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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연구팀, ‘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박사후연구원(Post-Doc.) 성장형 공동연구'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혓다. 이 사업은 박사후연구원과 우수 전임교원의 멘토-멘티 관계를 기반으로 지도·지원을 받으면서 수행하는 혁신적·도전적 공동연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14팀 563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연구팀은 최대 9억원의 연구비를 3년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최명룡 교수가 멘토를 맡고,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의 김경아 박사, 문철주 박사, 띠따기리 자야라만 박사, 라자 아루무감 센틸 박사가 멘티로 참여해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팀은 '광화학 기반 고효율 수소 생산을 위한 차세대 극한소재 및 분석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광화학 기술과 극한 온도 변화에 따른 물성 분석 기술을 활용해 극저온에서도 내구성을 가진 소재를 개발하고, 그린수소 생산용 촉매와 저장용 용기 등의 기초 소재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사업에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최명룡 교수께 감사드리며 수소 생산을 위한 차세대 극한소재 및 분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9 15:55: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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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아지는 반도체株...외인, 삼전·하이닉스 5조 털었다

'검은 금요일'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주만 약 5조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주의 약세가 지속되자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줄하향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날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약 18.77% 떨어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6만전자'로 다시 내려오면서 목표주가도 줄하향 되고 있다. 이날도 SK하이닉스는 0.38% 소폭 올랐으나,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3%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KB증권은 기존 13만원이었던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9만원으로 대폭 내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3분기 스마트 폰, PC 판매 부진으로 메모리 모듈 업체들의 재고가 12~16주로 증가하며 하반기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분간 스마트폰, PC 업체들은 재고 소진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024년, 2025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15%, 11%씩 하향한 37조9000억원, 57조7000억원으로 수정했다. 같은 날 현대차증권도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4000원으로 하향했으며, 앞서 3일에는 다올투자증권이 11만원, 6일에는 DB금융투자가 10만원으로 목표가를 내렸다. 반도체주의 주가 부진이 두드러지면서 증권가들도 눈높이를 낮추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다만 폭락장을 보였던 지난달 2일 '검은 금요일'과 5일 '검은 월요일' 이후 투심이 반전되면서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 1·2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랐다. 지난달 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3조6996억원, SK하이닉스를 1조2299억원 팔아치웠다. 두 종목만 약 5조원을 털어낸 셈이다. 직전 한 달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높은 선호를 유지했으나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표적으로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경계감이 있는데,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에 대한 경계심이 특히 더 큰 모습"이라며 "증시의 제한적인 흐름 속에서 외국인의 수급 영향력, 국내 증시 내 거래비중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다시 한 번 4%대 추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수혜를 받는 종목으로 꼽힌다. 엔비디아가 지난달 28일 실적 발표 후 최근 2주간 20.5%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뚜껑을 연 엔비디아 실적은 '서프라이즈'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쇼크' 수준"이라며 "최근 지지부진했던 반도체에 대한 외국인의 차익실현 압력을 키울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4-09-09 15:55: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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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6개 선정… 전국 최다

합천군은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6개 지구가 신규 선정돼 국·도비 422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예방사업은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이 있으며 총사업비의 75%가 국·도비에서 보조된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지구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1개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개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3개소로 총 6개 사업에 사업비는 563억원 규모이다. 2025년도 사업비로는 39억원이 책정돼 설계 및 보상비가 반영됐다. 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 자체 재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경남도 등 관계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해당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지원을 요청해왔다. 합천군은 이번 신규 사업 6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며, 이 사업들은 총 4294억원 규모로 계획돼 있다. 특히 2025년에는 5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결과다. 이런 재해예방사업은 군민들에게 재난에서 더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은 재해복구사업에 비해 3.5배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적극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자연재난에서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9 15:5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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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AX 앞장… 전담 조직 구성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역 AX(AI 전환)의 선제적 대응에 앞장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를 통한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해 AX 전담 조직을 올해 안에 구성, 부산의 AX를 선도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개념을 넘어 기존 전통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디지털 혁신 선도와 지역 주력 산업의 선제적 AI 전환 지원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코자 '부산 AX 추진 로드맵'을 연내 수립해 AX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제적으로 나서고자 한다. 본 계획에는 ▲AX 혁신 인프라 구축 ▲지역 주력 산업 AX 수요 창출 및 지원 ▲ 전문 인력 양성 ▲AX 산업 생태계 조성 등 4대 중점 분야의 전략과제가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AX 전담 조직인 'AX전략TF단'을 연내 구성한다. 전담 조직은 부산 지역 AI·AX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AX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진흥원은 최근 AI 분야 신규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는 등 AI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AX 추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지역 산업의 AI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9 15:5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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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이송이 교수, 제16회 젊은 유기화학자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이송이 교수가 대한화학회 '제16회 젊은 유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송이 교수는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로부터 유기형광소재 분야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젊은 유기화학자상은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의 회원 중 유기화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유기화학 분야 및 분과회 발전에 현저하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유기형광소재 관련 연구 성과들을 영국 왕립화학회지 'Chemical Society Reviews', 기초과학 분야 최정상급 국제학술지 'Chemical Reviews', 세계적 총설지 'Coordination Chemistry Reviews' 등에 잇달아 게재하는 등 국내외 학계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화학회 유기화학분과회 하계 워크숍에서 상을 받고 'Molecular design approach to heavy-atom-free photosensitizers for fluorescent bioimaging and photodynamic therapy'를 주제로 한 기념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무거운 원자가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형광 이미징 및 학 치료용 광감작제의 분자 설계 접근법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연구가 어떻게 생물학적 이미지화와 동치료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 등을 발표했다.

2024-09-09 15:53: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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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지시했나?"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구속 된 채 첫 재판 예정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워원회 위원장의 첫 공판이 오는 11일 열린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김 위원장이 시세 조종을 지시하거나 알면서 묵인했는가다. 김 위원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검찰은 900여 개에 달하는 새로운 증거를 제출 할 예정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은 오는 1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위원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 구속 수감 중인 김 위원장은 피고인 출석 의무에 따라 법정에 나올 예정이다.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강호중 카카오 투자전략실장의 공판 또한 함께 진행한다. 김 위원장은 SM엔터테인먼트(SM) 시세를 조종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혐의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장대규)는 지난 8월 김 위원장을 구속기소하고 같은 혐의를 받는 홍 카카오 전 대표와 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를 불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나흘에 걸쳐 SM 인수 과정에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 매수가(12만원)보다 높게 고정시키려고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인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해 주가 유지를 위해 작년 2월 16~17일, 27일 원아시아파트너스가 1100억원을 먼저 투입하고, 같은 달 28일 카카오가 뒤이어 13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기업 내 최고 의사결정권자로서 김 위원장이 2400억원을 동원한 시세 조종 전 시세조종 계획을 사전 보고 받고 승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재판의 쟁점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매수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직접 시세조종을 지시 했거나 사전에 이를 알고 승낙했는지 여부가 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구속영장 청구 직후 카카오 변호인단은 "김 위원장은 지난해 SM엔터 지분 매수에 있어 어떤 불법적 행위도 지시·용인한 바 없다"며 "사업 협력을 위한 지분 확보 목적으로 진행된, 정상적 수요에 기반한 장내매수였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검찰 소환조사 당시 SM엔터 주식을 매수하겠다는 안건은 보고받았으나 구체적 매수 과정에 대해서는 보고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투자전략부문장은 김 위원장의 입장에 반대되는 진술을 한 바 있다. 이 부문장은 지난달 배재현 카카오 전 투자총괄대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카카오가 공개매수 저지를 위해 원아시아파트너스와 손잡았다"고 진술했다. 작년부터 재판을 이어가는 중인 배 전 총괄은 시세조종 혐의를 부정하고 "경쟁적인 인수합병 과정에서 지분 매입을 통한 정상적인 기업 경쟁이었으며 불법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 공판기일에는 검찰이 기소 후 추가 증거를 제출하는 것에 대한 논쟁도 있을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 4일 배 총괄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재판 중 수사 과정에서 확인 된 900여 개의 새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카카오측 변호인단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맞선 상태다. 김 위원장은 현재 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와 금융 전문 검사 출신 변호사가 포함된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상태다. 판사 출신의 한승 법률사무소 한승 변호사와 검사 출신의 법무법인 세종 김민형 변호사 등이 선임 된 상태다. 한 변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재판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려 구속영장을 기각시키는 데 공헌했다. 김 변호사는 검찰청 저축은행 합수단·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팀·대검 범죄수익환수과 등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2024-09-09 15:53: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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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바르샤바 공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교류협정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이 폴란드를 대표하는 공과대학 가운데 하나인 바르샤바 공과대학교(Warsaw University of Technology),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과 국제교류협정(MOU)를 체결하고,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을 확약했다고 9일 밝혔다. 폴란드 2024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 현장에서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협약 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교류협정을 통해 양 대학과 기업은 학생 교류 프로그램, 연구자 교류 프로젝트 개발,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에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1826년 개교한 바르샤바 공대는 공립 이공계 종합대학교로 QS Emerging Europe and Central Asia 랭킹에서 1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재학생 약 2만 명에 19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 폴란드 명문 키엘체 공과대학(Kielce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이어 바르샤바 공대와의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해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주요 추진 전략 분야인 'D.N.A(Defense, Nuclear, Autonomous)'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공동 협력 프로그램이 시행될 전망이다. 박민원 총장은 "유럽 방문을 통해 체코 브르노 공과대학교, 폴란드 정부기관 및 키엘체 공대, 바르샤바 공대 등과 잇달아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에 따라 국립창원대의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이끄는 계획인 'D.N.A'에 더 속도를 내고 우수 글로컬 인재 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09 15:5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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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 분야 국제총회 ACOMES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8일부터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전 세계 석유비축기관들이 참가하는 ACOMES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ACOMES는 석유비축 전반에 대해 정보 교환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성격의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연합 국가 등 비축기지를 운영하는 25개국이 참가하며 '에너지 수급 안보', '석유수급 위기상황 대응책 및 모의훈련', '에너지 전환기 비축기관의 미래 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또 소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의 운영 방식별 관리비용 비교 분석, 운영 모범 사례 공유, 비축유 품질 관리 및 저장 기술 등과 관련한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수소·암모니아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기후 변화가 탱크터미널 운영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40년 이상 비축기지를 운영하며 쌓아온 석유비축사업 운영 방식과 비축기술을 공유하고 참가국들의 사례를 비교하며 석유비축 부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석유비축 국가 간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범국가적 사례연구와 정보 교류를 더 확대할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9 15:51: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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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연구개발 신규 국비 대거 확보로 미래 성장 발판

전라남도는 2025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에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핵심 전략사업 등 국비 1천955억 원을 확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592억 원이다. 이차전지 분야에서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기술개발비 24억 원이 반영돼 배터리 안전관리 평가기술 개발을 통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선 디지털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사업 35억 원을 확보해 첨단신약 개발 기업에 맞춤형 임상 지원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화순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과거 연구개발 분야에 불모지로 여겨졌으나, 매년 연구개발기획사업을 통해 국정과제나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유망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연구개발 국비 확보를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연구개발 투자는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남의 미래를 짊어질 후속 세대가 지속해서 성장하는 등 미래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연구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연구개발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5:50: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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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10회 부산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최우수상

동서대 건축공학과 창업팀(Eco-Quiet)이 지난 4일 부산시가 주최한 '2024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2차전지 폐배터리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 솔루션과 민원저감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의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국립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주관 했으며 2015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행사다. 동서대 건축공학과 창업팀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는 전국 대학생 및 부·울·경 고교생 396명으로 구성된 107개 참가팀 가운데 서류 심사, 피칭 교육, 예선 심사 등을 거쳐 본선대회 진출팀 10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최종 점검 지도를 받으며 본선대회 진출의 준비를 마쳤다. 동서대 Eco-Quiet팀팀은 최근 이슈인 2차전지 폐배터리에서 버려진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월패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청중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Eco-Quiet팀은 동서대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의 PASTEL 창업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고도화 과정의 결과물로 이번 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안태주 학생은 "사회에 버려진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사소한 아이디어가 층간소음을 저감하는 기술로 확장하면서 사회 및 환경 문제 해결을 끌어내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짧은 준비 기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축공학과 교수님, LINC3.0 사업단 관계자분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황기현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 과정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더 큰 성장을 위해서 사업단이 꾸준히 창업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글로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운 건축공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이번 대회 참가는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건축공학과는 공학기술 기반 실무 역량을 증진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취·창업의 다각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초적 창의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5:50: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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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초기 창업청년 성장을 돕는 선배기업 멘토링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선·후배 청년 기업이 함께하는 홈 커밍데이를 지난 5일 고흥 청춘누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는 고흥군이 전남창조기업혁신센터에 위탁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군비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규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유출 방지와 청년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1명의 창업 청년을 발굴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홈 커밍데이는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창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기업의 성공사례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도화면의 '담우' 모윤숙 대표와 도덕면의 '이로운 곳간' 이경도 대표가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경영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고흥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고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지원과 도전 프로젝트의 선정 규모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창업 후 후속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흥군은 청년정책 안내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들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09 15:49: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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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영산강 정원’ 벤치 기부 프로젝트 눈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을 슬로건으로 민선 8기 나주시가 역점 추진하는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에 시민들의 아름다운 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드넓은 정원 부지에 녹음과 그늘을 제공해준 수목 기부에 이어 정원 쉼터 조성을 위한 '벤치 기부 프로젝트'(Give us a bench!)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을 비롯해 향우, 공무원,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벤치를 비롯한 각종 정원 자재를 기부받아 영산강 정원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고 대내외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나주시는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준 기부자의 약식 프로필을 벤치 등 자재에 새겨준다. 기부자에게 보람을, 정원 방문객에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벤치 종류는 돌 또는 나무 소재로 기부자 1인당 1~2개를 신청받을 계획이다. 시는 정원 내 최대 50개의 벤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부 의사가 있는 시민은 나주시 영산포발전기획단으로 문의, 지정 기탁 신청서, 기부의향서(확인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영산강 정원 초석을 다지기 위한 '수목기부제'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수목을 자발적으로 기부해준 덕분에 현재 1단계로 조성 중인 영산강 정원 10만평 부지 곳곳에 녹음이 우거지고 있다. 기부자들에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기념품)를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지난달엔 5명의 기부자가 '대형 자연석', '친환경 멀칭 필름', '우드칩', '퍼컬러' 등 정원 자재 기부 의사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차담회를 통해 정원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목기부제, 전국민 영산강 정원 명칭 공모에 이어 벤치 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원 콘셉트를 통해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지난해부터 소중한 수목, 정원 자재 기부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10월 9일부터 영산강 정원에서 열리는 2024나주영산강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산강 정원은 민선 8기 나주시가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의 핵심 현안 사업으로 내세운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의 출발 사업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2022년 환경부 주관 '영산강 나주지구 통합하천사업' 선정됐다. 총 57만평 규모 영산강 저류지 치수기능 강화를 목표로 저류지 담수 용량을 기존 700만톤에서 1천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또 준설을 통해 변형되는 저류지 지형을 십분 활용해 '영산강 국가정원'을 목표로 친수 공간인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내년도부터 영산강 지방정원 지정을 목표로 저류지 중심부 기준 서측 17만평에 '온 가족이 다시 찾고 싶은 정원'을 테마로 기존 정적인 정원들과 차별화된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본격 조성할 방침이다. 국가정원은 산림청 공모를 통해 지정하며 지방정원 지위를 3년간 유지해야 신청할 수 있다. 국가정원 1호는 순천만, 2호는 울산 태화강이다.

2024-09-09 15:48: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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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힘써 달라"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 최소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국·사업소장들이 꼼꼼하게 토론하고, 각 부서장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부서별로 점검회의를 하라"며 "또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 문화행사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돌봄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연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로 이뤄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26개 반으로 이뤄진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또 추석 연휴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각 구 보건소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2024-09-09 15:47: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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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아동행복수당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

- 1세∼17세 2,605명 순창군 전체 아동 규제 없이 10만원 지급 - 1세∼7세 전체 713명 중 630명 88% 정도 20만원 지급 확대 예정 순창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보편적 복지정책 중 가장 핵심이면서 최대 공약이기도 한'아동행복수당'을 내년 1월부터 최대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군은 기존 2세∼6세까지의 전체 아동과 7세∼17세는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해왔다. 그러나 내년 1월부터는 1세∼17세까지의 전체 아동에게 보편적으로 10만원씩 지급함과 더불어 특히, 1세∼7세까지의 아동에게는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조손가구, 한 부모 가구 대상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하면 월 10만원을 추가해 매월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순창군은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결과에 따라 제한적으로 아동행복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의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아동에게 월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체 아동 2,539명 중 92%인 총 2,334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순창군은 아동행복수당 지원 확대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와 2025년 1월부터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대시키기로 협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대로 내년 1월부터는 1세부터 17세까지 전체 아동 약 2,605명 모두가 혜택을 받게 되며, 1세부터 7세까지 전체 아동 713명 중 88%인 628명에게는 월 20만원씩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군은 이번 협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당초 목표인 매월 40만원 지급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아동행복수당은 저출산과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순창형 복지정책의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라며"우리 군은 앞으로도 복지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된'아동행복수당'은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저출산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언론과 주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09-09 15:46: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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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시대’ 활짝

장성군이 지난 6일 질병관리청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 총사업비 769억 원 확정' 발표에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 설립사업을 이관받은 국립보건연구원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당초 초기 총사업비로 책정됐던 475억 원보다 많은 500억 원 이상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관련법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5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진행된 재조사 결과 장성군 남면 삼태리 448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만 4255㎡, 총사업비 1001억 원 규모로 건립하는 안을 도출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국립보건연구원이 건립 규모를 추가 검토·협의해 지난 6일 대지면적 2만 4255㎡, 바닥면적 1만 3837㎡, 사업비 769억 원을 확정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해 타당성 재조사 결과보다 사업비가 23% 가량 감액됐지만, 대지면적이 동일하기에 추후 확장 가능하다"며 "추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원안대로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총사업비 확정에 따라 건립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장성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기본조사설계비 7억 2000만 원이 반영되어 2029년 완공 목표 달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심뇌혈관센터의 컨트롤 타워로 ▲국가 심뇌혈관질환 연구·개발 ▲심뇌혈관질환 임상 정보 확보 ▲공익 목적의 첨단 기술 개발·연구 등을 수행하는 국가 의료기관이다. 전남 장성 설립으로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대구 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더불어 국가 보건의료 기반산업 3대 축을 형성하게 된다. 1만여 명 규모 고용 유발과 지역 활력 증진, 인구 유입 등의 효과도 예상된다. 축령산 편백숲과 백양사, 장성호 수변길 등 치유 여행지와 연계한 치유경제 창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은 2007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에 도전해 16년 만인 지난해 7월 설립을 확정한 바 있다.

2024-09-09 15:46:2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