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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 10% 불과…'가입하는게 이득'?

출범 1주년을 맞은 정부의 청년 대상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청년도약계좌의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과도한 가입 기간이 개선을 거듭하면서 다소 해소됐고, 은행권 적금 금리가 내림세에 접어들면서 금리 경쟁력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출범 1주년을 맞은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자는 133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청년도약계좌 전체 가입 대상인 600만명의 22% 수준으로, 지난해 6월 출범 당시 제시한 가입자인 306만명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숫자다. 이는 가입 대상인 청년들이 월 최대 70만원에 달하는 부담스러운 납입액에 더해 5년에 달하는 가입 기간을 이유로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꺼리기 때문이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본인의 상황에 따라 입금할 수 있는 자유납입식 상품이다. 그러나 납입액에 따라 이자가 차등 제공돼, 최대 이율을 적용받기 위해선 소득 수준에 따라 매달 40만원 이상을 입금해야 한다.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직 및 주거 이동 등을 이유로 소득의 불안정성도 큰 청년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품인 셈이다. 하지만 청년도약계좌의 전체 가입자 가운데 중도해지율은 10%에 불과해, 시중은행 적금상품의 중도 해지율인 55%보다 크게 낮았다. 지난 2022년 출시됐던 청년 정책금융상품인 '청년희망적금'의 출범 1주년 당시 중도해지율인 20%와 비교해도 절반 수준이다. 이는 정부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유치를 위해 혜택을 늘리면서, 청년도약계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긴 가입 기간'이 상당 부분 개선됐기 때문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2월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해지 시에도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이자액도 시중은행 적금 수준인 연 3.8~4.5% 수준까지 보전해주는 방안을 추진했다. 또한 기존 생애최초주택 구매, 장기요양 등으로 한정됐던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결혼과 출산을 추가해, 가입 기간과 관계없이 이자 및 비과세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2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납입액의 40%까지 인출 할 수 있는 부분 인출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하고, 2년 이상 가입 유지자에게는 5~10점의 신용점수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중은행 적금 금리가 내림세에 접어들면서 최고 연 6%의 금리에 더해 세제 혜택도 제공하는 청년도약계좌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지난 1월 은행권 적금 금리는 최고 연 6~7%(1년·정액 적립 기준)에 육박했다. 은행권 적금 상품이 청년도약계좌보다 가입 기간이 짧고, 이자도 많았다. 하지만 은행권 조달 금리 내림세가 계속되면서, 은행권 적금 금리는 연 4~5%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연 6%의 금리에 정부 지원금 및 세제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청년도약계좌의 매력이 높아진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계좌도입 1년 행사에서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유지율은 90%로, 시중 적금상품 가입유지율이 45% 내외라는 점에서 월등히 높은 수준"이라며 "많은 청년이 청년도약계좌를 매력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세대는 기존 세대보다 소득 흐름으로 자산을 늘려갈 기회가 부족해졌다"며 "청년들에게 보편적 자산형성의 기회를 부여해 기회와 부담의 격차를 줄여나가야 하는데, 청년도약계좌가 그 중심축 역할을 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8-09 07:00:0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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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초고령사회 역할 강화해야"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으로 복지금융의 역할 강화가 예고되고 있다. 초고령사회 대비 신탁시장 규모도 급성장하면서 신탁 범위 확대 및 종합재산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보험금청구권을 신탁재산으로 허용하는 등 수탁재산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고령화 현상으로 변화하는 재산 및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금융지식이 취약한 고령층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금리·물가 변동과 같은 거시경제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운 이들이 많아지면서 향후 신탁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인구고령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상속재산 규모와 함께 치매 고령자 수의신탁 대상 재산 및 위탁자의 증가 등 신탁시장 규모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금청구권의 신탁재산 확대 필요성'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상속재산은 39조원으로 지난 2018년 20조6000억원 대비 89.3% 급증했다. 치매 인구수는 2016년 66만명, 2024년 100만명 수준에서 오는 2050년 3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승주 연구원은 "상속재산과 치매 노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령사회에서 신탁시장 규모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치매로 인한 재산관리의 어려움은 신탁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탁수요 증가로 보험사의 적극적인 신탁사업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금전신탁뿐 아니라 재산신탁을 포함한 종합재산신탁의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서다. 종합재산신탁이란 하나의 계약으로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특수재산 등 여러 재산을 통합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신탁사업이다.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등이 포함된다. 현재 보험업계는 지난 6월 교보생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재산신탁업을 인가받으면서 생명보험사 5곳(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교보생명)이 종합재산신탁이 가능하다. 아울러 생보업계는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에 따라 관련 시장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오는 9월 말 자본시장법 시행령 시행에 맞춰 시장에 진출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시행령이 9월말 시행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에 새롭게 진출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보험금청구권신탁을 확장해 신성장 분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보험업계가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 진출을 노리면서 일각에서는 관련 신탁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사망보험뿐만 아니라 상해·질병보험에 대해서도 보험금청구권의 신탁 범위를 확대하고 치매 노인 및 고령층에 대한 종합재산관리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강성호 선임연구위원, 이승주 연구원은 "초고령사회에서 발생할 건강·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 관련 신탁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탁재산의 범위 확대를 위한 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가 후기고령자로 진입하는 시점부터는 고령층의 신탁에 대한 수요도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업계는 고객의 다양한 신탁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종합재산신탁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09 07:00: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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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제재를 비금전적 제재로 다양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이 친환경 생산 시설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녹색대출 채권담보부증권(그린 CLO)'을 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급한 녹색대출을 기초자산으로 그린 CLO를 발행해 장기자금을 저리로 조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 지방은행이 거점지역 내 '지자체 금고'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중은행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입찰에 뛰어들면서 자본 규모가 작은 지방은행을 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 경기한파에 급전이 필요한 서민이 늘어나면서 카드론과 소액신용대출 잔액이 늘고 있다. 신용점수가 떨어질수록 고금리를 적용하는 만큼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차주도 증가할 전망이다. 불황형 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연체율 상승 우려도 제기된다. ▲ 만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디지털 보험사가 해외여행보험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고 있다.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할인 및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화위복을 노리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와 현대자동차, 기아,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3개 차종 17만29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0주 연속 올랐다. 반면 2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매매수급지수는 하락했다. <산업> ▲중견기업 10곳 중 7곳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기업 경쟁력을 훼손하고 국가 경제의 역동성을 저하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삼표그룹이 오너 부자간 일감몰아주기를 해 빈축을 사고 있다. 그룹 회장이자 부친인 정도원 회장과 계열사 대표인 아들 정대현 부회장이 각각 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부당지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100억원이 넘는 과징금과 고발을 당하면서다. 정 회장은 삼표 창업주인 정인욱 회장의 차남, 정 부회장은 3세다.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와 싼타페, 코나 등 주력 차량에 적용된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는 8일 오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같은 시간 검찰은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을 구속기소했다. 카카오는 사법 리스크를 안은 상태에서 경영 혁신과 경쟁사 네이버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린 AI 사업 육성이라는 과제를 짊어지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으로 매출 2조3178억원, 영업이익 42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9.2% 증가했다. <유통·라이프> ▲CJ올리브영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물류 전초기지를 세운다. CJ올리브영은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에 '올리브영 안성물류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침체로 위기에 직면한 식품업계가 타개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거나 M&A를 통해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자본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주주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기업경영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두산밥캣' 합병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횟수 제한 없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 폭락에 반대매매 금액도 전일보다 약 5.6배 폭증하면서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용융자거래나 차액결제거래(CFD) 등을 고려할 시, 반대매매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연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채권형 ETF에 대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사회> ▲노사발전재단은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4년 제5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내 전략물자의 불법 수출 단속을 강하기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 강화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입강제품목 계약서 기재에 대한 질의응답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 유휴부지에 수영장, 도서관, 체육관 등을 설치해 교육·돌봄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교육부가 20곳을 추가 선정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7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현화고등학교(교장 조종문)와 교류 협력 협약식 및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4-08-09 07:00:04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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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대환대출 13일부터 접수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 확대…5000억 규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를 확대해 오는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9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 또는 은행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000억원 규모를 신설했다. 대환대출은 기업당 5000만원 한도로 거치기간 없이 10년간 원금 균등분할상환 할 수 있다. 연 4.5%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정부는 지난 7월 3일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경감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대환대상 채무를 확대했다. 우선 기존에는 NCB 기준 신용점수 839점(구 4등급)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었지만 사각지대에 있던 신용점수 919점(구 2등급) 이하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늘렸다. 사업자대출 외에도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가계대출 중 대출일 포함 3개 반기 내 사업용도로 사용한 대출(사업용도 가계대출)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대환할 수 있다. 다만 신용보증기금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가계대출을 대환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당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은행의 같은 지점으로 신청해야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지난해 8월 31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까지 지원했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일(2024년 7월3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로 약 1년 확대했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개편한 대환대출이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라며 공단에서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자금과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성장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4-08-09 06: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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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메달 따는 '단양의 딸들 KYJ'...銀김예지 이어 金김유진

충북 단양 태생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2024 파리대회에서만 2명 탄생했다. 사격 김예지와 태권도 김유진이다. 김유진은 9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 태권도 종목 제2호 금이다. 이는 또 한국 선수단의 단일대회 최다 금메달(13개 동률) 획득에 기여해, 지난 2008베이징·2012런던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총 3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1, 2라운드를 연이어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하루 전인 8일 남자종목 금에 더해, 태권도 종주국의 화려한 부흥을 보란듯이 알리는 순간이었다. 올해 세는나이 25세의 김유진은 단양에서 태어나 해당 지역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둔촌동으로 이주해 중학교를 다녔다. 이후 서울체고와 한국체대를 나왔다.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3세) 선수도 단양 출신이다. 단양군 인구는 올해 7월 말 기준 2만7000명이다. 서울 송파구(65만2000명) 거주민 수의 4.1%에 불과하다. 일론 머스크가 그녀를 안다. 그가 김예지의 액션영화 캐스팅 당위론까지 내세웠다. 김예지는 지난 8일 K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르 불문하고 영화를 상당히 많이 보는 편이라고 했다. 김예지 선수는 김유진 선수보다 여덟 살 위다. 반면 키는 동향 후배인 김유진이 20cm 넘게 크다. 이날 대한민국은 종합순위에서 다시 일본을 끌어내렸다. 한국 선수단은 한시적으로 한 계단 위에 자리해 있던 일본을 은 1개 차로 제치고 6위로 도약했다. 개최국 프랑스와 영국, 한국, 일본 간 막판 순위 다툼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메달집계 4위 프랑스가 금 14, 영국(5위)·한국(6위)·일본(7위)이 각각 13개씩 획득 중이다. 김유진 덕이다. 손녀가 어릴 적 도장행을 권유했다는 할머님 덕도 크다.

2024-08-09 04:52: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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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 선정

세계문인협회 주최…문학세계에 기획연재 작품 '호평' 청호그룹 계열의 나이스엔지니어닝 조희길 대표 겸 시인이 세계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9일 청호그룹에 따르면 세계문인협회는 한국문학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을 선정한다. 조희길 대표가 월간 '문학세계'에서 5년간 기획연재 중인 '다시 날아오를 시조새를 기다리며'가 대상으로 뽑혔다. 조대표의 시 세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격 있는 시어로 이끌고, 치열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단단한 표현력과 공감력으로 독자에게 삶을 살아낼 힘을 전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영학 박사인 조 대표는 36년 넘게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무명기(1980/ 2인시집)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2007) ▲시조새 다시 날다(2017) 3권의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 올해 가을 4번째 시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통해 문단에 이름을 올린 후 '한국을 빛낸 문인들 100인'에 6회 선정됐다. '제8회 세계문학상' 본상, '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제16회 문학세계문학상' 대상, '제3회 문학세계작가상' 대상 수상 등 왕성한 문단 활동을 하는 경영계에 손꼽히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시상식은 오는 9월28일 경기 포천에 있는 천우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08-09 04:10: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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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9일 금요일 [쥐띠] 36년 꿈에서 황금을 얻었다면 복권 사자. 48년 내일 일을 미리 짜놓은 계획은 오늘 실천. 60년 친구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모르는척하지 않도록. 72년 공부는 방패와 성 같은 물산. 84년 재주가 화려하나 뜻을 펼치지 못하니. [소띠] 37년 좋은 집을 지으려면 기본설계에 충실할 것. 49년 이루지 못한 꿈은 늘 아쉬운 법이다. 61년 사고는 예기치 않게 오니 미리 보험을 들자. 73년 따오기를 그리려다 집오리를 그리는 격. 85년 남의 비위를 맞추려니 자신의 책임. [호랑이띠] 38년 종일 외로운 나그네 신세. 50년 부모님의 제사이니 가르침에 감사해라. 62년 오늘따라 잊을 수 없을 만큼 그리운 사람이 생각. 74년 한사람에게만 많은 장점을 주지 않는다. 86년 주변에 마음을 터놓고 대화 방향을 찾자. [토끼띠] 39년 머리와 꼬리 없는 생선만 낚는다. 51년 미인박명이니 지금부터라도 모아놓도록. 63년 부모님의 재산이 많더라도 없어질 때를 대비해야. 75년 오늘 사소한 일에 꼭 대들지 마라 소송까지 간다. 87년 모임으로 지출은 많다. [용띠] 40년 보험이 무엇보다 효자 노릇을 한다. 52년 흔한 지식을 소중히만 여기지 않도록. 64년 오늘 산란하게 하니 일찍 귀가. 76년 길 가다가 뼛속 깊이 사무친 원수를 만나는 날. 88년 거절만이 능사는 아닌데 방법이 없으니. [뱀띠] 41년 그린벨트가 해지된다니 횡재 날. 53년 억지 부리지 말고 말머리를 돌려라. 65년 집 없는 거지가 하늘을 동정하는 격이다. 77년 새벽부터 상승세니 오늘은 결과를 얻는다. 89년 부자는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데서 온다. [말띠] 42년 어느 시대나 세대 차이는 있었다. 54년 사직서는 쓰지 말고 출근하라 실업자가 된다. 66년 상관없는 일에 참견 말고 물건 정리하여 재고 파악할 것. 78년 오늘은 신발 끈을 잘 매고 출발. 90년 죽느냐 사느냐에서 살게 된다. [양띠] 43년 조상공경이 대를 이으니 감사. 55년 사놓은 물건이 이득이 되어 덩굴째. 67년 강아지도 사람 키우는 만큼 애정이 있어야 한다. 79년 업무의 요점을 정리하여 효율을 높여보라. 91년 무슨 일을 하려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목이 말라도 샘물을 몰래 마시지 않는 정직함. 56년 조심할 것 진퇴양난 속수무책이다. 68년 조건이나 이치에 맞는 계약인지 잘 살펴라. 80년 조직에서 젊을수록 겸손하여지자. 92년 보람 없이 헛되게 연륜이 쌓아지는 게 아니다. [닭띠] 45년 지난 세월 적금 타듯 목돈이 들어온다. 57년 황혼이혼은 신중히 현재 부인은 어진 아내이다. 69년 오후는 한가롭다. 81년 달콤한 말로 하는 협상은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93년 농으로 한 말이 진실로 한 말 같으니 말조심해야. [개띠] 46년 자녀들 집안에 항상 웃는 소리가 이어진다. 58년 평생 미련해서 유통성이 없어 한숨. 70년 인생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오. 82년 이제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 94년 오늘은 촌수가 먼 친척이 와서 안부를 묻는다. [돼지띠] 47년 가족끼리 화목하면 일이 잘 이루어진다. 59년 입은 은혜가 생각나지만 갚을 길이 없다. 71년 건강한 신체를. 83년 용모가 너무나 아름다우면 명이 짧다 했으니 성형주의. 95년 10년 하늘과 땅의 기류는 교류하니 보모에게 효孝를.

2024-08-09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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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찹쌀떡

팥빙수의 팥 시절 상담받았던 분이 전해준 찹쌀떡을 선물로 받았다. 어려운 일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였다. 인생의 거친 흙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 찹쌀떡처럼 부드러운 길을 열어줄 수 있으니 보람을 느낀다. 떡은 서양에는 없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다. 떡은 종류도 다양하고 쫄깃한 식감에 천차만별의 맛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떡은 단연 찹쌀떡이다. 한입 베어 물면 세상에 없을 듯한 부드러움이 먼저 느껴지고 뒤이어 단팥소의 달콤함이 따라온다.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맛의 조합이 찹쌀떡의 인기 요인이다. 찹쌀떡은 찹쌀모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찌는 일본에서 시작된 명칭이다. 모찌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올라가는데 마을에 경사가 있을 때 만들어 먹는 음식이었다. 찹쌀떡이라고 하면 찹쌀을 찧고 반죽해서 팥소를 넣은 하얀색의 떡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찹쌀떡은 무한변신을 거듭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상상력과 창조의 날개를 무한대로 펼치는 게 가능한 시대다. 팥소 대신에 딸기를 넣은 딸기 찹쌀떡이 나왔고 귤을 넣어서 귤 찹쌀떡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 맛을 창조한 것이다. 생크림을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찹쌀떡이 된다. 티라미슈 케이크를 소로 넣으면 어떤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 만들어진다. 말 그대로 찹쌀떡의 무한변신이다. 재료와 모양이 다양해지면서 인기도 따라서 높아졌다. 찹쌀떡처럼 부드럽고 달달하게 인생이 풀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여러 상황에서 상담 청하는 분들을 힘들게 하는 가지가지 어려운 일들이 찹쌀떡처럼 부드럽게 풀리기를 기원해본다.

2024-08-0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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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기승속 쾌적한 수면 아이템 판매 '훌쩍'

신세계까사, 매트리스·침구류 매출 크게 늘어 숙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보름간 매트리스, 침구류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7월8~7월21) 대비 각각 25%, 85%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시 온도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인기다.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외피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텐셀' 원단을 적용했다. 이는 통기성·보온성·흡습성이 뛰어나 습한 환경에서도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면 시 불쾌감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 상승을 방지, 적절한 수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브리즈폼', 체온에 맞춰 미세하게 물성이 변화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에어 메모리폼', 뛰어난 복원력으로 구름 위에 누운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컴팩트 메모리폼' 등을 제품마다 다양하게 적용해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의 침구 시리즈 '쿨린(COOLIN)'도 뛰어난 냉감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대야를 극복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에는 등급에 따라 최대 15%,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프레임 가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까사미아 캄포플러스 소파와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20% 할인한다.

2024-08-09 03:1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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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백암 B2B 허브터미널 투자 확대…패션 물류 1위 공고화

노후 설비 교체…휠소터, 상차 슈트등 자동화 확대 처리수준, 하루 평균 12만→15만 박스로 20% 늘 듯 한진이 백암 B2B 허브터미널 설비 투자를 통해 B2B 패션 물류시장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한다. 한진은 내년까지 시장 점유율 달성 60%를 목표로 패션물류 시장 '초격차' 강화에 나섰다. 한진은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백암 허브 터미널에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휠소터와 상차 슈트 등 자동화 설비 확대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처리 수준이 하루 평균 12만 박스에서 최대 15만 박스로 20% 이상 확대됐다. 주요 고객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를 비롯해 신성통상, 에프엔에프 등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다. 한진은 특히 패션 물류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62개 네트워크와 전담 배송 인력을 운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확고히하고 있다. 한편 한진의 B2B 패션물량은 지속 증가세다. 지난해 1820만 박스에서 올해에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1950만 박스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처리 물량이 증가하면서 패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총 2400만 박스 규모로 기존 48%에 달했던 시장 점유율을 60% 수준까지 끌어올려 압도적 1위를 공고히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한진은 기존보다 확대된 처리 물량과 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신속한 배송 등 서비스 수준 향상을 더 많은 패션 브랜드에 강조하며 추가 고객사 확보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터미널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상품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처리 능력을 대폭 늘렸다"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사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9 03:10: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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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 IPO 추진...주관사 신한투자증권 선정

최인석 레페리 의장(왼쪽)과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GIB2그룹 대표(오른쪽)가 8일 서울 강남구 레페리 사옥에서 상장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페리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신한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레페리는 증시 입성을 위해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검토를 거쳐 신한투자증권을 IPO 업무를 수행할 대표 주관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에이피알 등 뷰티 기업 주관 레코드를 가진 하우스를 선정했다는 평가다. 2013년 설립된 레페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서, 업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1500여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를 배출했고 400여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 뷰티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 크리에이터 육성과 매니지먼트,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이 핵심 서비스다. 특히, K-뷰티 성장세를 타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연결 기준 2023년 매출액은 359억원, 영업이익은 50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3848% 증가한 수치로, 업계 사상 최대 규모 흑자 확대를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레페리는 크리에이터-브랜드 교류 플랫폼 ‘레코멘드' 앱과 고품격 인테리어 기업 ‘알렉스 디자인(Alex Design)’ 등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페리는 크리에이터 문화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뷰티 상품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쇼핑 형태를 이르는 ‘뷰티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Shop+Entertainment)’를 구현해낸 기업으로 평가된다. 쇼퍼테인먼트는 상품과 콘텐츠를 결합해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을 만드는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로서, 2025년까지 한국과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조 1000억달러(약 1320조원)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아시아태평양(APAC) 쇼퍼테인먼트 시장이 연평균 26%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의 쇼퍼테인먼트 시장은 무려 6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같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레페리가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할 시 국내 최초 ‘글로벌 뷰티 쇼퍼테인먼트’ 상장 기업이 될 전망이다. 최인석 레페리 의장은 “K-뷰티를 선도하는 레페리는 해마다 매출 증가 및 흑자 확대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크리에이터 육성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까지 10년 이상 기업 운영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레페리는 독자적인 크리에이터 문화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뷰티 마케팅과 생산, 유통을 아우르는 이른 바, ‘뷰티테일(뷰티 리테일 밸류체인)'의 혁신적인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면서 “레페리의 뷰티테일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을 5년 내 전 세계 2위권, 10년 내 전 세계 1위권 산업으로 이끌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한 상장 대표 주관 계약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IPO(기업공개)를 이뤄내고, 전세계에 K-뷰티 제품을 알리고 유통하는 성장을 거듭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8-08 18:41: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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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2024년도 꿈나눔 장학금 지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8일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2024년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와 아동양육시설 거주·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95명의 장학생을 신규 선발하고, 기 선발된 장학생을 포함해 154명에게 총 2억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중고생 100만원씩, 대학생 20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이번 수여식은 꿈나눔재단의 이사로 재임 중인 강현아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교수를 초청해 '아동·청소년의 인권'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인권에 대해 소중히 여기고, 타인 또한 존중할 수 있는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각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목표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꿈나눔 장학사업을 통해 총 793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3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08 17:5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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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근의 관망과 훈수] 셔틀콕 여제의 눈물

[차상근의 관망과 훈수] 셔틀콕 여제의 눈물 2024 파리 올림픽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주역인 선수들의 눈물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의 승자든, 패자든 올림픽 무대에 서기까지는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고충과 시련의 드라마틱한 과정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모두들 우여곡절을 갖고 있겠지만 몇몇 선수들의 눈물은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외국 선수 중에는 테니스 영웅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를 꼽겠다. 그는 윔블던과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를 24차례나 우승한 당대 최고의 스타이다. 그런 그가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고 코트위에 엎드려 손을 떨며 펑펑 눈믈을 흘리는 모습은 상당히 의아했다. 무슨 사연일까. 누구보다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테니스 황제이지만 이전 네 번의 올림픽 무대에서는 단식 동메달(2008년 베이징대회)에 그쳤다. 나이 40줄을 눈앞에 두고 참가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무대에서 마침내 갈구하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그것도 올해 21살의 떠오르는 샛별,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었다. 명실상부한 테니스 최고의 선수가 됐다는 감격의 눈물일 것이다. 국내 선수중 가장 인상적인 눈물의 주인공은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일 것 같다. 그는 금메달을 확정한 순간 감독, 코치 등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쏟아냈다. 여기까지는 배드민턴 여제로 등극한 승자가 흘리는 기쁨과 감격의 눈물로 받아들여졌다. 7년동안 참아왔던 분노, 설움, 또 환호 이런게 다 섞여 있었다는 기자회견 멘트가 나올 때까지도 스포츠 스타들이 으레 겪어야 했던 지난한 과정에 대한 회한정도인 줄 여겼다. 그러나 대반전이 있었다. 평소 서운했던 감정도 전부 녹아내릴 만한 행복하고 기뻐야 했던 순간이었지만 22살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뜻밖에도 '작심발언'을 던졌다. 그는 지난해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무릎부상 속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따는 투혼을 보였다. 하지만 귀국한 뒤 재활과정에서 보여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관리에 실망이 컸었다는 점을 이날 거론했고 대표팀 은퇴까지도 시사했다. 국가대표팀의 운영에 무슨 곡절이 있었길래 세계 챔피언이 되자마자 그를 지도하고 키워준 협회에 대해 날을 세웠을까 하는 궁금증이 퍼졌다. 다들 짐작하겠지만 유명 운동선수는 부상을 달고 산다. 재활과정을 잘 거친다면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오랫동안 스타선수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러나 부상관리가 잘되지 않는다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특히 어릴적부터 두각을 보이며 운동에만 전념해온 엘리트선수들은 삶의 궤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부상으로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진 스타 혹은 우수 선수들은 무수히 많다. 안세영 선수는 항저우에서 입은 부상이 심각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협회와 대표팀은 충분한 재활시간을 주지 않았고 계속해서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야 했다는 것이다. 안세영 선수의 이번 작심발언을 계기로 협회의 성과주의나 대표팀 운영방식이 도마에 오르게 됐다. 그동안 부상을 당해도, 고통을 안고서도 대의를 위해 뛰어온 스포츠 선수들의 정상적이지 않은 관행이 MZ세대가 활동하는 이제는 바뀔 시점이 됐다. 심지어 안세영 선수는 금메달을 따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 생각하고 우승 기자회견장에서 속내를 털어놓았다고 했다. 그만큼 쉽게 바뀌지 않는 고질적 병폐에 대한 고언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40살을 눈앞에 둔 백전노장이 원없이 목표를 향해 준비하고 성취를 이뤄낸 뒤에 흘리는 눈물과 앞길이 창창한 어린 스타가 '악'에 받혀 성취를 이루고 흘리는 눈물은 분명 다르다. 세상이 바뀐 만큼 우리의 스포츠현장 시스템도 이제는 흐름에 맞춰야 할 시점이다. 그 진정한 주체는 정부도, 팬들도 아닌 현장에 있는 당사자들이어야 한다. 이번 셔틀콕 여제의 항변을 '잔칫집' 분위기 망치는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일이 아닐 것이다.

2024-08-08 17:24:3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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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1112억원...전년대비 61% 확대

롯데케미칼이 기초화학 사업 부진으로 인해 올해 2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롯데케미칼은 연결기준 2024년 2분기 잠정실적이 매출액 5조 2480억원, 영업손실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초화학(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은 매출액 3조 6069억원, 영업손실 1392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긍정적인 환율 효과로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되었으나 간이 보수 등 기회손실 비용 발생 및 재고 평가손실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 신증설 물량 감소로 점진적인 수급 개선이 예상되나 수요회복 지연 및 운임비 상승으로 수익성은 보합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첨단소재는 매출액 1조1344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 스프레드 확대 및 환율 상승 효과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신증설 물량 유입 및 해상운임비 증가로 수익성이 약보합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정밀화학은 매출액 4221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염소계 제품 및 그린소재 산업용 제품 증설에 따른 판매 증대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염소계 제품의 국제가 상승세 및 판매량 증가, 그린소재 산업용 제품 및 식의약 제품 역시 판매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매출액 2627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객사 다변화 및 북미향 전략고객 M/S 확대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방산업 수요 감소 및 정책 변동성 확대로 매출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지만 글로벌 고객사 확대, ESS·하이브리드용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및 차세대 AI 가속기용 동박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의 5개 전략사업단위의 속도감 있는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며 "매입채무 유동화 및 운전자본 개선 등으로 재무 건전성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08 17:22: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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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매출 7821억원..."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 달성"

넷마블이 신작 흥행과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7821억원이라는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821억원,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151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 당기순이익 162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전 분기 대비 33.6% 증가하며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법인세 및 감가상각 비용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1299.1%, 전 분기 대비로는 253.9% 성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2905.4%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906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76%를 차지했다. 국내 매출 증가로 전 분기 대비 7.3%P 감소했으나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북미 40%, 한국 24%,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6% 순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상반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 등 출시 신작들의 흥행과 지속적 비용 효율화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기대 신작의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8-08 17:15:5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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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AI 기반 '위스키'·안저카메라 '옵티나' 도입...3대 실명질환 진단

대웅제약은 지난 7월 25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기반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및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위스키'와 '옵티나 제네시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아크는 제품의 제조·생산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위스키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실명질환 진단 플랫폼이다.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3대 질환인 당뇨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을 클릭 한 번으로 3~5초 내에 판독해 의료진의 빠르고 효과적인 진단을 보조하는 기능을 갖췄다.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위스키 프로그램에 연동시키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옵티나 제네시스는 안저를 촬영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카메라다. 망막, 맥락막, 시신경을 비롯한 안구의 내부 구조를 고해상도로 촬영해 다양한 안과 질환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옵티나 제네시스는 동공 확장을 위해 투여하는 산동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망막 촬영이 가능해 환자의 검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약 2.7㎏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촬영이 전자동으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위스키와 옵티나 제네시스를 국내 도입함으로써 안질환의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환자가 방문하는 병원에서 3대 실명 질환에 대한 1차 스크리닝이 가능해 실명 질환을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설명이다.

2024-08-08 17:07:2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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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책]공급 늘려 집값 잡겠다…그린벨트 풀고·재건축 지원·빌라 매입

정부가 8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의 방점은 공급 확대에 찍혀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공급 절벽 우려가 확산되면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아파트 인허가는 작년부터 점차 감소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과거 대비 92% 수준으로 줄었다. 비(非)아파트는 장기평균 26% 수준으로 급격히 위축됐다. 착공 역시 아파트는 작년 장기평균의 64%까지 급감했고, 비아파트는 26% 수준에 불과했다. ◆ 빌라 등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빌라 등 비아파트 공급이 줄어들수록 향후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밖에 없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온 비아파트 시장을 정상화 시키겠다"며 "먼저 공공에서 신축 비아파트를 최대한 매입해 위축된 공급을 정상화시키고, 1주택자도 비아파트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축든든전세'를 포함해 2025년까지 11만 가구 이상을 집중 공급한다. 특히 수요가 많은 서울은 비아파트 공급이 정상화 될 때까지 공공주택을 전월세로 무제한 매입키로 했다. 위축된 비아파트 거래를 늘리기 위해서는 세제 등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민간법인이 공공 신축매입을 위해 노후주택을 취득하면 기본세율(1~3%)을 적용한다. 단기 등록임대도 도입해 1주택자가 소형주택을 구입하고 6년 단기임대를 등록할 경우 1세대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 생애 최초 소형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취득세를 감면해준다. 비아파트 구입자가 청약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하는 범위도 확대한다. ◆ 12년 만에 그린벨트 해제 신규 택지 공급을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꺼냈다. 서울 그린벨트는 이명박 정부가 보금자리주택을 짓기 위해 2009∼2012년 서초구 내곡동, 강남구 세곡동 일대 등을 해제한 이후 대규모로 풀린 적이 없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보존과 여가·휴식 공간 확보'라는 원칙은 변함없는 만큼 해제지에 지어질 공공주택은 대부분 서울시가 최근 새롭게 내놓은 장기전세주택Ⅱ, '신혼 20년 전세자가주택'을 대폭 확대해서 공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서울과 서울 인근의 그린벨트를 활용해 올해 5만호, 내년 3만호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기를 막기 위해 서울 그린벨트 전역 등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 재건축 지원…부담금 폐지 추진 재건축·재개발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가칭 '재건축·재개발 촉진법(특례법)'을 제정해 서울에서 진행 중인 37만호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추진 기간을 3년가량 앞당겨 공급을 늘린다는 것. 이를 위해 ▲기본계획·정비계획의 동시 처리 ▲사업시행계획·관리처분계획 동시 수립 ▲사업시행·관리처분 일괄 인가 ▲분담금 추산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한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지난 10년 동안 재건축 사업에 대해 인허가를 안 해줘서 공백이 있다"며 "재건축·재개발은 더이상 규제 대상이 아니다. 재건축으로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건축부담금은 폐지를 추진한다. 관련 법안이 지난 6월 발의돼 국회에 계류 중이다. 용적률과 임대주택 비율 등 각종 규제도 완화한다. 최대 용적률을 법적 상한 기준에서 추가 허용해 역세권 정비사업의 경우 법적상한의 1.3배, 일반 정비사업의 경우 1.1배까지 가능토록 한다. 오 시장은 "여전히 서울의 수많은 노후 주거지들은 높은 현황 용적률로 재건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최근에는 국제적인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 공사비 증가로 정비사업 추진 동력마저 상당히 떨어진 상태"라며 "정비사업 기간을 최대 3년 단축하고, 공사비 증액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조속히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08 16:45:4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