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순천시 순천일반산단, 산단환경조성 패키지 공모사업 선정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서면에 위치한 순천일반산업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를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와 '노후공장 청년 리뉴얼 사업'을 묶은 패키지 사업으로, 순천일반산단 메인 도로를 중심으로 3년동안 국비 24억원 등 총 34.6억원(국비 24, 도비 3, 시비 7.6)이 투입될 예정이다. 순천일반산업단지는 조성된지 40년이 된 산단으로 건물 외관 및 산단기반시설 등의 노후화가 심하고, 조성 당시 외곽이었던 산업단지가 인근 신축 아파트 등 도시확장으로 현재는 도심이 되어 재생사업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모사업 사전 협의, 현장 컨설팅 등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와 지속적으로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시는 순천일반산업단지에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으로 빛의 거리(샤인 IN The STREET)와 숲속 거리(포레스트 IN The STREET)를 조성할 예정이다. 빛의 거리에는 화단 및 보도조명 등을 설치하고, 숲속 거리에는 수목정비, 수목 조명설치, CCTV 확충 등을 추진해 사계절 걷고 싶은 도심속 공원 산단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25-03-11 16:27:04 전정신 기자
기사사진
中企 옴부즈만, 전북도와 규제혁신 추진 '맞손'

업무협약 맺고 중앙·지방 규제혁신 협업 崔 "일자리 창출·기업 활력 제고등 지원"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가능한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 옴부즈만은 11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전북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옴부즈만과 지방정부간 중앙·지방 규제혁신 협업을 위해 마련했다. 두 기관은 전북자치도의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규제혁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규제 정보·사례의 공유, 규제 공동조사·발굴, 홍보활동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업무협약은 지자체 차원에서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규제·애로를 옴부즈만이 맞춤형 규제컨설팅을 통해 지원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 기업 활력 제고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발돋움하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옴부즈만과 전북자치도는 이날 중앙·지방 규제혁신 합동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북자치도 내 계획관리지역 숙박시설의 도로 경계로부터 이격거리 완화, 새만금지역 공유수면 내 부지사용료 이중부과 개선,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요건 완화 등 주요 과제 10건을 논의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앞으로 옴부즈만과 협업체계를 통해 도내 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과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애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6:26:3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 김연준·이규남 교수, ‘혁신수업 우수교원’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김연준, 이규남 교수를 '혁신수업 운영 우수교원'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교육혁신처는 우수한 혁신 수업 교과목을 공유함으로써 교원들의 혁신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수업 개선, 혁신 수업 확대 등을 위해 매 학기 혁신 수업 운영 우수 교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학기에 운영된 932개의 혁신 수업 담당 교원들 가운데 운영 전략, 평가 방법, 우수 성과 등을 심사해 김연준 교수와 이규남 교수를 우수 교원으로 선정했다. 김연준 교수는 문제 중심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한 물리화학 특강 강의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 전략을 설정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산출물을 학술지 논문까지 연계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규남 교수는 팀 기반 학습(TBL) 방식으로 진행한 건축 급배수 종합 설계 강의에서 팀 단위 설계 및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수강 학생들이 프로젝트 성과물로 학술 콜로키움에서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립부경대 교육혁신처는 ▲문제 중심 학습 ▲플립 러닝 ▲메이커 교육 ▲액션 러닝 등 9개 유형의 혁신 수업을 지원하고, 혁신 수업 모니터링 및 수강 후기 공모전 운영 등을 통해 강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혁신 수업 우수 교원이 신임 교원 등 혁신 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혁신 수업 운영 특강 등을 개최하며 학내 교원들에게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5-03-11 16:25:4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美경기후퇴 우려에 韓주식↓·환율↑...한국 경제 '먹구름' 오나

이른바 미국발 'R(경기후퇴)의 공포'가 고개를 들면서 국내 자본시장이 출렁였다. 이는 불황을 감내하고서라도 고관세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따른 파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나는 등 국내 정치상황이 다시 또 혼돈으로 빠져든 가운데 미국시장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불확실성이 가중될 전망이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9포인트(1.28%) 내린 2537.6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4.32포인트(0.60%) 하락한 721.50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5.9원 오른 1458.2원에 마감했다. 국내 지표들이 수일 내 다시 원위치를 찾아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반면, 미국 경기가 실제로 위축되면 금과 미 달러화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는 더욱 짙어질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이 경우 환율 안정화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미국 경제 수장들의 경기 침체 발언에 뉴욕 증시가 급락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며 "뉴욕장 분위기가 국내장에도 전이되면서 외국인 자금 이탈 등 수급불안이 환율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경제는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줄곧 호황 국면을 보여 왔다. 지난 2~3년간 분기별·연간 경제성장률 비교에서 미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경우가 많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과도기가 있다"며 상대국에 매기려는 고관세로 인한 자국의 경기침체를 용인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이같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고 관세 전쟁에 집착하면서 미국 경제가 다른 국면을 맞게 됐다는 분석들이 나온다. 관세 정책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전개돼,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는 우려가 국제 투자은행(IB) 사이에서 제기된다. 미국 IB 골드만삭스는 10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4%에서 1.7%로 0.7%포인트(p)나 내렸다. 골드만삭스는 "행정부가 관세로 인한 단기 경제 둔화를 예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하향조정의 이유를 밝혔다. 또 관세가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고 금융 여건을 긴축시켜 기업들이 투자를 미루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경제가 이미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도 나왔다.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3%를 기록했는데 이는 직전분기(3.1%)에 비해 1%p 가까이 떨어진 수치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조업 전망을 밝지 않게 보는 국제 IB들이 늘고 있다. HSBC는 "1월 산업생산 부진은 제조업 전반의 약세를 보여준다"며 "소매판매 감소세 전환과 함께 건설투자 등 투자 부진이 지속되면 (한국의) 1분기 성장률이 더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내다봤다. 바클레이즈는 "1월 산업생산 부진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여파 이후 최대"라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예측치를 종전의 1.4%에서 1.2%로 0.2%포인트(p) 내려 잡았다. 씨티 역시 1월 산업생산 지표가 악화한 것을 들었다. 우리 통계청이 최근 공개한 1월 전(全)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로 2.7% 줄었다. 이는 지난 2020년 2월(-2.9%) 이후 4년 11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작년까지 양호한 흐름을 보인 제조업 생산이 흔들리고 있다는 게 지표에서 드러난다. 지난해 제조업 생산은 전년보다 4.2% 늘면서 소매판매와 건설투자 등 내수 지표의 침체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올해 1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보다 2.4% 후퇴했다. 전년동월 대비로도 4.2% 줄었다. 특히,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업황 부진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 생산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7.9%나 급감했다.

2025-03-11 16:25:0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해수부, 미국 조지아주 합작물류센터 확보

해양수산부가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LX판토스 간 합작 물류센터 인수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하는 물류센터는 임대면적 10만9332㎡(3만3000평)에 달하는 상온 물류센터 2개로, 조지아주 소재의 미국기업이 소유한 물류센터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LX판토스의 합작법인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물류센터가 입지한 조지아주 달튼시는 주요 고속도로(I-75, I-24)가 교차하며, 애틀란타 공항 등과 인접해 물류 창고와 유통업체들이 밀집한 내륙 물류의 중심지다. 조지아주는 자동차, 이차전지 관련 제조기업 및 협력사 등 140여 개 국내 기업이 진출한 지역으로서 향후 우리 수출입 기업들의 미국 내 핵심적인 물류 공급망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해수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개장한 LA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금번 조지아 센터를 비롯해 향후 시카고, 뉴저지 등 미국 내 주요 물류 거점에 해외 공동물류센터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동유럽, 남미, 동남아 등 물류 거점 다변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강화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국지적 분쟁 지속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물류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시기"라며 "우리 물류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제조 산업의 안정적 수출입 지원을 위해 유망 물류거점에 전략적으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3-11 16:24:04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 전환...2537.60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와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32.79포인트) 하락한 2537.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53.70포인트) 내린 2516.69로 출발했고, 장중 하락폭을 만회하며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06억원, 237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9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운송·창고(-3.44%)가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건설(-2.69%), 전기·가스(-2.29%), 금속(-1.99%), 운송장비·부품(-1.94%) 등 전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기아(0.41%), 셀트리온(0.11%) 등이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2%), LG에너지솔루션(-2.43%), 삼성바이오로직스(-1.39%)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0%(4.32포인트) 내린 721.50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46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87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코오롱티슈진(5.13%), 휴젤(2.17%) 등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3.25%), 에코프로(-2.83%), HLB(-1.63%) 등이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며 "중국과 한국의 내수경기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상황이지만, 턴 어라운드 기대감이 점차 견고해지면서 상대적 강세로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9원 오른 1458.2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3-11 16:22:01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다자녀 가구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 시행

청송군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자녀 가구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구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2006. 1. 1. 이후 출생자)이면서 부모 중 1명 이상과 자녀 2명 이상이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가구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우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2자녀 가구는 5만 원, 3자녀 가구는 7만 원, 4자녀 이상 가구는 1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총 290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올해 11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선정된 가구에는 온라인 쿠폰이 발급되며, 해당 쿠폰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및 '사이소' 내 '청송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3-11 16:19:4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2025년 임업인 맞춤형 산림학교 교육 실시

울진군은 임업인 육성 및 산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임업인 맞춤형 산림학교 교육을 지난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임업인 맞춤형 산림학교 교육은 임산물 재배 기술 교육을 통한 소득증대 방안 마련과 울진 임업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임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임업인 네트워크 형성 및 산림 대전환의 목표에 따라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과 병행하여 맞춤형 산림학교의 분야별 전문기술 교육으로 임업인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임산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교육 내용은'초피나무 재배 및 관리','음나무 재배 및 관리', '산양삼 재배 적지 및 효율적인 재배관리','조경수 농장조성 및 산업화 방향'으로, 4개의 전문과정이 주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매우 높은 강의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임업인들에게 임산물 재배 기술, 유통, 가공을 비롯하여 산림 경영관리,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임업 분야 소득증대에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앞으로 임업인들에게 산림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1 16:19:2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 '2025년 산업재해 예방계획' 발표

부산시교육청은 근로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든든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2025년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 수립은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재해 특성·위험 요인 파악 등 현황 분석을 기초로 산업재해에서 근로자를 보호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 활동 ▲근로자 건강 증진 활동 ▲안전의식 문화 확산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현장 업무 이해도를 높일 지속적인 점검·컨설팅과 작업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해 103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산업안전보건 업무 컨설팅'을 올해 122교로 확대하고, 컨설팅 시간도 늘렸다. 특히 지난해 많이 발생한 산업재해인 '넘어짐', '화상'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근로자 시선에서 작업 현장의 개선 사항을 발굴할 '노사 합동 점검'도 2차례 운영한다. 매월 4일은 '산업안전의 날'로 운영해 현장 자체적으로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토록 할 방침이다. 또 조리실의 대표적인 중량물인 '그레이팅' 경량화 시범 사업과 급식관계자 청력보호용품 제공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인 근로자 건강 보호 방안 마련에도 힘썼다. 질병 조기 발견과 사후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전체 공·사립학교 급식 관계자 중 희망자 대상 '폐암 정기검진비' 지원 등을 통해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을 도모한다. 또 급식실 환기 설비 개선 완료 학교를 대상으로 성능을 점검하고, 현업 근로자 찔림 사고 후속 조치로 '파상풍 예방 접종비'도 지원한다.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직업성 질병을 예방할 다채로운 '근로자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방문건강지킴이',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뼈마디 튼튼 스트레칭', 부산 근로자 건강센터 협업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교육 전문 기관을 활용한 '법정 교육'과 업무 담당자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한 업무 역량 강화·안전의식 문화 확산에도 공을 들인다. 현업 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반기별 12시간 이상의 현장·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학교장 등 관리 감독자 대상 필수 집체 교육과 온라인 연수도 준비했다. 특히 오는 4~5월 중 '저경력자 맞춤형 핵심 과정'을 편성해 업무추진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위주로 교육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산업안전 365 소식지' 분기별 발간, 안전지침서 '산업재해사례집' 제작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염주영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계획은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6:18:3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시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부산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부동산원과 공동으로 지원하는 입주 공간 B.Cube의 입주 기업인 오뉴월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2D 해킹 액션 플랫포머 '베일드 에지(Veiled Edge)'가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모금을 이달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베일드 에지는 최근 히트작들이 채택하고 있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수사관과 천재 해커 파트너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2099년 가상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를 파헤치게 된다. 챕터마다 다양한 장르의 미니 게임과 챌린지를 즐길 수 있고 무기와 같은 게임성도 달라져, 플레이어는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로 게임에 몰입하게 된다. 또 해킹을 통해 지도를 변형하고 숨겨진 길을 찾는 등, 플레이어 능력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베일드 에지의 킥스타터 펀딩 목표는 40일간 1만 유로를 달성하는 것으로, 후원자는 펀딩 금액에 따라 ▲포토 패키지 ▲아크릴 스탠드 ▲마우스 패드 등의 굿즈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최기민 오뉴월 스튜디오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믿음으로 펀딩을 시작했다"며 "펀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정식 출시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일드 에지는 도쿄 게임쇼 등 국내외 대규모 게임쇼에 참가하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얼리 액세스 공개에 이어, 이번 펀딩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더 풍부한 콘텐츠를 더해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게임과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킥스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경 김성우 PM은 "오뉴월 스튜디오는 B.Cube 입주 기업 최초 게임 스타트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에서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모바일 게임 '빙글빙글 히어로즈', '슈비팡' 및 PC 게임 '베일드 에지' 등 출시했다"며 "이번 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을 발판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끈기와 열정을 갖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1 16:17:5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옥중보다 조용한 '관저 정치'… 尹, 탄핵심판 선고 의식했나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지 나흘째인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입장 없이 조용히 관저에 머무르고 있다. 대통령실은 "헌법재판소 판결이 있을 때까지는 차분하고 겸허하게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상황이라, 민감할 수 있는 정치적 발언은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일 한남동 관저로 돌아간 윤 대통령은 이튿날인 9일 대통령실 참모진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포함한 3실장, 수석비서관, 안보실 인사들과는 오찬을 했고, 국민의힘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와는 저녁에 30분간 차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탄핵소추 및 체포 이후 여당 인사들과 접촉할 때마다 강경한 메시지를 냈다. 하지만 석방 이후 첫 접촉에서는 "당을 잘 운영해 줘서 고맙다"는 입장이 끝이었다. 지난 1월15일 체포영장 집행 전 "나는 가지만 당은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으니 종북 주사파에 단호히 맞설 때 우리도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한 것과는 대조된다. 당초 윤 대통령이 석방될 때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실 발(發) 여론전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8차례 헌법재판소 변론기일 참석과 변호인단을 통해 극렬 지지층에 호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전망과 다른 윤 대통령의 행보는 12·3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메시지를 추가적으로 내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미 탄핵심판 변론은 종료됐고, 헌법재판관들이 평의를 거듭하는 상황에서 헌재를 자극하거나 야당의 공세에 빌미를 주지 않으려는 의도다. 또 윤 대통령이 직접 여론전에 나선다면 탄핵 찬성 집회 측에 참가자들이 더 많이 모여들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탄핵을 찬성하는 이들 중 다수는 윤 대통령이 탄핵 반대 집회 연단에 직접 올라, 마이크를 잡을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는 모습이 여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의미기도 하다. 한편, 이번주로 예상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다음주로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헌재는 감사원장 및 검사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13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통상 헌재가 이틀 연속 탄핵심판 선고를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14일에 선고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헌재가 이틀 연속 선고한 것은 1995년 한 차례라고 한다. 이에 당분간은 윤 대통령이 침묵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헌재 선고일이 확정될 경우 윤 대통령의 입이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용 여부와는 별개로, 지지층 결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체포 등 주요 국면마다 입장을 밝혀왔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3-11 16:12:27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벤처協, 'AI 혁신 세미나' 개최…회원사 AX 지원나서

AI 기술 현주소 조명, 글로벌 산업 동향 발표 등 진행 벤처기업협회 AX브릿지위원회가 '2025 AI 혁신 세미나'를 열고 회원사들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에 나섰다. 11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AX브릿지위원회는 지난해 7월 벤처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 현재 운영위원 20여명이 벤처기업의 AI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AI 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불확실성 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발표는 글로벌 AI 산업 트렌드 및 제도 분석, AI 혁신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CES 2025를 통해 본 글로벌 AI 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기술 트렌드와 벤처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서 리걸AI 기업 BHSN의 임정근 대표이사는 가장 먼저 AI에 대한 규제를 시작한 EU, 글로벌 AI 패권을 장악을 시도하는 미국의 AI 주요 정책 동향, 한국 AI 산업 성장을 위한 과제 등을 설명했다. AI 혁신 사례 발표 세션에서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는 'GEN AICC 기반 인터넷 없이 동작하는 AI 혁신'을 주제로 엣지 AI로의 변화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기욱 휴로틱스 대표는 AI 기술이 웨어러블 로봇에 활용되는 사례를 발표했다.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는 차세대 3D 콘텐츠 창작 서비스를 소개하며 AI를 통한 3D 콘텐츠 제작 혁신을 제시했다. AX브릿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AX 사례 발굴·전파, 인공지능 관련 법·규제 개선, 참여 위원 모집을 통한 위원회 외연 확대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AI 산업 육성과 전 산업 분야의 AI 전환을 주도하고,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6:10: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