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GC에너지, 지난해 영업익 1919억원...전년대비 80% 증가

친환경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의 지난해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의 내실 강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SGC에너지는 2024년 결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3550억원, 영업이익 1919억원, 당기순이익 333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 94% 증가했다. SGC에너지는 "전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에 방점을 두고 내실 강화에 주력한 결과,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며 "특히 건설 부문에서는 유의미한 해외 성과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유리 부문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SGC에너지는 2025년 목표 매출액으로 2조 6000억원을 제시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에서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전략적 연료 구매를 통해 효율적으로 원가를 관리하고, 발전 연료 다변화를 꾀해 외부 요인에 의한 변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건설·부동산 부문은 올해 해외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SGC E&C는 지난해 선별적 수주 전략에 따른 내실 다지기에 나선 결과, 12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도 국내외서 사업성이 확보된 양질의 수주와 함께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안정적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수익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5년 가이던스로 매출 1조 4600억원, 신규 수주 1조 8000억원을 제시했다. SGC E&C는 지난해 해외서만 1조 7000억원이 넘는 신규 수주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유리 부문은 생활용품 사업과 병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 흐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의 판매량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한 상황에서 수익성 강화라는 공통된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건설 부문의 일시적인 부채비율 상승 현상도 올해 말까지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올해도 시장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사업적 성과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2-04 16:03:54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삼성사옥 찾은 손정의 "이재용 회장과 스타게이트 협력 논의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이 '3자 회동'을 시작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추진 방안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입국 이후 오후 2시 40분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에 도착했다. 앞서 올트먼 CEO는 손 회장에 앞서 서초사옥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등 반도체 담당 경영진도 함께한다. 손 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삼성전자·오픈AI와 3자 회의'에 대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관련 업데이트 현황과 삼성 그룹과 잠재적 협력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했다. 스타게이트는 미국에서 5000억달러(약 731조원)를 투입해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앞서 올트먼 CEO도 손 회장과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합작 벤처 '스타게이트' 설립 등에서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삼성전자 역시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3자 회동은 이 회장의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첫 대외 행보인 만큼 대규모 투자는 물론 그간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을 탈피하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 AI, 소프트뱅크 산하 ARM의 AI 반도체 협력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이날 오전 샘 올트먼 CEO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카카오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정 대표와 함께 AI 사업 협업 방안을 발표하고 이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만나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02-04 15:41:54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고용부, 직업훈련 맞춤형 컨설팅 진행...훈련과정 혁신적 전환 지원

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직업훈련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부는 우수 훈련기관 관계자 및 직업훈련 전문가로 구성된 140여 명의 컨설팅 전담팀을 통해 훈련 운영 개선과 성과 향상을 위한 기법을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훈련과정 혁신 컨설팅'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혼합훈련 도입,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새로운 교수법 적용을 지원한다. 훈련과정의 기획부터 운영, 성과관리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해 직업훈련의 혁신적 전환을 돕는다. 해당 컨설팅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훈련기관 도약 컨설팅'은 훈련기관의 운영 역량 강화와 성과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관별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훈련기관의 지속적인 성장과 훈련 품질 향상을 돕는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100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별로 2~3회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신규 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컨설팅을 받은 기관 중 일부를 선정해 개선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고도화 컨설팅을 제공해 우수 훈련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컨설팅을 통해 직업훈련기관이 새로운 훈련방식을 도입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업훈련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4 14:34:19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권익위, 모호한 법서 유발되는 ‘재량권 남용’ 예방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에서 제·개정한 1833개 법령을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량권 남용 방지'와 관련된 개선 권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법령안이 행정청의 과도한 재량을 허용하거나 불합리한 제재 및 불필요한 규제를 포함하고 있는지 검토한 뒤, 148개 법령에서 총 272건의 부패유발요인을 발견해 해당 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부패영향평가는 법령과 제도가 입안되는 단계에서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제거하는 예방적 성격의 부패방지제도다. 이번 평가 결과, 개선 권고 272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재량규정의 구체성과 객관성이 부족해 행정청의 재량권 남용이 우려되는 경우로, 총 107건(39.3%)이 해당됐다. 그다음으로는 행정의 예측 가능성이 미흡한 규정(62건, 22.8%),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규정(36건, 13.2%) 등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산업·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됐으며, 총 53개 법령에서 89건(35.8%)의 개선이 권고됐다. 이어 환경·보건 분야(34개 법령, 68건, 23.0%), 교육·문화 분야(20개 법령, 40건, 13.5%)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노인의 기준과 요건'을 명확히 규정해 행정청이 자의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을 줄였다. 또한, 항공종사자가 신고해야 하는 '신체적·정신적 상태 저하'의 판단 기준을 구체화해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했다. 이 외에도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허용 질환의 특성과 유형을 홈페이지에 공고하도록 명시해 의료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과징금 감경 사유를 구체적으로 정해 행정제재의 합리성도 강화했다. 이명순 권익위 부위원장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해 정부의 주요 법·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올해도 국민의 권리·의무와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을 빠르고 정밀하게 진단해 불합리하거나 불공정한 규정으로 국민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4 14:29:46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갤S25, 사전판매 130만대… S시리즈 중 최고 판매 기록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작 갤럭시 S25 시리즈가 사전예약에서만 130만대가 팔리며 역대 S시리즈 중 최다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사전 구매자 과반이 '울트라'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월24일부터 2월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총 13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갤럭시 S24 시리즈가 기록했던 S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량 121만대를 1년 만에 경신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최다 사전 판매량은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으로 11일간 138만대가 팔렸다. 다만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판매는 7일 동안 진행된 반면, 갤럭시 S25 시리즈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이 4일인 점을 감안해 11일동안 운영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의 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 S25 울트라 52% ▲갤럭시 S25 26% ▲갤럭시 S25+ 22%이다. 색상은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가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 쉐도우의 인기가 높았다. 삼성닷컴, 삼성 강남 전용 컬러에서는 티타늄 제트블랙과 블루블랙의 인기가 높았다. 통신사별로 보면 SK텔레콤에서는 울트라가 약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색상의 경우 일반·플러스 모델은 아이스블루, 실버쉐도우 모델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울트라 모델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그레이 모델 순이었다. KT도 울트라 모델이 가장 많이 예약됐으며, 사전 예약자 절반 이상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색상별 선호도의 경우 일반 모델은 티타늄 실버블루, 플러스 모델은 아이스블루 색상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사전 판매에서도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 건수의 약 55%를 차지했다. 색상을 기준으로 보면 울트라 모델은 티타늄 실버블루(33%)와 티타늄 화이트실버(28%), 일반·플러스 모델은 아이스블루에 대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전 구매 고객은 오늘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오는 7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4 14:19:0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고려아연, 청년자립지원 1억원 기부…소외된 이웃에 용기를

고려아연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이하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 장다교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및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사람 ▲가정위탁보호 중인 사람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고려아연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1억원은 '청년 참여 중심'의 자립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대학생 장학금 및 취업준비생 자립생활비 지원 ▲차세대 청년활동 지원 ▲'나의 자립' 영상 공모전 ▲쓰기치유 집단상담 등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이번에 전달한 작은 마음이 또다른 도약을 앞둔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온정을 전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4 14:14: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올트먼·손정의 오늘 '3자회동'…'AI 동맹'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손정의(孫正義)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한다. 이 회장의 무죄 선고 후 첫 공식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인공지능(AI) 동맹 추진 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5000억 달러(약 72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합작 등으로 손을 잡은 가운데 삼성전자와도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다. 올트먼 CEO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스타게이트에 기여할 수 있는 한국 회사가 많다"며 "많은 회사가 (사업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 (스타게이트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다"며 "한국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비롯해 모바일 사업도 하고 있어 올트먼 CEO가 구상하는 자체 AI칩, 단말기 생산에 최적의 파트너로 꼽힌다. 올트먼 CEO는 지난해 1월 방한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설비가 있는 평택캠퍼스를 둘러봤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날 오전 올트먼 CEO와 40분 동안 AI 회동을 했다. 최 회장과 올트먼 CEO는 이날 회동에 AI 반도체 및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양사 간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04 14:10:5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ISE 2025년서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공개…B2B 사업 강화

LG전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올해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조성했다. 매장, 사무실, 학교, 교통수단, 호텔 등 주요 현장을 배경으로 한 여러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초대형 '키네틱(Kinetic·움직이는) LED'는 AI 기술을 적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LED 사이니지 88장을 이어 붙인 가로 7.18m, 세로 4.09m 크기다. LED와 거울을 복합적으로 활용한 정육면체 모듈로, 각 모듈이 좌우로 360도 회전하면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올리면 생성형 AI가 팝아트로 전환해 화면에 띄워주는 관람객 직접 참여형 광고 솔루션으로 구성했다. LG전자는 이 밖에도 ▲AI 기반 리테일 매장 트래픽 및 행동 데이터 분석 기업 트리플렛 ▲학교 출입 관리 및 긴급 상황 대응 솔루션 전문 기업 코코모 24/7 ▲ 버츄얼 프로덕션 전문 장비 및 솔루션 기업 모시스, 메가픽셀, 브롬톤 ▲기업용 화상회의 솔루션 기업 로지텍, 시스코, 크레스트론 ▲사이니지 전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기업 브라이트사인 등 국내외 파트너사와 연계한 다양한 기술도 시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층 진화한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B2B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용·설치 편의와 콘텐츠 호환성, 에너지 효율 등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제품 뒤쪽에서만 가능하던 LED 모듈 간 단차 조절을 앞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LED 컨트롤러 기능을 강화했다. 화면을 껐을 때 대기 전력도 최대 98% 대폭 낮췄다. 올해는 특히 태양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화면이 노랗게 변색되는 황변현상을 최소화하는 '안티 디스컬러레이션(Anti-Discoloration)' 기술을 적용한 고휘도 사이니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글로벌 시험·검증기관 'UL 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변색 저항 특성에 대한 검증을 획득한 이후 첫 대중 공개다. 또 드라이브스루 매장, 실외 수영장, 버스 정류장 등 다양한 외부 환경을 연출해 디스플레이 황변현상 방지에 최적화된 사이니지 라인업을 전시한다. 소매 매장을 연출한 리테일존에는 화재 안전규격을 취득해 고객의 안전까지 생각한 사이니지, 다양한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2세대 키오스크 등 소매 매장을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종합 솔루션을 전시한다. 리테일존에 전시되는 사이니지 3개(모델명: US5P, UV5N, UP5Q)는 글로벌 인증기관 SGS와 TUV 라인란드로부터 화재 전파성과 저항성 등에 대한 영국과 EU의 화재 안전기준을 충족한다는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이들 3개 모델을 포함해 총 22개 모델에도 같은 인증을 획득했다. 그 밖에도 LG전자 전시관을 찾은 고객은 교육·산업 현장에서 양질의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LG 전자칠판 등 다양한 B2B 제품과 LG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관리 솔루션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도 경험할 수 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사장)은 "다양한 B2B 고객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혁신 제품·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B2B 시장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4 14:10:5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사법리스크 떨친 이재용, 샘 올트먼·손정의와 3자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한다. 이는 이 회장이 '계열사 부당 합병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마자 가진 첫 행보로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냄으로써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AI 3자 협력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반도체) 부문장(부회장) 등 최고경영진도 배석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이를 위해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이번 회동은 이 회장이 지난 3일 계열사 부당 합병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소화하는 첫 일정인 만큼, 대규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앞서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5000억달러(약 72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합작 등으로 손을 잡은 가운데 삼성전자와도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손 회장은 지난 2022년에도 한국을 찾아 이 회장을 만나는 등 그간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이날 오전 샘 올트먼 CEO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카카오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정 대표와 함께 AI 사업 협업 방안을 발표하고 이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만나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5-02-04 14:00:1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