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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광주서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호남지역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모색 등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호남권 중소기업을 비롯한 경제계와 정부·국회·지자체·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국회와 지자체 및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보여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지방주도 성장을 통한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호남에서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 행사에 이어선 광주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중소기업 사랑나눔 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호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500여명을 초청해 중소기업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예술을 통한 휴식과 여가를 지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2026-01-22 14: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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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성능·서비스' 기아, 전기차 대중화 앞장…고객 지원 강화 나서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고객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최근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가격 경쟁에 나선 가운데 기아는 전기차 구매부터 이용, 교체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서 부담을 낮춰 전기차 접근성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기아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부터 기존 보유 고객까지 전기차의 구매·이용·교체 전 주기에 걸쳐 체감 혜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전기차 구매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EV3와 EV4를 대상으로 0%대 초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운영해 초기 비용과 월 납입 부담을 낮췄다. 이를 통해 일부 차종은 월 10만원대 후반 수준으로도 전기차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가격 조정을 통한 상품 경쟁력도 강화했다. 기아는 이날부터 계약을 시작하는 EV5 스탠다드 모델의 가격 진입 장벽을 낮췄고, EV5 롱레인지와 EV6 모델 가격도 조정했다. 세제 혜택과 보조금 등을 적용하면 일부 모델은 실구매가가 3000만원대 중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올 상반기 중 출시를 앞둔 고성능 전기차 모델에 대해서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아는 EV 보유 단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강화도 병행한다. 기아는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고전압 배터리 부분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 거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고 전기차 시장 대응도 강화한다. 기아는 시행 중인 '중고 전기차(EV) 품질 등급제'를 고도화하고, 전기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대폭 확대해 잔존가치에 대한 불안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교체 장벽을 낮추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또 기아는 전기차 재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판매한 뒤 기아 전기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신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판매 차량이 전기차라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추가 70만 원의 보상매입 혜택이 제공돼, 최대 170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를 한 번 경험한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전 과정에서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에 두고 국내 전기차 대중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1:1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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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서 '벤처 4대 강국' 도약 다짐

혁신벤처업계가 신년인사회를 열고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다짐을 더욱 공고히했다.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벤처기업인,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대한민국 벤처의 성과가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벤처금융 확장과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성장 가능한 벤처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현장에서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벤처 4대 강국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혁신벤처 신년 비전 키노트'에서는 공동주최 단체장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을 '벤처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각 협회별 핵심 전략과 주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며 혁신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모았다.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여성벤처·스타트업이 자금조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강력한 투자 브릿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면서 "투자업계와의 연계 확대와 세계여성벤처포럼을 실질적인 '매칭 중심 글로벌 플랫폼'으로 강화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투자 재원 확대와 회수 여건 개선을 통해 투자가 벤처 성장으로, 성장이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정책금융을 마중물로 민간 자본의 유입을 유도하고 코스닥 활성화 펀드 조성, M&A 및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투자 선순환 구조의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퍼포먼스와 함께 벤처업계의 번영을 기원하는 오찬으로 마무리했다. 한성숙 장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함께하신 혁신벤처 단체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산업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2026년에는 정책이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1: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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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대학에 세탁 가전 체험 공간 조성...B2B 고객 확대

LG전자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 세탁 체험 공간을 조성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테네시 주립대학교 기숙사에 'LG 런드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LG 런드리 라운지'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LG 올레드 TV,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세탁을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 공간은 테네시 주립대학교 내 최대 규모 기숙사인 '프레드 D. 브라운 홀'에 마련됐다. 해당 기숙사에는 약 70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테네시 주립대학교는 LG전자의 미국 생산 거점이 위치한 테네시주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이다. LG전자는 이번 공간 조성을 위해 대학에 제품과 설비를 기부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약 4만 명의 재학생과 연간 6만여 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캠퍼스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LG 런드리 라운지'에 설치된 상업용 세탁기에는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DD) 모터 등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이 적용됐다. 세탁통과 직접 연결된 인버터 DD 모터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은 높여 다수의 사용자가 장시간 이용해도 안정적으로 구동된다. LG전자는 상업용 세탁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런드리 크루'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학생들은 기숙사 방이나 강의실에서도 세탁기·건조기 사용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세탁 완료 알림을 통해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북미 상업용 세탁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약 150만 대의 상업용 세탁·건조기를 운영하는 북미 1위 세탁 솔루션 기업 'CSC 서비스웍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2위 기업인 '워시'에도 제품을 공급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 세탁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상업용 세탁 시장에서 LG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2 10:42:0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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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오픈 5년 만에 누적 회원 100만 명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 캠퍼스'가 오픈 5년 만에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학생·교사 대상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 1월 '갤럭시 캠퍼스' 서비스 시작 후 약 5년 동안 ▲제품 할인 ▲제품 사용팁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육 특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갤럭시 캠퍼스'는 2021년 대학(원)생과 대학 교(직)원들을 위한 삼성전자 공식 교육 할인몰로 시작됐다. 이어 2022년 고등학생, 2025년 초·중·고 교사로 가입 대상을 순차 확대하며 교육 현장에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의 갤럭시 제품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왔다. 가입 회원 중 대학생 비중이 약 80%로 가장 컸으며, 고등학생이 뒤를 이으며 1020 세대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갤럭시 캠퍼스에서 구매가 많았던 제품군은 ▲스마트폰 ▲워치·버즈 등 웨어러블 ▲태블릿 ▲PC 순으로 집계됐다. '갤럭시 캠퍼스'는 교육에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스마트폰·PC·태블릿·웨어러블·액세서리 등 총 18개 카테고리의 갤럭시 제품을 최대 64% 할인가로 제공한다. 실제로 갤럭시 캠퍼스에서 사전 구매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수량이 모두 전작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020 갤럭시 인지도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 AI를 활용한 학습법 등을 알려주는 '갤럭시 팁스',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소개하는 '갤럭시 쌤꿀팁'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AI 활용 공부 인증, 교사 AI 활용 수기 등 참여형 커뮤니티 이벤트를 운영해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캠퍼스' 회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100만 축하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캠퍼스'에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 등을 댓글로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과 연계해 행사 제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캠스 장학금 100만원' 또는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캠퍼스에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 ▲PC 등 '갤럭시 AI 아카데미' 인기 모델을 교육 할인 특가로 선보이며 추가 결제 할인, 사은품 등 단독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2 10:41:3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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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글로벌 시장 핵심 모델 '필랑트' 부산공장서 본격 양산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의 양산을 시작했다. '르코 필랑트'는 르노코리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생산하는 전략 모델로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판매를 이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월 21일 부산공장에서 '르노 필랑트' 양산을 시작하고, 1호차 생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가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돋보이며, 특히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실내에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필랑트는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르노 필랑트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4332만원 ▲아이코닉 4697만원 ▲에스프리 알핀 4972만원이다. 전국 르노코리아 판매점에는 2월 중 전시차가 입고될 예정이며, 부산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필랑트의 고객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26-01-22 10:4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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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쉴드AI, UMEX 2026서 무인체계 협력 계약 기념행사

LIG넥스원은 21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글로벌 무인체계·자율비행 선도 기업 쉴드AI와 계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넥스원의 다목적 드론발사 유도탄 'L-MDM'을 쉴드AI의 수직이착륙기(V-BAT)에 장착해 비행 및 발사 시험을 수행하는 사업 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밥 하워드 쉴드AI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MDM은 드론 탑재 공대지 유도탄으로, LIG넥스원이 자체 개발 중인 소형·경량 무기체계다. 레이저 유도방식을 적용해 고정·이동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전투원의 안전한 이격거리 확보와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감시·정찰용 회전익 또는 고정익 드론 플랫폼에 탑재·연동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양 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무인기와 탑재 무장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IG넥스원과 쉴드AI는 지난해 5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유무인 복합·자율작전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22 10:40:3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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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다보스포럼서 글로벌 화학 CEO들과 교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6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산업 리더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화학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22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핵심 섹션으로, 세계 주요 화학기업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글로벌 화학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다보스 화학 거버너스미팅에 공식 초청받은 기업은 세계적인 화학 기업인 독일 BASF, 미국 Dow, 사우디아라비아 SABIC, HS효성 등 글로벌 주요 화학 기업 10여개사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화학 기업 CEO들과 만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 및 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Net-Zero)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부회장은 이번 일정 중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재무장관을 직접 만나 북미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에 한국과 한국기업들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샴페인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조 부회장은 최근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보여준 양국 간 협력과 캐나다의 전폭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한국과 한국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총리를 만나 향후 큰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 서부에 위치한 마하슈트라주는 인도 전체 산업 생산의 15%, 국내총생산(GDP)의 약 14.7%를 차지하는 인도 최대 산업 거점 지역이다.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글로벌 소재 강자인 HS효성이 해당 지역 투자를 통해 인도 내수와 수출의 기회를 잡고, 고용 창출은 물론 인도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각국 기업 및 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친환경·저탄소 전환과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다보스 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고, 주요 20개국(G20)의 '젊은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 경제 협력 무대에서 민간 경제외교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현안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22 10:38:0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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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웨딩홀 사업 본격 진출한다

상조회사인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웨딩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프리미엄 웨딩 사업을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프리미엄 웨딩·케이터링 전문기업 티앤더블유코리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웨딩 사업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랜드힐컨벤션(강남), 보테가마지오(성수), 웨딩시티(신도림) 등 서울 핵심 상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웨딩홀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해당 웨딩홀들은 연간 약 2000건의 예식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 우수한 F&B 운영 역량을 강점으로 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러한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성과와 시장 수요를 고려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웨딩홀 지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웨딩 사업은 예식 수요가 비교적 꾸준하고, 공간 운영·연출·식음 서비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구조를 갖춘 분야로 평가받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리미엄 웨딩 사업을 통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단순한 예식 공간 운영을 넘어, 향후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웨딩홀 브랜드를 선보여 웨딩사업을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웨딩 사업 진출은 웅진프리드라이프의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결혼을 계기로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형성한 뒤 여행, 가족 행사, 교육, 시니어 케어 등으로 서비스 경험을 확장하며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연결하는 라이프케어 구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웨딩사업 진출은 단순한 사업 다각화를 넘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웅진프리드라이프만의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시장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2 08:56: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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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美서 'K-모듈러' 호텔 프로젝트 '순항'

친환경 모듈러 디자인빌드 전문기업 플랜엠이 미국 인디애나주 Westfield 지역에서 추진 중인 모듈러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Pre-Construction Services Agreement(PCSA)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설계 단계에 착수했다. 22일 플랜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작년 미국 이스턴 그룹(Eastern Group)과 호텔건립을 위한 LOC를 체결한 이후 추진해 온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설계 용역단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양사간 PCSA 체결로 월드와이드 공법인 스틸 모듈러 적용 설계와 공정·제작 전략수립, 인허가 대응 등 주요 실행 과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틸 모듈러 공법을 기반으로 하는 ▲ 하이앤드 디자인 및 성능 품질확보 ▲ 스틸모듈러 구조 안전성 ▲ 공기단축 등 플랜엠의 핵심 경쟁력도 반영된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미국 모듈러 인증 절차를 적용한 국내 선도 사례로 추진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허가·인증은 ICC-NTA 컨설팅을 병행해 미국 건축 코드 적합성을 확보하고, 제작,운송 뿐만 아니라 현장 공사분을 최소화하여 한국 K모듈러의 강점을 미국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엠은 2026년 하반기 제작 완료 후 해상운송을 추진하고 이후 단계별 운송·설치 일정에 맞춰 공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플랜엠은 이스턴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전역에 추가 모듈러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Westfield 시장과 실무진 방한시, 플랜엠의 제작 역량과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직접 확인시키는 등 미국 현지의 관심과 협력 의지를 이끌어 내며,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호주 Northam지역 도시개발 프로젝트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타당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K-모듈러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호텔이 건립될 인디애나주 Westfield는 Grand Park Sports Campus를 중심으로 스포츠·이벤트 수요가 지속되는 지역이며, 배터리·반도체 등 첨단제조 기반시설 투자 확대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가 더해져 성장성이 높은 지역이다. 향후 단기 체류뿐 아니라 출장 및 장기 체류 수요를 감안한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등 다양한 모듈러 업무시설이 폭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총 228객실 규모의 하이엔드 스틸 모듈러 방식으로 구현하는 국내 최초의 K-모듈러 수출형 호텔 개발 프로젝트는 롯데호텔 브랜드로 운영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2026-01-22 08:38:5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