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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3일 목요일 (음 2월 26일)

[쥐띠] 48년생 시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세요. 60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도 마세요. 72년생 처리해야 할 일이 부정한 방법이라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됩니다. 84년생 금전운이 좋습니다. [소띠] 49년생 오후 이후부터 운이 약해집니다. 61년생 이미 이룬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73년생 저축에 힘쓰고 불우한 이웃에게 덕을 베푸세요. 85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아직 운기가 밝아지지 않았습니다. 62년생 기력이 돌아 오게 됩니다. 74년생 무리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것은 삼가 해야 합니다. 86년생 휴식은 훗날 큰일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63년생 성공의 열쇠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75년생 성공이 결정되어 있으니 열심히 추진하세요. 87년생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냅니다. [용띠] 52년생 눈에 보이는 길을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64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76년생 구설수를 항상 조심하세요. 88년생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세요. [뱀띠] 53년생 동료와의 기쁜 만남이 있습니다. 65년생 어렵겠지만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세요. 77년생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입니다. 89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중개인을 통하세요. [말띠] 54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입니다. 66년생 통이 너무 큰 것이 흠입니다. 78년생 두 가지의 일을 겸업하게 되어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90년생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습니다. [양띠] 55년생 상당히 기분이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67년생 돈을 만지게 되는 인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79년생 엉뚱하게 돈에 욕심이 생기면 길하지 못합니다. 91년생 매사에 겸손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68년생 상상 이상의 지출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80년생 사소한 재물욕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92년생 중심을 잡아야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69년생 배우자와 여행을 떠나세요. 81년생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닙니다. 93년생 남의 일에 끼어 다툼을 벌이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귀하가 자기 자신의 중심이 되야 합니다. 70년생 할 일이 아직도 태산입니다. 82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94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71년생 뜻밖의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83년생 무슨 일에나 주의와 냉철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95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괘입니다.

2017-03-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제2 제3의 화살

그동안 사태의 충격과 그 휴우증은 당분간 계속 진행형일 것만 같다. 걱정되는 것은 여기 저기 집단의 성격에 따라 비난과 분노에만 정열을 쏟기만 할것이 아니라 최순실 사태의 황당성과 본질을 정확히 인지하고 합심된 지혜와 힘을 모으는 분치(忿齒)의 노력도 기울여야 할것이다. 이는 사태의 본질을 떠나 국민을 또 한 번 가르는 일이 되는 것이다. 고통스런 어떤 일이 생겼더라도 그 일에 계속 빠져 있으면 안 된다. 석가모니부처님 얘기대로 제2 제3의 화살을 맞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해서는 안될 것이다. 말초적인 내용과 기사로 본 사태의 본질과 원인은 망각한 채 감정놀이를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들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당리에 부합하는지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로 인해 진정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결국 국민들이요 대한민국의 미래다. 국제사회에서 국격의 손상을 가져온 것에 대하여서도 누군가에게 책임을 묻고 돌리기 전에 우리 스스로를 자성하여야 할 때인 것이다. 생업에 종사하며 열심히 살아온 일반 국민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냐 하겠지마는 결국은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인 부분 역시 적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신문과 매스컴을 보자면 각 대권주자들의 지지도가 어떠니 하면서 연일 최순실사태가 일어난 것을 어느 향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인지 씁쓸한 정치권의 초상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우울하게 만드는 생각은 차기 지도자 역시 또 어떤 문제로 국민을 속이고 놀라게 할 것인가? 현대사회는 매우 복잡다단한 사회구조이기 때문에 똑똑하고 잘난 누구 하나 때문에 사회와 나라가 발전한다고 보기는 쉽지 않다. 걸출한 지도자라면 제도의 모순과 제각각의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공익에 위배되지 않는 합일된 방향으로의 민의를 수렴하고 이끈다. 향후 수십년 수백년을 내다보는 혜안과 통찰을 지녔기 때문에 비난을 받으면 꾿꾿이 설득하며 이겨낸다. 대표적으로 요 순 임금은 모두 검소하였으며 요 임금은 초가집에서 살았는데 벽에는 석회도 바르지 않았고 음식은 주로 현미와 야채를 먹고 겨울철에도 사슴 털가죽 한 장을 덮고 지냈다. 옷이 너덜너덜해져야 다른 옷으로 갈아 입었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으므로 이런 모습의 지도자나 통치자를 표준으로 볼 수는 없다. 게다가 국가원수의 품위와 격은 국민의 품격을 대변하니 굳이 낡은 옷을 입고 허름한 집에 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의 백성이라도 굶주리거나 죄를 범한다면 그것은 모두 나의 잘못이다." 라고 외쳤던 시대를 관통하는 지도자의 마음자세가 되어야 한다. 지도자의 진정과 진실한 자세와 노력은 국민들의 마음과 통하는 법이기에./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3-2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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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日 AI 딥젠고 역전 불계승…2연승 질주

박정환 9단이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딥젠고에 불계승을 거뒀다. 박정환 9단은 22일 일본기원 관서총본부에서 열린 월드바둑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딥젠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전날 일본 1인자 이야마 유타 9단을 상대로 207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던 박 9단은 이날 대국에서도 딥젠고와 347수의 접전 끝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박 9단은 대국 초·중반에는 딥젠고에 다소 밀리는 듯 했으나, 무서운 집중력으로 후반 끝내기에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일본 주최의 이 대회는 인공지능이 참가하는 첫 세계바둑대회다. 딥젠고는 일본이 지난해 3월 '딥젠고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탄생시킨 인공지능으로 이세돌과 세기의 대결을 벌인 알파고에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대회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딥젠고는 미워팅(중국) 9단과 박정환 9단에 2연패를 당하며 알파고와 큰 실력 차를 보였다. 특히 박 9단과 경기 막판에는 치명적 실수를 연이어 범하며 약점을 드러냈다. 전날 미워팅 9단과 경기에서도 후반 역전을 허용했던 딥젠고로서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다. 딥젠고까지 꺾고 2연승을 달린 박 9단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 2인자 미워팅 9단과 우승을 놓고 최후의 대국을 펼친다. 한편 풀리그를 벌여 순위를 가리는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3000만엔(약 3억 원)이며 준우승은 1000만엔, 3위와 4위에게는 500만엔이 주어진다.

2017-03-22 17:55: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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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위해 조직위에 기부금 전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왼쪽)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위해 조직위에 기부금 전달 한국관광공사는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공사가 기탁한 기부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평창올림픽 준비와 운영 등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가 아시아 동계스포츠관광의 메카로 거듭나 세계관광지도에 남을 수 있도록, 공사 전 직원은 성공대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희범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와 관광 기반조성을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변함없는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대회준비 역량을 향상시켜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015년 12월, 평창올림픽 국내외 홍보와 관광부문 기반조성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약 150억 원의 예산을 편성, 올림픽을 비롯한 평창 관광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초 CNN, Eurosport 등 해외유력매체에 TV광고를 실시한데 이어 전 세계 31개 해외지사를 통해 현지 유력언론과 여행업계를 초청, 올림픽입장권 판매와 관람상품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 관광 전시박람회(FITUR)와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전시박람회(ITB) 등 주요 전시박람회에 참가, 평창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조직위와 공동으로 북미·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및 평창관광 해외순회설명회'를 갖고 일본과 아시아, 구미주에서는 평창올림픽을 테마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하는 등 채 1년이 남지 않은 대회 홍보와 국내 관광 기반조성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2017-03-22 16:5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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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3시 중국 창사의 허룽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뉴욕 양키스)은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미국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에서 일본을 2-1로 제압하고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은 23일 푸에르토리코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이찬동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전시가 오는 2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전국 17개 시·도 댄스스포츠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 1200여명이 참가하는 제16회 코리아 골드컵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를 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762개 홈런으로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 보유자인 배리 본즈가 현역 시절 전성기를 보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CEO의 보좌관으로 영입됐다. ▲지난해 108년 만에 저주를풀고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시카고 컵스의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된다. ▲전설의 헤비급 격투기 선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가 오는 6월 24일 뉴욕에서 맷 미트리언과 경기로 복귀전을 치른다. 미트리언은 미국 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 출신으로 최근 벨라토르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11승 5패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기아자동차와 2017 자동차 부문 파트너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KLPGA 공식 자동차 후원사를 맡고 있는 기아자동차는 올해 KLPGA 투어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K9 홀인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청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에 기부금 1억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올림픽 준비와 운영 등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경기도장애인복지지원센터와 손잡고 도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지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7년 꿈쟁이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2017-03-22 16:12: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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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이닝 무실점·1타점 기록…부활 청신호

'괴물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세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 등으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했던 류현진은 최근 발군의 활약으로 선발 로테이션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47일 만의 첫 등판이었던 지난 12일 LA 에인절스 전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17일 시카고 컵스 전에서는 3이닝 3피안타 1실점을 올렸던 그는 이날 역시 무실점 피칭으로 시범경기 평균자책점 1.00(9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최고의 타자로 활약하다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밀워키 4번 타자 에릭 테임즈와 맞대결에서도 두 차례 모두 승리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2회 모두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류현진은 1회초 조너선 비야를 중견수 뜬공, 케온 브록스턴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에르난 페레스를 2루수 땅볼로 잡으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초 선두타자는 테임즈였다. 류현진은 테임즈를 5구만에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날 경기의 첫 탈삼진이다. 이후 도밍고 산타나를 2루수 땅볼로 잡고 트래비스 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두 번째 이닝도 완벽하게 마쳤다. 비록 3회초 선두타자 스쿠터 제넷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 행진은 끝났지만 실점은 없었다. 다음 타자 매니 피냐를 헛스윙 삼진으로 물리친 그는 맷 가자의 투수 앞 희생번트에 2사 2루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비야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랐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가자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0-0이던 4회 초에는 브록스턴, 페레스, 테임즈를 차례로 처리했고, 4회 말에는 타점까지 뽑아냈다. 2사 1, 3루에서 중전 적시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긴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5회 초 루이스 아빌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류현진의 쾌투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4-5로 역전패했다. 다저스의 시범경기 전적은 13승 13패다. 류현진은 5일 간격으로 시범경기에 세 차례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1점의 실점만 허용했다. 이날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면 우리는 더 강해질 수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류현진 역시 LA타임즈와 인터뷰에서 "(가장 좋았던) 2013년 모습에 근접했다고 느꼈다"면서 현재 컨디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7-03-22 15:46: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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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더 와일드', 이민호와 '눈물' 제작진 뭉쳤다

'DMZ, 더 와일드', 이민호와 '눈물' 제작진 뭉쳤다 MBC가 UHD 특집 'DMZ, 더 와일드'의 프롤로그를 다음달 3일 밤 방송하는 가운데 배우 이민호와 '눈물'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다. 1년 5개월에 걸친 대장정 끝에 '눈물' 시리즈 제작진과 배우 이민호는 비무장지대 동물들의 특이한 생존전략과, 금단의 땅에 세워진 낙원의 실체, 그리고 냉엄한 야생의 법칙 속에 살아 숨 쉬는 또 하나의 전쟁과 마주했다. DMZ는 임진강 하구에서 고성 명호리에 이르는 248km구간에 그어진 남북의 군사분계선이자, 그 분계선을 따라 서로 2km씩 물러선 완충지대이고 37개월간의 한국전쟁기간 중 2/3를 소비했던 최전방의 전선이다. 정전협정 후 6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군사작전구역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기획을 맡은 김진만 PD를 비롯해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눈물 시리즈의 제작진이 배우 이민호와 함께 금단의 땅 DMZ에 들어섰다. 가슴 아픈 인간의 역사와 야생동물들의 치열한 생존사가 공존하는 지구상 최대의 온대 원시림 DMZ의 민낯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다. 'DMZ, 더 와일드'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1년 5개월간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프리젠터가 참여했다. 이민호는 총 제작 기간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촬영 순간마다 제작진과 동행, 제작진과 함께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수달과 황구렁이, 잔점박이 물범, 삵 등을 만났으며 야생 멧돼지의 충격적인 동종포식 현장까지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젠터로 나선 이민호는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를 견디며 잠복하는 등 여러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제작진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그리고 지구촌 유일의 비무장지대이자, 한반도의 가장 혹독한 촬영지 DMZ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생태를 함께 만났다. MBC는 지금껏 언론을 통해 소개되지 못했던 DMZ의 신비로운 생태를 다큐멘터리로 제작, UHD 개국 특집으로 방영한다. UHD는 기존 HD 방송과 비교했을 때, 4배 더 높은 해상도(HD 1920x1080 / UHD 3840x2160)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기존 HD 화질보다 4배 더 생생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이 있다. MBC는 오는 4월 3일 'DMZ, 더 와일드' 프롤로그편 방송(HD)을 시작으로 6월 UHD 개국에 맞춰 본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다큐는 그간 DMZ라는 장소적 특수성과 보안 문제로 인해 접하기 어려웠던 유려한 화면과 밀착된 생태 촬영을 통해 '새로이 보는 DMZ'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또 한 번 MBC '명품 다큐멘터리'의 계보를 이을 것임을 자신했다.

2017-03-22 15:45: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