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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KIAT 원장 "기술사업화 시장 집중 조성할 것"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사업화 시장 조성에 본격 나선다. KIAT는 18일 "'기술사업화센터'로의 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전방위적인 기술이전·사업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기술사업화 시장을 집중 조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T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기술이전법)'에 따른 기술사업화 전담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기술은행(NTB) 구축·운영,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서비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사업 등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밀착 지원해 왔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관련 기술의 사업화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각국은 첨단기술 사업화를 주목하며 미래 성장 동력 선점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추세다. 국내 전통 산업과 비첨단 기술 역시 기업 매출 증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만큼, 모든 산업분야 기술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KIAT는 이같은 기술사업화 환경을 반영하고 기술사업화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 1월, 기술사업화단을 기관장 직속 센터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술사업화센터는 그간 축적된 기술사업화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민간 주도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준비 중이다. 먼저, 올해 산업부와 16개 부처·청이 합동으로 마련할 '제9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계획(2026~2028년)'에 실효성 있는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기술은행을 전면 개편해 공공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미활용 기술의 등록과 공유를 넘어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술과 기업의 수요기술간 간극 해소,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스케일업 지원뿐 아니라, 그 기업이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시장 조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사업화는 국부를 키우는 지름길"이라며 "기술사업화 시장을 조성하는 사업화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8 11:0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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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특수강 선재 신소재 개발..."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세아베스틸이 에너지향 특수강 선재 소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세아베스틸은 오일·가스 산업에 공급되는 특수강 선재 제품의 소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그동안 오일·가스향 특수강 소재로 환봉 및 각재 형태를 주력으로 공급해왔으나 금번 선재 형태로 가공이 가능한 소재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환봉부터 선재까지 다양한 형태의 오일·가스향 특수강 소재 통합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세아베스틸이 새롭게 개발한 특수강 선재 소재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련 단계에서 탈산 및 탈황 작업을 강화하고, 압연 시 소재의 균일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가열온도를 최적화하는 등 기존 오일·가스향 특수강 소재 대비 청정도를 향상시킨 소재다. 특히 다량의 수소가 포함된 석유와의 장시간 접촉에도 일관된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수소유기크랙 저항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세아베스틸에서 생산한 특수강 환봉 및 각재 소재는 중간 가공사를 거쳐 최종 수요가에 공급되었던 반면, 특수강 선재는 가공성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소재로 간결한 가공 과정만 거쳐 최종 수요산업에 적용이 가능해 향후 수요가 지속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세아베스틸은 지난 1월 글로벌 오일 메이커향으로 공급되는 특수강 선재 소재의 초도 물량을 수주하는 등 소재 개발과 동시에 글로벌 공급 레퍼런스를 조기에 확보했다. 해당 수주는 세아베스틸이 소재를 생산하고 세아창원특수강이 선재 형태의 가공을 맡아 최종 수주까지 성공한 사례다. 세아그룹 내 계열사간 협업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오일·가스향 특수강 선재 소재는 고청정도 및 내구성이 높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수요가 지속해서 증대되고 있다"라며 "조기에 확보한 특수강 선재 소재 공급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세아베스틸의 신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18 10:58:3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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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이끌겠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7일 관고동까지 11일간 진행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김경희 시장은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 국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14개 읍면동을 모두 차례로 동행하며 지역 현안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예술인, 기업인,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의견을 격의 없이 수렴하는 시간이 되었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들은 ▲교통 환경 개선, ▲도시 기반 시설 정비, ▲문화·체육 시설 확충, ▲농업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에 김경희 시장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검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8 10:57: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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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재활·교육·취업·주거 복지 등 총 4개의 사업으로 구성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제때 보조 기구를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재활 및 학습을 위한 맞춤형 보조 기구 지원한다.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원활한 신체활동 및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립 훈련기 ▲보행훈 련워커 ▲자세 유지 의자 등의 재활 보조 기구를 총 270명에게 지원하며, ▲시각 장애인용 점자 입출력기 ▲립스틱 마우스 ▲안구 마우스 등 개인별 장애 종류와 정도에 따라 필요한 학습 보조 기구를 총 50명에게 제공한다. 발달·청각 장애인을 위한 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취업 의지가 있는 발달·청각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파티시에, 디자이너, 전산 사무, 바리스타 등의 맞춤형 직무교육과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스피치 등의 사회성교육을 실시하고,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발달장애인 및 경계성 지능인 총 20명을 대상으로 부모 동반 인턴십 사업을 진행한다. 부모와 자녀가 취업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같은 사업장으로 취업해 함께 근무하는 방식으로, 부모가 직접 자녀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의 노후화된 장애인 거주시설 15곳을 선정해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수, 도배, 난방, 욕조 등 건축 및 설비 개·보수를 진행하고, 전기차 3대 및 경차 7대 등 차량 지원을 통해 이동 편리성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정도, 소득수준, 가족 사항 등에 따라 장애 전문위원을 통해 시급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17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활 및 학습 보조 기구 전달식'을 갖고, 이번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함영주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권익 증진 및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2-18 10:50: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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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예술 없는 삶이란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는 사랑의 환희와 상실의 아픔을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Twenty Love Poems and a Song of Despair, 1924)라는 시집에 새겼다. 카스파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는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Wanderer above the Sea of Fog, 1818)에 자연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를 기록했고,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는 사후 심판에 대한 두려움과 구원에 대한 희망을 '레퀴엠'(Requiem, 1791)에 녹여냈다. 세 작품 모두 인간 감정의 깊이와 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걸작으로 꼽힌다. 예술은 시공간에 가로막히지 않은 채 길 잃은 자들의 조타로써,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로도 평가된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예술을 사치나 여가 활동 정도로 치부한다. 최근엔 경제적 가치로만 환산하는 경우도 부쩍 늘었다. 종교가 돼버린 자본주의의 부작용이다. 예술의 역할은 크다. 인간 존재의 심도를 헤아리고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언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면의 세계를 시청각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요, 어둡고 탁한 사회를 예술의 언어로 치환해 밝음으로 인도하는 산파다. 예술가의 신념과 문화의 가치, 삶의 근본 원리를 담는 그릇인 것도 맞다. 미술 또한 예외는 아니다. 강렬하고 원초적인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의 작품을 보라. 고립된 인간의 영혼과 고통에 잠식된 실존이 배어 있지 않은가. 오토 딕스(Otto Dix)의 '전쟁'(War, 1929-1932) 제단화는 또 어떤가. 삼면화(triptych) 형식의 이 그림은 종교적 도상을 차용했지만, 내용은 전쟁이 남긴 처참한 폐허와 인간 존재의 허무함으로 가득하다. 부패한 시신, 폐허가 된 전장, 공포에 질린 병사들의 모습은 전쟁의 두려움과 인간의 무력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게오르크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이 말했듯이 "예술은 시대정신의 감각적 표현"이다. 피카소(Pablo Picasso)의 '게르니카'(Guernica, 1937)는 전쟁의 참상을 드러낸다. 이탈리아 출신의 작가 다니엘 노어(Daniel Knorr)의 연기 작품 '날숨 운동'(Expiration Movement, 2017)은 나치의 만행으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위령임과 동시에 오늘을 성찰하는 다층적 함의다. 이 밖에 미술은 험난한 세상살이에 치이고 할퀴어진 인간의 상처를 소독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말년의 클림트(Gustav Klimt)가 애착을 가졌던 풍경화나, 미술사적으로 숱하게 반복하며 표상해온 '피에타'(pieta), 로스코(Mark Rothko)의 추상화에서 엿보이듯 붓의 움직임, 빛과 색채의 조화, 저마다의 형상에 낱낱이 각인된 이야기는 마음의 혼란을 달래고 정화하는 묘약이다. 물론 미술은 세상을 보는 다양한 방식이자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만드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곳에 근간한 작품들은 우리의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며, 남루한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그 주체인 예술가들은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의 '태고의 날들'(Ancient of Days, 1794)에서처럼 이성과 상상의 힘을 통해 또 하나의 창조자가 돼 속박 없는 세상을 끝없이 개척해낸다. "음악이 없다면 인생은 실수가 될 것이다"라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발언은 잘 알려져 있다. 아마도 자신만의 철학적 관점에서의 예술, 특히 음악이 인간 존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넓게 보면 미술을 포함한 예술 없는 삶이야말로 인생의 실수다. '그저 살아감'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홍경한(미술평론가)

2025-02-18 10:49: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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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완전한 비핵화' 한미일 공동성명에 반발…"황당무계한 계획"

북한이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내용이 담긴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 관련 담화를 통해 "황당무계한 계획"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한 비핵화는) 현실적으로 볼 때 실천적으로나 개념적으로마저도 이제는 더더욱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이라며 "미국이 낡고 황당무계한 계획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의 현실도피적인 입장에 대하여 맞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공식 입장이며 우리는 미국의 행동을 가장 단호한 어조로 규탄배격한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또,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집단적 대결과 충돌을 고취하는 미일한의 모험주의적 망동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적대국들의 그 어떤 도발과 위협도 압도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국가수반이 천명한 새로운 핵무력 강화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해 나갈 것이며 수중의 모든 정치군사적 도구들을 활용하여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위협공갈을 철저히 억제하고 자기의 전략적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태열 외교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계기로 3국 외교장관회의를 한 뒤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025-02-18 10:47: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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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증권, ETF 활용 글로벌 자산배분 자문형 랩 출시

IBK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특화 투자솔루션 기업인 EPI 어드바이저와 협업해 'IBKS EPI 글로벌자산배분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EPI 어드바이저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활용해 운용된다. 경제·시장 지표와 네 가지 핵심 변수(성장·물가·유동성·정책)를 분석하고, 개별 자산 ETF 데이터를 결합해 최적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도출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국내 상장 ETF와 공모 상장리츠이며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 성장형, 안정형, 인컴형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유형별로 보면 성장형은 주식·대체자산 ETF에 70% 이상, 채권형 ETF를 30% 이하로 투자하고 안정형의 경우 성장형과 반대 비중으로 배분한다. 인컴형은 채권형 ETF와 상장리츠를 50% 이상, 주식·대체자산 ETF를 50% 이하로 편입해 일정 수준 이상의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중도 해지도 가능해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IBKS EPI 글로벌자산배분 자문형 랩'은 IBK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체계적인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EPI 어드바이저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2-18 10:47: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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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뉴욕거래소 필라 뎁스 실시간 20호가 서비스' 무료 오픈

유안타증권이 '미국주식 실시간 20호가 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미국주식 실시간 20호가 서비스'는 단일 거래소만의 호가 정보가 아닌 뉴욕증권거래소 산하 5개 거래소(NYSE, NYSE Arca, NYSE American, NYSE National, NYSE Chicago)의 통합 시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뉴욕증권거래소 필라 뎁스(NYSE Pillar Depth)'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제공한다. 기존에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최우선 호가(매수·매도 각 1호가)만 확인할 수 있어 매매하려는 종목의 정확한 호가 정보 파악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국내주식처럼 20개의 호가(매수/매도 각 10호가) 정보와 잔량까지 확인 가능해 폭넓은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특히 필라 뎁스는 복수 거래소의 호가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하기 때문에 단일 거래소 제공 방식보다 정교한 호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20호가 서비스와 함께 '미국주식 실시간 투자정보 콘텐츠'도 선보인다. 미국 현지 뉴스와 시장 주요 이슈, SEC 공시 내용의 실시간 번역과 함께 실적/배당 정보 및 동영상 분석 자료까지 적시성 있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NEW 티레이더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미국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우대수수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4년 8월부터 미국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최초 6개월간 매매수수료와 매도 시 발생하는 SEC Fee(0.00278%, 최소 금액 0.01 달러)까지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 추가 6개월 동안에도 0.02%의 우대수수료를 적용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 사업부문 대표는 "'미국주식 실시간 20호가 서비스'에 이어 향후 '미국주식 종목별 증거금 제도 도입' 등 고객의 투자수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0:47: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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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사회초년생 첫투자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첫걸음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초년생 첫투자, 키움에서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만 29세 이하 대한민국 국민), 현역 군인, 신혼부부(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대한민국 국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최초 개설, 사회초년생 전용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가입, 또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시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의 응원 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지급한다. 또 2027년 말까지 중개형 ISA 계좌에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수수료 할인 쿠폰도 매년 말 추가로 지급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이벤트를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아이폰 16프로, 에어팟 프로2 등의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사회초년생들이 자산 형성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있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투자의 문턱을 낮추고 올바른 재테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키움증권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0:46: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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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성전 폐쇄 5년… 팬데믹 속에서도 지속된 성장

2025년 2월 18일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성전 폐쇄 조치를 받은 지 정확히 5년이 되는 날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은 반면, 성경 교육 중심의 운영을 이어온 신천지예수교회는 오히려 성장세를 보였다. 비대면 체제를 적극 도입하고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면서 성도 개개인이 스스로 성경을 깨닫고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주요한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0년 2월 18일, 31번 확진자 발생과 동시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 모든 성전을 비롯해 센터와 모임방까지 폐쇄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빠르게 비대면 체제로 전환하며 예배와 강의, 신앙 활동을 온라인에서 지속했다. 특히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한 흔들림 없는 신앙'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이어갔다. . 2021년 10월 18일, 이만희 총회장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모든 교육 과정을 공개했다. 비유 풀이(초등), 하나님의 역사 순리(중등), 계시록 강해(고등) 등 단계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성도들이 '스스로 말씀을 공부하는 신앙'을 정립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선옥(63) 씨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유튜브 강의를 통해 배운 말씀을 반복 학습하며 신앙을 더욱 다질 수 있었다"며, "오히려 부족했던 말씀 실력을 돌아보고 보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 같은 온라인 강의는 신천지예수교회 내부 성도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목회자들에게도 반향을 일으켰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확대됐으며, MOU 체결을 통한 협력 관계로 발전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2020년 5월부터 '계시록 스스로 학습법'을 운영하며 성도들의 신앙 자립을 돕고 있다. 해당 학습법은 계시록 각 장의 요약본을 성도들에게 제공한 후, 성도들이 이를 숙지하고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강사의 강의에만 의존하는 기존 학습 패턴에서 벗어나 스스로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는 자발적인 신앙 습관을 형성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신앙 관리와 교육 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25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0년과 2021년에는 4만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연속 10만 명 수료식을 개최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팬데믹 이후, 신천지예수교회는 온라인 시스템의 강점과 기존 오프라인 활동을 결합해 더욱 견고한 신앙 교육 체계를 확립했다. 지난해에는 11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외 교계의 관심을 모았다. 성경 교육을 기반으로 한 신앙 성장과 조직적인 학습 시스템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성도들이 스스로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기반을 다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8 10:44: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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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더불어 사는 '생활사촌' 할동 지원

광명시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주택 만들기 활동에 참여할 공동체를 찾는다. 시는 '2025년 생활사촌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사촌'이란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공동주택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생활사촌끼리 교류·화합하며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다양한 갈등을 해소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분야는 ▲소통·주민화합, 교육·돌봄, 이웃돕기, 문제해결 등 지역 생활 분야 ▲탄소중립 실천 주제 지정 분야 등 2가지다. 지역 생활 분야는 동일한 공동주택 거주자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6개 공동체를 선정한다. 올해 최초 선정된 공동체에게는 1천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한 번 선정된 이력이 있는 곳은 600~700만 원 이내, 두 번 됐던 곳은 40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주제 지정 분야는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동일한 공동주택 거주자 20인 이상 모인 공동체가 신청할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 활동 주제로 활동할 공동체 6개를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지원한다. 두 지원 분야 모두 지원액의 5% 이상 자부담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 공동체는 광명시청 누리집, 광명시마을자치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조성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동체 자율 활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0:43: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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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위직 공무원 주도 조직문화 혁신 ‘팀레드’ 운영

고양시는 공직사회 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하위직 공무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팀레드(Team RED)'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공직사회에 산재한 불합리한 요소를 하위직 공무원들이 직접 발언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조직 내 수평적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팀레드'는 중세 13세기 교황 선출 시 후보에 대한 반대 의견을 찾는 역할을 맡았던 '레드팀(Red Team)'의 개념에서 착안했다. 현대에서 레드팀은 정책 수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허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팀을 의미한다. 고양시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내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성화하고 정책 허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로 '팀레드'를 도입했다. '팀레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총 3기수로 나누어 7급 이하 공무원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각 기수는 3개월 동안 활동하며, 기획정책관과 월 2회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수평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팀레드'에서 발굴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직원 제안 창구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출된 개선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영선 기획정책관은 "세대·직급·직렬·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균형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팀레드'를 운영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팀레드' 참여를 희망하는 공무원들은 시청 내부 공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인원은 기수별 운영 일정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

2025-02-18 10:43: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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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국 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국내투자자들의 미국주식 투자 확대와 함께 미국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미국주식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주식옵션은 개별주식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주식의 매수권리(콜옵션)와 매도권리(풋옵션)를 거래하는 해외파생상품이다. 양방향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적은 금액으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레버리지 상품이 특징이다. 해외파생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자에게도 옵션 상품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 구성 및 헷지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팔란티어 테크 등 미국 주요 종목 50개 기초자산으로 서비스되며 대상종목은 점차 확대될 방침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미국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는 기존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계좌에서 상품등록 및 시세신청 후 신한 SOL증권 앱 및 신한 iGX(HTS)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월까지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미국주식옵션은 상승장, 하락장 양방향에 투자할 수 있어 변동성 장에서도 풋옵션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이 가능하다"며 "추후 거래종목 확대, 쉬운 투자 프로세스 구축 등 거래편의성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8 10:42: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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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밸런타인데이 기념 미국 블룸버그 재단 영상에 등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작된 블룸버그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영상에서 큐피드와 데이트 앱의 대안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재단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찾고 계신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LinkedIn), 스레드(Threads), 엑스(X) 등 공식 계정 5곳에 게시했다. 미국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블룸버그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공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1분 분량의 영상은 "혹시 데이팅 앱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끝없는 스와이핑에 갇혀 큐피드의 화살이 빗나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사는 도시가 여러분이 진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나선다면 어떨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신상진 성남시장을 등장시킨다. 영상은 이어서, 신 시장이 성남시의 급격한 출생률 하락을 막고자 주민들이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을 시작했으며, 시 주도의 만남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전문 데이트 코치의 지원을 받으며 인연을 만날 기회를 얻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지금까지 40%의 매칭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행사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가는 커플 중 80%가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데이트앱 스와이핑만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재단은 "우리도 중매쟁이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히며, 신 시장이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전 세계 도시 리더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2024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룸버그 시티랩(Bloomberg CityLab)' 행사에 초청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영상은 "이제 큐피드는 잠시 비켜서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시장 매치메이커'가 나섰으니까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해당 영상은 2월 18일 오전 7시 현재 블룸버그재단 인스타그램(에서 24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페이스북에서는 1200회 이상 조회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블룸버그 재단 영상을 통해 성남시의 정책이 전 세계에 알려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솔로몬의 선택'은 이미 여러 해외 유력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2023.8.7),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2023.9.30), 영국 로이터 통신(Reuters, 2023.11.27), 미국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2024.5.14), 미국의 블룸버그(Bloomberg, 2024.11.1.) 영국 공영방송 BBC(2024.12.23.) 등이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주요 기사로 다룬 바 있다. 작년 10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룸버그 시티랩 (Bloomberg CityLab 2024)에 한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블룸버그 재단의 초청을 받아 39개국 120여명의 시장 앞에서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소개하고 패널토의에 참석했다.

2025-02-18 10:42: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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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전기·수소차 2071대 구매 보조금 지원…총 314억원 투입

성남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시민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수는 총 2071대,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14억원(국비 204억원 포함)이다. 종류별 지원 대수와 대당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811대(최대 880만원) ▲전기 화물차 100대(소형 1t 기준, 최대 1700만원) ▲수소 승용차 122대(정액 3500만원) ▲수소 버스 38대(최대 3억5000만원) 등이다. 19~35세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량이 전기 승용차인 경우라면 지정 보조금(233만~880만원) 외에 차종에 따라 28만~116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자녀 가구가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면 자녀 수에 따라 추가 보조금 지원(18세 이하 자녀 2명 100만원, 3명 200만원, 4명 이상 300만원) 혜택이 있다. 전기 승용차를 택시 용도로 구매하면 6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이 구매하면 차종별 지정 보조금(1t 기준 280만~1700만원) 외에 51만~300만원을,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21만~11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성남시에 살고 있는 개인, 단체, 법인이다. 구매 희망 차종의 판매지점에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의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은 전기·수소차 구매자는 2~8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의무 운행 기간 내 차량을 판매하면 남은 기간은 구매자에게 인계되며, 차량 등록을 말소하면 지원한 금액을 기간별로 산정해 환수한다. 성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로 친환경 차량 보급 사업을 펴 지난해엔 전기차 2120대(승용 1871대, 화물 91대, 버스 81대, 이륜 77대), 수소차 131대(승용 105대, 버스 26대) 구매자에게 총 34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2025-02-18 10:4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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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 지역화폐로 지급

고양시는 노동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입원(연계진료 포함) 또는 건강검진(공단 시행) 시 최장 14일간 유급병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소득 공백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1일 지원금 88,160원이 지역화폐(고양페이)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고양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또는 5인 미만 사업장에 소속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근로·사업소득자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4일 이후 발생한 입원·진료·건강검진 건에 대해서도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노동자는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고양시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생계비 걱정으로 인해 아파도 쉬지 못하는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소득 공백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더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노동취약계층의 건강권이 더욱 보장될 것으로 기대되며, 치료를 미루던 노동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02-18 10:41: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