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나주시, 푸드업사이클링 기술 개발 산학연 협력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식품분야 미래 성장 동력인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기술협력 체계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6일 농협경제지주 농협식품R&D연구소(소장 강대익), 광동제약(주)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본부장 박일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푸드테크 연구개발 및 실증·생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푸드테크 분야인 '푸드업사이클링' 기술 개발과 실증·생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나주시 농식품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농축산 부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상용화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은 농·축산 및 식품가공 부산물 등 상품 가치가 낮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을 융합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푸드테크 10대 분야 중 하나다. 식품 부가가치뿐 아니라 자원 순환에 따른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수단으로서 오는 2032년 시장 규모가 110조원대로 평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나주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푸드테크 연구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푸드업사이클링 산업 선도도시로 입지를 갖춰가고 있다. 푸드테크 연구센터는 나주 일반산업단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612㎡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에선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장비를 갖추고 푸드테크 기업의 시제품 개발·기술 실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11월 25일엔 전남대학교 푸드테크학과와 '2024 나주푸드포럼'을 개최하고 전문가 기조강연, 세션발표, 토론 등을 통해 푸드업사이클링의 산업적 가치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식엔 윤병태 나주시장과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 박일범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이진우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등이 참석했다. 윤병태 시장은 "푸드업사이클링 기술은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이 나주를 미래형 푸드테크 도시로 발전시키는 주축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13:00:3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 우수상 수상... 특별교부세 2억 원 확보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군부)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운영 실적 등 지표를 평가한다. 기초자치단체(군부)는 최우수 1개, 우수 4개, 장려 14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함평군은 올 상반기 '2024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37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며 공직 내 규제혁신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 등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해결에 주력했으며,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규제애로를 해소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4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올해 규제혁신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규제혁신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7 13:00:1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 평가회 진행

산청군은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 결과와 효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두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인 가마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홍대수 가마실 치유농업마을 추진위원장, 박세라 만년설딸기농장 대표, 최진태 경남가족상담교육원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 단체가 협력해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벼, 쌀, 볏짚 등 마을 농업 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제공한다. 노르딕 걷기 실습, 발 마사지, 곡식 옮기기 체험, 볏짚 촉감 체험, 볏짚 링던지기, 푸드테라피 등이 이뤄진다. 평가회에서는 시범 운영을 통한 참가자들의 피드백과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과 확대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노르딕 걷기와 푸드테라피 전문가 양성을 통해 치유농업의 전문성,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홍대수 추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탄생한 결과물"이라며 "가마실 마을이 가진 자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치유농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7 13:00:0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내실화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7일 담양여자중학교를 방문해 담양 지역 독서인문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육가족과의 대화를 나눴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담양여중은 이러한 정책의 모범 사례로,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배움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국어과 수행평가와 연계한 특별한 독서인문 프로그램 '담빛 톡톡' 포트폴리오가 눈길을 끈다. '담빛 톡톡'은 학생 개개인의 독서 여정을 기록하고 창작활동을 모아놓은 개인별 작품집이다. 여기에는 필사, 창작 글, 감상문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담겨있다. 이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학습 기록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성취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담양여중에서 가진 교육가족과의 대화 시간에는 독서 주간 이벤트, 작가 초청 강연, 독서골든벨 등 독서인문교육을 위한 다채로운 사례가 공유됐다. 담양여중 2학년 한 학생은 "책을 읽으며 나만의 생각을 키우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시간이 즐겁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는 교육의 중심이자 변화의 출발점이다. 오늘 담양여중에서 학생과 선생님들이 보여준 열정은 전남교육의 미래에 큰 영감을 준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4-12-27 12:59:5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전남도 인구정책 '우수상' 5년 연속 수상

광양시는 2024년도 전라남도 인구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구정책 평가는 인구문제 극복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평가다. 8개 시·군을 선정하는 1차 서면 평가를 거쳐 2차 발표평가가 이뤄졌고 1차 60%, 2차 4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광양시가 추진한 고등학생 메이저 인터넷 강의 지원사업과 24시간 광양형 어린이집 운영사업은 인구정책 우수사례로 뽑혀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등학생 메이저 인터넷 강의 지원사업은 관내 고등학생에게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3개의 대형 인터넷 강의 업체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수강료 100%, 그 외 학생은 수강료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시가 전남 최초로 시행한 인터넷 강의 지원사업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우수 신규시책이다. 24시간 광양형 어린이집 운영사업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신규사업이다. 광양시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어린이집 2개소를(광양읍 슬기어린이집, 중마동 꿈나무 어린이집) 운영 중이다. 출근, 출장 등의 이유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 24시간 전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로 평일은 18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아침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2,000원이다. 24시간 광양형 어린이집은 긴급돌봄이 필요한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보육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조성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인구정책 평가에서 우수시책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인구정책 등의 성과에 힘입어 광양시 인구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추세로 올해 11월 말까지 4,061명이 증가했고, 특히 취업적령기의 27세부터 34세 청년이 증가 인구수의 50%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12-27 12:57:28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순천시, 2024 농수산식품 수출분야 우수상 수상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6일 남악스카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및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관내 수출기업인 ㈜창대에서 '4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순천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의 수출 실적을 평가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올해 수출 220억 원을 목표로, 배, 쌀, 참다래, 단감 등 신선 농산물과 매실 가공식품을 포함한 47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176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관내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문가 초청 실무협의회를 4회 진행하였고, 수출기업 대표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단을 발족해 태국 등 신규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전남 농림축수산식품 수출탑 기업'은 도내 농림축수산식품 수출업체 중 1~9백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전년 대비 15% 이상 수출 증가를 기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관내 수출기업인 ㈜창대는 젓갈류, 쥐포 등 가공식품을 수출하며, 특히 2023년부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여 당해 매출의 30% 성장을 이루며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12-27 12:57:02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교부세 65억 원 확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개최 특별교부세 65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별교부세 교부를 통해 시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섬박람회 위상을 제고해 국제행사 준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섬박람회 주행사장 진입도로 확장 및 환경정비 사업(30억 원) ▲섬박람회 주·부행사장 주변 스마트 조명등 설치(15억 원) ▲개도 부행사장 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20억 원) 등 총 3개 사업이다. '섬박람회 주행사장 진입도로 확장 및 환경정비 사업'은 주행사장 입구 삼거리 도로 확장과 노을길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진모 주행사장 진입도로 확장을 통해 돌산 지역의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노을길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쉼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섬박람회 주·부행사장 주변 스마트 조명등 설치' 사업은 야간 개장 시 관람객의 가시성 향상 및 방범 사각지대 해소로 행사장 안전을 확보하고, 에너지 절약에 따른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도 부행사장 테마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개도 마녀목공원 및 광장, 주차장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여수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체계적이고 신속한 공사 추진과 핵심 콘텐츠 구축, 교통 대책 등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2-27 12:56:41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올해 하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 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빅데이터 분석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석 내용 결과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보고된 빅데이터 분석 과제는 시민과 부서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시민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울산 청년 인구의 경제 활동 분석 ▲울산의 복지 자원 분포 분석 등이다. 부서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태화강 교량별 보행량 현황 분석 ▲국가 지점 번호 설치를 위한 산악·해안 지역 119 긴급 구조 발생 지역 빅데이터 분석 ▲공공 심야 약국 추가 지정을 위한 최적지 파악 ▲2024년 행정동별·교통수단별·연령별 유동 인구 분석 등이다. 분석 방법은 울산연구원이 울산시가 보유한 공공 데이터와 통신사 유동 인구 등 민간 데이터를 수집,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분석했다. 울산 청년 인구의 경제 활동 분석 결과, 청년 인구의 창업은 2020년 대비 1.23% 증가했고, 도매 및 소매업이 연평균 5.68%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의 복지 자원 분포 분석 결과 노인 인구는 27.1%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으며, 특히 동구 노인 복지 시설의 밀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화강 교량별 보행량 현황 분석 결과, 십리대밭교, 울산교, 국가정원교 순으로 보행량이 증가했으며, 울산교와 삼호교는 야간 보행자가 꾸준했다. 분석 결과는 '태화강 교량 디자인 경관 개선 기본 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 지점 번호 설치를 위한 산악·해안 지역 119 긴급 구조 발생 지역 빅데이터 분석 결과 상북면 이천리 5개소 및 서생면 진하리 7개소가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지역으로 분석됐으며, 2025년 국가 지점 번호 신규 설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 심야 약국 추가 지정을 위한 최적지 파악 분석 결과, 중구 8개소, 남구 20개소, 동구 5개소 등에서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심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분석 결과는 추가 공공 심야 약국 지정 최적지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2024년 행정동별·교통수단별·연령별 유동 인구 분석 결과, 중구 약사동(665-15) 및 남구 달동(1341-9)에서 월평균 유동 인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결과는 도시 철도 2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 정책성 평가 자료 및 교통 수요 예측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 수립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2-27 12:56:32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특교세 1억 원 확보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지난해 상하반기 평가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물가정보 조사·공개 추진실적 ▲지방공공요금 감면실적 등 6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여수시는 고물가 여건 속에서 쓰레기봉투·상하수도 요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했으며, 160만 원부터 330만 원까지 등급별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과 연계해 관내 음식·숙박업소 밀집지역, 다중집합장소 등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로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시의 노력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물가안정 정책추진으로 시민 부담 경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12:56:20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한국재료연구원 연구팀, 2024년 출연연 우수 연구 성과 선정

한국재료연구원의 연구 성과가 '2024년 출연 우수 연구 성과'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분자감지소재 연구팀의 '빛-인공지능 기반 소변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암 환자와 정상인 소변에 존재하는 대사체 신호를 10억 배 이상 증폭하는 나노-광학 소재를 개발 및 이를 인공지능 분석법을 통해 10분 이내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한 성과다. 스트립형 센서에 소변 10마이크로리터를 용적해 10분 내로 췌장암·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팀이 임상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진단 정확도 95% 이상을 달성했다. 의료 기술 시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국내 의료 진단 시장 규모는 작아 기술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재료연 분자감지소재 연구팀이 개발한 암 진단 기술은 국내 원천 기술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제고하는 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기술은 세계 최초로 임상 환자의 소변 내 암 대사체를 현장에서 초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센서 소재·분석 AI 알고리즘·현장형 시스템을 개발해 바이오센서 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IF:12.6 JCR'2%)'에 게재됐다. 또 관련 연구 성과가 미국 유명 뉴스 채널 '폭스 티비(FOX TV)'와 영국 최대 의학 뉴스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도 소개돼 국내 암 진단 기술의 저력을 알렸다. 재료연 분자감지소재 연구팀은 2023년 소변을 이용한 현장형 암 진단 기술을 국내 중견기업에 정액 기술료 40억원 상당 규모로 기술 이전해 상용화를 앞당긴 바 있다. 현재는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기술을 적용하고자 관련 연구 등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재료연 정호상 선임연구원은 "한국재료연구원 구성원들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연 우수 연구 성과는 과학 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성과 창출 독려를 목적으로 국가과학기술 연구회가 2014년부터 매년 선정·발표해오고 있다. 연구회는 기초-응용-개발 연구 개발 단계의 성과 창출 분야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 및 최고 수준 또는 그에 상응하는 획기적인 성과 창출 사례와 경제적·산업적·학문적 기여가 매우 큰 성과 사례 등을 우선으로 추천해 이를 선정했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10개, 국가과학기술 연구회(NST) 이사장상 5개가 선정됐다.

2024-12-27 12:23: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 2025년 새해 카운트다운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새해 첫날인 2025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에서 '유라시아 새해 카운트다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새해 카운트다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연말 시민 참여 행사다. 부산역 광장의 상징인 대형 미디어 아트월을 활용해 시민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오후 10시30분이 되면 클래식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다이내믹한 미디어 아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자정이 다가오면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2025년 을사년 새해 카운트다운이 대형 미디어 아트월에서 시작되고 새해가 되면 시민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가 표출된다. 또 이번 행사에는 향토 기업인 삼진어묵에서 따뜻한 어묵 700인분을 준비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의 관문에서 시작되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참여하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조명을 비롯해 미디어 아트월에서 매시간 마다 다이내믹한 영상을 표출해 시민과 부산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2024-12-27 12:14: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57만 5000평 규모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부산시가 전력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기업 투자가 예정된 기장군·강서구 일대 57만 5000평을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은 올해 상반기 금융기회발전특구에 이어 두 번째 특구를 확보,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 특구는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 ▲동부산 이파크(E-Park)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를 포함하며 이차전지, 전력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모빌리티 소부장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기장군은 정주 여건과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며 특히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전력 반도체 관련 국책 사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핵심 거점이다. 강서구는 미음지구에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및 이차전지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구 내 19개 투자 기업은 2조 3566억원을 투자하고 2286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금양, 아이큐랩, 비투지, 신성에스티(ST)가 있다. 아이큐랩은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 국내 최초 8인치 실리콘카바이드 기반 전력 반도체 팹을 구축하고, 비투지는 갈륨나이트라이드 기반 화합물 반도체 전력 소자 개발을 추진한다. 금양은 기장에 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배터리 생산공장을 건립하며 신성에스티는 중국 및 창원 거점을 부산으로 통합 이전, 이차전지 스마트 공장을 건립한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생산 유발액 4조 4961원 ▲부가가치 유발액 1조 8501억원 ▲고용 유발 인원 1만 6329명 등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시는 '기회발전특구'와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교육자유특구' 등 4대 특구 간 연계를 강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추진한다. 특히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는 반도체 팹리스 중심으로, 문현 등 '금융기회발전특구'는 혁신제조 기업 금융 지원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수도권 기업의 부산 이전 및 공장 증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정주 환경 개선을 기대한다"며 "더 많은 우수 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12:09:1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화의전당, 진융·알랭 들롱 특별전… 내년 1월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오래된 극장 2024: 탄생과 죽음의 이중주'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중화권 무협 문학의 거장 진융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세기의 배우 알랭 들롱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진융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10편을 통해 웅대한 무협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송 말기를 배경으로 곽정과 황용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장철 감독의 '사조영웅전' 삼부작 ▲곽정과 황용 부부의 손에서 자란 양과의 이야기를 그린 '신조협려'(1982) ▲원명 교체기를 배경으로 명교 교주 장무기가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을 그린 초원 감독의 '의천도룡기'(1978)와 '의천도룡기: 대결국'(1978)까지 진융의 '사조삼부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이 밖에도 ▲비밀결사 홍화회 영웅들의 활약상을 다룬 진융의 첫 무협 소설을 영화화한 초원 감독의 '서검은구록'(1981) ▲재치 넘치는 반(反)영웅적 주인공 위소보의 모험을 그린 진융의 마지막 작품 '녹정기'(1983) 등 총 10편의 영화를 통해 진융 무협 세계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진융(1924~2018)은 중국 저장성 하이닝의 명문가 출신으로, 유년 시절부터 높은 수준의 학문적 소양을 쌓았다. 1944년 국민당 중앙정치학교 외교학과에 입학했으나 당의 학생 통제 행위에 항의하다 퇴학당했다. 이후 신문사 '대공보'와 정무원 외교부에서 근무한 후 홍콩으로 이주, '신만보'의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신만보 편집장의 제안으로 쓴 첫 무협 소설 '서검은구록'(1955)을 시작으로 '사조영웅전'(1957), '신조협려'(1959), '의천도룡기'(1961)로 이어지는 '사조삼부곡' 시리즈를 통해 무협 세계관을 정립했다. '천룡팔부'(1963), '협객행'(1966), '소오강호'(1967) 등을 연이어 성공시켰고, 1969년부터 4년간 연재한 '녹정기'(1972)를 끝으로 절필을 선언했다. 그의 15편의 소설은 영화, 드라마 등으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 무협을 넘어 중국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그는 2018년, 향년 94세로 타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 8월 별세한 알랭 들롱을 추모하며 그의 대표작 11편도 함께 상영한다. 그의 장편 데뷔작이자 배신과 복수가 얽힌 혼란 속의 인물을 연기한 '여자가 다가올 때'(1957)를 비롯해 ▲친구의 신분을 빼앗아 파국에 이르는 청년 톰 리플리를 연기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태양은 가득히'(1960) ▲현대적 건축물의 차가운 풍경을 배경으로 현대인의 소외감을 그린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일식'(1962) ▲쇠락해 가는 귀족들의 삶을 우아하게 묘사하며 제1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루키노 비스콘티의 '레오파드'(1963)가 관객들을 찾는다. 인간의 이중성과 복잡한 내면을 탁월하게 연기해 찬사를 받은 조셉 로지의 '미스터 클라인'(1976), 제작·연출·각본 그리고 주인공 추카스 역까지 맡아 열연한 그의 감독 데뷔작이자 자신의 영화 철학과 누아르적 감각이 녹아 있는 '경찰의 은신처'(1981) 등 알랭 들롱의 데뷔작부터 전성기까지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 교외 출신의 알랭 들롱(1935~2024)은 불우한 가정 환경 속에서 방랑의 시절을 보냈다. 17세에 군에 입대했으나 불명예제대를 겪은 후, 우연히 영화계에 입문해 이브 알레그레 감독의 '여자가 다가올 때'(1957)로 데뷔했다. 수려한 외모로 로맨스 영화를 통해 입지를 다지던 그는 '태양은 가득히'(1960)를 통해 세계적인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장-피에르 멜빌의 '암흑가의 세 사람'(1970) 등 프렌치 누아르의 상징적 작품들에서 고독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확립했다.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명배우로서 2019년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2024년 8월 18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오래된 극장 2024: 탄생과 죽음의 이중주는 12월 27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유료회원과 청소년 및 경로는 5000원이다. 1월 4일 오후 4시 30분 '사조영웅전 제삼집' 상영 후에는 강내영 시네마테크 프로그래머의 특별 강연이 마련돼 있다. 김은정, 김필남 영화평론가, 박소영 부경대학교 강사, 전은정 부산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영화해설도 진행된다. 상세 일정 및 시네도슨트 영화 해설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27 12:09:0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제외…규정 개선 시급

광주시가 지난 11월 말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관련 규정 확대와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6일 22시부터 28일 7시까지 광주지역에는 43.7㎝의 폭설이 내렸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강설량으로 광주시에서는 총 395억3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세부 피해 내역을 보면 농림시설 42억2천만 원, 산림시설 6억3천600만 원, 주택 1억6천600만 원, 공공시설 400만 원, 공장 256억6천600만 원, 소상공인 88억4천100만 원이다. 특히, 공장과 소상공인 피해가 광주시 전체 피해금액의 87.28%를 차지했다. 이에 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요청했으나 현행 규정에 따라 제외됐다. 현행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장 및 소상공인의 피해 금액은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 피해 금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국고지원 기준 57억 원을 충족하지 못한 50억3천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시는 규정 확대 및 보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경기도와 정부에 규정 개정을 건의하는 한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및 전국 지자체 회의 등을 통해 규정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화해 제도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공장 밀집 지역이 많아 공장과 소상공인의 피해 비율이 높지만 현행 규정상 이 금액은 산정에서 제외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의 종합적 고려가 반영되지 아쉽지만 특별재난지역 제외로 인해 피해 주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12:08:5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제야의 타종행사 31일 오후 10시부터 달구벌대종 앞 개최

대구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염원과 2025년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질 거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통합의 미래를 향한 희망의 울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 등 33인이 타종인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타종 후 홍준표 대구시장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 합창에 이어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종각 달구벌 대종 좌우에 가로 10m, 높이 5m의 대형 화면 설치로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해 타종행사의 극적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현장의 모습을 보다 더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문화행사로는 올해 동성로에서 개최된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수상팀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성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는 새해를 기념하는 야광 머리띠와 핫팩을 배부하고, 푸른뱀 모자이크 아트존,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굿바이 2024 포토 네컷, 신년 타로 운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 자원봉사단체에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도 제공한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교통통제와 안전관리를 위하여 경찰·공무원 등 74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펜스·현장구급반 등을 설치·운영해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한편, 행사장 인근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6개 노선은 오후 10시 30분 이후 행사장을 우회 운행하고, 급행 5개 노선은 막차가 새벽 1시경에 시내를 통과한다. 도시철도는 반월당역과 명덕역을 01시 10분경 통과하도록 연장 운행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방침이다

2024-12-27 11:56:55 김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