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관련 콘텐츠를 적극 소개하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수입품 하적 후 폐기되는 목재를 재활용해 제작한 집기 등을 영정도 지역 120여 개 소상공인 업장에 지원하는 등 ESG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며, 동반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동반위는 지역사회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면세업계 최초의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기로 약속했다"며 "동반위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을 지원하고, 지역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동반성장의 온기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8 09:55: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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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라이트'로 맥주 시장에 새 바람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라이트 주질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기획 초기부터 즐겁고 활기차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대상을 반영했다. 다이어트와 저칼로리에만 집중하지 않고, 부담없이 가볍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완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맥주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국내 맥주 시장 판도를 뒤집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약 100여종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ml 기준 25kcal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최적의 라이트 주질을 개발했다.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 본연의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했다. 또한, 라이트 맥주가 가지기 어려운 맥주다운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을 사용해 완성했다. 패키지는 최적화된 비율로 완성한 테라 회오리병을 기본으로 색과 라벨을 차별화했다. 국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가벼워 보이는 병 색깔인 '투명병'을 사용하고, 맥주가 담겼을 때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조합인 '코발트 블루' 컬러의 라벨을 적용했다. 또한, 손글씨 타입 서체를 적용해 가벼운 느낌을 표현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초반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향력 있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채로운 SNS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컬러잔, 쏘맥잔 등 테라의 인기 굿즈를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ml), 가정용 병(500ml), 캔(355, 453, 500ml), 페트(1600ml) 제품으로 출시되며, 오는 7월 3일 첫 출고 예정이다.

2024-06-18 09:54: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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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리인하?…예금 막차, 금리높은 상품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증가하고 있다. 4%대 고금리 정기예금은 자취를 감췄지만 하반기 금리 인하 전 가장 높은 금리일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주식·가상화폐시장 투자의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갈곳 잃은 뭉칫돈이 은행의 정기예금으로 몰리고 있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은행의 5월말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889조7062억원으로 전월(872조8820억원) 대비 16조8242억원 증가했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5월 들어 증가했다. 은행의 예금잔액이 증가한 배경에는 현재 금리수준이 고점이라는 예상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시장에서는 4분기(10~12월)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전날 대통령실은 "통화정책에 기준이 되는 일반물가가 안정화됐다"며 "금리인하가 가능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식·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진 상태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2744.10으로 마감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비트코인도 이날 새벽 24시간 전에 비해 2.38% 하락한 918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더리움은 4.41% 하락한 4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데다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투자 심리가 좋을 때는 대기성 자금 성격인 요구불예금 잔액이 늘어나지만 지금처럼 반대인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이자 수익이라도 얻기 위해 정기예금에 돈을 예치해두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개월 만기 예금금리가 높은 상품은 기본금리 기준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연 3.65%)',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연 3.55%)',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연3.50%)',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연 3.50%)' 순으로 집계됐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금리를 지급하는 곳은 Sh수협은행으로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이 연 3.75%금리를 지급한다. 단 최고금리를 받기위해선 신규가입시 해양플라스틱감축서약(0.1%), 봉사활동 또는 상품홍보(0.15%), 입출금통장 최초 신규(0.1%), 자동이체 출금실적(0.1%)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도 기본금리 연 3%에 비대면 채널로 가입(0.3%)하고, 신규가입일로부터 만기일까지 계약기간의 절반이상을 매월 J뱅크에 로그인(0.2%)하면 연 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6-18 09:32: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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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5 QS 세계대학평가서 졸업생 역량 ‘국내 12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2025년 영국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 졸업생 역량 분야 국내 12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3위에서 1계단 상승한 수치다. 종합 평가에서는 특수목적대학 제외 종합대학 기준 국내 13위를 기록했다. 졸업생 역량 지표는 졸업생의 취업률과 동문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번 평가에서 인하대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받았다. 졸업생 역량 지표 외에도 ▲교원 대비 학생 수 13위 ▲ESG 성과지표 14위 ▲학계 평판도 17위 등을 기록했다. 교원 대비 학생 수 지표는 전년도보다 국내 순위가 4계단 올랐다. 인하대는 국내외 우수 교원 초빙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지속해서 투자한 결과가 좋은 순위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는 대학이 환경,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인하대는 ESG 인식 향상을 위해 ESG 학생실천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전년도 대비 4계단 상승했다. 학계 평판도 순위는 전년도보다 6계단 상승하면서 크게 올랐다. 학계 평판도는 매년 QS 기관에서 전세계 대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수 대학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집계해 종합 점수를 산정해 반영한다. 인하대는 ▲우수교원 포상제도 ▲신진교수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정착 연구비 지원 ▲우수논문포상 지원 ▲연구비 수주활동 지원제도 등을 펼치며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QS 세계대학평가는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Quacquarelli Symonds가 주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학계 평판 ▲교원당 논문 피인용 ▲졸업생 평판 ▲교원 대비 학생 비율 ▲외국인 교원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국제 연구 네트워크 ▲졸업생 성과 ▲ESG 성과 등 9개의 지표로 구성된다. 인하대는 세계 631~640위에 올랐다. 전년도 세계 691~700위에서 60계단 상승한 것이다. 국내 대학 기준으로는 공동 18위를 기록해 전년도 대비 3계단 올랐다. 특수목적대학을 제외한 종합대학 기준으로는 국내 13위를 기록했다. 조명우 총장은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지원제도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라며 "국제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해 인하대가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6-18 09:32: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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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글로벌 비전 2030' 제시 "앞으로 100년 진로의 대중화에 힘쓴다" [현장]

"소주의 세계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진로(JINRO)'만의 독보적인 시장을 구축하겠습니다. 지나온 100년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진로의 대중화에 힘쓸 것입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글로벌 비전 2030' 기자 간담회에서 '진로의 대중화'를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진로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 먹거리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소주의 세계화에 첫걸음을 내딛은 하이트진로는 과일소주와 일반 소주를 앞세운 투 트랙 전략을 펼치며 소주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 국가를 현재 17개국으로 확대했으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해온 결과, 현재 총 80여개국으로 공식 수출되고 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의 소주의 세계화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2022년 유로모니터에서 실시한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별 조사 기준에 따르면, 소주에 대한 인지 수준이 평균 약 88.6%를 기록했고, 2017년 대비 2022년 전 세계 소주 판매 규모는 약 2.5배 확대되는 등 급성장하며 소주는 세계적 주류 카테고리로 성장했다. 또한, 2022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상품 카테고리에 '소주(SOJU)'가 등록되며 국제적인 상품 명칭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진로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약 12.6% 성장을 기록했으며, 2001년부터 전 세계 증류주 판매량 1위를 22년째 유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초로 1억 상자 판매를 돌파했고, 소주 단일 품목으로 1억불을 수출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경쟁사 및 유사 브랜드 대비 압도적 인지 수준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소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치를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글로벌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중·단기 해외 사업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제품 강화 및 유통 확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확장 전략을 통해 세계 진로의 대중화를 이루고 해외시장 소주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과일소주의 지속 성장세에 맞춰 새로운 과일향 제품 개발 및 출시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 유입을 지속시키고 레귤러 소주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유통망 확대 및 전 세계의 다양한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전략 국가를 육성시켜 거점을 마련해 수출국 다변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국가별로 가정시장뿐만 아니라 유흥시장으로도 영업 범위를 확대한다. 로컬 프랜차이즈 계약과 지역 내 핵심 상권을 우선 공략하고 거점 업소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진로의 글로벌 이미지 강화를 제고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총괄 전무는 진로가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젊은 소비자들이 갖고 싶고, 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그 결과, 해외에서의 제품 가격은 한국보다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소비자들이 가치 있게 당사 제품을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브랜드 수준에 맞는 규모감 있는 스포츠 이벤트 후원 활동과 국가별 페스티벌 참여 및 컬레버레이션 실시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진로가 세계적인 주류 브랜드와 어깨를 견줄 수 있도록 자리매김 시킨다는 방침이다. 동남아 유사 소주들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입을 뗐다. 황 전무는 "하이트진로의 제품력이 뛰어난 만큼 유사 브랜드들은 계속해서 진로를 따라 비슷하게 만들고 있다"며 "현재 모든 유사 소주들이 '녹색 병, 360ml 용량, 한글 이름' 세 가지를 따라하고 있는데 앞으로 BI(Brand Identity)에 대한 차별화를 현재보다 더 과감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또한 차별화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판매 외형 확장에 따른 수출 물량을 확보하고자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 단지 내에 첫 해외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2026년 완공 예정이며 약 2만 5000여평의 토지 면적에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 상자로 추후 확장해 나가며 동남아 시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의 조달 방법은 다양한 각도에서 현재 검토 중이다.

2024-06-18 09:05: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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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으로 성남에 집 한채?…'줍줍 로또' 또 나와

소위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성남시에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지가 좋은데다 최소 4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다. 5년 전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되면서 전세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9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3차' 계약취소분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금빛 그랑메종은 금광1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총 39개동, 5320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졌다.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미 입주를 마무리했다.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물량은 전용면적 84㎡로 408동 18층이다. 분양가는 5억9518만원이다. 최초 분양이 진행됐던 지난 2019년 분양가와 같다. 워낙 물량이 많은 대단지였고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되지 않아 첫 분양 당시에는 경쟁률이 높지 않았지만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일 면적 기준 작년말에 4단지가 9억3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고, 1단지에서는 10억5000만원에 실거래가가 신고됐다. 분양가 대비 4억원 안팎 오른 셈이다. 전세가격이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높다. 올해 들어 전용 84㎡의 전세는 5억5000만원에서 7억3000만원까지 계약이 이뤄졌다. 거주의무 기간이 없는 만큼 청약을 받아 전세를 놓는다면 추가 자본을 전혀 들이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이번 무순위 청약은 공공주택으로 무주택자만 가능하다.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여부는 상관없다. 전매제한도 이미 지난 2020년 5월30일에 해제됐다. 앞서 작년에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도 사람들이 대거 몰렸다. 지난해 2월 계약취소로 나온 일반분양분 11세대 청약에는 9000여명이 넘게 청약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848.27대 1을 기록했다. '줍줍' 열풍이 불고 있지만 분양가에 따라 희비는 갈렸다.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무순위 청약 공고만 이번이 7번째다. 전용면적 84㎡ 38세대가 아직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원이다. 84㎡가 13억원이 넘다보니 다소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발코니 확장과 식기세척기 등을 무상 옵션으로 내세웠다. 고분양가 논란이 있던 양천구 신정동 '어반클라쎄목동'는 분양가를 1억원 가량 낮춰 무순위 청약을 접수받았다. 구로구 가리봉동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와 강서구 화곡동 '화곡 더리브 스카이 주상복합아파트'는 각각 12차, 17차 임의공급 청약을 받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6-18 09:00:0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