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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김재욱 "10년 만의 재발견? '보이스' 인기 실감 나네요"

드라마 '보이스' 연쇄살인범 모태구 역으로 열연 '커피프린스' 이후 10년 만의 인생작 "쉬운 길 가기보다 나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을 것" 튀지 않아도 자연스레 눈이 가는 배우가 있다. 툭툭 내뱉는 말투, 초연한 표정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자칫 심심하게 느껴질 법도 한데 어쩐지 자꾸만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김재욱의 이야기다. 김재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금토드라마 '보이스'에서 연쇄 살인범 모태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모태구는 살인을 저지르고도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다. 흔히 악역에겐 반감이 쏠리기 마련인데, 모태구는 달랐다. 김재욱이 그려낸 모태구는 눈빛 형형한 전형적인 살인마와는 사뭇 달랐다. 김재욱 특유의 서늘함과 나른함을 덧잎히자 전에 없던 새로운 '살인마'가 완성됐다. 그러다보니 '모태 섹시', '우아한 살인자' 등 언뜻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들도 속속 등장했다. 최근 종영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김재욱은 "일부러 섹시하게 보이려고 애쓴 적은 없다. 오히려 목욕신 찍을 땐 더럽게만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면서 "그런 수식어가 생길 거라고 예상하진 못했지만, 어쨌든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재욱은 '모태구'를 완전히 벗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 역시 "여전히 '보이스'라는 작품에서 오롯이 빠져나오진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근조근 내뱉는 말투에서 모태구의 서늘함이 언뜻 느껴지는 듯 했다. "촬영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진행됐어요. 뒷부분에서 보여드린 감동적인 신이나 이런 게 몰려있던 상황이어서 마지막 일주일은 정신 없이 보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집중하면서 보낸 시간이었거든요. 그러다 끝나니까 뭔가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끝난 느낌이에요. 다른 캐릭터를 벗을 때와는 또 다르네요.(웃음)" 배우들은 때로 자신의 역할이 악인이라 할 지라도 연민과 공감을 느끼곤 한다. 납득 불가능한 극악무도 살인마를 실감나게 그려낸 그에게도 연민 또는 공감의 감정이 있었을까. "연민은 없었어요. 연민이란 건 안타까운 과거가 있거나 동정심이 들 만한 히스토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모태구라는 인물의 히스토리를 크게 만들지 않았어요. 그저 '순수한 악의'를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살인을 하고도 일말의 죄의식조차 없는 싸이코패스 모태구는 이렇듯 '무(無)'에서 시작됐다. 다만 작품 중반부부터 모습을 드러낸 만큼 앞선 공백을 채우기 위한 작업은 필수불가결한 과정이었고, 이는 감독과의 대화로 촘촘히 채워졌다. 김재욱은 "제 분량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감독님이랑 대화를 계속 나누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이 모태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면서 "어느 순간부턴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지시를 내리기 보다 믿고 맡겨주시더라. 그때 '제가 잘하고 있구나, 믿음을 드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래서 김재욱은 모태구가 맞이한 결말에도 아쉬움이 없었다. 그는 "감독님과 늘 얘기했다. 모태구라는 인간의 결말은 늘 '죽여야 한다'로 귀결됐다. 이런 인물이 제대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으면 보시는 분들도 찝찝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담담히 얘기하는데 반해 모태구를 연기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그는 "살인 행위를 찍으면서 마음이 편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찍으면 찍을 수록 힘들었다. 물론 나중엔 기술이 생겨서 안 다치고 세게 때리는 것처럼 할 수 있게 되기도 했지만 감정적으론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극심한 감정 소모, 체력의 부침 등 다양한 어려움이 산재했지만 이 가운데 의외의 수확도 있었다. 예상치 못한 수식어가 따라온 것처럼 안방에서는 이하나와 김재욱의 로맨스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속속 들려왔다. 김재욱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얻어 걸린 기분이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작품 속에서 이하나 선배랑 붙는 신이 별로 없어요. 다른 분들과는 멱살도 잡아보고 총싸움도 해보고 그랬는데 하나 선배랑 저는 이렇게 육체적으로 맞붙는 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러다 옥상신을 함께 찍었는데 이 신을 로맨스적으로 받아들여주실 줄 몰랐죠.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 좋기도 하고 그래요.(웃음)" 그러면서 그는 "이하나 선배만 할 수 있는 코믹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코미디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중에 그런 연기를 같이 해보자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코미디를 좋아한다는 김재욱의 말은 의외가 아닐 수 없었다. 지금까지 코미디와는 거리가 먼 역할만 맡아왔기 때문. 이에 대해 그는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간 맡아온 역할이 밝기보단 서늘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드려보고 싶다. 제 작품을 보고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차기작으로 특정 장르를 염두에 두고 있진 않았다. 김재욱은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이 가야 한다는 거다"라며 "싸이코패스나 살인마 역 자체는 제가 너무나 기다려왔던 부분이라 당연히 반가웠지만, 이건 2순위였다. 출연을 결정하는데 캐릭터가 모든 걸 결정하진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이스'는 김재욱의 재발견작으로 꼽힌다. '커피프린스'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데 대해 그는 "10년 만의 재발견이라는 말은 저도 들었다. '보이스' 인기가 실감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연기 생활을 꾸준히 해온 만큼 이번의 인기에 지나치게 집중하진 않을 계획이다. "'보이스'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작품이죠. 그렇지만 늘 생각해요. 누군가는 저에게 쉬운 길을 두고 돌아가냐고 하는데 그것보다 중요한 건 제가 어떤 배우로 남느냐거든요. 저만의 필모그래피를 쌓다보면 언젠간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2017-03-29 14:59: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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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NCSI 영화관 부문 1위

롯데시네마, NCSI 영화관 부문 1위 콘텐츠 다양화와 사회공헌활동 강화 롯데시네마가 2017년도 1분기 NCSI(국가 고객 만족도) 조사 영화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돼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NCS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영화관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최초 6P프리미엄 레이저 영사기 도입 및 영화관 좌석, 카펫, 매점 등 고객과 직접 만나는 편의시설의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람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 G(SUPER PLEX G)',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온몸으로 영화를 느낄 수 있는 '수퍼4D(SUPER 4D)'등의 스페셜관을 통해 고객의 감성까지 충족시키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 및 서비스 측면에서의 발전을 넘어 영화 콘텐츠의 다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영화 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다양성영화 사업의 육성 및 상영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영화 전용 상영관 운영 및 베트남 필름데이 진행을 통해 국가 간의 문화교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영화관 인프라를 활용해 매년 100회가 넘는 나눔행사 진행,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강화,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계층이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편리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롯데시네마를 찾은 고객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면서 "앞으로도 전국 113개 영화관 800개 스크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2017-03-29 14:48:36 신원선 기자
한국관광공사,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획득

한국관광공사,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최고 등급 획득 한국관광공사가 기획재정부 주관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223개 공공기관을 서비스 유형별 8개 그룹으로 나누어 상대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38개 '산업진흥' 분야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최상위 'S' 등급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 고객만족 '으뜸'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S등급은 전체 223개 기관 중 23개 기관에게만 부여된다. 이로써 한국관광공사는 2007년부터 무려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1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정부 3.0 평가에서도 한국관광공사는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에게 선제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 3.0 서비스 실현을 위해 공사는 국내여행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디오 여행 가이드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 등을 통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한편, 공사의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은 정부 3.0서비스 알리미 10대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행자부 장관상을, 8만여 건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다국어 관광정보 개방 서비스는 미래부의 ICT INNOVATION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7-03-29 14:47: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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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측 "5월 결혼, 날짜·장소는 미정"(공식입장 전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상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달받았다. 정확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연락드리겠다"면서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한다"고 전했다.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며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약 1년 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하 주상욱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오는 5월경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인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일생의 중요한 날을 준비 중인 두 분에게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차예련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배우 주상욱, 차예련 배우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더불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3-29 14:46: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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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5호 홈런 '결승 솔로포'…오승환 2이닝 '퍼펙트'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결승 솔로 아치를 그리며 개막 로스터(25명) 재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박병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5호 홈런을 터트렸다.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7회말 상대 우완 오스틴 프루이트의 빠른 공을 받아쳐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지난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범경기 4호 홈런을 쏘아올린 후 5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시범경기 10번째 타점과 9번째 득점도 기록했다. 이날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한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56에서 0.362(47타수 17안타)로 올랐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오승환은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퍼스트 데이터 필드에서 치른 뉴욕 메츠와 경기에 3-3으로 맞선 8회말 등판해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 지난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이후 5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4경기 5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4.50으로 낮췄다.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의 역투로 3-3 무승부를 이뤘다. 김현수는 플로리다주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와 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는 좌완 하이메 가르시아였다. 김현수는 2회초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을 당했고, 3-0으로 앞선 3회초 2사 2루에서는 투수 앞 땅볼로 잡혔다. 그러나 김현수는 3-1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가르시아를 맞고 굴절된 유격수 내야안타를 쳤다. 이날 경기로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5에서 0.259(54타수 14안타)로 올랐으며 시범경기 좌투수 상대 타율은 0.375(8타수 3안타)가 됐다. 볼티모어는 5-4로 승리했다.

2017-03-29 13:46: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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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립버블 "톡톡 튀는 버블 같은 그룹이 될게요"

"터져라 버블! 안녕하세요. 립버블입니다." 평균 나이 18세의 상큼한 걸그룹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어디로 튈지 몰라 더욱 매력적인 7명의 소녀들. 단지 젊은 에너지 만이 전부는 아니다. 통통 튀는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앞세워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립버블은 지난 22일 데뷔 앨범 '팝콘'을 발매했다. '팝스 팝스 팝콘'이라는 가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한 번 듣고나면 끝없이 귓가에 멤돈다. 이미 데뷔 무대도 마쳤다.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립버블은 첫 무대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멤버들은 "데뷔 무대가 곧 다가온다는 게 꿈만 같다.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우리가 무언갈 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모두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연습생계의 베테랑들이다.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멤버 서린의 연습 기간이 1년 정도고, 나머지 멤버들은 3년 8개월 등 오랜 기간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매일 반복되는 연습이 지루할 법도 한데 립버블에겐 달랐다. 멤버들에겐 한 번의 연습도 실전과 같았다. 멤버들은 "연습할 때마다 늘 실전처럼 했다. 음악방송 리허설이란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했다"면서 "회사 분들이 저희가 연습할 때 카메라를 찍는 것처럼 해주시곤 하는데 그럴 때면 1번 카메라, 2번 카메라 이렇게 정해두고 안무부터 표정까지 모두 맞춰가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같은 꿈을 꾸는 일곱 소녀가 모인 만큼 서로를 향한 돈독함도 물씬 느껴졌다. 멤버들은 이날 인터뷰 도중에도 자연스레 서로의 볼을 만지고, 헝크러진 머리를 정리해주곤 했다.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서로의 포즈를 지켜보고 조언해주기를 쉬지 않았다. 은별은 "부모님과 떨어져 살다보니 멤버들끼리 더욱 끈끈해진 것 같다. 지금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몇 년이 지나도 멤버들과 다 함께 살고 싶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류아, 해아 등 다른 멤버들 역시 은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화장실 사용할 때가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한 아침엔 전쟁터 같을 때도 많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웃음기가 서려 있었다. 힘든 연습기간을 거치고 '데뷔'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도 한 몫 한듯 보였다. 발랄한 멤버들의 성격은 포인트 안무를 설명할 때도 빛을 발했다. 쑥스러운 기색도 잠시, "안무를 직접 보여드리자"며 분주히 몸을 움직이곤 했다. "포인트 안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활용해 만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이모티콘이 딱 떠오르실 거예요. 노래를 하면서 이 춤을 추다 보면 점점 더 신이 나더라고요. 흥이 막 오른달까요.(웃음)" 보기만 해도 귀여운 안무는 '팝콘'이라는 노래와 절묘한 합을 이룬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팝콘'은 작은 옥수수 알갱이가 뜨거운 열을 가하면 팡 터지는 것처럼 10대 사춘기 소녀들이 가진 첫사랑에 대한 아픔, 성장통을 함께 이겨내보자는 귀여운 의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이와 함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실전 경험도 차곡차곡 쌓았다. "저희 멤버들이 한 명씩 '이주의 멤버'로 공개됐었어요. SNS나 버스킹 같은 비공식 루트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거죠. 그러다보니 팬들도 점점 늘어나고 알아보는 분도 많아졌어요. 정말 신기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웃음)" 한비는 버스킹 공연에서 춤을 춘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버스킹이 팬 분들과 마주하는 첫 자리였다. 그래서 걱정도 들고 떨리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카메라도 엄청 많았고, 저희를 지켜봐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립버블의 롤모델은 바로 10년 동안 톱 걸그룹 자리를 유지해온 소녀시대다. 멤버들은 "소녀시대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다. 어떤 콘셉트든 자신들 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그런 다재다능한 그룹이 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은별은 "롱런 그룹이 되고 싶다. 전설의 그룹처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목표는 음원차트 100위에 드는 것이다. 해아는 "차트 100위 안에 진입하면 정말 기쁠 것 같다. 길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나오는 걸 들어보는 게 꿈이다"라면서 "만약 100위 안에 진입한다면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톡톡 튀는 버블 같은 그룹이 되겠다"던 립버블이 과연 가요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17-03-29 13:45:48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마살도 때를 따라야 한다.

한 삼년 전 쯤엔가 상담을 왔던 남자가 있었다. 그 때는 사십대 초반이었는데 훌쩍 중년을 맞이하여 다시금 찾아온 것이다. 당시에 그는 결혼을 했어도 자녀가 없었는데 아내도 생각이 비슷하여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어린 시절을 중국에서 보낸 경험이 있고 중국어에 익숙하다 보니 중국을 왔다 갔다 흔히 말하는 보따리 장사를 하면서 그럭저럭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 때 그는 중국에서의 정착이 가능한지를 물었었으며 필자는 당시 2013년과 2014년 안에 터전을 잡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므로 상담 내용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은데 상담자는 자신의 일이니 소상히 그 때 얘기를 하며 다시금 중국에서의 정착운을 물어온 것이다. 그러나 다시 뽑아본 그의 운세에서도 그는 중국이나 타국에 사는 운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에게 역마살이 있다는 소리를 무수히 들었었으며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타국에서의 정착이 자신의 운에도 맞는 일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 당시 해외에서의 정착을 원했었다면 무신(68)년 6월에 태어난 그에게 해운(年運)에서도 역마가 발동하여 타국생활이 가능한 때는 2013~2014년으로서 정유일주인 그에게는 분명 호기였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고 지금은 이미 지나간 운으로써 현재로서 추진하여 간다하더라도 몇 갑절 힘이 들 수밖에 없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와 중국의 관계가 사드배치문제로 인하여 모든 방면에서 어려운데 중국에서 터전을 잡는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하였다. 본인도 이 점을 느껴서인지 왜 그 때 필자가 생각이 있으면 2013년에 바로 준비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했는지 알 것 같다며 후회를 했다. 그래도 혹시 운기가 어떨는지 궁금해하며 조금만 참고 견디면 희망이 있을 지를 물으러 온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태어난 날 일주에 천덕(天德)의 운이 있어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는 운이 좋으며 금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길명이지만 역마에 귀문살(鬼門殺)이 작용하므로 운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좋으려고 한 행동이 장애가 되고 끝이 좋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게다가 부인궁에 형살이 들어오니 타국에서의 형살은 감옥운이라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엄청난 고비를 맞게 되는 것이다. 천덕의 운이 있는 사람이 인수(印綬:나를 돕는 운)의 도움을 받게 되면 어느 곳에서라도 뿌리를 잘 내려 비바람 서리를 피해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어서 향후 10년도 끄떡없지만 상관과 편관운으로 이어질 때 타국으로의 방향전환은 모래사장에 누각을 세움과도 같아서 몸과 마음의 고초가 심해진다. 그러면 인생의 방향전환은 말 그대로 후회만이 남게 되고 심신은 피폐해진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3-29 05:14:5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29일 수요일 (음 3월 2일)

[쥐띠] 48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60년생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옵니다. 72년생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될 것입니다. 84년생 애정운은 하락세입니다. [소띠] 49년생 행운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61년생 변화와 이동수가 많아 바쁜 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73년생 과거의 일 때문에 모든 문제가 어려워집니다. 85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범띠] 50년생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세요. 62년생 지출이 많으니 금전관리에 신경 쓰세요. 74년생 친절한 행동은 모두에게 호감을 삽니다. 86년생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63년생 모든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75년생 어려울 수록 진실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87년생 공적인 일엔 행운이 들어옵니다. [용띠] 52년생 교통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세요. 64년생 욕심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76년생 모든 문서 체결은 빨리 진행 하세요. 88년생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뱀띠] 53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려 보세요. 65년생 방황하는 당신의 마음 자체가 문제입니다. 77년생 이것 저것 손을 대도 성공은 어렵습니다. 89년생 태도를 분명히 하세요. [말띠] 54년생 능력 이상의 청탁으로 곤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66년생 담배든 술이든 한가지는 절제하세요. 78년생 의상이나 화장에 변화를 주세요. 90년생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양띠] 55년생 길을 잃고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67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세요. 79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습니다. 91년생 경거망동 하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시비하지 마세요. 68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입니다. 80년생 억지로 하려 말고 기다려 보세요. 92년생 한 발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입니다. [닭띠] 57년생 세상에 믿을 이가 없습니다. 69년생 집이나 땅 거래는 연기하세요. 81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이세요. 93년생 모임 내에서 구설을 조심하세요. [개띠] 58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70년생 재물과 영화가 찾아옵니다. 82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세요. 94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합니다. [돼지띠] 59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깁니다. 71년생 남에게 타인의 이야기 하지 마세요. 83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습니다. 95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2017-03-29 05:14:17 메트로신문 기자