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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 12개사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역 중소기업의 마케팅 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까지 홍보 영상 제작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12개사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해당 사업은 10개사 모집에 21개사가 신청해 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전문 영상 제작사와 협업해 기업 대표 및 실무진 인터뷰 등을 진행한 뒤,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지원받는다. 제작 영상은 △10초 이내 숏폼 콘텐츠와 △TV 및 SNS 광고에 활용 가능한 20~30초 분량 영상 등 2종이다. 시는 특히 올해 마케팅 예산이 부족한 영세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온라인·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균형 있는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이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은 물론 신규 거래처 발굴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8층 기업혁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6-02-25 15:10: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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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 개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최초로 수원 대평초등학교 내 별도 공간에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을 설치하고 2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은 학생 선호도가 높은 튀김 메뉴를 별도의 공간에서 최첨단 튀김 전용 로봇으로 공동 조리한 뒤 인근 학교에 공급하는 새로운 학교급식 모델이다. 튀김 조리는 고온 작업과 조리흄(fume) 노출 등으로 급식실 종사자들이 가장 기피해 온 업무로, 특히 여름철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컸다. 이번에 조성된 튀김 지원실은 ▲학교 조리실 외 별도 공간 확보 ▲튀김 전용 조리 로봇 도입 ▲경기도형 학교급식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한 청정 환기 시스템 구축 ▲자동화 기기 설치 등 최첨단 조리 환경을 갖췄다. 공동 조리 후 인근 학교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튀김 로봇 조리 과정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관람실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시설과 환기설비를 점검하고 튀김 조리 로봇 시연을 참관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조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이 곧 학생 급식의 질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설이 도내 전 학교로 확산되고,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거점형 학교급식 튀김 지원실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학생과 조리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25 15:0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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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회 추경안 2396억원 시의회 제출… 총예산 4조1804억원

성남시가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을 포함한 239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3월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 총예산은 당초 3조9408억원에서 4조1804억원으로 6.08% 증가하게 된다. 추경안에는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시민 생활 밀착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원 △내연기관 차량 폐차·판매 후 전기자동차 구매 전환지원금 33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원 △시민 체육대회 개최 9억9000만원 등 체육·여가 분야 예산도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5000만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개소 시설 보수 2억4800만원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에 따른 증액분 1억1000만원이 편성됐다. 도로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포함됐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부담금 3억원 △수정구 태평동 도로 복개 구조물 신축이음 보수 3억1000만원 △서판교 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 3억5000만원 △분당구 야탑동 돌마사거리 도로 개선 1억5000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분당구 근린공원 체육시설 그늘막·바람막이 설치 7억4000만원 △삼평동 숯내저류지 데크 정비 4억5000만원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공원 재정비 4억원 △신흥동 희망대공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2억5000만원 등 시민 체감형 여가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도로·복지·체육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중점을 뒀다"며 "예산 확정 후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5:09: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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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태흠 지사, “재정·권한 없는 졸속법에 충남 미래 못맡겨”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국회 법사위 상정 보류 이후 정부·여당의 책임 전가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김 지사는 "시간에 쫓겨 졸속 법안을 만들어 놓고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하자 희생양을 찾고 있다"며 "이 같은 정치공세에 굴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서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밝힌 데 대해 "마치 법안 보류가 시도의회 때문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책임 전가"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천안 타운홀 미팅에서 행정통합 추진과 속도전을 주문한 것도 대통령"이라며 "정부가 재정과 권한 이양이라는 실질적 대책을 내놨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도의회가 반대한 것은 통합 자체가 아니라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이 빠진 부실한 법안 때문"이라며 "선언적 문구만으로는 충남과 대전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행정통합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구조개혁인데 재정과 권한 개편 없이 법부터 처리하려는 것은 정치적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정부가 제시한 한시적 재정 지원 역시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지방세 비율 조정 등 실질적인 재정 분권과 권한 이양이 법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정과 권한이 뒷받침되지 않는 졸속 통합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실질적 자치분권이 전제된 행정통합이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2-25 15:09:32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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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수도권 규제 합리화로 반도체 경쟁력 키워야"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5일 용인특례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자체 간 연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용인특례시와 송석준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 의원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이현재 하남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위원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도 자리해 수도권 규제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연보전권역 개발사업 면적 제한 합리화'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포럼 회원 간 자유토론이 이어지며, 중첩 규제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9월 제2기 한강사랑포럼 출범 이후 연대한 결과, 2025년 1월 자연보전권역 연접개발 적용 지침 개정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이는 중첩 규제의 불합리성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전략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환경 보전의 가치와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 속에서,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리적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 "수도권에 중첩 적용된 과도한 면적·입지 규제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신속한 투자와 산업 확장을 제약하고 있다"며 "과학적 관리와 제도적 합리화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산업이 적기에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한강사랑포럼과의 연대를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의 단계적·합리적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대한민국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역 간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한강 유역 수질 관리와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책협의체로, 향후에도 환경 보전과 경제 발전의 조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2-25 15:0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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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AI 기반 영어 수업·평가 '클래스업' 도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학년도부터 지식 암기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말하기·듣기 등 실제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업·평가 모델 '클래스업(CLASS UP)'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교실 수업 혁신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클래스업(CLASS UP)'은 AI를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자료와 질문을 생성하고, 말하기·듣기 수행 결과를 분석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영어 수업·평가 프로그램이다.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하고 수업과 연계한 과정 중심 수행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 학교가 줄어든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의 대안으로, 자동 문항 생성과 채점 기능을 도입해 평가 결과와 학습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4일 화성 YBM 연수원과 25일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중·고 영어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 수업·평가 모형(CLASS UP) 안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2026 경기 영어교육 정책 방향 ▲AI 활용 수행평가 운영 ▲수업 설계 및 평가 문항 제작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클래스업(CLASS UP)'을 공통 과제로 실천하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 '라온(LAON)'을 올해 100개교로 확대해 우수 사례를 도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융합교육과 현계명 과장은 "'클래스업(CLASS UP)'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경기미래형 영어교육 모델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업(CLASS UP)' 프로그램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4월부터 도내 모든 영어 교사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2026-02-25 15:09: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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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6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25개 상권 참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에 지역 내 25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평택시는 도비 지원을 통해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평택시 전역에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해 상인과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소비 환경을 조성한다. 지원 대상에는 서정리·송탄·안중·통복·평택국제중앙 등 5대 전통시장을 비롯해 소사벌, 조개터, 평택중앙상인회 등 주요 골목상권을 포함한 총 25개 상권, 4천여 개 점포가 포함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참여 방법과 혜택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통큰 세일 행사가 위축된 지역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소비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큰 세일에는 △서정리전통시장 △송탄시장 △안중시장 △통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소사벌상인회 △조개터상인회 △평택중앙상인회 등 총 25개 상권이 참여한다.

2026-02-25 15:0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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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출범…아동 목소리 시정에 반영

안양시에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시정 전반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을 공식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5일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구성한 상설기구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 24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27명의 아동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성별·연령·거주지뿐 아니라 다양한 가정 환경을 고려해 위원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원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소통 활동과 '아동 참여권의 이해'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향후 운영 계획 안내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아동 대표 2인이 활동 서약서를 낭독하며 책임 있는 참여를 다짐했다.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환경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아동 관련 정책 제안과 권리 홍보 콘텐츠 제작, 정책 제안 발표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시정의 주체로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공식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5:0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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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문화거리 야간 청소 시범 운영… 보행환경 개선 총력

하남시가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과 야간 쓰레기 민원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미사문화거리 야간 청소 시범 운영'의 실효성 제고에 나섰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즉각 보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지난 21일 밤 정책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시 소속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빗자루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미사역 인근 상가 밀집 구역에서 미사호수공원 방향으로 이어지는 약 760m 구간을 돌며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당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야간 시간대 쓰레기 적치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이 시장은 무분별한 담배꽁초 투기 실태에 우려를 표하며,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단순 청소 활동을 넘어 미사문화거리에서 망월천 선형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보도블록과 가로화단을 정비하고 수국 등 다양한 식재를 확대해 거리 미관을 개선, 시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민원 발생 추이와 청결도 변화를 분석해 야간 청소의 정규 운영 전환 및 대상 구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력에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더해질 때 도시 품격이 완성된다"며 "쓰레기 무단 투기를 줄이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하남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5 15:08: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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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5일 수원 노보텔에서 '2026년도 1차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 주무관, 생활인권 전문상담사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회복과 처리 신뢰도 제고를 위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6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주요 정책 ▲인공지능(AI) 시대 신종 학교폭력 대응 방향 특강 ▲경기형 관계 회복 숙려제 '화해중재 대화모임' 운영 안내 ▲사안 처리 가이드북 중심 실무 연수 ▲피해학생 보호 최우선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 개선안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형 학교폭력제로센터' 기능을 중심으로 피해학생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경미한 사안은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해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증가하는 신종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 전략과 사안 처리 절차를 점검해 현장 지원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 생활교육과 김영규 과장은 "학교폭력 업무의 핵심은 담당자의 전문성과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 역량에 있다"며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고 학교 교육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5:0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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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업교육관 개관…농업인 맞춤형 교육 거점 마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교육관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24일 농업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농협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농업교육관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농업교육관은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767㎡ 규모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종합 교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스튜디오, 회의실, 영상회의실, 정보자료실 등이 마련돼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소·중강의실, 분임토의실, 전산교육장 등이 조성돼 수요자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농업교육관은 그동안 제기돼 온 농업인 교육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로서 장·단기 교육, 품목별 전문 교육, 스마트·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등 농업인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업교육관에 다양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돼 많은 농업인과 시민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며 "평택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5 14:47: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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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침수방지시설 설치비 최대 80%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과 상가의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주택과 소상공인 상가를 대상으로 하며, 물막이판과 방범 겸용 물막이 시설, 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보조한다. 지원 한도는 단독주택과 소상공인 상가의 경우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원까지다. 지원 비율은 총 설치비의 80% 이내로, 자부담 20% 조건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세입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는 시청 담당 부서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침수 취약지역 점검과 예방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25 14:46: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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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생산레벨업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2026년도 평택시 생산레벨업(Level-Up)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산레벨업 지원사업'은 노후 설비와 비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개선해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중소 제조기업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평택시에 소재하고 생산시설을 보유한 중소 제조업체로, 올해는 4개 사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공정 개선 과제 수행 비용의 60% 이내,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생산 공정 개선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생산설비 정보시스템 구축(ERP, POP 등) ▲공정 개선 컨설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과원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택시청 유주형 기업투자과장은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산 효율화와 원가 절감이 필수"라며 "현장의 비효율을 개선해 생산성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25 14:46: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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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노후차 460여 대 지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10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약 460여 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모든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정부 정책 전환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된다. 모든 차량에 대해 6개월 이상 차량 보유 의무사항이 적용되며, 제도 일부도 변경됐다. 기존에 지급되던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4등급 3.5톤 미만 차량을 조기폐차한 뒤 전기·수소·하이브리드(경유 하이브리드 제외) 차량을 구매한 경우에는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가 마지막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5 14:4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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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 경제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4일 용산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 경제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축제 분야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 운영 성과와 친환경 운영,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중심으로 생산·유통·체험·관광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경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축제 경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다회용기 전면 도입,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텀블러 지참 리워드 운영 등 친환경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인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제성과 환경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적인 축제 운영 사례로 평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년 연속 축제 경제 부문 수상과 환경부장관상 최초 수상은 지역 주민과 농가, 상인, 축제추진위원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경기도 대표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친환경·저탄소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6-02-25 14:46: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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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전체 지자체의 4%(10개)에 불과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시의 지속적인 혁신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번 평가는▲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강화 ▲인공지능(AI)ㆍ디지털 기술 혁신 ▲조직문화 개선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새 정부의 혁신 방향을 반영한 10개 평가지표로 세분화해 이뤄졌다, 시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의 혁신 의지와 성과 창출 노력,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행정 사각지대 해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24시간 인공지능(AI) 복지상담 서비스 '시흥복지-온' 운영과 드론·인공지능 융합 기반 옥외광고물 점검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사례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디지털 기반 민원 서비스 개선과 취약계층 발굴·지원 체계 강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의 가치를 더하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혁신 도시 시흥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5 14:45: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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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농지전용 조건부 동의로 사업 본궤도 진입

안성시는 24일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협의가 조건부 동의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8월 경기도 심의 부결 등 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농지 규제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한 116만㎡ 규모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 전국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며 총사업비 6,74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접성이 장점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입주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이번 농지전용협의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안성시는 2023년 7월 특화단지 지정 이후 2025년 6월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나 8월 경기도 심의에서 면적 축소 의견으로 부결되는 위기를 겪었다. 이후 지속적 협의와 보완을 통해 12월 경기도 재심의를 통과했으며, 30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승인받았다. 정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육성 필요성도 이번 결정에 힘을 실었다.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2025.12.10.)'에서는 소부장 강화를 통한 공급망 자립이 대한민국 산업경제 도약의 핵심 과제로 강조됐다. 이에 따라 동신 특화단지는 K-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지전용협의라는 큰 산을 넘은 만큼 행정 절차 마무리에 박차를 가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동신 특화단지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망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4:45:4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