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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부장급 승진 △상호금융기획본부장 이강식 △무역사업부장 문희준 △자금운용본부 운용기획실장 김인교 △총무부장 권종현 △연수원장 김상진 △공제보험본부장 최호준 △경남본부장 박수환 ◇팀장급 승진 △총무부 자산관리팀장 김영복 △ICT전략실 ICT인프라팀장 임종윤 △회원지원부 경영개선팀장 임승환 △어업인력지원부 어업인력제도팀장 조재원 △상호금융기획본부 수신지원팀장 이문희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여신제도팀장 오상우 △공제보험본부 지급심사팀장 권월용 △전북본부장 최정묵 △판매사업부 오프라인사업팀장 전상구 △감천항물류센터장 정일중 △무역사업부 무역지원팀장 박종욱 △급식사업본부 기업급식팀장 변성민 △리스크관리본부 투자심사팀장 선효정 △조합감사실 감사2팀장 강찬오 △비서실 비서역 이동윤 △목포어선안전조업국장 권영규 △어선안전조업본부 안전조업상황실장 김량훈 ◇부장급 전보 △경인본부장 박웅 △경제기획부장 김정우 △유통사업부장 주규현 △수산식품연구실장 박지용 △리스크관리본부장 고성용 △전남본부장 최영동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순철 △조합감사실장 임구수 △준법감시실장 이재빈 △감사실장 김동섭 △제주본부장 현기헌 △급식사업본부장 방평기 △이사회사무국장 홍윤정 ◇팀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재무관리팀장 이현종 △기획조정실 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박상헌 △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백주현 △여수어선안전조업국장 이덕형 △충청본부장 김경주 △경북본부장 김성진 △정책보험부 보험관리팀장 최청우 △판매사업부 정부비축사업단장 박정호 △유통사업부 유통지원팀장 양재명 △구리공판장장 장상현 △천안물류센터장 김태호 △자금운용본부 부동산금융팀장 홍성욱 △조합감사실 감사1팀장 김갑곤 △준법감시실 청렴준법팀장 주성숙 △공제보험본부 계약관리팀장 박상호 △강원본부장 최병호 ◇팀장급 보직부여 △총무부 인사총무팀장 권민수 △어선안전조업본부 어선안전기획팀장 황병천 △경제기획부 경제기획팀장 황호구 △경제기획부 사업지원팀장 조윤형 △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장 심화섭 △조합감사실 감사기획팀장 양태승 △홍보부 미디어홍보팀장 박성환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여원정 ◇교육 보직부여 △교육 양해광 △교육 전다윗 ◇팀장급 보직부여 △교육 양재원 △교육 신기루 △교육 조건일

2024-12-26 17:50: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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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박차…70억 예산 집행 방침

김포시는 2025년을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하는 해로 선언하고, 약 70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김포시는 2024, 2025년 약 37억원에 이르는 예산안을 편성·제출한 상태이며, 교육부 특별교부금까지 포함한 약 70억원의 예산을 2025년도 한 해 동안 김포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포교육발전특구는 2025년 본격화될 예정으로,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교육의 직접 참여자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돌봄과 발달지원사업, 글로벌 역량 강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 첨단산업교육 등을 중심으로 독서 대전과 연계한 도서사업, 체육교육저변 확대, 미디어교육까지 아우를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에 앞서 김포시는 2024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응모해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3년간 운영할 수 있는 선도 지역과, 1년마다 평가를 받아야 하는 관리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김포시는 이 중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시범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1년 차인 2024년도에는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지원이 올 10월에 교부됨에 따라 부득이 김포시의 시 대응 예산편성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진행하게 됐다.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AI·SW 교육 및 돌봄 지원 등 약 8억원의 예산안을 편성·제출했으며 2025년도 명시이월해 집행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약 8억원은 이미 교육청을 거쳐 학교로 교부돼 IB학교, 자율형 공립고 지원, 늘봄학교 사업 등으로 집행되고 있다. 2년 차인 2025년도에는 29억3000만원의 예산안을 편성·제출한 김포시는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교육의 직접 참여자로 학교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한 돌봄과 발달지원 사업(약 7억4000만원)으로 ▲특화 돌봄센터운영(과학, 스포츠, 외국어) ▲안심동행 3종 서비스(등교 동행, 초등 1학년 하교 동행, 병원 동행) ▲아이발달지원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상호문화 선도 도시'인 김포시는 이주배경청소년 인재 성장 및 상호문화 의식 확대 사업(약 3억3000만원)으로 ▲이주배경청소년 교육활동 및 가까이 배움터 한국어 배움학교 등을 운영하고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적인 관점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역량 강화(약 5억원)하고자▲영어캠프 ▲다함께돌봄센터 원어민 회화 및 글로벌 문화 프로그램 ▲외국어학습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첨단산업도시로 도약을 준비중이다. 신산업도시로서 AI·SW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약 13억원) ▲김포시-연세대 AI·SW 교육과정 개발 ▲고교학점제 및 학교자율시간 지원 ▲AI·SW 이동 교실 ▲자율형공립고(김포고,마송고) AI교육 인프라 구축 등 첨단산업 교육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체험교육(약 8억6000만원)을 확대하여 창의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강갑문수상체험 및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 김포FC 축구교실 등 김포시가 가진 우수 자원을 '교과서 밖 체험교육'으로 지속 운영해 김포시 특화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 '책의 도시'로 선정된 김포시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사업을 펼칠 예정으로 교육발전특구과 연계하여 ▲독서기록장 활용한 문해력 교육 ▲청소년 음악가 발굴 및 음악회 개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AI, 로봇 제작 교육 ▲어린이 전문 도슨트교육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체육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초등학생 대상 빙상 교육 ▲체육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펜싱, 양궁 교육 등을 실시한다. 시는 체육 교육 저변 확대를 통해 향후 김포시에 체육중점고 등 체육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디어아트센터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중요한 거점이 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유아부터 초중고까지 미디어 체험교육 실시▲영상 라디오 스튜디오 활용 진로 체험 및 제작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미디어는 하나의 수단을 넘어 사회 전 분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체인 만큼 다양한 체험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김포시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 교육발전특구로 펼칠 교육정책이 결실을 맺을 때 김포시는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포시는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김포한강2콤팩트 시티에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지정을 추진했다. 하지만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이 닿지 못한 채 아쉽지만 선정되지 못했다. 그러나 김포시는 연세대 협력 AI·SW교육은 물론 우수한 기업,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첨단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며 "이제 김포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교육으로 본격 비상(飛上)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12-26 17:36:40 윤휘종 기자
[인사]KB금융그룹

◆KB금융지주 ◇전적 <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부문장 (前 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부문장(CDO), IT부문장(CITO) 이창권 부문장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전무> △전략담당(CSO) 박영준 전무 (前 KB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 전무 (前 KB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 ◇유임 <부사장> △준법감시인 임대환 부사장 <전무> △IR본부장 권봉중 전무 △보험사업담당 박효익 전무 △경영연구소장 정신동 전무 △감사담당 차대현 전무 <상무> △ESG상생본부장 김경남 상무 △재무담당(CFO) 나상록 상무 △HR담당(CHO) 전효성 상무 ◇겸직 △브랜드담당(CPRO) 박진영 (은행 겸직) △소비자보호담당 박영세 (은행 겸직) △AI·디지털본부장 조영서 (은행 겸직) △IT본부장 오상원 (은행 겸직) △금융AI1센터장 김병집 (은행 겸직)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은행 겸직)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 (은행 겸직) △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 (은행 겸직) △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 (은행 겸직) △기획조정부장 박명화 (은행 겸직)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 △상임감사위원 이성재 ◇부행장 승진 △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 부행장 △기업고객그룹 송용훈 부행장 △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 부행장 △준법감시인 이수진 부행장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 부행장 △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현 부행장 ◇상무 승진 △리스크관리그룹 박영진 상무 △WM고객그룹 이윤석 상무 ◇상무 신규△금융AI1센터장 김병집 상무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상무 ◇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 △직할2(광화문)지역본부 김원식 대표 △직할3(무역센터)지역본부 석명수 대표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윤용환 대표 △충청지역영업그룹 장문자 대표 △직할1(여의도)지역본부 황연임 대표 ◇본부본부장 승진 △업무지원본부 김상덕 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소속) (KB프라삭은행 파견) 김현래 본부장 △감사본부 김희철 본부장 △SME추진부 송성주 본부장 △임베디드영업본부 유동근 본부장 △투자영업본부 이동락 본부장 △KB GOLD & 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 이미숙 본부장 △S&T본부 이한 본부장 △고객경험디자인센터 이현정 본부장 △여신심사본부 장창용 본부장 △기관영업본부 조충식 본부장 △테크개발본부 최병하 본부장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 곽산업 부행장 △영업그룹 박병곤 부행장 △CIB영업그룹 심재송 부행장 △AI·DT추진그룹 조영서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최석문 부행장 ◇상무 전보 △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상무 △수탁사업본부 유현식 상무 ◇지역영업그룹대표 전보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상신 대표 ◇본부본부장 전보 △개인여신본부,개인여신부(P) 김경진 본부장 △외환사업본부 김영일 본부장 △기업디지털영업본부 김현욱 본부장 △기획조정부 박명화 본부장 △전략본부 서기원 본부장 △WM추진본부, WM추진부 양영철 본부장 △대기업영업본부 이원종 본부장 △글로벌IT개발부 임성우 본부장 △AI데이터본부 최종진 본부장

2024-12-26 17:28:38 김주형 기자
[인사]신한카드

◆신한카드 ◇부사장 신규선임 △김영일 (Payment그룹장) △박창석 (전략사업그룹장) ◇상무(D2) 승진 △박해창 (CSO) △조문일 (CCO) ◇상무(D1) 신규선임 △박찬호 (CRO) △남훈 (CISO) △김동진 (준법감시인) ◇부사장 중임 △박석희 (경영지원그룹장) ◇상무(D1) 중임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 ◇본부장 승진 △플랫폼솔루션본부장 윤승원 ◇본부장 신규선임 △브랜드전략본부장 김종혁 △재무기획본부장 김정기 △마케팅본부장 김태경 △영업지원본부장 박희철 △멤버십본부장 김준식 △HR본부장 이정우 △오토금융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CL사업본부장 손경미 △글로벌사업본부장 이동익 △신용관리본부장 한윤식 △금융사업본부장 이승훈 △ICT본부장 정용준 ◇Hub장 신규선임 △수도권1 Hub장 이병철 △수도권2 Hub장 김종화 △대구경북 Hub장 마채성 ◇부서장 신규선임 △원신한추진팀장 김의준 △제휴영업1팀장 오병철 △법인영업2팀장 김준영 △법인영업3팀장 박지훈 △DX개발팀장 김승현 △MyData Lab 팀장 오윤영 △내부회계관리팀장 염선태 △브랜드기획팀장 이진웅 △Core개발2팀장 유광준 △채권기획팀장 심형선 △채권관리팀장 차봉주 △준법감시팀장 차준호 △강릉카드Post장 김태진 △수원카드Post장 이현영 △청주카드Post장 황금락 △부산CRM센터장 김범진 △서울1금융센터장 이현주 △대구고객센터장 이재훈 ◇본부장(D1) 이동 △파트너십본부장 안우경 ◇부서장 이동 △영업기획팀장 남궁설 △가맹점마케팅팀장 장은호 △상품R&D팀장 김현호 △제휴영업2팀장 김광욱 △금융기획팀장 최세환 △금융영업2팀장 김성헌 △오토금융영업1팀장 손호규 △올댓Biz팀장 김경희 △A&D기획팀장 우상수 △총무팀장 최인묵 △회원정산팀장 박민수 △가맹점정산팀장 하정훈 △가맹점관리팀장 김동균 △CS팀장 김유헌 △모형공학팀장 윤경화 △수도권1지원Post장 장두원 △명동카드Post장 이희인 △여의도카드Post장 천인국 △일산카드Post장 최재석 △인천카드Post장 한용식 △수도권1오토금융Post장 안신성 △경기지원Post장 황상훈 △분당카드Post장 김자영 △경기오토금융Post장 이상준 △충청지원Post장 이영미 △천안카드Post장 김환 △호남오토금융Post장 김남채 △부산카드Post장 심재환 △창원카드Post장 이세준 △대구경북지원Post장 김석중 △대구카드Post장 정영성 △울산카드Post장 문성권 △포항카드Post장 유홍근 △대구경북오토금융Post장 윤재학 △중부CRM센터장 양형모 △가맹점지원센터장 이현 △MyCar금융센터장 조재용 △광주신용지원센터장 이창호 △부산고객센터장 전경미 △대전고객센터장 김기철

2024-12-26 17:14:3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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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자율주행 전문기업과 ADAS 고도화 기술 MOU 체결

KG 모빌리티(KGM)가 자율주행기술 분야 전문기업들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고도화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26일 KGM 평택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이용헌 미래모빌리티센터장과 HL클레무브 황준연 AD 시스템 R&D 센터장, 아이나비시스템즈 성득영 대표이사,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이사,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GM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2026년 양산 차량 적용을 목표로 KGM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딥 컨트롤'의 자동 차선 변경과 고속도로 합류 및 이탈 제어 보조 등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 기술은 차량의 가속과 감속 그리고 조향장치 등에 대한 동시 제어를 지원해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KGM은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HL클레무브의 최첨단 ADAS 시스템 통합 개발 노하우와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아이나비 레벨2 플러스 솔루션' 기술 그리고 라이드플럭스의 ADAS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에스오에스랩의 첨단 라이다 기술 등을 토대로 보다 진보한 ADAS 시스템 개발과 함께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한 딥 컨트롤 시스템 고도화로 운전자의 주행 경험과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ADAS 고도화 기술 등 다양한 자율주행 관련 선행 연구개발 및 기술 내재화는 물론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6 17:0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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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명태균, '대우조선 파업 개입… 尹에게 강경진압 보고"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2022년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명태균게이트진상조사단(조사단)은 이날 명씨가 지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정부 대응에 적극 개입했다고 과시하는 녹취를 공개하고, 명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함께 명씨와 대우조선 간 유착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해당 녹취는 명씨가 2022년 7월 파업 중이던 경남 거제 조선소에 가는 도중에 지인과 전화하는 내용이다. 녹취에서 명씨는 대우조선 측이 제출한 문건으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강경진압을 하라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보고하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을 7월18일에 불렀다고 했다. 또 명씨는 자신의 보고 시점을 2022년 7월13일쯤으로 적시했다. 조사단은 이에 대해 "당시 정부 대응과 명씨의 발언이 정확히 일치한다"며 "2022년 7월14일 한덕수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7월18일 한동훈 장관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의 관계부처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해당 파일은 같은 달 20일에 녹취됐다. 명씨는 "조선소고 뭐고 내용을 잘 모른다. 거기 문제가 심각한데 지난주 대통령한테 내가 보고를 했다"며 "이영호 부사장인가 내가 보고서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이 부사장이) 만들어주더라고"라고 말했다. 아울러 "데모하는 놈은 150명이고 거기 하청 일하는 놈은 1만명인데 150명 때문에 1만명이 다 죽게 생겼던데"라며 "(피해 규모가) 그게 지금 5700억원 해가지고 이래저래 하면 7000억원이 된다는데 말이 7000억원이지"라고 했다. 이어 "하여튼 내가 대통령하고 사모님한테 이야기한 게 있어서 보고를 올렸으니까 내가 가서 눈으로 쳐다보기라도 해야지"라며 "갔다와야 나중에 할 말이라도 있지"라고 했다. 조사단은 "명씨는 실제 거제 조선소를 방문해 부사장 등 영접을 받았다"며 "방문 당일 현장에 있었던 이정식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도 만난 듯 하다. 주변에 자랑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명씨와 대우조선해양 경영진 간의 유착 관계는 물론 명 씨의 주장이 어떤 경로와 과정을 통해 정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 모든 문제점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고, 책임 있는 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26 16:50:2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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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폐지안·AI 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단통법 폐지안과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정책의 기본 토대가 될 AI 기본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안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가결했다. 이 강둔데 특히 단통법이 공식 폐지됨에 따라 이동통신업체들 간의경쟁이 새해부터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통법 폐지안은 단말기 판매 사업자 간 적극적인 지원금 경쟁 복원으로 소비자 편의 확대를 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공시지원금 제도와 추가지원금 상한은 폐지하고, 선택 약정할인제도는 전기통신사업법에 이관해 유지하기로 했다. 단, 거주지역 및 나이 또는 신체 조건을 이유로 한 지원금 차별 지급은 금지했다. 단통법은 통신3사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으로 발생하는 소비자 간 차별을 없애기 위해 2014년 도입됐으나 대리점마다 단말기 구매 가격 차이가 커지면서 소비자 불만이 커졌다. 그러나 단통법 통과 후 보조금 차별화 경쟁이 사라지면서 오히려 소비자 후생이 후퇴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AI 기본법은 AI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의 토대이자 AI 기술로부터 국민의 권익과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다. 제정안은 인공지능산업 관련 주요 정책 사항 심의·의결을 위해 도통령 소속 국가 인공지능위원회를 의무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년마다 기본계획을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수립·시행토록 한다. 또 구체적인 법률 시행을 위해 인공지능, 고영향(고위험) 인공지능,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윤리 및 인공지능사업자 등에 관한 기본 정의도 내린다. 특히 사람의 생명 및 신체의 안전과 기본권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AI를 고영향 AI로 별도 규정했다. 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고영향 AI에 대해 사업자에 신뢰성·안정성 확보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시행령을 포함한 하위법령 마련을 기한인 내년 12월보다 이른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산하 AI안전연구소 또한 EU와 협력해 한국 기업의 국내법 인증을 상호인증 제도 협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제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EU의 AI법은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 강도를 갖춘 법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제정안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2-26 16:48: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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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中 알리바바와 '합작 법인' 설립…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 한지붕 식구됐다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공동 출자 방식(조인트벤처)으로 새 회사를 설립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양사의 출자 비율은 5대 5로, 신세계그룹은 G마켓 지분 80%를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현물 출자는 돈 대신 부동산, 주식, 사업권, 기술, 브랜드 등 자산을 출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오는 2025년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다만,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독립적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결정한 배경으로,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효율을 개선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했다는 게 신세계그룹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배경 중 하나로 꼽았다. ◆G마켓, 이커머스 핵심 경쟁력 기반 다시 쌓는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조인트 벤처를 통해 G마켓은 세가지 측면에서 이커머스 핵심 경쟁력 기반을 재구축하게 됐다. 가장 먼저, G마켓 셀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전망이다. 알리바바의 최대 강점 중 하나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K-유통의 전 세계 접점이 비약적으로 넓어져 셀러 성장이 곧 G마켓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라는 게 신세계그룹 측 설명이다. 또,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축적해 온 IT 기술을 통해 G마켓의 IT 기술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의 쇼핑 경험도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셀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신세계그룹은 이번 조인트 벤처 설립을 계기로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그룹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이 가운데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은 지난 1년간 알리바바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사업그룹으로 알려져 안정적인 투자 유치가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中企 해외 진출 용이해진다…셀러 수혜도 기대 한편, 신세계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G마켓과 거래하고 있는 60여만 셀러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 밝혔다. 실제 G마켓 셀러가 판매하는 국내 강소기업의 우수 상품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플랫폼에 태워지면 50개 국가를 중심으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소개될 수 있는 새로운 판로가 열리게 된다. 주요 지역으로는 중국을 포함, 미국,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이 거론된다. 앞으로 신세계백화점은 기존에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운영해 오고 있던 글로벌 판매 프로그램에 비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알리바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국내 셀러의 전 세계 진출 교두보가 마련되고 동시에 K-상품의 판로 개척 및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유통 생태계를 조성해 G마켓의 차별화 된 고객 경험 혁신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6 16:43: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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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지식상담 시스템' 고객관리 활용

우리은행이 은행권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은행업무에 적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해 직원들의 업무상담 뿐만 아니라 실제 영업현장 고객관리활동 등 활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지식상담 시스템'은 임직원을 위한 자연어 처리 기반의 업무 통합검색 및 상담 시스템이다. 규정, 공문 등을 학습한 생성형 AI가 임직원 문의사항에 대해 정확히 답변함으로써 고객 상담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 왔다. 우리은행은 올해 6월부터 'AI 지식상담 시스템'고도화를 추진해 질문자의 의도에 맞는 설명 자료와 문서를 정확히 추려내 답변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위해 1000만 건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와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하고 최신 LLM(Large Language Model·거대 언어 모델)을 우리은행 업무에 특화된 형태로 학습시켰다. 더불어 고객 상담 내용에 대한 자동 분류와 요약 서비스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대폭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점 고객관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분석 리포트 자동생성 ▲고객센터 상담 어시스턴트 ▲민원 정보 연계 등 비지니스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기업 분석 리포트 자동생성' 서비스는 기업대출 담당자가 업체를 방문해 마케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기업 리포트를 작성하고 방대한 기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2023년 은행권 최초로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시스템 구축해 생성형 AI를 은행 업무에 활용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습 데이터를 업그레이드하고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임직원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2-26 16:41: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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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해양환경 연구단체, '해양 환경미화원' 도입 논의

포항시의회'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대표 전주형의원)'가 지난 24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포항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해양쓰레기 저감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정책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포항의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주형 의원을 대표로 하는 연구단체는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 해양의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두 명의 국내 저명한 전문가가 주요 발제를 맡아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심원준 책임연구원은'해양 플라스틱 오염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심 연구원은 전 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낙동강 하구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세계에서 2, 3번째로 높으며, 포항 해안 또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최근들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한 해양 생태계와 인간 건강에 대한 악영향을 설명했다. 그리고 실현가능한 저감 정책을 마련해 모범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홍선욱 대표가'해양쓰레기의 효과적 관리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홍 대표는 해양쓰레기의 발생원별 유입량, 해안 부유침적 쓰레기 현존량에 기반한 효율적 대응 정책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해양쓰레기 문제는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며 드론카메라로 해양쓰레기 분포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AI가 쓰레기 종류와 위치 등을 자동 식별해 분류하는 머신러닝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개발한'빅데이터 구축용 스마트 수거앱' 등 혁신적인 방안을 제안하며 이를 해양환경미화원 운영과 접목한다면 포항시가 해양쓰레기 해결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전주형 의원은 "포항시가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들은 향후 포항시의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 수립과 해양 환경미화원 도입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12-26 16:36:3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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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I기술 적용한 챗봇 '대한이'…경쟁력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대한항공은 자사 챗봇 '대한이'가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한국기업의 인공지능(AI) 챗봇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KMAC는 올해 항공, 금융, 쇼핑 등 다양한 사업군에 속한 기업의 62개 챗봇을 대상으로 AI 챗봇 서비스 평가를 처음 시작했다. 지난 2020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이'는 챗봇 대화창에 항공권 예약, 마일리지 조회 등의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고, 키워드가 포함된 예상 질문 리스트를 제공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이 서비스는 일반 챗봇과 스카이패스 챗봇으로 이원화됐다. 지난달에는 여행 준비 챗봇과 마이페이지 챗봇으로 서비스가 확대됐다. 향후 대한항공은 생성형 AI를 챗봇에 도입해 보다 복잡하고 개인화된 상담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무의 특성상 고객 문의사항 범위가 매우 방대하지만 챗봇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안내를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최고 등급 선정은 챗봇 서비스를 다년간 운영하면서 쌓아 온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문의 모니터링, 업무 방식 개선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정보기술(IT)을 적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12-26 16:35: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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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연말 수주 훈풍 이어가…초대형 에탄 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연말 수주 훈풍을 이어간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7422억원 규모의 초대형 에탄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약 73억 달러(10조6000억원·총 36척)로 연간 목표 97억달러의 75%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2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셔틀탱커 1척, 중형탱커 4척, 컨테이너선 4척, 초대형 에탄 운반선(VLEC) 3척이다. 이 중 LNG,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선박이 전체 계약 선박의 86%(31척)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 발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친환경 기술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205억6000만 달러(30조1400억원)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152.2%를 달성했다. 한화오션은 88억6000만 달러(12조9900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35억2000만 달러)의 2배를 뛰어넘는 규모다.

2024-12-26 16:31: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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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원 넘긴 '고환율'에 외국인 엑소더스↑…"수출株도 다 웃는 건 아냐"

원·달러 환율이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떠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원화 약세 현상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수출주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복합적인 대내외 상황으로 조선주 등은 강세, 반도체주는 약세와 같은 수출주 섹터별 차별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65.5원까지 오르며 2009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의 환율인 1402.9원(3일)과 비교해 약 4.46% 상승하며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당분간 이 같은 고환율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압력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고환율의 여파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총 20조 9453억원어치(26일 기준)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통상적으로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자산의 달러 환산 가치가 감소할 것을 우려해 환차손을 피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강달러' 상황에서는 수출 대금의 원화 환산 가치를 올려 수출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모든 수출주가 수혜를 입는 것은 아니다. 조선주는 글로벌 수주 호황과 미국의 선박법 발의(SHIPS for America Act) 덕분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반도체주는 업황 불황과 중국 기업의 저가 공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 조선주인 HD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코스피 하락 추세(2429.67, 전일 대비 0.44% 하락)에도 전일대비 9500원(+4.20%) 상승하며 23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국내 조선업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우호적 정책 시그널과 미국 내 선박 건조 장려 분위기로 투자 유망 섹터로 떠오르고 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거 저가 수주 물량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고가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조선업의 수익성이 타 업종 대비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반도체주는 스마트폰과 PC 수요 침체가 장기화되고, 중국의 저가 메모리 반도체 물량 공세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상승이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경쟁 심화로 인해 일부 업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KRX 반도체지수는 26일 기준 2960.96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점이었던 4724.11에 비해약 37.32% 하락한 수치다. 이날도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반도체 섹터 종목들은 모두 하락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26 16:28: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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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은 26일 오전 각 부서별 관리자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공유해 우수사례는 모든 부서에 확대 시행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면밀히 분석해 2025년에는 더욱 더 개선된 시민중심, 소통중심, 안전중심의 경영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공단은 예산절감을 통한 경영개선, 다양한 안전점검 등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고객여정 체험프로그램 등 시민소통 극대화, 기술봉사단 운영 및 행복기금 조성 등 지역사회 공기업 역할 확대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디지털업무프로세스 구축, 시설 노후화에 따른 중장기 시설유지관리 등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직원 디지털 중심 역량강화를 위한 AI활용 교육, 체계적인 중장기 시설유지관리계획 추진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김복조 이사장은 "2024년 우리 공단은 예산절감, 안전한 공단 구현, 시민과 소통 극대화, 지역사회 공기업 역할 확대 등 미래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충실하게 다진 한 해였다"라고 전하며, "오늘 공유하고 분석한 미흡한 점을 대폭 개선해 2025년에는 시민 눈높이 서비스 제공, 안전사고 제로화를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16:24:2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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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법사위원들, 공수처 항의 방문… "尹 체포·구속으로 수사 의지 보여야"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데 대해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를 항의 방문한 뒤 성명서를 통해 "어제 내란수괴 윤석열이 또다시 공수처의 출석요구를 거부했다. 벌써 공수처에만 두 번째 출석거부"라며 "공수처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은 12·3 내란사건을 일으켜 온 나라를 수렁에 빠뜨려 놓고도, 아직도 자신이 어떤 짓을 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그런데 정작 내란수괴 윤석열을 단죄해야 할 공수처는 한가롭기만 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4일 국회 법사위에서 공수처장은 '대통령께서 공수처에 출석하시는 소중한 시간을 꼭 내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리고 원하는 바'라고 했고 어제는 윤석열의 2차 출석 거부에 대해 '윤석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너무 먼 단계'라고 입장을 냈다"며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공수처장이 내란사건에 대해 갖고 있는 안일한 생각이나 인식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비상계엄에 동원된 전·현직 HID 요원들이 복귀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면서 "국민들은 내란이 종결된 것이 아니라 내란수괴가 그대로 있는 한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관저에서 헌재로 갈까 공수처로 갈까 쇼핑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공포와 분노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12·3 '윤석열 내란'은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수처에 ▲출석요구를 두 차례 불응한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으로 공수처 수사 의지 입증 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공수처장은 이에 즉각적인 행동으로 국민의 요구에 답을 해야 한다"며 "그것이 공수처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수처·경찰·국방부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29일 공수처로 출석하라는 내용의 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이날 공수처는 공조본 명의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윤 대통령에 대해 전자공문과 특급우편 방식으로 29일 오전 10시 공수처로 출석하라는 내용의 3차 출석요구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출석요구서는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과 대통령실 부속실에는 전자공문 및 특급우편 방식으로, 대통령 관저에는 특급우편 방식으로 통지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5일 공조본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바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보다는 탄핵심판 절차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26 16:23:36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