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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동아리, 지역아동센터의 날 봉사활동 참여

부산가톨릭대학교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 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부산시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는 지난달 28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해 더 뜻깊게 진행됐다.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가 함께 참석했으며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해 동남권 과실연 동아리 회원 약 20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침부터 일손을 도왔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마지막까지 뒷정리를 도왔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는 "과실연 동아리는 전국 연합동아리로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캠페인, 학술대회, 청소년 과학교실, 지역 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동남권 과실연 동아리 연합회에는 동아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동아리가 포함돼 있으며 청년 과학자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신지 부산가톨릭대 동아리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힘든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하게 돼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조금이라도 힘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10-09 09:4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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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日 분고오노시와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부산 기장군이 8일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청을 방문해 분고오노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양 도시 간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교류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로 분고오노시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카와노 후미토시 분고오노시장, 한일민간교류협의회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도시는 교류 관계를 공식화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협력 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의향서는 양 도시가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면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군은 유관 기관 및 민간 부문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꾸준히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는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본격적인 교류 관계를 개시하면서 앞으로 자매도시 결연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열어두게 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을 통해 기장군과 분고오노시가 경제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공동의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는 하라지리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유명한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경제는 주로 농업과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장군과 분고오노시는 2003년 기장군 장안읍과 기요카와촌 간 우호 협력 선언을 시작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2023년 분고오노시가 기장군에 자매결연을 제안하면서 양 도시 차원의 교류 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탔으며 이후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까지 이르게 됐다.

2024-10-09 09:4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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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아미노·에너지 활기력샷 '으로 일상에서 건강 충전

정관장은 빠르게 에너지를 더하는 '아미노 활기력샷', '에너지 활기력샷'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관장 '아미노 활기력샷'은 필수와 비필수 아미노산 9종 1000mg에 타우린 1000mg 뿐만 아니라 홍삼과 비타민 B6, C로 액티브 솔루션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운동이나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들과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건강 충전이 가능하다. 정관장 '에너지 활기력샷'는 에너지 부스팅에 특화된 홍삼혼합농축액에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 타우린을 더한 복합설계를 적용한 제품이다.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 일상생활 중 기력이 떨어질 때 손쉽게 활력을 더할 수 있다. 정관장은 '홍삼원'을 편의점에 선보인 이후 '에브리타임'과 '활기력' 등으로 다양한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홍삼원'은 1988년 한국전매공사(현 KT&G)에서 출시되어 30년 넘게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2000년대 초 편의점에 입점했다. 지난 8월 출시한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오도독 씹어먹는 크런치 제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24년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비중에 따르면 편의점은 오프라인 유통 1위를 넘보고 있다. 1위 백화점 16.6% 대비 편의점 매출 비중은 16%로 불과 0.6% 포인트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로 식음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편의점은 MZ세대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로 건강에 관심 갖는 2030들이 늘자 편의점 건강기능 카테고리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아미노·에너지 활기력샷'을 편의점에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9 09:46: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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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동향 보고서 발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8일 2024년 하반기 건화물선 시황 변동의 주요 요인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전망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의 발틱 건화물선 운임 지수(BDI, Baltic Drybulk Index) 평균은 1848포인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8% 수준인데 하반기의 시황 강세 요인으로는 ▲파나마 운하 통항량 회복세에도 양대 운하 통항 제한 여파 지속 ▲중국의 저품위 철광석 및 국경절 대비 수요 증가 ▲인도네시아산 석탄 수입 수요 증가 등을 지목했다. 반면 운임 하방 요인으로는 ▲중국 부동산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건설용 철강 수요 부진 ▲기상 이변에 따른 곡물 수확량 감소 ▲항만, 철도 파업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아시아향 석탄 수요 부진 등을 언급하며 최근 중국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상기 요인들이 시황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하반기도 운하 통항 제한 여파가 지속되며 운임 강세가 예상되나 내년에는 운하 통항 정상화, 중국 부동산·제조업 경기 저성장 기조 및 산업 구조 조정에 따른 철강 수요 약화 등으로 벌크선 운임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동향'을 포함한 공사 발간 보고서는 해양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09 09:4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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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갯벌 사진전 개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신안갯벌을 담은 사진전을 지난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첫째 주는 신안군청 로비, 둘째 주는 국회의원회관 제1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항공사진으로 신안갯벌의 사계절을 담은 우수한 경관 20여 점을 전시한다. 신안갯벌은 지난 2021년 7월 26일,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위원국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 중 86%에 달하는 1,100.86㎢가 세계유산에 등재되었고 전 세계 모든 형태의 갯벌이 관찰되며, 특히 세계적으로 유일한 것으로 알려진 '모래-자갈 선형체'라는 특이퇴적체가 발달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에 앞장선 신안갯벌은 뛰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에 대해 꾸준히 기록해 나가면서 우수한 경관과 자연자산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2007년부터 세계유산 등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 11월, 제13회 신안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09 09:45:1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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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비만약' 한국 출시 앞두고 '빨간불'…"부작용 우려"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위고비'가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가 해당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시 구토와 설사, 급성췌장염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포함 GLP-1 계열 주사제는 비만에 해당되는 환자의 경우에만 의료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허가된 용법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포도당 의존적인 인슐린 분비 증가 및 글루카곤 분비 저해, 허기 지연 및 체중 감소효과가 있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성분 치료제를 말한다. 해당 치료제는 이달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비만치료 주사제는 초기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 또는 BMI가 27㎏/㎡ 이상 30㎏/㎡ 미만이면서 고혈압 등 1개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이상혈당증 등)이 있는 성인 비만환자에게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다만 해당 의약품 임상시험 결과, 비만치료제를 허가 범위 내로 사용해도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담석증, 모발손실, 급성췌장염 등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탈수로 인한 신기능 악화, 급성 췌장염, 당뇨병(제2형) 환자에서의 저혈당·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질환을 가진 환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해당 비만치료제 관련 이상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비만치료제 관련 과대광고 행위도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해당 비만치료제는 의사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의약품이며, 약국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다"며 "사용자는 해당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지 않고 온라인 등에서 개인 간 판매, 유통하거나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2024-10-09 09:45:0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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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2회 최하림 피오르 문학제 성료

전남 신안군은 지난 10월 5일(토) 팔금면 장목주차장에서 제2회 최하림 피오르 문학제가 열렸다. 1960~80년대 군부독재 시절 민중이 억압받고 있던 참혹한 현실을 문학으로 저항한 최하림 시인은 팔금면 원산리에서 태어났다. 최하림 피오르 문학제는 북유럽의 거대 빙하 협곡 피오르처럼 문학의 큰 흔적을 남긴 고 최하림 시인을 선양하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신안지부(지부장 박선우 시인)에서 2023년부터 '최하림 피오르 문학제'를 추진하고 있다. 제2회 최하림 피오르 문학제는 최하림 시인의 죽마고우인 김재희 전 신안군의회 의장이 최하림 시인을 회상하며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시낭송대회는 8주간 동안 시낭송 강좌에 참여한 팔금면 주민 중, 최종 결선을 통과한 11명의 주민이 대회 참가 자격을 얻어 무대 위에 섰다. 본 대회에 참가한 11명의 주민은 중학생부터 노년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시낭송을 했으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최하림 시인의 시를 낭독하며 팔금면 곳곳에 문학의 향기를 퍼트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팔금면 출신 최하림 시인을 기억하고 그의 시 세계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최하림 피오르 문학제가 열려 무척 기쁘다."라면서, "신안군민뿐만 아니라 최하림 시인의 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0-09 09:45:0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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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신안군 양파 육묘 연구현장 방문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7일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5개 부서 관계자들과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지도읍을 방문해 양파 육묘 연구현장을 시찰하고, 양파생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유휴 벼 육묘장을 활용해 양파 육묘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경우 양파 기계정식에 필요한 우량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양파 전용 육묘온실 신축 대비 70~80%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의 농업현황과 밭농업기계화(양파 등)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파속채소 메카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농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대파) 배정을 건의했다. 이어 9월 파종, 정식기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육관리를 위한 약제방제 및 영양제 살포 등 맞춤형 농가 재배기술 지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올해 유례없이 9월 말까지 고온이 지속되는 등 이상 기후로 농작물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많지만, 정부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하며 일선의 농업인 여러분께서도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4-10-09 09:43:5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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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47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청소년부 대상 수상

전남 신안군은 지난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47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열렸다. 1966년에 시작된 전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전해지고 있는 전통민속예술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신안군에서는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 보존회와 비금중학교 학생들이 출전하여'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를 선보였다. 그 결과 일반부 경합에서 우수상과 연기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에 출전한 비금중학교는 영예의 대상과 지도자상, 연기상을 받았으며 2025년 한국민속예술제 청소년부 경연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의 특징은 남녀가 신명나게 뜀을 뛰며 연행하는 것이다. 서남해 도서 문화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민속예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도 비금도 주민과 학생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는 신안군의 소중한 민속자원으로 비금면 학생부터 성인까지 보전과 전승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도 지역 주민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강강술래는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9 09:43:3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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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 뿌리산업 고도화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모색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 '부산 뿌리산업 고도화 기반 글로별 경쟁력 강화 방안' 최종 보고회가 8일 오전 10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부산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이은 후속 연구로 부산 뿌리산업 강화를 위한 종합 지원 사업 세부 추진 방안을 도출할 목적으로 추진돼 지난 5월 착수 보고회에 이어 7월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뿌리산업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부산시 산업정책과 공무원,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이수균 이사장을 비롯한 금형 및 표면처리 산업계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및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의과학대 서영호 교수와 신순욱 교수가 참석해 최종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과제 등을 논의했다. 주요 연구 내용은 뿌리산업 각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 분석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및 전문가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부산 첨단 뿌리산업 얼라이언스 구축 및 부산뿌리산업혁신센터 설립 등 실천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뿌리업계에서는 산업계·학계·연구소·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부산 첨단 뿌리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연구결과로 제시된 가칭 부산 메이커스 밸리(BMV)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연구 책임자인 동의과학대학교 서영호 교수는 "부산 뿌리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요 기업과 다양한 지원 사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통해 뿌리산업의 혁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상진 뿌리산업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 강화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생산 시스템 혁신을 통해 뿌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산업 분야의 연구 개발(R&D)을 촉진해 산업 간 융합과 기술 혁신이 이뤄 질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의 제·개정과 지속 가능한 종합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의정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한편 뿌리산업 연구모임은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실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조상진 의원을 대표로 김광명 의원, 송상조 의원, 이종환 의원, 신정철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4-10-09 09:42: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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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저전력으로도 AI 가능” 경량화-디자인 자동화 혁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유재준 교수팀이 AI 경량화에서 디자인 자동화까지 AI 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 유 교수팀은 4일 개최된 세계적인 컴퓨터 비전 학회 ECCV (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2024에서 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AI 성능 극대화, 경량화 그리고 멀티모달 AI를 활용한 디자인 자동화에서 혁신적 성과를 거뒀다. 유재준 교수팀은 이미지 생성 AI인 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을 323배까지 압축하면서도 성능 저하 없이 경량화하는 데 성공했다. 지식 증류(knowledge distillation) 기법을 활용해 고성능 컴퓨터가 없는 에지 디바이스나 저전력 컴퓨터에서도 AI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323배 압축된 GAN이 기존 수준의 고품질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입증했다"며 "에지 컴퓨팅이나 저전력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AI를 사용할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제1저자 여상엽 연구원은 "제한된 자원에서도 고성능 AI 구현 가능성을 열어 AI 활용 범위를 크게 확장할 것"이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DiME와 NICKEL 기법을 도입해 이미지 하나하나 비교하지 않고 분포를 비교하는 방식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선생 모델이 김태희 이미지를 만들면, 학생 모델이 송혜교나 전지현 이미지를 만들어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NICKEL 기법은 생성기와 분류기 간의 상호작용을 최적화, 경량화된 모델에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게 돕는다. 두 기법을 결합한 결과, 323배 압축된 GAN 모델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다. 유재준 교수팀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영상을 효율적으로 생성할 하이브리드 비디오 생성 모델(HVDM)을 개발했다. HVDM은 2D 트리플레인 표현과 3D 웨이블릿 변환을 결합해, 영상의 전역적 맥락과 세밀한 디테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비디오 생성 모델들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에 의존해 고해상도 영상을 생성했지만, HVDM은 제한된 자원으로도 자연스럽고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CNN 기반 오토 인코더 방식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연구팀은 UCF-101, SkyTimelapse, TaiChi 등의 비디오 벤치마크 데이터 세트를 통해 HVDM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HVDM은 기존 기술보다 더 높은 비디오 품질을 구현하며 자연스러운 영상 흐름과 사실적인 디테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유 교수는 "HVDM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고해상도 비디오를 효율적으로 생성할 획기적인 모델"이라며 "비디오 제작 및 시뮬레이션 같은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적은 데이터로도 광고 배너와 Web-UI 디자인을 자동 생성할 멀티모달 레이아웃 생성 모델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해 사용자 입력만으로 적절한 레이아웃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기존 모델들은 데이터 부족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정보를 충분히 처리하지 못했다. 새롭게 개발된 모델은 이 문제를 해결하며 광고 디자인과 웹 UI의 실용성을 크게 개선했다. 텍스트와 이미지 간 상호작용을 극대화해 시각적 요소와 텍스트를 동시에 반영한 최적화된 디자인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연구팀은 HTML 코드 형식으로 레이아웃 정보를 변환했다. 언어 모델의 사전 학습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 적은 데이터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최대 2800%의 성능 향상을 기록했다. 사전 학습 과정에서 이미지 캡션 데이터 세트을 활용하고, Depth-Map과 ControlNet 기법을 결합해 데이터 증강을 통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레이아웃 생성의 품질이 대폭 개선됐으며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왜곡을 줄여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었다. 유 교수는 "5000장 정도의 적은 데이터로도 기존 6만 장 이상의 데이터가 필요했던 모델보다 더 나은 성능을 발휘했다"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광고 배너와 웹 UI 디자인 자동화에 큰 혁신을 가져올 것"이고 강조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UNIST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성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더 넓히며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09 09:42: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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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업무 협약 체결

경남도교육청은 8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도내 아동의 권리 보호·증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내용은 ▲아동 대상 권리 교육 활성화 ▲교육 공동체 대상 아동 권리 교육▲홍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지원 ▲그 외 협력이 필요한 아동의 권리 보호 및 증진 사업을 상호 지원하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정태영 총장을 비롯해 이현주 남부지역본부장, 정은희 경남아동권리센터장, 경남교육청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이필우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과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창원대학교에서 아이 발달 이해와 체벌 없는 양육 방법을 소개하는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학술 대회'에 함께 참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정태영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함께하는 이 길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구호처럼 경남의 아이들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9 09:40: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