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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맹거래 분쟁 4건 중 1건 '가맹본부의 거래상 지위 남용'

경기도가 지난해 처리한 가맹사업거래 분쟁 106건 가운데 26건(25%)이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따른 분쟁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사업자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준 사례는 ▲필수품목 공급가격의 일방적·과도한 인상 ▲계약 종료 후 가맹점사업자 비용으로 설치한 시설·인테리어의 원상복구 수준 철거 요구 ▲유사업종 운영 전면 금지 요구 등이다. 실제 분쟁 사례를 보면, 시설·인테리어 매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려던 가맹점주에게 가맹본부가 과도한 철거를 요구한 사안은 조사관 조정을 통해 영업표지 철거 수준으로 합의됐다. 또 계약 종료 후 미술학원으로 전환 운영한 가맹점주에게 경업금지 위반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건은 기존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됐다. 필수품목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한 사례 역시 인상률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내용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도는 정보공개서·가맹계약서에 없는 사항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행위는 가맹본부의 우월적 지위 남용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합리적 수준에서 계약을 유지·종료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그 결과 우월적 지위 남용 관련 26건 중 22건의 조정이 성립됐다. 지난해 도는 가맹사업 분쟁조정 110건을 접수해 106건을 38일 이내 처리했으며, 이 중 77건의 조정을 성립시켰다. 최근 5년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사건을 처리·성립시킨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서봉자 공정경제과장은 "가맹사업 거래 과정의 불공정 피해는 소상공인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조정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공정거래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4명의 조사관이 가맹사업 외에도 대리점·하도급·대규모유통·일반 불공정 등 전 분야에서 피해 상담과 분쟁조정을 지원하고 있다. 유선 상담과 방문 상담(사전 예약), 전자우편 및 누리집, 우편 접수를 통해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3-03 08:3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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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갯골생태공원 '주차 무인 정산기' 다국어 안내 기능 도입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2월 23일부터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 사전 무인정산기 9개소에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9개 언어 음성·문자 안내 기능을 전면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무인정산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언어 장벽과 출차 지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된 무인정산기는 단순 번역을 넘어 언어별 음성 안내, 날짜·시간·통화 형식 현지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적용 등 이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구축됐다. 또 경차·저공해 차량·장애인 차량 등 감면 대상 차량은 자동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신용카드·체크카드뿐 아니라 교통카드 결제도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공사는 이번 다국어 안내 시스템 도입으로 외국인 민원을 최소화하고 출차 지연을 예방하는 한편, 글로벌 관광객 만족도와 공공서비스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시설 개선과 이용자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3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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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도서·문구 등 구입에 따른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 약 3만 1000명이다. 부모 또는 학생과 주민등록이 함께 등재된 보호자가 31일까지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을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에는 학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 40만 원도 지원한다. 학교가 구매 절차에 따라 일괄 신청하며,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단체복을 지급받는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나 대안교육기관 등에 진학한 신입생도 1인당 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경우 9일부터 경기민원24 '경기민원 신청'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교복 지원과 함께 입학준비금 지원을 추진한다"며 "지역화폐 지급 방식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3 08:32: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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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 49.8% 체계 관리…2026년 7대 산림정책 추진

경기도는 도 전체 면적의 49.8%에 해당하는 5,078.66㎢(50만7,866ha)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26년 7대 산림정책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도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 ▲숲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불방지 총력 대응 체계 구축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효율적 이용 ▲산림병해충 방제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R) 관리 등을 추진한다. 우선 5.49㎢ 규모의 조림과 37.66㎢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기능별 맞춤형 관리를 강화한다.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가공·유통시설 76건을 지원하고, 221개 생산기반시설 현대화·규모화 사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기존 자연휴양림·수목원·산림욕장·유아숲체험원 등 28개소를 보완한다.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산림서비스도우미 등 198명을 배치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아숲의 날' 행사 지원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 33개소를 운영하고, 연중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시·군 임차헬기 19대를 거점 배치해 30분 내 현장 도착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방댐 28개소와 산림유역관리 4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사방시설 506개소를 점검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2,547개소와 대피소 881개소를 현장 점검·보수하며, 1,436개소 실태조사를 통해 생활권 중심 관리도 강화한다. 여름철에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으로 인허가 절차를 전산화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복구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산지전용지와 채석단지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NGO 9개 단체의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4만1,673본을 제거하고 11.87㎢ 규모의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다. 참나무시들음병 등 14종 병해충에 대해서는 87.42㎢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광릉숲포럼'과 사진·숏폼 공모전 등을 통해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참여·역량강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미래세대 교육을 지원한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탄소흡수원이자 도민 삶과 밀접한 기반"이라며 "도와 시군이 협력해 건강하고 재난에 강한 산림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31: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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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3월 14일부터 야간 개장…한강 노을·야경 품은 역사 명소

고양시가 봄을 맞아 대표 역사 관광지인 행주산성의 야간 개장을 시작한다. 시는 3월 14일부터 10월까지 매월 2·4째주 토요일마다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도심의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노을과 어우러진 성곽 풍경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정취를 선사한다. 이곳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현장으로, 권율 장군의 호국정신이 깃든 유서 깊은 장소다. 덕양산을 둘러싼 퇴뫼식 토성 형태로 조성됐으며, 전체 둘레는 약 1km에 달한다. 관람객들은 대첩문을 출발해 권율 장군 동상과 충장사, 덕양정 등을 차례로 둘러본 뒤, 정상에 세워진 행주대첩비 인근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다. 관람료는 무료다. 주차는 제1·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운영 시간에는 유료로 운영되지만 오후 6시 이후 야간 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야간 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한강의 노을과 어우러진 행주산성의 색다른 풍경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의 역사적 가치와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장맛비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야간 개장이 취소될 수 있다. 우천이 예상될 경우 방문 전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6-03-03 08:31: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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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2026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공개모집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함께할 '2026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3월 2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50명 이내로, 경기북부에 거주하거나 북부지역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개인 또는 팀(4명 이내)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활동, 지구대·파출소 현장 체험, 치안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신임 경찰관과 연계한 현장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간 현장 활동 일정을 사전에 수립해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활동자에게는 위촉장과 활동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도지사 및 위원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들의 참여와 아이디어가 자치경찰제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공식 누리집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홍보물 및 공고문내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2026-03-03 08:29: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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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수립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추진 중인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및 처우 개선 ▲안정적인 보육 기반 확대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간제 보육제공기관 61개소 68개반 운영(2025년 기준 전국 최다), 아침돌봄 운영 어린이집 지원, 0세반 아동 비율 개선,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가정양육수당·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수원성중흥에스(S)클래스와 매교역팰루시드 등 신규 아파트 단지 내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를 개소하고, 사랑놀이터(광교점·인계동행정복지센터점)와 장난감도서관(매탄점) 등 보육시설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하반기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들어설 아이사랑놀이터 광교점은 경기도 공모사업 '맘대로 에이플러스(A+) 놀이터'로 조성된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콘텐츠와 신체·역할 놀이시설을 결합한 '디지털 융합 놀이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시설 확충과 함께 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8:29: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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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정현전기물류, 3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부산아이파크와 정현전기물류가 지난달 27일 공식 협약식을 열고 3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했다. 두 기관의 인연은 2024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 스폰서십 체결 이후 2025시즌에도 브랜드데이 운영, 공동 홍보 콘텐츠 제작,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온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후원사와 구단의 관계를 넘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음을 공식화했다. 정현전기물류는 그간 부산 지역 나눔 활동, 기부 프로그램 운영, 유소년 축구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이는 부산아이파크가 내걸고 있는 '부산에 축구를 돌려드립니다'라는 지역 밀착형 스포츠 문화 확산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강민구 부산아이파크 대표는 "정현전기물류와 3년 연속 함께하게 된 것은 그동안의 신뢰와 공감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기업과 구단이 힘을 모아 부산 축구 문화를 더 건강하게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상훈 정현전기물류 대표는 "단순한 스폰서십이 아니라 부산 지역 축구의 가치를 함께 지켜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이 가진 역량을 통해 지역 사회와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찬 부산아이파크 부주장은 "선수로서 경기장에서 뛰다 보면 많은 분의 보이지 않는 지원이 있었음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며 "부산 팬들에게 축구로 미소를 환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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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ARIRANG’ 4월 고양서 첫 포문…K-컬처 심장부로 도약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린 방탄소년단의 새 월드투어 'BTS WORLD TOUR 'ARIRANG''이 오는 4월 고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투어의 출발지로 고양이 낙점되면서 도시의 문화적 위상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고양시는 이번 투어의 첫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고양으로 결정된 것은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통상 월드투어의 개막 공연은 전 세계 팬들과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무대인 만큼, 도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K-컬처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난해 제이홉 앙코르 콘서트와 진의 첫 팬 콘서트,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형 한류 콘텐츠 운영 역량을 축적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고양시는 지난 2년간 축적한 공연 운영 데이터와 현장 대응 경험을 토대로 한층 정교한 행정 지원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관람객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 증진, 도시 마케팅 연계 전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완성도 높은 개막 공연'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중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종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보고회에는 시 주요 부서와 함께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관리 대책, 대중교통 증편 및 교통 통제 방안, 공연 연계 관광 프로그램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팬들의 방문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숙박·관광 인프라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도 병행한다. 공연을 계기로 지역 상권과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월드투어 첫 무대를 고양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그간 축적한 대형 공연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관람객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양이 지닌 문화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3 08:28: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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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김정헌 구청장, "3.1정신 토대로 더 나은 미래, 새로운 역사 시작할 것"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 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천 중구의 번영, 구민 행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영종국제도시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 공간'에서 '제107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열고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 가치를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노인회·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팝페라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 헌화·분향, 헌시 낭송, 감사패 수여, 기념사·추모사,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은 만세삼창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애향 정신을 되새겼다. 김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민생 중심 구정으로 선진 대한민국과 구민 행복 도시 인천 중구를 실현하는 것이 그 뜻을 이어받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제물포구·영종구 신설로 인천 중구가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원년"이라며 "구민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지역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 새로운 역사를 성공적으로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애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라며 "삼일 만세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중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3 08:27:4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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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는 5일부터 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동일 세대 가족이 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민원24 '경기민원 신청'에서 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이나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4000원, 연 최대 16만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 '배달특급' 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생리용품 지원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 한해 선별 지원하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2026-03-03 08:2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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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첨단산업 부트캠프’ AI 분야 선정… 71억 확보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6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AI 분야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외대는 올 4월부터 2031년 2월까지 5년간 국고 약 71억원을 확보해 '다국어 기반 AI 특화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교육 과정은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다국어 AI 데이터 구축 트랙'에서는 글로벌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정제·어노테이션·프롬프트 설계·품질 평가 등 실무 역량을 갖춘 AI 학습용 데이터 전문가를 길러낸다. '다국어 AI 에이전트 개발 트랙'에서는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설계와 경량화 LLM 기반 실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문제 해결 교육을 집중 제공한다. 두 트랙 모두 마이크로전공 형태의 단계별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복수전공 및 학점 인정 혜택도 제공된다. 산학 협력도 적극 추진한다. 플리토·크라우드웍스·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과 공동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를 진행하는 한편, 토털소프트뱅크를 포함한 30여 개 부산 지역 AI·AX 기업과 협력해 기업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및 취·창업 연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부산외대가 다국어 기반 AI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통해 부산의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외대는 4월부터 1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6-03-03 08:26: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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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연 최대 16만8천원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4일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리용품 구매 비용을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월 1만4천원씩 연 최대 16만8천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단, 여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민원24'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올해 온라인 신청은 3월 한 달간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은 거주 확인 등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시흥시 관내 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한 QR코드 결제로 이용하면 된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03 08:2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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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단지 41곳 정비 추진

경남도가 낡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 위험을 줄이고 도민 주거 환경을 높이기 위한 정비 지원에 본격 나선다. 도는 올해 12개 시·군, 41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 16억 6000만원을 투입하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5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417개 단지에 총 166억원이 투입됐다. 지원 대상은 사용 검사일에서 20년이 지난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이거나, 승강기가 없거나 중앙집중 난방 방식이 아닌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입주민 공용시설 보수·정비에 한정되며 외벽 도색·옥상 방수·승강기 교체·노후 배관 교체 등이 포함된다. 세대 내부 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안전 시설을 우선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프링클러·방화문 등 화재 예방 시설과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대피로 자동개폐장치 등 비상시설 공사가 우선 순위에 오른다. 실제 함안군 한 노후 연립주택은 준공 30년이 지나 외벽에 균열이 생기고 도색이 벗겨지는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 사업을 통해 보수를 마친 뒤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된 사례로 꼽힌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해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주거 환경 개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2: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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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가 2026년 도로예산 2,842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및 국지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 도척~실촌 구간과 실촌~만선 구간은 곤지암·도척 일대를 연결하고 국도3호선과 연결하는 구간으로,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통해 수도권 동남부사업벨트의 연결성이 강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안성 공도~양성 구간은 굴곡지고 협소한 기존도로를 확장해 고삼 호수 접근성을 높인다.관광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연천 두일~석장 구간은 선형개량, 보도를 설치해 안전한 이동환경을 조성하고, 2025년 준공된 적성~두일 구간과 연결해 지역 내 물류 및 교통 효율을 향상시킨다. 또한 현재 공사·보상·설계 등 단계에 있는 계속사업도 각 사업의 특성에 맞게 공정 관리와 예산 집행을 병행해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단계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사업 지연 및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준공사업은 적기에 마무리해 투자 효과를 조기에 실현하고, 계속사업은 공정 관리 강화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책임 있는 재정 운용 기조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1월 22일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도로 전력망 공동건설 협약을 계기로 관련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SK일반산단 전력문제를 해결한 모델을 발전시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관련된 기반시설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해법을 마련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준공사업은 조기에 성과를 내고, 신규사업과 공동건설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촘촘한 도로망 확충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2:0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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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07주년 3·1절 기념 추모제 및 추념식 성료

창원시가 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추모제와 추념식을 엄수했다. 시는 지난 1일 진전면 숭절사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을 거행했다. 오전 11시 숭절사에서는 애국지사 100위의 위패를 봉안한 가운데 진전 유도회 집례로 전통 제례 형식의 추모제가 진행됐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전홍표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이 아헌관, 권정범 유족대표가 종헌관으로 각각 참여해 선열의 뜻을 기렸다. 추모제에 이어 진전면 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추념식에서는 헌시 낭독을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했다. 행사 말미에는 김동철 광복회 창원연합지회장의 선창 아래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되새겼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추모사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국헌신 정신을 드높이고, 창원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해 보훈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매년 3·1절마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이 같은 기념행사를 이어오며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있다.

2026-03-03 08:21:3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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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월 27일 최종 마감한 2026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신입생 정원내 2,161명, 정원외 456명 등 모집인원 전원이 등록하며 100% 충원을 완료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입학정원 2000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100% 등록을 기록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 이번 성과는 입시 전략을 바탕으로 교육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구조 혁신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수요 기반 학과 개편과 신설, 성인학습자 및 외국인 유학생 확대, 일학습병행과정 고도화 등을 통해 입학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왔다. 특히 산업 현장과 연계한 직업교육 혁신이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전국 최초·최다 규모인 10개 학과 21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며, 전기·ICT·기계·자동차·건설·조리 등 산업 전반 핵심 직무 자격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졸업과 동시에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교육?자격?취업'이 하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일학습병행과정도 직업교육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전국 단위의 규모로 확대하며 고교?대학?기업을 연결하는 산업 인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채용모집 단계부터 사전 직무교육, 채용 연계, 재직자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취업 안정성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취업 지원체계 역시 강점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을 획득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까지 전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주기 고용지원 시스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4년 연속 신입생 100% 충원은 우리 대학의 교육과 취업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는 의미다"며 "입학 이후 진로설계부터 자격 취득, 취업 연계, 취업 이후 적응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취업 경쟁력을 책임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8:21:22 김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