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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연구소 기업 트윈위즈, 씨엔티테크 투자 유치

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 기업 트윈위즈가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초기 창업패키지 로켓십 IR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얻은 성과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트윈위즈는 2022년 재료연 연구소 기업으로 창업해 ▲액상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소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산업과 일상에 사용되는 제품에 색상·외관·물성의 변화 없이 항균/항바이러스/항곰팡이 기능을 부여하는 소재 기술을 개발해 제품화해 성공한 바 있다. 또 추가 공정과 설비 없이도 본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고객사 편의와 빠른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트윈위즈만의 장점이다. 지난해 10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기업 성장의 발판 또 마련했다. 이번 투자 유치와 관련해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트윈위즈의 혁신적인 소재 기술이 포스트 코로나, 기후 변화, 고령화 시대와 같은 미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소부장 산업에서 더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수 트윈위즈 대표는 "최근 세계적 첨단 재료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와 조광페인트 등에 공급 계약을 하며 트윈위즈가 가진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항균 소재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더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18 14:2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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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2025년 사업 및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 기업, 유관 기관 및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및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년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및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는 올해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주요 추진 방향과 확정된 100여 개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를 함께 진행해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기존 설명회가 지원 사업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설명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산업 네트워크와 우수 기업을 함께 소개해 지역 대학 및 혁신 기관과의 연결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 각 대학들은 RISE 사업 계획 수립에 한창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동 R&D 및 인력 양성 등 대학과 함께할 산업 네트워크와 기업을 발굴하고 긴밀한 연계를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는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사업 및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와 로비에서 열리는 상담회로 진행된다. 사업 및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는 먼저 부산테크노파크 6개 단이 올해 주요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지난해 지원 사례를 공유한다. 6개 단은 ▲기업지원단 ▲지산학DX단 ▲미래신산업단 ▲첨단주력 사업단 ▲라이프사업단 ▲신발패션진흥단이다. 이어 산업별 주요 협회 및 단체 등 산업 네트워크와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료집을 통해 지역 산업 네트워크별 회원 기업 리스트와 콘택트 포인트도 제공한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 상담회에서는 애로 사항 해결 및 파트너 발굴을 위한 1:1 만남이 이뤄진다.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담당자와 협회 및 단체 담당자가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2025년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및 산업 네트워크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2부 현장 상담회는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의 강력한 힘의 원천은 지역 혁신 역량을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이 참여할 다양한 사업 소개와 함께 지역 기업과 대학의 연결을 통해 더욱 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8 14:1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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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영양군수 오도창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어민수당 신청대상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경영체를 등록하고 대상자 확정일까지 농어업경영체를 유지한 자 중에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로서,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어업인이 해당된다. 또한, 2023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농업·축산·임업·어업 관련 볍령 위반으로 처분을 받고 과태로 납부 등을 이행하지 않은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이소앱으로, 오프라인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상·하반기 30만 원 씩 2회로 지급했던 작년과 달리, 금년부터는 상반기에 60만 원을 군 지역화폐(영양사랑상품권)로 6월 중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생활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업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마을별 홍보를 통해 금년도 우리 농업인들이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8 14:14: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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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새벽 자율주행버스 확대…국토부 총 26억 지원

서울시가 심야·새벽 시간대 자율주행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세종과 경주, 제주 등 타 지방자치단체도 정부 지원을 받아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 결과 서울과 세종, 경기 판교·안양, 충남 천안, 경북 경주, 경남 하동, 제주를 선정, 총 26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의 경우 심야·새벽시간대 자율주행버스 서비스가 확대된다. 강남의 심야시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경로를 찾아가는 난이도 높은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운행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 서초 일부에서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 배차도 3대에서 7대로 늘어난다. 이른 새벽에 운행되는 첫 차 버스는 기존 도봉~영등포 160번 1대였지만 은평~양재 741번, 금천~세종로 504번, 상계~고속터미널 148번 등 운행노선이 추가돼 4대로 증차된다. 경기도는 판교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 이동편의를 위한 노선버스, 안양은 주간 및 심야 노선버스를 각각 운영한다. 세종시는 주요 거점을 잇는 광역 자율주행버스(BRT정거장)와 주거단지를 연계하는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도는 고령층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하동군 농촌 지역에 노선버스를 운영한다. 짐칸을 갖춘 농촌형 자율주행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경북 경주시는 올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에서 회의장~숙소를 이동하는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제주시~서귀포시를 연결하는 노선버스를 통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도모한다.

2025-02-18 14:13: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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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5억 투입해 ‘마이스 혁신도시’ 육성…마곡에 글로벌 센터 개장

서울시가 올해 95억원을 투입해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와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미래유망산업전시회 육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마이스 산업 성장을 위해 ▲중대형 마이스 행사 유치 ▲글로벌 전시회 육성 ▲기업포상관광(인센티브 관광) 및 블레저(Bleisure 비즈니스+레저) 관광 확대 ▲서울 마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조성 ▲탄소제로 마이스 도시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한 육성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체계적인 마이스 산업 육성정책과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총 330건의 행사를 유치·지원해 약 865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먼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정치, 경제, 의약학, 공과학분야 중대형 마이스 행사에 대한 집중 유치를 위해 행사당 최대 2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스포츠, 문화예술 등 대규모 경연·체험형 국제이벤트도 최대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CES'급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계별 성장지원도 나선다. 특히 AI, 의료·바이오, 핀테크 등 서울이 차세대 유망산업 전시회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아시아를 넘어 미주, 인도, 중동 등의 글로벌기업 포상관광 수요를 서울로 끌어들이기 위한 집중적인 마케팅도 추진한다. 관련 행사 유치·개최시 행사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더 오래 머무르며 매력적인 서울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Business)와 여가(Leisure)가 결합한 블레저관광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남권에 집중됐던 마이스 기반을 서남권까지 확충한다. 올해 하반기 중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 내 '서울 마이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문을 열어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서남권을 제2의 마이스산업 특화지역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1일 온라인으로 '2025년 서울 마이스 지원 설명회'를 개최해 분야별 지원사항을 소개한다. 설명회와 올해 지원제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 세계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서울이 단순한 행사 개최지가 아닌 새로운 혁신이 시작하는 매력적인 마이스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8 14:12: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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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K-펫푸드 역수출 쾌거…美 반려동물 사료 시장 뚫었다

동원F&B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발달한 미국으로 K-펫푸드를 본격 수출한다. 동원F&B는 이달부터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NUTRIPLAN)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반려묘용 습식캔 6종으로 앞으로 미국 전역의 마트, 펫샵 등 7만 개 이상의 유통체인과 온라인몰 등에 입점되며, 현지 판매액은 연간 약 300억원 규모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은 전 세계 펫푸드 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국으로의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전 세계 펫푸드 시장은 2019년 813억 달러(약 118조 원)에서 연 평균 3.1% 성장해 2023년 918억 달러(약 133조 원) 규모로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미국은 전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특히 네슬레 퓨리나·마즈 등 외국 브랜드가 주도해온 국내 펫푸드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로 미국에 역수출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성과이며, 2014년 뉴트리플랜 론칭 10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동원F&B가 이처럼 펫푸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기술력과 품질 덕분이다. 동원F&B는 국내 대표 참치캔을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1년부터 30년 이상 반려묘용 습식캔을 일본으로 수출해왔다. 동원F&B의 반려묘용 습식캔은 직접 어획한 참치를 자숙 후 즉시 캔에 담아 신선한 품질을 자랑하며, 기호성이 높고 타우린이 풍부하다. 현재 일본, 베트남, 홍콩 등 1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약 7억 개에 달한다. 동원F&B는 최근 반려견용 사료 생산설비를 증설하며 반려묘를 넘어 펫푸드 전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해 2027년까지 펫푸드 부문 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미국 수출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30년 이상 꾸준히 펫푸드를 만들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통해 동원F&B의 우수한 펫푸드 제품들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8 14:07: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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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 회장, 스낵 카테고리 강화… 누네띠네 신제품 2종 출시

SPC삼립이 누네띠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스낵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삼립은 지난해 MZ세대 중심의 약과 열풍에 따라 약과 제품 외에도 약과자·아몬드쇼콜라약과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을 선보이며 스낵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스테디셀러 누네띠네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스낵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저, 특별한 날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디어에디션으로 젊은 소비자 층을 겨냥해 '누네띠네 딥초코'를 선보였다. 겹겹이 쌓인 파이 사이에 코코아를 넣어 진한 초코향과 바삭한 파이의 결을 느낄 수 있다. 포장 상자에는 제품명(누네띠네)을 활용해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어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하기도 좋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해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딸기맛 누네띠네 파이'베리스윗 크림치즈 누네띠네'도 선보였다. 제품은 편의점, 마트, 슈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누네띠네 라인업을 확대하며 제품 품질도 개선했다. 생산 공정 개선 및 설비 도입을 통해 페스트리의 볼륨감을 살리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에 이지컷(easy cut) 방식을 적용해 개봉 시 편의도 높였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클래식 상품을 재출시하는'뉴트로'트렌드가 이어지면서 30년 넘게 사랑받은 누네띠네를 트렌디한 맛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앞으로 누네띠네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기존 고객은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고객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네띠네는 1992년 출시한 이탈리아 과자 '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sfogliatine glassate, 페스트리 위에 머랭과 잼을 바른 베이커리)'를 재해석한 파이형 스낵으로 2024년 기준 전년비 10%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8 14:0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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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밀고, 삼전 바닥 끝났다"…연기금·외국인 매수에 오르는 '삼성그룹주'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그룹주'가 연기금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 해소 기대감 속에서 연기금이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집중적으로 매입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삼성전자 매도세도 이달 들어 감소하는 상황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오후 2시 현재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역대 최장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기금의 지속적인 순매수 배경에는 국내 정치 불확실성 완화와 원화 안정,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연기금은 삼성그룹 관련 종목을 대거 매입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삼성그룹 계열사는 나란히 연기금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연기금은 삼성전자를 7297억원어치 순매수했는데, 이는 코스피 순매수 종목 1위에 해당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1909억원)는 순매수 종목 3위에, 삼성전기(893억원), 삼성물산(713억원), 삼성화재(579억원) 등도 순매수 상위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도 규모도 감소하며 지난해와 사뭇 다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18거래일)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보인 날은 3거래일뿐이었으나, 2월에 들어와서는 10거래일 중 5거래일은 순매도세를 보였다. 지난해 9월 8조5912억원에 달했던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은 지난달 1조7283억원으로 줄었다. 이에 삼성그룹주 상승세 속에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들도 주목받고 있다. 자산운용업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중을 늘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최대 삼성그룹주 ETF인 'KODEX 삼성그룹'은 올해 들어 10.57% 상승하며 8840원을 기록했다. 해당 ETF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중을 지난해 말 13.99%에서 16.45%로 늘리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승세를 ETF에 빠르게 반영했다.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ETF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비중을 12.21%에서 14.38%로 확대했고, 'KODEX 삼성그룹밸류' ETF 역시 삼성바이오 비중을 12.37%에서 14.25%로 늘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종가 기준 118만1000원을 기록하며 연초 대비 26.55%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삼성그룹주의 상승세가 지속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를 모든 악재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 종료는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의미하며,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 계획 발표나 대형 M&A(인수·합병)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지난 13일 발간한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3E 엔비디아 인증 진행 상황이 주가 반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오는 6~7월경 HBM 3E 12단 인증 진행 관련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25-02-18 14:04: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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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추진

화성특례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비산을 막기 위해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철거비를 지원하는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6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139동과 비주택 34동 등 약 173동에 대해, 예산 소진 시까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중 비주택은 기존 창고와 축사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에서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 추가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금액으로는 주택은 동당 최대 700만 원, 비주택은 동당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까지는 전액 지원한다.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와 협약된 위탁사업자가 직접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화성시 환경정책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국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신청방법이 간단해 어르신도 쉽게 접수하실 수 있다"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부담 없이 신청하셔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8 14:0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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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5K2K 화질' 게이밍 OLED 패널 양산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모니터 패널을 양산하며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2024년 109억4800만달러(15조9118억원)에서 2026년 140억8100만달러(20조4681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5K2K 화질의 42인치 게이밍 OLED 패널 양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5K2K 해상도(5120×2160)는 픽셀 수가 약 1100만개에 달해 영상 및 이미지를 정밀하게 표현한다. 기존 FHD(1920×1080) 대비 5배 이상, UHD(3840×2160) 대비 약 1.3배 더 많다. 최대 휘도로는 OLED 모니터 최고 수준인 1300니트를 달성했다. 휘도가 높을수록 명암비가 강조돼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입체감을 전달한다. 눈부심 및 빛 반사가 적은 게이밍 모니터 전용 편광판을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 기술 및 폼팩터로 혁신적 게이밍 경험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 독자 기술인 DFR(가변 주사율&해상도)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콘텐츠에 따라 고주사율 모드와 고해상도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주사율 모드를 선택하면 330㎐ 고주사율로 속도감 있는 게임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고해상도 모드는 5K2K 초고화질로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이나 영화 등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21대 9 비율의 45인치 대화면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기에도 유리하다. 영화관 스크린과 유사한 비율로 OTT 콘텐츠 감상에도 최적화됐다.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LCD 대비 절반 수준이다. 두통 등을 일으키는 화면 깜빡임(FLICKER) 현상도 없어 장시간 사용해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LG디스플레이는 27·31.5·34·39·45인치 게이밍 OLED 패널 풀라인업과 독자 기술로 빠르게 성장하는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강원석 LG디스플레이 대형 상품기획 담당 상무는 "화질, 폼팩터, 주사율 등 게이밍 모니터에서 고객이 바라는 모든 가치를 혁신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8 14:03:1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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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3년 연속 국비 확보

안성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 계속 지원에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역량개발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이라는 비전으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이후 계속 지원 공모 신청하여 3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으며 국비 3,000만원과 시비 대응투자액을 추가 편성하여 총 6,000만원 예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등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학습자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배움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통해 장애인 평생 학습권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4:0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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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목재 폐기물로 ‘해수전지 성능 UP’ 촉매 개발

해수전지는 바닷물로 전기를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다. 상용화 관건은 값싼 촉매 물질 개발인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이런 촉매를 개발했다. UNIST 이동욱 교수팀은 목재 폐기물에 요소를 첨가해 해수전지용 고성능 촉매를 개발했다. 개발된 촉매는 해수전지에 걸리는 과전압을 낮추고 전기를 빠르게 꺼내 쓸 수 있게 반응 속도를 높여 주는 물질이다. 기존에는 백금과 같은 고가의 물질을 촉매로 썼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저렴한 리그닌과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리그닌은 목재의 15~35%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종이를 만드는 공정이나 바이오 연료 생산 과정에서 남는 부산물이다. 산업 폐수에 주로 포함된 요소는 질소가 많이 포함돼 있다. 이 리그닌을 800°C에서 태운 뒤 요소와 같은 온도에서 반응시키면 리그닌 구석구석 질소가 첨가(doping)돼 고성능 촉매가 만들어진다. 리그닌을 구성하는 특정 탄소 원자 자리에 대신 들어간 질소는 방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크게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개발된 촉매를 해수전지 전극에 입혀 성능을 실험해 본 결과, 백금 촉매와 비등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과전압은 백금(Pt/C) 촉매보다 더 낮은 값을 보였다. 과전압이 낮을수록 충전시킨 전기 에너지 중 방전으로 뽑아 쓸 수 있는 에너지 비율이 높다. 최대 전력 밀도도 15.76 mW/㎝²로 백금 촉매(16.15 mW/㎝²)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했다. 최대 전력 밀도는 방전 속도와 관련 있는 지표다. 이동욱 교수는 "고가의 귀금속 촉매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바이오매스와 산업 폐기물의 가치를 극대화한 탄소 중립적 접근법을 제시했다"며 "금속-공기 배터리 등 다양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홍지환 석사과정생과 송인우 석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NRF) '중견 연구자 지원 사업'과 '나노·미래 소재 원천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5-02-18 14:02: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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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 80%가 비수도권에…"DSR 규제 완화해야"

전국 미분양주택의 80% 이상이 비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한시적이라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18일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업무 보고 전체회의를 통해 폭발적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문제 원인에 대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문제는 단순한 공급 과잉이 아닌 금융 규제와 수요 위축 등이 맞물린 복합적인 문제"라며 스트레스 DSR 규제의 한시적 완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방 미분양 주택 누적 등으로 지방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가계부채 관리기조의 후퇴로 인식되어 향후 정책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규제 완화가 미분양 해소 및 지방 경기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정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하는데 그쳤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시·도별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에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는 2만1480호다. 이 가운데 비수도권이 1만7229호로 전체의 80.2% 가 집중됐다. 강 의원은 "비수도권의 건설, 주택 경기가 이런데도 스트레스 DSR 규제를, 그것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데 금융 당국이 소극적이라면 이는 직무유기"라고 지적하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DSR 규제의 한시적 완화에 대한 적극 검토를 요구했다. 강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정책은 분명 차이를 두는 것이 원칙적으로 필요하며, 특히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고 지역경제가 경색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동일한 금융 규제 적용은 결국 지역 고사로 귀결될 것"이라며 "금융 당국은 앞으로 금융 정책을 마련함에 있어 지역을 고려한 기준을 가지고 적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8 14: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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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에 720조 요구…"경제적 식민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지원 대가로 5000억 달러(약 720조원)를 요구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우크라이나를 영원히 경제적 식민지로 삼는 것과 마찬가지의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주 우크라이나 정부에 제시한 '재건투자기금' 협정의 초안을 입수했다. 초안에는 "법적으로 영원히 우크라이나를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로 삼는 것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텔레그래프는 "우크라이나에 부과되는 부담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로 보면 제 1차 세계대전 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에 부과됐던 것보다 더 크다"고 평가했다. 초안에는 또, 희토류를 비롯한 광물자원, 석유·가스 자원과 항만 등 인프라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약 초안에는 적대적 당사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재건으로부터 이득을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건투자기금'을 설립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재건투자기금은 미래에 체결되는 우크라이나의 자원 관련 허가와 프로젝트에 대해 방법, 선정기준, 조건 등을 정할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자원 채굴로 얻는 수입의 50%와 자원을 수익화하기 위해 '제3자에게 부여되는 모든 신규 허가'의 경제적 가치 중 50%를 갖게 된다. 수입에 대해서는 미국이 유치권을 갖는다. 담보로 사업권이나 자원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수출 가능한 광물에 대해 우선매수청구권(RoFR)을 보유하고, 우크라이나의 생필품과 자원 경제에 대해 거의 전면적인 통제권을 얻게 된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협약에 따른 채무나 가압류 등 조치에 대해 '주권국가 면제'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 법적 분쟁이 생길 경우, 국제재판 관할 결정에 관한 법리와 무관하게 무조건 미국 뉴욕주의 법을 적용하도록 돼 있다. 텔레그래프는 "미국이 이런 내용을 담은 협정 초안을 제시했을 때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분개하고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2025-02-18 13:58: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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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단 리빙랩 발대식

양평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단 리빙랩(Living Lab)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12개 읍·면 주민참여단, 수행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재난·안전 예방과 위기 대응력 강화, 교통 위험·불편 등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폴 ▲스마트도시 관리 통합플랫폼을 도입하고 구축하는 사업이다. '리빙랩'은 일상 속 다양한 문제들을 실제로 체감하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문제 해결 모델이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사업 기간 중 총 4회의 '리빙랩'을 개최할 예정이며, 30명의 주민참여단과 함께 도시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주민참여단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이 뜻깊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3:5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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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NH농협은행과 소상공인 720억원 특별보증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경남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2025년 NH농협은행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도 NH농협은행은 경남신보에 81억원을 출연하게 되고 재단은 총 720억원 규모의 특별 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3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치 향락 업종을 영위 중이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 회사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이사장은 "소비 심리 급랭, 불황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가 심각하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도 자금 수요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경남도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 지원이 중요한 시기에 경남신보의 보증 재원 확충에 노력해 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내 60개 농협은행 영업점과 13개 재단 영업점이 협력 강화를 통한 원활한 자금 공급으로 올해도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신보는 올해 초부터 지난 14일까지 3127개 업체에 총 1046억원의 신규 보증 공급을 했으며 이 같은 공급 규모는 지난 코로나 시기의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신보의 적극적인 신용보증 공급 정책은 내수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도내 소상공인에게는 희망,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8 13:5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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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에너지공대와 손잡고 ‘에너지 전환’ 협력

한국남부발전은 17일 부산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공대는 4차 산업 기술과 재료, 수소 에너지 등 국가 에너지 기술 전반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특성화 대학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 산업의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AI, 수소 에너지 등 미래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차례대로 폐지 예정인 하동화력 1~6호기를 중소기업 우수 기술 실증 단지로 활용해 국내 기술의 우수성 검증과 함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KOSPO 개방형 테크노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에너지공대와 기술 협력을 통해 테크노브리지 사업 참여 실증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해 실증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삼척화력에 수소 화합물 20% 혼소 실증 사업 추진을 비롯해 AI 기술을 활용한 발전 설비 감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수소에너지와 4차 산업 기술 도입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이번 기술 협력은 앞으로 미래 기술 개발에 큰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준동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기업 우수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 및 AI 기술 등 미래 에너지를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은 물론 에너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8 13:57: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