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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수주 호황?' 불황 이겨낸 조선업계, 노사 갈등으로 위기 찾아올 수도

'슈퍼사이클' '수주 호황' 최근 3~4년 사이 벌어진 일이다. 조선업계는 지난 2010년대 들어 수주 절벽으로 인한 일감부족에 시달렸다. 당시 울산을 비롯해 거제, 영암 등 조선소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 회사를 떠나야만 했다. 이 때문에 지역 경제도 곤두박질 쳤다. 오랜기간 이어진 조선업계 불황은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국내 조선업체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불황을 꿋꿋하게 버텨냈다. 이들의 기다림끝에 2020년도부터 조선업계는 봄날을 맞기 시작했다. 조선소에서 신규 선박을 건조할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감과 새 수주계약도 연이어 따내며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같은 고난을 이겨낸 현재 조선업체들은 노조와 갈등으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바로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노조는 최근 조선업계 실적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측은 파업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들며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내 주요 조선사가 포함된 조선업종노조연대(이하 조선노연)은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지난 4일과 6일에는 HD현대중공업 노조가 각각 4시간과 3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10일과 11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전 조합원이 파업에 나선다. 노조가 제시한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는 ▲기본급 15만9800원 정액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성과급 산출 기준 변경 ▲명절비 인상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폐기 등이 담겼다. 이는 HD현대중공업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늘어난 3조8840억원, 영업이익은 19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5%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사측은 과거 수주 절벽에 따른 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에 향후 불황에 맞설 성장동력과 체력을 키우기 위한 경영 정상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 주요 조선사들의 경우 수년간 쌓인 누적 적자 및 미래 수주 불확실성 등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 노조(대우조선지회)도 실적 목표 달성 시 지급하기로 한 300%(기준임금 기준)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지난해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처럼 노사 갈등이 장기화 될 경우 조선업계의 미래는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 수주 호황기를 맞았지만 파업 등의 여파로 이 기회가 한순간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주 납기일을 맞추지 못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의 신뢰는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일본과 중국 등 글로벌 조선사들이 수주 경쟁에 치열하게 뛰어든 만큼 향후 추가 수주도 '적신호'가 켜질 가능성이 높다. 호황기 노사 갈등에 따른 이미지 실추보다 협력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해 본다.

2024-09-09 17:4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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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ELS·ELB 7종 공모

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7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TRUE ON ELS 17회'는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더블점프형 상품이다. 더블점프형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2가지로 설계하고 지급하는 수익도 각각 달라지는 구조다. 이 상품은 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100% 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75%(6, 12, 18, 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TRUE ON ELS' 19회는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4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4, 8개월), 80%(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개월), 65%(32개월), 50%(만기) 이상이면 연 20.7%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0%, 3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40~100%, 50~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19일부터 20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TRUE ON ELS' 런칭을 기념하여 9월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TRUE ELS 한국투자증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퀴즈에 참여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치킨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9 17:35: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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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학교에 학습용 도서 기증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지난 6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학교를 방문해 취학아동을 위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 행사는 자카르타 외곽지역 학교에서 우리소다라은행 임직원들과 K-Water 해외봉사단, K-Water 아시아지사장을 비롯해 현지 마을대표, 학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소다라은행은 학교 측에 동화책, 백과사전 등 학습용 도서를 비롯해 프로젝터와 같은 학습용 교구,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증은 현지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월 K-Water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실천 ▲협력 중소기업 지원 ▲해외사업 협력 ▲자금관리 등 4가지 분야별 협력과제를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실천'과제로 처음 진행된 해외 사회공헌 협력사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K-Water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지역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현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09 17:28: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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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BNK경남은행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9일 교내 행정본관 교무회의실에서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연천 울산대 총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이상봉 울산영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공동 구축하기로 한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캠퍼스 락'은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모바일 신분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알림 서비스 ▲도서관 열람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학생증부터 학사일정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앱(App)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경험(DX)과 학습환경이 크게 향상돼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원스톱 행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게 됐다"며 "글로컬 대학의 위상에 맞게 학생맞춤형 행정 서비스 질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울산대 학생들에게 BNK경남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9 17:05: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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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대학 중 취업률 4위' 중앙대, 9~11일 ‘2024 취업박람회’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학생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 선도대학의 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취업박람회가 9일 개막했다. 중앙대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캠퍼스 310관(100주년 기념관) 일대에서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2024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일을 향한 도전, 내일(My Job)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금융기업·공기업 등 96개 회사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했다. 기업별 부스에서 상세한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데 더해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며,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컨설팅도 실시한다. 박상규 총장을 비롯한 중앙대 총장단과 이현순 이사장, 박태원 이사 등 학교법인 중앙대 관계자들은 9일 오전 10시에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 참여했다. 이어 각 부스를 순회하며 기업 채용 담당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취업박람회가 개최된 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고홍보학과 3학년 김민수 학생은 "온라인상에 수많은 취업 정보가 있지만 어떤 정보가 정확한 것인지 가려내기 쉽지 않다"라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정확한 취업 정보를 얻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대는 매년 취업률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취업률 공시정보에 따르면, 중앙대는 서울캠 72.4%, 다빈치캠 70.1%의 취업률로 합계 취업률 72%를 기록하며, 서울권 주요대학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중앙대가 이처럼 취업에 강세를 보이는 것은 자기계발 통합관리 시스템인 '레인보우 시스템'과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 'CAU e-Advisor' 등을 중심으로 한 취업지원 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재학생과 졸업생 선배들이 만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직무 박람회, 대학·기업이 협력해 시행하는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 서울캠 소재지인 동작구, 다빈치캠 소재지인 안성시와 함께 진행하는 행정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사회진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세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기업별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09 17:02: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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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불법 암표 막는 생체 인증 등 기술 도입 법안 발의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공연 및 스포츠 경기 등의 입장권을 불법적으로 거래하는 암표를 방지하기 위해 생체 인증 등 기술 조치를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공연과 스포츠 경기 등 암표를 근절하기 위한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최근 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련 업계 안팎에선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장권 등의 부정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난 3월 시행된 '공연법 개정안'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공연 및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을 정가보다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는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부 공연 기획사가 본인인증을 위한 신분증 확인 등 절차를 거치는 등 암표 방지에 나섰지만 암표 업체들은 '아이디 옮기기', '대리 티켓팅' 등 편법을 쓰며 감시망을 벗어나 암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강 의원은 전자금융거래 등에서 지문·안면인식 등의 생체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게 본인 여부를 인증하고 있기 때문에 공연 및 스포츠 경기 입장권 구매 등에도 이같은 기술적 시스템을 도입해 암표 거래를 원천 차단하자는 관련 업계의 논의를 반영했다. 이에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대통령령으로 규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입장권 판매자 및 판매 수탁자는 부정 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적·물리적 조치를 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강 의원은 "입장권 등의 판매 단계에서 현행보다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및 본인인증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적·물리적 조치를 도입해 암표 거래를 원천 차단할 필요가 있다"며 "암표 목적 입장권 등의 매집 시도를 원천 차단해 국민의 정당한 입장권 구매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운영하고 입장권 등을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암표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소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도현기자 yunbgb0611@metroseoul.co.kr

2024-09-09 16:51:58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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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모란민속5일장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와 극심한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한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한과와 떡 등을 구매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권했다. 신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고객 주차 편의를 위해 올해 1월 모란민속5일장 방문객 전용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했는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현대시장, 중앙공설시장, 금호행복시장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에게 시의 다양한 상권활성화 정책을 알리고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성남시 청년상인들이 차세대 미래상권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청년 고용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아울러 상권 트렌드를 주도하는 '힙스토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힙스토어 오디션' 모집을 10월 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2024-09-09 16:4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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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비욘드 차이나' 인도…성장업종에 투자해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인도 시장에 투자하는 ETF를 액티브형으로 선보이기에 앞서 'ACE 인도 ETF 신규 상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만든 2종의 인도 투자 액티브 ETF 상장을 앞두고 마련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0일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 ETF'와 'ACE 인도시장대표BIG5그룹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 ETF'는 자유소비재 업종에 100% 투자하고 'ACE 인도시장대표BIG5그룹액티브 ETF'는 인도 경제 성장의 수혜를 누릴 5개의 대표 그룹 관련주에 집중 투자한다는 특징이 있다. 첫 번째 발표는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상무)이 맡았다. 현 본부장은 약 27년 경력의 펀드매니저로,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하이사무소장을 지냈다. 현 본부장은 인도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는 중국과 동일한 14억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성장전략을 모방한 인도 모디 총리의 제조업 육성정책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과 유사한 발전 과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현 본부장은 중국의 성장 사례를 분석해 인도의 성장업종도 선별해 소개했다. 그는 소득이 늘면서 수요가 증가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가전·자동차·헬스케어 등 '자유소비재 업종'과 경제 발전 시 필수인 '인프라 업종' 등이 대표적으로 꼽았다. 아울러 신규 상장하는 인도 ETF에 대한 설명도 부연했다. 현 본부장은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 ETF는 자유소비재 업종에, ACE 인도시장대표BIG5그룹액티브 ETF는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업종에 특히 주목한 것이 특징"이라며 "각 부문별 중국 대표 기업과 가장 유사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인도 기업을 찾아내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자로는 김승현 ETF컨설팅담당이 나섰다.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 담당은 "인도 시장이 넥스트 차이나로 거론되지만, 세계 1위 인구 대국이라는 점과 중산층의 증가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 등을 감안할 때 '비욘드 차이나(Beyond China)'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성장하는 시장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투자하는가'로,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반영할 수 있는 성장 업종 중심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에 이미 많은 인도 투자 상품이 있지만, '액티브형'으로는 ACE ETF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김 담당은 특히 "해외 시장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은 필수"라며 "ACE ETF는 투자자에게 인도 시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중 이머징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것은 물론, ACE 인도 ETF 2종 상장일에 맞춰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교수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9-09 16:44: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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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 시장, "자살 예방·정신건강 프로그램 확대"

정명근 시장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자살 위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화성시가 들어서면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 예방 핫라인 구축하고,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자살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다. ◇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땐 '자살예방 핫라인' 정 시장은 취임 첫날 "화성시민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겠다"며 이날 1호 결재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채택하고 2022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구축했다. 2022년 기준 관내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은 19.2명으로 전국(25.2명)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자살사망자 수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핫라인으로 전화하면 전문 요원의 즉각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이후에는 지속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거나 개별 상황에 맞는 지역 복지서비스에 연결된다. 즉시 개입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는 경찰·소방에 연계해 대응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 지원이 필요한 고난도 사례는 시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질병과 가족 부양 등 복합 어려움을 가진 자살 위기 사례가 있어 시장 주재 회의를 열어 맞춤형 지원으로 대상자의 어려움이 완화된 예도 있다.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핫라인 이용자 수는 672명으로, 월평균 37명이 이용했다. 이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인 자살사고자,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이 58%(389명)에 달했다. 이용자의 주된 호소로는 신체·정신적 문제가 37%(251명)로 가장 많고 가정불화 23%(155명), 경제 문제 8%(56명)가 뒤를 이었다. 이용자 38%(254명)가 계속 상담으로 이어졌으며, 33%(222명)가 지역 복지서비스 연결 등의 도움을 받았다. 시는 경제 문제 악화로 고통받는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화성시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채무, 신용관리, 복지 수급 제도 상담과 교육 ▲채무조정, 신용회복 알선과 지원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재무 상담을 하고 있다. 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모두 178건을 상담하고 이 가운데 ▲법원·신용회복위원회 채무 조정 신청 11건 ▲복지서비스 6건을 연계했다. 특히 생활이 어려워 채무가 늘어난 사례자에게 긴급복지지원 연계로 임대보증금과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긴급 구제에 나서기도 했다. ◇ 생명 안전망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다 화성시는 자살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경제·문화 등 복합 요인으로 발생하는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다. 시는 우선 자살 위기 등 정신 분야 응급상황에 놓인 사람이 제때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2022년 12월 경기도 최초로 '정신건강 증진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6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경찰,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병상 3개를 확보하고 지난해 말까지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194명의 치료를 도왔다. 또 지난해 시는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경찰, 소방, 복지, 의료기관과 전문가가 모인 화성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위원장을 서부보건소장에서 시장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기관과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마음 건강 트레이닝 ▲정신건강 자가검진 ▲스트레스 검사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음안심버스에서 발굴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는 심층 상담, 사례관리 제공, 관계기관 연계, 치료비 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한다. 시는 2022년~2023년 마음안심버스를 130회 운영하면서 2,849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여기서 발굴된 고위험대상자 305명 가운데 151명에게는 정신건강 서비스도 연계 지원했다. 시는 이밖에 자살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일반 시민, 관계기관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을 인식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622명의 생명지킴이가 양성돼 소중한 시민들 생명을 지키고 있다. 약국과 마트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생명사랑 실천약국'으로 지정된 관내 약국 24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자살예방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마트 31곳에서는 번개탄을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놓고 번개탄을 찾는 손님에게는 용도를 물으며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는 농촌 마을 16곳을'생명존중 그린마을'로 지정해 농약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보관함에서 관리하고 있다. 또 이장과 부녀회장들이 협력해 자살 위기자를 조기 발견해 지원하고, 주민들이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등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 티티존에서(T.T ZONE) 마음껏 울자· · ·한 해 평균 280여 명이 티티존 찾아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는 마음껏 울 수 있는'T.T ZONE(티티존)'이 있다. 티티존은'중년 남성도 마음껏 울고 싶다'는 한 시민의 정책 제안으로 2019년 9월 탄생했다. 티티존에는 이용자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울 수 있는 방음 시설, 소파, 간접조명, 영상 등이 마련돼 있다.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위기 상황 발생 때는 즉시 응급의료기관에 연계하는 안전장치도 설치돼 있다. 티티존 운영 이후 지난해까지 약 1,200명이 티티존을 다녀갔다. 이용자 대부분은 사후 설문조사에서 '티티존 이용이 감정 순화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 화성시,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 지원 본보기 되다 화성시는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애쓰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정신질환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정신건강복지센터 기반 정신질환자 회복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보건의료(의료기관 퇴원 지원, 정신재활 프로그램, 저소득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주거(위기쉼터, 자립체험주택, 자립지원주택,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복지·돌봄(직업 재활 지원, 가사 지원 서비스, 동료지원가 활동프로그램 등) 등 여러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6,300명의 지역사회 복귀를 도왔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공모에서 단독 선정돼 2019년 6월부터 2022년 말까지 사업을 펼쳤다. 보건복지부는 화성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산시켜 현재 9개 지역에서 화성 모델을 응용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화성시 모델을 본따르기 위해 시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24-09-09 16:43: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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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군 장병을 위한 힐링 세미나'로 행복 선사

"'아버지' '어머니' 단어만 들어도 울컥했다. 일과 후 부모님의 안부 문자를 보면 기댈 곳이 있다는 안정감에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오늘 힐링 세미나가 부모님께 받은 문자처럼 큰 힘이 됐다."(김상명 일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8일 경기 연천에서 '군 장병을 위한 힐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방 일선에서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추석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도 담겼다. 세미나가 열린 '연천 하나님의 교회'에 군, 정·관계,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해 약 200명이 함께했다. 이등병부터 군 간부까지 한 자리에 모인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군 장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성!" 하고 밝게 인사하며 무대에 오른 사회자는 군인 맞춤형으로 준비한 밸런스게임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호랑이 선임과 PX(군대 매점) 가기' vs '동기와 막힌 변기 뚫기' 등이 선택지로 주어졌다. 군 장병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게임에 관객들이 박장대소했다. 공감과 웃음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 개회사에 나선 하나님의 교회 김순성 목사는 "군 장병 여러분의 수고로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을 보내고 국가는 안심하고 미래를 꿈꾼다"며 "인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여러분께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 힐링 세미나의 모든 시간이 부모님의 따뜻한 품과 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군 장병을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칭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힐링 세미나가 여러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에게 지지대가 되어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이 교회 군 신자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는 연주회, 세미나,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가 경쾌한 리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새노래 '나는 오늘 시온으로'를 들려주며 연주회의 막을 열었다. 이어 영화 <피노키오> 주제곡 '당신이 별에게 소원을 빌 때', <인어공주>의 '언더 더 씨(Under the sea)'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발랄한 분위기에 군인 등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어깨를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남성 중창단이 서정적인 노랫말의 '향수'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웅장하게 그린 퓨전 국악곡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자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감동은 세미나로 이어졌다. 부모의 사랑과 희생을 되새기며 내면이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윤봉길 의사의 '독립군의 편지', 이문조 시인의 '아버지',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등이 울림을 줬다. 발표자는 이어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로 표현한다"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따듯하게 응원했다.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의 하나님의 절기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희생 전날인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워 죄 사함과 영생을 허락했다. 힐링 세미나가 마친 후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여운을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행사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포토존, 부모님께 엽서 쓰기 등 부대행사장으로도 발길이 이어졌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동기, 선·후임, 가족과 사진을 촬영하고, 엽서를 우편함에 넣으며 추억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힐링 세미나를 통해 행복을 선물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대 후 처음 외출했다는 박재민 일병은 "부모님께 무뚝뚝한 아들이었는데 앞으로 연락을 자주 드리고 사랑 표현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박준수 병장은 "답답하고 힘들 때가 있는데 교회가 앞장서 군인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최전방에서 복무 중인 양현민 중사는 "오늘 세미나가 남은 군 생활의 좋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웃었다. 김현진 대위는 "고충을 털어놓거나 기댈 사람이 없어 군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장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상금 연천군의원은 "긴긴 여름 힘들었던 군 장병들이 힐링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라며 세미나를 반겼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하나님의 교회 문화 콘텐츠가 소통의 창구로서 공익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역사회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 오케스트라 연주회, 콘서트, 힐링 세미나, 전시회 등을 꾸준히 열었다. 이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문화교류 차원에서 페루로 날아가 희망콘서트를 순회 개최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파니 몬테야노스 페루 사회통합개발부 차관은 "콘서트가 내 마음에 희망을 가득 채워줬다"고 말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에는 국내서만 110만 명이 다녀갔고, 미국, 칠레, 페루 등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았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에 있는 글로벌 교회다. 370만 신자가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한다. 긴급구호, 헌혈, 이웃돕기, 교육지원, 환경정화, 문화소통 등 사회공헌활동을 약 2만9000회 펼쳤다. 국내서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23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5000세트(2억5000만 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설을 포함하면 올해 1만 세대에 5억 원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 헌신적인 봉사로 한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800회 가까이 상을 받았다.

2024-09-09 16:41: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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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9월 12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종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장에 김영주 의원(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에 류정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여러 의원님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평택 시민의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약자가 존중받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9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이후 10일부터 11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하며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기로 계획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강정구 의장은 "민생 안정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제 조례안과 2차 추경안을 면밀히 심사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16:35: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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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촉구

이동환 고양시장은 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K-컬처밸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K-컬처밸리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경기도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이 고양시와 사전 협의 없이 경기도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기본협약이 해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20년 가까이 고양시의 숙원사업이었던 이 사업이 좌초된 데 따른 실망감을 드러내며, 경기도의 경제자유구역 및 공영개발 추진 계획 발표가 고양시민의 기대와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어 108만 고양시민이 K-컬처밸리 사업의 정상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강조하며, CJ와의 재협상을 포함한 민간 주도 개발 추진, K-컬처밸리와 경제자유구역의 별도 추진, 구속력 있는 K-컬처밸리 조례 제정 등 주요 요구사항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제안된 K-컬처밸리 지원 조례안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전담 조직의 고양시 소재 ▲다자 협의체 구성 의무화 ▲주민설명회 개최 의무화 ▲K-컬처밸리에 주거시설 배제 확약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시장은 "CJ라이브시티 사업 무산으로 인해 고양시민들의 실망감과 경기도 행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가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컬처밸리 사업은 문화 콘텐츠 중심의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고양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문화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2024-09-09 16:34: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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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활동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9일 오후 한가위 명절을 맞아 광주 경안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원 남동센터, 경안시장 상인회와 함께 경안시장 곳곳을 돌며 한가위 상차림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현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객들에게 경상원 로고가 새겨진 친환경 장바구니 전달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기관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특히, 경안시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2024 추석 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영수증 인증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찾아 활기를 띄었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광주 유일의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이 경상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돈이 돌고, 상인들 숨통이 트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신뢰와 정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상원 김경수 남동센터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모두가 365일 한가위 명절처럼 손님들로 북적일 수 있도록 상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1회용품 자제를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도 친환경 현수막 제작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2024-09-09 16:3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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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8월 주택 전기료 1년 전보다 평균 7520원 증가 예상

지난달 역대급 폭염으로 8월 주택 전기료가 1년 전보다 평균 7520원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9일 올해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은 363kWh(킬로와트시)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했고, 전기요금은 6만3610원으로 1년 전(5만6090원)보다 13%(7520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8월 말 집계한 검침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최종 8월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은 9월 말 확정된다. 전기 사용량보다 전기요금 증가 폭이 더 큰 이유는 주택용 전기 사용량이 많은수록 전기요금을 더 부과하는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7~8월 주택용 전기요금은 '300kWh 이하', '300~450kWh', '450kWh 초과' 등 3단계 구간으로 나눠 사용량이 높을수록 요금 부과금액이 커진다. 1년 전보다 전기요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가구는 76%로 파악됐다. 반면 오히려 요금이 감소한 가구는 23%, 변동이 없는 가구는 1%로 나타났다. 한전은 예상보다 전기요금 인상폭이 크지 않았다고 봤다. 한전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 속에서도 전기 절약을 실천한 국민 노력으로 전기요금 증가가 우려했던 수준보다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1인 가구 증가 등 전기사용 환경과 패턴이 바뀌면서 전기요금 증가에도 편차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비율은 2005년 20.0%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해 35.5%로 확대 추세다. 전기요금이 증가한 가구에 한정하면 전기요금 증가는 전체 평균의 2배 이상인 약 1만7000원 수준 인상될 것으로 파악됐다. 월 30만원(1000kWh 초과 사용) 이상 전기요금이 청구될 것으로 보이는 고객은 약 19만호(0.7%)로 나타났다. 8월 전기 사용 증가는 두 달 가까이 이어진 찜통더위로 냉방용 전기 수요가 증가한 때문이다. 한전은 국내 전기요금은 주요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8월 한국의 주택용 가구당 평균 사용량인 363kWh 사용시 요금은, 일본과 프랑스는 우리나라의 2배 이상, 미국은 약 2.5배, 독일은 약 3배 수준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9-09 16:31: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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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법제화 재개에 증권업계 기대감↑

국회에서 토큰증권발행(STO) 관련 법제화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동안 움츠렸던 증권사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새 먹거리선점을 위해 STO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큰증권이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자산 형태의 증권이다. 토큰증권이라는 그릇이 생기면 기존에 전자증권만으로 담기 어려웠던 부동산이나 미술품, 음원 저작권 등 다양한 실물 자산과 권리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큰증권 시장은 시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STO 시장 규모는 2026년 119조원, 2030년 36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S증권은 지난달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IT) 기업인 유리버스와 ST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토큰증권 플랫폼, 재무적 투자(FI), 차세대 금융서비스 사업 등에서 폭넓게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LS증권은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한 바 있다. 현재는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 사업, 토큰증권 평가협의체 참여 등 토큰증권 기반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다. STO시장 개화에 대비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강화하고 있는 증권사도 있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중에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 토큰증권발행(STO) 거래 탭을 신설하고, 미술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키움증권도 지난해 9월부터 MTS 내 제공하고 있는 조각투자 정보 제공 대상에 미술품 조각투자 업체인 테사를 추가할 예정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현행법상 증권사들이 토큰증권을 유통할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발행사 업무 일부를 증권사가 할 수 있게끔 하는 방식"이라며 "증권사들이 법제화에 맞춰 계속 작업 중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MTS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미리 조각투자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 왔던 미래에셋·한국투자·KB·NH투자·신한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는 법제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관련 사업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당에서는 STO 시장 법제화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STO의 법적 기반을 신설하기 위한 전자증권법 개정안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이달 중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김현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발의될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던 내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토큰증권 법제화 시,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율하는 과정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감독기구의 유연한 규제 기준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9-09 16:29: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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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 사회적 가치 창출 이끄는 SK텔레콤…지난해 2조7949억원

40년간 우리나라 이동통신 역사와 함께한 SK텔레콤(SKT)이 사회적가치 창출도 이끌고 있다. 본업인 이동통신 사업을 벗어나 인공지능(AI) 중심의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SKT는 ICT(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로 지난해 2조4927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SV)를 창출했다.이는 전년 대비 18.4% 증가한 수치다. ◆사회적가치 2조8000억원 창출…6년 연속 증가 SKT는 지난 2018년부터 제품·서비스 개발, 공정 운영, 인력 관리,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 경영 활동 전반에서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해 측정하고 있다. 주요 제품·서비스 영역 지표들의 SV는 정부,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산식을 사용해 화폐화 했다. SKT가 창출한 사회적가치는 2019년 1조8709억원, 2020년 1조9457억원, 2021년 2조3408억원, 2022년 2조4927억원, 지난해 2조7949억원으로 6년째 매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독거어르신 등 고립가구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만들면서, 사회 분야의 SV 창출이크게 늘었다. SKT의 23년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는 영역별로 ▲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전년 대비 5.6% 증가한 2조362억 원 ▲ '환경 성과'는 6.2% 감소한 -1,180억 원 ▲ '사회 성과'는 29.7% 증가한 8767억 원으로 나타났다. ◆AI중심 ESG 통합 브랜드 구축 SKT는 인간 중심의 AI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한다. SK텔레콤은 올해 발간한 ESG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탄소 중립) ▲AI 기반 Core Biz 재정의 ▲개인정보보호를 주요 이슈로 꼽았다. 특히 이중 AI 분야는 따로 스페셜 리포트를 만들어 '사람 중심의 AI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단 목표를 공고히 했다. 이에 SK텔레콤은 AI 중심의 ESG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브랜드를 만든다. 사회적 AI 기술을 활용한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적 임팩트 확대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SKT는 연내를 목표로 AI ESG 통합 브랜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자체 AI 기술을 활용한 ESG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는 가운데 이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활동 구심점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통합 브랜드 후보군으로는 ESGXAI 등이 거론된다. ◆일상돕는 AI케어 "900명 이상 독거 어르신 구조" 대표적 사례는 AI 케어다. ESG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AI 스피커, AI 콜과 비전AI 기술이 적용된 AI CCTV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치료와 일생생활을 돕고 독거노인 돌봄·긴급구조·치매예방을 지원한다. AI 스피커 기반 독거어르신 통합 돌봄 서비스인 'AI Care'는 2019년 4월 이래 전국 110개 지자체 및 기관에서 약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소방청과 연계된 긴급 SOS 구조 서비스를 통해 올해 4월까지 총 906명 이상의 독거 어르신을 구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SKT AI 스피커 누구(NUGU) 기반의 '긴급 SOS' 서비스와 연계된 긴급 구조 사례가 누적 500건을 돌파했다. 독거 어르신, 1인 고립위험가구의 안부 확인과 고독사 방지를 위해 AI 상담사 기반의 Al Call 서비스를 전국 15만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SKT는 AI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하 AI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참여 스타트업들의 누적 기업가치는 8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SKT는 재창업을 지원하는 지금까지 약 460여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다. 이 가운데 100여건 사업 연계도 이뤘다. 오늘의집은 SKT 지원기업 중 첫 유니콘이란 기록을 남겼다. 최근 SK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2기 15개 기업을 선발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이와 별도로 20개 기업을 선발한 'ESG 코리아' 중심으로 재편했다. ESG 코리아는 AI로 ESG 가치를 달성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SKT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또한 ESG 파트에서 맡고 있다. 박용주 SKT ESG담당은 "AI를 접목한 친환경 솔루션 적용 확대(E), AI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강화(S), AI Governance 고도화(G) 등 AI Company에 최적화된 AI-driven ESG 실천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4-09-09 16:26:4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