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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정규강좌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 제공

고양시는 고양시여성회관에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2024년도 제75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75기 교육은 추석이 지난 후, 9월 23일(월)부터 12월 14일(토)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의상 ▲요리 ▲미술, 글씨 ▲미용 ▲운동, 무용 ▲제빵, 바리스타 등 13개 분야로, 총 99개의 다양한 강좌에서 1,5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고양시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첫날인 9월 2일(월) 10시부터 17시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수강료 면제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일반 접수는 9월 3일(화) 오전 10시부터 9월 11일(수) 17시까지이다. 각 강좌 분야별로 접수 시작 일자가 다르게 진행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 증진과 잠재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제75기 고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양시여성회관은 이번 정규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것이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욱 풍부한 삶을 누리게 되기를 기대한다.

2024-08-05 15:49: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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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마음 얻어야 저출생 극복'

경북도가 저출생 분야 전문가와 손잡고 민관 협업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저출생과 전쟁 필승 100대 과제 등 저출생 극복 단기 대책 선도에 이어 수도권 집중 완화 및 교육개혁 등 구조적인 대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경북도는 5일 기존 저출생과 대책 점검 회의를 격상해 전문가 제안·토론 중심의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기존 공무원 외 도내 공공기관인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경북연구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저출생 전문가로 나선 정재훈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경북의 선택'을 발표했다. 정 대표는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낮은 삶의 질'을 지목했다. 객관적 지표인 경제 수준과 주관적 요인인 삶의 만족도 합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두 요인 간의 불균형이 저출생을 악화시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비용 지원과 같은 단편적인 지원만으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결국, 소득과 주거, 건강 등 경제 지원과 일·가정 양립과 가족 친화 환경의 균형적 접근으로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의 마음을 얻지 못한 정책도 저출생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임신·출산·양육 정책 효과를 반감시킨 기울어진 사회 구조의 개혁과 여성들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전략을 통해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리고 기존 수도권 중심의 성장과 개발 전략으로 들어선 대기업 본사 등의 지방 이전과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한 노동 방식으로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인구를 유입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수도권 기업의 직원들이 이동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자리 창출만큼의 효과적인 인구 유입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만의 작은 숲 공동체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 노인, 가족의 이동을 유도해 인구 이동의 나비효과를 경북에서 일으키자는 파격적인 제안도 나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현장 의견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단기 대책은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니, 지금부터는 민간 전문가 등과 협업으로 저출생 대응의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대한민국을 살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도의회, 공공기관장,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저출생과 전쟁 혁신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예산 구조 조정, 정책 전환, 추가 대책 발표, 정책 평가 등 최고 의사 결정을 위한 C-level 협의체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2024-08-05 15:48:45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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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성료

해남군이 8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해남군민광장 일원에서 개최한'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팝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년 여름 해남 군민광장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더하고, 즐거움을 주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2일 해남예술인 한마당과 3일 K-팝 미니콘서트가 마련돼 트로트 공연과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미니 K-팝 콘서트가 연달아 열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하는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3일에는 미니콘서트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가 진행되어 전국에서 해남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k-팝 음악에 맞춰 커버댄스를 추는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10개 지역 유명 축제 및 관광지와 연계해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해남이 공모에 선정되어 해남군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기간 열렸다. 올여름 새롭게 가동한 군민광장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까지 합세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군민광장을 가득메운 가운데 군은 각종 체험부스도 다채롭게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군 관계자는"해남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더위에 지친 군민들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공연을 즐기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수준높은 프로그램들로 사랑받고 있다"며"잠시나마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내년에는 더욱 충실하고 규모있는 축제로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8-05 15:48: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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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2024년 하반기 입주작가 공개 모집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2024년 하반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 아동 및 청소년 등 문학 전 분야이다. 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3년 이상 된 자이면서 10년 이내 작품집 발간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앞으로 훌륭한 작가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아 등단작가 혹은 지도교수의 추천서 제출이 가능한 예비작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작가는 소식지 발간 시 원고 제출(필수), 입주작가 소개 영상 제작(선택) 등의 입주 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2개월의 집필기간을 보장하는 일반지원과 최대 6개월간 머물 수 있는 집중지원을 나누어 총 12명의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8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가는 9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및 백련재 문학의 집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총 8실(다용도실 포함/19.44㎡)의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송기원(소설가), 황지우(시인), 최두석(시인), 이문재(시인), 고향갑(극작가), 안미란(아동문학가), 박희정(시조시인) 등 다양한 문인들이 머물며 집필하였다. 군 관계자는"전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집필실로 손꼽히는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올 하반기 새로운 입주작가를 기다리고 있다"며"해남의 아름다운 풍광과 멋을 함께 즐기고, 문학적 성취를 이룰 작가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5 15:47: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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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시부야에서 콘텐츠 클러스터 운영 인사이트 얻어

고양시의 이동환 시장은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사쿠라 스테이지를 방문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를 탐구하고 고양시의 콘텐츠 복합문화클러스터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4일 복합문화공간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를 둘러보며 시부야 복합문화컴플렉스와의 접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일본 IP제작위원회 관계자인 아키나리 이토상이 동행했다. 시부야구는 도쿄도 23개 특별구 중 하나로, 일본의 문화와 IT 산업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 시부야는 구글, 아마존재팬 등 글로벌 IT 기업들과 일본의 유명 벤처기업들이 몰려들며 '비트밸리'로 불렸다. 이후 IT 버블 붕괴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12년 도큐 부동산의 도시재생사업으로 부활했다. 작년에 도큐 부동산이 문을 연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는 시부야역과 연결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 스쿨, 주거지역, 상업지역, 오피스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공간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미디어 연출, 음악, 아트 등의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부야를 다양한 문화를 발산하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사쿠라 스테이지의 4층에는 스타트업 전용 입주 공간과 '404 Not Found'라는 혁신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창작자 모임(클랜) 결성, 입주 기업의 콘텐츠 전시 등을 지원하며, 사단법인 시부야 아소비바 제작위원회가 모든 지원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유망 IP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며, "'404 Not Found'의 공간 조성과 운영 방안을 접목한다면, 다양한 장르와 산업이 융합된 복합문화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시부야 아소비바 제작위원회와 일본 스타트업, 고양시 콘텐츠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협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일 일본 IP 제작위원회가 개최하는 한-일 콘텐츠 기업 교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4-08-05 15:47: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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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장관, 전남지역 지자체장과 기후대응댐 논의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5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소재 주암댐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안전성 강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남지역 기후대응댐 후보지 3곳(순천시, 화순군, 강진군)에 포함된 지자체장들과 면담도 가졌다. 김완섭 장관은 먼저 주암댐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댐 관리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남은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동안에 태풍과 국지적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댐을 운영하라고 지시했다. 주암댐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발생한 역대 최장기간의 가뭄 상황에서도 전남 지역의 생활용수와 여수산단의 공업용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장마기간 댐 유역에 내린 507㎜의 강우를 댐에 최대한 저류하는 운영을 통해 하류의 하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줬다. 김완섭 장관은 주암댐 운영 현황 점검에 이어 지난달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에 포함된 전남지역 관계 지자체장들을 만났다. 기후대응댐과 관련한 지역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관계 지자체장들과의 면담에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발표에 대해 지역에서 적극적인 환영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전남지역의 가뭄과 홍수 대응을 위해 신규 물그릇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기후대응댐은 지금 시작해도 10여 년이 소요되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 하는 댐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5 15:46:5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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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엠에프, 직영 운영체제로 성장세 가속화

'이자카야 나무'를 운영하는 ㈜엔엠에프가 기업의 규모보다 내실을 강화하는 직영 운영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엔엠에프는 2013년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 '이자카야 나무' 1호점을 오픈한 뒤 10년 남짓 만에 회사를 연 매출 5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 수준으로 성장했다. 현재 서울에만 15개의 '이자카야 나무'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원수만 350명(비정규직 포함) 수준이다. 대다수 요식업 기업이 그렇듯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엔엠에프의 매출은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회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코로나 시국에 500석 대규모, 프라이빗한 룸 형식의 '이자카야 나무'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알렸고, 동시에 품질 높은 메뉴를 개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세를 키웠다. 현재 ㈜엔엠에프는 '이자카야 나무' 등 F&B뿐 아니라 볼링장, 마케팅업, 임대업, 금융투자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요식업 매장이 성공하면 대부분의 경영자는 프랜차이즈화를 꿈꾸기 마련이다. 기업의 외형을 빠른 시간 안에 크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자카야 나무'를 운영해보고 싶다며 가맹점 운영에 대한 뜻을 내비친 사람도 있었지만 이자카야 나무는 현재 15개의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창업 이후 매년 3~4개의 직영 매장을 꾸준히 확대해오고 있으며, 2026년까지 직영 매장을 2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만 운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에게 꾸준히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충기 ㈜엔엠에프 대표는 직영 운영이 '이자카야 나무'의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전략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메뉴 및 서비스 매뉴얼을 표준화해 15개 직영점 직원들을 수시로 교육하고 준수하도록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업체를 능가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자카야 나무의 목표이자 기준이다. 또한 직영점으로 운영하면서 적재적소에 투자를 진행해 이미지를 고급화할 수 있었다. '이자카야 나무'의 시그니처는 70% 이상의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개별 룸과 넓고 쾌적한 공간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500석 이상의 대규모 매장, 인상적인 고급 인테리어다. 프랜차이즈 점주들로서는 하기 힘든, 공간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는 것이다. ㈜엔엠에프는 경영 노하우를 살려 10월 중 여의도 KBS 별관 부근에 200석 규모의 프리미엄 숙성 고깃집 '나무가든'을 오픈한다. 아울러 '이자카야 나무'의 프리미엄 및 라이트 버전 매장을 각각 10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다. 라이트 버전은 프리미엄 이자카야인 '이자카야 나무'를 좀 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기게 하기 위해 규모나 가격, 서비스를 캐주얼하게 변형시킨 매장이다. 라이트 버전 역시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한다. 때문에 더욱 확실한 책임경영이 가능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파격적인 기획도 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요식업뿐 아니라 대형 스포츠센터 건립, 숙박업이나 실버타운 등 실버산업으로 진출하며 사업을 더욱 다각화할 방침이다. 2026년까지 회사 규모에 걸맞는 본사 사옥을 매입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이자카야 나무'는 8월 31일까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억원의 경품을, 1000명에게 제공하는 대규모 여름휴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여름휴가 이벤트를 시작으로 시즌별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외식기업으로 포지셔닝한다는 포부다. ㈜엔엠에프 관계자는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자카야 나무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에는 1800만원 상당의 샤넬 핸드백(1명), 250만원 상당의 샤넬 클러치백(3명), 150만원 상당의 4인 골프 라운드권(6명), 10만원 식사권 등 1000명에게 1억원의 경품이 지급되며, 꽝 없이 모든 참여자에게 시원한 생맥주가 두 잔씩 제공된다"고 말했다.

2024-08-05 15:4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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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청소년 교류단, 日 가사오카시 교류 방문

경남 고성군은 관내 중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사오카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교류단의 일본 방문은 지난해 고성군과 일본 가사오카시 자매결연 협약 이후 이뤄지는 두 번째 공식 교류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체험 연수와 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하고 두 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교류단은 방문 첫날인 3일 가사오카시청에서 열리는 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해 이틀간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 투구게 박물관 견학, 니요시 중학교 교류회 행사 참석 등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며 특히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정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과 일본 가사오카시는 2009년 첫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10년 이상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국제 자매도시로 인구와 자연 환경 등 서로 닮은 점이 많은 도시"라며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우의를 다지고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9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는 고성군 공무원을 일본에 파견 연수 보내는 등 더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05 15:46:25 이도식 기자
[기자수첩] 밸류업 '여부'도 공시가 필요하다

요즈음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자율성에 맡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효과도 힘이 빠지면서 국내 증시는 점점 매력을 잃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글로벌 증시들이 급락하면서 상반기에 밸류업 효과로 올려 둔 코스피 상승분도 며칠 만에 반납되는 분위기다. 게다가 일부 기업들은 '헐값 합병' 등 주주환원 역행 기조를 보이기도 한다. 사실상 '밸류업' 흐름에 반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가더라도 일반 주주들이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셈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한 증권맨은 "밸류업 참여 여부 자체에 대한 공시라도 확정시켜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내지 않더라도 기준 기간 내 할 계획이 없다는 안내 정도는 필요하다는 의미다. 상당히 공감했다. 밸류업이 중장기 정책이라고는 하나 초반부터 화력을 잃으면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기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힌 상장사는 11개에 불과하다. 본 공시를 낸 기업을 추리면 키움증권, 에프앤가이드, 콜마홀딩스, 메리츠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6개사로 다시 좁혀진다. 지난 5월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확정한 지 약 두 달이 지났지만 밸류업 공시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하다. 대표적인 밸류업 관련주로 꼽히는 금융업종이 그나마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시장의 우려가 그대로 반영된 모습이다. 당초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확정됐을 때, 시장에서 요구했던 기업에 대한 강제성이나 세제 지원 등이 모두 빠지면서 실효성을 보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일각에서는 법인세 세액 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주환원 촉진세제 방안이 '밸류업' 동참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미지수다. 세제 인센티브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8월 내 입법예고 후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돼야한다. 다만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밸류업'의 큰 손으로 꼽혔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BUY KOREA'에서 'BYE KOREA'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에 부풀었던 글로벌 증시는 어느새 'R(경기침체)의 공포'에 압도되고 있다. 오늘도 국내 증시는 동반 폭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글로벌 증시 반락국면 속에서 국내 증시가 묻히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개선된 밸류업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05 15:45: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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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2025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전까지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칭했던 '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환경 개선, 문화 진흥,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의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예산은 총 85억원으로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선정과 집행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공모 신청 관련 세부 사항과 서식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고리원자력본부는 보다 많은 기관과 단체, 지역 주민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 공연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공모 방법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내년에도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돼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5 15:45: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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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88억원…전년比 75% 감소

엔씨소프트의 2024년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 2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7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 66%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6%, 7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03억원, 아시아 569억원, 북미와 유럽은 339억원이며 로열티 매출은 377억원이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182억원, PC온라인 게임 862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리니지M은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와 리부트 월드 출시 효과로 이용자 지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슈팅', '서브컬처' 등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스웨덴 소재 슈팅 게임 전문 개발사 문 로버 게임즈(Moon Rover Games), 국내 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빅게임스튜디오에 판권 및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5 15:44:2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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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조사 특위 본격 가동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5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강성삼 의원 등 의원 5인의 행정사무조사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로,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라며 "특별위원회 조사활동을 통해 관련 사안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관련 서류 확인 및 질의응답, 현장 방문, 조사대상 관계공무원,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등을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조사 특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들이 적법·적절하게 이뤄졌는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및 사업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행정사무조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조사 특위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다. 조사 대상은 하남시 건축과, 도로관리과 등 사업 관련 공무원 및 사업 관련 업무 관계자이다. 조사 범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관한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 및 업무 내용 일체 △사업과 관련한 주민지원시설 협의 내용 △감일동 산 2번지 일원(동서울변전소) 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등 관련 내용 △해당 시설의 필요성 및 유해성 등 관련한 용역, 전문가 자문 등 내용 △사업추진에 따른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서 및 협의서 등 상호 교환 문서 등이다. 조사 특위는 하남시로부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분석한다. 증인·참고인 등 관계인 출석을 요구해 의견을 청취할 수도 있다. 조사 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다. 앞서 의회는 지난달 31일 제332회 임시회(폐회중) 제1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으로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부위원장으로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해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재발을 방지하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피해사항 등이 없는지 적극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4명과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꾸려진 조사 특위는 강성삼(위원장), 박선미(부위원장),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활동한다.

2024-08-05 15:44: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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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플랫폼’ 구축

경상남도는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교통 취약지역 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경남형 DRT(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플랫폼' 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고 내년 1월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만든 '경남형 DRT 플랫폼'은 지난 10~12월 거제시 거제면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도는 운영 성과를 분석, 문제점을 보완해 지난달 개발 업체와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연말까지 경남형 DRT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DRT 플랫폼은 앱을 통해 서비스 범위와 이용 방법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버스를 쉽게 호출할 수 있어 신규 대중교통 수요를 확대할 수 있다. 경남형 DRT 플랫폼의 특징은 시군별 지역 특성과 주민 이용 패턴 등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콜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승강장에 호출 벨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전국적인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DRT) 수요 증가에 맞춰 도는 시군에서 자체로 구축하는 것보다 적은 예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시군에 경남형 DRT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남형 DRT 플랫폼 사업 설명회를 이달쯤 개최할 예정이며, 수요 모집을 통해 내년 1월부터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수요 응답형 버스는 주민 편의성, 대중교통 효율성에서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교통 취약지역 도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5 15:44:0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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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규모 사회간접시설 확보로 미래발전 선도

목포시가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대규모 사회간접시설(SOC)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시는 목포역을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와 협력 중이다. 목포역은 1913년 개통된 이래 1978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하루 평균 7,000여명, 주말 평균 1만여명이 이용 중이지만, 건축된지 45년이 지나면서 타 역사 대비 1인당 대합실, 화장실 등의 시설이 협소해 역사 신축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수 차례 국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노후역사 개량을 지속 건의했고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의 호남선 목포역 시설개선 사업에 최종 반영됐다. 새롭게 단장되는 목포역은기존 지상역사를 철거하고 선로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는데, 쾌적한 역사 환경과 고객 안전 확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고객 이동 동선을 최적화한 선상 역사가 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목포역 설계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당선업체와 실시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15개월간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설계 공모시 목포의 정체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외관 디자인, 시민과 이용객들을 위한 편리한 공간배치를 요청해 왔는데, 이 내용이 어느정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목포시는 목포역사 신축외에도 서남권의 혈과 맥을 잇는 대규모 사회간접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년에는 광주 송정에서 무안공항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남해안 철도망이 개통될 예정으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과 영호남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져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목포역 일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하고자『목포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중이다. 또한, 유달산권 내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유달산 서면(북항) 유원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2025년부터 토지 보상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전남도가 전남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중에 있는 '서남권 SOC 신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광주에서 영암간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의 효과를 서남권 경제·관광 활성화 마중물로 활용하기 위한 대불산단 대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불산단 대교는 목포 남항과 영암 대불국가산단을 잇는 3.3km의 교량으로 목포 시내 관통도로와 영암군 산업단지 간의 최단거리 교류가 가능해 진다. 이에 시는 2035년 완공 목표인 대불산단대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포 구도심과 무안 신도시를 잇는 22.2㎞의 '전남형 트램' 구축에도 목포시가 힘쓰고 있다. 전남형 트램은 전남도가 지난해 5월 목포시·영암군·무안군과 함께 발표한 '전남 서남권 SOC 신(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트램은 전기나 수소를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과 매연 등 오염물질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친환경 첨단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형 트램은 목포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목포 원도심선과 목포에서 하당, 남악신도시, 오룡지구까지 연결하는 목포~오룡선으로 계획 중이다. 전남형 트램이 도입되면 목포 원도심 주변 지역 명소와 거점지역을 연결해 관광객이 타고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등 관광산업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남도가 '전남형 트램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최적의 노선과 적정 차량시스템, 경제성(B/C) 등을 분석한 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계획이 완성될 예정으로, 시는 전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목포시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관광산업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의 미래발전에 꼭 필요한 대규모 사회간접시설을 적기에 구축되어 목포가 서남권의 랜드마크이자 동북아 해양시대 글로벌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전남도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5 15:43:4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