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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이종호재단,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4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장애인 미술 공모전 '2024 JW 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두 달여간 만 16세 이상 장애인 예술작가를 대상으로 '너와 나, 우리의 세상은'을 주제로 미술 작품을 응모 받았으며, 총 188점의 미술 작품이 접수됐다. JW이종호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30만원)에게 총 2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작품명 '춤추는 코끼리'를 출품한 손제형(34세, 발달장애)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작 '춤추는 코끼리'는 캔버스가 아닌 한지의 뒷면을 사용한 작품으로, 일반적인 작품 제작의 틀에서 벗어나 묵직한 코끼리가 춤을 춘다는 작가의 상상을 장르, 형식, 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해냈다. 작품명 '앞으로'와 '닮은 우리'를 각각 출품한 이명재, 김경숙 작가가 최우수상 작가로 선정됐으며, 우수상 백성렬·김건우 작가, 장려상 장명희·김동연 작가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20명의 작가를 입선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2024 JW 아트 어워즈'에서 선정된 27점의 수상작은 오는 22일까지 JW사옥 1층에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미술계의 대표 작가로 성장해 나갈 능력 있는 장애인 작가를 발굴하는데 JW 아트 어워즈가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에 이 공모전을 제정했다. 총상금은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이며, 지난 9년간 278명의 수상 작가를 배출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19 11:11: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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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시대 임박'…반도체·자동차 中企, 미국 신규 진출 '좌초' 우려

中企연구원, '美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 세미나 삼성전자·현대車와 美 진출 협력 중견社, 투자계획 '차질' 전망 엄 연구위원 "'통상 협의체' 구축…수출 품목·국가 다변화해야" 수혜 분야 중심 기회 포착, 아세안·멕시코 진출 中企 지원 확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트럼프 2.0시대)가 시작하면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의 잠재적 진출이 '좌초'될 것이란 우려다. 반도체는 미국이 반도체산업지원법(Chips Act)을 통한 지원을 폐지하거나 축소할 우려가 있어 삼성전자 및 현지 동반진출 협력 중견기업의 투자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자동차도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폐지·축소될 것으로 보여 현대자동차와 현지에 동반 진출한 중견기업 등 협력사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거시적으론 트럼프 정부의 재정확대 기조로 인플레이션, 환율상승, 금리상승 등이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다만 미국의 신산업 규제로 미국내 창업이나 진출을 염두에 둔 테크서비스 관련 기업은 반사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 파크뷰홀에서 연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 관련 세미나에서 나왔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중기연구원 엄부영 연구위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내외 정책은 1기보다 더 강경하고 파급 효과 등 통상환경에 변화가 큰 만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애로 및 의견수렴을 위한 '통상 협의체'를 구축해야한다"면서 "▲스타트업·벤처기업의 미 시장 진입 촉진 ▲수출기업 지원 확대 ▲수출 품목 및 국가 다변화 ▲온라인 수출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엄 연구위원은 트럼프 2.0시대엔 중국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돼 국내 중소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의 과잉생산 물량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으로 저가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중국과 협력관계가 큰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를 재정비하는데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이다. 엄 연구위원은 "3대 주요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정부가 중소기업간 미국 시장 동반진출을 지원하거나 자동차부품 AS시장 개척 지원, 미래차 부품 개발 지원 등의 정책을 펴야한다"면서 "반도체는 미국 수출 통제 동향을 주시하면서 수출지원센터, 관세사 등을 활용해 해당 품목에 대한 선별 컨설팅을 제공해 대중 수출기업 리스크를 줄여나가야한다"고 조언했다. '미 대선에 따른 산업별 영향 및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종덕 실장은 트럼프 2.0시대의 지원정책으로 ▲수혜 분야를 중심으로 기회요인 포착 및 개발 ▲대미 대기업 동반 진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 ▲대미 수출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아세안(ASEAN) 및 멕시코 등 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도움 등을 꼽았다. 김종덕 실장은 "미국의 협력 요청을 받은 조선산업, 원자력 발전 및 소형 원자로,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지원 확대 및 규제 완화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국이 관세정책을 실행하면 거대한 시장 및 풍부한 수요처, 법인세 인하와 같은 기회요인과 경쟁심화, 인건비 등 생산비용 증가 등 위험요인이 공존하는 만큼 미국에 대기업과 동반 진출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을 잘 설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조주현 중기연구원장은 "트럼프 당선자는 관세와 보조금, 에너지와 환경 등 분야에서 분명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과 자국 중심주의도 강화될 것이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중국 견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 중동 분쟁의 양상이 달라지면 전 세계의 경제와 무역환경이 영향 받을 것"이라며 "지혜를 모아 대응전략을 잘 마련하면 위기도 기회가 될 수 있다. 국가의 외교적ㆍ정책적 노력에 따라 기회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선 이병희 교수(한양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발제자 외에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조상현 원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재민 본부장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이근태 전북지회장 ▲KAPA정책연구소 이경진 소장 등이 참여,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11-19 11:08: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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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주식'이나 '선물'이 아닌 국내 최초로 'ETF선물'에 투자하는 ETF다. 미국 나스닥100의 성장성을 추구하지만, 편입자산이 달라 기존 출시된 미국나스닥100 ETF와는 다른 장점을 누릴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나스닥100 ETF선물 지수'는 한국거래소 선물시장에 상장된 'TIGER 나스닥100 ETF선물'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기존 미국나스닥100 투자 ETF의 경우 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식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 시차, 휴장일 등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선물에 투자해 개별 주식 선물과 같이 실시간 가격으로 투자 가능하다. 이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괴리율을 최소화한다. '괴리율'이란 ETF 시장가격과 실제 가치 간의 차이로, 해외 주식형 ETF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나스닥 선물, 프리마켓 등락률까지 iNAV(순자산가치)에 반영된 가장 투명한 가격으로 미국나스닥100 ETF에 투자할 수 있는 셈이다.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일반 개인 계좌에서 투자할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낮은 괴리율뿐 아니라 총 보수는 연 0.0098%로, 국내 미국나스닥100 관련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단, ETF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투자할 수 없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2본부 본부장은 "국내 최초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선물에 100% 투자하는 상품으로 낮은 괴리율, 최저 보수로 미국나스닥100 ETF 거래가 가능하다"며 "가장 투명한 가격으로 미국나스닥100 ETF에 투자할 수 있는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를 통해 미국 증시의 성장성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11-19 11:06: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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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 펀드’ 단독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 펀드'와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들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 그룹의 'MAN GLG dyamic Income'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2022년 출시된 MAN GLG dyamic Income 펀드는 글로벌 투자등급 및 하이일드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철저한 가치평가에 기반하여 글로벌 채권을 선택하여 채권 자본차익과 이자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특정 지역에 구애 받지 않지만,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은 유럽 채권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어 정기적 소득, 안정적 수익,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해당 펀드의 성과 핵심지표인 YTW(Yield to Worst, 채권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익률)는 8.1% 수준이다. 출시 이후 71.3%(10월 31일 기준)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 펀드는 수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월배당금을 지급한다. 연환산 투자금의 8~9% 수준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원택 투자상품본부장은 "금리 하향 안정화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이자 경감이 글로벌 회사채에 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며 "제2의 월급이라 불리는 월배당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월배당형의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펀드 상품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펀드의 설정일은 11월 18일로, 온라인 클래스도 가입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9 11:02: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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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비즈니스 연속성 표준 ISO 22301 획득

카카오가 ISO(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카카오가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ISO 223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와 카카오 인프라기술 고우찬 성과리더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BCMS)를 위한 표준이다. 장애 및 재난 발생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로 서비스를 정상화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카카오는 서비스 영향분석과 리스크 평가를 통해 핵심 서비스와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 및 위기상황의 인식부터 대응까지 단계적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또한 핵심업무 복구계획을 수립해 실행 및 운영하며 조직의 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기치 못한 장애나 재해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하고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서비스 연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고우찬 카카오 인프라기술 성과리더는 "ISO 인증은 결과가 아니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시작"이라며 "이용자의 소중한 일상과 비즈니스가 차질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19 11:00: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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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2차년도 중간보고회 개최

이노그리드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관리' 사업의 2차년도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K-PaaS)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고도화, 전문기술지원, 기능 보완, 민간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한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 K-PaaS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표준모델(K-PaaS 표준모델)과 이를 기반으로 적합성 인증을 받은 14종의 상용 PaaS를 통칭한다. 지난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기업으로서 이노그리드가 주사업자로 선정돼 3년간 100억 원의 규모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히 국내 CSP사간 멀티클라우드, Chaos Engineering 기능 및 카탈로그 기능 개발과 Edge 프로젝트 사례 연구 및 적용을 추진하였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인력풀 확대를 위한 OPA 클라우드 네이티브(K-PaaS) 강사 양성 교육 과정을 시행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이어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국내 PaaS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25~'27)'에 민간 주도의 상용 PaaS 생태계 성장 지원 내용이 포함되면서, 민간 중심의 PaaS 발전을 및 확산을 위해 모인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OPA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이노그리드, LG CNS, 메가존클라우드 등 국내를 대표하는 CSP, MSP, PaaS 기업 등 100개의 회원사가 활동하며 국내 PaaS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OPA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4차 기본계획에 맞춰 국내 PaaS 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19 11:00: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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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연말 대목 앞두고 전방위 마케팅 이어간다

연말을 앞두고 주류업계가 분주한 모습이다. 연말 한정판을 선보임은 물론, 수요가 늘어난 와인 판매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할인 마케팅도 진행하는 등 연말 판매에 총공세를 퍼붓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는 송년회 등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소주와 맥주 판매량 늘리기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두꺼비 활용 콘텐츠를 기획했다.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귀엽게 인사하는 모습을 연출, 라벨을 디자인했다. 18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과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의 활약은 유흥, 가정 시장에서도 이어진다.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가정용 453ml 캔과 유흥용 500ml 병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MZ 취향을 저격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를 앞세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이어간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 당시 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로 설정해 전통적 감성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새로구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선호하는 주류가 다양해졌지만 불경기에 소주와 맥주 수요가 늘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면서 주류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국산맥주가 강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마트가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주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산맥주 매출 비중이 25.0%로 와인(22.3%)을 따돌리고 가장 높았다. 지난해 와인(23.9%)이 국산맥주(23.5%)를 꺾고 1위를 차지했는데, 1년 만에 다시 순위가 바뀐 것이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서도 와인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와인 수입액은 지난해 대비 12.4% 감소했고 위스키는 11.7% 줄었다. 그럼에도 연말 시즌 수요가 상승하는 와인의 특성을 고려해 유통업계는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롯데마트 와인 위스키 주류 전체 매출 중 20%는 연말을 앞둔 11~12월 발생한 바 있다. 롯데마트는 주류전문 매장 보틀벙커 3개점(잠실점, 서울역점, 상무점)에서 오는 27일까지 와인, 위스키, 혼합주 총 1400여종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에서도 20일까지 대규모 와인·위스키 할인행사를 펼친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의 대규모 할인행사 '믹스앤맥스'를 진행한다.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누아, 소비뇽 블랑, 쉬라, 카르메네르)를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류업계가 연말 막판 수요 잡기에 나섰다. 와인과 위스키의 경우 코로나19 시기보다 판매량이 줄었지만, 프리미엄이나 희소성있는 와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많고, 연말까지 꾸준히 찾는 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1:0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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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열풍 언제까지?"...안다르·젝시믹스, 3분기도 매출 상승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안다르와 젝시믹스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2분기 성장이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과였다면, 3분기 실적에는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이 더해졌다는 분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안다르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70% 오른 122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 역시 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젝시믹스는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젝시믹스의 모회사 브랜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66% 올랐다. 안다르와 젝시믹스는 지난 2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안다르는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영업이익 105억원을 달성했다. 젝시믹스 역시 영업이익 119억원을 달성하며 같은 기간 대비 136% 상승했다. 지난 2분기 두 애슬레저 기업의 실적을 견인한 주요인은 제품 영역의 다변화 전략이었다. 안다르는 올해 상반기 언더웨어로 제품 시장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스윔웨어, 테니스웨어의 남성(맨즈)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매출 성장을 도모했다. 젝시믹스도 신규 제품군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2분기 실적 성과를 달성했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분기 전년 대비 남성제품 카테고리 매출액이 89% 상승했으며, 골프 제품군 역시 같은 기간 대비 142% 매출액이 증가했다. 2분기에서 이어진 3분기 호실적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이 더 비중 있게 작용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안다르는 지난 8월 일본 나고야에 팝업스토어를 열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도쿄와 오사카 팝업에 이어 세 번째 팝업스토어로 행사 기간 동안 오픈런은 물론 운영 기간 대기 줄이 이어졌다.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안다르 단독 2호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젝시믹스도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3분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현지 매장 등의 운영을 통해 해외 실적이 전년 대비 77% 이상 성장했다는 게 젝시믹스 측 설명이다. 젝시믹스는 중국 7개, 일본 4개 정식 매장을 포함해 해외 총 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는 전략적으로 애슬레저 타깃 고객층이 넓은 고소득국가 중심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했다"며 "해외 시장에서 안다르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력사업에 매진하며 또다시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을 만들어냈다"며 "기업의 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11:00:1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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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된 K뷰티 디바이스 시장, '초격차' 전략 찾는다

'뷰티 디바이스' 인기가 지속되며 제품군들의 각축전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포화된 시장이지만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높아지면서 연령대와 구매력에 따른 브랜드 출시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신제품으로 부스터 프로 미니를 공개했다. 에이피알 대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의 핵심 기능을 집약하면서 휴대 가능한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춘 실속형 제품이다. '부스터 프로 미니'에 탑재된 부스터 기능은 피부 광채 개선에 집중했다. 에이피알이 독자 개발한 피부에 전기 진동을 주는 전기천공법 기반 기술이 활용됐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 미니가 1회 사용 시 최대 270만 회의 진동을 일으키면서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율을 손 사용 대비 약 5배 높인다고 설명한다. 에이피알은 부스터 프로 미니 판매가를 10만원 초반대로 설정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3분기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사업 매출은 7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2%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뷰티 디바이스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3%에 달한다. 분기 판매량은 33만4000대로, 처음 30만대를 넘어섰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브랜드간 경쟁은 더욱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는 최근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달바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31일 네이버 라이브 마켓에서 달바의 '시그니처 올쎄라 더블 샷'은 1시간 만에 조회수 62만, 3일 만에 약 5억원의 매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에스테틱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온라인 유통망을 넓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0월 CJ온스타일 첫 방송에서 자사 더마 화장품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의 '리쥬리프'가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쥬리프는 피부 탄력 케어 및 콜라겐 촉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국내 뷰티 업계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로 인해 '뷰티 테크'가 더이상 낯설지 않은 시장 환경"이라며 "브랜드마다 높은 제품력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하고 있다보니 이미 포화된 시장이면서도 소비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소비자 연령대와 구매력에 따라 여러 가지 브랜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19 11:00: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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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둔갑 소고기 15분 내 가려낸다...농관원, 신속 단속키트 개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고기의 원산지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소고기 원산지판별 키트'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료 채취 후 실험실 분석을 거치는 과정 없이, 단속 현장에서 바로 판독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소고기 원산지 판별에는 시료 1건당 실험실에서 분석기간 3일, 분석비용 3만 원, 시료량 20g이 소요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현장용 키트는 종전대비 1/3 가격으로 현장에서 15분 안에 한우와 비한우를 판별할 수 있게 됐다. 시험연구소는 한우만이 갖는 고유한 유전자를 찾아내 유전자 증폭기술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원산지판별 키트의 저렴한 생산과 범용적인 활용을 위해, 휴대용 유전자 증폭기 전문 생산업체에 기술이전을 하고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생산하게 됐다는 게 농관원 측 설명이다. 이 키트는 향후 시범운용을 마치는 대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농관원은 아울러 지자체·생산자·소비자단체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소고기 원산지판별 키트의 개발을 통해 외국산 소고기의 국내산 둔갑 방지 등의 관리가 더욱 효율화될 것"이라며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쇠고기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단속용 원산지판별 키트는 농관원 시험연구소의 자체 연구로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판별 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낸 연구성과이다. 지난 2021년 이후 사용 중인 돼지고기 원산지판별 키트는 시료 0.3g을 이용해 현장에서 5분 내에 판독해 낼 수 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19 11:00:1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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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교통대란" 철도노조 이어 1~8호선 노조,내달 6일 총파업 예고

12월 수도권 교통대란 우려가 현실이 될 전망이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인력감축과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도 전날부터 태업(준법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내달 초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19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일정과 요구사항을 밝혔다. 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및 인력 운영 정상화 △1인 승무제 도입 중단 △산업재해 예방 및 근본 대책 수립 △부당 임금 삭감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다. 노조는 지난 15∼18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약 71% 찬성률로 가결했다. 노조는 20일부터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 노조는 "관행적 정시 운행이 아닌 정차 시간 준수, 승객 승하차 철저 확인 등 안전 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안전 규정을 지키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철도노조도 지난 18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하면서 수도권 전철 등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다음 달 초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2024-11-19 10:59: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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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내년엔 어떨까?"…NH투자증권 ‘2025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 출간

내년 국내 부동산 시장을 두고 단기 수요 위축은 예상되지만 대출 한도 회복 및 정책모기지 효과로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2025 부동산 시장 전망_쉬어가기, 그 후 예고된 새집 부족'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2024년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고 수요 및 공급, 경제 변수에 따른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담았다. NH투자증권 측은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율 회복과 분양가 상승으로 거래량이 늘었다"며 "가격 상승이 공고한 실수요 시장, 상급지, 정비사업장의 신고가 거래가 속출한 한해였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4분기 들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대출규제·높아진 매도호가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정체 국면에 진입다고 봤다. 이 현상의 지속 여부는 내년 1분기까지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내년 부동산 시장은 강보합 지역과 상승·하락 지역이 상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월세가격 상승과 금리인하 기대감, 선호 지역의 공급부족이라는 상승 요인이 하락 요인보다 우선 작용하며 국지적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변수로는 대출 관련 추가규제, 기준금리 방향성으로 꼽았다. 올해 들어 전세가격 상승, 분양시장 열기, 정비사업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매매시장 분위기가 상승했다고도 진단했다. 전월세 시장도 계속 상승했는데, 서울 평균 전셋값의 경우 2024년 3월부터 이미 전고점을 넘어서서 꾸준히 상승했고 전국도 2024년 9월 기준 2021년 11월 고점의 98%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같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동조화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고 봤다. NH투자증권 측은 "올해 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며 "9월 누계 전국 인허가 물량이 약 19.1만 호로 2021~2023년 동기 인허가 물량보다 적다"고 설명했다. 착공 물량은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2021~2022년과 비교시 56~74% 수준으로 향후 공급 부족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가구별 소득 격차가 벌어지며 불균형은 커지는 반면, 1인당 GNI(연간 국민평균소득)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대출 규제로 거래량이 감소하긴 하였으나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 효과는 오래 지속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택스(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단기 전망으로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낮아지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은 점차 커지며 국내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대외 변수 및 금리 방향성 등 금융 여건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그 이후 전망은 거시경제 환경 요인이 시장 변수에서 영향이 줄어들수록 공간환경의 수급 여건(선호지역의 공급 부족)이 가격 결정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고 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및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단기 수요 위축은 예상되나 대출 한도 회복 및 정책모기지 효과로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지방 미분양 및 수도권 매물 증가는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19 10:59: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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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양극화 타개가 진정이라면 초부자 감세 세법안부터 철회"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9일 대통령실이 양극화 해소 관련 증액이 필요한 예산 분야를 추리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양극화 타개가 진정이라면 가장 먼저 초부자 감세 세법안부터 철회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이 국회 예산안 논의 때 여야의 양극화 관련 사업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양극화 타개를 후반기 국정 목표로 제시하면서 전향적인 노력을 주문했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사업과 예산은 사실상 준비된 것이 없기 때문에 나온 얘기라고 생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난데없이 재정준칙을 입법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했다"며 "정부는 양극화 타개를 위해서 예산 증액도 하겠다고 하는데, 집권여당의 대표는 재정지출 억제를 입법화하겠다고 그런다.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진 정책위의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부별 심사를 마치고 예산소위를 가동해서 구체적인 증액 감액 심사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상임위 예비심사 단계에서부터 권력기관들의 검증되지 않은 깜깜이 예산을 비롯해서 부적절하게 편성된 낭비성 예산을 삭감했다"면서 "검찰과 감사원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등을 전액 삭감하고 예비비도 2조4000억 원을 삭감했다. 반면에 고교 무상교육 국비 지원, 재난안전, 에너지 고속도로, 지역화폐, 저출생 대응 예산 등 민생경제와 미래 대비 예산 확보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정부가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말과는 달리 증액에 한사코 반대하고 있다. 도대체 이 정부의 정책 기조가 무엇인지 모를 일"이라며 "대통령실은 여야의 양극화 사업을 예산심의 과정에서 수용하겠다고도 하는데, 정작 일선의 정부 당국자는 증액을 반대하고 있다. 집권 여당의 대표는 재정 지출을 억제하는 입법을 하겠다고 그런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를 타개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정부 여당은 이제라도 초부자 감세와 권력기관 예산을 포기하고 국민께 절실한 민생경제 예산 확보에 협조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2024-11-19 10:54: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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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마라톤 대회 제품 후원…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이달 개최 예정인 '제2회 여의도 밤섬마라톤'과 '2024서울YMCA 마라톤대회'에 총 1만9200개의 제품을 후원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러닝'이 대세 스포츠로 떠오르며 전국에서 마라톤 대회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식품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주말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음료를 지원한다. (사)대한생활체육연맹이 주최하는 '제2회 여의도 밤섬마라톤'은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최초 람사르 습지인 '밤섬 습지'의 중요성과 한강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약 7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수익금 일부는 밤섬지킴이 등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정식품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 국내 최초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균형영양음료 '그린비아 영양케어' 7200개를 지원한다. 그린비아 영양케어는 식물성 중심의 영양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한 팩(200ml)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대 영양소와 26종의 비타민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조합이 든든한 포만감을 채우고 구수한 맛까지 더해 참가자들이 대회 전후 맛있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정식품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YMCA,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서울YMCA 마라톤대회'에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1만2000개를 후원한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여기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를 더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정식품의 '그린비아 영양 케어'와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와 함께 완주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통해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0:52: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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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재활용 소재 컬러강판 ECV인증 취득..."친환경성 신뢰 향상"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컬러강판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동국씨엠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솔루션으로부터 '리-본 그린 컬러강판'(Recycling Born Green Pre-Coated Metal)에 대한 환경성 주장 검증(ECV, 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활용·재사용 소재 사용율 ▲유해 물질 함유율 등 제품 친환경성 주장에 대해 제 3자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타당성을 입증해 부여하는 인증 마크다. 재생 소재 함유율에 대한 공정 심사 및 전문 엔지니어 검증 등을 거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분류된다. 동국씨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리-본 그린 컬러강판 친환경성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했다. 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고철을 재활용하는 전기로로 제조한 열연강판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도료를 접목한 제품이다. 동국씨엠이 삼화페인트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기술이다. 폐플라스틱 도료 함량을 두 배로 높인 점이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동국씨엠과 삼화페인트는 지난 2023년 11월 기술 개발을 완료한 후 1년간 폐플라스틱 도료 함량을 두배로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톤당 500ml 페트병 100개 재활용 효과에서 200개 재활용 효과로 재활용성이 높아졌음 의미한다. 용도도 기존 가전용에서 건축용까지 확장했다. 건축 외장재는 기후에 직접 노출되고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물성 조절이 필수적이다. 동국씨엠은 연구를 통해 리-본 그린 컬러강판 건축용 물성까지 모두 충족시켰다. 동국씨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컬러강판 제품 친환경성이 검증됨에 따라 보호 무역 확산 등 철강 통상 환경 변화 속 수출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엘지전자 생활가전에 리-본 그린 컬러강판 적용을 협의중이다. 동국씨엠 남돈우 연구소장은 "탄소 배출 저감형 제품 수요 선제 대응을 위해 전기로 소재를 사용하거나 생분해 필름을 쓰는 등 친환경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DK컬러 비전 2030에 따라 컬러강판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19 10:50:3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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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1945억원 규모 태양광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 체결

SK이터닉스(SK eternix)가 친환경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SK이터닉스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인 RE100 이행 기업 중 한 곳과 4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이하 직접PPA)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이터닉스는 2055년까지 30년 간 RE100 이행 기업에 40MW, 총 1945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직접PPA는 전기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RE100 가입 기업으로서는 재생에너지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뿐 아니라, 공급받은 전력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어 다른 RE100 이행 수단보다 선호도가 높다. 특히, 산업용 전기요금의 인상에 따라 장기간 고정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직접PPA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는 추세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당사는 국내 전력중개 시장의 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자원을 꾸준히 확보해왔으며, 이번 직접PPA 체결은 전력중개 사업의 교두보로써 큰 의미가 있다"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및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10:50:3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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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마이심즈: 코지 번들’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 정식 출시

게임피아가 시뮬레이션·어드벤처 게임 '마이심즈: 코지 번들'의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임피아에 따르면, '마이심즈: 코지 번들'은 '마이심즈'와 '마이심즈 킹덤' 두 가지 버전의 복고풍 게임으로 구성됐다. '마이심즈'에서 게임 이용자는 마을을 재건하려는 캐릭터인 '로잘린' 시장님을 도와 마을을 꾸미고, 새로운 주민들과 친구가 돼야 한다. 다양한 과제를 완료하면 옷이나 건물 옵션 등을 해제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나만의 집을 짓고 꾸밀 수 있다. 직접 마을 이름을 정하고, 주민들을 도와 마을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마이심즈 킹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롤랜드 왕의 왕국이 번영하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게임 이용자는 재미있는 테마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고 퍼즐을 풀어볼 수 있다는 게 게임피아 측 설명이다. 또한, 마법이나 특별한 행동을 수행할 때 필요한 에너지 자원인 마나를 모아 아이템, 가구, 집 부품 등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탐험 과정에서 만난 캐릭터에게 선물을 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다. 게임 심의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9 10:49: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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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먹는 비만 치료제' 개발 속도 낸다..."경구용 비만 신약 물질 특허"

대웅제약이 주사제 중심의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먹는 비만약' 개발에 역량을 쏟는다. 대웅제약은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 신약 물질을 발굴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GLP-1과 GIP는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GLP-1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상승을 막고, 뇌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한다. GIP는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지방 에너지 소비를 촉진한다. 이처럼 이번에 발굴한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은 식욕 억제와 지방 연소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기전을 갖춰, 비만 치료제의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GLP-1 수용체와 GIP 수용체를 이중으로 표적하면서도 저분자로 이뤄진 '경구용 이중 작용제'를 개발해 기존 치료제들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할 계획이다. 저분자 기반으로 개발할 경우 고분자 기반 의약품 보다 생산이 용이하고 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위장관에서 잘 흡수되어 경구제로 개발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주사제가 아닌 경구제인 '알약' 형태로 처방한 비만 치료제가가 환자들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복용 순응도, 만족도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GLP-1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 GLP-1 및 GIP 작용제인 '터제파타이드' 등 인크레틴 기반의 약제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모두 주사제 형태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정기적으로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 통증, 주사 치료에 대한 환자 피로감과 심리적 부담 등으로 인해 '경구용 약물'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물질 특허 출원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 물질을 보호할 수 있게 됨과 함께 국제 특허 출원 및 상업화 추진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영장류 효력 시험을 포함한 추가 연구를 병행하고, 공동 개발 및 라이선싱 아웃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고려해 파트너십 협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19 10:48:5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