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캐딜락, 세계 최고 모터스포츠 '포뮬러원' 출전…마리오 안드레티 총괄 감독 맡아

제너럴모테스(GM) 산하 브랜드 캐딜락이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서 최첨단 기술을 과시한다. 캐딜락은 미국 투자사 TWG글로벌과 함께 오는 2026년부터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원(F1)에 캐딜락 팀을 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딜락 F1 팀은 2016년 이후 F1에 합류하는 첫 번째 팀이자 그리드(Grid)의 11번째 팀이 된다. 캐딜락은 오는 2030년까지 팀을 F1 차량과 파워 유닛(Power Unit, 엔진 시스템)을 자체 공급하는 '풀 워크스 팀(Full Works Team)'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개발도 진행한다. 캐딜락 F1 팀을 통해 개발된 혁신 기술은 캐딜락의 첨단 전동화, 파워트레인, 소프트웨어·내연기관 기술에 내재화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캐딜락 측은 설명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포뮬러 원은 모터스포츠의 정점으로, 혁신과 탁월함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해야 하는 무대이자 캐딜락의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기술 리더십을 새로운 차원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캐딜락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레이싱 시리즈에 합류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전 세계 레이스 팬들을 위해 열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 스포츠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캐딜락 F1 팀의 총괄 감독은 미국의 마지막 F1 챔피언인 마리오 안드레티가 맡을 예정이다.

2024-11-27 11:45: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더 웨이팅'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더 웨이팅(Ballantine's Masterclass Collection-The Wating)'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와 10년을 비롯해 17년, 21년, 23년, 30년에 이르는 다양한 숙성 연수의 블렌디드 위스키뿐만 아니라 발렌타인 블렌딩의 핵심 몰트를 생산하는 '글렌버기 증류소'의 몰트만 사용해 탄생한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다.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발렌타인의 역사와 가치를 고수하며 독창적인 블렌딩을 선보여온 역대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을 기리는 기념비적인 에디션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은 발렌타인만의 최상의 위스키를 선보이기 위해 전통적으로 전수되고 있는 5가지 핵심기술을 모티브로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매년 다른 주제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8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의 40주년을 기념하며 '향을 기억하는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더 리멤버링(The Remembering)'으로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의 첫 포문을 열며 출시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올해는 그 두 번째 컬렉션으로 위스키 블렌딩 과정의 핵심인 '기다림'의 미학을 조명, '더 웨이팅(The Wating)'이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인다. 더 웨이팅은 선대 마스터 블렌더인 잭 가우디가 1959년부터 1994년까지 직접 관리했던 캐스크 중 40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엄선, 샌디 히슬롭의 진두지휘 아래 고도화된 블렌딩 과정을 거쳐 탄생됐다. 지금은 사라진 증류소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전역의 희귀한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선별, 최고급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과 스모크함이 공존하는 복합적 풍미로 완성됐다. 이번 '발렌타인 40년 마스터클래식 컬렉션-더 웨이팅'은 국내에는 단 15병만 입고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이번에 소개하는 '더 웨이팅'은 수많은 시간을 거쳐 엄격하게 선별한 위스키 원액을 아메리칸 오크에서 오랜 시간 숙성을 통해 완성, 발렌타인이 추구하는 '우리들의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이 가장 잘 반영된 에디션으로, 발렌타인만의 블렌딩 스타일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어 위스키 콜레터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27 11:38:1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에어서울, 겨울 설산 아름다운 요나고 노선 특가판매…서울보다 평균 강설량 많아

에어서울이 겨울 설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나고(돗토리)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요나고는 평균 기온이 영상으로 유지되는 따뜻한 겨울에도 서울보다 평균 강설량은 많아 일본 내에서는 오래 전부터 겨울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 산'의 설경과 물이 깨끗한 지역인 만큼 온천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요나고 항공권을 편도 총액 4만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돗토리현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관광객들의 여행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제공한다. 쿠폰북에는 공항리무진 버스 왕복 승차권과 돗토리 지역 100여군데의 관광지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돗토리 3일 패스권', 택시 할인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요나고의 겨울은 아름다운 자연 뿐 아니라 온천, 대게 등 즐길거리가 어느 곳보다 많아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으로,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 가능해 부담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일본 대표 소도시다.

2024-11-27 11:31: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 공시 우수 기관 선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정보보호 공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보보호 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인력, 인증 등의 현황을 고객, 주주, 기업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해 기업의 정보보호 책임 및 신뢰도를 높여주는 제도로 2022년 시행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나, 2022년부터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공시해 왔다. 또한, 고객정보 관리 정책 수립·점검·모니터링 수행으로 금융위원회 정보보호 상시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더불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내 인증(ISMS-P) 및 국제 인증 (ISO27001, 27701)에서 요구하는 위험관리, 보호 대책 등 정보보호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증을 취득해 유지하고 있다. 공병권 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본부장(CPO·CISO)은 "고도화 되는 정보보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고객의 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이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7 11:29:1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구축 박차…충전 구독 서비스 진행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2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는 현대차의 카 라이프 앱 '마이현대 인도네시아'에서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가입 고객은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와 현대차가 운영하는 288개 EV 충전소의 518개 EV 충전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충전 필요량에 맞춰 충전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는 50kWh, 100kWh, 250kWh 세가지 충전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정된 충전 용량을 다 사용했을 경우에는 추가 결제를 통해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다. 올해 9월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은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이용 시 1년간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카드 보급이 늦은 인도네시아의 특수성을 고려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전기차 충전 제휴 업체를 늘려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주훈 현대차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은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생태계는 아직 형성 초기 단계이지만 이번 구독 서비스와 같은 혁신 서비스와 EV 충전 인프라 확장을 통해 인니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7 11:28:3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연말 가성비·시성비 선호하는 '요노' 트렌드 맞춰 대만 여행 추천

제주항공이 연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로 대만을 추천했다. 2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와 고환율로 인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실속 있는 여행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제주항공은 한 번의 여행으로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이원 여행을 제안했다. 제주항공은 10월 17일부터 김포~가오슝 노선에 주 3회(월·수·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으며, 10월 29일부터는 부산~가오슝 노선에 주 3회(화·목·토) 신규 취항했다. 기존 인천~타이베이(주 12회) 노선까지 포함해 총 4개의 대만 정 노선을 주 25회 운항한다. 대만은 비행 시간 약 3시간 거리로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타이베이에서는 대만 국립고궁박물관과 스펀을, 가오슝에서는 박이예술특구와 류허 야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타이베이와 가오슝은 고속철도로 연결돼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가까운 도시를 묶어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원여행'이 주목받고 있다"며 "제주항공의 다양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활용해 한 번의 항공여행으로 다양한 여행지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7 11:28:3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음료, 식품 업계 최초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롯데칠성음료를 포함해 9개 기업이 SBTi 기준에 따라 넷제로 목표를 승인 받았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산림(Forest), 토지(Land) 및 농업(Agriculture) 부문에 대한FLAG 배출 목표를 승인 받은 점이 특징이다. SBTi는 기후 과학에 기반한 관련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여 기업이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기후 행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이니셔티브로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절대량 감축 방식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30년 까지 지난 2018년 대비 50.4% 수준으로 감축하고, 오는 2040년 까지는 100% 감축해 탄소 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까지 체계적으로 산정 및 관리하여 2050년에는 모든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차 도입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며 "RE100 목표 달성과 연계하여 사업장 태양광 설치 확대, 바이오가스 발전 추진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 기술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27 11:26:3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기업 체감경기 또 다시 위축…트럼프발 경제 불확실성 영향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또 다시 얼어붙었다.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업황이 악화된 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제조업 기업들의 경영애로 배경에 '환율'을 응답한 비중은 2년만에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대비 0.6포인트(p) 하락한 91.5를 기록했다. CBSI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지수화 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현재 경기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100을 넘으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CBSI는 90.6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2p 하락했다. 제품재고(-1.1p)와 자금사정(-0.8p)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0월(90.5)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저치다. 다음달 전망치는 90을 밑돈 88.9로 예상됐다. 특히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에 '환율'을 응답한 비율은 10월 3.7%에서 11월 6.7%로 증가했다. 환율이 경영애로사항 상위 6개안에 들어간 것은 2022년 11월 이후 2년만에 처음이다. 환율 응답 비중 역시 2022년 11월(8.3%) 이후 가장 크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6.0%)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18.2% ▲수출부진 9.1% ▲인력난·인건비상승 9.0% ▲원자재 가격상승 7.6%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0.4p 상승한 92.1을 기록하면서 3개월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채산성(+0.1p)과 매출(+0.3p) 이 주요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달 전망치는 전달 전망한 89.2보다 1.1p 상승한 90.3으로 집계됐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0.3%) ▲불확실한 경제상황(18.8%) 인력난·인건비상승(14.5%) ▲자금부족(9.2%) 순이었다. 가계와 기업의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 총체적 경제활동에 대한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0.2p 오른 92.7을 기록했다. E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심리지수(CSI)를 반영한다. 계절 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는 93.8로 전월에 비해 0.1p 상승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1-27 11:26:0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기업에 국가전력기술 투자세액공제율 상향 추진… 내년 14조원↑ 반도체 정책금융 공급

정부가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R&D 장비를 포함하고, 반도체기업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율 상향을 추진한다. 또 내년 14조원 이상의 반도체 분야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송전선로 지중화 비용을 상당부분 분담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오전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중국의 추격,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반도체 업계 전반의 불확실성과 위기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우선 국회와 협력해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에 대한 기업 부담을 대폭 경감할 방침이다. 특히,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송전선로 지중화에 대해 정부가 상당부분 책임을 지고 비용을 분담하고,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반시설 지원한도를 상향할 계획이다. 또 첨단기술 분야 해외 우수인재 유입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4대 과학기술원 등의 우수 교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특성화대학원 확대 등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의 R&D·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국회와 협의해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R&D 장비 등 연구개발 시설 투자를 포함하고, 반도체기업에 대한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율을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석영유리기판, 동박적층판용 동박 및 유리섬유, Tin Ingot(노광장비 레이저 생성용 주석괴) 등 반도체 제조 주요 원재료에 2025년 할당관세를 적용해 원활한 국내 반도체 생산도 지원한다. 또 소부장·팹리스·제조 등 반도체 전분야에 대해 2025년 총 14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반도체 펀드 투자를 본격 집행한다. 시중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산업은행 반도체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2025년 4조2500억원 공급하고, 1200억원 규모의 신규 반도체 생태계펀드를 조성해 총 42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확정해 관계기관간 협약을 체결,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주택토지공사 등 관계기관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 국가산단의 경우, 2030년 이후 약 3기가와트(GW) 규모의 전력공급 및 비용분담 방안을 마련했으며, 2039년 이후 추가 공급 방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용인 일반산단은 2027년 이후 약 3GW 공급방안에 이어 2039년 이후 추가 전력공급 계획과 비용분담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반도체 지원을 위한 예산안·세법개정안을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회의 '반도체특별법' 제정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27 11:25: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아 부사장 선임…그룹 내 첫 여성 전문경영인 CEO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그룹 최초로 여성 전문경영인을 내세워 기업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김경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제약·바이오 전문 역량을 쌓았다. 김경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으며, 2015년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했다. 김경아 신임 대표이사는 특히 바이오시밀러 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10여 년 동안 개발본부 OI(오픈이노베이션)팀, QE(품질엔지니어링)팀, BA(사업분석)팀 등을 두루 거쳤고 현재까지 개발본부장을 맡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독보적인 전문성과 통섭의 리더십을 발휘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혁신과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인력의 절반 이상이 여성인 만큼 이번 인사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4-11-27 11:20:5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검찰,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명태균 공천개입' 수사 차원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관련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창원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최근 검찰은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김 전 의원과 관련한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국민의힘 중앙당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업무를 담당한 조직국 등의 사무실이 국회의원회관에 별도로 위치한 탓에 압수수색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채 이동했으며, 국회 경내 출입절차를 밟아 이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공천개입 의혹은 여론조사기관 미래한국연구소의 실질적 운영자로 의심되는 명씨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81차례에 걸쳐 3억75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국민의힘은 영장 집행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법원에 의해 압수수색 영장이 나오지 않았느냐"며 "공식적으로 법과 원칙에 의해 영장이 나왔으니까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검찰이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 "명씨가 이야기한 사안들에 대해서 대충 다 훑어볼 모양"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 때 김영선, 박완수, 포항시장 등 관련된 것도 살펴볼 모양이다"라고 전했다.

2024-11-27 11:19:23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오프로드 강국 美서 기술력 인정…글로벌 공략 드라이브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나라 미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미국 텍사스 자동차기자협회 주관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가 텍사스 최고의 오프로드 SUV로, 쿼터마스터 픽업트럭 모델이 최고의 오프로드 트럭으로 각각 선정됐다. 지난 9월 텍사스 데카터 이글스 캐년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차량 심사에서 두 차종은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코리 포니켓 텍사스 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이네오스는 이번 로데오에서 단연 화제의 중심"이라며 "기자들이 이네오스 차량을 오프로드에서 직접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뜻깊은 일이었다"고 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멕시코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와 트라이얼마스터에 이어, 2025년 초에는 쿼터마스터 더블 캡 픽업트럭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모델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27 11:18: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29·30호 선정…'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해 헌신'

타이어뱅크가 한국노총 소속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선정하는 소방히어로 29호·30호 주인공을 선정했다. 2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북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한 안동소방서에서 소방히어로 29·30호 주인공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방히어로 29번째 주인공은 경북 안동 법흥119안전센터 정우영 소방위가 선정 됐다. 또 30호는 안동소방서에 근무중인 최혜지 소방사가 주인공이다. 소방히어로 29호 정우영 소방위는 2002년 임관한 24년차 베테랑 소방관이다.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변 동료의 신임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모범 소방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동안 1500여회의 화재, 구급·구조 현장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소방히어로 30호로 선정된 최혜지 소방사는 임관 후 각종 소방 방재 홍보 활동을 진행, 화재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각종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다수의 소방 관련 연구 실적을 남기는 등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2024-11-27 11:18: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 새로운 공식차량 선정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되었다. 27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그랑 콜레오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의 스마트키를 직접 전달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한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의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전략에 따라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 및 생산 허브로 선정된 르노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중형 SUV다. 이 모델은 국내 출시 2개월 만인 지난 10월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 점유율 30.7%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말에는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도 추가로 출시했다.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는 "그랑 콜레오스는 품질과 성능에 대한 르노코리아의 헌신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며 "부산에서 태어난 이 차는 혁신과 친환경, 진보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넘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최상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4-11-27 11:02: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위기의 롯데, 밸류업·임원 인사로 분위기 반전시킬까

유동성 위기 루머로 타격을 입은 롯데그룹이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계획과 조기 임원 인사 단행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롯데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임원 인사를 확정·발표한다. 롯데는 통상 12월 초중순 정기 인사를 단행해 왔지만, 올해는 그룹 안팎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기 인사를 단행한다. 앞서 롯데는 최근 불거진 루머와 관련해 '롯데그룹의 지난달 기준 총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억원에 달한다.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지난달 평가 기준 56조원이며,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4000억원 보유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자료를 내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강조했음에도 계열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는 등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자, 롯데가 임원 인사 카드를 뽑아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사를 단행한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그룹이 성과주의에 입각한 인사를 단행한 만큼 롯데 역시 전방위 인적 쇄신안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본업인 유통 사업 악화와 화학 등 주력 계열사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쇄신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년 동안 1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롯데쇼핑의 매출도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감소 추세다. 유통가 오너 3·4세들의 승진 행렬이 이어지면서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의 승진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해 인사를 통해 승진한 신유열 전무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으로 롯데그룹의 신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롯데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위기 극복 의지도 드러냈다. 롯데지주는 3개년에 걸쳐 주주환원율을 35% 이상으로 확대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중간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지주는 SK, LG 등 주요 비교 기업 대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일부 계열사의 실적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투자 주식 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주주환원율을 35% 이상으로 높이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게 골자다.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주요 상장 종속·관계사의 재무 목표도 제시됐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2028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35% 이상으로 확대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같은 기간 매출 5조5000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를 목표로 설정했다. 롯데쇼핑은 2030년 매출 20조원(해외 3조원 포함), 영업이익 1조3000억원, 최소 주당배당금 3500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성장 전략도 발표됐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 브랜드의 수익성 강화와 엔제리너스의 실적 개선을 추진하며, 신규 브랜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우량 점포 출점과 저수익 점포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의 성공적인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아울러, 롯데지주는 임직원 중 여성 비율 30%, 장애인고용률 3.2%로 법정의무(3.1%)를 초과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27 11:01: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