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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작가 '여울 속에 잠긴 산하' 완간

- 조선 선조 때 벌어진 기축옥사로부터 배워야 할 역사의 교훈 역사소설가 김용욱 작가가 자신의 장편소설 '여울 속에 잠긴 산하'를 완간했다. '여울 속에 잠긴 산하'는 조선시대 선조 때 벌어진 '기축옥사'를 소재로 상권에서는 그 배경을, 하권에서는 결과와 교훈에 대해 저술했다. 이번 소설은 정여립의 난과 일대기를 다룬 '연 끝에 걸린 조각달'의 후속편으로, 조선 최대의 애달픈 역사를 물흐르듯 펼쳐가고 있다. 정여립의 죽음, 그리고 기축옥사의 과정과 결과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를 면밀히 파고들어간 김용욱 작가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불안한 왕권을 어떻게든 유지하기 위해 혈안이 됐던 선조,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정철, 그리고 이를 기획하고 실행하게끔 부추긴 송익필과 성혼. 서로간의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졌고, 이들은 조선의 젊고 전도유망한 선비 천여 명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왜군이 한반도를 유린하게 된다. 조선의 역사에 주홍글씨로 남은 사화 그리고 붕당정치, 하지만 김용욱 작가는 이러한 현상이 시대적으로 계속돼왔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사건만이 아니라는 것. 김 작가는 문제 근원을 '파벌'이라고 분석한다. 그는 "파벌은 적은 인원이든 많은 인원이든 간에 서로 편가르기를 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며 "파벌의 가장 큰 폐해는 개인간의 암투로 시작해 국론 분열을 초래한다"는 데 있다고 꼬집는다. 이어 "파벌이 커져서 사람들이 모여 싸우게 되면 당쟁이 되고, 이 당쟁이 더 규모가 커지게 되면 붕당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축옥사의 단초가 된 정여립의 죽음에 대해 "혁명가든 혹은 개혁가들이 너무 조급했다"며 "시기가 성숙되지도 않았음에도, 민심은 조금도 고려않고 자기 자신들의 마음만 앞세워 일을 꾸미려다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2019-08-04 12:00:2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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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승계 중소·중견기업, 세금 부담 10년간 70% 줄었다

중소기업연구원, 지분율 50% 이상 비상장사 8029곳 분석 세부담 2007년 27조2400억→2017년 7조6610억으로 줄어 상속 관점서 증여 관점으로 전환, 소규모 개인기업 배려해야 사업승계(기업승계·가업승계)를 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지난 10년 동안 7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업승계세제 혜택을 꾸준히 늘리면서 승계 관련 감면율이 7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도달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까지 선대 경영자들이 후대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세금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어 가업승계세제를 상속 관점에서 증여 관점으로 바꾸고, 법인기업 중심의 가업승계세제를 소규모 개인 기업도 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중소기업연구원은 4일 펴낸 '중소기업 사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조세제도' 보고서에서 2007년 당시 27조2440억원이던 가업 승계 관련 전체 기업의 조세부담이 10년 후인 2017년엔 7조661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세청의 비상장법인(지분율 50% 이상인 기업) 주식평가방법을 원용해 산출한 조세 부담 규모로 2017년 가업승계기업이 일시에 상속하는 경우의 조세부담과 2017년 가업승계기업이 2007년 기준으로 상속했을 경우를 가정해 비교한 수치다. 이번 가업상속세제 지원 효과 분석 대상에서 금융기관, 비영리법인, 상장기업, 대기업은 제외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중견기업 8029개사를 분석 대상으로 했다. 아울러 지분율(50% 기준) 외에 업력 10년 이상~20년 미만, 20년 이상~30년 미만, 30년 이상 등 업력 기준을 초과하는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해 별도 분석했지만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CEO 연령은 50대 이상이 85%(6818명)였으며 특히 이 가운데 60대 이상은 44%(3540명)였다. CEO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60대 이상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승계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5.9%(4487개)로 가장 많고, 도매 및 소매업 14.7%(1180개), 건설업 9%(725개) 순이었다. 이들 3개 업종이 가업승계세제 대상 기업의 80%를 차지했다. 또 독일과 일본의 가업승계 관련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들 나라 모두 관련 세제 개편 방향은 모든 기업에 대한 무차별적 세제 지원은 지양하고, 기업의 승계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일정 규모 이하 기업으로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독일, 일본 모두 상속과 증여를 특별히 차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연구원 신상철 수석연구위원은 "가업승계세제를 상속 관점에서 증여 관점으로 전환해 중소기업의 승계 환경을 안정적으로 개선해 경제를 보다 젊어지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아울러 저성장 구조에서 고용이 창출되고 유지되는 소규모 기업의 고용 역량을 평가하고, 소규모 개인 기업의 안정적 경영과 지속적 성장은 한국 경제에서 간과해선 안될 주요한 경제 부문임을 인식해 소규모 개인 기업의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세제 기반도 확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승계 사후관리 제도 중 근로자수 유지 조항을 총임금 기준과 종사자수 기준 중 선택할 수 있도록하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2019-08-0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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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국내 휴가 영세 소상공인에게 국민관광상품권 쏜다

총 5000만원으로 소상공인 500명에게 10만원씩 지원 최대 5억원 소비효과 창출 기대…내수 활성화에 보탬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세 소상공인 5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10만원)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중기중앙회가 지난 6월 말 제주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발표한 '민경(서민경제)아 힘내! 우리가 함께 할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중기중앙회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영세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국내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휴가를 보내고 내수경기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조사결과(2018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여행 일수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했고, 여행경비도 정부지원금(10만원) 보다 9.3배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의 이번 여름휴가비 지원(5000만원)으로 약 5억원의 국내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노란우산공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권 무료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지역 소상공인 맛집, 지역특산품 구매 등 인증샷과 이용후기 응모에 참여한 사람 중 500명을 선정해 영화관람권 2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일반 국민들은 최근 중기중앙회가 발간한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을 활용하면 숨은 맛집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맛집 500선'에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자주 가는 전국의 숨은 맛집이 소개돼 있으며,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보도자료 게시판)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 박영각 공제사업단장은 "중기중앙회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보부족 등으로 복지생활에서 소외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2016년 노란우산공제 고객 '종합복지포털'을 개설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국내 여름휴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리프레쉬 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아울러 내수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내용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다.

2019-08-04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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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취약계층 폭염대응 강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건강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달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및 폭염 대비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방송을 통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홍보용 부채 4,500개를 제작하여 마을경로당과 무더위 쉼터에 배부함으로써 폭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건강 간호사가 건강취약계층인 홀로 사는 어르신, 허약 노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수시 방문하여 전화로 안부를 살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예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외출할 때는 햇볕을 차단하고 특히 가장 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에는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 전화상담 및 문자 서비스를 통한 집중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지난 31일 으뜸서비스 담당공무원 전원이 담당마을을 문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 쉼터 냉방기 작동실태 등을 조사하였으며 폭염대비 마을방송과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는 등 폭염대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2019-08-04 11:59: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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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오는 5일부터 장기흡연자 대상 폐암 검진 실시

울산시는 오는 5일부터 만 54세부터 74세까지의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폐암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암 검진은 최근 개정된 암관리법 시행령과 암 검진 실시기준(고시)에 따라 만 54 - 74세 남녀 중 매일 1갑씩 30년 이상 흡연한(30갑년) 이상의 흡연력 보유자에 대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흡연력은 폐암 검진 직전 2년간 행한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올해는 이 중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7월 31일부터 올해 폐암 검진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를 발송한다. 해당 대상자는 폐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한 뒤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 검진 기관을 방문하면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31일 기준 울산의 폐암 검진 기관은 7개소로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시티병원, 서울산보람병원 등이다. 올해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을 시작하는 점을 고려해 2020년 12월 말까지 지정된 폐암 검진 기관에서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원활한 폐암 검진 진행을 위해서 희망하는 폐암 검진 기관에 대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검진 대상자는 폐암 검진비(약 11만 원) 중 10%(약 1만 원)를 부담하게 되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 부담이 없다. 정복금 복지여성건강국장은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 중 1위이며, 주요 암종 중 5년 상대생존율이 2번째로 낮고, 특히 폐암의 약 90%는 흡연에서 기인하며,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폐암 검진 대상자들은 검진을 꼭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4 11:59:19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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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방스카이팰리스 확포장 인도.. 경사 심해 시민 불안

진주평거 우방 스카이팰리스 신축으로 인한 도로 확포장 공사구간 중 새로 포장한 인도의 경사가 심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별표1"에는 '보도 등의 기울기는 18분의 1이하로 하여야 한다. 다만, 지형상 불가능하거나 기존 도로의 증ㆍ개축시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12분의 1까지 완화할 수 있으며, 보도 등의 좌우 기울기는 25분의 1이하로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주)우방의 담당 현장소장은 지난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도로와 인도 사이에 난간대 설치 예정이다. 기존의 10호 광장 도로가 낮고 저희 건물이 높다. 그래서 차도와 인도 사이의 경계석도 2단으로 설치했다. 시청 건설과와 협의된 내용으로 시공했다." "현재 인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가 50~60cm 정도인데 인도를 수평으로 할 경우 차도 쪽 높이가 옹벽처럼 많이 올라간다. 비상시 소방차가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소방서와 협의된 내용대로 공사를 하려면 마냥 높이를 높일 수가 없어서 그렇게 공사를 했다."라고 해명했다. 진주시 건설과 관계자도 "아직 준공 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기자가 실제로 걸어가 보니 경사가 상당해서 비나 눈이 왔을 때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난간대를 설치해도 난간대와 충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였다. 또한 유리가루같은 모래가 널려 있어 미끄러질 위험이 다분히 있었고 노면도 고르지 못했다. 현장소장은 "유리가루같은 것은 모래다. 비가 오면 보도블록 틈새에 스며들면서 다져지도록 깔아놓았다. 노면이 울퉁불퉁한 부분은 확인 후 시정하겠다."고 해명했다. 시민 A씨는 "시민이 통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준공 전이라 문제가 없다는 것은 탁상행정의 변명이다. 모래에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데, 비 올 때를 기다려 모래를 깔아놓았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라며 담당 공무원과 공사 업체를 싸잡아 비난했다. 지하주차장 곰팡이 문제로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민원이 폭주했던 우방 스카이 펠리스는 30일부로 시에 사용승인을 받은 상태다. 난간대도 설치 완료됐지만 보도의 기울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다.

2019-08-04 11:58:52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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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출범

일본의 '백색국가명단(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라 한일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이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탄대회와 부산지역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당은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등이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광역ㆍ기초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경제침략규탄대회를 갖는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으로 가시화된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조치를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할 예정이다.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는 이와 함께 부산시 차원의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부산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피해 현황파악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같은 날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위원장과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회동을 갖고 일본 경제침략 대응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앞서 유재중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위원장이 취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여야 경제원탁회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의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최인호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비오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 등 지역위원장과 노기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남언욱 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 등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2019-08-04 11:58:28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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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21번째 연구원보 발간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해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가 있고 시민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과제를 선정, 연구한 결과물을 모아 21번째 보건환경연구원보를 발간했다. 올해 연구원보는 총 276쪽으로, 12편의 연구논문과 15편의 조사보고서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외 학회지에 이미 발표한 10편의 연구논문들은 과제 선정부터 논문 투고까지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들의 심의평가를 통해 객관성,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식품의약품연구 분야는 '곡류 및 곡류가공품 중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연구' 등 3편 ▲감염병연구 분야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분자 역학적 조사' 등 7편 ▲환경연구 분야는 '인자분석을 이용한 광주지역 초미세먼지(PM2.5)의 특성 연구' 등 10편 ▲동물위생 분야는 '광주지역 한우 분변 내 설사병 병원체 조사' 등 7편이다. 보건환경연구원보는 대학 연구기관, 언론사, 시민단체 등에 제공하며, 관련 행정기관에 배부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vi.gwangju.go.kr) 자료실에 게재해 시민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계원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구과제를 발굴해 시민 안전이 전제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4 11:58:2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