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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임백운 회장, 연임 확정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 약속드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임백운 회장이 연임을 확정 지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제32차 정기총회 및 제11대 임원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정회원 395명 중 3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제10대 회장을 맡았던 임백운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부회장에는 전덕중, 감사진에는 김외기, 임종국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사진에는 임종원, 이유진, 최환, 송성준, 김태훈, 오성권, 최지훈, 김문교, 황동섭, 김종하, 공훈철 총 11인이 당선됐다. 또한 전무이사에 김혁, 사외이사에 오상범, 사외감사에 곽지웅이 연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11대 집행부는 전체 18명의 선출직 임원들로 구성돼, 오는 3월 1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이번에 연임한 임백운 회장은 "실리와 명분으로 부강한 협회를 만들어 오로지 회원의 정당한 권익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며 "본분에 충실한 협회 운영을 약속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로상,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감사패, 특별감사패, 공로패 등이 전달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한국대중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국내 연예·음악·공연 사업 대표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440개 사의 정회원과 준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상급 연예인(가수, 연기자, 개그맨, 모델 등) 5000여 팀이 회원사 전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02-29 15:03: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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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가 찾아온다…첫 '완전체 앨범' 스케줄러 공개

아르테미스(ARTMS)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의 환호를 불렀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8일 오후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아르테미스 Strategy'로 명명된 이번 스케줄러 이미지는 'Devine All Love & Live'라는 문구와 함께 프리미어 싱글들의 일정이 담겨 있다. 먼저 글로벌 우리가 참여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첫 프리미어 싱글로 선정된 'Birth'가 3월 29일 팬들을 찾는다. 이어 4월 11일과 25일, 그리고 5월 10일 그 이름이 베일에 싸인 프리미어 싱글들이 공개된다.오는 5월 31일 아르테미스의 첫 완전체 앨범 'DALL'이 정식 발매된다. 'Devine All Love & Live'의 줄임말은 물론,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뿐만이 아니다. 'Divine'이라는 단어를 'Devine'으로 독특하게 트위스트 해 눈길을 끄는 것. 특히 'Devine'은 앨범에서 드러날 비밀의 단어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앞서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이 'Version Up'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하슬은 지난해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희진 역시 첫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2024-02-29 15:03: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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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대표자' 이어 '상팔자' 온다! 엄지윤, '무이자' 출연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과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이하 상팔자)의 엄지윤 등, 오오티비의 대표 콘텐츠 주역들이 일제히 '무이자 : 무인도에서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로 집결해 화제를 낳고 있다. '~하는 자' 시리즈로 MZ세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가 신규 예능 '무이자'를 통해 세계관 대통합에 나서 눈길을 끈다. '무이자'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첫 주자로 '전과자'의 이창섭이 '1대 문명인'인 '무일자'로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이하 '대표자')의 나선욱-홍상표-강현석이 2대 문명인인 '무이자'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3대 문명인인 '무삼자'로는 '무일자' 이창섭의 소환에 응답한 인기 유튜버 '말왕'이 출연하였고, 29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상팔자'의 엄지윤이 4대 문명인 '무사자'로 맹활약하며, '상팔자'에서 드러냈던 유쾌한 매력을 무인도에서도 제대로 뿜어낼 전망이다. '상팔자'에서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의 VIP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리뷰했던 엄지윤은 '무이자'에서도 "매일 VIP가 되고 싶은 여자"라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에너지 넘쳤던 오프닝도 잠시, 엄지윤은 "'상팔자'를 하다가 무인도에 표류하려니 새벽에 악몽을 꿨다"며 '등급 하락'에 체념해 짠내 웃음을 안기기도. 이후 엄지윤은 제작진에서 준비한 무인도 생존용품 중 '양념장 세트'에 강한 끌림을 보이고, "무인도를 '로얄 섬'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인도에 입성한다. 실제 본격적인 생존이 시작되자 엄지윤은 채집 활동으로 얻은 식재료와 양념장 세트를 활용해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美친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고. 더욱이 그는 다음 '무이자'를 위해 야무지게 대파를 심는 이른바 '파테크'까지 감행, 무인도에 야무지게 적응하는 면모로 구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앞서 '무이자'에는 오오티비 대표 콘텐츠의 주역들이 출연해 이른바 '세계관 대통합'을 이루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릴레이로 무인도를 발전시키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 예능감을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해온 것. 첫 주자로 나섰던 '전과자'의 이창섭은 전국 대학교의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던 중, 방학을 맞아 휴가를 보내주겠다는 제작진의 꾀임에 넘어가 무인도에 입성, 최초의 거주지를 만드는 등 무인도 개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또 대표 'I(내향형)' 연예인답게 무인도에서 오히려 힐링을 즐기는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2대 문명인으로는 각 지역 대표 출연자들의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 '대표자'의 나선욱-강현석-홍상표가 배턴을 이어받아, 표고버섯과 전복 등을 채집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전과자' 이창섭이 최근 '전역자 :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자'에 수원 토박이로 깜짝 등장, 수원역 맛집 정보를 공유하며 호스트 이이경과 친근하게 티키타카를 나누기도. 이처럼 오오티비 콘텐츠들 간의 세계관 통합은 시청자들에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창섭, 나선욱-강현석-홍상표 등에 이어 '4대 무이자'로 엄지윤이 나서는 '무이자'는 29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4-02-29 14:58: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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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끝내주는 해결사' 세 번째 OST '기대도 돼' 발매

정인이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정인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3 '기대도 돼'가 발매된다. '기대도 돼'는 지친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과 정인의 담백한 보이스가 담담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절제된 스트링 선율과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정인이 건네는 잔잔한 위로에 힘을 싣는다. 탁월한 감정 표현력과 강한 흡인력 또한 더해져 한층 성숙한 위안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사에는 진실을 알고 무너져버린 주인공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지친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뜨거운 감동을 더한다. 소울풀한 보이스와 절절한 감성으로 무장한 보컬리스트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음색은 물론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곡 소화력으로 '감성 장인'으로 통하고 있다.정인은 본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따뜻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곡과 극의 감성적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똘기 변호사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악질 배우자 처단 전문가들로 변신해 통쾌한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끝내주는 해결사' OST Part.3 '기대도 돼'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4-02-29 14:56: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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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2월 29일 목요일 [쥐띠] 36년 덕담은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공덕이다. 48년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60년 구설수가 있으니 급한 만남을 조심. 72년 과다한 소비가 재정을 어렵게 할 것. 84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배우자를 배려하자. [소띠] 37년 빚 없음이 큰 자산이요 보물. 49년 반려견을 키우려는 생각은 신중해야. 61년 만나는 즐거움을 우선으로 하면 망신살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73년 열매를 얻으려면 먼저 뿌리고 심어야. 85년 여행이 떠나고 싶은 날. [호랑이띠] 38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50년 나에게도 이성 친구가 인연이 된다. 62년 배우자의 탈선으로 속이 많이 상하고 안 좋다. 74년 지금 할 일은 청약부터 시작. 86년 급할수록 돌아가야 실수가 없다. [토끼띠] 39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1년 힘들어도 가던 길을 끝까지 완주. 63년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포장도 깨끗이 해야 한다. 75년 실비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87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용띠] 40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칠 수. 52년 병도 약도 다 내 탓. 6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마무리에 복병이 있으니 주의. 76년 천둥과 번개가 지나야 맑은 하늘을 본다. 88년 설거지하다 그릇 깨고 손 다치니 조심. [뱀띠] 41년 아름답게 향상의 운이 열렸다. 53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65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77년 시련이 있으면 삶은 원숙해진다. 89년 운전하다 보면 나도 끼어들 수 있으니 욕하지 말자. [말띠] 42년 가족 간의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는 것이 좋다. 54년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다. 66년 선봉에 나서는 것이 오히려 손해 가져올 수 있다. 78년 능력과 성실의 결과가 온다. 90년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희망을 품는다. [양띠] 43년 가족의 의미도 희미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55년 공연한 것에 들뜨지 말자. 6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9년 괴롭힐 때 아파하지 말자. 91년 좋은 운은 불평과 화로 달아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투자를 위해 돈을 빌리려 하려거든 깊이 생각해보길. 5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68년 감정이 도를 벗어나 입방아에 오를 수 있다. 80년 부정보다는 긍정을 말하도록. 92년 남의 돈을 내 기준으로 재단하지 말자. [닭띠] 45년 남의 신세 질 일을 만들지 말 것. 57년 벌을 두려워하고 어찌 꿀을 얻으랴. 69년 과정이 중요하나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81년 염치를 안다면 성공은 보장이다. 93년 남녀 간 사랑에 집착하지 말라. [개띠] 46년 없는 친구에게 아량을 베풀자. 58년 자존감이 나를 지켜주는 힘. 7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주변의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82년 빈정대는 습관 태도를 바꿔보도록. 94년 차를 운전할 때 끼어들지 말고 욕하지 말고. [돼지띠] 47년 로또는 당첨되기 어려우니 적은 돈이라도 모으도록. 59년 이익이 되는 관계를 맺으려는 것은 너무 얄팍하다. 71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83년 이직보다는 직장에 힘을 실어보라. 95년 학업과 운동을 일상화하면 지구력이 는다.

2024-02-2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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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작과 기회

tv동물의 왕국에서 나는 새가 새끼를 먹이는 일에 집중하는 장면을 보고 있었다. 사무실 문 여는 소리가 나서 보니 20대의 네트워크 엔지니어인 아들의 사주를 보고 싶다며 부부가 상담 왔다. 아들이 취업보다는 사업을 했으면 하는데 장래가 어떨지 궁금하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디지털 네트워크와 관련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전문가다. 아들은 또래들보다 실력이 뛰어났고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도 있다. 이를 눈여겨보던 부모는 그 실력으로 스타트업을 창업해도 비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재력이 있는 집안이라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아들은 창업보다 취업할 계획을 내놨고 부모와 함께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의견만 주고받다가 필자를 찾아왔단다. 아들은 포태법胞胎法으로 장생長生이 있는 사주였다. 포태법은 십이운성을 운용해서 성격과 직업 등을 판단하는데 자동차라고 한다면 기름을 가득 채우고 달릴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능률적인 탁월한 발전 가능성이 무척 크다는 의미다. 팔자에 장생이 있으면 머리가 영민하고 치고 나가는 기세가 있는데 월지月支에 장생이 있으면 더 길하다. 아들은 사회적인 공부를 위해 취업을 한다면 두각을 나타내고 출세할 운이다. 윗사람이 끌어주는 운이 있으며 실력과 열정까지 갖췄으니 질주하듯 달릴 것이다. 큰 회사에 들어가 일을 배우고 회사가 운영되는 시스템을 직접 보고 언젠가 자기 사업을 펼치는 것이 순서가 될 것이다. 부모는 아들이 처음부터 사업하기를 원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배움과 단련의 시간을 거친 뒤에 펼친다면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여러분도 시작과 기회, 둘은 모두의 인생길에 겹쳐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2024-02-29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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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올스타 투수 상대로 안타…시범경기 데뷔전 1안타·1득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안타를 때려냈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2024 MLB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가벼운 옆구리 통증으로 25~27일 경기에 결장한 이정후는 이날 첫선을 보였다. 첫 타석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는 지난해 올스타에 선정된 선발 투수 조지 커비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1루수가 몸을 날려 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외야로 빠져나갔다.후속타자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땅볼을 쳤으나 상대 유격수의 실책으로 이정후가 2루에서 살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중전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이후 두 차례 더 타석에 섰으나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다. 이정후는 2회 1사에서 커비와 다시 맞대결을 벌였으나 1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 2사 1루에서는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바르가스의 3구째 낮은 공에 방망이가 헛돌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이정후는 5회 수비를 앞두고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돼 첫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2024-02-28 09:17: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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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축구…'임시 선장' 황선홍 긴급 처방 효과 낼까

황선홍(56)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어수선한 상황을 황 감독이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지난 16일 경질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후임으로 황 감독을 A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11일 만이다. 황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 2연전에서만 지휘봉을 잡는다. 3월21일 서울에서, 26일 태국 방콕에서 대결한다.대한축구협회는 황 감독이 두 경기를 치른 이후 상황도 준비하고 있다. 협회는 오는 5월까지 새 감독을 선임하고 6월 월드컵 예선부터는 새 감독이 지휘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복수의 외국인 감독들이 이메일 등 경로를 통해 한국 대표팀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두 경기만 맡게 됐지만, 최대 관건은 황 감독이 어수선한 A대표팀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지다.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패배 이후 손흥민-이강인 충돌 등으로 A대표팀 분위기는 급격히 악화돼 있다. 이강인이 직접 손흥민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하극상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미운털이 박힌 만큼 다시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지난해 아시안컵에서 감독과 선수로 만나 금메달을 수확한 황 감독으로서는 충돌 사태만 없었다면 이강인을 태국과의 2연전에 선발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충돌을 빚어 팀 분위기를 악화시킨 이강인을 징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센 상황이라 쉽지 않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이 요르단전을 앞두고 이강인을 경기에 내보내지 말라고 클린스만 전 감독에게 요구한 정황까지 확인된 상황이다. 황 감독이 이강인을 용서하고 태국전에 소집할지 아니면 징계 차원에서 배제할지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아시안컵 4강전 패배 이후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내비친 손흥민이 마음을 바꿔먹게 하는 것 역시 황 감독의 중요한 임무가 될 전망이다.여기에 더해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은 다음날인 요르단전 당일 경기장에서 이강인과 함께 태연히 물병 놀이를 해 국민적 분노를 산 정우영, 설영우 선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관심사다. 그나마 황 감독이 선수단 운영 경험이 많은 점은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뒤늦게 합류한 이강인과 기존 선수들을 조화시키며 금메달을 딴 바 있다.임시 감독인 탓에 자신만의 색깔을 내기는 어렵지만 지도 중인 올림픽대표팀 선수 등 신예들을 과감하게 A대표팀에 불러들일지 여부 역시 주목할 대목이다.황 감독 이전에도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23세 이하 대표팀을 겸한 사례가 있어 중복해 선발도 가능한 상황이다. 감독 겸직 사례 역시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허정무 감독이 1999년 1월부터 2000년 9월까지 국가대표팀과 시드니올림픽 대표팀을, 핌 베어벡 감독이 2006년 7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국가대표팀과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베이징 올림픽 예선 대표팀을 동시에 이끈 바 있다.

2024-02-28 09:16:29 최규춘 기자
소산 박대성 화백은?

1945년 경북 청도 운문면 공암리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박대성 화백은 5살이 되던 1949년 여름, 운문산에 은거하던 빨치산에 의해 한쪽 팔을 잃었다. 이후 독학으로 전통 수묵화를 익힌 그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내리 8번 입선하고, 중앙미술대전에서 첫해에 입선, 2회에 대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1974년 대만 공작화랑을 시작으로 일본,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전세계에서 인정을 받았다. 1987년 독일 쾰른 파리나갤러리, 1988년 호암갤러리, 1997 파리 가나보부르갤러리, 2006년 가나아트센터, 2011년 중국 베이징 중국미술관, 2013년 터키 이스탄불 마르마리대학교 갤러리, 2015년 미국 뉴욕 아시아소사이어티 미술관 개인전 등에 초대됐다. 현재 그의 작품 대부분은 솔거미술관에 전시 돼 있다. 1999년 경주에 정착한 그는 유적, 문화재를 보며 새롭게 역사를 탐구했고 2015년 회화 435점, 글씨 182점, 벼루 먹 213점 등 모두 830점을 솔거미술관에 기증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원로작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에도 선정돼 화업이 정리되고 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다음달 24일까지 열리는 개인전 '소산비경'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베를린 전시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하버드대 한국학센터,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메리워싱턴대 등 총 8곳의 해외기관에서 전시한 그는 이번 기념전에서 삼릉비경과 금강설경, 신라몽유도 등을 전시한다.

2024-02-28 09:14:0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