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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조류 우수성, 이번엔 호주에서도 주목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완도 해조류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주 해조류 관련 단체인 ASSA(Australian Sustainable Seaweed Aliance) 산업대표단이 완도를 찾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ASSA 산업대표단의 Jo Kelly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과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ASSA 산업대표단은 어패류 양식 및 해조류를 사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운영하거나 대학 교수, 해양학회 관련 연구자 등 대부분 해양산업과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호주 외교통상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추후 양식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한국과 호주 간 해조류 관련 연구·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SSA 산업대표단은 군청 상황실에서 김 일 수산경영과장으로부터 완도군 수산업, 양식 기술 등 해조류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톳 양식장과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종자연구소, 해조류 가공 업체 등을 견학했다. ASSA의 Jo Kelly 대표는 "친환경적인 완도의 해조류 양식 방법과 해조류 관련 사업에 눈길이 갔다", "이번 기회가 양국의 해조류 산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ASSA 산업대표단 방문은 완도군 해조류의 우수성과 생산 시스템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호주와 해조류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다시마와 톳, 매생이는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다시마, 톳 등 ASC 인증 등 해조류 생산과 관리의 선도 군이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해조류 우량 종자, 신품종 개발·보급 등을 추진 중이며,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도 육성하고 있다.

2024-11-19 12:49: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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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우수 농수산식품, 캐나다 수출시장 개척 결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농수산식품 판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캐나다 수출 포문을 열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안상현 부시장과 지역 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수출 개척단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농수산식품 수출협약 및 판촉·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5일 캐나다 현지 유통업체인 '팬아시아푸드(Pan Asia Food)'와 400만불(한화 약 55억7천만원) 규모 나주 농수산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팬아시아푸드(사장 Neyomi McLaren·네요미 맥라렌)는 한국식품 전문 유통업체로 토론토에 대형 슈퍼마켓 4개소를 직영하면서 중국마켓 등 현지 마켓에도 한국 식품을 활발하게 유통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우수 농수산식품 품질 향상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에 힘써온 결과 캐나다를 포함해 6개국과 3270만불(약 455억원) 규모 농수산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 부시장과 일행들은 수출협약과 더불어 팬아시아푸드 직영 마켓 4곳, 중국마켓 2곳에서 나주배, 쌀, 배즙, 누룽지, 김 등 우수 농수산식품 홍보·판촉 행사도 진행했다. 또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권태한 부총영사와 만나 농수산식품 수출 및 문화·관광산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방문 일정엔 캐나다 호남향우회 홍성술 회장과 향우회원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나주 농수산식품 판촉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상현 부시장은 캐나다 수출시장 개척에 함께 참여해준 지역 업체 대표들과 호남향우회원들의 깊은 애향심에 감사드린다"며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개척, 수출 직불금 지원 등 맞춤형 수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주 농수산식품이 케이푸드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12:49: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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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파주시의회 의원, ‘환경안전대상’ 수상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의정 부문 '환경안전대상'을 수상했다.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은 환경안전포커스와 인디포커스가 주최·주관하며, 매년 환경 분야에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기여한 국회, 지방자치단체, 언론 등 각계 인사를 선정해 공로를 인정했다.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폐기물 관리, 상하수도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환경 교육은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안전포럼 관계자는 "최창호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환경 보호와 관련된 정책적 노력을 꾸준히 이어온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19 12:48: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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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찾아가는 왕진버스, 병원 갈 걱정 NO! 의료취약계층에 큰 도움

정읍시는 지난 15일 칠보면 행복이음센터에서 농촌지역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열린의사회, 다비치안경 군산점, 아이오바이오 등 전문 의료 인력 10여 명이 참여해 옹동, 칠보, 산내, 산외면의 의료취약계층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는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수송 버스를 운영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병원에 가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 불편했는데, 왕진버스가 직접 찾아와 진료도 해주고 필요한 약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활력과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병·의원과 약국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원스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례는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료 취약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11-19 12:48: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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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뷰즈 고 슬림2ml' 출시

BAT로스만스의 액상형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가 오는 25일 슬림형 제품 '뷰즈 고 슬림 2ml(VUSE GO SLIM 2ml)'를 서울 4개 지역에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연초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는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뷰즈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뷰즈는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1위 브랜드로 지난해 한국 출시 이후 천연 니코틴의 뛰어난 품질과 냄새 걱정 없는 뛰어난 대안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세라믹 히팅 기술로 별도의 예열 없이 균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투명하게 디자인된 유선형 액상 흡입구를 통해 잔여 액상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뷰즈 고 슬림은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서울 4개 구를 대상으로 먼저 출시되며, 이후 판매 지역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신제품은 ▲쿨 프레시 ▲펄 스파크 ▲포레스트 믹스 ▲다크 스무스 ▲퍼플 스무스 ▲블라썸 스무스 6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전작에 없는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며, 성인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깔끔한 맛부터 달콤한 조합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부스트 버튼도 새롭게 탑재됐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1.5초 동안 길게 누르면 하단의 파란 표시등이 켜지면서 보다 강렬한 맛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버튼을 세 차례 연속으로 누르면 기기를 잠글 수 있어 액상의 누수나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액상을 모두 사용한 후에는 배터리 분리할 수 있도록 탈착식 배터리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기기 사용 후 하단 덮개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배터리를 분리 폐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2:2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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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하고, 북스테이 떠나요!” 당근, 창비와 '온 동네 독서 대잔치' 연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출판사 창비와 손잡고 전 국민 독서모임 챌린지 '온 동네 독서 대잔치'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독서 열풍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독서 모임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당근 앱 검색창에서 '독서 챌린지'를 검색하거나 '나의 당근 > 이벤트' 배너를 통해 동네 독서 모임에 가입하거나 새 독서 모임을 생성하면 된다. 이후 자신이 속한 모임 게시판에 독서한 내용을 5회 이상 인증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인증 방식은 자유롭다. 인상 깊은 구절을 공유하거나 책 후기 나누기, 독서하기 좋은 장소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할 수 있다. 기존 당근 독서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던 이용자 또한 참여자로 신청 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당근에서 특별 제작한 온라인 독서 인증서를 수여한다. 인증 참여도에 따라 금(15회 이상), 은(10회 이상), 동(5회 이상)으로 인증서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와 2박 3일 북스테이 숙박권(1명) ▲유홍준 작가의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친필 사인본과 독서등(5명) ▲클럽창비 멤버십 6개월권과 스페셜 굿즈 키트(20명) ▲창비가 뽑은 인기 도서와 당근 모양 책갈피(10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7일 개별 푸시 알림으로 안내한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1-19 12:25:5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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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X몽슈슈, '카레롤 약간 매운맛'·'순후추롤' 에디션 한정 출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해 카레와 순후추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이색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와 '순후추' 등 한식 풍미를 몽슈슈 대표 제품인 롤케이크에 더해 한층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M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X몽슈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2종으로 구성되며, '카레롤 약간 매운맛'과 '순후추롤'이다. 카레롤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어 카레의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란색의 부드러운 시트에 후추 크림이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순후추롤은 폭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 속에 순후추 특유의 은은한 향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전국 몽슈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일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서울·충청권의 경우 19일, 경상·전라권은 오는 21일부터 판매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카레와 순후추를 색다른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2:22: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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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아이스 누가바이트 미니,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해태아이스는 누가바이트 미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해태아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누가바를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카톤 제품이다. 누가바이트 미니는 누가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누가 볼까 몰래 먹는' 콘셉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눈동자 모양의 제품 형태를 캐릭터화하며 누가바이트 미니에 생명력을 부여했고, 개별 포장지마다 귀엽고 발랄한 표정의 디자인과 유머러스한 문구를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시상식이다. 1985년부터 매년 종합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이트 미니가 패키지 다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제품에 소비자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2:19: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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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LPro, 2030 높은 관심으로 출시 보름 만에 1만세트 돌파

정관장이 지난 10월 출시한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가 출시 보름 만에 1만세트를 돌파하며 정관장 신제품 판매의 새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125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를 주원료로 한다. 출시 5일 만에 3100세트, 보름 만에 1만세트를 돌파하여 연매출 1400억을 넘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 초기 판매 수량보다 9배 정도 높은 수치다. 정관장은 GLPro가 2030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 1만세트를 돌파한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GLPro 더블컷의 20대 구매율은 2023년 정관장 제품 20대 구매율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였다. 혈당에 관심이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2030 고객은 특히 혈당에 체지방까지 케어할 수 있는 GLPro 더블컷을 주로 구매한 것. 2030들은 GLPro 코어 대비 GLPro 더블컷 제품 구매가 약 74% 이상 많은데, 특히 2030 여성 고객이 남성 고객 대비 약 41% 정도 많다. KGC인삼공사는 정기적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일상적으로 하는 2030세대들이 건강에 파고드는 헬스디깅(Health Digging) 트렌드에 힘입어 GLPro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1679억원이었던 체지방 감소 건기식 구매액은 2024년 2345억원으로 약 40% 증가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그리고 GLP-1(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 증가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및 당대사 조절 등 다양한 혈당 관련 바이오마커 지표를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GLPro 더블컷은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당류 섭취가 많아 체지방 축적이 고민인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혈당부터 체지방까지 건강 밸런스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로 2030들도 혈당 건강에 관심이 많아 GLPro 구매가 활발하다"며 "앞으로도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2:1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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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AI 교과서 내년 예정대로 시행…학생 1인 1기기 완비”

교육부가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학생 1인 1기기를 완비했다. 일각에서 '구독료 부담' '학생 미디어 노출' 등 우려가 제기됐지만, 정부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완료에 이어, 전국 시도교육청에 각 테크센터를 운영하고 교실 무선 인터넷 증속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19일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아 그간의 교육분야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를 '교육개혁 원년'으로 선언하고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목표로 3대 분야, 9대 과제를 정해 추진해 왔다. 교육 현장 최대 화두로 꼽히는 AI 디지털교과서는 내년 초·중·고교에 예정대로 도입한다. 교육부는 2025년 초등학교 3·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 교과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 과목과 학년을 확대해 2028년에 모든 과목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9일 첫 검정교과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날 "내년 3월 도입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완료했다"라며 "이달 말 검정 심사 결과 발표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프라 구축도 마무리 단계다. 오 차관은 "AI 디지털교과서 적용을 위해 필요한 학생 1인 1기기도 완비했고, 전국 교실의 무선 인터넷도 최대 10기가(G)까지 증속도 추진하고 있다"라며 "1만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선도교사 연수도 실시,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인력인 디지털튜터 1200명도 양성하고, 시도교육청별 테크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만 3~5세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질적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유보통합은 올해 말까지 법적근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교원 자격, 설립·운영 기준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기준을 확정해, 영유아보육법과 유아교육법을 통합한 법을 의미한다. 오 차관은 "교육개혁의 첫 번째 분야는 바로, 보육과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국가책임 교육·돌봄'"이라며 "지역 단위의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체계를 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도 연내 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등 돌봄을 확대 개편해 진행 중인 '늘봄학교'는 참여 학부모 80%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학교에서 돌봄과 교육을 받는 서비스다. 올해 초등 1학년 희망자 29만3000명이 2시간 무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원 대상이 초2까지 확대된다. 대학 분야에서는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고, 지자체는 대학과 협력적 거버넌스에 기반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체계)가 구축된다. 이에 따라 연간 총 2조여원의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권한은 광역시도지사에게 이양된다. 오 차관은 "지난해부터 7개 시도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며 "17개 시도에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지역 라이즈센터를 지정하는 등지역 추진체계 구축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19 12:1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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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요금제 상반행보" 유튜브는 골칫거린데 OTT는 효자노릇

광고요금제를 두고 미디어 업계가 상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광고 포함 요금제를 출시해 이용자를 대거 끌어들이고 있는 반면 유튜브는 국내서만 광고 제거 요금제를 단일로 제공하며 강매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이용자는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지 않으면 유튜브 광고를 제거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최근 유튜브에 광고 제거 전용 요금제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19일 글로벌 OTT 기업인 넷플릭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 포함 요금제'가 출시된 지 2년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70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가 지난 5월 광고 포함 요금제의 월간 이용자 수가 4000만명이라고 밝혔던 것보다 증가한 것이다. 이날 넷플릭스는 광고형 멤버십 런칭 2주년을 맞아 "해당 요금제가 운영 중인 국가들에서는 신규 가입자의 50% 이상이 광고형 멤버십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가입자 수가 507만 명 늘어난 총 2억8272만명을 기록했다고도 밝힌 바 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추가 가입자 수 450만명을 크게 상회한 규모다. 그간 넷플릭스는 광고 사업 촉진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늘리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왔다. 넷플릭스는 2022년 11월부터 다른 요금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 포함 요금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 기준 광고 포함 요금제는 한 달에 6.99달러이고, 광고 제외 요금제는 한 달에 15.49달러부터 시작된다. 디지니플러스도 광고 요금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지난 15일 발표한 올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디즈니+ 등 OTT를 포함한 스트리밍 사업 영업이익이 약 4506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 약 5436억원) 대폭 흑자전환했다. 앞서 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은 적자를 지속해왔지만 지난 2분기 영업이익 4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흑자전환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흑자전환은 광고 요금제 도입이 주효했다.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신규 가입자의 약 60%가 광고 요금제 선택했으며 미국 디즈니플러스 가입자의 37%가 광고 요금제에 가입했다. 밥 이거 디즈니 CEO는 "최근에 적용한 가격 인상은 더 많은 사람들을 AVOD(광고 기반 주문형 비디오)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OTT 기업인 티빙의 상황도 비슷하다. 티빙은 광고형 모델을 도입한 이후 이용자 수가 대폭 늘었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2023년 11월 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약 430만 명이었으나, 광고형 모델을 도입한 이후인 올 2분기에는 7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가입자의 30~40%가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티빙의 광고형 모델 이용자 수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광고형 요금제를 통해 올해 티빙 유료 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광고 매출은 100억원을 넘어섰다"며 "티빙의 연간 매출 중 광고형 요금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유튜브는 광고가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국내서만 단일로 제공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현재 한국 이용자는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지 않으면 유튜브 광고를 제거할 수 없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만 강매를 당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동영상 다운로드 등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상품이다. 이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코리아에 유튜브 뮤직을 구매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도 유튜브 광고를 제거하기 위해 유튜브 뮤직까지 구매해야 하는 상황을 개선하라는 취지의 조치 의견을 보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가 동영상서비스 지배력을 남용해 유튜브 뮤직을 끼워팔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구글은 해외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요금제·학생요금제 등 40~60% 저렴한 상품을 운영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단일 요금제만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국내서 판매되는 유튜브 상품은 유튜브 프리미엄(월 1만4900원), 유튜브 뮤직 단독 상품(월 1만1990원) 등 2가지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뮤직과 유튜브 동영상을 결합한 상품으로,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핀란드, 스웨덴 등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단독 상품을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의 약 60% 수준에 판매 중이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튜브가 동영상서비스 지배력을 남용해 유튜브 뮤직을 끼워팔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 단독 상품 구매를 원하는 일부 소비자의 편익이 저해되고 한국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판단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은 최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문제로 지적됐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브 프리미엄이 해외에서 일반 요금제 대비 60~70% 저렴한 가족 요금제와 40%가량 저렴한 학생요금제로도 제공되는 것과 달리 국내 소비자에 대한 차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2024-11-19 12:09: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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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가계빚 18조원 증가…36개월 만에 최대규모

우리나라 가계빚이 최근 3개월(7~9월) 만에 18조원 가까이 불었다. 주택매매가 늘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로 인해 예금은행 대출 중 75%는 주담대에 쏠렸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 9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13조8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8조원 증가했다. 2021년 3분기(35조원) 이후 36개월 만에 가장 규모가 크다. 가계신용은 우리나라 가계가 은행·보험사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에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판매신용)을 더한 지표로, 포괄적인 가계 빚을 의미한다.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 잔액은 1795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말과 비교해 16조원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주담대 잔액이 1112조1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9조4000억원 늘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가 늘면서 증가폭이 확대됐다"며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올해 ▲1분기 5만9000호 ▲2분기 8만3000호 ▲3분기 9조6000호로 증가했다. 주택 매매 이후 약 1~2개월 시차를 두고 주담대를 받는 만큼 2분기와 3분기에 늘어난 주택 매매 거래량이 주담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증권사의 신용공여액이 감소하면서 12분기 연속 감소했다. 올해 3분기 기준 기타대출 잔액은 3조4000억원 감소한 683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을 기관별로 살펴보면 예금은행은 22조7000억원 증가한 95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예금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720조5000억원으로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중 75%가 주담대에 쏠렸다. 김 팀장은 "가계부채 관리강화가 시행되면서 은행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대출비중을 줄여나가고 있다"며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을 포함한 판매신용은 118조원으로 2조원 증가했다. 판매신용은 추석연휴 등으로 신용카드 이용규모가 늘면서 ▲1분기 -2조3000억원에서 ▲2분기 1000억원 ▲3분기 2조원으로 늘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19 12:00: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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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랑꽃창포 추출물서 당뇨병 개선 효과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노랑꽃창포 추출물이 세포의 포도당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랑꽃창포는 백합목 붓꽃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습지에서 자생한다. 잎은 선형으로 길이가 최대 1m에 이르며, 5~6월에 노란 꽃을 피운다. 원산지는 유럽이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주로 심으며, 지하경은 즙을 내어 약재로 활용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진행한 '담수식물 유래 추출물의 동물세포 기반 생리활성 연구'의 일환으로, 노랑꽃창포 추출물의 포도당 흡수 능력 평가해 당뇨 개선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근육세포 실험을 통해 노랑꽃창포 추출물이 가진 포도당 흡수 촉진 효과를 증명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당뇨 치료제의 효능과 유사한 수준인 것을 확인해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랑꽃창포 추출물을 활용한 당뇨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이달 출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세포의 포도당 흡수 능력 향상이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포도당 흡수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는 점을 바탕으로, 향후 노랑꽃창포 추출물에 포함된 당뇨 개선 유효 물질을 규명하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연구는 담수생물자원을 활용한 질병 예방 및 치료 연구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가치 증대를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9 12:00: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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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21일 충청북도 음성군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에게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 개청에 따라 공공시설 개방을 알리기 위해 별관 내 공간에 개설된다. 충북 소재 자활센터 6개소에서 생산한 참기름, 들기름, 김, 호두정과, 건강차, 오미자청, 오곡미숫가루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참여기업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행사, 뽑기 이벤트, 경품증정 등 판매촉진 활동을 펼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판매 장소 마련,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온라인 홍보, 공동주택 공지사항 게시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각 한국고용정보원 부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개청 소식과 시설 개방을 안내하고자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 로비에 판매 장소를 마련했다"며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함께 팝업스토어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9 12:00:3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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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 지자체 3곳 선정

환경부는 지난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청주시, 진주시, 고흥군을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시설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폐수 유입률, 처리 효율, 방류수 수질 관리, 안전 관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이 1차 평가를 실시했다. 이후 환경부 심의위원회의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최우수 기관 선정 외에도 대전시, 안성시, 창원시, 안동시, 보은군, 창녕군 등 6개 지자체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또한, 전년 대비 평가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시설 운영 기관인 에코비트워터, 광양시, 군위농공단지협의회 등 3곳에는 발전상을 수여한다. 환경부는 오는 2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운영 연찬회'에서 최우수 등 수상기관 12곳에 대해 환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기관의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 및 운영기관 등에 공유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실장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가 지자체 간 경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1-19 12:00: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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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간편조리 급식 레시피 개발…맛·효율 끌어올린다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조리 효율을 높이는 간편조리 레시피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량조리 시스템에 따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음식의 맛과 서비스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간편조리 레시피는 ▲특제 소스 ▲양념육 ▲국탕용 베이스 ▲전처리 채소 등 조리효율화 식재료를 활용한 조리법을 일컫는다. CJ프레시웨이 보유 레시피는 2천여 종이며 올해 중으로 약 150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 식단에 자주 활용되는 메뉴, 이용객이 선호하는 메뉴, 주문량이 많은 식재료 등 전국 점포에서 취합한 데이터를 분석해 메뉴와 레시피를 선정하고 개발에 돌입한다. 신규 레시피는 CJ프레시웨이 본사 구내식당에 적용해 테스트 기간을 거친다. 맛과 효율성 검증을 마친 후에는 영양사 및 조리사 대상 데이터 플랫폼 '메뉴관리시스템'을 통해 추천 식단과 조리 지침서 형태로 배포한다. 간편조리 레시피는 조리 공정을 줄이는 조리효율화 상품과 함께 소개한다. 일품 메뉴에는 풍미 가득한 특제 소스 상품을 제안하고, 국·탕 메뉴는 감칠맛을 내는 베이스 활용법을 소개하는 식이다. 매일 다른 식단을 제공하는 급식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메뉴 선정, 레시피 고안, 식재료 구매 목록 구상, 전처리 공정 생략 등 식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고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불맛돈육볶음 ▲마라돈육볶음 ▲언양식불고기 등 다양한 일품 메뉴를 간편하게 완성하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육류 손질, 양념 배합 등 여러 단계의 준비 과정이 필요한 메뉴지만 ▲기사식당돼지불고기 ▲마라맛돼지불고기 ▲언양식소불고기 등 훈연 향과 양념이 배어 있는 양념육 상품을 활용하면 전처리 과정을 생략하고도 음식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활용 빈도가 높은 식재료는 PB 상품으로도 내놓는다. CJ프레시웨이 조리효율화 상품 매출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44%씩 늘었다. 식단 추천부터 상품 유통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음식 맛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쓰이는 소스 및 베이스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 상품은 센트럴 키친 등 제조 인프라에서 생산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으로 운영되는 소형 점포부터 수천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는 대형 점포까지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간편조리 레시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라며 "레시피 개발을 통해 조리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배식, 위생, 고객 편의 등 서비스 품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고 급식 이용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9 11:4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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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새 집 부족…"내년 부동산 양극화 더 심화"

대출 규제로 집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내년 부동산 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부족이 예고되면서 집값 상승과 하락 지역이 상존하는 차별화가 더 심해질 전망이다. 1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격은 올해 4분기 3.3㎡당 전국 1617만원으로 전 고점 기준 91% 수준, 서울은 3828만원으로 98% 수준을 회복했다. 전세시장은 회복세가 더 빨랐다. 9월 기준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전국 949만원으로 전 고점과 비슷한 수준이며, 서울은 1864만원으로 이미 전 고점을 넘어섰다. 정보현 NH투자증권 택스(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올해 갈아타기 수요가 7월 정점을 찍으며 상급지와 정비사업장의 가격이 반등하고 신고가 거래가 증가했다"며 "격차는 지역 간은 물론 동일 지역 내에서도 나타나며 신·구축에 따라 차별화 장세가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서울 내에서도 연초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서초구로 8.25%며 ▲성동구 8.22% ▲송파구 8.17% ▲용산구 5.77% ▲마포구 5.74% 순이다. 부동산 시장이 정체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일시적 현상일지 추세적 흐름이 될지는 내년 1분기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준금리는 내렸지만 대출규제는 강화됐고, 매도호가도 높아진 상황이다. 내년 부동산 시장은 상승과 하락지역이 상존하는 차별화·국지화 흐름이 더 가속되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낮아지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도 커졌지만 전월세가격 상승과 금리인하 기대감, 선호 지역의 공급부족이라는 상승 요인이 하락 요인보다 우선 작용하며 국지적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9월까지 누계 전국 인허가 물량은 약 19만1000호다. 2021~2023년 동기 인허가 물량을 밑돈다. 서울의 경우 약 2만2000호로 2022~2023년보다는 많지만 2021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착공 물량 역시 전국 16만9000호로 전년보다 늘었지만 2021~2022년과 비교하면 56~74% 수준으로 향후 공급 부족이 불가피하다. 공급은 부족한 반면 신축 선호 현상은 이어지면서 올 하반기 청약 경쟁률은 24.8대 1로 3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로 큰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 지역의 경쟁률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청약 경쟁률은 강남3구가 279대 1, 그 외 서울지역은 62대 1이다. 최근 대출 규제로 거래량이 급감했지만 규제로 수요를 누르는 효과는 오래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과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단기 수요 위축은 예상되지만 대출 한도 회복과 정책모기지 효과로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9 11:29: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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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오퓨비즈' 유럽 진출 기반 마련..."품목허가 최종 획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오퓨비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다. 지난 9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정의견'을 획득한 후 약 2개월 만에 최종 품목 허가가 이뤄졌다. 오퓨비즈는 황반변성 등 안과 질환을 적응증으로 한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인데 심할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어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의약품 시장에서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상업화했고 오퓨비즈 유럽 허가로 이미 상업화된 8종에 이어 9번째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 5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오퓨비즈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고 이후 5월부터 국내 판매 파트너사인 삼일제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11-19 11:16:1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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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학회서 악템라·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3상 결과 발표,

셀트리온은 2024 미국류마티스학회 연례회의(ACR)에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과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류마티스학회는 전 세계 최대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올해 연례회의는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됐다. 먼저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 4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7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통해 CT-P47 교체 투여(switching) 환자군서 유효성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CT-P47 투여군,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치료하고, 24주차에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을 CT-P47로 교체 투여한 환자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 유지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이후 52주까지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CT-P47로 교체 투여한 환자군,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 유지군, CT-P47 투여 유지군 등 세 그룹 간 2차 평가지표에서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CT-P41의 임상 3상 결과와 사후 분석 데이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먼저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78주 평가 결과에 따르면,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의 1차 유효성 평가지표는 동등성 기준에 부합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 후 52주차에 CT-P41로 교체 투여한 환자군과 CT-P41 및 오리지널 의약품 유지군에서도 78주차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확인했다. CT-P47과 CT-P41은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에서 허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남은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학회서 'CT-P47'과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추가 공개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두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의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잡을 후속 파이프라인인만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19 11:15:43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